| BROTHER OF DESTR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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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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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thers of Destruction | |||
| 멤버 | 언더테이커 | 케인 | |
| 본명 | Mark William Calaway | Glenn Thomas Jacobs | |
| 생년월일 | 1965년 3월 24일 ([age(1965-03-24)]세) | 1967년 4월 26일 ([age(1967-04-26)]세) | |
| 신장 | 208cm (6'10") | 213cm (7'0") | |
| 체중 | 136kg (299lbs) | 147kg (323 lbs) | |
| 출생지 | 미국 텍사스 휴스턴[1] | 스페인 마드리드 토레혼 데 아르도스[2] | |
| 피니쉬 무브 |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초크슬램 | ||
| 헬즈 게이트 라스트 라이드 | 헬파이어 파워밤 서포케이터[3] | ||
| 주요 커리어 | WWF 태그팀 챔피언 2회 WCW 태그팀 챔피언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 언더테이커 ECW 챔피언 1회 - 케인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 케인 WWF 하드코어 챔피언 1회 - 케인 | ||
2. 소개
"Kane, until our paths cross again, I shall NEVER rest in peace!"
"Because blood is thicker than water."
WWE 각본상 형제라는 설정을 갖고 있는 언더테이커와 케인으로 이루어진 WWE의 태그팀이자, 그 둘을 부르는 명칭. 오랜 시간 대립과 화해를 반복하며 커리어를 이어와서, 정식으로 태그팀 분류를 하지는 않지만 다시 결합할 때 그 위상 만큼은 대단히 높다. 팬들 사이에서는 WWE 역사상 최강의 태그팀이라는 의견도 종종 보일 정도이다.[4] 기믹과 기술이[5] 유사하고 형제라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림이 된다는 평.
앞서 언급된 대로 각본상 형제일 뿐 두 사람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지만, 오랜 기간 같은 업계에서 활동한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기 때문에[6] 사적으로 굉장히 친하고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 사실상 의형제라고 봐도 되는 레벨. 그 증거로 글렌이 녹스 카운티 시장 선거에 나갔을 때 언더테이커가 유세를 도와주기도 했고, 당선이 확정되자 "형제로서 축하한다."라고 덕담을 해줬다. 그리고 2021년 초 글렌의 WWE 명예의 전당 입성이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언더테이커가 최초로 발표해주는 식으로 예우해줬다.[7]
2003년에는 파괴의 삼형제가 될뻔하기도 했는데, 당시 데뷔한 맷 모건이 처음에는 케인의 숨겨진 동생인 아벨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이 각본은 폐기되었다.
빅 쇼는 이 둘과 모두 태그팀을 맺어 태그팀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 두 사람 다 압도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선 큰 위상을 가진 레슬러들이 태그팀을 맺거나 팀이 되면 파괴의 ~~ 별명을 붙는 일이 잦다. 예시로 비앙카 벨레어와 제이드 카길의 태그팀은 파괴의 자매, 데미안 프리스트와 리아 리플리의 조합은 파괴의 남매라는 별명이 붙여졌다.[8]
3. 커리어
3.1. 케인의 데뷔와 첫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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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0월의 PPV WWF 인 유어 하우스 18: 배드 블러드의 숀 마이클스 vs 언더테이커와의 역사상 최초의 헬 인 어 셀 경기에서 난입해 언더테이커에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시전하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케인의 데뷔가 이루어졌다.
이때 처음으로 케인과 조우했던 언더테이커의 '경악한' 표정과 형제의 대립은 큰 주목을 받았다. 각본상 장의사를 가업으로 하고있는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난 형인 언더테이커와 동생 케인은 집에서 일어난 화재로 양친부모를 잃었는데[9] 이 화재의 범인이 언더테이커라고 폭로한 폴 베어러와 케인, 동생 케인이 화학약품을 취급하고 있었다는 식으로 언급해 케인이 주범이었다는 언더테이커의 퓨드는 그 때까지 언데드적인 기믹만을 연기해오던 언더테이커의 첫 인간적인 연기의 시작이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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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당시 언더테이커가 '하나뿐인 혈육과는 싸우지 않겠다'며 케인과의 대결을 극구 피하고 있던 상황이라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지 않을 수 없었다. 언더테이커와 케인의 대립은 레슬매니아 14[11], WWF 인 유어 하우스 21: 언포기븐의 인페르노 매치[12]를 겪어가며 심화되어 가기 시작했는데, 1998년 6월 1일 RAW에서 빈스 맥맨이 직접 케인과의 1대 1 경기를 주선하고 승리한 자에게 당시 WWF 챔피언인 스티브 오스틴과의 챔피언십 경기 조항을 추가하면서 파괴의 형제의 세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 경기에서 맨카인드가 난입하면서 대립은 언더테이커의 패배로 끝났고, 언더테이커는 난입한 맨카인드와 대립을[13], 케인은 스티브 오스틴과 WWF 챔피언십을 두고 대립을 맺으면서 파괴의 형제의 대립은 잠시 진척되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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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이커는 스티브 오스틴과의 대립을 이어가, WWF 섬머슬램(1998)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스톤 콜드에게 접전 끝에 클린 핀폴패를 당했다. 그 해의 12월 마지막 PPV인 WWF 인 유어 하우스 26: 락 바텀에서 스톤 콜드와 버리드 얼라이브 매치[15]를 치르는데 난입한 케인에게 툼스톤을 맞고 매장당하며 패배했다. 이후 가벼운 부상 치료 겸 한달 남짓의 공백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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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때도 둘은 뭉친 적이 있었다. 정식적인 태그팀보다는 둘이서 난입하는 형식으로 더 자주 등장했는데, 한 번은 그 날 내내 열린 경기를 전부 난입하는 경우도 있었다.[16]
여담으로 이벤트성으로 태그팀 피니쉬인 스파이크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시전한적이 2~3번정도 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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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폭주족 언더테이커와의 태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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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WWF 로얄럼블(2001)에서 먼저 싸우던 케인과 언더테이커는 함께 싸워 링을 제압했으나[19] 당시 악역으로 활동하던 리키쉬에게 언더테이커가 슈퍼킥을 맞고 제거, 케인은 11명을 탈락시키는 큰 활약을 펼치지만 끝내 스티브 오스틴의 체어샷과 스터너를 맞고 제거되었다. 이 일 이후 로얄럼블에서 복귀한 하쿠가 리키쉬와 연합하면서 잠시 파괴의 형제 VS 리키쉬, 하쿠의 대립이 유지되나 싶었으나, 리키쉬의 부상으로 계획은 무산되며 파괴의 형제는 그 대신 태그팀 챔피언십 전선에 참여하게 된다.
개개인으로도 위력적인 두 사람이 힘을 합쳐버리니 웬만한 태그팀들은 그들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WWF 노 웨이 아웃(2001)에서는 파괴의 형제가 E&C와 더들리 보이즈를 상대로 태그팀 챔피언쉽에 도전했고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20] 2001년 4월 17일 스맥다운에서는 E&C를 꺾고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거머쥐게 된다.
그러나 이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벨트는 12일 만에 내주게 되는데, '투 맨 파워 트립'[21]과의 대립에 의해서였다. 턴힐한 스티브 오스틴의 파격적인 행보와 탑힐로 성장하던 트리플 H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던 벨트까지 걸었던 WWF 백 래쉬(2001)의 Winner takes it all 매치에서 패배한 것.[22] 인베이전 각본 때 WCW 태그팀 챔피언십[23]을 차지한 파괴의 형제는 WWF 섬머슬램(2001)에서 DDP & 크리스 캐년을 꺾고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되찾아오며 WWF VS 얼라이언스 스토리 당시 등장할 때 각각 두 개의 타이틀을 들고 나오며 메인 이벤터로 활동하던 시절이 아님에도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다.
이 시기 파괴의 형제의 시그니처 무브가 확립되어, 두 사람의 더블 초크슬램과[24] 승리 세리머니로 등을 돌리고 오른팔을 들어올리는 장면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고 이후에도 종종 보여주곤 한다. DDP가 언더테이커의 아내 사라를 스토킹하던 각본이 주어질 때에는 사라가 두 사람의 매니저로 잠시 등장하기도 했으며,[25] 언더테이커가 WWF 서바이버 시리즈(2001) 이후 턴힐하면서 태그팀은 자연스럽게 해체된다.
3.3. 돌아온 데드맨과의 대립
브랜드 제도가 생기면서 언더테이커는 릭 플레어와 더 락과의 대립 이후 WWE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십에 눈독을 들이며 여러 레슬러들과 대립을 시작했고, 케인은 랍 밴 댐과의 태그팀 활동 중 가면을 벗고 흉포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는 등 한동안 파괴의 형제의 대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언더테이커는 악역으로 돌아간 WWE 챔피언 브록 레스너와 대립하여 10월 WWE 노 머시(2003)에서 WWE 타이틀을 두고 바이커 체인 매치를 치르지만 빈스 맥마흔의 방해로 인해 패배하고 말았다.| | |
언더테이커는 WWE 로얄럼블(2004)부터 케인을 프로모로 공격하기 시작했는데, 로얄럼블 매치에 참가하여 링 안의 선수들을 쓸어내던 케인은 자신의 다음 선수가 나올 타이밍에 언더테이커의 종소리가 울리자 몹시 당황하며 절규하다가 뒤를 급습한 부커 T에 의해 탈락하고 말았다. [27] 로얄럼블이 끝난 다음에도 언더테이커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계속 케인에게 경고를 보냈는데, 케인은 이에 대항하는 세그먼트를 진행하지만 세그먼트를 하던 링이 기울어지거나, 위클리 쇼에서 승리한 케인의 테마곡과 링 포스트의 불기둥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대립기간 동안 언더테이커는 폭주족 기믹에서 다시금 과거의 장의사 기믹의 부활을 암시, 결국 WWE 레슬매니아 XX에서 케인은 폴 베어러를 대동하고 돌아온 언더테이커와 붙어 허무하게 패배하며 언더테이커의 연승으로 대립은 종결되었다.
3.4. 2010년, 다시 형제의 대립
2006년 케인이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둘이 같은 브랜드에 있었지만 한 동안 둘이 대립하거나 연합하는 일은 없었으며 가끔 1회성 태그팀으로 같이 경기를 뛴 적은 있다.[28]그러다 2010년, 언더테이커가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해 식물 인간이 되었다는 것을 케인이 알리고 케인은 범인을 찾아내겠다며 당시 스맥다운의 메인 이벤터급 선수들을[29] 전부 찾아가 강압적으로 누가 범인인 지 말하라며 협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와중에 케인은 2010년 머니 인 더 뱅크 매치에 참가하여 승리했고 그 날, 잭 스웨거와 월드헤비웨이트 타이틀 매치를 가져 타이틀을 방어한 레이 미스테리오가 경기 후 스웨거에게 보복당하자 스웨거를 공격하며 레이를 도와준다. 그렇게 레이는 다시 승리 세리머니를 가졌으나 그 사이 케인이 다시 나타난 뒤, 레이에게 캐싱인을 하며 마침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리고 섬머슬램에서 레이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뒤, 입장할 때 들고온 관에다 레이를 집어넣으려 했다. 그러나 그 관 안에는 어느새 언더테이커가 있었다. 예상치 못 한 언더테이커의 등장에 놀란 케인은 급히 레이가 언더테이커를 습격한 범인이라고 말했고 언더테이커는 케인에게 공격당해 지쳐있던 레이를 압박한다. 그러나 레이는 이를 부인했고 이에 언더테이커는 케인을 노려보고는 진짜 범인인 케인에게 초크슬램을 가하려 한다. 케인이 뒤늦게 언더테이커의 목을 잡았지만 결국 힘에서 밀리는 듯 했지만, 이후 케인은 미소를 지으면서 역으로 언더테이커를 제압하고 툼스톤 파일드라이버까지 시전한다.
케인은 15년 동안 언더테이커가 약해지는 순간을 기다리면서 마침내 그 순간이 된 2010년에 언더테이커를 습격했음을 알리고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언더테이커를 다시 한 번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2010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케인은 언더테이커에게 승리해 타이틀을 방어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에도 케인은 언더테이커를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해 다음 PPV인 2010 헬 인 어 셀에서 또다시 언더테이커와 경기를 가지려 한다. 그러나 언더테이커는 자신의 힘이 담긴 납골단지를 갖고 있는 폴 베어러를 다시 데려왔고 이번에는 케인이 궁지에 몰리는 듯 했다. 이 후 2010 헬 인 어 셀 메인 이벤트인 헬 인 어 셀 매치로 두 사람이 붙었고 언더테이커가 승리하는 듯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베어러가 납골단지의 힘을 케인에게 넘겨줘 언더테이커를 배신하면서 케인은 다시 한 번 언더테이커에게 승리한다. 베어러가 언더테이커를 배신한 이유는 2004년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시에서 더들리 보이즈를 꺾고 베어러를 구할 수 있었던 언더테이커가 용서를 구하면서 역으로 자신을 묻어버렸기 때문이다.
간신히 힘을 회복한 언더테이커는 링을 찢는 퍼포먼스까지 보이며 케인을 다시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립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2010 브래깅 라이츠에서 생매장 매치를 갖게 되는데 이번에는 넥서스가 언더테이커를 공격하면서 또다시 케인이 승리한다. 이렇게 케인이 언더테이커를 묻어버리는 것을 끝으로 2010년 파괴의 형제의 대립은 케인의 완승으로 끝이 난다.
3.5. 이후
2010년대부터는 더 이상 대립 각본이 없고, 주로 일회성 각본으로 재결성한다.2012년 7월 23일 RAW 1000회 특집에서 더블 툼스톤을 보여 주었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5)에서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WWE 크라운 주얼(2018)에서 DX에게 패했다.
2020년 레슬매니아 36에서 AJ 스타일스와의 본야드 매치를 끝으로 언더테이커가 공식적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 케인도 본명인 글렌 제이콥스로서 정치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사실상 레슬러로서 은퇴했다. 그리고 2021~2022년에 각각 WWE 명예의 전당 헤드라이너로 헌액되며 더 이상 공식경기에선 파괴의 형제를 볼 수 없게 되었으며, 만약 다시 뭉치더라도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 세그먼트를 하는 수준일 가능성이 크다.
4. 둘러보기
WWE 선정 최고의 태그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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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데이 | 하디 보이즈 | 하트 파운데이션 | E & C | 더들리 보이즈 |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리전 오브 둠 | 우소즈 | 뉴 에이지 아웃로즈 | 파괴의 형제 | 브리티쉬 불독스 |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 데몰리션 | 발리안트 브로스 | 메가 파워즈 | 락커즈 | 와일드 사모안즈 |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 락 앤 싹 커넥션 | 스타이너 브라더스 | 토루 타탕카 & 미스터 후지 | 소울 패트롤 | 언디스퓨티드 에라 |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 디 제네레이션 X | 실드 | 블랙잭스 | 애콜라이츠 | 로스 게레로스 |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 니콜라이 볼코프 & 아이언 쉬크 | 팀 헬 노 | 더 바 | 더 미즈 & 존 모리슨 | 브리티시 불독 & 오웬 하트 |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 하퍼 & 로완 | 브리스코 브라더스 | 스트리트 프로피츠 | 내추럴 디재스터스 | 제리쇼 |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 머니 Inc. | 셸턴 벤자민 & 찰리 하스 | #DIY | 폴 런던 & 브라이언 켄드릭 | 레이티드 RKO |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 내스티 보이즈 | MNM | 바티스타 & 릭 플레어 | 케인 & 엑스팍 | 헤드슈링커즈 |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 스트라이크 포스 | 스모킹 건즈 | 퀘베커즈 | 투 쿨 | 부쉬웨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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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 9월 23일 언포기븐 | WCW 태그팀 챔피언십 크로닉 vs 브라더스 오브 디스트럭션(C) |
| 2018년 | 11월 2일 크라운 주얼 | 태그팀 매치 디 제네레이션 X vs 브라더스 오브 디스트럭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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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 11월 2일 크라운 주얼 | 태그팀 매치 디 제네레이션 X vs 브라더스 오브 디스트럭션 |
[1] 각본상 고향은 죽음의 계곡(데스 밸리). 다만 폭주족 기믹 때는 텍사스 휴스턴이라고 제대로 나온다.[2] 아버지가 한국 전쟁에도 참전한 경력이 있는 미국 공군으로, 스페인에 파병 복무 중일 때 글렌이 태어났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의 복무기간이 끝나 미국 본도로 돌아와 미주리 주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성장했다.[3] 2011년 다시 가면을 착용하고 복귀하면서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새로이 사용한 피니셔. 클로우 홀드의 변형기로, 상대의 코와 입을 손으로 틀어 막아 질식시킨다는 단순한 원리이다.[4] 훌륭한 태그팀은 많지만, 에볼루션이나 스티브 오스틴과 트리플 H로 구성된 POWER TRIP 정도가 아니면 파괴의 형제의 위상과 대등하다고 보기 어렵다.[5] 초크슬램과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는 형제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피니쉬 무브이며 조금은 다르게 사용하지만 플라잉 클로스라인도 공통으로 쓴다. 언더테이커는 러닝 플라잉 클로스라인, 케인은 턴버클을 올라가 사용하는 플라잉 클로스라인.[6] 언더테이커는 87년 데뷔 / 케인은 95년 데뷔다. 즉, 경력 상으론 언더테이커 쪽이 8년 선배.[7] 이때 언더테이커가 진심으로 존경심을 담은 말을 해줬고, 글렌은 진짜로 감동해서 울먹이며 고마움을 표시했다.[8] 그 와중에 WWE 공식은 데미안과 리아의 팀업을 테러 트윈스로 밀고 있다. 비슷하게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친족처럼 엮이는게 더더욱 파괴의 형제스럽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말이 많다. 데미안은 바이섹슈얼 언더테이커 별명이 있어서 더더욱 어울린다는 평. 팀업을 이룬 리아는 여자 케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9] 원인은 염을 할때 쓰는 화학약품의 취급 부주의였다고한다. 덧붙이자면 당시 케인이 쓰던 가면도 이 화상을 가리려던 설정이었다.[10] 따라서 피니쉬 무브를 아무리 맞아도 씹어버리고 싯업을 하며 공격들에 타격을 입지 않던 초창기 언더테이커의 장의사 기믹은 점점 약화되어 갔고, 갓 데뷔하던 케인의 캐릭터가 이러한 경향을 더 보였다.[11] 언더테이커가 툼스톤을 세 번 써서 간신히 승리. 마지막에 케인이 살짝 늦게 킥아웃을 해서 핀폴패 당했는데 지쳐있는 언더테이커를 케인이 싯업한뒤 철제의자에 툼스톤을 시전한뒤 퇴장. 툼스톤을 싯업으로 반격하던 케인이 환호를 받았다. 이경기에서 총 5번의 툼스톤이 나왔다.[12] 4각 링에 불을 붙이고 불이 신체에 붙으면 끝나는 경기. 경기 중 베이더가 난입했고 전신 타이즈던 케인의 오른팔에 불이 붙으면서 언더테이커의 승리로 끝났다.[13] WWF 킹 오브 더 링(1998)에서 그 유명한 헬 인 어 셀 매치가 열렸다.[14] WWF 킹 오브 더 링(1998)에서 케인과 오스틴의 WWF 챔피언십 퍼스트 블러드 매치 중, 헬 인 어 셀 매치를 끝내고 온 믹 폴리와 언더테이커가 한번 더 난입하면서 언더테이커가 휘두른 의자에 맞은 스티브 오스틴이 피를 흘렸고, 케인의 승리로 끝났다. 난입에 관련해 항의한 오스틴은 다시 한번 더 겨루자고 제안했고, 결과적으로 케인은 단 하루 동안 챔피언을 지낸 뒤 빼앗기게 된다(...)[15] 언더테이커의 초창기 기믹에 의해 생긴 경기 방식으로, 이른바 생매장 매치. 상대를 준비된 무덤자리에 집어넣고 매장시키면 승리하며, 이를 위해서 세트장에 흙을 덮을 포크레인도 준비된다. 보통 선수의 휴식기를 가지게 하기 위한 방식으로 각본적인 용도로 사용되었다.[16] 언더테이커가 오스틴과 리매치 대결을 요구하는데 빈스가 자꾸 거절해서 당당하게 테마곡도 없이 언더테이커와 케인이 걸어나와서 모든경기를 깽판치고 유유히 퇴장했다. 심지어 빈스가 세그먼트하는 도중에도 난입했다.경기날자는 1998년 9월 5일자 경기. 비슷하게이후 1998년 말 언더테이커 악역으로 턴힐했을때 배신당해 화나서 그런지 케인혼자 모든경기 난입해서 깽판쳤던적도 있다.[17] 물론 일반 태그팀매치에서가 아닌 세그먼트 이벤트 또는 난입 이벤트때만 잠깐 보여줬었다.[18] 언더테이커가 부상 복귀 후 케인과 태그팀 경기도 뛰었다 2000년 8월 케인이 악역으로 턴힐함과 동시에 대립을 했었다. 여담으로 턴힐한뒤 00년 써머슬램에서 케인의 의상이 빨간내복에서 민소매 복장으로 바뀌었다. 나중에 가면 이마와 눈, 코까지만 가리는 일명 반가면으로 바꿔 쓰고 활동했는데, 이는 숨쉬기가 너무 불편해서 본인이 다른 가면을 쓰고 싶다고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초기의 과묵한 괴물 이미지보다는 더 많은 감정표현이 가능해졌다고. 다만 카리스마는 조금 줄어들었다.[19] 둘이 링을 제압한 뒤에 둘이 서로를 노려보다 다음 선수가 등장하였는데 그 선수는 바로 스카티 투 하티. 평소 유쾌한 기믹인 그답지 않게 매우 두려워하면서 등장했으며 나오자마자 두 사람에게 매우 많이 맞고 더블 초크슬램까지 맞고 제거당했다.[20] 경기 자체는 리키쉬와 하쿠의 난입으로 패배하였다.[21] 당시 WWF 챔피언 스티브 오스틴과 당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트리플 H의 태그팀.[22] 이후, 5월 21일의 Raw에서 파워 트립은 투 크리스(크리스 벤와&크리스 제리코)를 상대로 패배하며 타이틀을 내주었고 경기를 펼치던 도중 트리플 H의 좌측 대퇴사두근이 찢어지며 근육이 뼈에서 떨어지는 중상을 입고, 8개월간 결장하게 된다.[23] WWF 언포기븐(2001)에서 크로닉에게 승리하면서 WCW 태그팀 챔피언십을 지켜냈다.[24] 두 명이 한 명을 잡고 초크슬램을 하는 것이 아닌 두 명이 한 명씩 잡고 동시에 초크슬램을 시전하는 장면.[25] 이 기믹은 원래 더 락에게 돌아갈 기믹이었다. 더 락을 턴힐시켜 언더테이커와 대립시킬 계획이었는데, WCW가 망하면서 황급히 만들어진 인베이전 각본 덕에 DDP가 이 역할을 맡게 된 것. WCW를 대표하는 메인이벤터이자 탑페이스 슈퍼스타였던 DDP는 이런 초라한 대우에 끝내 떠나고 만다.[26] 카인과 아벨의 오마주로 보인다. 케인이라는 이름의 어원이 카인 인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이는데 단 이 케이스에선 동생이 형을 매장시킨 케이스.[27] 그리고 혼비백산해 도망치던 와중 입장하던 진짜 다음 선수인 스파이크 더들리에게 화풀이(...)를 하고 사라져 버렸다.#[28] 대표적으로 2007년에 언더테이커가 미스터 케네디, 케인이 MVP와 대립할 적에 스맥다운에서 파괴의 형제 VS 케네디 & MVP가 열렸는데 이 경기에서 언더테이커와 케인이 그들의 평소 기믹과 다르게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다.[29] 레이 미스테리오, 빅 쇼, CM 펑크, 잭 스웨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