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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1:49:07

에릭 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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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K ROWAN

1. 프로필2. 소개3. 커리어
3.1. WWE
3.1.1. 와이어트 패밀리3.1.2. 와이어트 패밀리 탈퇴3.1.3. 다시 와이어트 패밀리 복귀3.1.4. 2차 솔로 전환3.1.5. 블러즌 브라더스를 거쳐 환경운동가로3.1.6. 습격사건의 주범, 그리고 블러즌 브라더스의 일시적 부활3.1.7. RAW에서의 홀로서기, 방출
3.2. 인디 단체 활동3.3. 올 엘리트 레슬링3.4. WWE 2기
4. 평가5. 기타6.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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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링네임 Erick Redbeard
Erick Rowan
Rowan
Thoruf Marius[1]
본명 Joseph Ruud
조셉 루드
생년월일 1981년 11월 28일 ([age(1981-11-28)]세)
출생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신장 203cm (6'8")
체중 144kg (318 lbs)
별칭 Big Red
The New Face of Vengeance
The White Sheep
경기 스타일 자이언트
피니시 무브 아이언클로 초크슬램
그리팅 프럼 더 노스
빅 스플래쉬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
웨이스트 리프트 사이드 슬램
주요 커리어 FLWA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XT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2회
PWI 2014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57위
테마곡 Live In Fear (2013~2014)
Swamp Gas (2014, 2015)
Sheepherder (2014~2015)[2]
Brotherhood (2018~2019)
Wrath (2019~202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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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SHEEP
"Run."
"도망쳐라."

주 의상은 녹색 작업복. 평소에는 도자기 소재의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데,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가 깨져있고 투명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여놓은 모습이다. 피니시는 NOAH의 리키오의 무쌍과 동형기인 웨이스트 리프트 사이드 슬램 명칭은 기믹에 맞게 바꾸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다. 그외 시그니쳐 무브로 초크슬램, 사이드 워크 슬램, 폴 어웨이 슬램, 바디 프레스를 자주 쓴다. WWE에 처음 입성했을때 워낙 방방거리면서 과한 오버액션만 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줄어들었다. WWE 분위기에 적응한 탓인지 경기력도 나아지긴 했으나 아직은 부족한 편.

엄청난 거구에 걸맞게 가끔씩 '무식하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기술을 때려박는데 이때 포스는 가히 절륜하다. 덕분에 특유의 목소리로 '도망쳐'라고 말하는 것과 합쳐져 기괴한 느낌을 자아낸다.[3] 태그팀 파트너인 루크 하퍼에 비하면 하퍼에 비해 기술은 단조롭지만 힘은 로완이 압도한다. 비슷한 체구와 분위기지만 상당히 다른 유형의 선수들인 셈.

양 주먹을 피폭자의 머리에 갖다대고 압박을 주는 무브를 사용한 적 있는데, 이것이 어떤 만화 등장인물의 기술과 똑같아서 에릭 미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4] 기술의 최초 피폭자가 된 딘 앰브로스는 앰짱구라는 별명을 얻었다. 바로 여기있다.

와이어트 패밀리 해체 이후 선역으로 전환했지만 별 푸쉬를 못 받고 있었다. 과거 WWE의 빅맨지상주의가 예전같지 않고 선수층도 대단히 두꺼워졌기 때문. 과거의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하이든라이히 등이 받은 푸쉬를 생각하면 에릭 로완 입장에서는 약간 타이밍을 놓친 편. 하지만 빅 쇼가 40대 초반, 케인이 40대 후반에 들어선 반면 로완은 빅 쇼보다는 9살, 케인보다는 14살이나 어리다. WWE 내에서 현재 유사시에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자원인 셈.[5]

특히 2019년들어 대니얼의 조력자로 복귀한 후 점점 존재감을 키워오다가 로만과의 대립을 통해 처음으로 마이크웍과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팬들로부터 호평 받기 시작했다. 특히 아이같은 기믹에 가려져 있던 선 굵은 목소리가 마이크웍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 빅 맨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3. 커리어

3.1. WWE

3.1.1. 와이어트 패밀리

일본프로레슬링 NOAH에서도 활동하는 등 인디 프로레슬링 경력이 꽤 되는 편이다. 2011년 WWE의 산하단체인 FCW(플로리다 챔피언쉽 레슬링)에 합류하면서 WWE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NXT가 된 이후 와이어트 패밀리의 일원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인디시절부터도 대머리에 수염 등 나이들어보이는 노안형 얼굴이었다.

여담이지만 브레이 와이어트의 상징 중 하나인 흔들의자를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어두워서 보이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뒤로 의자를 끌고 오는 것이 보인다. 자세한 활약은 와이어트 패밀리 항목 참조.

2014년 9월 29일 루크 하퍼가 와이어트 패밀리에서 나오고, 뒤이어 10월 6일 에릭 로완 역시 와이어트 패밀리를 떠났다. 이름은 패밀리지만 사실상 멤버가 브레이 혼자 남았으니 스테이블 자체는 해체된 셈이다. 셋이 각자 싱글로 나설지 아니면 다시 브레이가 스테이블을 규합할지는 미지수.

3.1.2. 와이어트 패밀리 탈퇴

이후 스맥다운에서 씨 노 이블2를 감상하면서 케인에게 '너 무서워...'하는 장면으로 재등장했다. 로우에선 르네 영의 머리카락을 만지곤 '예쁘다...'라고 하는걸로 봐선 유아같은 기믹으로 나올듯하다. 나름 기괴하지만 제 2의 유진처럼될지 그냥 기괴한건지는 아직 미지수. 2014년 11월 17일 RAW에서 고양이 인형이 귀엽다며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 여느때랑 같이 어린아이같은 기믹으로 나왔다. 덕분에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붙인 별명은 로린이.

뜬금없이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 셰이머스대신 팀 시나의 네번째 맴버로 뽑혔다. 전 패밀리 멤버와 상대할 줄은 미처 예상못한 루크 하퍼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케인세스 롤린스의 방해를 받고 하퍼의 디스커스 래리어트를 맞고 제거당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장 먼저 제거된 라이백이 있어서 팀에서 2번째로 제거당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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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RAW에서 자신의 배신을 변명하던 빅 쇼의 세그먼트에 난입, 그에게 "난 깡패(Bully)가 싫어!"라며 빅 쇼를 링 밖으로 쫓아보냈고, 빅 쇼도 인터뷰에서 에릭 로완을 손봐주겠다는 멘트를 해서 대립을 예고했다.

12월 1일 RAW에선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는데, 사실은 IQ 143의 영재 소년이었으며 바이올린의 천재였다고 한다. WWE에서 캐릭터의 배경을 설정하고 스토리텔링하는 게 흔한 경우가 아니라[6] 신선하다는 평가.

그렇게 TLC에서 빅 쇼와 철제 계단 매치가 성사되면서 맞붙었으나 초반에만 빅 쇼를 몰아붙인 것 빼고는 별 힘도 못 쓰고 패배했다. 경기를 진 건 둘째 치고, 이 경기 자체가 관중들에게서 Boring 챈트가 나올 정도로 루즈해지는 바람[7]에 경기력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다. 계속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자 다양한 무브를 실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피니셔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라나게, 토쳐 락 등등.. 다만 어떤 것으로 고정될지는 미지수.

2015년 1월 5일 RAW에선 새해를 맞아 기분좋게 돌프 지글러, 라이백과 함께 해고되었다. 하지만 존 시나와 스팅 덕분에 복직되었다. 그러나 1월 RAW에서 루크 하퍼에게 패배해서 로얄 럼블 도전권이 날라갔었..으나 로얄 럼블 당일 커티스 액슬을 뒤치기해서 액슬 대신 출전했다. 근데 나온지 얼마 안돼서 브레이 와이어트에게 탈락되었다. 2월 2일자 RAW에서 스테파니 맥맨의 명령으로 루세프와 대결했다. 그러나 시작 하기도 전에 루세프에게 압살당하고 말았다. 2월 첫째주 스맥다운에선 압살은 안당했지만 결국 탭아웃 패배했다. 돌프 지글러나 라이백에 비해 확실해 푸쉬에서 밀리는 중.

그렇게 쩌리로 지내던 도중, 4월 9일 스맥다운에서 브레이 와이어트와 맞붙게 된다. 와이어트는 그를 다시 부서진 장난감이라 비유하며 완전히 부술것이라 예고 한다. 그 결과 와이어트에게 시스터 아비게일을 맞고 패했고, 이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새로운 기믹으로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5월 8일 스맥다운에서 루크 하퍼와 판당고의 경기가 끝나고 난입했다. 하퍼를 보고 분노하더니 판당고를 두들겨 팼다! 하퍼는 가만히 보고 있었다. 분위기로 봐서는 다시 턴힐 할듯 하다. 5월 11일 RAW에서 경기를 위해 하퍼와 같이 입장하였고 판당고를 상대로 간단히 승리하고 난후 하퍼와 같이 판당고를 공격했다.

그렇게 하퍼와 다시 태그팀 활동을 하는 듯 했으나, 얼마 못 가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게다가 하필이면 로완이 없는 사이에 와이어트 패밀리가 재결합에 들어갔는데, 브레이 와이어트와 루크 하퍼 둘이서 활동하던 중 NXT 출신의 브라운 스트로먼[8]이 와이어트 패밀리의 새 멤버로 영입되면서 위치가 꽤나 애매해졌다.

3.1.3. 다시 와이어트 패밀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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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9일 RAW에서 복귀하였다. 문제는 2가지. 하나는, 이 날 출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루크 하퍼대 신에 나왔다는 점이고 2번째는 이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마치 이 전부터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복귀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이 날 참여하지 못한 루크 하퍼의 대타로서 반짝 복귀인지 아니면 와이어트 패밀리의 고정 멤버로서 가는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언더테이커와 케인을 데려가며 재결합이 확정되었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5)에서 브레이 와이어트의 명령에 따라 선봉으로 링 안으로 들이닥쳐 파괴의 형제에게 홀로 덤비다가 더블 초크슬램을 맞고 그대로 퇴장해버렸다. 이후 브라운 스트로우먼에게 기존의 캐릭터와 담당 포지션을 뺏긴 채, 가장 별볼일없는 멤버 대접을 받았다. WWE 레슬매니아 32에서 더 락의 락 바텀을 맞고 6초만에 패하기도 했다.

그리고 드래프트 분리를 통해 리더와 함께 스맥다운으로 이전되었으나, 자신의 트위터에 심히 음산한 프로모를 올리며 솔로전향을 암시하였고, 실제로 2016년 7월 26일 스맥다운을 기준으로 브레이 와이어트와 따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일주일후 스맥다운에서 경기가 끝나고 아나운서 테이블에 앉아있는 딘과 기싸움을 주고받던 돌프를 갑자기 나타나 급습하고 도우러 나온 엠브로스까지 간만에 피니쉬인 웨이스트 리프트 사이드슬램으로 제압하고[9]브레이가 늘어진 돌프에게 시스터 아비게일을 사용하며 와이어트 패밀리가 와해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솔로로 전환한 후 멤버 전원이 사실상의 실패의 길을 걸어봤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와해되지 않았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부상으로 휴직중인 루크 하퍼가 복귀한다면 역시 스맥다운으로 와서 오리지널 와이어트 패밀리로 돌아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딘 앰브로스에게 패한 후 와이엇에게 양가면을 빼앗긴 후 메인이벤트에서 새로운 양가면을 들고 등장하는데 이때 해설자가 전 와이엇 패밀리 멤버임을 강조하면서 로완은 독자노선을 걷는줄 알았으나... 아무말없이 다시 부하로 등장했다.

그러나 그 뒤 부상으로 당분간 못나오게 됐다.

2017년 4월에 드디어 복귀했으나, 솔로가 아닌 또 와이어트 패밀리로 복귀했다.

3.1.4. 2차 솔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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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마스크 디자인.

리더가 RAW로 떠나버리는 바람에 또 혼자 남게 되었다.

5월 9일 스맥다운에서 전 동료 루크 하퍼와 1:1경기를 가져 승리했다.

2017년 7월 4일 US챔피언 도전자 결정 배틀로얄에서 몇명을 탈락시키며 간만에 활약했다.

3.1.5. 블러즌 브라더스를 거쳐 환경운동가로

2017년 10월 10일 스맥다운을 통해 와이어트 패밀리 시절 동료 루크 하퍼와 함께 새로운 기믹의 태그팀 블러즌 브라더스로서 복귀한다는 내용의 프로모가 공개되었다.

레슬매니아 34에서 더 뉴 데이, 우소즈를 꺾으면서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여담으로 로완의 타이틀 획득은 2013년 이후 5년만이다.

하지만 또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출전이 없다가 뜬금없이 로얄럼블 2019 대니얼 브라이언 vs AJ 스타일스의 경기에서 깜짝 복귀. 심판이 잠시 쓰러진 틈에 AJ에게 클로그랩 초크슬램을 작렬하며 대니얼의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에도 러닝 니를 때리도록 AJ를 붙잡는다. 이틀 후 스맥다운에서 대니얼의 정식 소개를 받으며 등장, 그와 사상을 공유하는 환경운동가로 기믹을 바꿨다.[10]

새로운 피니셔인 클로그랩 초크슬램을 장착.[11] 여지껏 로완이 사용해오던 피니셔 중 가장 멋지고 강력해보인다는 평. 더불어 피니셔 덕택에 평가도 나아지고 있고, 대니얼 브라이언과 팀을 맺고 주목받는 신예 무스타파 알리를 상대로 핀을 따내기도 했다.

레슬매니아 시즌동안 대니얼의 부하이자 조력자로서 더 뉴 데이 멤버들을 방해했지만 코피 킹스턴의 챔피언 등극을 막지 못했다. 그후 5월 7일 스맥다운에 등장하여 대니얼과 함께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원래는 셰인 맥맨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우소즈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경기를 가졌고 승리해 타이틀을 획득했다.

5월 19일자 머니 인 더 뱅크의 킥오프 매치에서 다니엘 브라이언과 함께 우소즈를 상대하지만 패배했다.

스톰핑 그라운즈 2019에선 헤비 머시너리를 상대로 방어에 성공, 이날 개최지가 대니얼의 고향인 워싱턴 주였던지라 대니얼이 환호를 받을때 덩달아 같이 받았다.

익스트림 룰즈 2019에선 헤비 머시너리 & 뉴 데이를 동시에 상대했지만 뉴 데이에게 패배하며 벨트를 내줬다. 이후 대니얼 브라이언이 중대 발표를 할 때마다 따라나오며 존재감을 드러내다가 8월 6일자 스맥다운에서 뉴 데이를 상대로 오랜만에 경기에 나섰다. 경기 도중 궁지에 몰렸으나 철제 계단을 사용해 DQ패한 후 대니얼과 함께 뉴 데이를 잔혹하게 린치한다. 그 이후 연달아 벌어진 사고를 겪으며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던 로만이 현장에서 목격된 버디 머피를 찾아갔다가 진실을 말하지 않자 화가 난 나머지 그를 작살냈고 이에 버디가 사고가 일어났을 당시에 현장에서 로완을 목격했었다고 실토한다. 결국 로완은 섬머슬램 2019 킥오프 경기 중이던 머피를 공격해 때려눕힌 뒤 다시는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았다.

이때 즈음 이름이 로완에서 다시 에릭 로완으로 바뀌었다.

이틀 뒤 스맥다운에서 로만을 습격한 진범을 잡았다 주장했고 다음주에 공개했는데 로완과 얼굴이 비슷한 일반인이었고 이에 로만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27일 로만이 공개한 CCTV 영상에 확실히 로완의 모습이 찍혔고, 그는 무슨 말을 하려다가 당황한 대니얼의 연속뺨치기를 맞고 쫓겨났다.

3.1.6. 습격사건의 주범, 그리고 블러즌 브라더스의 일시적 부활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19에서 로만과의 대결이 확정된 가운데 9월 3일 스맥다운 도중 대니얼 앞에 나타난 그를 기습한다. 말리는 대니얼도 밀치고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은 로완은 모든 게 자신의 소행이라 인정하면서 계속 공격을 하는데 또다시 대니얼의 싸대기를 맞지만 오히려 그를 아나운서 테이블에 아이언클로 초크슬램으로 메다 꽂아버리며 다시 싱글 레슬러로 전향했다.[12] 이후의 스맥다운에서도 로만과의 난투극 끝에 그에게 지미집 카메라를 날려 쓰러트렸다. 그러는 동시에 매치 방식 역시 NO DQ로 변경된건 덤.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당일 로만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다가 그에게 지미집 카메라로 연타를 당한 후 슈퍼맨 펀치를 얻어맞으며 위기에 몰리지만 갑작스럽게 등장한 파트너 루크 하퍼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이후 하퍼와 협공해 디스커스 크로스라인과 아이언클로 초크슬램 콤보를 작렬하며 승리를 거둔다.

이후의 스맥다운에서 마이클 콜과 방송 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인터뷰에서 마이클이 자신을 도운 루크 하퍼를 언급하자 대답을 거부한 뒤 자신에게만 집중하라고 요구한다. 이후 그가 로만을 노린 배경을 물어보자 자신이 오랫동안 로만과 대니얼같은 선수들에게 가려 과소평가와 함께 존중을 받지 못했고 그들 뒤에 가려진 병풍 취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고선 자신은 일개 꼭두각시나 추종자가 아닌 지도자라고 말하며 로만과 대니얼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대니얼이 세그먼트에서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했다고 밝히자 등장해 그가 자신을 줄곧 무시해왔다고 반박한다. 이에 자신을 때려보라는 대니얼의 도발에 물러나는 척하다가 뒤를 기습한 하퍼와 함께 대니얼을 무참히 때리고선 짓밟는다. 이에 로만까지 나타나 도와주려 했지만 끝내 역관광시키고는 셰인이 오웬스와의 세그먼트를 진행하기 위해 불렀던 경호원들 마저 무자비하게 쓰러트린다. 이후 로만과 대니얼을 재차 박살내면서 무쌍을 찍었다.

헬 인 어 셀 2019 에서 하퍼와 함께 로만&대니얼과의 토네이도 태그팀 매치가 확정됐다. 그 직전 스맥다운에서는 로만 레인즈에게 주먹돌리기를 먹이기도 했지만 PPV 당일 경기는 패배했다. 그리고 드래프트를 통해 RAW로 이적하면서 하퍼와 다시 헤어진다.

3.1.7. RAW에서의 홀로서기, 방출

이적 후 첫 출연을 해 세스 롤린스와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경기를 치른다. 상당히 세스를 몰아붙였지만 사다리 위에 스톰프를 맞은 뒤 지게차 적재물에 눌려 킥아웃을 하지 못해 패배한다. 이후 누더기로 덮은 새장에 무엇인가를 숨긴 채 가지고 다니고 있으며 그 새장을 열어보려하면 누구라도 얄짤없이 공격하는 컨셉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12월 2일 러에서도 노 웨이 호세와 대결하던 중 그의 콩가 클럽원 중 한 명이 새장을 들여다 보려했고 이에 가차 없이 응징을 가한 뒤 달려든 노 웨이 호세마저 쓰러트린 뒤 두 번의 클로그랩 초크슬램으로 박살낸다. 일주일 후에는 지역 자버를 상대하는데 갑자기 새장을 입장로 중간으로 옮겨놓곤 부리나케 링안으로 들어오는 사이 그것을 찾기 위해 엔트런스로 향한다. 이에 카운트가 5까지 세어지자 재빨리 링 안으로 들어가 크로스 바디로 쓰러트린 뒤 무려 5번의 클로그랩 초크슬램을 작렬, 레프리 스탑으로 승리한 후 입장로에서 새장의 안전을 확인한다. 그 이후에도 지역 레슬러들을 때려잡으면서 홀로 무쌍을 찍고 있지만 별 각본을 받지 못해 계속 새장으로 어그로만 끌어모으고 있다.

WWE 로얄럼블(2020)에서는 늘 그렇듯 새장을 들고 3번으로 등장, 브록 레스너를 상대로 공격도 못해보고 클로스라인을 맞고 그해 로얄럼블 최단시간인 8초만에 탈락한다. 그 와중에 새장은 잊지 않았다. 현재 이러한 로완의 활용에 대해 안 좋은 평이 대부분이며 WWE가 선수 자원을 썩히고 있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계속해서 자버나 Raw에서 못뜨는 선수들만 집중적으로 상대하며 연승을 이어나가다가 비슷하게 자버나 Raw에서 못뜨는 선수들을 이기며 연승을 이어가는 알레이스터 블랙과 맞붙지만 패배하면서 연승이 깨진다. 일주일 후 재대결에서 더 O.C에게 린치당한 알레이스터 블랙을 몰아붙이지만 2번의 블랙 매스를 얻어맞고 패배한다.


3월 2일 RAW에서 노 웨이 호세가 콩가 라인과 춤추며 지나가다가 백스테이지에서 그를 만나면서 케이지 안에 있는 게 궁금하다면서 보여줄것을 요청하였고 고심 끝에 안에 있는 애완동물인 거대한 타란툴라를 보여주자 노 웨이 호세와 콩가 라인이 기겁하며 달아나게 된다.[13]

3월 9일 러에선 드류 맥킨타이어를 상대하는데 그에 의해 케이지가 부서졌고 또 클레이모어를 얻어맞으며 패배한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빈스 맥맨 회장의 관심이 떨어져서 케이지 각본도 흐지부지하게 끝난듯 싶다.

2020년 4월에 해고러쉬 명단에 포함돼 방출된다.

3.2. 인디 단체 활동

2020년 10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에릭 레드비어드란 새로운 링네임으로 미국의 인디 단체 UWN(United Wrestling Network)에서 주최하는 UWN 월드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참가할것라고 발표하며, 10월 31일에 공식적인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3.3. 올 엘리트 레슬링

2020년 12월 26일 사망한 브로디 리를 추모하기 위해 열린 브로디 리 추모 특집 다이너마이트에서 알렉스 레이놀즈 & 애덤 페이지 & 존 실버 VS 이너 서클의 경기에서 깜짝 등장해 알렉스 레이놀즈를 기습한 워드로우를 쫓아낸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다시 링으로 와 알렉스 레이놀즈와 애덤 페이지, 존 실버와 함께 브로디 리를 추모한다.
WON 소식통에 따르면 AEW와 정식 계약을 맺은 게 아니며, 브로디 리를 추모하기 위한 카메오로 초대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4일 AEW 램페이지에서 알렉스 아브라한테스의 소개로 두번째 등장을 하면서 하우스 오브 블랙과 대립중인 데스 트라이앵글의 지원군으로 등장하면서 레볼루션 2022에서 경기 대진이 잡히면서 격돌하지만 패한다. 두번째 등장도 역시 정식 계약을 하지 않은 일회성 출연이라서 레볼루션 이후로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8월 12일에 방영된 램페이지에서 댄하우젠과 팀을 이뤄 건 클럽(콜튼 건 & 오스틴 건)을 상대하지만 패한다.

8월 25일 WWE 스맥다운 테리 펑크, 브레이 와이어트 추모때 WWE 선수들과 같이 추모했다.

3.4. WWE 2기

브레이 와이어트 사망 이후 중단된 엉클 하우디 관련 진행을 다시 진행한다는 루머와 함께 2024년 6월 17일에 엉클 하우디 재등장과 함께 니키 크로스 & 덱스터 루미스 & 조 게이시와 같이 등장한다.

2024년 7월 15일 RAW에선 보 댈러스 다음으로 와이어트 식스 멤버 중 자신을 소개하는 프로모를 가지는 2번째 순번을 맡으며 세그먼트를 진행하는데 와이어트 패밀리부터 시작하던 시절 양가면을 쓰며 활동했던 자신에게 있어 양가면과 브레이는 자신에게 희망과도 같았던 순간을 상징한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패밀리가 흩어지게 됨과 동시에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형제를 떠나보낸 채 혼자가 되었고 기적적으로 브레이와의 재회를 통해 다시 합쳐지며 패밀리로서 함께할 수 있게 되나 싶었지만 브레이마저 자신의 곁을 떠나면서 또 한번 홀로 남겨진 채 모두에게 버려지게 되었다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4]

하지만 형의 유산을 이어가기로 각오한 보와 그의 페르소나 중 하나인 엉클 하우디의 부름에 자신 역시 형제들의 유산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각오를 굳힌다는 의미로 토끼탈의 괴인이 되는 것을 받아들인다.

계속 가면을 쓰고 다니다가 7월 29일에 가면을 벗게되면서 8월 5일에 조 게이시 & 덱스터 루미스와 같이 채드 게이블 & 크리드 브라더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9월 9일에는 스트리트 파이트 룰이 추가된 8인 혼성 태그팀 매치에서 덱스터 루미스 & 조 게이시 & 니키 크로스와 같이 아메리칸 메이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아메리칸 메이드와의 대립이 끝난 와이어트 식스는 파이널 테스타먼트와 동시에 R-트루스를 배신한 미즈를 노리기 시작하면서 10월 21일 뉴 데이 vs AOP의 경기가 끝난 후 AOP와 미즈에게 공격을 받고 있던 R-트루스를 돕기위해 등장한다

4. 평가

와이어트 패밀리의 비주류 멤버여서 그렇지 리더인 브레이 와이어트 못지 않게 기믹에 대한 이해도와 연기가 절륜하다. 주로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제스쳐[15]나, 양가면을 벗으면서 가면과 눈을 마주치며 인상을 찌뿌리고 수시로 가면을 챙기고 아끼며 마치 대화를 하듯 행동을 하는 등, 기괴한 괴물이란 본인의 기믹에 굉장히 충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쩌리멤버 취급을 받는지라.[16] 그 뛰어난 연기력이 별 부각을 받지 못했었다.

허나 환경운동가로의 기믹 전환 이후에는 강력해진 피니셔와 함께 연기력 면에서도 조금씩 우호적인 반응이 조성되었고 특히 9월 3일자 스맥다운에서 선보인 마이크웍과 연기력이 꽤 호평을 받았다. 한편 대니얼과 본격적으로 갈라지고 나서부터 솔로 마이크웍 시간이 상당히 늘었는데, 대부분의 반응은 로완도 말을 할 줄 알다는 것과 의외로 준수하다는 평. WWE의 유튜브에 게시된 그의 솔로 세그먼트 영상에 달린 댓글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 해외에서 굉장히 호평받고 있다.

하지만 러로 이적하고 나서 또다시 잉여 자원으로 쓰이면서 혹평이 늘어났다. 공식 유튜브에 로완의 경기 영상이 올라오면 댓글에 꼭 화장실 타임이라는 반응이 하나 씩 있을 정도.

한편 브레이 와이어트와 보 댈러스(?)가 복귀하여 엉클 하우디 기믹으로 활동하는데 에릭이 복귀하여 관련 각본에 활용되면 어떻겠느냐는 평가도 있었지만 브레이가 사망하였다. 보와 함께 활용되어 재기용될지, 아예 입성할 기회가 없을지는 알 수 없게 되었으나 결국 와이어트 패밀리를 계승하는 스테이블인 와이어트 식스를 통해 복귀하게 되었으며, 유일하게 전신 와이어트 패밀리 출신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었다.

복귀 이후로는 스턴트 쪽으로는 조 게이시와 덱스터 루미스가 주로 담당을 해주니 스테이블의 빅 맨 역할을 묵직하면서 훌륭하게 소화해주고 있으며, 개인 기량이 올라 경기력도 좋게 나오고 있어서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와이어트 패밀리 시절에도 아주 가끔이지만 거구의 몸으로
링 밖에 있는 빅 쇼에게 백슬라이드 드롭킥을 구사하는 의외의 운동신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5. 기타


파일:external/www.wwe.com/RAW_12022013dg_0933.jpg
파일:external/pbs.twimg.com/Bsi9NOxCQAE0MEg.jpg
파일:34f80e66202af68d1879a86c41f7bb50_crop_exact.jpg하지막 셰이머스만큼 인지도가 높지않아서 크게 부곽되지 않는다.

* 헐크 호건만큼 인지도가 높지않아서 부곽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에릭 로완또한 헐크 호건처럼 노안형 얼굴이다.
원래 서양인이 동양인에 비하여 노화속도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에릭 로완은 20대 시절부터 40대인 지금이랑 얼굴변화가 크지 않는데 일찍부터 탈모와 수염으로 나이들어 보이는 얼굴이었다.

* 자세히보면 미세하게나마 텍사스 방울뱀 스톤콜드하고 얼굴이 닮았다. 얼굴자체가 닮았다기보다는 대머리, 수염 등 전체적인 스타일이 비슷하다. *

* 2008년도 인디단체시절의 외모가 올아메리칸 잭 스웨거하고 닮았다. 쌍둥이까지는 아니라도 친형제로 볼법한 수준이다.

* 북미권, 특히 wwe내에서는 보기드물게 복면을 소중히 다루는 레슬러들 중 한명이다.
가면을 신체의 일부로 여기는 멕시칸 레슬러들만큼은 아니지만 가면에 맞추어 캐릭터를 연기하는 등 맨얼굴보다도 가면 쓴 얼굴이 더 자연스러울 정도로 가면캐릭터를 잘 소화해낸다.
에릭 로완의 인지도가 케인만큼이나 높았다면 wwe를 대표하는 가면레슬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복면( = 가면 )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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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포스 스모킹 건즈 퀘베커즈 투 쿨 부쉬웨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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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orig09.deviantart.net/the_wyatt_family_logo_by_galixa-d7h8jm3.pngThe Wyatt Family
역대 멤버
브레이 와이어트 루크 하퍼 에릭 로완
브론 스트로우먼 대니얼 와이어트 랜디 오턴
파일:The Wyatt Sicks Logo.jpgThe Wyatt Sick6
멤버
엉클 하우디
(보 댈러스)
애비 더 위치
(니키 크로스)
램블린 래빗
(에릭 로완)
머시 더 버저드
(덱스터 루미스)
허스커스 더 피그 보이
(조 게이시)


파일:Bludgeon Brotherswwe.jpg
루크 하퍼 에릭 로완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기믹
조셉 파크
(2012)
와이어트 패밀리
(2013)
루세프 & 라나
(2014)
파일:슬래미어워드 로고.jpg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경기
2014년 1위 11월 23일
2014 서바이버 시리즈
서바이버 시리즈 5:5 제거 매치
팀 어소리티[20] vs 팀 존 시나[21]


[1] 인디시절 링네임[2]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변경했으나 루크 하퍼와 재결합 한 뒤로는 Swamp Gas를 다시 사용했다.[3] 그리고 거구지만 아이와 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는 기믹상 목소리를 기괴하게 낼 뿐이지 개인 프로모나 마이크웍에선 영화배우 급의 선 굵은 목소리를 자랑한다. 극소수의 의견이지만 레슬러가 아니라 성우로 데뷔하면 성공할 정도로 목소리가 멋있다고 한다.[4] 원 사용자는 서전 슬로터이지만 그는 이 기술을 한손으로 사용했다. 게임 WWF 레슬페스트에서 슬로터의 피니시로 나온다.[5] 그와 같은 빅 맨급의 레슬러로 나이가 7살이 젊은 라스 설리반이 있지만 마이크웍과 경기력에 의문부호가 달린데다가 최근 트인낭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기에 좀 더 두고봐야 할 일이다.[6] 기껏해야 케인 정도 아니면 다른 레슬러들은 기믹의 배경 설명이 거의 없다[7] 무엇보다 철제 계단이 너무 무거웠다. 상단 하단 다 합쳐서 220파운드나 되는 어마무지한 무겐데, 아무리 힘이 좋은 에릭 로완과 빅 쇼라도 이렇게 무거운 철제 계단을 가지고 싸우다보니 창의적인 무브도 보이지 못하고 낑낑대기만 하다 어영부영 경기를 끝내게 됐다. 상당히 아쉬울 따름.[8] NXT 출신이지만, 하우스 쇼에서 모습을 간간이 드러낸 게 전부다. NXT에서 커리어를 쌓지 않고 바로 메인 로스터로 올라 온 특이한 케이스.[9] 이때의 모습이 여지껏 떨어졌던 위상과는 반대되게 괴물이미지가 확 살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를 하나도 뛰지않고 최선의 컨디션이었던 앰브로스를 한방에 제압했던 포스가 굉장하긴 했던 듯.[10] 원래 이 자리는 라스 설리반의 것이었는데 설리반이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바람에 로완에게 왔다는 썰이 있다.[11] 마이클 콜은 안면을 부여잡는 순간 아이언 클로라고 칭하는데, 정식 피니셔 명칭인지는 불명.[12] 여담이지만 로완으로 변경되었던 링네임이 다시 에릭 로완으로 변경되었다.[13] 하지만 이후 진짜가 아닌 로봇임이 밝혀진다.[14] 이때 양 가면을 바라보다 케이페이브가 깨진 듯 울컥하며 구슬퍼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15] 실제로 일부 동물들이 의아한 감정을 가질 때 본능적으로 하는 행위다. 에릭 로완의 괴물 기믹에 걸맞은 간단하면서도 전달력이 분명한 제스쳐[16] 와이어트 패밀리 와해 후 솔로 전향이 실패로 돌아간 것도 큰 원흉[17] 이 역할은 원래 라스 설리반의 것이었는데 설리반이 공황 장애로 출연을 쌩까고 집에 가버리는 바람에 에릭 로완이 땜빵으로 들어간 거라고 한다.[18] 킬스위치 인게이지 노래중에 "This Fire Burns"는 CM 펑크가 2006년도 WWE 데뷔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등장 테마곡으로 사용한 노래이며 WWE가 선정한 테마곡 21위로 선정된 곡이다.[19] 이외에도 2006년 3월 3일 스맥다운에서 랜디 오턴이 첫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등장 테마곡으로 쓴적도 있으며 2006년 저지먼트 데이 테마곡으로도 쓴적이 있다.[20] 세스 롤린스, 케인, 마크 헨리, 루크 하퍼, 루세프[21] 존 시나, 돌프 지글러, 빅 쇼, 에릭 로완, 라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