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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링네임 | Summer Rae |
본명 | Danielle Moinet 다니엘 모이넷 |
별칭 | The First Lady of NXT |
생년월일 | 1983년 11월 28일 ([age(1983-11-28)]세) |
신장 | 178cm |
체중 | 54kg |
출생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 맨해셋 |
시그니쳐 무브 | 러닝 크로스라인 길로틴 DDT 시저드 페이스버스터 |
피니시 무브 | 인디안 레그락 로투스 락 써머 타임 킥[1] 써머 크러쉬[2] |
유형 | 힐 스타일 + 테크니션 |
주요 커리어 | IPW 위민스 챔피언 1회 |
테마곡 | SO COOL Rush Of Power |
SNS |
2. 개요
미국 뉴욕 출신의 前 프로레슬러이자 모델.3. 데뷔 이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LFL의 시카고 블리스의 코너백 포지션이자 주장으로 활동했다. 은퇴 전 마지막 경기인 2011년 7월 30일 LFL 올스타전에도 나가서 활약하기도 했다.
4. WWE
4.1. FCW
2011년 11월 WWE와 수련생 계약을 체결한 뒤 FCW로 보내져서 수련을 받기 시작한다. 그해 12월 18일자로 TV에 데뷔해 매니저와 링 아나운서로 활약한다. 12년 3월 자로 전임 맥신[3]을 대신해 FCW의 새로운 GM으로 임명되고, 4월 6일 처음 경기를 갖게 된다.4.2. NXT
이후 FCW와 NXT가 하나로 합쳐지게 되면서 써머 래 역시 NXT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도 처음엔 링 아나운서로 나왔다가 9월 27일 선수로 복귀를 하면서 페이지, 사샤 뱅크스등과 대립을 한다. 이후 NXT 위민스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나갔으나 에마에게 패배하면서 떨어진다. 이후 사샤 뱅크스, 샬럿과 함께 Beautiful Fierce Females를 결성하며 NXT의 탑힐 디바로 활동한다. 사샤와의 팀워크는 좋았으나, 샬럿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이는 사샤도 마찬가지. 다만 3명 중 사샤와 함께 약한 편이었다. [4] 참고로 사샤의 최고의 기믹인 The Boss를 처음으로 제안하기도 했고 가장 처음으로 그렇게 불러준 어찌 보면 대단한 사람이기도 하다.NXT에선 매니저로도 활동. 당시 그녀의 기믹은 미시 하이엇의 기믹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NXT의 퍼스트 레이디'라는 별명을 사용했는데, 이 또한 'WCW의 퍼스트 레이디'라는 별명을 가진 하이엇으로부터 가져온 것.
4.3. 판당고,레일라, 그리고 돌프 지글러
2013년 4월 22일자 RAW에 판당고의 새로운 댄스 파트너로 등장하게 된다. 댄서에 맞게 판당고와 함께 춤을 추거나 판당고가 경기중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모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판당고가 계속해서 패배하면서 둘 간의 대립이 생기게 되고, 결국 판당고는 써머 래를 대신해서 댄스 파트너를 레일라로 갈아타게 된다.
2014년, 판당고가 자신을 차버리자 화가 난 써머는 6월 RAW에서 돌프 지글러와 판당고의 경기 도중 나타나서 지글러와 키스를 했다!
그러다 7월에는 레일라가 판당고를 차 버리고
4.4. 솔로
하지만 새로이 결성한 태그팀도 레일라가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사라지게 되고, 홀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다리가 길고 유연하다는 장점 외에는 딱히 좋지 못해서 쩌리가 되었다. 미즈와 대립하던 데미안 샌도우와 팀을 이루는 듯 했으나 오히려 역으로 배신해버리면서 다시 턴힐을 한다. 이후 페이지와 대립 구도가 있었으나 페이지의 과격한 PTO 탓인지 오래가진 못했다.허리가 약점인 써머에겐 지옥같은 기술.
거의 180cm의 써머가 긴 다리가 꼬여서 발이 등에 닿고 있다. 양팔도 붙잡혀 탭도 치기어렵고 아무리 유연성이 좋아도 견디기 힘든데, 무려 저 상태로 꽤 버텼다.[6] 하지만 결국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탭아웃.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5)의 프리쇼에서 진행된 미즈 TV에 나와 미즈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4.5. 루세프의 매니저
2015년 6월 29일 RAW에선 루세프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등장해서 라나와 대립을 시작했다.그리고 라나에 맞서기 위해 과거 라나의 복장을 그대로 따라하고 나왔다. 케빈 오웬스는 루세프와의 마이크웍에서 이런 써머 래를 '라나 따라쟁이'라고 언급했는데, 국내에서 방영 중인 RAW에선
써머슬램 이후에는 돌프 지글러와 라나의 사이를 갈라 놓기 위해, 경기 직후, 인터뷰가 끝난 돌프 지글러가 라나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라커룸으로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에 몰래 들어간다. 그 후 라이백이 인터뷰하고 있는데, 써머가 당연히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고,
차가워진 돌프와 라나 커플과는 달리 써머와 루세프 커플은 각별한 애정을 과시한다. 10월 5일 RAW에선 써머가 루세프에게 청혼까지 한다. 루세프는 일단 받아들였지만, 자신이 WWE 챔피언이 될 때까진 청혼을 보류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 다음주 2015년 10월 12RAW에서 루세프와 라나가 진짜로 약혼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크게 충격받은 써머 래는 루세프에게 싸다구 한 방을 선사하고 루세프에게서 떠나게 된다.[8]
10월 15일 스맥다운에서 루세프와 돌프 지글러의 1:1 매치에 특별 심판으로 등장해 루세프에게 매우 불리한 판정을 하고, 카운트도 일부러 세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루세프의 멘탈을 붕괴시키고, 돌프에게는 매우 유리한 판정으로 결국 돌프가 승리를 거둔다. 경기가 끝나고 퇴장하려는 돌프에게 우리 다시 시작하자라는 고백을 했지만, 돌프가 '이런 게임
4.6. 새 남자친구 타일러 브리즈
돌프에게 차이고 그 다음주 10월 22일 스맥다운의 미즈TV에서 돌프 지글러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리곤 NXT의 루키 타일러 브리즈를 자신의 새 남자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후에는 돌프가 경기 할 때 마다 링사이드에 브리즈를 데리고 전용 VIP석을 만들어 놓고 관람한다. 경기가 끝난 다음 돌프를 또 두들겨 패고 사진 찍고 퇴장하고... 매번 같은 패턴이 계속 되고 있다.
미선 레이 시절보다 확실히 예뻐졌다는 평이 많아졌다. 꾸밈에 따라 비주얼의 변화가 심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각본도 스토리에 진전이 없어서인지, WWE 메인이벤트에서 이어질 정도로 많이 비중이 떨어졌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라나가 이 각본에 다시 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라나는 다시 루세프에게로 돌아가버려서 애매해졌다.
2015년 마지막 스맥다운에서 골더스트를 상대로 승리한 타일러 브리즈가 결별 선언을 했다!! 그런데 둘이 웃으면서 결별 선언(...)한 것이라 관객들 모두 어리둥절했다고 한다.
4.7. 또 다시 솔로 (2016~ 2017)
브리즈와 헤어지고 2016년 인도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 7개월만에 선수로서 링 위에 올라왔고, 디바스 챔피언 샬럿을 2번이나 상대했지만 둘 다 패배했다.이후 내내 조용하다가 2016년 2월 15일 RAW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고, 페이지의 복귀 상대가 되어서 1:1경기를 치러 승리를 거둔다.[9]
그러나 같은 주 메인 이벤트에서 재경기를 가졌고, 경기 중반까지 우위를 점하며 다리찢기(!!!)까지 시전했으나 후반 약점인 복부에 연속으로 킥을 맞았다.
그리고 PTO를 당해 허리가 꺾여 비명을 지르며 탭아웃. 이때 리플레이에서 이 PTO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줬는데, 한동안 페이지 최고의 PTO 중 하나로 꼽혔다. 써머의 유연성이 좋을 뿐더러 허리가 얇고 예쁘게 꺾인데다가 정면 샷이라 상체와 다리가 둘 다 잘 보였기 때문. 거기에 써머와 페이지의 상반되는 색상도 한몫했다. 요즘에는 RAW나 스맥다운 보다는 슈퍼스타즈와 메인 이벤트에서 각본 없이 경기만 치르고 있다. 주 상대는 페이지, 나탈리아, 알리샤 폭스, 브리 벨라. 다만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페이지와 나탈리아 상대로는...
이후 라나의 팀인 팀 B.A.D & Blonde 에 합류.
레슬매니아 이후로도 메인스토리에는 끼지 못하고 슈퍼스타즈나 메인이벤트에서 나탈리아, 페이지등과 계속 각본없는 경기를 치르고 있다. 주로 악역 자버 역할이지만 2016년 5월 27일 Superstars 첫경기에서 나탈리아와 경기를 가졌는데 You can't wrestler!!! 챈트가 나오는 등 관객들의 야유를 받았으나 really??, One more time!!! 등을 외치며 악역으로써 관중의 호응을 잘 이끌어냈다.
2016년 사샤와의 경기에서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었다. 승리 직전까지 몰고 갔으나 경기 후반 킥이 약간 빗맞았고, 이 때문에 정신을 차린 사샤가 더블 니와 뱅크 스테이트먼트[10]를 연속으로 맞으며 탭아웃 당하고 만다. 경기 도중 복부를 맞는 모습이 많이 나왔는데, 더블 니로 결정타→뱅크 스테이트먼트로 복부에 고통을 주며 더블 탭을 상당히 빨리 이끌어냈다. [11]
[12]
2016년 7월에 열린 드래프트에서 RAW의 지목을 받아 RAW소속이 되었다.
드래프트 이후 하반기에는 완전히 자취를 감춘 상태이다.
2017년 믹 폴리가 해고되어 빈자리가 된 RAW GM 후보로 커트 앵글, 에릭 비숍등과 언급되고 있다. 아무래도 FCW시절 때 GM으로 활동해서인듯. 하지만 GM의 자리는 앵글이 차지했다.
부상은 3월에 완치되었으며[13], 현재 스토리라인에 투입되기 위해 대기 중이라 한다. 부상으로 빠진 에마의 자리에 써머 래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라고 했는데 8월 현재까지 링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메인 이벤트에도 등장하지 못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RAW의 위민스 디비전에 자리가 없어서 그런듯하다. 워낙 공백이 길어지니 프갤에는 잊을 만하면 방출 낚시글이 올라온다.
WWE 매영 클래식 결승전에서 다른 레슬러들과 관중석에서 정말 오랜만에 포착되었다.
2017년 10월 29일자로 에마, 대런 영과 함께 WWE로 부터 방출당한다. 실은 방출당한 이유가 고질적인 척추 부상에 대한 후유증 때문이었다고 한다.
4.8. 방출, 그 이후
방출된 이후에도 다른 인디 단체들에서 계속해서 경기하다가[14], 다시 WWE로 돌아올 수 있다는 입장이 밝힌것과 달리 현재는 레슬러보다 모델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2020년 후반기 들어 인스타에 여러 운동 영상들을 자주 올리기 시작했다. 또한 복귀 루머가 있었고[15], 본인도 돌아온다는 식의 글이 있었으나 장난이였다.[16]4.9. 로얄럼블 출연
2022년 1월 7일 스맥다운에서 WWE 로얄럼블(2022)에 참가할 여성부 로얄 럼블 참가자들이 뜨는 가운데 써머 래도 포함되어 나왔고, 방출된 이후로 오랜만에 WWE 출연이 되었다.[17] 21일 스맥다운에 오랜만에 관중에서 모습을 보이며 염색한 머리로 등장했다.[18]로얄럼블 2022에서 23번으로 출전했으나 샬럿 플레어 & 나탈리아에게 탈락된다. 인스타그램에서 예고했던대로 나탈리아에게 뺨을 때리는 등 꽤 깊은 인상을 남겼다.[19]
여담으로, 로얄럼블 2022에서도 써머 래 특유의 패배 후 클로즈업 샷이 잡혔다.[20]
5. 기타
- 프랑스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 국내에서의 별명은 이름을 딴 '여름이'이다.
- 의외로 써머 래 고유의 콤보 기술이 존재한다. 보통 러닝 크로스라인 2번, 길로틴 DDT, (로프 반동 후) 써머 타임 킥으로 이어진다. 반면 써머 크러쉬는 대부분 단독 기술로 쓰인다. 써머 타임 킥의 임팩트[21]를 더 보강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 토탈 디바스 시즌 2와 3에 고정 출연하였고 이후엔 하차했지만
깨알같은 리액션으로종종 얼굴을 비췄다. 이는 WWE의 스토리라인을 위해서 하차한 듯하다.
- 2014년 미즈와 함께 WWE 스튜디오에서 만든 마린 4에 등장했다. 당당히 포스터 1면을 차지했으나 실제 영화 상에서는 미즈를 공격하다가 오히려 프렌드 쉴드처럼 쓰이는 배역.
안타깝
-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으로, 그 대학 동창생 모임인 Alpha Delta Pi의 회원이라고 한다.
[22]
- 설정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경기에서 복부를 맞는 장면이 한 두번은 나오는데, 맞은 후로부터 경기력이 제대로 안 나오는 특징이 있다. 이기면 세레머니(?) 식으로 배를 잡고 있고, 지면 정말 고통스러워하면서 배를 움켜쥐고 있다. 이는 2K 게임 시리즈에도 반영이 되었다. 슬림한 체구의 써머라 연약해 보이는 것이 함정. [23]
- 이와는 별개로 복근이 아주 단단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선수가 복근을 발로 차거나 심지어 본인이 두드릴 때도 소리가 다른 선수와는 매우 다르다.
-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편이다. 장점은 긴 다리로 인한 시각적인 임팩트와, 동료인 사샤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유연성을 보유하고 있다. 단점은 힘이 기본적으로 다른 디바들에게 밀린다. [24] 또한 유연성에 반비례하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신체중에 바디, 특히 복부와 허리가 약점이라 집중 공략 당하며 항복하는 경기가 많다.[25]
- 긴 다리에 가려서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상체도 굉장히 긴 편이다. 그렇다보니 하체는 잘 맞지 않는 편이지만 상체를 자주 가격당한다.
- 지는 역할을 계속 하다보니, 당했을 때의 반응이 좋아 어느 레슬러든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특히나 가면 갈수록 기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팬들이 상당히 좋아했다. 여하튼 기술 구사 자체는 그리 좋진 못했어도 유연성과 신체 비율 덕에 접수능력은 상당히 좋았다.
- 탭아웃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 부문에서 알리샤 폭스와 1, 2위를 다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이유는 써머 래가 상대한 선수들은 대부분 피니셔가 서브미션이고, 위에 상술했듯 당하는 액션을 잘 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 90년대의 써니 & 세이블, 2000년대의 토리 윌슨 & 스테이시 키블러, 2010년대의 켈리 켈리 & 마리즈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금발 미녀 디바라 그런지 외모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다. 게다가 비교적 키가 크지 않았던 두 디바와 달리 이 쪽은 스테이시 키블러와 겨우 2cm밖에 차이 나지 않는 장신[26]에 다리도 상당히 길고 20cm가 차이나는 브리 벨라보다 1kg 더 가벼운 단신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27] 하지만 판당고의 댄스 파트너 이후에는 딱히 푸쉬를 받은 적이 없다. 날씬하고 슬림한 체구의 써머 래가 이런 운명인 탓에 매번 경기 진행이 잘 하다가 갑자기 무너진다.
- WWE 데뷔 초기시절 경기 후 얼음 마사지를 하다가 왕고참인 랜디 오턴에게 엄청 혼난 적이 있다. 고참급 선수들만 얼음 마사지를 할 수 있다는 WWE 소속 레슬러들간의 암묵의 룰을 어겼기 때문.
너 일로와[28]
- 써머 래와 엮였던 레슬러는 귀신같이 쩌리가 된다는 의미인 썸승사자라는 별명이 있다. 써머에게 희생된 레슬러는 판당고, 미즈, 돌프 지글러, 잭 라이더, 애덤 로즈, 타일러 브리즈, 루세프등이 있었는데, 그나마 미즈는 마리즈 덕분에, 루세프는 라나 덕분에 써머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물론 반쯤 농담이긴 하지만 이걸 보면 각본진이 써머 래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정도.[29]
- 방출 이전에 205 라이브의 제너럴 매니저로 취임할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 여론이 많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다수의 205 라이브 로스터들보다 키가 커서였다고 결국 몇 달 동안 내부 논의만 되다 흐지부지되고, 써머도 방출되고 말았다.
[1] 스피닝 휠 킥, 이쪽은 한 쪽 다리를 고정해서 한다. 다리의 각도와 속도가 시각적으로 임팩트가 크다.[2] 인버티드 레그 드랍 불독[3] 현 루차 언더그라운드의 카타리나[4] 이때는 사샤에게 별다른 푸쉬가 없어서 사실상 샬럿이 먹여살렸다.[5] 판당고를 골려먹기 위한 행동으로 보이며 이후 잭 라이더, 애덤 로즈에게 붙기도 하였다.[6] 실제로는 상체가 사진보다 더 올라가(!!!) 있었다.[7] 사실, 연습 도중 부상으로 인해 한달이상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여서 치료를 받기 위해 나오지 않는것이라 한다.[8] 사실 이건 WWE 수뇌부가 의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루세프와 라나의 약혼은 현재 스토리 전개를 위해 당분간 발표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 소식이 새어나가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각본에 변화를 준 것으로 WWE측에서는 상당히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9] 정확히는 서로 복귀전이다. 참고로 NXT 시절부터 이어오던 둘의 대립에서 써머가 유일하게 이긴 경기이다. 그렇다고 해서 써머가 실력이 안 되는 것이 아니고 페이지에게 힘에서 밀린다.[10] 각도가 살벌하다. 참고로 순 유연성으로 버틴 게 저정도다.[11]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사샤는 군데군데를 맞았지만 써머는 약점만을 공략당하며 어쩔 수 없이 패배를 하고 만 것이다.[12] 사실 더블 니를 한 번 피했었다. 이때 맞았다면 경기가 끝났을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고, 결국 피해만 더 받아 안 좋아진 셈.[13] 인 줄 알았으나...지금도 통증이 있다고 한다.[14] 챔피언도 하였다.[15] #BringBackSummerRae[16] 2020년을 시작으로 2021년에 WWE에서 대량의 해고러쉬가 연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현실적으로 선수 복귀는 어렵다고 할 수 밖에 없다.[17] 빈스 맥마흔과 그의 측근들이 벌인 해고러쉬로 인해 메인로스터에 있는 여성들이 많이 줄어들면서 급하게 전직 WWE 출신 선수들을 섭외하게 되었다.[18] 여담으로 소개할때 레전드 취급을 해주었다.[19] 참고로, 바지 쪽에 무언가 덧입은 것이 보였다. 이유는 알 수 없다.[20] 놀랍게도 이때 샬럿이 NXT 시절 BFF의 시그니쳐 포즈(!!!)를 했다. 참고로 BFF의 멤버 중 남아있는 선수는 샬럿뿐이다.[21] 써머의 킥을 스피닝 휠 킥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피닝 휠 킥과는 달리 한 다리를 축으로 회전한다. 그래서 본래 스피닝 휠 킥보다는 강도가 덜하지만 시각적 임팩트 및 다양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유연성이 좋은 써머는 조준하기 어려운 스피닝 휠 킥 대신 유연함을 살려 정확한 시전을 하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22] 다만 이 장면은 매우 위험하다. 체구가 마른 써머일 뿐더러 누워있을 때는 배가 더 들어가있다. 그 상태에서 여성의 배를 밟는 행위는 자칫 잘못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실제로 경기 후 써머는 승리하였지만 제대로 일어서 있지 못했다.[23] 하지만 실제로도 내구성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24] 키와 체구가 같이 가는 다른 선수들이 비해 이쪽은 키는 크지만 체구는 말랐다.[25] 페이지에게 당한 서브미션 패배만 해도 하이라이트가 나올정도.[26] 그렇다보니 자주 비교되는 편이다.[27] 이런 신체를 가진 선수는 경기력이 안 좋기 마련인데, 써머는 평균 이상은 해준다.[28] 참고로 같은 고참급 선수인 존 시나는 세스 롤린스가 이와 비슷한 실수를 저지르자 "너 오늘까지 몇 경기 뛰었냐?"라고 눈치만주고 끝낸 에피소드가 있다.[29] 이와는 반대로 팬들은 써머 래가 다른 포지션에 있길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