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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8 13:56:54

RAW


1. 용어
1.1. 영어 단어 raw1.2. 컴퓨터 용어1.3. TRPG 용어
2.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브랜드3. 총류탄 발사기4. 나무위키의 편집 틀5. 게임6. 롤링 페이퍼 브랜드

1. 용어

1.1. 영어 단어 raw

일반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날것' 정도의 의미로 쓰이며 보통 형용사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서 raw meat라고 하면 날고기, raw fish라고 하면 를 뜻한다.

1.2. 컴퓨터 용어

디지털 센서에서 가공되지 않은(raw)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쓰는 파일 형식을 통틀어 흔히 이르는 말. RAW(파일) 참조.

1.3. TRPG 용어

Rules As Written, 직역하면 '적힌 대로의 규칙'.

말 그대로 규칙서에 적힌 내용에 충실하게 따르는 운영을 뜻한다. 다소 불합리해보이는 규칙이라도 규칙서가 그렇게 요구하면 따르는 것. 규칙서 자체를 존중하던 규칙서의 대전제를 따라 밸런싱을 하던, 가장 무난한 방식. 주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같은 데이터 위주의 규칙에서 따진다. 하지만 직관성이 떨어지거나 오히려 밸런싱에 해악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D&D 5판의 크로스보 익스퍼트 재주(직관성)[1] 및 파워어택 관련 재주(밸런싱)[2].

추가로 참고할 개념은 RAI. 이는 Rules As Intended의 약자로, '의도한 대로의 규칙'이라는 뜻이다. 규칙서 작성자가 원래 의도한 방향성이 RAW 해석과 충돌할 경우[3] 언급된다. 마스터링을 할 때는 RAW에 충실할지, 혹은 유도리 있게 RAI 해석을 도입할지 하는 센스가 요구되기도 한다.

2.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브랜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WE RAW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WWE RAW#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WWE RAW#|]]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총류탄 발사기

파일:external/www.everydaynodaysoff.com/Brunswick-Riflemans-Assault-Weapon-3.jpg

Brunswick Rifleman's Assault Weapon. 줄여서 RAW라고 부른다. 유탄의 화력부족을 이유로 탄생한 AR-15 전용 로켓 추진식 총류탄 발사기. 자세한 내용은 브런즈윅 RAW 참조.

4. 나무위키의 편집 틀

나무위키에서 RAW는 나무위키 문법을 포함한 모든 글자를 보여주는 편집 틀이다. 문서의 과거 버전을 히스토리에서 보기 대신 이 버전으로 보면 줄번호 없이 복사가 되기 때문에 문단 복구시에는 확실히 유용하다. 또한 글자를 입력하면 문서내에 있는 단어를 보여주는 반 자동완성 기능도 있다.

과거에는 RAW 편집이 나무위키의 기본 편집틀이었으나, 언젠가부터 기본 편집기를 Monaco Editor를 사용한 새로운 편집기가 대체하게 되었다. 현 나무위키 기본 편집기보다 RAW 편집기로 편집하는 것이 익숙하다는 사람도 있다. 기본적으로 오랜 시간 RAW 편집기가 기본 편집틀이었기 때문에 올드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쪽이 더 익숙한 데다가, 그게 아니더라도 확실히 태블릿이나 모바일 유저들은 RAW가 더 쉽기 때문. 그래서 언제부턴가 모바일에서는 RAW가 기본 편집기가 되었다.

5. 게임

2020년 출시 예정이었던 MMORP. 킥스타터로 모금 진행 중이었다. 어떠한 논란으로 인해서 개발 소식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로우(게임) 참고.

6. 롤링 페이퍼 브랜드

미국에서 생산되는 롤링 페이퍼 브랜드. 현재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잘 나가는 롤링 페이퍼 브랜드 중 하나이다. 대마초롤링 타바코, 허브 등을 사용하는 흡연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애용되고 있는 종이다.

특이하게도 종이의 재질을 삼(Hemp)를 이용해 만들었다는 것이 포인트. 이 때문에 흡연할 때 종이가 스무스하게 잘 타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햄프 버전과 유기농 햄프 버전 2가지를 팔고 있으며, 일반 햄프로 만든 페이퍼가 조금 더 짙은 노랑색을 띄고 있다. 많은 양의 대마초를 흡연하고자 하는 흡연자들을 위해 콘 모양으로 되어 있는 완성품 제품도 판매한다. 롤링 머신도 판매하는데, 시중 브랜드 중 가장 성능이 좋아서 다른 브랜드의 종이를 쓰는 흡연자들도 머신만큼은 RAW 브랜드를 애용하는 편이다.

롤링 페이퍼에는 팁스(Tips)라 불리는 종이가 별도로 붙어있는데, 이는 흡연할 때 잎이 입으로 들어오는 걸 막아주기 위해 사용한다. 팁스를 한 장 때어내서 최대한 얆게 만 뒤 잎과 함께 집어넣으면 된다. 보통 대마초나 허브를 피우는 흡연자들은 필터보다 팁스를 사용하며, 롤링 타바코 역시 팁스를 끼워서 피워도 좋지만 필터를 따로 구매해 사용하는 흡연자들도 많다. 팁스를 끼울 경우 겉담배를 하며 맛을 느끼고, 필터를 끼울 경우 속담배로 들이마신다.

롤링을 할 때 잎이 바닥에 떨어져 더러워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트레이도 판매하며, 해외에서는 대마초를 곱게 갈기 위한 그라인더도 판매하고 있다.
[1] '장전' 요소 무시 때문에 한 손에 칼을 들어도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탄환' 요소 때문에 어차피 한 손을 비워야 한다.[2] 명중률을 5 까고 피해량을 10 씩이나 늘려주는데, 5판은 명중률 보너스를 주거나 아예 주사위 재굴림을 주는 요소가 많아서 말이 많다.[3] 크게 오탈자, 규칙 간의 충돌, 서술 오류 등으로 인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