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 플래그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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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A57><colcolor=#ffffff> 듀크 블루 데빌스 No. 2 | |
쿠퍼 플래그 Cooper Flagg | |
출생 | 2006년 12월 21일 ([age(2006-12-21)]세)[1] |
메인 주 뉴포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듀크 대학교 |
신장 | 206cm (6' 9")[2] |
체중 | 93kg (205 lbs) |
윙스팬 | 226cm (7' 5")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
등번호 | 2번 - 듀크 대학교 32번 - 고등학교 |
후원사 | 뉴발란스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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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농구 선수.자이언 윌리엄슨, 빅터 웸반야마 이후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초특급 유망주이자 2025 NBA 드래프트 유력한 전체 1순위 후보로 듀크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별명은 더 메인 이벤트(The Maine Event).
2. 선수 경력
2.1. 성장기
쿠퍼 플래그는 인구 약 3000명의 소도시 미국 메인주 뉴포트의 노코미스 리저널 미들-하이스쿨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 랄프는 대학에서 농구를 했고, 어머니 켈리는 NCAA 메인 대학교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의 쌍둥이 형인 에이스 플래그 또한 농구선수로 활약중이다.농구선수 출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난 쿠퍼 플래그는 어렸을 때부터 전미에서 AJ 디반사, 카메론 부저[3]와 함께, 천재 유망주로 각광받았다. 중학교 때 경기당 평균 6개의 덩크를 기록했으며. 처음으로 고등학교 경기를 치르기 전부터, 농구팬들 사이에서 쿠퍼 플래그의 이름은 상상 이상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었다. NBA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러 경기장에 갔을 정도.
그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어머니인 켈리가 나온 노코미스 리저널에 입학했다. 노코미스 리저널은 쿠퍼가 입학하기 전 이전 시즌 3승 15패를 기록한 약팀이었다.
쿠퍼 플래그가 고등학생이 된 시즌은 역사에 남을 법한 한 해가 되었다. 팀은 주 대회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21승 1패를 기록했다. 쿠퍼는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는 9학년의 나이로 해당 시즌 평균 21득점, 10 리바운드, 6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USA Basketball 웹사이트에는 그가 1월 초에 32득점, 13 리바운드, 9 어시스트, 5블락, 그리고 3스틸을 기록했던 한 특출난 경기의 하이라이트가 올라와 있다.[4]
2022 FIBA U17 미국 대표팀에 17세 선배들 사이 유일한 15세 선수로 선발되어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10득점 17리바 8스틸 4블락 2어시라는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U17대회 통틀어 40분으로 환산시 5.8블락 5.0스틸 20리바라는 괴물같은 블락과 스틸을 찍었다.
2학년 시즌을 치르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떠나 전국구급 강호 명문 몽베르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케이드 커닝햄, 스카티 반즈, 벤 시몬스, 조엘 엠비드 등.. 수없이 많은 NBA 선수들을 포함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쟁쟁한 동문들은 물론, 몽베르드 이글스는 그들의 예술적인 수준에 오른 시설과 전미 최고의 재능들을 상대하는 훌륭한 전국적인 스케쥴로 명성이 자자하다.
몽베르드 이글스는 고교 농구에서 NCAA 디비전 1 대학리그 팀과 가장 전력이 비슷한 고등학교로 평가받고는 한다. 2021년부터, 몽베르드는 12명의 NBA 드래프트 지명자를 배출해냈다. 그에 비해, 같은 기간 동안 듀크는 8명을, 켄터키는 7명을 배출해냈다.
몽베르드로 이적하면서 쿠퍼 플래그의 이름은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씹어먹게 된다.성적은 평균 29.6분 출전 평균 26.9득점 11.9리바 4.7어시 4.5블락.
2점 성공률 62.1% 3점 성공률 34.3% 자유투 성공률 83.6%(경기당 9.3개 시도) 한경기 52점의 엄청난 공격력을 보이는 등, 자이언 윌리엄슨, 빅터 웸반야마 이후 클래스 통합 최고 유망주로 거론되고 있는데, 전문가인 조나단 기보니, 샘 배시니는 내가 봐온 유망주중 최고의 투웨이 플레이어, 수비에 대한 극찬, 볼 핸들링 게속 발전 중, 미드레인지 샷크레이팅 및 풀업 가능, 3점슛도 준수한 전미 최고의 유망주라며, 쿠퍼 플래그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쿠퍼가 이끄는 몽베르드는 무려 32승 무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토너먼트 결승에서 Prolific Prep과 만나게 된다. 이때 라이벌인 AJ 디반사와 펼친 쇼다운은, 미국 현지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았었다. NBA 공식 채널에 올라오기까지 한 쿠퍼와 디반사의 매치업은 어마어마한 기대를 받았다.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 평가받으며, 양 팀 다 고등학교 레벨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 해에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고등학교 경기였다. 결과는 78-72로 몽베르드가 우승을 차지하면서쿠퍼는 토너먼트 MVP를 수상했다. AJ 디반사와 쿠퍼 플래그, 두 최고 유망주의 활약은, NCAA스카우터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시즌을 33승 무패로 마치면서 그야말로 고등학교 무대를 씹어먹었고, 재학 당시 56승 3패를 기록하는등...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디반사와 결승전을 제외한다면 비등했던 경기조차 거의 없었을 정도.
시즌이 끝나고 쿠퍼는 네이스미스 올해의 선수상과, Gatorade National Boys Basketball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그는 역대 최연소 올해의 미국 남성 농구인으로 선정되었다.
이 해 여름 동안 쿠퍼 플래그의 인기는 미국 내에서 자이언 윌리엄슨 이후 새로운 경지에 올랐다. 스테픈 커리의 농구캠프에 출연한 유튜브 조회수가 400만을 넘어섰으며, 그의 이름은 틈만 나면 미국 내 트위터에서 트렌드에 올랐고,
그가 자신의 동기들을 완전히 애 다루듯 농락하는 영상들은 농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그 인기에 기름을 부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과거에 메인 주에서 같이 농구를 했던 무명의 팀 동료들을 데리고 참가한 나이키 EYBL 피치 잼에서의 대활약에서 정점을 찍었다.
쿠퍼와 그 동료들은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려갔다. U16 피치 잼을 9승 9패의 기록으로 시작했지만, 팀은 조별 경기에서 4전 전승을 기록했고, 무려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비록 결승전에선 아쉽게 고배를 마셔야 했지만,
쿠퍼 플래그는 난데 없이 메인을 연고로 한 무명의 AAU 팀을 이끌고 전세계 최고의 유소년 농구 토너먼트의 결승전에 진출하는 영화같은 스토리를 만들었다. 쿠퍼 플래그는 피치 잼에서 평균 25.4득점, 13.0 리바운드, 그리고 5.7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심지어 쿠퍼 플래그의 경기를 직접 보러 온 르브론 제임스와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NBA공식 계정에서 이 경기를 라이브로 중계했다.
시간이 지나 듀크 대학교의 오퍼를 수락하여 입학하게 되었다.
월반해서 2025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평생동안 32번을 입었지만, 32번은 듀크에서 크리스찬 레이트너를 위해 결번되었기에, 더럼에서 자신과 함께 노코미스 리저널 고등학교에 다녔고 오랫동안 뇌암과 싸우다 작년에 세상을 떠난 절친 도노반 커트를 기리기 위해 등번호를 2번으로 선택했다.
맥도날드 올-아메리칸에서 팀의 승리를 도우며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줬다.
2024년 나이키가 주관하는 전미 최고 유망주들이 모인 Nike Hoop Summit대회에서 더블더블을 찍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5]
2024 미스터 바스켓 볼 USA의 수상자가 되었다.
2024 미국 국가대표팀의 파트너 USA 셀렉트팀으로 팀 내에서 유일하게 NBA리거가 아님에도 선발되었다. 리그 최고의 수비수 즈루 할러데이 앞에서 드리블과 스텝백 점퍼를 성공시키고, 적극적인 림어택으로 자유투를 얻어내는등 엄청난 적극성을 보여줬다. 거기에 더해 무려 앤서니 데이비스 앞에서 풀업 3점슛을 꽂는등.... 수많은 NBA 선배들 사이에서 대표팀 코치들이 뽑은 셀렉트팀 최고의 선수로 뽑히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NBA도 아직 오지 않은 선수라기에는 어나더 레벨이라는 평가. 경기 후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한 많은 슈퍼스타들이 쿠퍼를 리스팩하며 미래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임을 확인시켜줬다. 나이가 어린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어도 2024 미국 대표팀같이 르브론, 커리, 듀란트 등 온갖 슈퍼스타들로 인해 전세계의 관심이 몰리는 경기에서는 긴장감으로 인해 본인의 실력을 펼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쿠퍼는 NBA의 슈퍼스타들 사이에서도 더욱 과감하게 플레이했다. 이러한 강심장은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 부분.
2.2. 듀크 대학교
2024년 10월 5일 듀크 대학교 데뷔전을 치뤘다. 팀 자체적으로 나뉜 청백전에서 13점을 기록했다.2024년 10월 20일 정규 첫 경기에서 듀크의 2옵션 콘 크누펠의 17점과 함께, 22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팀 내 평균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블록/스틸 5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듀크 대학교의 에이스로서 활약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앨리웁 덩크 |
블록 슛 |
슬램덩크 |
공격에서 눈에 띄는 강점은 위치 선정 능력. 이러한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공의 낙차지점을 예상해 공격 리바운드를 잘 잡고,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풋백으로 득점하는 빈도가 높다. 또 포스트업이나 스팟업 위치 또한 잘 잡는다. BQ가 좋은 선수답게 뛰어난 전술이해도와 최상급의 오프 더 볼 무브를 지니고 있다. 볼 소유 욕심이 적은 편이기에 무리하지 않고, 빼줄 때 빼주는 오프 더 볼 위주의 플레이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포스트업 능력이 좋은 편이다. 앞서 말했듯 위치 선정이 좋고 미스매치 킬링도 가능하다. 자신보다 작은 상대는 포스트업을 이용한 미스매치 헌팅, 자신보다 큰 상대는 스피드로 공략하는 등 본인의 강점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시야도 넓고 BQ도 좋은 선수라 패스는 나쁘지 않다. 특히 안으로 넣어주는 바운드패스나 하이포스트 볼연계 모두 뛰어나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킥아웃 패스 옵션이 없는 것이 아쉬운 편.
3점슛 능력도 갖추고 있다. 원래는 3점을 캐치 앤 슛만 시도하던 선수였지만. 2년 동안 큰 발전을 하면서 풀업 3점 슛을 장착했다. 드리블 후 풀업 미들, 풀업 3점이 모두 가능하다. 주 공격 패턴은 풀업 미드레인지로 뛰어난 성공률을 보여준다. 다만 40%에 가까운 캐치 앤 슛에 비해 풀업 점퍼는 평균 34%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도 고등학교 마지막 시즌 평균 39퍼센트로 끌어 올리면서 계속 성장중이기에 기대해봐도 될 듯 하다.
볼 핸들링은 미숙한 편이다. 볼 키핑 자체는 좋고, 가끔 멋있는 볼 핸들링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기대치에 비해선 아직은 약하다는 평. 순간적인 손질에 약한 편인데다가, 자기보다 크거나 빠른 상대들한테 골밑까지 뚫지 못하고 터프샷을 던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약한 핸들링 문제에 뒤따라오는 약점이 바로 킥아웃 패스 옵션이 없다는 것. 분명 시야가 좁지 않은 선수지만 고등학교 내내 제대로 된 킥아웃 패스를 보여주지 않는 건 불안요소다. 결국 볼 핸들링의 발전과 킥아웃 패스의 장착이 쿠퍼의 가장 큰 과제이다. 다만 대학 무대에서 킥아웃 패스를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며 킥아웃 패스에 대한 문제는 해결됐다는 평.
이렇듯 공격에서는 뛰어난 포텐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원석이라는 평가이다. 그러나 수비는 NBA 레벨에서도 통할 만큼 최대 강점이다. 앞서 말했듯 좋은 체력과 운동능력, 사이즈 대비 아주 뛰어난 퀵니스와 사이드 스텝, 기민한 컨테스트와 빠른 손질, 강력한 디나이 등등의 능력을 갖춰 가드부터 빅맨까지 가리지 않고 막을 수 있다. 특히, 상대 동선을 예측해 블락하는 림 프로텍팅 능력은 고등학교에서 적수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그 밖에도 포스트 무브나 컷인 차단, 외곽 수비까지 탁월해, 어떤 상대를 경기 내내 지독하게 괴롭힐 수 있다. 또 도움 수비도 뛰어나다. 높은 BQ와 운동능력, 활동량을 기반으로 넓은 범위의 수비 커버 능력을 자랑한다. 수비시 불필요한 액션을 잘 취하지 않는데다 패싱 레인을 끊는 능력까지 탁월하다. 긴 윙스팬과 빠른 손질능력으로 스틸에 성공하고 원맨 속공덩크를 자주 보여준다. 이 강력한 수비력 때문인지 컴패리즌으로 꼽히는 인물은 AK-47
그나마 단점이 있다면 아직 몸이 완전히 만들어지지 않아 힘이 강한 4번이나 5번 포지션들을 만나면 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NBA에 와서 벌크업을 한다면 해결될 문제라고 여겨진다.
또다른 장점은 워크에틱과 멘탈이 좋다는 점. 2022 FIBA U17대회에서는 캐치앤슛, 컷인 등 제한적인 역할만 수행했던 15세때에 비해, 17세에는 볼 핸들링이 발전해 풀업 3점, 풀업 미들, 아이솔레이션 능력을 장착하는 등 계속해서 성장하는 점이 눈에 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선수이기에 분명 앞서 말한 단점들도 극복하고 재능을 개화할 수 있을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4. 여담
- 주목받는 미국인 백인 스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농구 실력에 더해, 매 경기 시원시원한 덩크를 꽂아대니 팬들의 관심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는 선수이다. 미국 내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되고 있으며, 엄청난 스타성으로 수많은 농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유튜브에서 미국 대표팀 스크림 썸네일에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쿠퍼 플래그 셋을 넣은 영상의 조회수가 하루만에 200만을 넘을정도로 쿠퍼는 전 세계에서 유망주로서 자이언 윌리엄슨, 빅터 웸반야마를 잇는 제너레이션 탤런트로 엄청난 기대를 받는 중이다.
- 미국 현지팬들은 미국 백인 슈퍼스타에 대한 로망이 있다. 단순히 주전으로 활약하는 스타가 아닌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혹은 기량으로 최고를 다루는 슈퍼스타를 원한다. 아쉽게도 래리 버드 이후 그런 위엄에 조금이라도 닿은 미국인 백인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백인 슈퍼스타인 디르크 노비츠키, 니콜라 요키치, 루카 돈치치 모두 유럽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퍼 플래그라는 미국 출신 백인의 초대형 유망주가 등장했으니, 현지 팬들이 얼마나 환호하는지는 뻔하다. 만약 기대처럼 래리 버드 같은 존재가 된다면, 쿠퍼를 향한 환호는 르브론, 커리 못지 않을 것이다.
- 247 Sports의 스카우터 아담 핀켈스테인, 트래비스 브랜험은 이렇게 평가했다. "쿠퍼 플래그는 거의 틀림없이 자이언 윌리엄슨 이후 가장 기대되는 대학 신입생이다. 전체 1위라는 기대를 안고 대학 농구에 입문한다. 이례적일 정도로 뛰어난 수비수이며, 그리고 내가 평가해왔던 7피트가 아닌 블록커 중 가장 뛰어난 선수이다. 또한 이레적일 정도로 우수한 포인트 포워드 유형 잠재력을 지닌 패서이다."
- 2024 파리 올림픽을 대비한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르는 셀렉트 팀에 합류해 연습경기를 펼쳤다.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자신이 왜 1픽 후보인지 증명했다.
- 현재 수많은 NBA팀들이 다음 시즌 쿠퍼 플래그를 뽑기 위해 탱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죽하면 드래프트 전 애틀랜타가 2024 드래프트 1픽을 픽다운하고 쿠퍼 플래그를 뽑기위해 2025년 1라운드 픽을 구한다는 루머가 돌았을 정도.
- 어느 한 전문가는 카와이 레너드 이후 자기가 본 최고의 윙 디펜더라며 극찬했다. 수비력은 고등학교 레벨에서 압도적이었던 수준.
- 클러치포인트 기자의 질문에 역대 최고의 선수로 마이클 조던, 역대 최고의 감독으로 그렉 포포비치, 역대 최고의 수비수로 카와이 레너드를 뽑았다. 농구팬들은 근본력까지 충만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올타임 베스트5로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카림 압둘-자바를 뽑았다.
- 미국 올림픽 국가대표팀의 셀렉트 팀 선수들을 선정할때 코칭 팀에서 수많은 NBA 선수들보다 아직 NBA도 오지 않은 유일한 고등학교 선수인 17세의 쿠퍼를 가장 첫번째로 뽑았을 정도로, 그의 엄청난 기대치를 보여준다.[7]
-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와 같은 슈퍼스타들이 커리어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NBA에 미래를 책임져 줄 미국인 스타의 부족[8]이 더해지며, 앤서니 에드워즈와 함께 미래 NBA의 미국인 슈퍼스타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 수많은 NBA선수들이 극찬하는 등 미국 내에서 전국구 슈퍼스타로 엄청난 기대를 받는 중이다. 다음시즌 자이언 윌리엄슨 이후로, 역대 NCAA 남자 농구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쿠퍼의 인기에 듀크 대학교의 다음시즌 경기는 미국 지상파 채널에서 무려 18번이나 전국중계될 예정이다. 이는 웬만한 NBA나 MLB 팀보다도 훨씬 많은 전미중계로 엄청난 주목도와 인기를 알 수 있다.
- 2025년 NBA 드래프트에서 1픽으로 선정된다면, 1977년 켄트 벤슨 이후로, 무려 약 50년 만에 미국 출신 백인이 1픽으로 지명된다.
- 2024년 8월 26일 아직 드래프트에 참가하지도 않았음에도 뉴발란스와 플래그쉽 계약을 체결했다.
4.1. 외모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눈동자 색깔 덕분에 미국 하이틴 영화에 나올것 같은 잘생긴 농구선수로 많이 언급된다. 실제로 학창시절 이성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9] 국내팬들 사이에서 외모가 캡틴 아메리카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인이 듣기에 간지나는 이름까지 있으니 더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10] 엄청난 스타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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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쿠퍼 플래그에 대한 언사
본인만의 노하우와 자신감 그리고 높은 농구 지능을 보여주며, 항상 옳은 플레이를 하려는 선수이고, 훌륭한 운동능력과 기술력을 가진 선수지만, 성급하지 않고 침착한 선수이고, 그런 성향의 선수는 찾기 힘들다. 고등학교 선수들은 본인들의 운동능력에만 의지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는 이미 NBA 레벨의 농구를 한다. 딱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 그의 전체적인 경기 페이스와 노하우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
스테픈 커리
스테픈 커리
한번 붙어보고 싶었는데 당시 부상으로 붙지 못한것이 아쉽다. 벤치에서 그를 봤는데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이고, 경험이 쌓이게 되면 계속 발전하게 될 선수다. 고작 17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올림픽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베테랑같은 활약을 보여줬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본인의 역할을 잘 해내는 걸 보며,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기대가 된다.
케빈 듀란트
케빈 듀란트
쿠퍼 플래그는 슈퍼스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정도의 미국인 백인 선수를 오랜 시간 본 적이 없다.
케빈 가넷
케빈 가넷
이미 정말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전체적으로 다듬어진 선수.
폴 조지
폴 조지
'NBA 슈퍼스타 선수들과 같은 길을 가고있다는 느낌이 들고, 정말 엄청난 선수이다. 그는 몇년뒤에 우리와 경쟁하게 될것이다'.
제이슨 테이텀
제이슨 테이텀
쿠퍼는 정말 잘하는 선수이지만 그냥 현재를 즐겼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쿠퍼가 이미 뭔가를 이룬 선수인것처럼, 그에게 너무 과도한 기대로 인한 부담을 주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과대평가라고 욕하는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고,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지금 일어나는 일에만 집중해라, 진짜 재능인건 알지만 주변 평가에 휩쓸리지 말고 현재의 여정을 즐겼으면 좋겠다.
카멜로 앤서니
카멜로 앤서니
[1] 공식 생일 2006년 12월 21일 출처:위키피디아.[2] 출처:위키피디아 기준 신장 206cm(6' 9'')[3] 2026 NBA 모의 드래프트 1순위 AJ 디반사, 2순위 카메론 부저[4] 이때 쿠퍼 플래그의 나이는 15세였다.[5] 아직 대학교도 가지 않은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NBA 공식계정에 개인 하이라이트가 올라와있다.[6] 플레이스타일은 버드와 다르다. 정상급 미국인 백인 슈퍼스타 후보라는 점에서 버드와 비교한것[7] 르브론 제임스조차, 17세에 미국 국가대표팀과 경기한적은 없다.[8] 최근 정규시즌 MVP가 17-18시즌 제임스 하든의 수상 이후로 전부 유럽 선수들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니콜라 요키치, 조엘 엠비드가 수상하며 미국인 스타가 좀처럼 잘 나오지 않고 있다.[9] 모 미국 현지팬들은 NFL로 갔어야 할 슈퍼스타를 NBA에 뺏겼다고 분노했다고....[10] 실제 농구를 잘했지만 이름 때문에 인기가 정말 없었던 조 존슨의 사례와 달리 이름까지 멋지다고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