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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션 스위니 · 자레드 더들리 · 알렉슨 젠선 · 에릭 휴즈 · 대럴 암스트롱 · 조시 브로가머 · 마르코 밀리치 · 갓 섐갓 · 키스 버니 | ||
| 가드 | 0 단테 액섬 | ||
| 가드-포워드 | 31 클레이 탐슨 · 77 루카 돈치치 | ||
| 포워드 | 8 올리비에막상스 프로스퍼 · 13 나지 마샬 · 20 케슬러 에드워즈TW · 25 P.J. 워싱턴 · 88 마키프 모리스 | ||
| 포워드-센터 | 7 드와이트 파웰 · 21 대니얼 개퍼드 · 42 막시 클레버 | ||
| 센터 | 2 데릭 라이블리 II |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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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3bc><colcolor=#fff> 댈러스 매버릭스 No. 2 | |
| 데릭 제롬 라이블리 2세 Dereck Jerome Lively II | |
| 출생 | 2004년 2월 12일 ([age(2004-02-12)]세) |
|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학교 | 듀크 대학교 |
| 신장 | 216cm (7' 1") |
| 체중 | 104kg (230 lbs) |
| 윙스팬 | 236cm (7' 9") |
| 포지션 | 센터 |
| 드래프트 | 202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2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지명[1] |
| 소속 팀 | 댈러스 매버릭스 (2023~) |
| 계약 | 2023-24 ~ 2026-27 / $22,282,691 |
| 연봉 | 2024-35 / $5,014,409 |
| 등번호 | 2번 - 댈러스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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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의 미국 국적 농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라이블리는 2004년 2월 12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요리사 아버지와 미시간주 사우스필드 출신의 전 Penn State 농구 스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데릭 라이블리는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웨스트타운 스쿨에[2] 다니며 웨스트타스의 31승 7패의 기록과 2022년 펜실베이니아 독립 학교 주 선수권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4학년 때 경기당 평균 14.0득점, 14.0리바운드, 4.5블록슛을 기록하며 2022년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 보이즈 게임에서 선발로 발탁 됐다.
2.1.1. 대학 시절
2022-23 시즌이 시작되기 전, 라이블리는 제임스 네이스미스와 카림 압둘자바 상 프리시즌 감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듀크 대학교 1학년 때, 라이블리는 경기당 평균 5.2점, 5.4리바운드, 2.4블록슛을 기록하며 라이블리는 ACC ALL-Freshman팀과 Defensive 팀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4월4일 라이블리는 남은 대학 입학 자격을 포기하고 NBA 드래프트/2023년도에 바로 참가했다.
2.2. NBA 경력
2.2.1. 댈러스 매버릭스
2.2.1.1. 2023-24 시즌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는 같은 신인 빅맨 빅터 웸반야마의 데뷔전으로 주목받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 개막전 경기에서 16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자신도 탑급 빅맨 유망주임을 드러냈다. 한편 웸반야마는 같은 경기 파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신인다운 미숙함을 보여줬고, 최종적으로 15득점 5리바운드 5턴오버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에서만큼은 라이블리가 더 빛났다고 볼 수 있다.플레이오프 1,2라운드,그리고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을 NBA 파이널로 보내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루키시즌인것을 감안하면, 감안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준수한 활약. 특히 리바운드와 수비의 팀이라 불리던 미네소타를 대니얼 개퍼드 와 수비,리바운드,페인트존 득점 모든 방면에서 압도하며 4-1 대승을 거두었다. 타운스와 고베어의 더티플레이로 4차전은 아웃되었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출전한 4경기 평균 9.5득점(야투율 100%) 7.8리바운드 1.5블락으로 활약했다. 파이널에서는 올스타 빅맨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상대로 고전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팀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지만, 라이블리 개인으로서는 루키 치고는 충분히 우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앞선 활약을 바탕으로 올루키 세컨팀에 들어가는 쾌거를 이뤘다.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을 보면 퍼스트팀도 노려볼 만했으나 아쉽게도 평가 기준에는 플레이오프는 들어가지 않아 세컨팀에 그쳤다.
2.2.1.2. 2024-25 시즌
오프시즌, 단장 니코 해리슨이 라이블리의 키와 윙스팬이 드랲 당시보다 더 커졌다고 말했다. 키는 1인치 더 자랐고, 윙스팬은 2인치 더 길어졌다.3.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4. 플레이 스타일
사이즈에 강점이 있기에 뛰어난 키와 팔길이를 바탕으로 박스아웃 리바운드도 양호하며 가드진과 스크린, 앨리웁 플레이 같은 연계 능력도 뛰어나고 민첩성도 괜찮아 미스매치에도 능한 만능 빅맨이다. 얇은 프레임이 다소 걱정 된 부분이었지만 운동능력을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플레이를 은근 많이 하고, 팀 동료 돈치치와 투맨 게임으로 재미를 보고있다. 글루핸드여서 아무곳에나 줘도 찰떡같이 잡아서 림에 집어넣는다.
단점으로는 받아먹기 덩크 말고는 득점 루트가 전무하다는 것. 레이업, 훅샷, 포스트업, 풋워크 모두 냉정히 말해서 좋다고 보기 어려우며, 팀에 투맨게임 최강자 돈치치가 있기에 크게 드러나는 점은 아니지만 반드시 개선해야만 할 문제이다. 자유투 성공률도 50%를 간신히 넘길 만큼 좋지 않다는 것도 큰 단점.[3]
그래도 한가지 인상적인 점은 퍼실리테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돈치치와의 투맨게임에서 발생하는 수적 우세 상황에서 오픈 찬스의 팀원에게 패스하거나 상대적으로 헐거운 골밑을 공략하려고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솔직히 잘하는 건 아니지만, 할 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이므로 기대할 만하다고 본다.
또, 외곽슛도 연습하고 있다. 2024 결승에서 처음 시도해 적중시키기도 했다. 믿을 수 있는 옵션이 될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수비력도 뛰어나다. 라이블리가 들어오고 댈러스 매버릭스의 페인트존 득점 억제력이 굉장히 늘었다.
전반적으로 단점도 많은 선수이지만, 본인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일찌감치 팀의 주요 전력이 되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워크에식도 좋다고 하니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다.
5. 여담
- 정규 시즌 첫 경기에서 같은 팀 동료인 루카 돈치치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인 라이블리를 인터뷰에서 극찬하기도 했다[4]
- 라이블리의 어머니는 대학에서 연속 필드 골을 성공시킨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Penn Sta Philadelphia 76ers 의 엔터테인먼트 부서에서 근무한 후 Penn State 여자 농구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했다. 라이블리가 NBA에 데뷔하고 나서 경기장에 자주 모습을 보일 만큼 아들 사랑이 지극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24년 4월 암으로 사망했다.
- 2024년 5월 18일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에서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1점차 승리를 거두고 나서 인스타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는 글을 올려 팬들을 감동시켰다[5]
- 요리사였던 라이블리의 아버지는 수년간 마약 중독과 싸웠고 2012년 과용으로 사망했다.
- 인성이 훌륭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팬들을 대하는 자세나 프로페셔널리즘, 동료와의 관계 모두 좋다
[1]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2] “데릭 라이블리 2세는 웨스트타운에서 탄생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뉴스 기사가 나올 정도로 2022년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었다.[3] 핵어샼 작전으로 유명한 샤킬 오닐의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52%로 라이블리보다 높다.[4] 내용: 루키 라이블리는 어메이징한 퍼포먼스를 오늘 게임에서 하였다. 내가 nba에서 처음 뛸 때는 엄청 긴장했는데 얘는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플레이는 나를 엿 먹이는거(fuxking to me) 같았다.[5] 내용: Love u momma Miss u momma Just sit back n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