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월 관련 틀 | ||||||||||||||||||||||||||||||||||||||||||||||||||||||||||||||||||||||||||||||||||||||||||||||||||||||||||||||||||||||||||||||||||||||||||||||||||||||||||||||||||||||||||
{{{#!folding ▼ | 존 월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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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팀 | |||||||||||||||||||||||||||||||||||||||||||||||||||||||||||||||||||||||||||||||||||||||||||||||||||||||||||||||||||||||||||||||||||||||||||||||||||||||||||||||||||||||||
| 3rd : 2016-17 | |||||||||||||||||||||||||||||||||||||||||||||||||||||||||||||||||||||||||||||||||||||||||||||||||||||||||||||||||||||||||||||||||||||||||||||||||||||||||||||||||||||||||
| 2nd : 20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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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gcolor=#e31837><tablebordercolor=#e31837> | 워싱턴 위저즈 기록 보유자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4ced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000 | <colbgcolor=#e31837><colcolor=#FFFFFF> 최다 출장 | 웨스 언셀드 (Wes Unseld) - 984경기 (1968~1981) |
최다 득점 | 엘빈 헤이즈 (Elvin Hayes) - 25551점 (1972~1981) | |
최다 어시스트 | 존 월 (John Wall) - 5282개 (2010~2020) | |
최다 리바운드 | 웨스 언셀드 (Wes Unseld) - 13769개 (1968~1981) | |
최다 블락 | 엘빈 헤이즈 (Elvin Hayes) - 1558개 (1972~1981) | |
최다 스틸 | 존 월 (John Wall) - 976개 (2010~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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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월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 워싱턴 위저즈 등번호 2번 | ||||
숀 리빙스턴 (2010) | → | 존 월 (2010~2020) | → | 결번 | |
휴스턴 로키츠 등번호 1번 | |||||
이만 셤퍼트 (2019) | → | 존 월 (2020~2022) | → |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2022~2023) |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등번호 11번 | |||||
모제스 라이트 (2021) | → | 존 월 (2022~2023) | → | 조던 밀러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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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월 John Wall | |
본명 | 조너선 힐드레드 월 주니어 Johnathan Hildred Wall Jr. |
출생 | 1990년 9월 6일 ([age(1990-09-06)]세) |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켄터키 대학교 |
신장 | 190cm (6' 2.75")[1] |
체중 | 95kg (210 lbs) |
윙스팬 | 206cm (6' 9") |
후원사 | 아디다스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드래프트 | 201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2] "데릭 로즈의 운동능력을 지닌 제이슨 키드"(혹은 "코트비전 있는 데릭 로즈") ] 워싱턴 위저즈 지명 |
소속 구단 | 워싱턴 위저즈 (2010~2020) 휴스턴 로키츠 (2020~2022)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2~2023)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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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002b5c {{{+1 Too Fast! Too Strong!!}}}}}} |
Optimus Dime
NBA의 농구선수. 풀네임은 조너선 힐드레드 월 주니어.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상태가 안 좋은 워싱턴에 입단했다. 하지만 2년차 때, 영 아닌 모습을 보였다. 2013년 봄에 갑자기 확 달라진 플레이를 보여줬고, 다음 해 기대에 부응하는데 성공했다. 한국 NBA 팬들은 별명으로 '존벽’, ‘벽군'이나 ‘벽신’ 등으로 부른다.
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존 월/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포인트 가드 포지션 대비 사이즈가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하고 윙스팬도 길며, 운동 능력만큼은 NBA 역사 전체에서도 엄청난 편이다. 속공에 있어 NBA 최강의 스피드 스터이자, 운동 능력은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 리그에서 최고 수준이었다.[3] 단순 스피드가 아닌, 오픈 코트 드리블 스피드 및 결정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또한 이 스피드와 사이즈를 살린 수비력도 탁월하다. 그럼에도 플레이 성향은 대세가 된 득점 듀얼 가드가 아니라 오히려 선 패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타입. 최상급의 하드웨어와 좋은 시야, 패싱 센스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기량이 완성된다면 매우 위력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 수비수로서의 포텐셜도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르브론 제임스처럼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체이스다운 블락이 상당히 위력적이다.코비 브라이언트의 영향인지 국내에선 본인이 슛쏘고 싶어서 패스 안하는 선수들을 볼 호그라 부르는 경향이 심한데, 결과는 제대로 못 내면서 본인이 공격 시간을 다 잡아먹으면서 볼을 가지고 시간을 질질 끄는게 볼 호그의 원래 의미에 더 가깝다. 존 월은 공 소유시간, 드리블 횟수 등의 온볼 지수가 매시즌 아무리 못해도 TOP 10에 들었고, TOP 5에도 자주 들었다. 문제는 이런 수치 대비 어시스트나 득점 비율은 TOP 20에도 간신히 들까말까한 시즌이 많았다. 제임스 하든이나 르브론 제임스, 전성기 데릭 로즈 등이 온볼 수치로는 TOP 5에는 우습게 들어가지만 볼 호그 소리를 안듣는건 공을 오래 들고 있는만큼 전략전술적인 효과를 확실히 내고 있으며 결과도 많이 내기 때문이다. 월은 평균치는 고사하고 절대치는 이들과 비교도 할 수 없다. 자주 같이 묶이는 러셀 웨스트브룩[4] 역시 절대치만 따져도 비교하는게 웨스트브룩에게 결례인 수준. 차라리 리키 루비오와 묶이는게 옳다는게 2022년 현재 월의 입지다.[5]
다만 약점도 송태섭과 비슷해서, 키가 커진만큼 볼 핸들링과 드리블이 불안해 많은 턴오버를 양산하는 것이 가장 큰 약점. 워싱턴 위저즈에는 브래들리 빌이라는 올스타 슈팅 가드가 있긴 하나, 위저즈는 1볼 핸들러 헤비 픽앤롤 팀 성향을 갖는다. 즉 존 월 손에서 모든 게 시작하는 팀 치고 존 월의 볼 간수 및 작전수행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은 공격전개의 불안을 야기한다. 같은 엘리트 포인트 가드인 크리스 폴의 무지막지한 미드 레인지 키핑 능력이나, 높은 드리블링임에도 상대 골밑 동네 한바퀴를 마실나가듯 쉽게 하는 스티브 내쉬, 픽을 전방위 전지역에서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토니 파커의 볼 핸들링과 달리, 한 번 픽받아서 공간을 한번에 확 돌파하는 운동 능력은 탑 클래스를 자랑하지만 2017년 리그의 대세인 멀티 픽앤롤의 1볼 핸들러로 뛰기엔 다소 딱딱한 드리블링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즉 공격패턴이 매우 단순하고 파악이 쉽다는 점이다. 거기에 2년차때는 하프코트 오펜스 상황에서 게임조립이 미숙한데다 리그 최악의 슈터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슛에 난조를 보이며 비난의 대상이 되었는데 3년차 후반기부터 이를 극복해 점퍼를 어느 정도 써먹는다.
다만 이는 성장환경이 가혹해서이기도 한데, 데뷔 초창기의 워싱턴 위저즈가 안드레이 블랏체, 닉 영, 저베일 맥기, 조던 크로포드등 길바닥 농구, 무뇌 농구의 달인들하고 같이 뛰다보니 수시로 멘탈이 나가서 성장이 정체된 측면이 있다. 크리스 폴 정도의 선수라도 저런 선수가 주변에 있으면 패스를 주기가 껄끄러울 수 밖에 없고, 연습중 선수들끼리 멱살을 잡던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또한 점퍼가 약한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 사이즈 불문하고 현시대 NBA, 특히 가드라면 무조건 갖춰야할 3점 슛이 부족했다. 초반에는 3점슛이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었다가 17시즌 기준 최근 3년간 1개에서 2개 정도 게임당 쏴주지만 아주 고효율은 아니다. 33%-35% 정도. 18시즌에는 37.1%의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아직 평균 시도수가 3~4개밖에 안되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 그러나 이조차도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2018-19시즌 이후에는 거의 초창기 시절 없다시피한 상태로 되돌아가 버렸다...
그래서 커리어 초반에는 다소 답답해보일 정도로 돌파를 고집했고, 상대 수비도 월은 새깅하듯 3점 라인 밖에서는 버리고 돌파를 집중적으로 수비하는 대응책을 세웠다. 그럼에도 워낙 힘과 스피드가 좋다 보니 우격다짐으로 뚫고 들어가 수비를 끌어당기고 A패스를 던지는 근성으로 2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가능한 몇 안되는 선수이고 연차가 쌓이면서 중거리와 3점 성공률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16/17 시즌 최종 스탯은 78경기 23득점(45%-32%-80%)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0.6블락. 포인트 가드이지만 스윙맨 선수급 신체를 가져서 강력한 돌파 이후 엄청난 왼손 덩크도 자주 선보인다.
커리어 중반기에 들어선 18/19 시즌 현재, 월의 플레이 스타일은 개인 스탯상의 상승은 있을지언정(이마저도 시즌마다 기복이 넘쳐난다) 전반적으로 팀에 악영향을 더 많이 끼친다는 것이 중론이다. 어시스트 갯수는 많이 쌓지만 지나치게 쉬운 A패스만을 노리면서 시간을 잡아먹고, 대부분의 공격 전술에서 첫 패스를 건내면 남은 시간 내내 발 붙이고 가만히 서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다보니 워싱턴 위저즈의 공격은 단조롭과 빡빡하기 일수다. 때문에 17/18시즌과 18/19시즌엔 오히려 월이 부상으로 빠졌을때 승패 비율이 더 높고, 패스 수치가 도리어 급상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NBA 올스타 5회 (2014-2018) 올-NBA 서드 팀 (2017)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2015) NBA 루키 챌린지 MVP (2011)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1)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 챔피언 (2014) |
5. 여담
[6]- 취미로 볼링을 꼽았다. (본인 말로는) 어떠한 연습도 안 하고 있지만 평균 165점을 친다고 한다.
- 3시즌(14/15시즌부터 16/17시즌까지) 동안 '단일 경기에서, 득점 20+ & 어시스트 10+ & 스틸 5+' 기록한 선수 목록
1위 존 월: 7회
2위 크리스 폴: 5회
2위 제임스 하든: 5회
2위 러셀 웨스트브룩: 5회
* NBA 드래프트/2017년도에서 5순위에 지명된 '디애런 팍스'를 자신과 비교하며 칭찬했다. 켄터키 대학교 후배이고 팍스 역시 1학년만 마치고 데뷔했다. 월 만큼 빠르고 스타성이 보이는 포인트 가드이다.
- 특이하게도 데뷔 초 리복과 후원계약을 맺고, 본래 러닝화였던 직텍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본인의 시그니처 신발을 신었다. 총 3개의 모델이 발매됐지만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고, 이후 아디다스와 계약을 하면서 자신의 네이밍을 딴 시그니처가 나왔다. 아디다스와의 계약 종료 이후 나이키의 코비 10, 11, AD을 즐겨 신었다가, 17/18시즌에 아디다스와 다시 재계약을 했다.
- 네이버 스포츠에서 우수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염용근 기자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염용근의 칼럼이 워낙 내용도 충실하고 팬이 많아 존 월과 워싱턴이 잘했으면 하는 독자들도 많다.
- 굉장히 특이하게도 덩크 핸드와 슈팅 핸드가 따로 노는 선수다. 슈팅 핸드는 오른손인데, 덩크를 보면 양손이나 왼손에 비해 오른손은 성공률과 시도 빈도가 심각하게 떨어진다.[7] 시즌에 따라선 아예 오른손 덩크는 못하는 수준일 정도. 그래서 존 월의 슈팅 기복 or 저조의 원인이 레이업 핸드와 슈팅 핸드가 따로 놀아서 그런거 아니냐는 의견도 간혹 보인다.
- 국내 한정으로 공격, 수비 둘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 팬들이 "공수겸장"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는데, 18-19 시즌에 시즌 아웃되고 학업에 전념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이를 조롱하는 의미로 문무겸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6. NBA Career Statistics
-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fff>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0-11 69 37.8 .409 .296 .766 16.4 4.6 8.3 1.8 0.5 3.8 .494 15.8 11-12 66 36.2 .423 .071 .789 16.3 4.5 8 1.4 0.4 3.9 .502 17.7 12-13 49 32.7 .441 .267 .804 18.5 4 7.6 1.3 0.8 3.2 .521 20.8 13-14 82 36.3 .433 .351 .805 19.3 4.1 8.8 1.8 0.5 3.6 .524 19.5 14-15 79 35.9 .445 .300 .785 17.6 4.6 10 1.7 0.6 3.8 .523 19.9 15-16 77 36.2 .424 .351 .791 19.9 4.9 10.2 1.9 0.8 4.1 .510 19.8 16-17 78 36.4 .451 .327 .801 23.1 4.2 10.7 2 0.6 4.1 .541 23.2 17-18 41 34.4 .420 .371 .726 19.4 3.7 9.6 1.4 1.1 3.9 .515 19.1 18-19 32 34.5 .444 .302 .697 20.7 3.6 8.7 1.5 0.9 3.8 .527 18 20-21 40 32.2 .404 .317 .749 20.6 3.2 6.9 1.1 0.8 3.5 .503 15.6 커리어 613 35.6 .431 .323 .779 19.1 4.3 9.1 1.7 0.7 3.8 .517 19.2
-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fff>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3-14 11 38.2 .366 .219 .765 16.3 4 7.1 1.6 0.7 3.3 .462 14.1 14-15 7 39 .391 .176 .846 17.4 4.7 11.9 1.4 1.4 3.9 .480 19.2 16-17 13 39 .452 .344 .839 27.2 3.7 10.3 1.7 1.2 4.2 .548 23 17-18 6 39 .441 .190 .851 26 5.7 11.5 2.3 1.3 4.5 .528 24.2 커리어 37 38.8 .419 .267 .822 21.9 4.3 9.8 1.7 1.1 3.9 .512 19.9
[1] DraftExpress.com 2010년 드래프트 측정 결과 맨발 신장 6' 2.75" = 190cm, 착화 신장 6' 4" = 193cm[2] '존 월 드래프트'라고 불릴 정도로, 존 월은 압도적인 포텐셜을 자랑했다. 당시 존 월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3] 16-17 시즌 때 미국의 간단한 NBA TV 프로그램 중, NBA 슈퍼스타들이 최고의 선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게 있다. 현역 선수 중에서 한 선수의 장점만을 모아 만드는 방식인데, 스피드를 포함한 운동 능력에선 존 월이 압도적으로 뽑혔다.[4] 2020-21시즌을 앞두고 둘은 팀을 맞바꾸게 되었다.[5] 월은 본인의 볼 호그 기질이나 드리블 미숙 문제, 인게임 운동능력 활용 문제 등 때문에 어지간히 만만한 상대가 아니면 단독 돌파를 잘 못하는 선수다. 오히려 마신 고탓과의 2:2가 주력이었고, 그나마도 마신 고탓이 상급의 스크린 능력에 비해 슛거리가 극도로 짧은지라 픽앤롤만 가능하지 픽앤팝은 불가능했다.[6] 던지는 폼이 굉장히 독특하다.[7] 본인 말로는 연습 때는 되는데 인게임에선 왼발 점프 - 오른손 덩크가 잘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