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8102e><tablebgcolor=#c8102e> | 애틀랜타 호크스 2024-25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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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브라이언 베일리 · 마이크 브레이 · 브리트니 도날드슨 · 스티브 클라이 · 이고어 코코스코프 · 안토니오 랭 · 샌제이 럼프킨 · 엑페 우도 · 제프 왓킨슨 | ||
가드 | 2 키튼 월러스TW · 4 코비 버프킨 | ||
가드-포워드 | 3 캐리스 르버트 · 14 테렌스 맨 · 29 대쿠안 플로우덴TW | ||
포워드 | 0 도미닉 발로우 · 00 제이콥 토핀TW · 1 제일런 존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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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리 리사셰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 애틀랜타 호크스 등번호 10번 | ||||
골귀 젱 (2021~2022) | → | 자카리 리사셰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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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102e><colcolor=#fff> 애틀랜타 호크스 No. 10 | |
자카리 리사셰[1] Zaccharie Risacher | |
출생 | 2005년 4월 8일 ([age(2005-04-08)]세) |
스페인 안달루시아 말라가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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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4.5cm (6' 8.5") |
체중 | 88.2kg (194.6 lbs) |
윙스팬 | 207cm (6' 9.5")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슈팅 가드 |
드래프트 | 202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애틀랜타 호크스 지명 |
소속 팀 | ASVEL (2021~2024) → JL 부르 (2023~2024 / 임대) 애틀랜타 호크스 (2024~) |
등번호 | 10번 - 애틀랜타 |
SNS |
1. 개요
프랑스의 농구 선수. 자국의 초대형 유망주 빅터 웸반야마를 잇는 또 다른 프랑스 대형 유망주이다.2024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에 지명된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프랑스의 ASVEL 팀에서 데뷔했다. 또한 시즌 후반인 2022년 1월 18일 모나코에 75-100으로 패한 유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LNB Espoirs 대회에서 경기당 평균 12.5점과 4.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2023년 6월 16 리사셰는 ASVEL과 첫 프로 계약을 맺은 후 2023-24시즌 동안 1부 리그 클럽인 JL 부르그에 즉시 임대됐다. 2023년 프로 계약을 맺는 동시에 JL 부르 클럽으로 임대되어 소속팀의 유로컵[2] 준우승에 일조했다. 2023년 11월 29일, 그는 LNB 올스타 게임을 위해 프랑스 대표팀에 발탁됐다.
4월에 리사셰는 EuroCup Rising Star 상을 수상했다. 18세 362일의 나이로, 2018년에 이 상을 수상한 Džanan Musa 이후 상을 수상한 두 번째로 어린 선수가 되었다.
2024년 5월 12일, 리사셰는 경기당 22분 동안 평균 10.1점과 3.8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023-24 LNB Élite 시즌 의 최우수 젊은 선수로 선정됐다.
이후 2024 NBA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했다. 뛰어난 유망주들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2024 드래프트 풀에서 같은 국적의 동갑내기 알렉스 사르와 함께 1픽 후보로 점쳐지는 선수이다. 이후 실제로 전체 1픽으로 호크스의 지명을 받으며 NBA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다.
2.2. 2024-25 시즌
2024 NBA 서머리그 데뷔전에서 18점 5리바운드라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드래프트 전부터 2024 NBA 드래프트가 역대 최악의 드래프트로 불릴정도로 사람들의 주목도가 낮았었는데 이 경기에서 활약하면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2024 NBA 프리시즌 인디애나와의 프리시즌 데뷔전에서 단 22분만 뛰고 18점 3점 3/4 야투율 77퍼센트라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1픽 지명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현지 애틀랜타 팬들의 반응은 제대로된 1픽을 뽑았다며, 굉장히 폭발적.
2024-25 NBA 정규리그가 개막하고 초반엔 다소 부진했으나, 11월 7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6개 포함 3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을 기록,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리사셰는 NBA 역사상 최초로 단일 경기에서 30득점-3점슛 성공 5개-2스틸-2블록슛을 동시에 기록한 10대 선수가 됐다.
17경기에 나온 리샤세는 상당히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수비는 괜찮은 모습이지만, 장점으로 평가받았던 3점 슛은 전혀 안먹하는 모습을 보이며 24.7%라는 심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탯이 상당히 안 좋고, 야투율도 38.9%로 평군 이하인 수준이다.
25년 1월 31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30득점을 넣으며 1픽은 1픽이란걸 보여줬다. 그동안 1픽임에도 불구하고 부진과 함께 출전시간 20분 제한이 걸리며, 많은 욕을 먹고 있었으나 애틀랜타의 2옵션인 제일런 존슨의 시즌아웃 이후 경험치를 몰아받고 있다. 출전시간을 많이 받으며 점점 살아나는 중.
2025년 3월 기준으로 평균 11.7득점 야투율 41%를 기록 중이며, 3점도 34%까지 끌어올렸다. 후반기 반등에 성공해 신인왕 2위로 올라서며, 스테폰 캐슬을 맹추격하고 있다. 1픽은 1픽임을 보여준 샘.
3. 플레이 스타일
오프더볼 무브와 3점슛이 뛰어나다. 그 능력만으로 프랑스 리그에서 인정받고 1픽에 뽑혔다.
마른 체격에 셀프 샷 크리에이팅 능력은 평범하고, 온볼 능력도 약하지만 현대 농구에서 각광받는 3&D 유형의 슈터로 클레이 탐슨과 비교가 되고 있다. 장점은 포지션대비 장신의 신장과 풀업 3점슛, 캐치앤 슛과 뛰어난 오프더볼 무브를 가지고 있다. 수비도 좋은 편으로 향후 엘리트 디펜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패스 및 공수 이해도도 준수하다. 적은 볼터치와 소유시간, 굉장히 이타적인 플레이 성향을 갖고 있어 공을 들고 있든 없든 간에 상관없이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이다. 1픽임에도 불구하고 볼 소유시간이 적다는 점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운동능력도 좋은 편이라 가끔씩 멋진 덩크장면을 보여준다.
큰 신장에 비해 좋은 기동성과 유연성을 보여주고, 어깨도 잘 발달해서 벌크업을 한다면 몸이 잘 만들어질 수 있다. 경기 감각과 BQ가 좋다. 다재다능하고, 계속 발전하면 슈팅 가드에서 파워 포워드까지 오갈수 있는 좋은 윙이 될 수 있다. 오프더볼이 뛰어나고, 가끔은 코스트 투 코스트로 득점도 가능하다. 슈팅 메커니즘이 깔끔하고 매끄러워서 높은 슈팅 릴리스 포인트 덕분에 블록을 거의 당하지 않는다. 윙이나 코너에서 스팟업 상황에서 3점 슈터로 위협적이고, 공 없이도 잘 움직이고 상대 수비의 틈을 찾아 득점할 수 있다. 오프 볼 액션에서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고 45도 컷이나 베이스라인 컷을 자주 한다. 스크린을 타고 나와서 슛할 수 있는 잠재력도 보여줬다. 수비수가 주저할 때 순간적으로 림으로 빠르게 돌진할 수 있고, 플로터도 시도하고 있다. 림에서 창의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공을 다룰 때 추가 패스를 하기도 한다. 수비 리바운더로도 견고하고, 측면 민첩성도 좋다. 스위치 수비에서 윙 포지션은 물론, 짧은 포제션에서는 파워포워드 롤도 가능하다. 오프스크린 액션에서 수비를 잘 따라가고, 긴 손 덕분에 포스트업에서 상대를 잘 막는다.
단점으로는 부족한 체중으로 인해 힘이 약하고, 드리블 돌파와 풀업이 미숙하다. 또한 준비성, 강인함, 강도 모두 의문이고, 버티컬이 31인치여서 신체적 강점이 부족하다. 체중을 좀 더 늘려야 하고, 마른 체형이라 피지컬이 뛰어난 상대와 싸울 때 어려움을 겪는다. 두 발로 점프하거나 정지 상태에서 점프할 때 개선이 필요하다. 드리블이 너무 높고, 엘리트 퍼스트 스텝과 볼 핸들링이 부족해서 샷크리에이팅이 힘들다. 클로즈아웃 공격에 대한 노력이 부족하고, 볼 핸들링이 평균적이라 이런 상황에서 림에서 마무리가 어렵다. 접촉을 통한 페인트에서 마무리도 문제가 있고, 이동 중 슛할 때 실수가 자주 있다. 플로터 또한 개선이 필요하고, 포스트에서 미스매치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다. 공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해서 픽 앤 롤에서 볼 핸들러로 활약할 수 없다. 디시전 메이킹 능력이 부족하고, 턴오버가 자주 나온다. 어시스트/턴오버 비율도 좋지 않다.
종합하자면 클레이 탐슨이 컴패리즌인 장신 3&D 윙으로, 어느 드래프트에서도 선호될 선수지만 역대 1픽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초라한게 현실이다. 당장 5년간 1픽들만 보면 자이언 윌리엄슨, 앤서니 에드워즈, 케이드 커닝햄, 파올로 반케로, 빅터 웸반야마로 각자의 팀에서 전부 에이스이다. 심지어 내년은 쿠퍼 플래그... 하지만 본인의 컴패리즌인 클레이 탐슨 같은 엘리트 슈터로 성장해서 수많은 비난을 이겨내고 증명한다면, 그 누구도 리사셰의 1픽 선정에 대해 비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꾸준히 발전 중인 선수로, NBA에서 윙으로 뛰려면 볼 핸들링의 발전과 벌크업이 필요하지만 스킬셋과 잠재력은 높아서 미래가 기대된다.
4. 여담
- 인성이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매너가 좋고, 팬들을 대하는 자세나 프로페셔널리즘, 동료와의 관계 모두 좋다. 수비도 더티함 없이 깔끔하게 한다.
- 자카리 리사셰의 아버지 스테판 리사셰도 역시 농구 선수로,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경력이 있다. 아버지가 말라가에서 뛸 때 자카리가 말라가에서 태어났지만 스페인이 출생지주의 적용국이 아니어서 자카리는 프랑스 단일국적만을 가지고 있다.
- 2024 NBA 드래프트가 드래프트 전 기대치로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고, 하필 다음 시즌 1픽 후보 선수가 자이언 윌리엄슨, 빅터 웸반야마 이후 최고 기대치의 유망주인 쿠퍼 플래그이기 때문에, 1픽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주목도가 덜하다. 이는 본인이 실력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