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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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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主神
1.1. 개요1.2. 종교&신화의 주신 일람1.3. 창작물의 주신 일람
2. 酒神3. 珠申4. 인명
4.1. 周愼4.2. 후량의 추존 황제
5. 주사위의 신 의 줄임말6. 라이트 노벨 몬스☆패닉NG의 주인공

1. 主神

다신교 신의 종류
정렬 가나다순

신 중의 신, 신의 우두머리. 각 신화나 종교에서 모시는 최고신(最高神) 혹은 지상신(至上神)으로, 다신교에서는 여러 신들 중 가장 지위가 높은 신들의 수장을 의미하고, 일신교에서는 유일한 숭배의 대상인 신을 의미한다. 순우리말로는 하느님이라고 하기도 한다.

1.1. 개요

세계 각국의 신화에는 반드시 최고신이 존재한다. 유일신교라면 유일신이 그 역할을 하고, 다신교에서는 신들의 우두머리격인 신들의 왕이 존재하고, 그 밑에 하위신이 존재한다. 고대에는 우리가 지금 아는 것과는 다른 최고신들이 존재한 경우도 많다. 북유럽 신화의 경우 토르가 주신으로 섬겨졌다가 오딘 밑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바뀌었고, 그리스 신화에서는 포세이돈이 주신으로 섬겨졌다가 후에 제우스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최고신이라고 표현되기는 하나 각 신화나 종교의 창조신이 반드시 주신이 되는 것은 아니며, 보통 사람들의 생활과 깊게 관련된 신[1]이 주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당대의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권력과 깊게 관계된 신을 주신으로 섬긴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이집트의 경우 파라오아몬라는 두 신을 결합하여 아몬-라라는 신을 만들고 직접 섬기기까지 하였다. 원래 창조주로 섬겨지지 않았던 신을 자신들이 섬기는 주신이라는 이유로 창조주로서의 성질을 갖다붙인 경우도 존재한다.

초기 원시사회부터 이 주신이라는 존재 하나 가지고 각종 종교적인 분쟁이 꾸준히 있어왔다. 현대에도 초딩적 사고관의 드립이 존재하는데, 사실 머나먼 고대사회부터 존재해왔던 일이다.

유대교기독교에서 섬기는 야훼 역시 그러한 경우인데, 본래 유대민족이 섬기는 신 중 하나에 불과했지만, 야훼를 섬기는 신앙이 점차 발전하여 주변의 신앙을 모조리 말살하고 주신이 되다 못해 다른 신들을 모조리 악마나 천사로 격하시키고 유일한 신이 되어버린 경우다.

신을 내세우지 않는 불교의 경우에도 비슷한 관념이 존재한다. 이른바 주불이라고 하여, 한 종파에서 그 종파의 철학적 기준에서 가장 이상적인 대상이 되는 부처를 중시하는 것이다. 참조링크 우리나라에서는 통불교 사상으로 인해 교파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종파에서 석가모니를 주불로 내세운다. 역사적으로 보면 데바닷타 교단의 경우 석가모니를 인정하지 않는 등 차이가 있다. 물론 이는 극단적인 경우로 대부분의 불교 교단들은 예부터 지금까지 석가모니를 창시자로 인정하면서 각 종파의 사상/신앙의 중심이 되는 부처인 주불과 종파의 사상의 중심이 되는 경전인 소의경전을 갖고 있다.

세계관에 따라 애인과 자식을 여럿 둔 바람둥이인 경우도 종종 나오는데, 가장 유명한 사례는 역시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다. 다신교 신화 세계관에서 주신의 자식들은 대체로 신일 경우 나름 이름 있는 주요 신이 되고, 인간일 경우 유명한 영웅이 된다. 이것을 프로파간다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다른 문화권에서 온 유력한 신앙을 자신들의 세계관에 편입시키거나 영웅의 출생을 비범하게 만들기 위해 주신의 자식으로 포장했다는 것.

각 종교와 신화에서 궁극적인 권위와 권력[2]을 지닌 모든 신과 여신을 능가하는 가장 높고 강력한 존재였고[3] 일반적으로 신의 전지, 전능, 편재함을 반영하는 특성을 구현했고 모든 것 혹은 존재의 모든 측면에 대해 무한한 힘과 권위를 소유했고 현실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고 다스리는 것이 가능한 우주의 창조신이자 유지신으로 간주되었고 종종 무(無)에서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 천체, 자연 현상과 요소 그리고 힘(예시로 날씨, 풍요, 바다, 천체), 생명체, 천체를 창조하고 신성한 의지와 행동으로 세계와 모든 생명체, 존재와 것들을 존재하게 만들고 형성하는 일과 능력[4]을 담당하는 창조신[5]으로 묘사되었고 자연계(自然界), 자연의 힘과 원소 그리고 현상, 존재와 현실의 모든 측면,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구성 요소(자연 요소와 힘도 포함했다)와 존재와 것과 현상들을 창조, 형성, 개입 및 간섭, 지배, 통제(혹은 통치), 유지, 조작, 변형, 파괴하고 자연 법칙을 바꾸며 인간의 한계와 물리적 우주의 제약을 초월했다.

1.2. 종교&신화의 주신 일람

1.3. 창작물의 주신 일람

2. 酒神

술의 신. 뜻만 놓고 보면 '술을 관장하는 신'이기만 하면 어느 문화권의 신에게도 붙일 수 있는 호칭이지만, 아무래도 그리스 신화의 대중적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보니 일반적으로는 디오니소스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이때의 술은 보통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술의 대명사로 통했던 포도주를 가리킨다.

3. 珠申

단재 신채호조선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본 단어. 물론 언어학적으로는 근거가 없다. 이것이 진화하여 환빠들의 성지 쥬신이 되었다. 상세한 것은 쥬신 참고.

치우천왕기에도 '주신'으로 나온다.

4. 인명

4.1. 周愼

후한 말의 인물. 주신(삼국지) 항목 참조.

4.2. 후량의 추존 황제

5. 주사위의 신 의 줄임말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6. 라이트 노벨 몬스☆패닉NG의 주인공

주신(몬스☆패닉) 항목 참조.
[1] 예를 들어 바이킹 전사계층의 경우 전쟁의 신인 오딘을 최고신으로 섬겼으며, 제우스 이전의 고대 그리스의 경우 농경의 신인 크로노스를 최고신으로 섬기기도 하였다.[2] 일반적으로 자신의 판테온(만신전) 혹은 영역 내에서 다른 신과 영혼을 다스릴 만큼의 최고의 권위와 권력을 지녔다[3] 다른 신적 존재와 실체와 비교해도 가장 중요한 권위, 힘, 초월성을 지닌 것으로 간주되었다.[4] 의지로 세계를 형성하는 권능을 지녔다.[5]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능력을 통해 최고신은 만물(혹은 모든 것과 존재)의 근원으로서의 권위를 확립했다.[6] 이 경우도 조물주가 최고신이 되지 않은 경우다. 다만 다른 신들처럼 전쟁을 통해 권력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영겁의 수련을 통해 최고신이 되었다는 내용이 중국 도교의 경전인 <옥황경>에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 경전이 위경이라는 사실이다.[7] 본래 신앙의 대상이 아니다. 석가 본인도 자신의 신격화를 금지했다. 하지만 후대에 이르러서 현세기복적인 신앙과 부처가 신보다 더 위대한 존재라는 사상이 합쳐져 거의 최고신으로 숭배받은 경우다.[8] 가섭불, 구류손불, 구나함모니불을 말한다. 법현의 여행기에 나오는 불교 분파의 경우 석가모니불은 공양하지 않고 이 과거삼불만을 공양했다. 현장의 기록에도 나오는데, 데바닷타의 교훈을 받든다고 기록되어 있다.[9] 웃기지만 이 경우도 거의 신격화 대상이다.[10] 해방 이후 한국에서 일어난 유교 개혁주의 운동에서는 진짜로 거의 신격화하다시피 했었다. 보수 유림들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고 그 운동도 중단되었지만.[11] 수도 테노치티틀란의 우에이 테오칼리(템플로 마요르) 대신전에서 두 신을 나란히 모셨다.[12] 통념과 달리 케찰코아틀은 중요한 신으로 대우받기는 했어도 최고신급은 아니었다. 포세이돈과 하데스가 3주신으로 대우받아도 제우스에 맞먹지는 않은 것과 비슷하다.[13] 본래 한국의 토착 하늘신이나 불교가 들어오면서 제석천과 동일시되며 제석신앙으로 발전하였다. 무속에서 제석천이란 말과 더불어 종종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제석신은 재복의 신을 의미한다. 이후로는 성주신과 동격이거나 마찬가지의 가신으로 모셔지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어 천신이자 주신으로서의 의미가 상당수 퇴색된다. 그나마 단군신앙이 강했던 황해도 지역의 삼성사 등에서나마 본래의 신격이 유지되었다. 오히려 근래에 들어 대종교증산교 등의 민족종교에서 주신으로 받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참고로, 무속에서 환인/환웅/단군 삼신은 하나로 묶여 무당과 만신령 사이에 중매를 서는 감흥신령으로 바뀌었다 보는 시각도 있으나 반론도 존재해 확실한 부분은 아니다.[14] 천지왕과 당칠성은 같은 신격으로, 서로 유사한 신화를 지니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달리 불린다.[15] 최근 시리즈에 의하면 용신 브리간트를 20억 8천만번 잡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사실 하이볼크보다 훨씬 강한데 일부러 자리를 물려준 것. 진짜 힘은 아우터갓에 필적한다고 한다.[16] 최신작인 가즈나이트 R에서 등장할 때 스스로를,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하지만 가장 위대한 신이지. 라고 소개한다. 흠좀무 하지만 실제로는...[17] 바다황제는 성부(聖父), 아슬란은 성자(聖子) 정도의 포지션이다.[18] 창조주이기는 한데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거기에 아무리봐도 위대함이라고는 엿보이지 않는다.[19] 세계관 내에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신은 일루바타르 뿐이지만, 일루바타르는 세상을 관망할 뿐, 개입하는 일이 거의 없다. 때문에 아르다 내에서 실질적인 창조와 통치를 관할하는 아이누들이 신에 가까운 이들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14명의 발라가 주신에 가깝다.[20] 발라 중에서도 특히 위대한 8명을 이르는 말이다. 만웨, 바르다, 아울레, 야반나, 울모, 오로메, 만도스, 니엔나가 그들이며, 이중에서도 만웨가 수장 역할을 한다.[21] 아크라시아 세계관의 주신. 여러 곳에서 언급되는 일이 많으며, 세이크리아와 엘가시아에서 특히 신봉하고 있는 신이다.[22] 위에 언급된 가장 위대하지만 숭배받지 못하는 신의 전형이기도 하다. 분명 신들도 인정하는 절대신이지만, 아래 3주신만 섬기고 아튼 시미니를 언급하는 NPC는 없다. 뭐여 다만, 2014년에 업데이트된 신의 기사단에서 아튼 시미니를 섬기는 알반 기사단이 등장하면서, 그 이유가 밝혀진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튼 시미니는 너무 위대해서 언급할 필요도 없고, 아튼 시미니를 섬기는 교단은 세상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고 묘사되고, 신을 상대하고 나아가 죽일수조차 있는 힘까지 손에 넣은 무시무시한 집단이었다. 그러나 아튼 시미니가 한 예언을 내렸고, 너무 강대한 자신들의 힘이 악용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흔적을 지우고 잠적해 버렸다.[23] 딘, 넬, 펠. 세상의 창조신으로 숭배받는다.[24] 세계관 내에서 여러 신적 존재들이 숭배받고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이 숭배되고 있다.[25] 각각 그레이트 올드 원, 아우터 갓, 모든 것 위에 군림하는 주신이다. 참고로 관계를 따져보면 아자토스는 요그 소토스의 창조주, 즉 아버지가 되고, 크툴루는 요그 소토스의 손주가 된다.[26] 다만 여기서의 주신은 인류한테만 한정되며 각각 종족에 따라 주신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