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리즈|]]
인물별 작중 행적·인간관계·대사
인물별 작중 행적·인간관계·대사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bd9a5c><colbgcolor=#000><width=20%> 주요인물||<width=10000><colcolor=#000,#fff>||* 오윤희 (대사)
[[오윤희/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오윤희/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오윤희/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 천서진 (대사)
[[천서진/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천서진/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천서진/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 / 적대* 심수련 (대사)
[[심수련/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심수련/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심수련/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헤라팰리스* 주단태 (대사)
[[주단태/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주단태/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주단태/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 / 적대* 하윤철 (대사)
[[하윤철/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하윤철/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하윤철/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헤라키즈* 배로나 (대사)
[[배로나/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배로나/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배로나/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 유제니 (대사)
[[유제니/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유제니/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유제니/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 주석훈 (대사)
[[주석훈/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주석훈/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주석훈/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 주석경 (대사)
[[주석경/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주석경/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주석경/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 하은별 (대사)
[[하은별/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하은별/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하은별/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 이민혁
[[이민혁(펜트하우스)/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이민혁(펜트하우스)/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이민혁(펜트하우스)/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기타인물* 로건 리 (대사)
[[로건 리/작중 행적/시즌 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로건 리/작중 행적/시즌 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로건 리/작중 행적/시즌 3|{{{#!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urrentcolor; font-size: 12px"]]
작중 행적
인간관계
1. 개요
주석훈의 극중 명대사 모음.2. 시즌 1
안 때린다고 약속했잖아요! 차라리 절 때리라구요, 절!
넌 내가 꼭 지켜 줄게, 아무도 못 건드리게.
우리 일에 대해 관심꺼요[2]
민설아, 아버지가 죽인 건가요?
여기 싹 다 치워! 너네들까지 같이 버려지기 전에.
배로나 지금 어딨어. 어딨냐고![6]
나 배로나랑 사귀어. 그러니까 앞으로 입조심 제대로들 해.
우린 뭐가 다른데? 너랑 나랑도 대단한 수준 아니야. 아니? 우리가 더 더러울지도 몰라. 겉은 잘난 척 고상떨지만 안은 더 곪아 썩은 쓰레기. 왜? 넌 청아재단 차기 이사장 딸이고 우리 아빤 회장이라? 근데 그 실체가 뭔지 알아?
이제 알았으면 우리 조용히 좀 살자. 어? 너나 나나 더 쪽팔려지기 전에.
이 정도는 대가가 아니고 폭행이고 학대야. 우리 이러다가 아버지 손에 죽고 말 거야.
때리고 싶으면 때려요. 자, 마음껏 때려요, 때리시라구요!!!!!! 이제 아버지 따위 안 무서우니까.
시간이 필요해요.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니까, 오늘은 그만 가세요.[7]
3. 시즌 2
입 다물어, 주석경![8]
잘하네~.
오늘 진짜 잘하더라. 완전 멋있던데.
내일 파스타 먹을래? 수업 끝나고 교문에서 기다릴게.
그럼 올 때까지 기다리지, 뭐.
왜 이렇게까지 일을 만들어! 아버지 화나게 해서 뭔 득이 있다고!
그만 우겨. 로나 엄마 범인 아니라고 했잖아! 어쨌든 로나 엄마 아닌 건 확실해. 그러니까 네 죄책감을 남에게 덮어 씌우지 마!
나도 보고 싶었어. 로나야...[9]
로, 로나야...[10]
로나, 아버지가 그런 거에요?
거짓말하지 말아요. 아버지랑 관계 있는 거 맞죠? 민설아가 죽었을 때도,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도 아버지 표정이 딱 지금처럼 태연하셨죠. 근데 저 알아요. 엄마도, 민설아도, 아버지가 죽였다는 거. 우리 엄마!!! 왜 죽였어요, 왜!!! 고작 저딴 인간과 결혼하고 싶어서? 아니면 우리 엄마가 민설아 친엄마라?? 만에 하나 로나한테까지 나쁜 짓하는 거라면...![11]
무슨 증거로 그딴 소릴 지껄여.
석경이 너 무슨 짓을 한거야. 왜 그랬어!!! 왜!!! 로나가... 로나가 무슨 죄를 졌다고!!![12]
제가 천서진 쌤 망쳐놓을 거거든요.
손 치워라. 꽃 건드리는 사람은 나한테 죽는다.
맛있네... 춥진 않아? 내일도 또 올게.
기억해내, 하은별. 니가 한 짓이 뭔지.
너 기억 돌아왔지? 기억난 거 맞지?!
하은별, 나는 밝혀내고 말 거야. 로나가 왜 죽었는지 꼭 듣고 말 거야!!!! 하은별!!!!!!
사람을 죽여놓고 행복한 건 반칙이지...
넌 아버지를 믿어? 그렇게 겪고도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 우릴 가장 학대하고 괴롭히고 조종하는 게 우리 아버지야. 그런 아버지에게 무슨 진실을 기대해. 제발 잠자코 있어. 아줌마는 우릴 도와주시려는 거잖아.[13]
우리 엄마 죽게 한 사람, 아빠일지도 몰라.
엄마가 필요 없어졌으니까! 아버지는 그런 사람이야, 필요없는 것들은 절대로 옆에 두지 않아. 우리도! 언제든 버려질지 몰라. 그러니까 아빠 더 이상 믿으면 안돼. 알겠어? 이 세상엔 너랑 나 둘 뿐이야. 나 너 절대로 안 버려. 죽는 한이 있어도. 아빠한테서 내가 너 지킬 거야.
설마... 우리 아빠야...?
아니길 바랬는데... 제발 아니길 바랬는데, 왜?
용서 못 해, 절대로. 죽여버릴 거야, 내가!
어... 엄마... 너무 보고 싶었어요...
아버지한텐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는데요.
네, 저에요. 오늘 밤이요? 준비하고 기다릴게요.
친권 포기하시죠. (주단태 : 뭐? 친권 포기?) 앞으로 우리 보호자는 앞으로 우리 엄마, 한 사람뿐이에요. 법원에 친권 박탈 신청하려고 왔습니다. 나머진 저희 쪽 변호사와 얘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4. 시즌 3
그 말을 믿어 이 바보야!!
그런 이유라면 나도 자격 없어, 우리 아빠가 너한테 무슨 짓을 했는데. 나는 뻔뻔하게 헤팰에서 살고 학교 잘 다니고 대학 갈 준비까지 하잖아. 근데 왜 너만 도망쳐? 죄 지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나 때문이라도 포기하지 마. 그래도 여기가 싫다면 나랑 같이 떠나. 앞으로 뭐든 너랑 같이 할 거야. 절대 혼자 못 둬. 이제 우리 다시는 헤어지는 일 없어.
적당히 좀 해, 주석경![14]
엄마한테 제대로 사과할 생각 아니면 돌아올 생각도 마. 계속 그딴 식으로 사는 거, 이제 나도 질린다.
그만해요. 다 알았으니까 그만하라구요. 내 잘못 맞아요. 아빠 말대로 아빠가 악마면 난 악마 새끼고 아빠가 뱀 새끼면 난 뱀 새끼야. 악마 새끼, 뱀 새끼 주제에! 로나 좋아하고 있었어요. 주제도 모르고 눈치 없이... 내가 개자식이네요.
결국엔... 당신이였어...? 아아아악!!!! 왜 그랬어... 왜그랬어, 왜...! 나더러 로나 어떻게 보라고... 결국 내가 죽어야 되는 거지? 당신 아들로 태어난 죄로, 저주 받은 피 다 뽑아 버려야 끝나는 거야...?
우리 헤어지자. 더는 못 하겠다.
(배로나: 진심이야?)
응, 진심이야. 앞으로 너 봐도 아는 척 안 할 거고 너한테 무슨 일 생겨도 찾지 않을 거야. 서로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자. 네가 나 원망하든 미워하든 상관 안 해. 그게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아.
(배로나: 그래, 그렇게 하자. 네가 원한다면. 근데 석훈아, 너 잘못 아냐.)
(배로나: 진심이야?)
응, 진심이야. 앞으로 너 봐도 아는 척 안 할 거고 너한테 무슨 일 생겨도 찾지 않을 거야. 서로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자. 네가 나 원망하든 미워하든 상관 안 해. 그게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아.
(배로나: 그래, 그렇게 하자. 네가 원한다면. 근데 석훈아, 너 잘못 아냐.)
이젠 주단태 아들답게 살아보려구요. 펜트하우스도, 엄마 회사도 다 제 거라면서요. 제 건 제가 지켜야죠.
석경이, 제 동생이에요. 내 동생은 내가 책임져요.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바보 같이. ...좀만 기다려. 오빠가 꼭 너 찾아낼 거야.
(주석경: 그게 어떻게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오빠랑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라잖아! 오빠랑 난 가는 길이 달라.)
달라진 거 없어. 너, 죽을 때까지 내 동생이고 넌 내가 지켜. 아빠가 너 다치게 하는 일 없어. 내가 가만 안 둘 거야, 그러니 내 말 들어.
(주석경: 나 알아. 오빠 아빠 회사 들어간거. 혼자 다 먹을 생각이야? 그래서, 엄마 내쫓고 아빠 옆에 있는 거야?!)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지 마. 네가 날 몰라서 그딴 소릴 해? 그렇게 말하면 마음이 좀 편해, 이 바보야?
달라진 거 없어. 너, 죽을 때까지 내 동생이고 넌 내가 지켜. 아빠가 너 다치게 하는 일 없어. 내가 가만 안 둘 거야, 그러니 내 말 들어.
(주석경: 나 알아. 오빠 아빠 회사 들어간거. 혼자 다 먹을 생각이야? 그래서, 엄마 내쫓고 아빠 옆에 있는 거야?!)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지 마. 네가 날 몰라서 그딴 소릴 해? 그렇게 말하면 마음이 좀 편해, 이 바보야?
보고 싶었어, 로나야...
제가 엄청 쫄랐어요. 로나가 죽어라 싫다는 거.
[1] 의붓어머니와 의붓여동생에게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굴던 주석훈이 싸가지 없이 나온 몇 안 되는 장면. 배로나가 아니었더라면 주석훈은 평생 민설아를 고깝게 알고 살았을 것이다.[2] 주석훈이 싸가지 없이 나온 몇 안되는장면중 하나. 초반부의 주석훈은 싸가지 없는 장면이 많았다. 후반부부터는 싸가지 없는 장면이 많이 줄었다.[3] 배우 김영대는 중국의 명문 국립대학인 푸단대학에서 유학했기에 중국어에 능통한 편이다. 대학교는 중퇴했지만 그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아서 출연진들 중 미국에서 15년 간 살다온 교포 출신인 로건 리 역의 박은석 다음으로 마찬가지로 유학파였던 유진과 이지아만큼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유진이 분한 오윤희가 극중에서 영어가 능숙하지 않았던 것은 단순한 연기였다.[4] 김영대의 전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인용된 대사이다.[5] 주석훈은 헤라팰리스 축제 당시 저 둘의 대화를 엿들었고 둘이 불륜 관계를 알고 있는 상황.[6] 15화 미방송분에서 배로나를 전기고문하면서 괴롭히는 영상을 히죽거리면서 보던 민혁에게 분노의 일격을 날려 한 방 먹이고 난 다음 한 대사. 이때 분노감에 심히 얼굴이 일그러졌다. 목적은 정반대인데 어투는 주단태가 심수련을 찾는 것과 비슷하다.[7] 20회, 리틀 헤라클럽 아이들에게 집단으로 린치를 당했던 민설아를 위해 똑같은 방법으로 헤라클럽 사람들을 고문하는 장면을 아이들에게 강제로 보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심수련에게 한 대사. 이때 주석훈의 표정을 보면 이 사건으로 인해 주석경과 마찬가지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며, 엄마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 실제로 심수련의 복수는 아무리 리틀 헤라클럽 아이들이 악행을 저질렀다고 해도 이제 막 17살이 된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공포스럽고 잔인한 처사이다.[8]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주석경이 강마리에게 한 방 먹자 그대로 주석경을 감쌌다. 사실 주석경의 만행을 추궁하러 온 강마리 앞에서 배로나를 모욕하는 말까지 했으니 반사적으로 화가 난 것.[9] 이 말을 하고 헤어지는 게 배로나와의 마지막 장면이었다.[10] 치명상을 입은 채 계단에 쓰러진 배로나를 발견하고 울음을 터뜨리며 하는 말.[11] 사실 주석훈도 나름대로의 추리를 하고 주단태를 다시금 압박한 것. 곧 역으로 주단태에게 이딴 공상에나 빠져있냐며 손을 뒤로 꺾이고 제압당하지만 사실 주단태가 반박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확신은 못했을 뿐 본인이 심수련과 배로나에게 가해를 끼친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둘 다 살아남았다.[12] 펜트하우스에서 거의 유일하게 주석훈이 주석경한테 개인적인 감정으로 화를 내는 장면이다. 주석경의 겁먹은 토끼눈이 킬포다.[13] 주석경이 오윤희가 나애교가 친엄마라고 말하자 적대감정을 드러내며 자리에서 일어나 아빠에게 가려고 할 때 말리면서 한 말.[14] 이 말과 함께 주석경에게 손찌검을 했다. 겨우 주단태를 내쫓았는데 주석경이 접근 금지를 해제하는 트롤링을 한 것도 모자라 배로나를 모욕하고 심수련에게 막말까지 퍼붓고 있었으니 주석훈 입장에서는 많이 참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