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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천년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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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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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4천년기(3001년 1월 1일~4000년 12월 31일)
1.1. 제4천년기의 천문 현상1.2. 제4천년기 예정
2. 제5천년기 이후
2.1. 인류세(Anthropocene), 항성의 시대(Stelliferous Era)2.2. 축퇴의 시대 (Degenerate Era)2.3. 블랙홀의 시대(Black Hole Era), 암흑의 시대(Dark Era)
2.3.1. 양성자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2.3.2.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2.3.2.1. 대통일 이론에서 예측한 양성자 붕괴가 올 경우2.3.2.2. 양자 요동에 의해 생겨나는 초미세 블랙홀로 인해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3. 기타4. 대중 매체에서

[clearfix]

1. 제4천년기(3001년 1월 1일~4000년 12월 31일)

제4천년기까지
D[dday(3001-01-01)]
4번째 밀레니엄은 3001년 1월 1일부터 4000년 12월 31일까지로 31세기~40세기가 4번째 밀레니엄에 해당되며, 41세기부터는 5번째 밀레니엄 이후에 해당한다.

1.1. 제4천년기의 천문 현상

1.2. 제4천년기 예정

2. 제5천년기 이후

제5천년기까지
D[dday(4001-01-01)]
melodysheep2019년 3월에 올린 유튜브 영상.
1분 29초부터가 바로 제5천년기, 서기 4001년 이후이다.
[2][3]
공간으로 시각화한 시간 및 세월의 단위
플랑크 시간부터 이 문단에서 설명할 가장 오랜 세월인 [math(10^{10^{10^{56}}})]년까지를 다루고 있다.[4]

이후의 사건들은 현재의 주류 과학 이론이 예측하는 미래이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현재의 이론이 틀린 것으로 확인되어 예측이 수정될 수도 있고, 과학 기술이 발달한 인류 혹은 다른 문명의 개입으로 미래를 바꿀 수도 있기에 확정된 것은 아니다. 위의 첫 번째 유튜브 영상은 빅 립이 일어나지 않고 양성자가 붕괴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쓰여있다. 지구에 대한 내용은 지구의 역사 참고.

간략하게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연대는 우주의 나이를 기준으로 로그 스케일로 표시하였다. 예를 들어 밑의 표에서 8은 108년을 뜻한다.
시기 양성자 붕괴가 발생할 경우 양성자 붕괴가 없을 경우
원시 시대 ~8
항성의 시대 8~14
축퇴의 시대 14~37 14~1026
블랙홀의 시대 37~107 1026~10105
암흑의 시대 107~3244 10105~[math(10^{10^{56}})]

2.1. 인류세(Anthropocene), 항성의 시대(Stelliferous Era)

파일:external/scotese.com/18F050v4.jpg

파일:external/scotese.com/19F150v4.jpg

파일:판게아 울티마 대륙 위치.jpg

2.2. 축퇴의 시대 (Degenerate Era)[18]

2.3. 블랙홀의 시대(Black Hole Era)[24], 암흑의 시대(Dark Era)[25]

양성자 붕괴가 일어나느냐, 일어나지 않느냐에 따라 갈리는 시나리오는 아래에 나누어 서술하였다. 그러나 양성자 붕괴가 일어난다는 실험적 증거는 아직까지 없으며, 현재까지 이러한 붕괴를 관측하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 그럼에도 현재 과학계의 다수 의견은 양성자 붕괴를 예측하는 의견이 다수 의견이긴 한 상황이다. 이를 바탕으로 로제 펜로즈 교수가 제창한 등각순환우주론이란 가설도 나올 정도. 이름은 양성자 붕괴지만 이 현상은 원자핵 내의 중성자에서도 발생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위의 유튜브 영상에서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
우주의 열적 죽음이 오기 전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한 점에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새로운 아기 우주를 창조하고 그 우주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예상한다. 빅뱅 우주론 문서 참조. 혹은 다중우주가 있다는 가정하에 웜홀이나 워프를 통해 공간을 왜곡하여[26] 그쪽으로 탈출할 수도 있다.

2.3.1. 양성자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2.3.2.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2.3.2.1. 대통일 이론에서 예측한 양성자 붕괴가 올 경우
2.3.2.2. 양자 요동에 의해 생겨나는 초미세 블랙홀로 인해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3. 기타

10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9999년 12월 31일까지
D[dday(0100-01-01)] D[dday(9999-12-31)]
10000년 1월 1일까지
D[dday(10000-01-01)]
99년 12월 31일부터 현재까지
D[dday(99-12-31)]

4. 대중 매체에서



[1] 재질과 환경에 따라 변수가 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이보다 빨리 분해되며, 심해 등 특정 환경에서는 수백만 년 이상 분해되지 않고 남을 수 있다.[2] 1초에 1년씩 흘러가다 5초마다 2배씩 가속하며, 약 0.7구골년(7×1099)까지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서기 4001년 기준 1초에 128년.[3] 'Trillion'보다 더 큰 단위를 부르는 단어인 'Quadrillion(1015)', 'Quintillion(1018)' 등의 어휘가 있지만, 보통 서양에서 많이 쓰는 단위가 딱 'Trillion'까지이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편의적인 해석을 위해서 'Trillion'밖에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및 한자 문화권도 아승기(1056), 나유타(1060) 등의 화엄경 단위가 있지만 잘 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그리고 해당 영상은 빅 프리즈+양성자 붕괴 발생을 가정한 미래를 다루고 있다.[4] 구골 단위로 넘어가기 전에 이미 우주 공간을 표현하는 것조차 의미가 없어지는 것에서 시간의 단위가 어디까지 커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영상의 끝에 나오는 시간대가 시간의 종말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시간이 사실상 무한대일 것이라 예측하는 학자들 또한 존재한다.[5] 어린이날이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바뀐다고 해도 5월 5일이므로 동일. 5월 첫째 주 금요일일 경우는 5일.[6]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이나 베트남 같은 2000년대 국가들이 7000년대까지 독립적으로 존속될 가능성도 낮고 명절, 공휴일 등의 개념들이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인류가 노동에서 해방되었을 수도 있다. 그냥 무시하자[7] 베텔게우스의 초신성 폭발은 지구에서 640년 후에 관찰 가능하다. 그래서 어쩌면 이미 베텔게우스는 폭발해서 사라졌고 아직 지구에 그 빛이 도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2020년 초 베텔게우스의 밝기가 크게 감소하여 21세기 내에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조짐이라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었으나, 먼지 구름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8] 광속의 10%로 별과 별 사이를 이동한다는 전제로 한 예측이다. 만일 준광속 또는 초광속 기술이 개발된다면 인류가 은하 전체로 퍼져 나가는 속도가 더 빠를 것이다.[9] 과거 발표에 의하면 1.1광년 정도로 추정되었으나 최근 모델에서는 그 추정 거리가 훨씬 줄었다.[10] 하지만 인류 문명이 유지 및 발전을 지속하였다면 태양계 밖으로 진출하였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것이 인류 멸망의 원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최소 수천 년 전에는 지구에 위협적인지 확실하게 계산할 수 있을 것이고 대처할 시간은 충분하다.[11] 산업화 이전에는 66%.[12] 포유류는 추위에 맞춰 진화할 수 있지만 더위에 맞춘 진화는 잘 이뤄 지지 않는다고 한다.[13] 이미 외곽부의 충돌이 시작되고 있다는 설도 있다.[14] 암흑 에너지의 총량이 우주 부피의 w2반비례함을 나타낸다.[15] 파장의 길이가 관측 가능한 우주의 지름을 넘긴 상태를 의미한다.[16] UTC+9 기준 서기 292277026596년 12월 5일 0시 30분 8초.[17] 먼 미래로 갈수록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무거운 별들도 줄어들기 때문에 우라늄과 토륨이 보충되는 양도 같이 줄어든다.[18]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100조 년~1034년까지, 양성자 붕괴가 없을 경우 100조 년~[math(10^{10^{26}})]년까지.[19] 그러나 아래 문단에서 보이듯이 극소수의 별이 천체 간 충돌로 생길 수도 있다.[20] Frozen Star, 우주의 중원소가 현재보다 풍부한 미래에 탄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항성이다. 중원소 함량이 높아 태양 질량의 4% 정도만 되어도 수소 핵융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핵융합 반응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표면 온도가 0℃ 정도일 것이며, 거주 가능 영역이 아예 없음은 물론 갈색왜성과 구분이 어려울 것이다. 즉 수소 핵융합하는 갈색왜성이라 보면 되겠다.[21] 물론 그때까지 발전한 문명이 있을 경우 인위적으로 충돌 시킬 수도 있다.[22] 얼어붙은 별의 에너지 방출량은 가장 어두운 적색왜성보다도 천 배 더 작은 점을 감안한 계산이다.[23] 50억 년 후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면서 지구가 박살나 이 일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24]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1037 년~10107 년까지, 양성자 붕괴가 없을 경우 [math(10^{10^{26}})] 년~[math(10^{10^{120}})] 년까지.[25]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10107 년~103244 년 또는 그 이후, 양성자 붕괴가 없을 경우 [math(10^{10^{120}})] 년 이후.[26] 일반적인 이동으로는 불가능하다.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27] 그나마도 이 시점에는 대부분의 행성에서 생명체의 생존이 불가능해질 것이므로 남은 문명은 인공 시설에 의지하여 우주 공간을 떠돌아다닐 것이다.[28] 이후 항성의 압축으로 만들어진 철 별이 더욱 압축되어 만들어진 블랙홀이 소멸하는 시점은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최대 [math(10^{10^{120}})]년이다. 즉 같은 블랙홀이라도 만들어지는 방법과 상황에 따라 소멸하는 시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29] 이론적으로는 지르코늄 이후의 원소부터 자발적 핵분열을 통한 붕괴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안정한 것으로 알려진 원소들도 실제로는 극도로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중 일부는 이론적 반감기가 구골 년 이상이므로 붕괴를 관측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30] 이 거대한 철 덩어리들 중 태양 질량 1.2배 이상의 별들은 1032000년까지 초신성 폭발로 소멸하며, 나머지는 그 뒤 [math(10^{10^{26}})]년 양자 터널링으로 블랙홀이 될 때까지 말 그대로 암흑뿐인 우주를 정처 없이 떠돌게 된다. 그러나 매우 드물게 철 별들끼리 충돌하여 초신성 폭발로 소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럴 경우 모든 철 별들이 블랙홀로 바뀌기까지,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초신성 폭발이 우주에서 몇 안 되는 빛을 낼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철보다 무겁거나 가벼운 원소들도 다시 등장할 수 있으며, 우주에서 생명이 탄생할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 시점에서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새 생명이 탄생해 진화를 거듭하여 현대 인류 수준의 문명이 생긴다면, 그 문명은 드넓은 우주에 홀로 살아가야 할 가능성이 극도로 높다. 초신성 폭발로 생성된 철 외의 원소들이 한데 뭉쳐 행성이 되면 지열로 액체 상태의 물이 유지되는 떠돌이 행성이 만들어질 수 있다.[31] 현행 인류 문명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32] 반감기가 유한한 원자는 포함되지 않는다.[33] 다만 호킹 복사로 소멸하는 시간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으며, [math(10^{10^{120}})]년 이후이고 사실상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열적 죽음 이후로도 광대한 시간의 척도를 두고 자발적인 엔트로피 감소가 일어날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양성자가 붕괴하지 않아도 푸앵카레의 회귀 시간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명확한 의미에서의 우주적 종말이 있는지 없는지조차도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알 수 없다.[34] 다만 과학자들은 아원자 입자만 있는 우주에서도 포지트로늄이라는 유사 원자가 구성 물질로서 기능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만약 포지트로늄으로만 구성된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가장 단순한 단세포 생명체여도 그 크기는 무려 직경 수천만 광년에 달할 것이다.[35] 양성자를 구성하는 쿼크가 우연히 생겨난 블랙홀로 빨려들어가 양성자가 붕괴되는 방식이다. 물론 이 블랙홀은 순식간에 호킹 복사를 내며 소멸한다.[36] 계산법 풀이는 10^(10^(10^56))이다. 참고로 계산 결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천문학적인 수치 그 이상이라 컴퓨터로도 표현하는 게 불가능할 뿐더러 관측 가능한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원자 하나하나에 숫자를 적는다 하여도 전부 표기가 불가능하다. 본 수의 경우 1뒤에 0이 몇 개 붙는지 말로 표현할 방법조차 없고 10의 지수로 표현하더라도 지수의 0의 개수가 1아승기만큼 붙는다. 10^아승기라는 뜻이 아니다! 이쯤 되면 인간으로써는 감히 상상조차 못할 아득히 거대한 수이다.[37] 비슷한 원리로 비교적 적은 양의 입자들이 한 점에 모이면 개별 행성, 항성, 은하 등의 물체가 무에서 생성되는 것도 가능하다.[38] 몇몇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현재의 우주도 전대의 우주가 죽음을 맞이한 후 탄생한 것" 이라고. 이렇게 된다면 빅뱅-우주의 죽음-빅뱅-우주의 죽음이라는 것이 무한반복인 셈이다.[39] 생일에 태어나서 100살까지 살고 생일에 죽었을 때를 가정.[40] 1000년 후인 31세기 미래에서 온 우키요 에이스.[41] 센쿠타이주가 깨어난 때는 5738년이고, 이 때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후에는 5740년대에도 이야기가 이어지며, 5738년에는 석화 해제 용액 제조법을 연구하느라 분량이 순삭되어서 5740년대가 대부분이다.[42] 정확히는 현실 시간+1286년이다. 예를 들어 현실 시간으로 2020년은 게임 시간으로 330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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