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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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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여자 친구'라는 단어4. 사귀는 방법
4.1. 읽기 전 주의점4.2. 생긴 후
5. 기타
5.1. 반어법
6.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어 여자 친구[1]()
영어 girlfriend[2]
중국어 女朋友
일본어 [ruby(彼女,ruby=かのじょ)][3]

여자친구. 영어로 girlfriend 이다.

2. 특징

모든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여친도 케바케의 법칙이 존재한다. 눈치, 사회성이 별로 없어 누가 봐도 연애가 어려울 거 같은 사람이 연애는 물론 결혼에 골인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사회성이 좋은 사람이 독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여자에게 어필하는 요소로는 외모, 목소리 등의 시청각 요소와 부동산, 주식, 현금, 고소득 혹은 안정적인 직업 등으로 재력을 어필하는 방법이 있다. 피지컬과 재력이 갖추어졌다 해도 직접적으로 내가 잘난 사람이다 어필하는 것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본인을 관찰하고 평가 후에 다가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많은 모태솔로나 독신들이 재력 때문에 여친을 사귀는 것이 사치라고 주장하나, 여친을 사귀려면 돈이 필요한 것도 맞지만 어디까지나 본질은 서로를 나누고 맞춰나가는 진지한 인간관계의 일종이다. 따라서 인간관계 관리 능력과 처세술, 무엇보다 올바른 인간성이 재력 이상으로 중요하다.

3. '여자 친구'라는 단어

의외일 수 있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 즉, 표준어가 아니다. '남자 친구'라는 단어 역시 마찬가지. 이는 이 용어 자체가 역사가 짧고, 2000년대 이후에야 대중적으로 통용되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러나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온라인 사전인 우리말샘에 '여자 친구'라는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중간에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맞춤법상 옳다.[4]

어원에 관해서는 영어에서 여자 애인을 뜻하는 girlfriend[5]가 넘어와 여자 친구로 쓰이게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90년대만 해도 '여자친구', '남자친구'라는 해외발 용어보다 '애인'이라는 표현이 훨씬 대중적이었으므로, 성중립적 요소가 많은 '애인'이라는 말의 대중적 빈도가 약화된 데에 대해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다. #[6]

'여자 친구'나 그 줄임말인 '여친'이라는 단어는 특정인과 연애 중인 여성을 칭하는 단어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애인'이 아닌 '여성인 친구'라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2014 ~ 2015년 무렵부터 여자 사람 친구, 줄여서 '여사친'이라는 겹말이 새롭게 나타나 쓰이고 있다. 참고로 여자 사람은 여자를 하나의 종(種)으로 분류해 부르는 걸 뜻하며 지강민 작가의 웹툰 와라! 편의점에서 처음 등장한 말이다.

4. 사귀는 방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여자친구/과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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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읽기 전 주의점

이 문서를 포함해 나무위키의 연애, 결혼 관련 문서들에는 유난히 자기 비하적인 서술과 여자 친구가 안 생겨요라든지 절대로 없다든지 같은 부정적이고 비난적이며 일반화된 서술이 많이 보인다. 이는 열폭 글에 불과하니 조언은 적절히 듣되 자학글들은 무조건 거르고, 심하게 초조해하거나 자학하거나 걱정하지 말자. 애초에 조언을 쓰자고 만든 문서에 비하글을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 자신이 매력이 없어 그 어떤 여성과도 일체 엮이지 못하고 연애도 절대 못하는 걸 다른 남자들도 똑같을 것이라며 무조건적인 비난으로 위안 같지 않은 위안을 얻으려고 하는 심리로 하는 짓이다.[7] 당연히 들을 가치도 없고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도 전혀 없다. 이상주의적이건 현실주의적이건 간에 부정적인 사람보다 긍정적이고 희망찬 사람이 연애 대상으로 선호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기 때문이다.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만 대충 둘러봐도 보이는 커플들은 단순히 외모가 잘생기고 재력이 상당히 있는 남자들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외모와 조건이 평범하더라도 자신의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남자라면 설령 외모나 조건이 기준에서 좀 떨어지더라도 오덕 페이트의 경우처럼 단점을 극복해 여성과의 연애와 결혼을 성공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유부남들이나 여자 친구가 있는 남자들 입장에선 이런 부정적인 글들은 동정심 보다는 한심하게 보일 뿐이다. 즉 사귈 사람은 다 사귄다.

앞서 서술하였으나, 짚신도 짝이 있는 법이다. 지금 당장 눈에 안 보여서 찾을 수가 없더라도, 분명히 당신만을 사랑해 줄 여자가 어딘가에 꼭 있을 것이다. 당신의 아버지도 여자친구(어머니)를 사귀는 데 성공했다. 한국 남녀 비율이 50:50이라고 가정해 보자. 한국 인구가 5,000만이고 자신과 나이가 비슷한 사람 전체 집단이 60만~300만[8]이라고 가정했을 때 여자 30만~150만 명, 그 중에서 연애 중이거나 비혼을 선택한 사람을 빼면 15만~70만 명, 그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조건 몇 가지를 붙여서 조금 높게 상위 20%로 잡아도 3만~14만 명 가운데 단 한 명만 찾으면 된다.[9] 거기서 자신이 고려하지 않는 조건들을 빼면 선택지는 어쨌든 넓어진다. 물론 이 수치는 사람이 각각 다름에 따라 생기는 여러 가지 변수를 모두 무시하고 주먹구구식으로 계산한 것이지만 그 변수들이 당신에게 희망적으로 작용할 가능성[10]도 없는 것이 아니다. 당신보다 훨씬 못생기거나, 돈이 없거나, 인성이 파탄난 사람들 심지어 감옥에 있는 전과자들[11] 중에도 연애와 결혼에 성공한 사람이 있는 정도를 넘어 많다는 예만 들어도, 당신을 사랑해 줄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적을 수는 있겠지만 아예 없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4.2. 생긴 후

당연하지만 당신이 위와 같은 노력을 해서 여자친구가 생겼더라도 그 후 잘못하면 언제든지 다시 솔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연애/과정 문서로.

5. 기타

남성들 대부분이 20대 초반, 빠르면 10대 중후반에 연애와 이성 친구를 의식하고 관심이 많아지게 된다. 사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여자 친구를 오래 사귀거나 결혼까지 이어지는 데는 노력이 많이 중요하지만 절반 정도 운[12]도 필요하다.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하자가 있어보이는 남성이어도 특정한 일부 여자들이 장점으로 받아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그 하자를 상쇄할 수 있다면 여자 친구를 사귈 기회가 잘 하면 올 수도 있다. 물론 이런 사람이 여친을 사귀려면 1%의 확률이라도 잡기 위해 여자들을 가급적이면 다양하게 많이 만나보는게 좋다. 나머지 99%는 본인이 거절하든지 아니면 상대한테 거절 당하든지 둘 중 하나 아니면 둘 다 이다.[13]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여성들에게 거절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더 쉽게 위축되며, 결국 중간에 지치고 의욕도 없어져서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도 극소수 있다.

대시에 실패하더라도 인생에 큰 하자 없으니까 용기내서 많이 찔러보자. 물론 선은 지키고 상대도 어느정도 가려가면서.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상대에 대한 관심도 저절로 지속적으로 가지게 되고 뭔가 항상 베풀어 주고싶은 마음도 든다.[14] 물론 처음에 조금 원해서 사귀어도 막상 그 사람의 성격을 제대로 보고 난 후 원치 않아서 헤어질 수도 있다. 본인이 90% 이상 만족하는 여자가 다가오거나 아니면 잘 연결이 되어 기회가 올 가능성은 연애에 어느정도 능숙한 신사적인 연애박사나 마초남, 금수저 부류가 아닌 보통 남자들 한테는 인생에 한번정도 올까 말까이다.[15] 사실 그 한번의 기회 마저도 좀처럼 안와서 대부분은 눈을 낮추다 맞는 상대를 골라 멀쩡히 살아가고, 일부는 그냥 독신으로 계속 나이를 먹거나, 새로운 여자와 사귀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고, 심지어는 결혼을 해도 이혼으로 끝나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한다.

노총각, 노처녀들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눈높이를 낮추어 연애나 결혼을 하던지, 아니면 계속 독고다이로 살던지 둘 중 하나로 길이 갈린다.[16] 하지만 뒤늦게 눈 높이를 낮추어도 막상 나이가 들면 고를 수 있는 상대가 전보다 줄어들면서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17], 기회도 당연히 젊은 시절만큼 자주오지 않는다. 따라서 결혼 적령기를 놓치고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다수의 평범한 남녀들은 더욱 상대를 만나기가 어려워지는게 일반적이다.[18]

또 나이가 들수록 젊은 시절처럼 사랑에 목이 말라하는 열정도 줄어든다. 20대 시절에는 남자들은 아직 완전한 경제력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고 여자들의 중요 스펙인 외모는 가장 훌륭한 시기이다 보니 기울어진 운동장마냥 여자들이 더 높은 연애권력을 가지게 되지만, 나이가 점점 더 들어가면서 남자들은 경제력을 좀 더 갖추게 되고 여자들의 외모 수준은 하락하므로 연애권력에도 어느정도 균형이 맞춰지다가 은퇴할 시기가 되면 남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시간, 장소[19]의 여유가 더욱 증가하고 시월드가 사라지면서 남자들이 더 높은 연애권력을 지니게 된다.[20][21] 따라서 20대 시절과는 다르게 남자들도 쟁쟁거리는 여자한테 굳이 끌려 다니려고 하지않고 뭔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선을 긋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

외동이나 형제인 남자보다 남매인 남자들이 여자 친구를 더 잘 만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그 이유는 어려서부터 함께 자라며 많은 경험을 하기 때문에 여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누나나 여동생이 자신의 오빠나 남동생이 만나는 여자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해주기도 한다.

5.1. 반어법

성적인 매력이 떨어지거나 이상형으로 여겨지지 않는 여자가 길거리에서 돌아다닐 때 상대를 골탕 먹일 목적으로 "야! 저기 니 여친 지나간다"라는 문구를 쓰기도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시전당한 두 남녀 모두에게 큰 모욕과 상처가 되는 말이니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6. 관련 문서


[1] 국립국어원에서 운영 중인 우리말샘 사전에 '여자 (띄어쓰기) 친구'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이를 따른다.[2] 여사친은 대개 "female friend" 혹은 "woman friend"로 칭해지지만 간혹 girlfriend에서 girl과 friend를 띄어서 쓴 "girl friend"가 이를 칭하기도 한다.[3] 女親은 일본에서 어머니를 뜻한다.[4] 그래서 한때 천재교육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김연수의 「세계의 끝 여자친구」라는 소설이 수록된 적이 있었는데, 제목은 물론 본문에 나오는 ‘여자친구’가 모두 ‘여자 친구’로 띄어쓰기가 가해져서 표기되었다. 교과서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으로 싣는 등 맞춤법에 맞는 표기를 원래 표기보다 우선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5] 영어에서는 애인을 girlfriend/boyfriend라고 칭하고, 연애 상대가 아닌 친구, 흔히 말하는 '여사친', '남사친'을 부를 때는 male/female friend라고 부른다.[6] 가령, 동성애자에게 '애인이 있느냐'고 물으면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겠지만,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성별을 특정하여 물으면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7] 이런 열폭 비하글을 쓰는 사람들은 태반이 직업이 없는 백수, 알바만 뛰고있는 반백수이거나, 아니면 직업은 있어도 사적으로는 바깥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대부분 집에서만 주로 있는 내성적인 집돌이 성향이 많아서 이런 간단한 상식 조차도 잘 모르거나 일부러 모른척 할 가능성이 크다. 친구도 거의 없고 교류하는 사람조차 드물어서 본인 같은 사람을 제외하곤 다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 못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8] 전자의 경우 수능을 보는 수험생의 수가 60만 명 정도인 것을 고려한 수치이며 후자는 ±2살까지 고려한 수치다.[9] 감이 잘 안 잡히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가시적으로 비유해 설명하자면 최소치인 3만 명은 진도군의 인구와 비슷하고, 최대치인 14만 명은 김천시의 인구와 비슷하다.[10] 예를 들면 특정한 성격이나 스타일 등을 좋아하는 이성이라거나, 외모는 합격선 아래인데 무언가에 몰두하는 모습이 멋있어 반한다거나, 겉도는 사람이 불쌍해서 말을 걸어 주다 연애 감정으로 발전하는 경우 등이 있다.[11] 조두순, 이영학 등 연애에 결혼까지 성공한 범죄자들은 굉장히 많다.[12] 사는 지역, 세대, 부모님 특성 포함. 이 셋이 연애하기에 어려운 요소라면 노력으로는 불가능하고 저 셋 중에 무언가가 바뀌어야 가능해진다.[13] 애초에 연애는 남녀가 서로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만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둘 중에 한쪽에서라도 관심이 없거나 마음이 아예 떠나 버리면 답이 없다.[14] 설령 상대방에 대한 열정이 떠났다면 서로간에 정이라도 있으면 관계 유지는 가능하다.[15]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70%정도만 만족해도 연애나 결혼을 한다. 90% 만족까지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기회도 너무 뜸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실에 타협하느라 50%도 만족못해도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나 서로, 아니면 둘중 한쪽에서 상대의 성격을 바꾸기를 강요한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헬게이트다.[16] 운이 좋아서 서로간에 정말로 마음에 드는 조건이 하나라도 있는 상대를 만날 경우 그나마 뒤늦게 혼인으로 이어지기도한다. 어차피 노총각, 노처녀가 이미 되어버리면 생존의 현실성을 서로 따져야 되는 상황이라 어릴때처럼 조건이 없는 결혼이 어렵다.[17] 나이가 30대 후반 이상이면 이미 비슷한 나이대는 절반 이상이 다 결혼을 한 상황이고 특히나 성격이나 외모, 경제력이 출중한 사람이면 이미 선택받았을 확률이 높다. 서양의 경우 평균 혼인연령이 한국보다 이르므로 이미 30대 중반이 되면 고를수있는 상대가 더더욱 줄어든다. 거기다가 빼어난 사회성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상대를 찾아도 문화가 비슷한 소수민족인 한국계, 더 넓어야 동아시아계 밖에는 선택이 없어 더욱 힘들어진다.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현상은 사실 다수의 나이들은 독신 백인 남자들도 마찬가지인데 같은 미국인이라도 백인, 흑인, 히스페닉 계열은 평균 혼인 연령이 동양계보다 이르기 때문이다.[18] 의사, 치과의사, 변호사, 교수, 대기업 전문직이나 성공한 자영업자처럼 뒤늦게라도 경제력을 매우 확실하게 갖춰놓거나 은퇴 후의 계획을 철저히 세운 남자는 제외다. 이 경우 되려 은퇴에 가까울수록 더 상대 여성을 만나기가 쉬워진다. 엄밀히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상대를 만나기 점점 어려워지다가 돌아가시자마자 젊을 때를 훨씬 능가할정도로 쉬워진다.[19] 은퇴자는 영주권을 받기 매우 쉽다. 애초에 이 나이쯤 되면 부모님도 안 계실 것이고 장소의 선택 여유가 증가한다.[20] 국내 기준으로 여자가 더 젊어봐야 10살 넘게 차이나는 경우는 별로 없다. 60대 남자가 국내에서 아무리 난리를 쳐봐야 20~30대 여자를 제대로 꼬득일 수 있는 방법은 특정 장소에서 돈과 시간 말고는 별로 없다. 물론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20~30대때 결혼하는 것보다 더 적게 들 수도 있다. 다만 굳이 영주권도 받기 쉬운 나이에 국내에 목맬 필요는 없고, 비용이 적게 드는 국가를 가서 돈으로 여자를 꼬드길 수도 있고, 조혼이 활성화한 국가의 여자 10대는 지참금으로라도 꼬득일 수 있지만 그러려면 국적을 바꿔야 된다. 60대 이상의 남자가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정력 면에서도 젊은 남자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어 등 외국어를 잘해야 하고 문화차이도 극복해야 하기에 어린 시절부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했던 금수저가 아니라면 불가능하다.[21] 어디까지나 60대 이상이 10살 이내로 차이나는 건 어디까지나 도덕적 가치가 중요한 케이스고, 이 나이쯤 되면 더 이상 집안 신경쓰면서 만날 필요나 이유가 없기 때문에 도덕적 가치만 버리고 마음만 먹으면 만 18세 및 20대 초반도 만날 수 있고, 20~30대 때는 더치 페이를 하더라도 꾸미는 것부터 심한 부담을 감수해가며 데이트를 해야하지만 이 때는 꾸밈 비용부터 대폭 하락하고 도시락이나 집 등을 활용해 혼자 부담해도 훨씬 적은 비용이 드는 여자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