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1. Love + Letter2. 소설

2.1. 이와이 슌지의 소설2.2. 아사다 지로의 단편소설

3. 영화

3.1. 일본 영화3.2. 미국 영화

4. 극작품

4.1. 뮤지컬4.2. 연극

5. 게임

5.1. 에로게5.2. 보드게임

6. 방송

6.1. 윤도현의 러브레터6.2. 드라마6.3. 라디오 프로그램

7. 음악8. 컴퓨터 바이러스

1. Love + Letter

👩‍❤️‍👨 사랑과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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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편지. 한국 말로는 연애(고백)편지, 한문투로는 연서(戀書)라고 지칭한다.

PC 통신 이전의 시대에는 러브레터를 전해주는 것이 대표적인 고백 방식이었으나[1] 2020년대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이런 식의 고백은 드물다. 다만 직접 쓴 정성 덕분에 순수하고 낭만적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고백할 때 편지를 쓰기보다는 연애 중인 커플들이 선물에 손편지를 끼워 보내거나, 손편지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

일본 학원 만화에서는 일단 편지로 불러낸 다음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방식을 많이 보여준다. 편지봉투는 반드시 하트 모양 스티커로 봉해놓는 것이 클리셰. 또한 학교의 아이돌 정도의 설정이 붙었거나 미소녀,미소년의 설정이 붙은 경우 등교 시 신발함을 열면 러브레터가 쏟아져 나오는 것도 또 하나의 클리셰.

2. 소설

2.1. 이와이 슌지의 소설

발간된 해에 원작자가 직접 동명의 영화로 리메이크했다.

2.2. 아사다 지로의 단편소설

'올두물'이라는 잡지의 1996년 3월호에 발표, 1997년 4월 발간한 단편집 '철도원'에 수록되었다.

한국에서 최민식, 장백지 주연으로 송해성 감독에 의해 2001년 영화화되었던 파이란의 원작 소설이다. 이와이 슌지의 러브레터가 영화와 소설로 이미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소설 제목을 쓰지 않고 주인공의 이름을 제목으로 썼다. 원작의 분위기와 결말은 영화와 좀 다르나 대동소이. 소설판에서는 여주인공이 술집에서 일하지만 국내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의 청순함을 강조하기 위해 술집에 팔릴 뻔 하다가 세탁소에서 일하는 것으로 설정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