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02C1B><colcolor=#fff> 양희경 楊姬瓊 | Yang Heekyung | |
출생 | 1954년 12월 3일 ([age(1954-12-03)]세) |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청주 양씨 (淸州 楊氏) |
가족 | 아버지 양정길(?~1964년)[1], 어머니 윤순모(1930년~2024년 1월 4일)[2] 언니 양희은, 여동생 양희정(1959년생)[3][4] |
배우자 김광철[5] 장남 한원균[6], 차남 한승현[7] | |
학력 | 창덕여자중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8]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올박스 |
데뷔 | 1981년 연극 '자 1122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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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2. 활동
2.1. 드라마
- 사랑은 구름을 비로 내리고(1989, MBC)
- 스타 탄생(1989,MBC)
- 별난가족 별난학교(1990, MBC)
- 조선왕조 오백년:대원군(1990,MBC)
- 아직은 마흔 아홉(1990~1991, MBC) / 박인숙 역
- 여자의 방(1992~1993,MBC)
- 세 남자 세 여자(1994,SBS)
- 딸부잣집 (1994, KBS) / 권옥자 役
- 짝(1994~1998, MBC)
- 전원일기 (1995, MBC) / 명석의 처 役
- 목욕탕집 남자들 (1996, KBS2) / 김복희 役
- 복수혈전(1997 MBC) / 오춘란 役
- 거짓말(1998 KBS) / 선중 役
- 봄(1999, MBC)
- 달콤한 신부(1999, SBS)
- 학교3 (2000, KBS) / 음악교사 役
- 여고 동창생 (2002 ~ 2003, KBS2) - 홍석례 역
- 러브레터 (2003, MBC) - 마리아 역
- 굳세어라 금순아 ('2005, MBC) / 금순의 숙모 役
- 신입사원 ('2005, MBC)
- 누나 ('2006, MBC) / 고모 역
- 아줌마가 간다('2006 ~ '2007 KBS2)/ 신숙자 역
- 달자의 봄 ('2007, KBS2)
- 하얀거탑 ('2007, MBC) / 우용길 교수 부인, 홍성희 役
- 내 인생의 황금기 ('2008, MBC) / 유경자 役
- 춘자네 경사났네 ('2008, MBC)
- 탐나는도다 ('2009, MBC)
- 인연 만들기 ('2009 MBC) / 박금자 役
- 산부인과 (2010, SBS) / 혜경 모 역
- 검사 프린세스 ('2010, SBS) / 박애자 役
- 프레지던트 ('2011, KBS2) / 최정임 役
- 우리집 여자들 ('2011, KBS1) / 허인애 役
- 아버지가 미안하다 ('2012, TV조선) / 순주 役
-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 KBS2) / 엄순애 役
- 판다양과 고슴도치 ('2012, 채널A) / 김갑순 役
- 가족의 탄생 ('2012, SBS) / 오영자 役
- 비밀 ('2013, KBS2) / 박계옥 役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013, SBS) / 유민숙 役
- 마녀의 연애 ('2014, tvN) / 최정숙 役
- 가족끼리 왜 이래 ('2014, KBS2) / 차순금 役
- 후아유 - 학교 2015 ('2015, KBS2) / 박민경(고아원장) 役(특별출연)
- 상류사회 ('2015, SBS) / 이민숙 役
- 위대한 조강지처 ('2015, MBC) / 김봉순 役
- 그래 그런거야 ('2016, SBS) / 김숙경 役
- 이별이 떠났다 ('2018, MBC) / 김옥자 役
- 꽃길만 걸어요 ('2019, KBS1) / 왕꼰닙 役
- 어사와 조이 ('2021, tvN) / 조씨부인 役
- 우리들의 블루스 ('2022, tvN) / 장선생님 役
-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2022, KBS2) / 염순자 役
- 얼어죽을 연애따위 ('2022, ENA) / 윤영희 役
- 남남 ('2023, ENA) / 성애자 役
- 결혼하자 맹꽁아! ('2024, KBS1) / 황익선 役
2.2. 영화
- 그 여자, 그 남자(1993) - 말자 역
- 맨?(1995) - 부지깽이 날리는 엄마 역
- 헤어 드레서(1995) - 양혜경 역
- 코르셋(1996) - 해주 역
- 내일로 흐르는 강(1996) - 종기 모 역
- 박하사탕(1999) - 라디오 DJ 역 (목소리)
- 스카우트(2007) - 동렬 모 역
- 달콤한 거짓말(2008) - 동식 모 역
- 써니(2011) - 과거 장미 엄마 역 (특별출연)
- 고령화 가족(2013) - 정현댁 역 (특별출연)
- 경계인(2020) - 영만 어머니 역 (특별출연)
- 아침바다 갈매기는(2024)
2.3. 뮤지컬
- 넌센스1 (1997)
- 넌센스 잼보리 (2003)
- 브로드웨이 42번가 (2004)
- 피맛골 연가 (2010)
- 넌센세이션 (2010)
- 어디만큼 왔니 (2011)
- 사운드 오브 뮤직 (2013~2014)
2.4. 연극
- 자 1122년 (1981)
- 한씨 연대기 (1985)
- 늙은 창녀의 노래 (1995, 2007) - 1995년 때에는 명계남이 제작/기획을 해서, 무대 시작 전에 인사를 나오기도 했다. 극 중 양희경이 부르는 처연하면서도 맑은 음색의 노래가 많은 울림을 주기도 했다.
- 민자씨의 전성시대 (2008)
- 순이 삼촌 (2013)
- 쥐덫 (2018)
- 자기 앞의 생 (2019)
- 안녕, 말판씨 (2019)
- 여자만세2 (2019)
2.5. 공연
-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 평택 (2021)
3. 여담
- 어릴 적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8살 때부터 아버지랑 살았는데,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쪽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고1 때부터 부엌 살림을 도맡아 하고, 어머니가 빚보증도 잘못 서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기사
- 양희은의 친동생으로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꾸준한 드라마 출연과 뮤지컬 등으로 다져진 연기력으로, 언니와는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언제부턴가 억척스러운 아줌마나 독살스러운 시어머니 캐릭터로 굳어진 듯. 그 때문인지, 은근히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의 강력한 적 포지션을 많이 맡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악역 전담 배우들과는 달리, 후덕하고 푸근한 아줌마 역할도 많이 하다보니, 아줌마와 시어머니 계층에서 지지를 받는지, 이에 대한 해프닝은 없는 편. 하지만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뮤직비디오에서 엄마로 나왔을 땐, 그야말로 감동적인 엄마 역을 잘 해냈다. 위에 서술한 모진 아줌마의 태도와 반대되는 역도 잘 해내는 듯. 다만, 과거에는 고모 역을 많이 맡아왔다.
- 데뷔작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알려져 있고, 본인이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언니가 일이 생길 때, 대신 방송을 나가기 시작하며 데뷔했다고 한다. <한씨연대기> 출연 전에는 KBS의 <모이자 노래하자> 진행을 맡기도 하고, 가수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 양희은과 자매라 목소리도 상당히 비슷한데, 그 때문인지 양희은의 라디오 방송을 대신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굳이 목소리의 차이를 들자면, 양희경이 양희은보다는 좀 더 나긋나긋한 편. 심지어 맘먹고 양희경이 양희은의 말투를 따라하면, 친척들이나 친한 동료 연예인인 송은이도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라고.[10] 양희은 본인도 본인의 성대모사는 자기 동생이 최고라고 인정할 정도. 언니 뿐 아니라, 배우 본인이 성대모사를 잘한다. 언니처럼 노래 실력도 꽤 좋은 편이어서, 양희은의 공연에 종종 게스트로 출연해서 함께 노래를 하기도 하며[11] 본인의 앨범을 낸 적도 있고, 뮤지컬에도 여럿 출연했다. 심지어 양희은 본인이 히든싱어3 왕중왕전 게스트로 나왔을 당시, "양희은의 모창자들이 아직 다 구해지지 않았다."는 전현무의 발언에 "양희경이를 (히든싱어로) 추천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히든싱어5 양희은 편에는 패널로도 출연하지 않았고, 모창자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지금의 후덕한 모습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젊은 시절에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언니는 보이시하고 잘생긴 편이고, 본인은 예쁜 쪽이었다. 자매 모두 키가 크고[13] 긴 다리에 흰 피부에 귀티가 나는, 멀리서 봐도 딱 눈에 뜨일 미인들이었다.
-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 라는 오디오북에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개와 고양이'를 읽었다.
- MBC <사람이 좋다> 나레이션을 오랜 기간 했으며, 가끔씩 KBS <다큐멘터리 3일> 나레이션을 맡았다.
- 유튜브 채널인 양희경의 딴집밥을 운영 중이다. 둘째 아들인 배우 한승현의 권유로 인해, 모자가 함께 요리 영상을 올리곤 한다.
- 2023년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라는 에세이를 내어, 연기 인생 42년차에 작가로 데뷔하였다.#
[1] 한국 전쟁 때 월남했다고 한다.[2] 0시 5분 사망[3] 직업은 심리학자.[4] 양택조의 딸이자, 장현성의 아내와 동명이인이다.[5] 2002년에 재혼했다.[6] 양희경의 유튜브 채널 촬영을 맡고, 개편 전에는 직접 출연도 했다.[7] 1997년에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자식들이다. 모자가 똑 닮았다.[8] 재수하여 74학번이다. 차석으로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했다.[9] 딸부잣집, 목욕탕집 남자들이 대표적.[10] 라디오 스타에서 언니인 양희은과 같이 출연하여 목소리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였는데, 언니와 목소리는 물론, 엄마까지 목소리가 비슷해서 '친구들이 전화하면 헷갈려했다고'. 희은아, 나 희은이 아닌데, 그럼 희경이니?, 엄마다.[11] '수다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두 자매와 송은이가 함께 공연을 한 적도 있다.[12] 영화 써니에서 장미 오빠 역을 맡았다.[13] 162~3cm라는 자매의 키는 당시 평균에 비하면, 거의 10cm나 크며, 2020년 20대 여성 평균 161~162cm보다 크다. (추가) 양희은의 키는 166cm이다. 1970-80년대 기타 코드가 달려있는 악보 책이 유행이었는데, 양희은의 신체 사이즈가 166cm, 60kg였다. 검색되는 기사에도 166cm로 소개되어 있다. https://m.seoul.co.kr/news/sunday/sunday_oldnews/2015/04/11/2015041155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