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이\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네모바지 스폰지밥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버블배스 문서, 프로야구 카툰의 롯데 자이언츠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프로야구 카툰 문서
, 이름이 비슷한 뽀롱뽀롱 뽀로로의 조연에 대한 내용은 통통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 등장 인물 ]
- ||<-5><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ff><color=#0068b7> ||주연
'''[[도라에몽(도라에몽)| 도라에몽]]''''''[[노진구| 노진구]]''''''[[신이슬| 신이슬]]''''''[[왕비실| 왕비실]]''''''[[만퉁퉁| 만퉁퉁]]'''조연 - 주인공 일행의 가족들 (주변인물 포함)도라미 노석구 오진숙 박영민 만퉁순 신태수 왕순수 이미순 순이음 왕진순 만만수 번개 할아버지 신혼길 기타노장구 노장돌 왕비길 왕비빌 미니도라 나비 만막퉁 왕비칠 뭉뭉이 찌르찌르 더 도라에몽즈 파워에몽 정체불명의 소년
<colbgcolor=#ffd400><colcolor=#000> 만퉁퉁 [ruby(剛田, ruby=ごうだ)][ruby(武, ruby=たけし)] | Big G | ||||
이름 | 만퉁퉁 / 덩치(국민서관판) / 퉁돌이, 준이(동짜몽), 뚱뚱이(초기 코믹스 1권) | |||
고다 타케시(剛田 武 / ごうだ たけし)[1] | ||||
팡후(胖虎, Pàng hǔ)[2][3] | ||||
빅 지(Big G)[4] | ||||
빅 지(Big G)[신도라에몽] / 버스터(Buster)[구도라에몽] | ||||
출생 | 6월 15일[7] |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
나이 | 원작: 초등학교 4학년 애니: 초등학교 5학년 | |||
키 | 150~157cm | |||
몸무게 | 60kg | |||
소속 학급 | 5학년 3반 | |||
혈액형 | B형 | |||
장래희망 | 가수 | |||
가족 | (현재) 아버지 만만수, 어머니 왕순수, 큰아버지, 여동생 만퉁순 (미래) 아내 고다 나츠미[8], 아들 만막퉁 | |||
반려견 | 뭉뭉이 | |||
포지션[9] | 서브보컬 | |||
별명 | 쟈이안(ジャイアン), 골목대장, 고릴라, 음치고릴라, 음치, 왕배꼽, 돼지[10], 돼지고릴라[11], 남극 고릴라[12] 팬티형아[13] | |||
특기 | 운동, 콘서트 열기[14], 노래 연습하기, 많이 먹기, 애들 때리기, 깔보기, 책임 회피, 0점 맞기[15][16] | |||
좋아하는 것 | ||||
좋아하는 음식 | 피망[22], 고기만두, 호박, 도라야키(팥빵), 고구마, 고기구이, 아이스크림, 동생이 만들어준 음식 | |||
싫어하는 것 |
| |||
싫어하는 음식 | 무, 낫토 | |||
무서워하는 것 | 엄마, 자신 못지않게 힘센 동물[30], 어른들한테 혼날 때, 봉춤 실력이 들어날 때, 0점 자리 시험지를 들킬 때[3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d400><colcolor=#000> 한국 성우[32] | 이선주(2001~2002, MBC판) 최석필(2006~2015, 구 도라에몽 1~18기, 챔프판 신 도라에몽 1~7기)(극장판 우주표류기~베코와 4인 대모험) 최낙윤(2015~, 구 도라에몽 19~21기, 신 도라에몽 8~16기 18화, 신 도라에몽 17기~)(극장판 얼음 꽁꽁 대모험~현재) 박준원(2021, 신 도라에몽 16기 19화~16기 26화) | ||
일본 성우 | 키모츠키 카네타[33](1973) 타테카베 카즈야(1979~2005) 키무라 스바루(2005~) 쿠지라(2000, 어린 시절) | |||
베트남 성우 | 럼응옥띤(2009~2013.11) 띠엔닷(2014, 영화판) 띠엔쭝(2014) | |||
미국 성우 | 카이지 탕 | |||
중국 성우 | 오뢰 | |||
이탈리아 성우 | 루카 보탈레(Luca Bottale)[34] | |||
배우 | 와키 토모히로[35] 오가와 나오야[36] |
[clearfix]
1. 개요
나-는-야-아 퉁~퉁~이~ 골목대장이라네~
본작의 주연 5인방 중 한 명으로 진구의 같은 반 친구이자 소꿉친구이면서 악우다. 그러나 에피소드마다 다르지만 선한 모습도 종종 보인다.[37]
2. 상세
구 도라에몽[38] | 신 도라에몽[39][40] |
미래의 모습[41] |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나 엄청난 음치이며,[43] 소리도 120데시벨 정도로 매우 큰지 듣는 것만으로 엄청난 고통을 준다. 하지만 본인은 그런 자신의 노래를 자랑스럽게 여겨서 주변에 계속 들려주고 싶어한다. 때문에 종종 리사이틀을 열고 아이들을 강제로 참가시킨다. 그 쟈이안 리사이틀과 진구나 비실이 등 약한 친구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포함해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를 하거나 가게 보기, 배달 가기, 잡초 뽑기를 땡땡이치거나 0점 답안지를 받는 것 등등으로 엄마와 선생님에게 혼나는 일이 잦다.
후지코의 작품에서 퉁퉁이와 같은 골목대장 유형의 인물은 주인공과 특별한 힘을 가진 마스코트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서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극장판에서는 이미지가 많이 순화된 캐릭터 중 하나로 정해져서 TV판에 비해 친구들을 신경써주는 착한 성격으로 변한다. 사실 진구나 비실이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나름 진구나 비실이를 많이 지켜주곤 한다.
1인칭은 오레 혹은 오레사마를 쓴다.
3. 어록 및 밈
お前の物は俺の物、俺の物は俺の物。
네 것은 내 것, 내 것은 내 것.
퉁퉁이의 쟈이아니즘을 대표하는 대사. 키무라 스바루가 독일어 버전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44] 사족으로 "네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이라는 문장이 LG판 한컴타자연습에 등록되어 있다. 한편 신 도라에몽 21기 8화 '난 돈이 제일 싫어!'에서는 돈이 싫어지는 약을 먹은 뒤에 "내 건 네 거고, 네 것도 네 거야"라고 반대로 말했다. 신 도라에몽 6기 '미래에서 온 사람'에서는 길에서 미래 도구가 있는 가방을 들어 "내 건 내 거고, 길에서 주운 것도 다 내 거야"라고 말했다.
네 것은 내 것, 내 것은 내 것.
퉁퉁이의 쟈이아니즘을 대표하는 대사. 키무라 스바루가 독일어 버전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44] 사족으로 "네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이라는 문장이 LG판 한컴타자연습에 등록되어 있다. 한편 신 도라에몽 21기 8화 '난 돈이 제일 싫어!'에서는 돈이 싫어지는 약을 먹은 뒤에 "내 건 네 거고, 네 것도 네 거야"라고 반대로 말했다. 신 도라에몽 6기 '미래에서 온 사람'에서는 길에서 미래 도구가 있는 가방을 들어 "내 건 내 거고, 길에서 주운 것도 다 내 거야"라고 말했다.
心の友よ!
마음의 친구여![45]
마음의 친구여![45]
"나는야 퉁퉁~이♪!! 골목 대장이라네!"[46]
"너희들!"
"이 녀석들!"
"이 녀석들!"
"시끄러워!!!"
"잡히기만 해봐!!!"
"너 잡히기만 해봐!!! 진짜 접어버린다!!!"
"말리지 마!!"
"가만 안 둬!!!"
"거기 안 서?!"
"각오해라!!!"
"노진구 네가 감히 날 때렸겠다? 각오는 되어 있겠지?"
"오 나의 진정한 친구여!!"[47]
"너 때문에 (또) 졌잖아!!"
"근데 하도 오랜만에 하니까 전혀 머리에 안들어오더라고. 그때 도라에몽이 나타나선 컨닝 스프레이라는 엄청 편리하는 도구를 빌려주길래, 그걸 교과서에 쫙쫙 뿌려서 힘든 걸 참으며 억지로 먹었어. 근데 시험기간에 입만 벌리면 이렇게 돼서, 결국 선생님한테 들켜서 하루종일 복도에 서있었다고."
구 도라에몽 16기 - '토라에몽 등장' 에피소드에서.
구 도라에몽 16기 - '토라에몽 등장' 에피소드에서.
이게 뭐야! 우린 목욕하러 온 게 아니라고!
왜 또 여기야! 난 여기 목욕하러 온 게 아니라고 했잖아! 진짜!
난 여기 목욕하러 온 게 아니라니까!!!
구 도라에몽 8기 - '집안에서 미로놀이를' 에피소드에서 퉁퉁이가 비실이를 욕조에 밟은 채로 욕조에 3번 빠지면서
왕비실: 퉁퉁아.. 발 좀 치워주라..
왜 또 여기야! 난 여기 목욕하러 온 게 아니라고 했잖아! 진짜!
난 여기 목욕하러 온 게 아니라니까!!!
구 도라에몽 8기 - '집안에서 미로놀이를' 에피소드에서 퉁퉁이가 비실이를 욕조에 밟은 채로 욕조에 3번 빠지면서
퉁순아, 니 잘못이 아니야. 니 만화 얼마나 재미있는데 그 걸 모르는 녀석들이 나쁜거야.
신 도라에몽 6기 24화 - '무지개 비올레타' 에피소드에서 퉁순이의 만화가 안 팔리자 퉁순이를 달래는 장면.
신 도라에몽 6기 24화 - '무지개 비올레타' 에피소드에서 퉁순이의 만화가 안 팔리자 퉁순이를 달래는 장면.
(여자 아이: 엄마, 저 오빠 바지 안입었나봐~)나 신경 쓰지말고 가~
신 도라에몽 19기 - '분실물 낚시터와 낚싯대' 에피소드에서 퉁퉁이의 바지가 벗겨졌을 때.
신 도라에몽 19기 - '분실물 낚시터와 낚싯대' 에피소드에서 퉁퉁이의 바지가 벗겨졌을 때.
노진구 미친 거 아냐?
지구를 만들었다는 진구의 말에 보인 반응.[52]
지구를 만들었다는 진구의 말에 보인 반응.[52]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다 했지. 이 콩은 다 뭐냐? 어!! 너 아까 귀신은 밖으로라고 외치면서 이 콩을 나한테 던졌지!"
"이 녀석들이!!"
신 도라에몽 9기 24화 - '퉁퉁이는 밖으로'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과 노진구와 비실이가 귀신은 밖으로 콩을 퉁퉁이한테 던졌다.
"이 녀석들이!!"
신 도라에몽 9기 24화 - '퉁퉁이는 밖으로'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과 노진구와 비실이가 귀신은 밖으로 콩을 퉁퉁이한테 던졌다.
엄마 이것봐요~ 100점이에요~ 100점~ (왕순수:*울부짖으며* 이 녀석!) 엄마 제가 100점을 받아서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뻐요? (왕순수:멍청한 녀석이!! 맨날 0점만 받는 녀석이 갑자기 100점을 받는다는게 말이 돼?!! 엄마가 말 했지!! 컨닝은 하지 말라고 했잖아!!) 으아~!! 엄마~!! 잘못했어요!! *울면서* 100점 같은 건 받지 말걸 그랬어~!!
신 도라에몽 스페셜 1기 10화 - '평생에 한번은 백점을…' 에피로드에서 퉁퉁이가 컴퓨터 연필로 컨닝을 하고 엄마가 그것을 알아 차렸을 때.
신 도라에몽 스페셜 1기 10화 - '평생에 한번은 백점을…' 에피로드에서 퉁퉁이가 컴퓨터 연필로 컨닝을 하고 엄마가 그것을 알아 차렸을 때.
"미안해, 나의 패배다! 용서해줘!"
안녕, 도라에몽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도구 없이 끈덕지게 달려드는 진구에게 항복하며 외친 말.
안녕, 도라에몽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도구 없이 끈덕지게 달려드는 진구에게 항복하며 외친 말.
3.1. 아, 더러워!
아, 더러워!
신 도라에몽 6기 26화 '얼굴을 다시 그리자' 편에서 나온 '아, 더러워!'라는 대사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있다.[53] 최석필 성우의 애드립이며 일본판은 "에, 거짓말!(ええ, ウソ)"이란 대사로 평범한 대사였다.[54] 꽃미남 얼굴로 변한 진구가 어색해 보여서 더럽다는 의미로 한 말로 초월더빙되었다. 덕분에 유튜브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드립으로 사용되고 있다.주로 유튜브 방송 등에서 안구테러를 당할 때 "으악 안 돼"와 비슷한 용도의 짤로 쓰인다. 이 때문에 유튜브에 퉁퉁이만 쳐도 추천 검색어로 아 더러워가 뜬다.
여담이지만 국내판 성우가 최낙윤으로 교체된 후 신 도라에몽 11기의 퉁퉁이는 판다?! 에피소드에서 이 '아, 더러워!'랑 비슷한 게 한번 더 나왔는데 퉁퉁이가 착한일을 해도 그 구해준 꼬마 여자아이가 무서워해서 풀이 죽어 있을 때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도라에몽의 도구로 판다가 되었을 때 진구가 넋을 놓고 귀여워하며 판다 퉁퉁이에게 안겼는데 퉁퉁이는 당연히 이 때 "야 떨어져, 야 기분나뻐, 야 더러워!"라고 반응했다.
해당 에피소드 이전 국내판 기준 2기 14화 B파트인 <퉁퉁이의 사랑고백>에서도 더럽다고 반응한 적이 있다. 도라에몽이 빌려준 큐피드의 화살을 짝사랑하는 여자아이에게 난사하였지만 죄다 빗나가는 바람에 답답한 도라에몽이 "뭐 하는 거야?! 하나라도 맞춰라!"라며 반응했지만 하필 그 한 발을 맞춰도 도라에몽에게 맞추는 바람에(...) 도라에몽이 퉁퉁이에게 달려들어 뽀뽀를 하려 하자 더럽다고 반응했다(...)
대원미디어 측도 이 대사가 밈이 된 것을 의식하고 있는지 공식 블로그에서 아 더러워를 언급했다.
4. 특징
자세한 내용은 만퉁퉁/특징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성격
자세한 내용은 만퉁퉁/성격 문서 참고하십시오.6. 취미
아래의 카테고리들 중에 노래, 야구, 요리에 대한 집착이 매우 심하다. 특히, 노래와 요리에 한해서 미각, 후각, 청각의 감각기관 넘어서 두뇌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의심이 될 정도.6.1. 경이로운 노래 실력
나는야 퉁퉁이!!↗↗↗골목대장이라네!!↗↗↗
골목대장 최고 가수 나는 퉁퉁이![55]
이 두 가지가 아이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때 가장 자주 부르는 노래다. 위 노래는 최석필이 퉁퉁이를 연기할 때, 아래 노래는 최낙윤이 퉁퉁이를 연기할 때 부르는 버전인데 성우 교체와 노래 번안 교체를 의도적으로 동시에 한 것인지 어쩌다 보니 타이밍이 맞물린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상술했듯 노래하는 걸 무엇보다도 좋아해서 NHK 홍백가합전에 나가는 것이 꿈이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음치이다.[56] 어느 정도냐면 도라에몽이 미래 도구로도 불가능한 일을 꼽을때 항상 세손가락 안에 드는 언급이 "퉁퉁이를 일반적인 루트로 데뷔시켜서 홍백가합전에 노래부르게 하기"[57]로 꼽는다. 그런데 정작 레전드급 음치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유명한 퉁퉁이의 성우 키무라 스바루는 힙합 장르의 앨범까지 발매했을 정도로 랩 실력도 좋고 가창력도 매우 좋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뭔가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본인에게는 그런 자각이 없고 자신의 노래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노래를 욕하거나, 못 부르게 막거나, 콘서트를 할때 친구들이 도망가면 격노한다. 방귀도 자신이 뀌었으면 괜찮다는 건 일반적이지만 이쪽은 아예 극과 극 수준... 하지만 반대로 잠이 덜 깼을 때 자신의 노래를 듣곤 한밤 중에 누가 이런 형펀 없는 노래를 부르냐고 화낸 적도 있다. 또한 진구에게 노래를 가르쳐줄 때 자신과 똑같이 부르면 음치라고 폄하하며 자신이 가르치는데도 왜 실력이 늘지 않는지 이상해한다. 국내에선 딱히 명사화 되어 있지 않지만, 퉁퉁의 노래 소리는 보에~(ボエ~) 또는 호게~(ホゲ~) 등으로 표시된다. 국내로 치자면 꽥꽥 정도. 애니에선 음파가 퍼져나가는 듯한 연출과 함께 에코가 들어간다.
노래의 레파토리는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끔 사랑의 마음을 담은 오리지널 곡이 중심이다. 오리지널 곡 말고도 방영 당시 유행가를 노래한 적도 있다. 자이언 리사이틀이라고 해서 공터에 무대를 세우고 자신의 노래 공연장을 만들어 공연하기도 한다. 그 때마다 수제 티켓을 팔고 마을 아이들을 강제로 모아 노래를 들려준다. 공터에 수제 간판을 세우고 빈 상자를 모아 무대를 만들어 몇 시간씩 열창한다. 연재 후기가 되면 도라에몽의 비밀도구를 써서 화려한 의상을 거치고 호화로운 스테이지 세트를 만들기도 한다.
퉁퉁이가 부른 오리지널 곡 중 곡명이 밝혀진 것은 다음과 같다.
나는 퉁퉁이님이다![58]
사랑은 멀티미디어
아가씨의 사랑의 꿈
소녀의 사랑의 당고
퉁퉁이에게 보에보에
프렌드 오브 더 하트 (비실과 듀엣곡)
헤비 로테이션(일본에서 CM판으로 쓰였다고 한다.)
자이언트 드림
사랑은 멀티미디어
아가씨의 사랑의 꿈
소녀의 사랑의 당고
퉁퉁이에게 보에보에
프렌드 오브 더 하트 (비실과 듀엣곡)
헤비 로테이션(일본에서 CM판으로 쓰였다고 한다.)
자이언트 드림
퉁퉁이 노래의 파괴력이 얼마나 강한지 우연히 TV를 통해 노래를 들어버린 선생님은 기절해서 다음 날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소리를 출력하는 기기들은 완전히 파열하며, 텔레비전은 완전히 맛탱이가 가 버린다. 진구 말에 따르면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라고 하고, 비실이는 퉁퉁이의 노래를 무려 암살용으로 쓸 것이라고 주장한 적도 있는데, 듣고 있던 진구나 도라에몽도 반박하지 않는다. 비눗방울 통신기 편에서는 3일 동안 밥을 먹을 수 없을 정도. 물론 옴니버스 만화답게 늘 이정도 파괴력을 지니고 있지는 않고 한참동안 들어도 그저 괴로워하는 수준으로 끝날때도 있다.
그가 음치란 것이 처음 언급된 에피소드는 <도라에몽의 노래>로 진구가 도라에몽에게 묘사하길, 마치 음치 괴수가 나타난 것 같은 목소리라고 설명한다. 그 파괴적인 가창력은 공해의 일종이라고 묘사되기도 하고, 복어독이나 핵병기와 비교 받기도 하며 유리창이나 벽을 파괴할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유해한 부분을 모아 해충 퇴치 등에 쓰인 적도 있다.
비밀도구 <성문 캔디>를 써서 가수의 목소리를 얻고 방송국의 노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도 있지만 사탕을 너무 이르게 먹는 바람에 효과가 떨어져서 출연 시엔 이미 효력이 끊겼고, 그 결과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전국의 텔레비전이 고장나거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구급차에 실려가는 참사가 벌어졌었다. 텔레비전 뿐만 아니라 집 안에 토네이도가 휘몰아치며 문이 날아가고, 담장에 금이 간다. 심지어는 일본 열도가 전후좌우로 뒤틀린다(!).
구판에서는 오페라 목소리의 사탕을 먹고 그 목소리를 가지면서 노래를 들은 한 경영진이 스카우팅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효과가 떨어지게 되면서 도라에몽에게 달려가 성문 캔디를 먹었지만 그게 하필 비실이 목소리를 가진 사탕이었기에 가수 스카우트는 무산되었다.
제17권<경음파 발신기> 에피소드에서는 심지어 공격 수단으로 쓰고 진구를 위기에서 구한 적도 있다. 특히 이런 에피소드는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경우가 많다. 또한 2012년에 애니메이션이 됐을 때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퉁퉁은 가수인 유키 사오리가 담당했다. 노비타의 마계대모험에선 목소리로 인어의 가성을 압도하고 뿔고래 괴물을 일격으로 쓰러뜨리는 위력을 보였다. 악마에게 괴음파로 분석됐다.
여기에 대해 일본의 작가, 만화 원작자이자 메이지 대학의 야나기타 리카오는 <초음속기 2대 부의 충격파와 맞먹는다>고 말한 적 있다. FC 소프트 <도라에몽 기가좀비의 역습>에서 <마신의 마이크>를 써서 노래하면 적 전체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 SFC 소프트 <도라에몽4 노비타와 달의 왕국>에서 다른 캐릭터와 합체 시에 지원기로 노래하는 것으로 화면 전체의 적을 공격한다. 그 밖에도 FC의 <도라에몽>, SFC의 <도라에몽2 노비타의 토이즈랜드 대모험>이나 <도라에몽3 노비타와 시간의 보석>에서도 공격방법으로 등장한다.
콘서트, 자이안리사이틀을 열 때 분장을 즐겨 하는데, 이 때 주로 글램록 풍 혹은 엔카풍 의 분장을 즐겨한다. 물론 이때, 노래는 글램록하곤 상관 없다.참고
문제는 산과 은하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노래실력.참고
너 같은 음치 중의 음치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목숨이 몇 개나 있어도 모자라거든? 안 들어!
'바꿔주는 거울'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비실이의 모습으로 한 말
'바꿔주는 거울'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비실이의 모습으로 한 말
누구야!! 이런 한밤중에 누가 이렇게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
도저히 못 들어 주겠구만!!
퉁퉁이란 말썽쟁이 목소리예요!!
다 같이 항의합시다!!
신 도라에몽 10기 2화, '나중에 들리는 노래'
도저히 못 들어 주겠구만!!
퉁퉁이란 말썽쟁이 목소리예요!!
다 같이 항의합시다!!
신 도라에몽 10기 2화, '나중에 들리는 노래'
들으며 버티는 게 특이한 것일 정도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의 노래가 한 번 TV를 통해 방송된 적이 있는데, 시청자들의 기절은 물론 TV자체가 파괴된 집도 있다. 심지어 외계인을 쫓아내고 전국토, 심지어는 전세계에 방송되어 충격과 공포에 빠뜨릴 수준.
상술했듯 정기적으로 리사이틀을 열어서 친구들에게 감상하게 만든다. 리사이틀을 열 땐 어떻게든 피하는 것이 동네 아이들의 상식. 이런 탓인지 퉁퉁이와 함께 진구를 괴롭히던 비실이 마저도 콘서트 건이 터지면 주저없이 진구와 협력하거나 강제로 퉁퉁이를 돕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작 중 퉁퉁에게 팬 레터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한 익명의 투고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게 있다면 그것은 핵무기와 퉁퉁이의 노래다. 세계 평화를 위해 핵무기와 퉁퉁이의 노래를 없애버려야 한다.라고 표현했다.
한 번은 진구가 리사이틀의 대처를 위해 비밀도구 <만약의 상자>를 써서 소리가 없는 세상을 만들었다. 소리가 없으니 리사이틀 또한 글로 글귀를 적으며 입만 뻥긋거리는 방식이었는데, 놀랍게도 진구와 도라에몽은 글자만으로 매스꺼워졌다.
이는 퉁퉁이 본인이 들어도 심한 것 같다. 메아리나 비눗방울 통신기 같은 도구를 통해 자기 노래가 녹음된 것을 듣고 "누구야! 내 주옥같은 노래를 망쳐 놓은 게!" 라고 소리친 적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진구가 도라에몽이 준 도구로 레코드를 만들어주자 들으면서 "역시 내 노래!"라는 평을 내렸다.
또한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한 집착이 매우 심하다. 도라에몽과 진구가 날씨 박스로 태풍을 일으켜서 콘서트를 막으려 할 때도 태풍이 온다는 말을 듣고도 아무렇지 않게 노래하려고 했고, 비실이네 집에서 노래할 때도 귀신은 밖으로 콩을 맞고도 수차례 돌아와서 노래를 하려고 했고, 도라에몽이 솜사탕식 구름 제조기를 써서 콘서트를 중지시키려고 해봐도 본인이 집념으로라도 노래를 계속하려고 했다.
퉁퉁이의 노래에 관련된 에피소드
- 먹으면 특정 인물의 목소리로 변하는 사탕을 이용해 가수의 목소리를 카피, 전국에 방송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나가지만 사탕의 유효기간이 30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걸 도라에몽이 깜빡해 생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이 전파를 타고 만다. 증언에 따르면 TV가 박살난 집도 꽤 되고 병원에 실려가는 사람까지 속출했다고. 이 덕에 퉁퉁이는 이게 말이 되냐며 결국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한 퉁퉁이가 다짜고짜 도라에몽에게 개돌했지만, 결국 퉁퉁이 엄마의 목소리를 흉내낸 도라에몽에게 완전히 역관광당하고 실패. (신도라 10기 11화 - A)
- 3시간 주야장천 불러댄걸 녹음한 메아리 산을 퉁퉁이가 가져가는 병크를 저질러 한밤중에… 그리고 비눗방울 통신기의 경우에는 노래가 비눗방울에 담겨 국토 밖으로 나가려는데 하필 폭풍 크리로 인해 마을로 반환. 그 후 한밤중에… (구도라 4기 18화 - B)
- 퉁퉁이가 방송국에서 노래하고 싶다면서 도라에몽과 노진구에게 도움을 청했다. 세트도 완벽하게 장치되었고, 남은 건 수면 종으로 깨우는 일 뿐인데 종이 없어졌다. 결국 친구들 선동으로 퉁쳤지만 담임 선생님이 한밤중에 TV를 키고 자는 병크를 저질러 폭음세례를 받아버렸고, 다음날 시험은 취소되었다.
- 22세기의 인류를 멸망시킬뻔한, 로봇들을 바이러스에 감염시켜 세뇌하는 드라큘라 로봇이 퉁퉁이의 노래와, 그 노래에 비견되는 수준의 이슬이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완전히 박살이 난다. 일단 작중에서 설명되기로는 퉁퉁이의 노래가 우연히도 드라큘라 로봇에게 약점으로 설정된 음파와 파장이 맞았기 때문이지만, 묘사를 보면 아무리 봐도 그냥 그 어마어마한 위력을 감당하지 못한 것 같다. 바이러스에서 해방된 로봇들도 차라리 드라큘라 바이러스가 낫겠다며 괴로워할 정도. (신도라 5기 2화)
- 도라에몽식으로 패러디한 명작극장 코너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 에피소드의 늑대로 출연해서 셋째네 벽돌집을 노래로 부숴서 아기돼지 삼형제를 싹쓸이해가는가 하면, '괴물과 용사' 에피소드의 용사로 출연해 괴물을 물리치기로 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술 항아리를 준비하라고 시켰는데 원래는 괴물에게 술을 먹일 계획이였지만 괴물이 나타나기 전에 먼저 술을 마셔보다가 잔뜩 취해서는 노래로 괴물과 마을까지 초토화를 시켰다.
- 도라에몽이 솜사탕식 구름 제조기로 별의별 구름을 만들어서 콘서트를 중지시키려고 하지만 기어코 부르고야 말겠다는 무시무시한 집념을 보여준다. 결국 노래를 부르려는 찰나 도라에몽이 최후의 수로 만들어낸 회오리구름이 나타나 본인을 다른 곳으로 날려 보내고 회오리가 사라지자 떨어진 곳은 자기 집 앞마당. 그것도 하필 퉁퉁이 엄마가 마당 청소 중일 때...
- 풍선 로봇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노래 연습하다가 엄마한테 돼지 멱 따는 소리라 디스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풍선로봇으로 자신의 모습을 한 풍선을 만들어 크게 부풀려 노래를 시도. 그리고 역시나 자기 엄마의 풍선로봇이 나타나 역관광.
- 반응 테스트 로봇에서는 리사이클을 리사이틀로 잘못 알아듣고 공터에서 모두가 재활용할 물품을 정리하는 와중에 콘서트를 준비하려고 했다.
아무튼 뛰어난 파괴력 덕분에 영화판에선 위기를 타파하는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노비타의 남해대모험에서는 괴수를 쓰러뜨렸고, 진구의 인어대해전에서는 메갈로돈을 쫓아냈다. 그리고 영화판이 아닌 전/후편의 스페셜이긴 하나 신 도라에몽 5기 1화 '도라에몽 VS 드라큘라' 에피소드에선 이슬이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드라큘라 컴퓨터 바이러스 칩을 파괴해 22세기를 구해내는 대활약을 펼친다.
그 파괴력은 도라에몽 관련 게임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fc용 소프트 <도라에몽 기가존비의 역습>에선 퉁퉁이가 마이크를 사용하면 전체공격이 나간다.
일본에선 대표적인 음치 캐릭터로 퉁퉁이가 뽑힌다. 대충 "쟈이안 OO"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면 그것은 음치와 관련된 네타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번역자 중엔 이걸 모르고 의역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오역/만화 항목의 예제 노다메 칸타빌레의 오역 참고) 그나마 번역이 잘 된 예제로 아즈망가 대왕이 있는데, 타키노 토모가 미즈하라 코요미에게 '쟈이안의 노래를 잘 부르던데'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건 돌려 말해서 '노래 못 부른다'는 의미.
외부 링크 직접 들어보라. 그냥 한마디로 주옥같다. 아기가 울 정도의 전자파에다가 무지 해롭다. 알람 맞춰놓고 자다가 벌떡 일어 날 정도이니 말 다했다. 디씨 같은데서는 이미 신음태그와 비슷할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물건으로 인식한다.
싱글 음반을 낸 적이 있다.
퉁퉁이 엄마는 퉁퉁이 면전에서 대놓고 "네 노래는 공해이자 소음이야!", "돼지 멱 따는 소리" 라고 깔 정도.
이 정도로 음치가 아이덴티티 수준인지라, 반대로 별이라든지 거울 세계처럼 지구와 정반대인 세계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그 세계의 퉁퉁이는 백이면 백 노래를 잘한다. 골목대장 성격이 반전되어 요조숙녀 성격인 것은 덤.
uga 노래방 CM 영상. 이 영상은 일본과 한국의 인터넷에서 합성물로 자주 돌아다닌다. 야마다 이치로의 노래를 부르는 퉁퉁이[59] 가수 첸의 노래를 부르는 퉁퉁이
네이버의 도라에몽 팬카페에서는 도라에몽의 2대 음파병기 중 첫 번째라 불린다. 여담으로 다른 한가지는 이슬이의 바이올린 소리.
심지어 퉁퉁이가 1000명? 에피소드에서 퉁퉁이가 UFO에 잡혀가는데, 거기서 외계인들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자신의 복제품 1000명을 생산하고 콘서트를 열려고 한다. 그렇지만 퉁퉁이 노래를 시작하기 직전에 엄마와 엄마의 복제품들에게 저지당한다. 하지만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생각한 것처럼 만약에 실행되면 지구멸망이다.
'이슬이, 최악의 생일을 보내다?'(신도라 11기 15화-B파트) 편에선 의외로 목소리가 작게 들리면 평범하게 들어 줄만하다고 한다. 최악의 생일을 보내게 된 이슬이를 다시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신출귀몰 닌자세트'로 투명해진 도라에몽과 진구가 투명 보호벽 으로 퉁퉁이의 목소리를 조금이나마 낮춰준 덕분에 목소리가 평소보다 작게 들린 것이다.
다만 이러한 설정과는 다르게 작중 보정으로,크리스마스 에피소드나 진구, 비실이와 합창할 때(시즌 12 에피소드 10 푸른 달밤의 세레나데 등)는 제대로 부른다.
최근화에서 노진구가 말하길 퉁퉁이같은 사람이 10명만 있어도 지구는 노래로 멸망할 것이라고...
물론 쓰기에 따라서는 이 목소리를 이용해서 도리어 히어로 노릇을 할 때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괴수나 드라큘라 로봇을 물리칠 때라든지, 스페셜2기 1화-A[60]에서는 진구 덕에 괴물의 배 속에서 노래를 불러 괴물이 진구 일행을 밖으로 내보내기까지(!!!) 했다. 다만 퉁퉁이 입장에선 본인 생각처럼 잘 불러서 감동시키는 게 아니라 음파병기에 가깝게 작용한다는 게 함정이지만.
종종 도라에몽의 도구를 동원해 퉁퉁이의 노래를 들을 만하게 만들어보려고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런데 이게 목소리 사탕처럼 아예 목소리 자체를 일시적으로 바꾸는 도구일 때는 도구의 효과가 발동되는 동안은 들어줄 만하지만, 노래 훈련을 시켜주는 도구일 때는 도구의 인공지능마저 경악하며 포기하고 '퉁퉁이는 노래를 잘한다'라고 믿게 만드는 정신조작 계열 도구일 때는 결국 도구의 효과까지 씹어먹는 가공할 위력을 보인다.
6.1.1. 콘서트
퉁퉁이는 본인의 노래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큰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종종 콘서트를 연다. 그의 노래는 굉장히 듣기가 불편함을 넘어서 고통스럽고 몸에 굉장히 해로운 수준이기 때문에 퉁퉁이의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노래를 들은 모두의 얼굴이 피폐해져 있다.참고로 퉁퉁이는 콘서트를 여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본인의 팬클럽을 스스로 만드는데 멋대로 노진구를 퉁퉁이 팬클럽 회장으로 임명한다. 이후 노진구에게 퉁퉁이 팬클럽에 모두를 가입시키고, 홍보할 것을 강요하는 한편 왕비실에게 티켓 배부의 임무를 맡기는 패턴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노진구와 비실이를 본인의 측근으로 생각하는 듯. 어쨌든 시도때도 없이 콘서트를 여는 민폐를 저지르기 때문에 모두가 싫어하고 있다.
6.2. 야구
도라에몽의 연재 시기에 일본에서 야구가 인기있었던 만큼 야구를 매우 좋아한다. 왕비실, 노진구를 비롯해 동네 애들을 모아 야구팀을 만들고 있으며, 팀 이름은 자기 별명을 따서 자이언츠. 한국판에서는 개정완전판이 나오기 전까지는 "퉁퉁이언스"라고 번역했다. 퉁퉁이 본인은 감독 겸 투수라는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다소 열정이 과해서 동네 아이들에게 무모한 훈련을 시키곤 하지만, 세끼 밥보다 좋단 말을 하기도 했다.그러나 승률은 이기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는 걸로 보아 처참한 지경인듯. 게다가 꼴에 지는 것은 더럽게 싫어해서 야구 시합에서 패하는 날이면 더럽게 폭발한다. 사회인이나 프로가 아닌 동네 친선전인데도 불구하고 지면 다른 애들에게 폭력이나 폭언을 행사하는 등... 특히 노진구는 퉁퉁이의 개인 샌드백(진구가 퉁퉁이한테 얻어맞는 순위 1등)이 되고 만다.
사실 노진구가 팀에서 야구 실력이 꽝인 건 팩트이다. 그런데 퉁퉁이의 팀이 질때는 보통 진구가 실점을 엄청 내거나 매번 행복수비나 산책주루를 하는 등 진구가 없는 게 더 도움될법한 상황이 많지만, 만화 전개 필요상 퉁퉁이는 진구를 두들겨 패거나 갈구기만 할뿐 절대 진구를 팀에서 빼진 않는다.
진구도 어떻게든 야구를 하지 않으려 하지만 막상 팀에서 빼려고 하면 도라에몽에게 방출되지 않게 도와달라고 하는 모순된 에피소드가 종종 나오는걸 보면 진구를 쫓아내고 퉁퉁이의 팀이 강해지는걸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퉁퉁이가 좋은 감독이 돼서 팀을 이끌거나 진구를 격려해서 실력을 끌어올릴 성격도 못되니 퉁퉁이의 팀이 강팀이 되기는 영영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대만 프로야구에 퉁이 라이온즈란 야구팀이 있는데 얼핏 보면 퉁퉁이를 연상케 하는 팀명이다. 물론 그 실력 또한 대만 내에서 뒤지지 않는 강팀으로, 현재 대만 프로야구 최다 우승 경험 기록을 갖고 있다.
6.3. 인형놀이
덩치와 달리 인형놀이를 좋아한다. 평소 모습으로는 생각하기 힘든 갭 모에가 느껴지며 본인은 그걸 매우 부끄러워해서 친구들한테 철저히 비밀로 한다. 그 예로 본편 5권 <실물전화>에서 혼자 인형들과 소꿉놀이를 하는 장면을 도라에몽에게 들키자 퉁퉁이는 당황해서 도라야키를 뇌물로 주며 친구들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구도라 11기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방송국에서 선물로 온 커다란 곰인형을 받고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퉁퉁이의 엄마가 청소하며 퉁퉁이의 물건을 함부로 버리자 퉁퉁이가 쓰레기장까지 가서 되찾아온다. 진구와 비실이는 리사이틀용 옷이라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갖고 놀던 인형이었다. 진구와 비실이는 당황하지만 리사이틀 복장이 아닌 걸 알고 안심하지만 퉁퉁이가 이 모습을 들켰다며 인형을 회수 후 진구와 비실이를 쌍코피 터뜨리고 이빨 하나씩 부러뜨릴정도로 두들겨팼다. 진구와 비실이가 퉁퉁이가 가져간 만화책을 찾기 위해서 쓰던 이미지 내비게이션 세트를 빌려가면서 자기가 뭘 찾는 지 절대 보지말고 묻지도 말아달라고 그렇게 강조했는 데 그 둘이 그걸 무시하고 기어이 쫓아와서 봐버렸으니 인형놀이하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걸 무지 부끄러워하는 퉁퉁이 성격상 빡치는 게 당연한 듯. 그 뒤 인형과 즐겁게 귀가. 이런 점에서 볼 때 인형 자체도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
후지코 후지오 작품 속 골목대장 캐릭터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오바케의 Q타로에 나오는 고지라 또한 인형을 좋아한다.
6.4. 요리
어떠한 의미에서는 노래소리 이상으로 무시무시하다. 몇몇 단역들이 일부 에피소드에서 퉁퉁이의 노래를 진심으로 좋아한 적도 있지만 퉁퉁이 요리를 도구의 조작 없이 좋아한 지구인은 없었다. 주 무기(?)는 스튜(대원방송판 번역 기준)이지만, 굳이 스튜가 아니라도 일단 퉁퉁이가 만든 거라면 메뉴가 무엇이든 공포의 대상 수준. 비유하자면 음식물 쓰레기 수준이다.[61]비주얼부터가 보라색 국물에 보라색 연기가 흘러나오는 척 봐도 식욕 떨어지는 모습으로 연출되는데다[62], 어떻게든 참고 먹어보겠다고 한동안 굶고 온 친구들도 먹을 때도 얼굴 찡그리면서 억지로 먹는 건 애교급이고, 심한 경우에는 기절해서 쓰러지기도 한다. 심지어는 퉁퉁이 본인이 자기 음식을 먹고 기절한 적도 있다.
요리가 이렇게 맛이 없는 이유는 퉁퉁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마구잡이로 섞어서 그렇다. 거기다 모든 요리에다가 꼭 매미 허물을 넣는다. 공포의 퉁퉁이 피자편에서는 먹으려하는 사람이 없어서[63] 이걸 먹을만한 사람을 찾았더니 지구에는 없고 외계에 가야 좋아하는 존재가 나올 정도..
반면 동생 퉁순이는 의외로 요리를 잘하는 듯. 퉁순이가 카레를 요리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다들 '그 퉁퉁이의 동생이니 퉁순이 요리도 끔찍하겠지'라고 생각해 죽을 상이었고 비실이는 꾀병까지 부리고 튀었는데, 막상 맛을 보니 진구와 이슬이, 도라에몽 모두 더 달라고 요청하고 심지어 카레 전문 요리사까지 극찬할 정도로 맛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비실이가 자기도 먹어보고 싶다고 하자, 퉁퉁이가 '맛있긴한데 뭔가 부족하다'며 퉁순이 몰래 문제의 그 매미 허물을 포함한 온갖 이상한 재료를 넣는 바람에 결국 비실이만 골탕먹는 것이 결말. 이는 상한 줄 모르고 정상적인 음식에 상한 재료를 넣는 것 정도로 비유된다.
어머니인 왕순수 역시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도라에몽의 도구와 요리 대결을 해서 이겼다.제작 음식은 퉁퉁이 피자, 퉁퉁이 카레, 딸기잼과 토마토 캐첩 라멘, 꽁치 구이[64].
신 도라에몽판 '퉁퉁이의 디너쇼' 에피소드에선 퉁퉁이가 만든 스튜가 나올 때 해골을 연상시키는 선 모양의 그림이 악마의 웃음소리를 내며 나왔다. 그만큼 최악인 셈.
다만 퉁퉁이의 요리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에피소드에서는 의외로 맛이 좋다고 나왔다.
6.5. 작가의 다른 만화에 나오는 바리에이션
후지코 후지오의 다른 만화에 나오는 만퉁퉁의 포지션을 맡고있거나 외형이 비슷한 인물들이다.7. 미래상
왼쪽부터 미래의 노진구, 왕비실, 만퉁퉁, 신이슬. 가운데 있는 로봇은 도라미. |
구 도라에몽 스페셜 2기 27화 <타임캡슐>, 동시상영작 <도라미와 미니도라 SOS!!!>에 그려진 모습으로 보면 훗날 콧수염이 자라있다. 자이츠비(본명은 고다 야사시 / 만막퉁)[66]의 좋은 아버지가 됐다. '오복마트(고우다 상점)'를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보이며, 장사 수완이 좋은지 조그마한 가게를 대형마트로 키웠고, 스포츠 센터도 갖고 있는 듯 하다.
별개의 세계관인 토요타 실사판 광고에서도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어쨌거나 가수가 되었다는 결말은 어디에서도 없는데, 퉁퉁이 입장에서야 아쉬운 일이겠지만 세계 평화에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어릴 적 했던 악행에 대한의 업보인지, 아들 세대에서 3인방의 서열은 거꾸로 되어 자이츠비는 왕비칠(스네키)과 함께 노장돌(노비스케)의 괴롭힘을 받고 산다.
어린 시절 가수나 연예인, 모델이 되고 싶다고 한 적 있지만 별다른 언급은 없다.
덧붙여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미래의 도라에몽이 가게 되는 반에 퉁퉁이와 비슷하게 생긴 고릴라+불독 같은 로봇인 퉁이로봇이 있다. 물론 그의 옆에 비실이와 닮은 닭 로봇 또한 존재. 역시나 당시 모습 기준으로 진구 포지션이었던 도라에몽을 괴롭혔으며 놀랍게도 퉁퉁을 닮은 로봇 또한 노래 실력이 천재지변 급이었고, 하마터면 졸업 시험에서 떨어질 뻔했으나 도라에몽이 비밀도구 <카나리아 경단>을 줘서 소프라노급 목소리로 바뀌어 팔리는 데 성공한다."왕뱀을 찾아라" 에피소드 중 미래 세계에서 인기있는 애완동물인 왕뱀을 처음 발견한 인물로서 역사에 남겨졌다.
2014년 8월 8일 방영분에는 오복마트의 직원으로 일하면서 노장돌을 알아보고 캔을 준다.[67]
8. 가족
퉁퉁이하고는 다르게 가족들 전원은 확실히 개념은 있다. 그리고 퉁퉁이처럼 거의 다 힘이 세다.[68]9. 인간관계
워낙 다혈질이고 툭하면 폭력을 쓰는 성격 탓에 주변 아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특히 퉁퉁이의 생일이 되면 아이들이 모두 도망가버린다.
9.1. 노진구
한 마디로 말하자면 악우관계.[69]성격과 평소 언행 상 그다지 진구와 우정을 나누는 사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인물이지만 의외로 사람 자체가 나쁘진 않고, 우정은 있는 만큼 진구를 도와줄 때도 많고 그래서 진구도 퉁퉁이를 절대악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친구 대접을 해주는 듯하다. 상술한 <도라에몽에게 휴일을>처럼 진구가 정말로 무언가 결심하고 있을 땐 나서서 도와주는 등 겉으로 크게 내색하진 않지만 친구로 생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감기를 드릴께요> 에서는 아빠가 감기에 걸려서 노진구가 아빠의 건강을 위해 옮아서 노진구가 감기에 걸려서 퉁퉁이에게 옮기려고 한 것도 모르고 보살폈다.
비밀도구 <만약에 상자>로 인해 진구가 전학을 가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고 도구의 고장으로 인해 그 일을 취소하지 못하게 됐을 때 가장 먼저 찾아와서 덕담을 늘어놓다가 차마 말을 다 못 이은 채 박차고 나갈 정도로, 실은 진구에게 많은 애착이 있기도 하다. 진구네가 이사가기 직전에 진구를 한 번 더 불러내서 평소에 자신을 괴롭힌 만큼 나를 때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구는 거절하나, 그러지 않으면 평생 죄를 지은 것처럼 살 것 같다고 부탁까지 한다
진구가 도라에몽의 도구를 갖고 있을 경우 이것 역시 내 거라며 뺏어가는 일도 많다. 이럴 경우 십중팔구 퉁퉁이가 이 도구로 사고를 치는 결말로 끝난다. 비단 도구 뿐 아니라 아예 직접 진구를 부려먹기도 하는지 2021년 진구 생일 특집 에피소드에서는 마을 전체가 정전이 되자 수면 발전(...) 도구를 갖고 있는 진구를 납치(!) 해서 전용 발전기로 써먹으려 하기도 했다.[70]
여담이지만 도라에몽 작중에서는 은근히 여장을 한 진구와 엮이는 일이 많다. 구 도라에몽의 "생각나게 하는 뿅망치"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밝히길 "나는 어린(유치원) 시절 엄마가 툭하면 여자 옷을 입혔다."는데, 이때 여장을 한 진구를 여자애인줄 알고 훗날 초등학교에 들어간 이후 현재 시점에서 첫사랑이라고 생각하기도 할 정도. 또한 진구가 머리띠로 여장을 한 에피소드에서는 여장을 한 진구에게 반해서 고백까지 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퉁퉁이 본인은 아니지만 퉁퉁이를 닮은 원시인이 진구를 닮은 원시인을 좋아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9.2. 도라에몽
진구에 비하면 도라에몽을 직접 괴롭히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지만[71], 리사이틀이나 디너쇼엔 꼭 도라에몽도 초대한다.퉁퉁이는 그를 진구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취급하지만, 진구도 퉁퉁이의 친한 친구인 듯이, 도라에몽도 엄연히 자신의 친구로 여긴다. 또한 퉁순이 장래의 꿈 등으로 고민할 땐 도라에몽에게 상담하기도 한다. 신 도라에몽 3기 2화 A 파트 <도라에몽의 노래>에서 도라에몽이 노래를 부르는 것 보고 퉁퉁이는 시끄럽다고 한다. 도라에몽은 퉁퉁이의 노래보다 어찌나 심한지 집에 있는 물건들을 부술 정도.
둘 다 여동생이 있는 오빠여서 여동생 관련 고민 건으로 서로 공감해 주는 에피소드도 몇 있다. 예를 들어서 도라미와 퉁순이가 자꾸 비실이네 집에 비길이와 비실이를 만나러 가자, 이것이 오빠로서 걱정된 둘이 비실이네 집을 찾아가서 수사를 하려 한다. 또한 대립한 에피소드도 있는데, 도라미가 사놓은 프리미엄 멜론빵을 도라에몽이 먹어버리자 싸움을 한 에피소드도 있다. 이때 도라미가 퉁순이에게 멜론빵을 사준 퉁퉁이를 보고 저런 오빠가 부럽다면서 도라에몽을 퉁퉁이 성격으로 만들어 버린다.[72] 결국 과격해진 도라에몽이[73] 하나밖에 안 남은 프리미엄 멜론빵을 산 퉁퉁이와[74] 싸우다 여동생들이 이를 저지하고 멜론빵을 나눠 먹으면서 끝.
9.3. 신이슬
그래도 여자애인데다가 동네 아이들 사이의 아이돌인 만큼 퉁퉁이도 이슬이만큼은 잘 대해준다. 다만 밀치거나 협박을 한 적은 있고, 노래 콘서트는 애초에 자기가 잘 하는 줄 알기 때문에 무조건 불러내서 이슬이도 퉁퉁이의 콘서트는 무서워한다.초창기엔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자이안이라고 불렀으나, 얌전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인지 어느 사이엔가 타케시 상이라고 본명을 부르게 되었다.
9.4. 왕비실
퉁퉁의 절친. 어떻게 보면 또 다른 악우관계.[75]일단 친구지만 무언가 음모를 꾸밀 때는 오른팔에 가까운 부하로 취급한다.[76] 비실이가 퉁퉁이에게 덤비거나 까부는 경우에는 비실이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는데, 이때 비실이는 진구보다 더 크게 다치곤 한다(기절하기도 한다.).
비실 또한 퉁퉁이의 힘을 잘 알기에 그에게만큼은 잘 보이려고 하며, 어딘가로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장난감을 샀을 때 퉁퉁이 만큼은 빼지 못한다. 비실은 새로운 장난감을 무척 많이 사서, 기회만 되면 그의 장난감을 억지로 빌려서 가지고 놀다가 고장내기 일쑤. 단지 고장을 내면 미안해하는 묘사 정도는 있다.
비실이 또한 퉁퉁이를 얕잡아 볼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친구로 대하고 있다. 한 에피소드에선 비실이가 멀리 유학을 가게 되었을 때, 비실이가 퉁퉁이를 데면데면하게 대했을 때도 주먹을 휘두르지 않고 다정히 인사해줬다. 비실이는 물론 다른 친구들도 잘해줬지만, 퉁퉁이의 태도가 가장 의외였기에 그 모습을 보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린다.(에피소드 마지막엔 결국 유학가는 것이 비실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퉁퉁이도 비실이의 성향을 모르는 것도 아니기에 때로는 진구와 같이 비실이를 골탕먹이거나 진구 다음으로 비실이를 괴롭힌다. 가끔은 진구 괴롭힐때보다 더 심하게 괴롭힌다.
9.5. 박영민
다른 아이들처럼 영민이한테도 친구사이로 지낸다.다른 남자아이들과 달리 물건을 뺏거나 때리는 일은 적다. 워낙 능력이 뛰어난데다 평소 자주 어울리는 편도 아니기 때문인 듯.[77] 또한 영민이가 이슬이를 포함한 여자아이들한테 둘러싸이면 진구만큼은 아니지만 질투한다.
그러나 그 성격 좋은 영민이가 퉁퉁이가 종유석을 부러트려 훼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도라에몽 전체 스토리 중 유일하게 극대노를 한 적이 있다. 고집불통 성격인 퉁퉁이조차 영민이의 일침을 듣고는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했다.
9.6. 도라미
도라에몽의 동생인만큼 도라미한테도 프랜들리하게 대해준다. 물론, 도라에몽만큼은 아니지만 도라미를 괴롭힐때가 좀 있다.도라에몽이 없을 때 도움을 요청할때도 있다.
도라에몽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이유가 바로 자신한테는 퉁순이가 있고 도라에몽한테는 도라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도라에몽과 퉁퉁이는 여동생을 늘 아끼고 걱정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9.7. 왕순수 (엄마)
아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그 퉁퉁이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 엄마만 보이면 퉁퉁이는 냅다 숨어버리거나 도망다니기 일쑤다. 자세한 건 왕순수(퉁퉁이 엄마) 문서 참고.9.8. 만만수 (아빠)
구 도라에몽 |
신 도라에몽 |
자세한 것은 만만수 문서 참고.
9.9. 만퉁순
또래 중에서 유일하게 퉁퉁이가 화를 못 내는 인물.동생인 퉁순이를 특히 아끼며, 퉁순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 동시 상영 극장판에선 퉁순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동생이 있다는 점이 도라에몽과 같아서 도라에몽과도 말이 통하는 면이 있다. 그야말로 못말리는 시스터 콤플렉스로, 퉁순이의 꿈인 만화가를 보조해 주기 위해 발 벗고 뛰어다니는(남들을 들볶는 방식이기는 하지만)모습도 보여준다. 퉁퉁이가 자신이 반한 여자 외에 이유불문하고 헌신하는 유일한 인물.
동시상영작 힘내라! 쟈이안을 보면 동생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쟈이안을 볼 수 있다! 덤으로 이러한 퉁퉁을 보며 마음 공감하는 도라에몽도 볼 수 있다.
9.10. 큰아빠
퉁퉁이의 아버지의 형[78]으로, 유도 유단자[79]로 가문의 유전자 때문인지 굉장히 험상궂은 모습을 하고 있으나 인성은 훌륭해서[80] 퉁퉁이에게 "무예는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익히는 것이 아니고 그런 생각을 하는 자는 짐승일 뿐이며 약자를 지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좋은 교육을 하기도 한다.
9.11. 이모
'이야기 배지' 편에서 등장. 퉁퉁이네처럼 개를 키운다. 엄마처럼 퉁퉁이가 매우 무서워하는데 역시 피는 못 속인다...[81] 진구가 이 사람보고 원숭이라고 하다가 된통 혼난 적이 있었다.[82]
9.12. 퉁만이
퉁퉁이의 사촌 형[83]이자, 퉁순이의 사촌 오빠로 구도라 21기 1화, 신도라 7기 12화에서 등장했다. 사촌 동생인 퉁퉁이 못지 않게 난폭하지만, 부탁을 들어달라고 아이들에게 케이크를 주고 일을 마치면 용돈을 주는걸 보면 퉁퉁이하고는 천지차이이다. 퉁퉁이의 말로는 친척들 중에서 제일 세다고 한다.[84] 거기다 여자친구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85]
9.13. 반려동물
구도라에몽
신도라에몽
뭉뭉이[86][87]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어렸을 때 버려진 뭉뭉이를 발견해 데려와 키우던 거다. 특이사항으로 발견하는걸 잘한다. 물건을 주워다가 자기네 마당에 묻는 습관이 있다. 이 때문에, 뭉뭉이가 물건을 훔쳐간 범인으로 찍힐때가 많다.[88] 퉁퉁이가 요리를 하는 에피소드에서 종종 퉁퉁이의 요리를 먹고 기절한체로 등장한다.
퉁퉁이가 명견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퉁퉁이는 뭉뭉이가 자기 말(?)[89]을 안들으면 화낼 때가 있지만,[90] 퉁퉁이가 애지중지하며 키우고 있다. 그게 가장 두드러지는 에피소드는 애완동물 전화상담소 편. 이 에피소드는 퉁퉁이가 뭉뭉이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있는지 알 수 있는 감동 에피소드이다. 전화상담으로 뭉뭉이는 퉁퉁이가 자신에게 물구나무서기를 강요하는 게 싫다고 말했다, 이에 열받은 퉁퉁이가 뭉뭉이에게 필요없으니 다른데로 가버리라고 화를 내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하지만 곧 비바람이 몰아치고, 뭉뭉이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퉁퉁이는 이내 뭉뭉이를 찾아다니다 발을 헛디뎌 하천에 빠져버린다. 이때 퉁퉁이의 비명을 들은 뭉뭉이는 직접 물속으로 뛰어들어(!) 퉁퉁이를 구해준 적이 있다.
일본판 성우는 타카토 야스히로, 한국판 성우는 이장우.
퉁퉁이한테 멍굴이라는 불독도 있는데[91]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10. 대장편 시리즈 & 영화판
영화판에선 힘 쓰는 일이나 남자다운 부분, 또는 뜻밖의 우정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는다.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장편 시리즈 코믹스에서는 진구를 마음 속 깊이 생각해주는 훈훈한 놈으로 나와서 대체 어느 쪽이 진심인건지 두 작품을 번갈아 본 사람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혼란을 안겨준다. 하지만 퉁퉁이의 본질적인 성격을 생각하면 이것도 틀린 건 아니다.
특히 영화 노비타의 태양왕전설에서 등장한 창술사범과 무척 뜨거운 사제 관계를 보여준다. 겉으로는 거칠지만,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윗사람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그리고 레디나의 부하를 무찌르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노비타와 동물혹성에서도 나름 활약을 했다. 고릴라 모자를 써서 그런지 고릴라와 비슷했고 고릴라 종의 동물이 자신의 동료로 오해할 정도였다. 그리고 자신의 특기인 힘쓰기로 위험에 빠진 치포를 구출했다.
노비타의 태엽도시 모험기에서는 빨간 공룡 인형인 티라와 친해지면서 그 인형을 자신의 친동생처럼 대해줬고 막판에 복제인간 탈옥수들을 상대로도 활약을 해줬다.
노비타와 용의 기사에서는 비실이가 없어지자 큰 소리로 비실이를 외치며 비실이를 찾았었고 마지막에는 공룡을 구조해주는 역할을 해줬다.
노비타의 일본탄생에서도 쿠쿠루가 덤벼들자 마구 때려서 쿠쿠로를 기절시켰고 쿠쿠루의 마을 사람들이 기가좀비에게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으며 누구보다도 구하려는 의지와 기가좀비 일당과 싸우려는 의지가 강했다. 막판에도 기가좀비의 악행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해줬다. 그리고 진구가 키운 동물들을 미래 세계로 데려가야 한다고 했을 때도 진구를 위로해줬다.
노비타와 날개의 용자들에서는 비실이와 함께 까마귀 경비대에게 잡히다가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겨우 구출해줬고 경주대회에서 거미줄에 묶인 밀크를 구출해줬다. 그리고 경주대회 합격해서 철새 순찰대에 들어갔다. 그리고 막판에는 도라에몽 도구를 활용해서 진구와 도라에몽이 꼭대기 산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노비타의 인어대해전에서는 소피아를 납치한 걸로 오해해서 상어[92]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놓이다가 자신의 노래로 극적으로 살아났다.
노비타의 공룡 2006에서는 팀을 진두지휘하고 극 중간에 절망에 빠진 비실이를 설득해 여행을 계속하게끔 한다. 그러다가 퉁퉁이의 대나무 헬리콥터가 고장나서 퉁퉁이가 추락하자 노진구가 퉁퉁이를 구해줬는데 퉁퉁이는 노진구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매우 존중해준다. 그 외에도 다수.[93]
노비타와 초록의 거인전에서는 자연의 세계에서 걸어가는 도중에 키보오가 말라 죽어가기 직전에 물을 구하면서 극적으로 살려주는 역할을 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철인군단: 날아라 천사들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삐요 소음공해라고 부르며 자신이 노래를 잘부른다며 노래를 부른후 퉁퉁이가 인정하였다.
노비타의 비밀도구 박물관에서는 걸리버 터널 때문에 비실이와 함께 작아지기도 했지만 비실이의 도움으로 빅라이트로 다시 커지면서 막판에 도라에몽에게 비장의 무기를 건네주면서 활약을 펼쳤다.
신 노비타의 대마경 ~페코와 5인의 탐험대~에서는 말 그대로 진 주인공으로 출연하였으며 역대급으로 대활약한 극장판이다.
노비타의 우주영웅기에서는 오곤을 상대로 처음에 패했지만 재대결을 해서 자신의 엄마 기술을 활용하면서 승리하며 폭클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노비타의 우주개척사에서는 막판에 비실이와 함께 야구 공격으로 도라에몽과 진구를 구출해줬다
노비타의 남극 카치코치 대모험에서는 진주인공급이라 불릴 정도로 대활약한 극장판이다. 그의 노래로 악당을 쫓아내는 역할을 했고 막판에도 비실이와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활약까지 펼쳤다.
노비타의 보물섬에서는 비실이와 함께 해적들을 물리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도라에몽의 도구를 활용해서 악당 해적들을 항복시켰다.
노비타의 월면탐사기에서는 알의 노랫소리의 반해서[94] 바로 친해졌다. 그리고 루카의 친구들과 헤어질 때도 알에게 가게에서 몰래 가져온 과자를 선물해줬다.
이런 현상을 "극장판 쟈이안의 효과"라 하기도 한다.
은혼에서 게도마루가 "자이안 영화판 원리"를 언급하며 단 하루만 고생하면 남은 364일의 폭거가 용서된다고 언급한다. 일국경성 편에서도 사사키 이사부로가 이에 대해 언급한다.
다만 극장판에서도 뻔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위기에 몰리게 되면 도라에몽이 쓸모 없다는 등 비실이랑 같이 도라에몽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상 그들의 목숨을 건 모험에도 제안을 한 것도 퉁퉁이랑 비실이도 있는 데다 모험 속에도 도라에몽이 있었기에 그들은 다행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지만 퉁퉁이랑 비실이는 그것도 생각 안하고 도라에몽을 비난하기도 한다. 또한 노비타와 기적의 섬 ~애니멀 어드벤처~에서는 비실이와 함께 진구 앞에서 진구 아빠(노석구) 험담을 하기도 했다.[95][96] 그러나 도라에몽 도구를 활용해서 진구와 함께 마을을 공격하려는 악당을 쫓아냈고 잡혀간 비실이와 친구들을 구하러가자는 말을 건넨 것도 역시 퉁퉁이였다.
10.1.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대부분의 극장판이나 일부 TV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의리남 이미지를 보였던 것과는 정반대로 여기서는 노진구의 정신적인 성장을 부각시키기 위해 오히려 원작보다 악랄한 면이 더 부각되어 비실이와 함께 진구를 철저하게 괴롭히고 나중에 벌을 받는 악역으로 나온다.[97] 스페셜 에피소드로 다룬 적이 있었던 결혼전야에서 그나마 의리남 이미지가 있었던[98] 분량도 잘려나갔다. 다만 어른이 된 이후로는 성격이 괜찮아졌는지 진구와 친구로 지내는 모습으로 나온다.[99]
10.2.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진구 이슬이 결혼식 전날,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미래의 퉁퉁이는 비실이, 진구, 영민이랑 함께 술을 마신다. 다만 제대로 취해 비틀거리고 흥이 오른 퉁퉁이와 비실이와 달리, 진구와 영민이는 도구를 사용해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 상태가 되었기에 전혀 취하지 않았다. 이에 "술 즐길 줄도 모르는 놈들"이라고 깐다.미래의 진구가 결혼식 시간이 됐는데도 식장에 오지 않자 비실이와 함께 식장 입구에서 우산을 쓰고 발을 둥둥 구르면서 진구를 기다린다. 이후 현재의 진구가 또 미래의 진구로 변장해 대신 참가했다가 한계를 느끼고[100] "인삿말 대본을 대기실에 두고 왔으니 잠시 나갔다 오겠다"하고 갑자기 나가버리자, 갑분싸해지는 식장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나서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다. 다만 방법이...[101]
불의의 사고로 미래의 진구가 미래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미래는, 진구는 실종 처리가 되고, 이슬이는 계속 진구를 기다리겠다고 선언하며, 이에 미래의 퉁퉁이는 "진구 그 자식 내 눈에 걸리면 패버리겠다"라고 이를 갈고 있었다.
현재의 퉁퉁이는 진구가, 미래의 진구가 변장한 건지도 모르고 평소처럼 대한다. 미래의 진구는 동심으로 돌아가 예전처럼 함께 노는데, 야구에서 수비 미스, 삼진 등으로 경기를 말아먹자 퉁퉁이는 빡친 상태가 된다. 여기에 미래의 진구가 미안하다고 하기는커녕 자기 화난 거 보고 "와 이 느낌 오랜만이네"라고 활짝 웃으며 좋아하자 인내심이 바닥난 퉁퉁이는 비실이와 함께 진구를 때려 잡으려고 달려든다. 하지만 결국 미래의 진구를 놓친다.
이후, 이슬이에게 주먹을 휘두르려는 중학생 양아치 무리에게 달려드는 미래의 진구를 보며, 아까의 앙금은 제쳐두고 진구를 도우러 비실이와 함께 합세한다. "진구를 괴롭혀도 되는 건 우리 뿐이다"란 대사를 하며 이들과 싸워 쫒아낸다.
마지막 미래의 진구의 결혼식 인삿말에선 중간중간 농담을 던지며, 감초 역할을 해준다.
1편에 비하면 악랄함은 그나마 줄어들고 원작이나 다른 극장판처럼 의리있는 면이 다시 부각된 편.
11. 단체 테마송
Moonlight Blue12.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2.1. 범용 2차 창작
- 가히 도라에몽 주연 5인방 중 2차 창작계를 주름잡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뻔뻔하고, 개그스럽고, 명대사도 많고, 트러블 메이커에, 덩치 캐릭터, 그리고 가끔씩 보여주는 상남자스러움까지 그야말로 캐릭터성의 집대성 같은 존재.
- 상술했듯 쟈이아니즘은 일반인 사이에서도 무척 유명. 온갖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부터 일반 성인층이 보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패러디된다.
- 상술했듯, 도라에몽 기가존비의 역습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높은 체력을 필두로 한 딜탱 캐릭터. 무엇보다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면 전체 공격이 들어간다.
* 퉁퉁이 역시 노비타전기 ACE에서도 등장하는데, 이쪽도 튼튼한 체력과 강한 딜로 승부를 내는 딜탱 캐릭터로 되었다. 텐션 게이지가 다 차서 나오는 필살기가 참으로 골때리는데, 전체 공격이면서 아군이 괴로워한다. 피해는 주지 않는다 -사진 출처
12.2. 도라에모에서의 모습
작 중 보이시한 느낌의 미소녀로 등장. 그린이가 방향성을 고민한다며 거구와 미소녀의 러프를 올렸는데, 당연히 미소녀 버전으로 등장했다. 작 중 진구는 모든 소녀들과 플래그를 꽂았지만 특히 퉁퉁이와의 플래그가 가장 깊다. 진구와 격투기만으로 맞설 수 있는 존재이기도. 연재 중 입을 맞추는 관계까지 간다.13. 여담
나름대로 집안일을 하고자 했는지 요리가 취미라고 자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리 실력도 노래만큼이나 만만치 않다. 한 에피소드에선 퉁퉁이 디너쇼라고 해서 요리와 함께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는 파티를 열어서 헬게이트를 열려고도 했다. 그러나 그 뒤, 자기 음식을 맛보고 기절한 덕분에 모두 살아남았다.신 도라에몽 1기 13화 中 |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UFO에 납치당한 적이 있다. 이후 외계인이 자신의 클론을 만들어 실험하려고 했는데 퉁퉁이가 두 명이 되면서 외계인들을 제압해 쓰레기통 안에 가두고 UFO를 점령한다. 그러고는 계속해서 클론을 마구 복제하는데 그 수가 대략 1000명에 이른다. 이를 본 진구는 천 명의 퉁퉁이가 밖으로 나가면 세상이 멸망할 거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행히 도라에몽이 이후 퉁퉁이를 복제한 기계에 퉁퉁이 엄마를 똑같이 복제하여 큰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 이런 점에서 세계관 최강자라고 보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신 도라에몽 7기의 13화에서 학교에서 소풍을 갔는데 원숭이들이 진구와 친구들의 도시락을 뺏어가서,[104] 도라에몽의 '업그레이드 액체' 덕분에 게다가 비실이가 콧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엄청난 방귀를 뀌어서 원숭이를 날려보냈다. 처음에는 투명 망토로 친구들 모두 다 숨어있었는데 방귀를 뀌었고, 두 번째에서도 그랬는데 약했다. 하지만 마지막에서는 모조리 다 날려보냈다.
신 도라에몽 스페셜 에피소드인 진구의 작고 작은 대모험[105]에서는 소인족 소녀인 쿤과 플래그가 서기도 하였다.
본인과 똑같이 생긴 네안데르탈인 조상이 있었는데 소심하고 사냥도 잘 못해 도태되기 직전이었고 동족들도 없었지만 도라에몽 일행의 도움 덕분에 호모 사피엔스 무리에 낄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무리에 비실이와 진구의 조상으로 보이는 이들이 있었는데, 진구의 조상인 사피엔스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즉 퉁퉁이와 진구는 어찌보면 아주 아주 아주 먼 친척이다.[106]
2차 창작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 워낙 폭넓게 소재로 쓰이는 캐릭터인데, 국내에서 쟈이안을 소재로 쓴 개그를 필터링하지 못하고 그대로 내보내서 어이없는 오역을 내는 경우도 더러 있다. 뭐 얘 잘못은 아니다.
사고뭉치 피스전기만물상에서 패러디 된 적 있다. 작 중에서는 겁이 많으나 다른 친구를 잘못하고 깔아 뭉갠 뒤 흉폭하다고 오해 받았다는 듯. 또한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에서도 특별 출연한다.
케로로에서 퉁퉁이와 심각하게 비슷한 골목대장 성인이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힘이 세고,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퉁퉁이와 너무 닮았다. 하지만 더빙판에서 오 나의 진정한 친구여!라고 하는 퉁퉁이와는 달리 마음의 친구여!라고 그대로 번역된다.
모 편에서 카라 패러디도 나온다. 흠좀무
2014년 5월 다른 주연 5인방과 마찬가지로 신 도라에몽이 미국 디즈니 XD 채널에 진출함에 따라 미국판 이름이 결정됐다. 척 봐도 본명이 아닌 빅 지란 별명. 미국권에서 별명을 지을 때 흔히 쓰는 이니셜 별명 문화를 잘 대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식이 나오는 식탁보 등 음식과 관련된 비밀도구가 등장하는 장면들을 보면 돈가스 덮밥과 장어덮밥을 상당히 좋아하는듯 하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0.5화에서는 비실이와 함께 특별출연했다. 완전히 똑같이 생기진 않았고, 체형 등 대략적인 생김새가 닮은 캐릭터로서 출연. 유우키 리토가 여동생의 말할 수 없는 고민이 무엇인지에 대한 상상 속에서 비실이(를 닮은 캐릭터)와 함께 미캉에게 귤을 던지는 역할.
뮤지컬판에서는 연극을 하던 중 퉁퉁이 인형탈의 목이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머리를 주워 다시 연극을 진행하긴 했지만 아이들이 엄청나게 오열했다고.
퉁퉁이를 타이커스 핀들레이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다. 몸집도 크고 둘다 화력덕후이고 둘다 성격상 문제가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타이커스는 짐 레이너에게 퉁퉁이는 노진구와 퉁순이에게 의리를 위한다. 퉁퉁이 성우의 또다른 대표작인 주술회전의 토도 아오이가 연상된다는 팬들이 많다.
애니메이션 케로로 중사에 나오는 골목대장 성인과 부하인 쫄다구 성인이 퉁퉁이와 비실이를 모델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 두 캐릭터의 성향을 봐도 알 수 있다.
중국 인터넷에서는 시진핑과 닮았다는 이유로 검열 당국에 의해 검열당했다고 한다. 어지간히 찔리는 구석이 많다는 뜻이다.
국내 방영분 중 MBC 방영분 설정과 챔프TV, 애니원 등, 일본 방영분 등의 설정이 다르다. 국내 방영분 중 MBC 방영분은 전형적인 초등학생의 목소리이고, 일본 방영분과 국내 방영분 중 챔프TV 방영분, 애니원 방영분 등에서는 변성기가 일찍왔다.
어린 남캐가 바지에 실례를 하는 모습을 종종 그리는 후지코 후지오의 성향 때문에 노진구와 왕비실에 비해 드물지만 바지에 실례를 할때가 있다.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낙원 PV에서 등장했다.
트위치 내에서 비실이와 서로의 몸을 탐하는 영상[107]이 밈이 되어 도네이션으로 시청자와 스트리머에게 자주 나와 혼란을 주고 있다.
니혼 테레비판(1973년) 만퉁퉁의 캐릭터 디자인.
그랑블루 판타지에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스타팅 포켓몬 뜨아거가 퉁퉁이와 비슷하게 생겨 밈이 되기도 했다. 보통은 무인편 영향인지 주로 라이츄로 등장해서 피카츄의 모습인 노진구를 골탕 먹이는 경우로 간간히 등장도 했었으며 이후에 등장한 뜨아거랑도 엮이는데 처음에는 눈매로 인한 외모 때문이였으나 최종 진화형인 라우드본이 공개되고 육중한 마이크를 꺼내들어서 사용하는 플레어송으로 인해 여기서도 음파병기 설정이 들어갔다.
한때 "아기 아빠가 된 시점의 어른 퉁퉁이"라는 컨셉의 트위터 공식 계정이 존재했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
주연 아이들[108] 중 유일하게 배우자가 공개되지 않았다. 진구와 이슬이는 서로 부부 관계이고, 비실이의 경우 진구가 미래의 신부를 보러 간 에피소드에서 잠깐 나온 성격이 다소 험악한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 추정되는 MBTI 유형은 ESFP.
괴짜가족에서는 그레이트 점보 고릴라(본명)이라는 캐릭터로 패러디 되었는데 당연하게도 원작의 퉁퉁이는 우스워 보일 정도의 괴물로 등장한다.[109] 다만 이쪽은 그냥 단순무식한 왕바보 캐릭터이며 퉁퉁이처럼 애들을 괴롭히는 짓은 안한다.
제목학원에서 구도라에몽의 에피소드의 장면들 중 퉁퉁이가 기절한 채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장면에 둥둥이(...)라고 제목을 붙여준 짤방이 사람들 사이에서 짧고 굵게 웃겨주는 기막힌 작명센스 덕분에 지금까지도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포지션은 약간 장기에프와 비슷해보이며 2007년대는 "장기시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1] 실제로 작가 후지코 F. 후지오의 제자인 에비하라 타케시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후지코 F. 후지오의 회고에 의하면 골목대장 캐릭터인 퉁퉁이의 본명을 지으면 비슷한 이름을 가진 독자 아이들이 학교에서 놀림을 당할까 걱정하여 본명을 정하지 않았지만 퉁퉁이의 본명을 알려달라는 팬레터가 많이 오는 바람에 결국 마음을 추스리고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이름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면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많이 아꼈던 제자 에비하라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름이 밝혀진 주요 남성 주요 인물들 중 유일하게 현실의 일본 사회에서도 널리 쓰일 법한 통상적인 이름을 갖게 되었다.[2] 퉁퉁이의 별명인 자이안에 해당된다. 살찐 호랑이라는 뜻이다. 일부 판본에서는 쟈이안을 한자로 역번역해서 "技安/찌안"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3] 정식 명칭은 刚田武(강톈우)로 일본 본명과 같다.[4] 미국판 도라에몽에 등장하는 퉁퉁이네 가게 이름이 'Goda's Goods'이므로 성씨는 원작과 같은 고다로 보인다.[신도라에몽] [구도라에몽] 알버트와 시드니의 모험[7] 작가의 제자인 에비하라 타케시의 생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에비하라의 생일은 6월 5일이며 여기서 10일을 더한 것이 바로 퉁퉁이의 생일.[8] 국내판 이름은 불명[9] 캐릭터 테마송 포지션[10] 구도라 15기 "근육 컨트롤러" 에피소드에서 노진구가 퉁퉁이를 이용하며 "꿀꿀꿀 난 돼지다 돼지랑 똑같지"이라고 똑같이 움직이고 비실이가 퉁퉁이를 보고 "돼지같다"이라고 말을 한다.[11] 진구와 바람의 마을에서 최종보스 악당인 우란다의 영혼에게 빙의당한 비실이가 퉁퉁이에게 "뭐야 이 돼지고릴라같이 생긴건"이라고 욕을 한다(...). 당연히 그 말을 들은 퉁퉁이는 뚜껑이 열렸다.[12] "남극의 펭귄을 구하자" 에피소드에서 한정.[13] 신도라 7기 20화 잃어버린 물건을 낚아라 에피소드[14] 특히 콘서트의 경우 소음과 지진을 일으키기 때문에 퉁퉁이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싫어한다.[15] 공부 시간에 멍하니 있거나 만화책을 읽고, 집에서 공부 안하고 놀러나가거나, 노진구도 똑같이 시험에서 0점맞는 상황. 그나마 진구는 희귀하게 10점이나 15점 정도를 맞는 경우가 있는데, 퉁퉁이는 그런 묘사가 전혀 없다. 그런데 딱 한번 구 도라에몽 11기 15화 '결심 머리띠' 편에서 밤새도록 공부해 60점을 맞았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퉁순이와 함께 엄마에게 100점 시험지를 선물하려고 밤새도록 공부했는데, 안타깝게도 60점을 맞은 것이다.[16] "컴퓨터 연필" 또는 "100점을 위하여" 에피소드에서는 시험볼 때 퉁퉁이가 컴퓨터 연필로 컨닝을 하면서 100점을 받다가 부모님께 야단맞았다. 그래서 도라에몽하고 노진구한테 100점같은 건 필요없다고 하며 컴퓨터 연필을 돌려준다. 보루토에서면 이와 유사하게 61화에서 보루토가 중급 닌자 시험에서 과학닌구 코테로 신키를 이기면서 우승을 하다가 나루토한테 발각되어 실격되었다. 그래서 63화에서 과학닌구를 다시 쓰지 않겠다고 하며 코테를 내던진다.[17] 하지만 실력자체는 심각할 수준으로 좋지않다. 가끔은 본인이 맛보고도 기절할 수준[18] 비실이처럼 아예 도라에몽 자체를 가지려는 에피소드도 많다.[19] 대부분 여자 아이들을 제외한 남자 아이들만 괴롭힌다[20] 까끔씩 여자 아이들 물건을 뺏거나 강제로 요리를 먹이거나 콘서트로 초대한다[21] 이건 노진구도 마찬가지다.[22] 반면 진구는 끔찍히 싫어하는 음식이다.[23] 싫어한다기 보다는 귀찮아서 안 하는것 뿐이다.[24] 이건 노진구 본인 이외에 모두가 싫어한다.[25] 진구는 대체로 이슬이에게 관심이 있기에 이건 평소 웬만해선 일어날 일이 적다.[26] 애들이 수작을 부리는지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27] 애니에서 엄마가 집에서 노래를 못 부르게 하자 진구나 비실이 집으로 간 에피소드가 있다.[28] 그런데 정작 아이들이 자신에게 복수를 하는 원인은 퉁퉁이 본인에게 있다. 퉁퉁이가 친구들을 먼저 괴롭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걸 못 참고 복수를 하는 것. 즉, 퉁퉁이는 본인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아이들이 자신에게 복수하는 것만 싫어하게 여기는 것이다.[29] 이건 신이슬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30] 사자, 상어, 고릴라, 커다란 개, 티라노사우루스 등 엄마 다음으로 무서워한다.[31] 이건 진구도 무서워한다.[32] 한국판에서 주연 다섯 명중 유일하게 남자 성우가 맡았다.(이선주 제외)[33] 이후 1979년부터 2005년까지 비실이을 맡는다.[34] 0분 14초부터[35] 무대판 '도라에몽 진구와 애니멀 혹성'의 담당 배우. 성우 겸 배우다.[36] 토요타의 실사판 CM 담당 배우. 전 프로레슬러 겸 종합격투기 선수였다.[37] 해당 장면은 2015년 10월 30일 방영분.[38] 1988년 10월 14일 방영분(국내판 5기 40-A <들어가는 거울2>)[39] 2021년 10월 2일 방영분[40]
사실 원래는 눈동자가 검은색이고 가운데 동공색은 흰색이다. 2017년에 작화가 리뉴얼되면서 노석구와 함께 구 도라에몽처럼 바뀌었다.[41] 2014년 8월 8일 방영분(국내판 12기 25-A <진구의 신부는 누구?>)[42] 일본판에서 별명은 자이언트(쟈이안, ジャイアン)다.[43] '이사지도로 이사를 하자!' 편에서 퉁퉁이의 노래가 잠깐 나왔는데, 꽤 잘 부른다.[44] 다만 이 독일어버전 대사는 "네 것은 내 것, 내 것은 네 것이라는 의미다.[45] 이 역시 키무라 스바루가 독일어 버전으로 외치기도 했다.[46] 구도라에서 리사이클이나 콘서트를 열고 노래를 부를 때의 가사. 이 버전은 한국판 한정으로 최석필이 에드리브로 부른 것이다. 구도라에서는 일판도 에드리브였으며 일본판 한정으로 구도라 후반이나 최근의 신도라에서는 아예 캐릭터송이 생겼다 구도라판은 俺はジャイアンさまだ!, 신도라판은 ジャイアンにボエボエ.[47] 주로 자신의 노래 혹은 요리를 좋아해주거나 위로해주거나 고민이 생기면 진구가 해결책을 제시해주었을 때 위험에 빠진 자신을 구해주는 등 자신이 생각하기에 감동적인 상황에서 말하는 대사. 주로 노진구에게 이 대사를 한다.[48] 엄마에게 잡혔을 당시 쓰곤 하지만 "실물전자게임" 에피소드에서 노진구와 비실이가 게임기로 퉁퉁이를 조종시킨다.[49] "번지캐터펄트" 에피소드에서 퉁퉁이가 노진구, 비실이, 영민이를 포함한 다른 아이들 물건을 빼앗겨서 어디로든 문을 열어서 퉁퉁이는 정글로 들어가다가 고릴라한테 잡혔다.[50] "뭐든지 불러내는 마이크" 에피소드에서 공터에서 퉁퉁이가 노래를 부르다가 동물들이 많이 몰려오고, 퉁퉁이가 엄마한테 야단맞았다.[51] "잃어버린 물건을 낚아라"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볼펜을 낚다가 의도치않게 퉁퉁이의 바지까지 벗겨져서 애들이 퉁퉁이한테 '팬티 형아'라고 부른다.[52] 도라에몽의 도구인 지구 세트로 만든 것이다.[53]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퉁퉁이가 진구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사라지면서 이 대사는 볼 수 없게 되었다.[54] 한국어로 번역하면 "말도 안돼!"[55] 신도라 9기 '퉁퉁이는 밖으로' 에피소드에서는 '싸움잘해 동네 가수 나는 퉁퉁이!'[56] 이것은 모 자동차 애니메이션의 이 캐릭터 + 모 동물 애니메이션의 이 캐릭터 + 마지막 모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의 이 캐릭터와 같은 경우다.[57] 아예 갑자기 출연시키는 상황을 개변시키는 수준으로 급발진하는 도구를 제외하면, 퉁퉁이를 서포트하여 실력을 키워서 가수를 만드는 일은 미래 도구로도 절대 불가능이라고 단언한다.[58] 공터에서 퉁퉁이가 목 터져라 부르는 게 이거 맞다. 본인도 퉁퉁이 송 이라고 밝혔다.(꿈 비디오 편) 주로 콘서트를 열때면 자신의 히트곡(혹은 데뷔곡)이라 소개한다.[59] 키무라 스바루가 야마다 이치로의 성우인 것을 이용한 개그다.[60] 달려라 도라에몽! 은하 그랑프리 편[61] 근데 또 음식이 다 보라색인데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에서도 그런 인물이 있다.[62] 국물 요리는 어김없이 보라색으로 나오고, 국물이 나올 일 없는 요리를 해도 대관절 뭘 어떻게 만든 건지 보라색 액체가 흘러나오거나 보라색 김을 피워올리는 것이 예사다.[63] 진구와 도라에몽을 시켜서 동네 아이들에게 강매를 시켰는데, 이때 어떻게든 퉁퉁이 피자를 피하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히 공포영화에서 귀신이나 살인마를 피하려 도망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연출.[64] 다만 이건 태운 것도 아니고 그냥 굽기만 해서 그나마 괴식은 아니다.[65] 더빙판에서는 느껴지지 않지만, 일본어판에서는 이때 퉁퉁이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대사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진구를 부를때 보통 노비타 라고 이름만 부르는 퉁퉁이가 노비타 '군'이라며 호칭까지 붙이고, 1인칭도 평소의 오레가 아닌 보쿠, 비실이도 스네오라며 이름만 부르던 퉁퉁이가 비실이를 호네카와 군 이라고 부르는 점에서...[66] 도라에몽이 오지 않았다면 노진구의 처조카가 되었을 것이다.(노진구하고 동생인 만퉁순이 결혼했기 때문이다.) 즉 노비스케(노장돌)가 고종사촌일 것이다.[67] 위 사진의 미래의 모습과는 다르게 나온다.[68] 아빠는 퉁퉁이 본인이 '우리 아빠 힘이 세다'라고 자랑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엄마는 수시로 퉁퉁이를 질질 끌고 가는 것만 봐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 수준. 퉁순이의 경우 직접 힘자랑을 하는 에피소드가 거의 없어 확실하진 않으나, 가족들의 유전을 보았을 때 아무튼 또래보다는 셀 가능성이 높다.(나중에 만화가의 길을 택한다는 것 자체가 의외로 체력이 좋다는 반증일 수도 있는데, 일일이 손으로 그리던 과거에는 더했고 컴퓨터로 작업하는 지금도 만화가는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 특성상 생각보다 강한 체력을 요하기 때문.128.3마력인 도라에몽을 때려 눕힌다. 진구와 비실이를 때려눕히고, 압류빔을 쏘는 새금새도 때려눕힌다. 다만 퉁퉁이 자신도 새금새와 싸울때는 다 타버렸다. 이런 퉁퉁이도 중학생은 이긴적이 없다. 하지만 중학생이랑 싸우는 편이 얼마 없긴 하다. 어쩌면...이길수도 있겠다.)[69] 관계가 작품 특성상 오락가락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친구이기 때문에 악우 관계이다. 다투는 일은 많아도 서로를 친구라고 인정하고 있기 때문.[70] 처음에는 진구가 자신이 잠들면서 전기를 판다고 했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마을에 정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진구의 수면 발전이 절실히 필요해진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이슬이네 집 오븐을 작동시켜 준 직후, 동네 사람들이 진구에게서 전기를 얻어내기 위해 잔뜩 몰려들었다. 이윽고 진구가 살점이(하루오)의 냉동고를 작동시키러 따라가던 중 퉁퉁이에게 납치당했고, 퉁퉁이가 자장가를 불러준답시고 괴성으로 노래를 부르자 그 자리에서 바로 도망쳤다.[71] 대놓고 시비를 거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괴롭히는 건 아니다. 주로 노진구가 도라에몽의 도구로 인해 자신을 골탕 먹였을 때 분풀이로 도라에몽을 괴롭히기도 하며, 엄마가 늑대인간 크림을 잘못 발라서 둥근 물건을 보면 늑대인간으로 변해버릴까 봐 퉁퉁이와 비실이가 갖고 놀던 축구공을 저 멀리 차서 날려버렸을 때 도라에몽을 흠씬 두들겨 패기도 했다.[72] 이때 진구가 도라미를 말리려다 실수로 퉁순이와 부딪혔고, 퉁퉁이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 이 때문에 만신창이가 된 진구가 뒤늦게 집에 돌아왔을 때도 실수로 도라미와 부딪혔는데, 성격이 변한 도라에몽이 아까 퉁퉁이가 했던 것처럼 진구의 멱살을 잡으며 내 여동생한테 뭐 하는 짓이냐며 소리를 쳤다.[73] 이때 하는 대사가 압권. "우리는 친구지? 네 껀 내 꺼고 내 것도 내 꺼야."[74] 아까 산 것은 프리미엄 멜론빵이 아닌 브로콜리 멜론빵이여서 다시 베이커리로 가서 프리미엄 멜론빵을 샀다.[75] 이쪽도 역시 노진구와 마찬가지로 관계가 오락가락하며 아예 진구와 이슬이만 참여하게 만들고, 퉁퉁이를 따돌릴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76] 도라에몽 도구로 장난을 치다가 역관광을 당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뭐든지 무한 바이킹 편에서는 마지막에 이것든 저것든 마음대로라고 말했지만 이것든이 가나 난으로 해석이 되었고 저것든이 가나 칸으로 해석이 되었고 마음대로의 야리가 창으로 변환되어 캔, 난, 창 세례를 받는다.[77]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민이도 이슬이처럼 퉁퉁이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78] 수염이 많아서 동생이랑 안 닮았다.[79] 16단이라고 한다.[80] 사실 작중에서 고다 가의 어른들은 모두 인성이 좋긴 하다.[81] 친구를 괴롭히는 걸 보고 응징을 가했다.[82] 그래서 떡을 줘서 용서를 받았다.[83] 그냥 사촌 형이라고만 밝혀졌기 때문에 퉁퉁이의 큰아버지나 이모 중 누구의 아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니면 아직 등장하지 않은 퉁퉁이의 친척의 아들일수도 있다.[84] 유도 3단, 검도 5단은 물론, 소림무술이랑 권투, 태권도도 배웠다고 한다. 다만, 사촌형제들 기준으로 제일 강하다고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퉁퉁이의 부모님과 큰아버지만 봐도..[85] 여자친구는 눈을 원피스의 사디처럼 눈을 가리고 나온다.[86] 원판에서는 뭉크.[87] 딱 한번 애니에서 뭉치라고 불린 적이 있다.[88] 참고로 퉁퉁이는 절대 범인이 아니라며 화냈다.[89] 이게 참 말같지도 않은 말을 명령이란답시고 시키는데 앞서 말할 물구나무서기나 야옹하라 울어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시킨다.[90] 신도라 4기 14화에서 진구를 공격했다. 그러나 퉁퉁이가 아닌 퉁순이에게 혼났다.[91] 애완동물 페인트 편 참조.[92] 영화판에서 메갈로돈이였다.[93] 땟목을 타고 일행들과 함께 급류를 지나는 중 돌먼스턴과 공룡사냥꾼들이 콜라색의 접착탄을 발사하면서 일행들을 추격하는데 퉁퉁이가 가면을 쓰고 야구빠따로 접착탄을 쳐서 날려보내서 돌먼스턴의 머리에 맞추는데에 성공한다.[94] 그야 당연히 본인의 목소리와 같으니깐[95] 물론 이때의 진구 아빠인 노석구는 어린 시절의 노석구였고, 영화 후반까지 갈때까지 진구 아빠인줄 몰랐기 때문에 패드립을 할 의도는 아니었고, 그냥 동갑내기로 보이니 험담했을 뿐이였다.[96] 그러나 초반에 노석구가 진구에게 사준 장수풍뎅이로 퉁퉁이 장수풍뎅이와의 시합에서 지고 노석구가 먼저 집으로 돌아가자 비실이와 같이 대놓고 패드립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걸 보던 애들 중 평소에는 그리 크게 화를 안내던 영민이와 이슬이가 엄청 화를 내는 것은 덤.[97] 그나마 친구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게 잠깐 도라에몽의 도구를 같이 쓰며 즐거워하는 장면뿐이다.[98] 우연히 주운 길고양이의 주인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에 고민하는 진구와 이슬이 앞에 우연히 비실이의 스포츠카를 타고 있던 둘을 만나 재밌을 거 같다며 같이 공항 근처까지 운전해줬으며 이슬이가 왜 너와 이어졌는지 알겠다며 진구를 인정하는 모습.[99] 결혼식 전날 왜 이슬이가 영민이도 아니고 왜 하필 너랑 결혼하냐며 화를 내는 듯 하지만 실은 부러워한다.[100] 초등학생이기에 당연히 결혼식 때 뭐해야 하는지 아는 게 괴멸적이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선서 등을 해야 하나 들키면 안 된다는 불안함에 굳어버렸고, 이슬이와 맹세의 키스를 할 때는 초등학생에겐 너무 과분한 이벤트라 잠시 기절해버렸다. 결국 인삿말만은 미리 연습한 미래의 진구를 데려오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101] 비실이가 뜯어 말리지만 과거에도 그렇듯 안 통했으며, 진구는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파괴력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102] 원문은'きれいなジャイアン'(깨끗한, 아름다운 쟈이안)[103] 물건을 빠트리면 원래 물건과 좋은 물건을 든 여신이 나오는데, 빠트린 게 원래 물건이라고 답하면 좋은 물건을 주는 도구. 대신 원본 설화와는 다르게 원래 넣은 물건은 가져가 버린다.[104] 이에 퉁퉁이와 비실이가 진구를 탓하며 반성하라고 질책하는데 물론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돌려주지 않다가 결국 원숭이한테 빼앗긴 진구도 잘못과 책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사실상 애초에 원숭이를 놀려 원인 제공을 한 퉁퉁이와 비실이의 책임과 잘못이 매우 크다.[105] 원작 코믹스 35권에 수록된 에피소드를 리메이크한 것.[106] 물론 선사시대에 있었던 일이니 실제로 친척이라 보기는 무리지만.[107] BGM은 His Theme. 원본 영상은 마리오와 소닉이 그린 힐의 재즈판 BGM에 맞춰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다(...). 여담으로 해당 영상의 제작자가 만든 차기작 중 하나가 바로 이것.[108] 도라에몽은 인간이 아니므로 제외. 다만 22세기 로봇들은 인간처럼 감정을 가져서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일도 있기에 미래에는 로봇의 결혼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닌 듯 하다.[109] 초등학생인데 키가 대략 2~3미터다.
사실 원래는 눈동자가 검은색이고 가운데 동공색은 흰색이다. 2017년에 작화가 리뉴얼되면서 노석구와 함께 구 도라에몽처럼 바뀌었다.[41] 2014년 8월 8일 방영분(국내판 12기 25-A <진구의 신부는 누구?>)[42] 일본판에서 별명은 자이언트(쟈이안, ジャイアン)다.[43] '이사지도로 이사를 하자!' 편에서 퉁퉁이의 노래가 잠깐 나왔는데, 꽤 잘 부른다.[44] 다만 이 독일어버전 대사는 "네 것은 내 것, 내 것은 네 것이라는 의미다.[45] 이 역시 키무라 스바루가 독일어 버전으로 외치기도 했다.[46] 구도라에서 리사이클이나 콘서트를 열고 노래를 부를 때의 가사. 이 버전은 한국판 한정으로 최석필이 에드리브로 부른 것이다. 구도라에서는 일판도 에드리브였으며 일본판 한정으로 구도라 후반이나 최근의 신도라에서는 아예 캐릭터송이 생겼다 구도라판은 俺はジャイアンさまだ!, 신도라판은 ジャイアンにボエボエ.[47] 주로 자신의 노래 혹은 요리를 좋아해주거나 위로해주거나 고민이 생기면 진구가 해결책을 제시해주었을 때 위험에 빠진 자신을 구해주는 등 자신이 생각하기에 감동적인 상황에서 말하는 대사. 주로 노진구에게 이 대사를 한다.[48] 엄마에게 잡혔을 당시 쓰곤 하지만 "실물전자게임" 에피소드에서 노진구와 비실이가 게임기로 퉁퉁이를 조종시킨다.[49] "번지캐터펄트" 에피소드에서 퉁퉁이가 노진구, 비실이, 영민이를 포함한 다른 아이들 물건을 빼앗겨서 어디로든 문을 열어서 퉁퉁이는 정글로 들어가다가 고릴라한테 잡혔다.[50] "뭐든지 불러내는 마이크" 에피소드에서 공터에서 퉁퉁이가 노래를 부르다가 동물들이 많이 몰려오고, 퉁퉁이가 엄마한테 야단맞았다.[51] "잃어버린 물건을 낚아라"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볼펜을 낚다가 의도치않게 퉁퉁이의 바지까지 벗겨져서 애들이 퉁퉁이한테 '팬티 형아'라고 부른다.[52] 도라에몽의 도구인 지구 세트로 만든 것이다.[53]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퉁퉁이가 진구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사라지면서 이 대사는 볼 수 없게 되었다.[54] 한국어로 번역하면 "말도 안돼!"[55] 신도라 9기 '퉁퉁이는 밖으로' 에피소드에서는 '싸움잘해 동네 가수 나는 퉁퉁이!'[56] 이것은 모 자동차 애니메이션의 이 캐릭터 + 모 동물 애니메이션의 이 캐릭터 + 마지막 모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의 이 캐릭터와 같은 경우다.[57] 아예 갑자기 출연시키는 상황을 개변시키는 수준으로 급발진하는 도구를 제외하면, 퉁퉁이를 서포트하여 실력을 키워서 가수를 만드는 일은 미래 도구로도 절대 불가능이라고 단언한다.[58] 공터에서 퉁퉁이가 목 터져라 부르는 게 이거 맞다. 본인도 퉁퉁이 송 이라고 밝혔다.(꿈 비디오 편) 주로 콘서트를 열때면 자신의 히트곡(혹은 데뷔곡)이라 소개한다.[59] 키무라 스바루가 야마다 이치로의 성우인 것을 이용한 개그다.[60] 달려라 도라에몽! 은하 그랑프리 편[61] 근데 또 음식이 다 보라색인데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에서도 그런 인물이 있다.[62] 국물 요리는 어김없이 보라색으로 나오고, 국물이 나올 일 없는 요리를 해도 대관절 뭘 어떻게 만든 건지 보라색 액체가 흘러나오거나 보라색 김을 피워올리는 것이 예사다.[63] 진구와 도라에몽을 시켜서 동네 아이들에게 강매를 시켰는데, 이때 어떻게든 퉁퉁이 피자를 피하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히 공포영화에서 귀신이나 살인마를 피하려 도망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연출.[64] 다만 이건 태운 것도 아니고 그냥 굽기만 해서 그나마 괴식은 아니다.[65] 더빙판에서는 느껴지지 않지만, 일본어판에서는 이때 퉁퉁이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대사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진구를 부를때 보통 노비타 라고 이름만 부르는 퉁퉁이가 노비타 '군'이라며 호칭까지 붙이고, 1인칭도 평소의 오레가 아닌 보쿠, 비실이도 스네오라며 이름만 부르던 퉁퉁이가 비실이를 호네카와 군 이라고 부르는 점에서...[66] 도라에몽이 오지 않았다면 노진구의 처조카가 되었을 것이다.(노진구하고 동생인 만퉁순이 결혼했기 때문이다.) 즉 노비스케(노장돌)가 고종사촌일 것이다.[67] 위 사진의 미래의 모습과는 다르게 나온다.[68] 아빠는 퉁퉁이 본인이 '우리 아빠 힘이 세다'라고 자랑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엄마는 수시로 퉁퉁이를 질질 끌고 가는 것만 봐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 수준. 퉁순이의 경우 직접 힘자랑을 하는 에피소드가 거의 없어 확실하진 않으나, 가족들의 유전을 보았을 때 아무튼 또래보다는 셀 가능성이 높다.(나중에 만화가의 길을 택한다는 것 자체가 의외로 체력이 좋다는 반증일 수도 있는데, 일일이 손으로 그리던 과거에는 더했고 컴퓨터로 작업하는 지금도 만화가는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 특성상 생각보다 강한 체력을 요하기 때문.128.3마력인 도라에몽을 때려 눕힌다. 진구와 비실이를 때려눕히고, 압류빔을 쏘는 새금새도 때려눕힌다. 다만 퉁퉁이 자신도 새금새와 싸울때는 다 타버렸다. 이런 퉁퉁이도 중학생은 이긴적이 없다. 하지만 중학생이랑 싸우는 편이 얼마 없긴 하다. 어쩌면...이길수도 있겠다.)[69] 관계가 작품 특성상 오락가락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친구이기 때문에 악우 관계이다. 다투는 일은 많아도 서로를 친구라고 인정하고 있기 때문.[70] 처음에는 진구가 자신이 잠들면서 전기를 판다고 했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마을에 정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진구의 수면 발전이 절실히 필요해진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이슬이네 집 오븐을 작동시켜 준 직후, 동네 사람들이 진구에게서 전기를 얻어내기 위해 잔뜩 몰려들었다. 이윽고 진구가 살점이(하루오)의 냉동고를 작동시키러 따라가던 중 퉁퉁이에게 납치당했고, 퉁퉁이가 자장가를 불러준답시고 괴성으로 노래를 부르자 그 자리에서 바로 도망쳤다.[71] 대놓고 시비를 거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괴롭히는 건 아니다. 주로 노진구가 도라에몽의 도구로 인해 자신을 골탕 먹였을 때 분풀이로 도라에몽을 괴롭히기도 하며, 엄마가 늑대인간 크림을 잘못 발라서 둥근 물건을 보면 늑대인간으로 변해버릴까 봐 퉁퉁이와 비실이가 갖고 놀던 축구공을 저 멀리 차서 날려버렸을 때 도라에몽을 흠씬 두들겨 패기도 했다.[72] 이때 진구가 도라미를 말리려다 실수로 퉁순이와 부딪혔고, 퉁퉁이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 이 때문에 만신창이가 된 진구가 뒤늦게 집에 돌아왔을 때도 실수로 도라미와 부딪혔는데, 성격이 변한 도라에몽이 아까 퉁퉁이가 했던 것처럼 진구의 멱살을 잡으며 내 여동생한테 뭐 하는 짓이냐며 소리를 쳤다.[73] 이때 하는 대사가 압권. "우리는 친구지? 네 껀 내 꺼고 내 것도 내 꺼야."[74] 아까 산 것은 프리미엄 멜론빵이 아닌 브로콜리 멜론빵이여서 다시 베이커리로 가서 프리미엄 멜론빵을 샀다.[75] 이쪽도 역시 노진구와 마찬가지로 관계가 오락가락하며 아예 진구와 이슬이만 참여하게 만들고, 퉁퉁이를 따돌릴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76] 도라에몽 도구로 장난을 치다가 역관광을 당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뭐든지 무한 바이킹 편에서는 마지막에 이것든 저것든 마음대로라고 말했지만 이것든이 가나 난으로 해석이 되었고 저것든이 가나 칸으로 해석이 되었고 마음대로의 야리가 창으로 변환되어 캔, 난, 창 세례를 받는다.[77]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민이도 이슬이처럼 퉁퉁이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78] 수염이 많아서 동생이랑 안 닮았다.[79] 16단이라고 한다.[80] 사실 작중에서 고다 가의 어른들은 모두 인성이 좋긴 하다.[81] 친구를 괴롭히는 걸 보고 응징을 가했다.[82] 그래서 떡을 줘서 용서를 받았다.[83] 그냥 사촌 형이라고만 밝혀졌기 때문에 퉁퉁이의 큰아버지나 이모 중 누구의 아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니면 아직 등장하지 않은 퉁퉁이의 친척의 아들일수도 있다.[84] 유도 3단, 검도 5단은 물론, 소림무술이랑 권투, 태권도도 배웠다고 한다. 다만, 사촌형제들 기준으로 제일 강하다고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퉁퉁이의 부모님과 큰아버지만 봐도..[85] 여자친구는 눈을 원피스의 사디처럼 눈을 가리고 나온다.[86] 원판에서는 뭉크.[87] 딱 한번 애니에서 뭉치라고 불린 적이 있다.[88] 참고로 퉁퉁이는 절대 범인이 아니라며 화냈다.[89] 이게 참 말같지도 않은 말을 명령이란답시고 시키는데 앞서 말할 물구나무서기나 야옹하라 울어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시킨다.[90] 신도라 4기 14화에서 진구를 공격했다. 그러나 퉁퉁이가 아닌 퉁순이에게 혼났다.[91] 애완동물 페인트 편 참조.[92] 영화판에서 메갈로돈이였다.[93] 땟목을 타고 일행들과 함께 급류를 지나는 중 돌먼스턴과 공룡사냥꾼들이 콜라색의 접착탄을 발사하면서 일행들을 추격하는데 퉁퉁이가 가면을 쓰고 야구빠따로 접착탄을 쳐서 날려보내서 돌먼스턴의 머리에 맞추는데에 성공한다.[94] 그야 당연히 본인의 목소리와 같으니깐[95] 물론 이때의 진구 아빠인 노석구는 어린 시절의 노석구였고, 영화 후반까지 갈때까지 진구 아빠인줄 몰랐기 때문에 패드립을 할 의도는 아니었고, 그냥 동갑내기로 보이니 험담했을 뿐이였다.[96] 그러나 초반에 노석구가 진구에게 사준 장수풍뎅이로 퉁퉁이 장수풍뎅이와의 시합에서 지고 노석구가 먼저 집으로 돌아가자 비실이와 같이 대놓고 패드립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걸 보던 애들 중 평소에는 그리 크게 화를 안내던 영민이와 이슬이가 엄청 화를 내는 것은 덤.[97] 그나마 친구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게 잠깐 도라에몽의 도구를 같이 쓰며 즐거워하는 장면뿐이다.[98] 우연히 주운 길고양이의 주인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에 고민하는 진구와 이슬이 앞에 우연히 비실이의 스포츠카를 타고 있던 둘을 만나 재밌을 거 같다며 같이 공항 근처까지 운전해줬으며 이슬이가 왜 너와 이어졌는지 알겠다며 진구를 인정하는 모습.[99] 결혼식 전날 왜 이슬이가 영민이도 아니고 왜 하필 너랑 결혼하냐며 화를 내는 듯 하지만 실은 부러워한다.[100] 초등학생이기에 당연히 결혼식 때 뭐해야 하는지 아는 게 괴멸적이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선서 등을 해야 하나 들키면 안 된다는 불안함에 굳어버렸고, 이슬이와 맹세의 키스를 할 때는 초등학생에겐 너무 과분한 이벤트라 잠시 기절해버렸다. 결국 인삿말만은 미리 연습한 미래의 진구를 데려오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101] 비실이가 뜯어 말리지만 과거에도 그렇듯 안 통했으며, 진구는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파괴력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102] 원문은'きれいなジャイアン'(깨끗한, 아름다운 쟈이안)[103] 물건을 빠트리면 원래 물건과 좋은 물건을 든 여신이 나오는데, 빠트린 게 원래 물건이라고 답하면 좋은 물건을 주는 도구. 대신 원본 설화와는 다르게 원래 넣은 물건은 가져가 버린다.[104] 이에 퉁퉁이와 비실이가 진구를 탓하며 반성하라고 질책하는데 물론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돌려주지 않다가 결국 원숭이한테 빼앗긴 진구도 잘못과 책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사실상 애초에 원숭이를 놀려 원인 제공을 한 퉁퉁이와 비실이의 책임과 잘못이 매우 크다.[105] 원작 코믹스 35권에 수록된 에피소드를 리메이크한 것.[106] 물론 선사시대에 있었던 일이니 실제로 친척이라 보기는 무리지만.[107] BGM은 His Theme. 원본 영상은 마리오와 소닉이 그린 힐의 재즈판 BGM에 맞춰 서로의 몸을 탐하고 있다(...). 여담으로 해당 영상의 제작자가 만든 차기작 중 하나가 바로 이것.[108] 도라에몽은 인간이 아니므로 제외. 다만 22세기 로봇들은 인간처럼 감정을 가져서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일도 있기에 미래에는 로봇의 결혼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닌 듯 하다.[109] 초등학생인데 키가 대략 2~3미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