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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2:53:00

소풍 서바이벌

1. 개요2. 등장인물3. 등장 도구4. 줄거리

진구의 반은 꼭대기 산으로 소풍을 간다. 중간에 차가 고장나 서기도 했지만 도라에몽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착한다. 진구는 영민이를 포함한 친구들과 같은 조가 되지만 산을 잘 올라가지 못 해 뒤처지고 만다. 그걸 본 도라에몽은 진구를 도와주게 되고, 그러던 중 진구는 도라에몽의 업그레이드 액체를 빼앗아 가는데…

1. 개요

도라에몽 7기 13화의 에피소드. 산으로 소풍을 떠난 아이들이 원숭이들한테 쫓기는 일을 다뤘다.

2. 등장인물

3. 등장 도구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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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고장나자 아이들은 직접 소풍 장소까지 발로 갈 수밖에 없는 사태에 빠진다. 이때 퉁퉁이와 비실이가 진구를 닮은 원숭이를 놀리게 되고 이에 화가 난 원숭이 때는 진구 일행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때마침 도라에몽이 진구를 위해 업그레이드 액체를 주지만 진구는 그걸 갖고 장난치다 그만 원숭이들한테 빼앗기고 원숭이들은 업그레이드 액체로 무리 전체를 고릴라 몸집만한 괴물로 강화시키고 숲 전체를 밀림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후 원숭이들에게 쫓기는 진구 일행들은 서로 남탓하던 중 퉁퉁이의 방귀에[1] 의해 들켜버리게 되지만[2] 이슬이가 구해준 새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그러다 영민이가 원숭이들한테 인질로 잡히자 아이들은 도시락을 넘기고 퉁퉁이는 업그레이드 액체와 본인의 방귀로 원숭이들을 쫓아낸 다음,[3] 진구에게 반성하라고 질책한다.

그렇게 가까스로 소풍 장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한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다고 말한 뒤에 녹초가 되어 다들 쓰러지면서 마무리. 아마 이후 정황상 얘기를 들은 선생님이 퉁퉁이와 비실이를 혼낼 듯 보인다.[4]


[1] 퉁퉁이가 재채기를 하려다가 비실이가 콧구멍을 막아서 재채기 대신 방귀를 시원하게 뀌었다.[2] 원숭이들한테 쫓기고 있을 때도 원숭이들을 물리칠려고 비실이가 퉁퉁이 콧구멍을 막아서 방귀를 뀌었는데 그때는 2번째라 위력이 떨어진 상태였다.[3] 진구가 퉁퉁이 엉덩이에다 업그레이드 액체를 뿌리고[5] 퉁퉁이는 원숭이들에게 "다 날려주마!"라고 하면서 똑같이 재채기를 하려고 할때 비실이가 콧구멍을 막아서 퉁퉁이가 방귀를 크게 뀌어 방귀바람을 크게 날린 뒤에 원숭이들은 물론 친구들 도시락까지 모조리 날려버렸다(...)그와중에 엄청 세다고 칭찬하는 이슬이방귀로 날려버린 후에 퉁퉁이는 살짝 쑥쓰러워했다.귀여워[4] 키테레츠 대백과의 한지수가 까마귀를 때렸다가 까마귀 때와 자기 부모에게 어떤 꼴이 났는지 생각하면 답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