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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68b7><colcolor=#ffffff> 장르 | 애니메이션, 시간여행물, 가족, 액션, SF, 일상, 코미디, 모험 | |||||
감독 | 시바야마 츠토무 | |||||
제작 총지휘 | 후지코 F. 후지오 | |||||
각본 | ||||||
원작 | ||||||
감수 | 쿠스베 다이키치로(楠部大吉郎) | |||||
작화감독 | 토미나가 사다요시(富永貞義) 와타나베 아유무 (보조) | |||||
미술감독 | 타카노 마사미치(高野正道) | |||||
촬영감독 | 사이토 아키오(斎藤秋男) | |||||
음향감독 |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 |||||
음악 | 키쿠치 슌스케 | |||||
편집 | 이노우에 카즈오(井上和夫) 와타세 유코(渡瀬祐子) 오바라 메이코(小原明子) 사츠카와 아키오(薩川昭夫) 우에타케 마사유키(植竹正幸) 이노우에 키요시(井上潔) 마에다 케이(前田恵) | |||||
프로듀서 | 벳시 소이치(別紙壮一) 야마다 토시히데(山田俊秀) 코이즈미 요시아키(小泉美明) 카토 모리히코(加藤守啓) | |||||
제작 협력 | 후지코 프로 ASATSU | |||||
제작 | 쇼가쿠칸 신에이 동화 테레비 아사히 | |||||
배급사 | 도호 | |||||
개봉일 | 1990년 3월 10일 | |||||
일본 박스오피스 | 32억 5000만엔 | |||||
상영등급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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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라에몽의 11번째 극장판이자 10번째 대장편. 정발명은 진구와 동물혹성.[2]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동물인간들이 사는 행성을 무대로 벌어지는 일이며 환경오염에 대한 지적을 담고 있다.
2. 스토리
진구는 어느날 밤 이상한 가스와 접하게 된다. 길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출구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하지만 나오고 보니 깊은 숲 속. 여느때처럼 도라에몽을 찾다가 우연히 사람의 몸에, 사람 옷을 입고, 사람 말까지 하는 동물들을 보게 된다. 이후 다시 가스를 발견하고 그곳에 들어간다. 이후 잠에서 깨어난 진구는 방 밖에 나와있고, 도라에몽에게 자신의 꿈 얘기를 하는데...3. 등장인물
기존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도라에몽/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 니무게(니무게 동맹, 비밀결사 콕로치단)(ニムゲ(ニムゲ同盟, 秘密結社コックローチ団))
동물 혹성의 전설에 나오는 달에 사는 악마. 가스 발생기의 눈금을 잘못만진 퉁퉁이와 비실이와 마주친다. 전설에 따르면 무서운 악마로 들리지만, 실제 정체는 보호 장구를 쓴 인간들이다. 이들이 사는 별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탓에 풍토가 좋지 않고, 흙이 섞인 비가 내리는 통에 보호 장구가 필요하다. 그래서 동물 인간들을 몰아내고 풍요로운 동물 혹성을 차지하기 위해 동물 혹성을 침공하지만 도라에몽 일행과 연방 경찰[5]들에게 패퇴한다. 참고로 니무게 총장(ニムゲ総長)[6]과 니무게 조장(ニムゲ組長)[7], 니무게 단원들(ニムゲ団員)[8]은 이름이 있다해도 극중에서 나오지 않았다.
4. 주제가
OP ドラえもんのうた 도라에몽의 노래 | |
Movie ver. | |
Full ver. | |
<colbgcolor=#0168b7><colcolor=#ffffff> 노래 | 야마노 사토코(山野さと子) 오오야마 노부요 |
작사 | 쿠스베 타쿠미(楠部工) 바바 스스무(ばばすすむ) (보조) |
작곡 | 키쿠치 슌스케 |
편곡 |
ED 天までとどけ 하늘까지 닿아라 | |
Movie ver. | |
Full ver. | |
<colbgcolor=#0168b7><colcolor=#ffffff> 노래 | 타케다 테츠야 |
작사 | |
작곡 | 호리우치 타카오(堀内孝雄) |
편곡 | 하라다 스에아키(原田末秋) |
5. 기타
- 동물 혹성은 굉장한 과학기술을 지니고 있다. 태양열 발전은 도라에몽이 말하길 22세기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높은 효율이고[9] 하수도에서는 냄새도 안난다. 그러나 무기는 없다. 동물들을 현재의 동물 혹성으로 옮긴 신[10]이 무기는 만들지 말라고 했기 때문. 그런 이유로 전쟁 같은 것을 해본 적도 없다.
- 후반부에 새로운 세력이 등장한 후, 도라에몽이 자신이 만능인 줄 아냐며 히스테리를 부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도라에몽 애독자들 입장에서 보기엔 사실 맞다. 긴박한 상황을 묘사하기 위한 것으로 본 극장판의 적인 니무게 침공군 선발대는 그동안 도라에몽이 사용한 도구를 동원하니 손쉽게 제압되었다. 다만 이건 니무게 측에서 동물 인간들이 가진 무장이 없다는 걸 알고 유람 오듯이 침공한 것을 역이용해 공기 대포 등의 도구로 기습한 덕이 크다. 후반부에는 니무게의 화염 전차를 막지 못해서 도망쳐야만 했다. 이 전차는 뒤이어 나타난 연합 경찰들이 제압한다.
- 2019년에 애니메이션 40주년 기념으로 일본의 방송국 WOWOW에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을 방송하여 무척 좋아진 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 작중에서 도라에몽이 '동물혹성은 위성이구나'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치포가 니무게가 사는 별을 달이라고 말한 점과 니무게들이 동물혹성을 저별이라고 말한 것을 보아 동물혹성은 위성이라기보다는 동물혹성과 니무게가 사는 별은 서로를 공전하는 이중행성으로 보인다.
[1] 당시 동시 개봉작이었던 친푸이의 캐릭터들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참고로 도라에몽이 쥐를 무서워하듯이 친푸이도 고양이를 무서워한다.[2] 국내에서는 이 작품부터 일본과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해 9번째 대장편인데, 그 이유는 전작인 일본탄생이 국내에 정발되지 않았기 때문.[3] 진구의 아프리카 모험에서 동명이인이 있다.[4] 성우는 키튼 야마다[5] 니무게와 동물 혹성 침공에 반대하며 침공보다 자신들이 사는 달의 재건에 주력하는 조직[6] 성우는 모리 카츠지[7]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8] 성우는 히라노 마사토, 니시오 토쿠[9] 도라에몽의 도구만 봐도 지구의 22세기가 얼마나 굉장한 세상인지 알 수 있다.[10] 실제로는 인간들 간의 분쟁에 환멸을 느낀 과학자로 추정된다. 동물 인간들이 '지혜의 열매'를 언급하는 걸 봐서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