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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1:28

쌉니다 천리마마트(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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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

2. 1회

3. 2회

4. 3회

5. 4회

6. 5회

7. 6회

8. 7회

9. 8회

10. 9회

11. 10회

12. 11회

13. 12회(完)



[1] 조민달, 오인배는 원래 머리카락 색이 각각 살짝 옅은 파란색, 금색이었으나 드라마에선 갈색(조민달) + 안경 / 흑발(오인배)로 나온다. 미주와 조미란은 각각 분홍색, 노란색 머리카락이 갈색으로 변했다.[2] 3등신이던 정복동과 대머리고 덩치가 컸던 권영구 등. (대머리는 후술 참고.)[3] 당연한 얘기지만 원작 그대로 복장을 만들었다간 방송 가능성 자체가 요원할 공산이 크다. 대신 첫 출근 전날 밤에 빠야족 전체가 양손으로 뿔을 드는 듯한 자세를 취한채 고간에서 머리로 팔을 올리는 장면이 나와, 고깔의 크기가 그것의 크기를 상징한다는 의미는 유지되었다.[4] 원작에서는 바바예투를 부르기도 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오리지널 곡으로 변경 및 연출을 대폭 강화.[5] 드라마 방영기념으로 연재되었던 4부작 외전인 '천리마 네버다이'에서는 방송에 나온뒤 난민이라고 언급된다.[6] 이 부분에서 설정오류는 빠야족 중에 유일하게 나이가 공개된 찌에가 9살이라는 것. 갓난아기데려왔거나, 아니면...[7] 원작에서는 처음 천리마마트에 왔을 때 문석구에게 "뇌물"로 도마뱀을 준다.[8] 작중에서 젤리 선물을 받은 사람은 문석구, 조미란, 고미주다.[9] 입사 3년만에 과장을 달았다고 하는데 이걸 보면 엘리트는 엄청난 엘리트인 모양이며, 거기에 작중에서는 정복동이 밀려나고 라인을 탄 권영구가 실세로 부각한지라 회사 내 위상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10] 그냥 박과장으로 불린다.[11] 예를 들어 어머니가 나오는 장면과 문석구가 나오는 장면의 색감이 다르다거나, 문석구가 도시락을 챙길 때 도시락 옆에 몇 판씩 겹쳐 쌓은 계란과 분홍 소시지가 썰린 것과 계란에 부친 채 놓은 것이 그대로 있다던가, 문석구가 현관에서 신발을 신는데 옆에는 동네에 잠깐 나갈 때 신을 슬리퍼 외에 어머니의 신발을 포함한 다른 신발은 없다거나, 빨래건조대에 널어놓은 빨래가 모두 문석구의 옷 뿐이라는 점 등등. 결정적으로 현재의 문석구와 어머니가 같이 나오는 장면이 없다. 어머니와 문석구는 항상 다른공간(방, 거실, 주방 등)에 있고 화면에 둘이 같이 나올때는 한명은 초점이 어긋나 있어서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6회쯤부터 같이나오는 장면이 생기기 시작했다.[12] 실제로도 2010년대 후반 즈음 들어서는 재벌가의 일원이면서 20~30대의 나이려면 2세보다는 3세인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13] 이에 따라 김대마 회장이 정복동을 좌천시킨 진짜 이유가 변경될 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팬덤에서는 원작에서 회장이 정복동을 좌천시킨 이유가 '표면적으로는' 자동차 왁스 건이었으나 실제로는 김갑에게 대마그룹을 순조롭게 승계하기 위해서라고 추측하고 있기 때문. 만약 바뀐다면 정복동이 천리마마트를 일으키면서 사내 입지를 다지고 회사를 물려주는 스토리로 변경되었나 했다. 그러나 실제 회장은 자신의 아들이 하던 천리마마트의 숙원을 오른팔인 정복동에게 마무리 짓게 하고 싶은 감정적인 이유밖에 없었고, 김갑의 권력승계는 여전히 착실히 진행되고 있었기에 큰 줄거리와 결말은 원작 그대로 따라갔다.[14] 거기에 5회에서 권영구도 회장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5] 마지막회 에필로그에서 가발임이 밝혀졌다.[16] 명색이 마트이니만큼, 주차장이 지하에 별도로 존재하긴 한다. 4회에서 지하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7] 히드라의 영문표기. 원작에서 모티브던 히드라리스크의 영문 표기도 이것이다.[18]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출시로 인해 바뀌었는데, 적절하게 신형 그랜저 앞에서 문석구의 그랜절이 나왔다.[19] 다만 어떤 서류인지는 2회 시점에서 나오지는 않았고 7회에서 밝혀졌다. 사인란에 깨알같이 김규삼의 사인도 있다.[20] 원작 93화에 시민들에게 "3선이나 했는데...", "이빨이나 깔 줄 알지.."라며 까인다. 드라마에서는 4회 참고.[21] 공약 자체는 원작과 같다. 다만 원작의 예고편에서 초선으로 나선 장면으로 추정. 애당초 예고편과 1회와 사이의 시간차가 최소 4년이나 차이난다. 다만 일개 국회의원 따위가 아무리 인맥이 좋더라도 국내 대재벌 총수에게 감히 반기를 들 수는 없으니 그런 상황을 모르고 땅값 측면만 봤을 확률이 높거나, 아니면 마트랑 김치아 둘 다 멀쩡한 데서 좀 나눠받고 입 닦았을 것으로 보인다.[22] 김연자가 '김치아 후보님'이라고 소개한다.[23] 본인 말로는 남들보다 짧은 취준기간이었다고.[24] 원작스포일러 이는 문석구가 수능 전에 양친이 사망하여 생계곤란으로 인한 면제가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도 양친이 사망하였고 법적 보호자가 없다면 현역 입대가 불가능하다.[25] 왜냐하면 그런 전설적 인물이 좌천되는게 아닌 이상 이런 다 망해가는 마트에 부임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니까.[26] 그 셋 중 한명은 사장, 한명은 점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7] 따라서 한 명은 사장이었을 것이고, 한 명은 점장이었다가 문석구에게 자리 넘겨주고 사직했을 거라고 추정된다.[28] 검은 모자 + 선글라스 + 마스크.[29] 월급날엔 고기를 구입한다고 언급.[30] "점장님 또 히드라에서 쇼핑하셨네", "저게 더 튀지 않나?"[31] 사회에 나가보면 은근히 젊은 사람 중 의지드립이나 노력타령으로 대리기사나 같이 일용직인 사람을 비웃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솔직히 해고가 무서운 이유가 권고사직과 달리 직접적으로 해고당하면 문제 있는 인원이라는 낙인이 찍혀 재취업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해고든 권고사직이든 직장 한번 잃으면 재취업이 어렵다.왜 구조조정이나 대량해고시 직장인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는지 생각해보자.[32] 최일남은 원작에서는 42세에 과장까지 달고 해고되었다고 언급하고, 드라마에서는 나이는 언급하지 않는다. 그래도 통상 과장의 나이가 40대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원작과 유사한 나이에 해고되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원작 시간대(2010년)에서 해고된 시기를 맞춰보면 1999~2000년 즈음이며, 드라마 시간대(2019년)에서는 최소 2007년부터다. 결국 원작과 드라마 모두 시대상에 맞는 금융 위기의 여파로 해고되었을 것이며, 실제로 두 시기 모두 경제 위기에 따른 구조조정이 겹쳐 실직자가 많이 양산되었던 시기이다.[33] 이미 이 시점에서 천리마마트는 마트 위생 불량으로 생선류를 취급하지 않은 상태였다.[34] 드라마에서는 최일남만이 이력서를 갖고 왔지만 원작에서는 셋 다 없었다.[35] 원작에서는 '고객만족센'.[36] 다만 예고를 보면 그러고도 문석구의 콩깍지는 빠지지 않았다. 2회에서 사장님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몰라 갈팔질팡하는 면모를 보이기도한다.[37] 빠야족 인원수가 줄었다지만 족장 외 9명이고, 나머지 직원은 다 합쳐도 5명이다. 문석구는 점장이라서 열외.[38] 원작보다 더 대놓고 패러디와 오마쥬가 강해졌는데 오인배는 헐크 호건 컨셉으로, 피엘레꾸는 언더테이커 컨셉으로 등장하며 맞붙는 것으로 표현됐다.[39] 그래도 피엘레꾸가 나중에 금단의 기술을 쓴 것에 오인배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오인배를 빠야족 형제로 받아들이며 빠야족의 뿔을 선물하지만, 그 크기가 찌에가 쓴 것만도 못한 매우 작은 걸로 봐서 오인배는... 물론 빠야족이 그냥 장난쳤을수도 있다. 드라마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빠야족의 뿔은 빠야 장인이 직접 만든다.[40] 조미란이 여주인공 포지션이기에 빨리 등장시킨 모양. 분위기도 초기에는 개그스러웠던 원작과 비교하면 로맨스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41]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구두굽까지 부러져 버렸다.[42] 문석구가 고른 책 제목은 '상사는 너만 패고 싶은게 아니다', 조미란이 고른 책은 '왜 그 마트에만 손님이 몰릴까'.[43] 본래는 주차장이었으나 사용하지 않아 방치하고 있던 것.[44] 오프닝에서 천리마마트의 전경을 보여줄때 옥상도 확인할 수 있다.[45] 여성 3인조 밴드였던 비밥 출신인 '아연'이 맡았다.[46] 자우림의 기타리스트인 '이선규' 가 맡았다. PD가 잉여공주를 연출했었고, 이선규는 여기서 크레용팝 팬인 팝저씨로 나왔었다. 이로 인한 특별출연인 듯.[47] 멤버 전원 상대로 싸웠던 원작과 달리 드러머가 여성으로 변경되어서 조민달과 기타리스트만 건드렸다. 대신 싸우는 동안 드러머가 비트를 깔아준다.[48]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중.[49] 이렇게 된 원인을 분석하자면, 원작에서는 첫 공연 이후로 조민달의 가족이 마트에 방문을 하지만, 드라마에선 첫 공연이라며 조민달의 아들이 보러 오게 되고, 졸지에 아빠가 무대에서 구타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는 상황이 되니 관객들이 쇼로 오인하게 되는 것은 원작과 같지만 신파요소를 넣게 된 것으로 보인다.[50] 정복동이 공연이 시작되어 관객들이 아비규환일 때 혼자 매우 즐기다가 갑자기 관객들이 찬사를 보내자 혼자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 일품.[51] 이제 저승으로 갈 시간이 되었구나. 잘 가거라.[52] 다만 행상을 마트에서 장사 허용하게 해준것 자체는 원작의 떢볶이 에피소드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53] 작중 배경은 토끼모자를 쓸 정도로 쌀쌀하지 않기 때문에 외면받을 것이 뻔하기 때문.[54] 사실은 변장한 권영구와 박일웅[55] 그 전에도 권영구가 정복동이 천리마마트에서 뻘짓하면서 예산 헛쓰는 중이니 손 써야 한다고 하자 천리마마트 감시할 여력 있으면 본인이 맡은 일에나 집중하라고 막는다. 3회에서 드러난 설정으로 천리마마트는 죽은 아들의 숙원이었고, 김갑이 권영구와 천리마마트를 돈세탁 창구로 쓰는 걸 눈치채고 있으면서 손자를 바로 잡고 싶어하는 기색을 보이는데, 정복동의 좌천도 단순히 왁스 건으로 화가 난 상태가 아니라 이와 관계될 가능성도 있다.[56] 일반 회전문보다 묵직하게 돌기 때문에 돌리는데 힘이 더드는데도 충전을 반쯤 했을때 부터는 뛰면서 돌린다, 참고로 힘이 어느정도 센 오인배가 회전문을 돌릴때도 충전이 끝날때까지 느리고 힘들게 돌리며(3회), 김치아와 유권자 두명이 함께 돌렸을때(4회) 조미란이 뛰면서 돌릴때와 비슷한 속도가 나왔다.[57] 2화에서 권영구가 변장을 위해 불사조 탈을 쓰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58] 버전은 펌프 잇 업 2011 FIESTA EX. 처음에는 저난이도로 시작했다가 점점 실력이 붙었는지 신발과 겉옷까지 벗고서 고난도곡까지 현란하게 올콤 찍어가는게 일품. 쌍문동 박남정이 돌아왔다 이 때 플레이한 곡은 경고 D5?, Com' back D, Beethoven Virus D, Canon-D D12. 전부 더블이다.[59] 드라마 상의 코믹함과 과장이 있지만 실제 정리해고도 이런 패턴을 가지고 있다.[60] 원작과 마찬가지로 3학년이고 1학년때 없어졌다고. 실제로 2017년에 폐지.[61] "15세 미만인 자는 근로자로 사용하지 못한다.",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조항이 나왔다.[62] 사실 그렇게 치면 먼저 들어온 찌에는 9살인데 그때는 왜 가만히 있었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문석구로서는 빠야족 집단 채용 자체가 충격적이라 찌에의 나이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을 수도 있다. 사실 (원작 기준으로) 빠야족에게는 더 큰 문제가 있기도 하고, 찌에는 직원으로 채용된 게 아니고 직원으로 채용된 어른들을 따라다닐 뿐이라고 처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63] 그리고 조미란은 그걸 듣고 "완전 똑같아요" 하며 감탄하기까지 한다. 실제로 조미란 역의 정혜성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겨 플레이한다고 한다.[64] 그리고 해당 장면에서 늑대와 춤을 OST가 흘러나온다.[65] 그리고 입모양으로 이동휘가 나온다. 다만 7화 시점에서 원빈으로 나온 걸 보면 원래 설정인 걸 시청자들이 입모양을 혼동했거나 아니면 촬영 과정에서 설정이 바뀐 듯.[66] 강동원은 2004년 이후 드라마 출연을 한 적이 없으나, 굳이 찾자면 tvN 모회사인 CJ가 배급하는 영화들에 다수 출연했고, 배우 데뷔전엔 CJ 계열사 광고에 나온적이 있다. 특히 강동원의 2002년 광고는 거의 다 CJ.[67] 근데 어떻게 보면 안드레 아이유조던 아이유 처럼 외국어 성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68] 드라마화 기념으로 나온 외전 웹툰 '천리마 네버다이'에 의하면 실제로 정복동이 중동에서 썼던 이름이다.[69] 원작과 다른 점은 맨몸이 아니라 일단 셔츠는 하나 더 입었고 허리에 차고 있던 칼이 빠졌다는 거 뿐...[70] 야인시대에서 워태커 소령 역할을 맡았던 배우 아비셰크 굽타다. 웃기는게 이 간부가 하는 말 자체는 발음이 살짝 어눌하긴 해도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의 한국어인데, 마치 처음부터 외국어를 하는 것 마냥 자막을 올려 놨다. 어쩐지 중동 간부라는데 심하게 익숙하더라[71] 껴안아야 연주가 가능한 악기인데 어깨에 메고 있다. 악기의 넓어지는 부분의 방향이 원래는 위 방향인데 시각적 효과만 생각해서 앞 방향으로 잡아서 생긴 오류인 듯 하다. 단, 연주장면자체가 개그씬에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웃기기위해 일부러 오류를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72] 이때 외친 "나가!"가 묘하게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맡았던 동명의 배역을 떠올리게 한다.[73] 그리고 히드라마트에서도 정복동을 알아보고 뭐하는 짓이냐며 다급하게 외쳤다.[74] 일진들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꽃향기와 사탕빨기로 자체검열하여 묘사했다.[75] 초딩부터 중고딩까지 홀려서 따라가는데 미주와 찌에는 무사하다.정직원 특혜 참고로 이때 정복동이 피리로 연주한 노래는 상어 가족(...)으로 아이들이 거의 나갈 때쯤 빠야족과 직원들이 악기(아쟁, 대금, 가야금, 북)와 박수로 비트를 넣어주며, 캐셔들은 옆에서 주차 안내하듯 아이들을 한 줄로 세우고, 아이들도 무의식중에 율동을 따라하고 중고딩들은 그루브를 타며 춤을 추고 있다.[76] 다만 이 때 정복동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장면에서 회전문이 너무 쉽게 돌아갔다. 그런데 이렇게 해야 '대놓고 망하겠다'는 천리마마트 특유의 컨셉이 완성되기에, 해당 부분은 설정 구멍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원작의 설정을 보충한 것에 가깝다. 다시 말해, 회전문은 손님이 들어올 때에만 작동하고, 나가는 손님이 있다면 그냥 열리는 구조. 실제로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회전문 때문에 마트에 들어오는 손님이 고생하는 장면은 많아도, 나가는 손님이 고생하는 장면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마지막회인 12회에서 정복동의 아내가 정복동을 쥐어끌고 회전문을 돌리는 에피소드가 나오긴 했다.[77] 이 때 정복동 사장이 최고속력으로 회전문을 돌리며 돌아왔다.[78] 원작에서도 모태솔로 언급이 있긴 했다.[79] 이때 수라묵의 비기도 공개되었는데, 내용만 놓고보면 평범하게 묵 만드는 레시피다...[80] 이때 CG를 보면 원작에 나온 드립 그대로 재현했다.[81] 청와대 로고가 있는 종이 표창장, 봉황양각메달, 그리고 도금으로 만들어진 로 된 표창장. 대통령 이성준, 행정안전부장관 박윤형.[82] 이 부분에서 원작을 모르는 시청자들 중에는 '뜬금없이 식당 이름이 왜 저렇냐' 하며 의아해하는 반응도 있다. 드라마에서 초반부에 천리마마트를 권영구와 김갑이 해왔다는 꿍꿍이를 통해서 돈을 밝히는 캐릭터임을 보여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웹툰 원작처럼 등장인물의 컨셉과 복선을 세세히 뜯어보기 어려운 드라마의 특성상 권영구를 드러내는 "돈주세요" 음식점 이름이 연관될만한 강렬한 연결고리가 묻힌 감이 없지않아 있다.[83] 지역민심보고서에 있는 시민 반응 중, '우리 지역에서 3선이나 했는데' 라는 것을 보면 4선 도전인듯. '이빨이나 털고 다닐 줄 알지 도대체 하는 일이 뭐냐'는 다른 의견도 있었다.[84] 만화와 달리 드라마 판에서는 문석구가 혼신의 힘을 다해 그랜절을 하는 모습을 슬로모션으로 담았고, 그랜절이 완성될 때 쑤우우우우욱!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다만 오래하긴 힘들었는지 다음편에서 물구나무를 선 후 몇 초뒤 다리를 내렸다.[85] 해당 장면은 여러 방향에서 여러번 촬영한 것을 합친 것인지 아니면 대역을 사용한 것인지는 몰라도 왼팔에 차고 있는 시계가 없어졌다 생겼다를 반복했다. 다만 5회에서는 전부 시계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오게 하거나 왼손을 안보이게 한것으로 보아 수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86] 정확히는 동창이 정복동을 먼저 보고 알아봤다. 본인이 정복동에게 한말로는 40대에 가만히 있고 싶지 않아 중국집 주방장 보조로 시작해 일하면서 실력을 많이 쌓은 다음 중국집을 차렸다고 한다. 더불어 정복동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늘어놓는데 책만 보던 문학소년이었다고 한다. 해당 학교 동창 배달부는 드라마 막바지에 한번 더 등장한다.[87] 원작과 달리 드라마판에서는 문석구가 체하지 않게 불어드시라고 할때 경박한 톤으로 하는 후~ 후! 추임새가 들어간다.[88] 이 대형 수족관은 CG처리되어 나온다.[89] 물론 원작 조미란의 완력은 꾸준한 회전문 운동의 성과였고, 실제 8회 막바지에서도 원작대로 문석구를 들쳐메고 집으로 데려가는 장면이 나온다.[90] 9회에서 클로즈업되어 나왔는데 금성사 CR-402K이다.[91] 찌에와 고미주 그리고 캐셔들.[92] 계산대가 반대쪽에 붙어 있다는 점은 흠인데, 온돌 놓느라 원래 있던 계산대 하나를 치운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직전 장면에 이미 반대쪽 계산대가 있었다. 맞은편 계산대는 온돌대신 의자가 놓여있다.[93] 정복동과 박일웅 사이에 끼어 고생하는 문석구는 덤이다.[94] 12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정복동이 오기 전부터 문석구가 미리 사본으로 바꿔치기 해두고 자신의 방 서랍에 갖다놓았다.[95] 오인배의 '우리동네 연쇄할인범/연쇄할인마' 빠야족의 '다문화마트', 고미주와 유령아빠가 함께하는 '가족같은 마트'[96] 마침 달고나에 그려진 문양도 하트 모양이었다.[97] 백악관에 'I KILL YOU' 이메일을 보내 차태식(원빈) 신원을 알아내는(...) 그 형사.[98] 이때 나오는 방송국 이름은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나온 것과 같은 TBN. 다만 전부 대문자로 적혀 있다.[99] 작중 표기는 아니! 세상에 이럴수가.[100] 이 때 흘러나오는 BGM은 각각 봄날은 간다(1953년), 뽕 따러 가세(1959년)이다. 둘 다 1950년대 음악이라 그런지 소설 원작은 물론이고 드라마와도 잘 어울린다.[101]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마약 밀반입 혐의로 적발되어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상태다.[102] 당시에는 중절모를 쓰고 있었는데, 원작 설정을 감안하면 가리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103] 등장은 도깨비 김신으로 분한 최일남과 같이 "대파 런 어웨이"를 패러디했지만, 대사를 보면 도깨비의 저승이보다는 호텔 델루나사신이 정확하다. 그 배역을 연기를 했던 강홍석이 오인배 역을 맡은 것을 생각하면 훌륭한 배우개그라 할 수 있다. (문석구가 "델루나?"라고 하자 끄덕이기도 하고.) 다만 얼굴의 분장을 생각하면 최근 개봉한 조커(2019)나 강홍석이 일전 데스노트(뮤지컬)에서 사신 류크 역을 맡았던 전적도 의식한 듯하다.[104] 드라마 도깨비의 "대파 런어웨이"를 따라하는 연출을 보여줬다.[105] 처음엔 평범한 달걀귀신 분장인 줄 알았지만 반대쪽이었다. 뒤돌아보니 삶은달걀을 반으로 가른 모습이며 어째서인지 빨간색 리본도 달았다.[106] 피엘레꾸는 호랑이, 고미주와 찌에는 고미주가 찌에보다 한 살 많아서인지 서로 성별을 바꾸어 오라비와 여동생으로 코스프레했다.[107]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PPL[108] 8마리건, 7마리건 6마리 값으로 파는 거니 원래 가격보다는 싸다.[109] '한국도 이런 매운 음식이 있었다니 한국의 매운 맛 재평가가 시급하다', '청양고추를 아무리 먹어도 풀리지 않던 갈증이 이제야 풀리는 것 같다'고[110] 색이 검은 것도 워낙 맵다보니 빨강을 넘어 검은색으로 표현하거나 혹은 김갑 부사장이 예전 자장떡볶이의 추억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자장떡볶이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김갑 부사장도 매운 음식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111] 할로윈 때처럼 수능 소재가 나오니 현실의 수능 시기와 맞추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112] 참고로 문석구가 앉아있던 승강장은 실제 역사는 아니고 경의선 숲길 공원에 세운 옛 서강대역 역사를 재현한 미니어처 세트장이다. 해당 사진[113] 원작만화에서 표현된 자막이 뜬다. '천리마마트 회전문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점장 정도는 번쩍번쩍 들 체력을 가꾸실 수 있습니다.'[114] 병원으로 이송 도중에 사망했다는데, 수술실 같은데서 의사가 나오면서 문석구에게 아무런 설명도 않고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문석구가 직접 어머니의 얼굴을 덮은 천을 올려 확인한다. 현실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현실에선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에서 보여준다.[115] 본방 일자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이었다.[116] 나레이션으로 '문석구의 3일 천하'라고 언급 됨. 최일남은 "완전 '문석구의 난'이네"라고 언급.[117] 한국어 자막을 잘 보면 아무말 대잔치다.[118] 근데 원작에서는 사실 이 의미가 맞다.[119] 이 할머니는 육교에서 채소를 파며 문석구와 몇 번이나 만난 그 할머니다. 참고로 원작의 오인배는 동생이 짧게 등장했고, 어머니께 연락드린다는 대사가 나왔지만 할머니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120] 쏘나타 센슈어스 PPL[121] 빠야 카트 두 명이 사각에서 물건을 옮기는 것을 보지 못해서 부딪힌다.[122] 겉만 번지르르한 도시 노동자, 주인공도 아니면서 어떻게든 멋있어 보이려는 가짜 커리어우먼.[123] 다만, 원작에서는 천리마마트 1부가 끝나고나서, 즉 문석구가 권영구에게 이미 결정타를 크게 먹여 적대 관계가 확실해진 시점에서, 그리고 유언비어 때문에 한바탕 싫은소리 듣고 난 시점이라 처음 봤을 때부터 저 대머리가 음탕해보였다고 까면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냉큼 찍고, 권지나가 딸인 것 같다는 조미란의 말을 문어가 니모를 어찌 낳겠냐고 부정하면서 권지나가 진짜 딸인 게 밝혀질 때까지 권영구 엿먹일 생각으로 싱글벙글했지만, 여기선 아직 권영구를 따르는 척하는 시점이라 그냥 "이런 건 증거를 남겨둬야 된대요"라고만 말한다.[124] 같은 대학을 나왔다고 언급.[125] "아니오"라고했는데, "석구 오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라고 한다.[126] 예고편에서는 권지나가 둘을 갈라놔야 한다는 대사 다음에 나왔었다. 낚시가 심하고 뭔가 허무하다[127] 신입 때부터 자주 찾던 집인데, 정복동은 오랜만에 간 반면 권영구는 주인이 몇번 바뀐 사정까지 다 알고 있었다.[128] 다만 똥꼬쇼라는 단어를 그대로 쓰긴 좀 그랬는지 현수막의 문구는 '뜨거운 남자 정복동!! 화끈한 쇼타임~!!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로 약간 바뀌었다[129] 2019년 11월 22일 방영. 연우모모랜드를 탈퇴한 건 2019년 11월 30일. 게다가 당연히 해당 곡에 참여했었다.[130] 원작의 권지나는 이미 권영구가 문석구에게 패배하고 천리마로 인사이동한 뒤에 등장하기에 굳이 천리마를 견제하거나 염탐할 이유가 없었다.[131] 이전회의 예고편에서는 둘을 붙여놔선 안 됐다. 둘을 찢어놔야 한다는 부분만 나와서, 이전회 마지막에 잠깐 나온 권지나의 이미지와 원작 권지나의 이미지 때문에 그냥 자신이 꼬시려는 문석구가 조미란과 친한 게 질투나서 아빠 권력으로 연적을 배제하려 드는 거라 속게 되니, 이번회에서 드러난 캐릭터 반전의 효과가 극대화된다.[132] 대한민국 초기까지 신분차별의 여파가 있긴 했다지만, 공식적으로는 1894년 1차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폐지되었으므로 드라마 방영 시기인 2019년 기준 최소로 잡아도 만 125세. 이는 현재 공식적인 세계 최장수 기록 잔 루이즈 칼망만 122세조차 뛰어넘는 세계 최장수 기록이다.[133] 원작에는 역포경수술, 감자캐기술이 따로 따로 나왔지만 드라마에선 같이 나온다. 다만 한글자막은 감자캐기만 번역했다. 참고로 형을 선고하는 삐엘레꾸 족장의 위치가 계란 코너(...) 앞이다.[134] 굳이 지적하자면, 현실이라면 어린이이므로 경찰관이나 복지사가 배정되었을것이다.[135] 그런데 이건 진심인듯했고 회장도 "너는 나의 손자다. 너는 당연히 능력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을 모르겠냐."라면서 타이르지만 눈치없이 해맑게 "모르겠는데요."라고 하자 열받는다.[136] 타고 온 법인차량이 2020년형 그랜저였다.[137] 원작에서는 비리에 대한 증거가될 자료들을 전산망등의 여러 출처에서 몰래 수집해둔 정도였으나, 드라마에서는 마트 내에만 남아있던 증거자료들의 원본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변경되었다.[138] 진짜 요약짤. 본사에서 돌아와 마트 직원들을 보며 고민하다 정복동과 눈이 마주친 문석구..를 바라보는 정복동, 문석구를 보다 정복동을 바라보는 조미란. 파일:쌉니다 천리마마트.E12.191206.2.jpg[139] 원작에서는 '은혜갚은 미주 - 은인의 방식으로-'라고 되어 있긴 했지만 단순히 방식이 겹친 건지 배운 것인지는 나오지 않았다.[140] 이 사람은 외전 부릉부릉 천리마마트에서 한국자동차 직원으로 또 출연했다. 그래서 피엘레꾸가 "어디서 많이 봤죠?"라 한 것.[141] 근데 어째서인지 이 사람만 본명이다.[142] 후에 담당 배우 박호산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사정상 처음부터 가발을 쓰고 할 수는 없어 촬영은 머리가 있는 상태에서 진행했지만, 이 장면에서만 머리를 밀고 가발을 쓰고 나오게 됐다고 한다. 밀었다고?[143] 이와 비슷하게 결말을 낸 꼭두각시 서커스의 경우에도 마지막 장면의 의미와는 별개로 "작품 전체가 가공의 작품이었나?" 혹은 "제4의 벽을 뛰어넘은 작품이었나?" 라는 논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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