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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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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현대자동차MPV 라인업
HD1000 그레이스 스타렉스
(1~3세대)
스타리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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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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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1세대 (AH, 1986 ~ 2004)2.2. 2세대 (A1, 1997 ~ 2007)2.3. 3세대 (TQ, 2007 ~ 2021)2.4. 4세대 (US4, 2021 ~ 현재)
2.4.1. 스타리아
2.4.1.1. 투어러
2.4.1.1.1. 킨더
2.4.1.2. 카고2.4.1.3. 특장차
2.4.2. 스타리아 라운지
2.4.2.1. 리무진2.4.2.2. 캠퍼
2.4.3. ST1
3. 제원4. 기타5. 미디어6. 논란 및 문제점7. 모형화8. 경쟁 차종
8.1. 투어러/카고8.2. 라운지
9. 둘러보기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21년부터 생산하는 MPV로,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이다.

2. 역사

2.1. 1세대 (AH, 1986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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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A1, 1997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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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세대 (TQ, 2007 ~ 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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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세대 (US4, 2021 ~ 현재)

파일: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jpg
파일: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1).jpg
티저 이미지
Next Mobilit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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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3일에 전 세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됐으며, 4월 15일부터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차량의 크기가 스타렉스보다 커졌다. 또한 창문이 대폭 커지면서 시야가 매우 좋아졌다. 거기다 카니발이 2세대(VQ) 때 6홀 휠이었다가 3세대(YP) 때 5홀 휠로 회귀했지만 이와 다르게 6홀 휠을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고 보닛의 길이가 정말 짧은데, A필러를 앞으로 크게 빼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2] 즉, 정확히 말하면 짧은 것이 아니라 짧아 보이는 것이다. 뒷 유리창에는 히든 타입 리어 와이퍼가 제공된다.

카니발 KA4와 함께 쏘나타 DN8을 기반으로 한 3세대 플랫폼(N3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구동방식이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3] 또한 전폭은 카니발과 동일하지만 전고는 더 높고, 카니발과 다르게 디젤 투어러, 라운지 모델은 전자식 4WD[4]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디젤 엔진NEW-R 엔진이 아닌 구형 2.2L R 엔진이 장착되며, 177마력 / 44 kgf·m로 디튠됐다.[5] LPG 엔진은 2세대(A1) 모델처럼 V6로 되돌아오며, K8과 동일한 람다-Ⅲ(스마트스트림) LPi 엔진으로 최고출력이 240마력 / 32 kgf·m 토크이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카고와 투어러 11인승 스마트 트림에 한해 마이너스 옵션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6] 스티어링 시스템은 유압식 대신 MDPS로 교체됐다.
모델별 크기 비교
<colbgcolor=#002c5f> 모델 전장 전폭 전고 축거
스타리아 5,255mm 1,995mm 1,990mm 3,275mm
스타렉스 5,150mm 1,920mm 1,925 ~ 1,970mm 3,200mm
비교 +105mm +75mm +65 ~ 20mm +75mm

전신 모델인 스타렉스의 빈약했던 안전사양이 대폭 보강되어 7개의 에어백(운전석, 조수석, 운전석 무릎, 커튼 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전 좌석 3점식 안전벨트 및 헤드레스트가 제공된다. 안전 보조장치의 경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실내는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했고,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했다. 또한,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콘솔 상단,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공개 이전부터 스타렉스에서 차량 이름이 변경된다는 썰이 있었고, 결국 스타리아(STARIA)로 차량 이름이 변경됐다. 정의선 회장이 강력하게 밀었다고 한다. 이외에 스타더스트(STARDUST)라는 이름으로도 상표권을 취득했지만 2021년형 G90의 한정판 트림 서브네임으로 스타더스트를 채택하면서 차기 스타렉스 후속의 이름으로서는 탈락했다. 스타더스트는 굳이 번역하자면 '우주진' 정도의 의미이고, 스타리아는 '별물결'이라는 뜻이다.

2021년 3월 11일에 티저 이미지 공개 후 3월 18일에 내외장 디자인이 최종 공개됐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을 반영해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고 한다. 그 와중에 전면부 디자인이 로보캅을 닮았다는 주장이 호응을 얻고 있다. #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1,003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는데, 이는 아반떼투싼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넘어선 기록이다. #

이후 특장차 모델(리무진, 구급차, 휠체어 리프트/슬로프, 캠핑카)을 새로 추가했다. 스타렉스 시절과 달리 냉동밴 사양은 2024년 출시된 ST1이 대신한다.

해외 시장에서는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판매한다.

2022년 8월 11일에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카고/투어러의 모던 트림은 자외선 차단 유리, 라운지 전 트림은 샤크핀 안테나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그룹 최초로 횡풍이 불고 있을 경우 휠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전자제어로 감지해 억제해주는 횡풍안정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2024년 2월 28일 2024년형 연식변경의 사전계약과 동시에 1.6T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추가됐으며, 동년 3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투어러, 카고 하이브리드는 LPG처럼 모던 단일로 운영한다. 카니발 페이스리프트처럼 2톤 이상인 만큼, 전기모터를 54kW로 끌어올려 합산 245마력의 출력과 37.4kgf·m의 토크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2.4~13.0km/L.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과 달리, 납산 배터리를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인지, 12V 배터리 리셋 기능이 달려있다.[7]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1년 이상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것과 달리 1개월 기다리면 받을 수 있다.

2D 알루미늄 소재 엠블럼, 4세대 현대로고 스마트키, C타입 USB 충전기를 새로 적용했으며, 모던 트림부터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하이패스, 미세먼지 센서, 풀오토 에어컨(공기청정모드, 오토 디포그, 애프터 블로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펠리세이드 풀체인지가 출시되는 2025년 이후 선보일 것으로 유력한 페이스리프트(US4 PE)에는 2.5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 FCEV(수소연료전지차) 사양을 2026년에 3세대 수소연료전지가 탑재하고 양산할 것을 계획했으나, 위축된 수소차 수요로 인해 접었다고 한다.

본래는 전기차 버전의 출시 계획이 없다고 했으나, 2026년에는 유로7이 시행됨에 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동일년도 양산을 목표로 계획했지만 무산된 FCEV 사양과는 반대의 케이스이다.

ST1ccNC가 적용된 걸 보아 스타리아도 페이스리프트 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4.1. 스타리아

2.4.1.1. 투어러
파일:스타리아 기본형 전면부.webp
파일:스타리아 기본형 후면부.webp
투어러 전측면 투어러 후측면
파일:스타리아 투어러 9인승.jpg
파일:스타리아 기본형 11인승 실내.webp
9인승 내부 11인승 내부

일반형 모델인 투어러는 9인승(3+3+3 배열)과 11인승(3+3+2+3 배열)으로 나온다.[8] 안전상의 문제로 사고 발생 시 맨 뒤에 앉은 사람들이 신속하게 나올 수 있도록 3열 가운데에는 의자를 배치하지 않고 통로를 만든 형태다. 그래서 접이식 의자를 설치한 12인승은 출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접이식 의자의 경우 헤드레스트를 설치할 수 없어 목 부상 위험성도 크다.

투어러와 라운지는 스타렉스의 5링크 리지드 액슬 대신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한다. 이 트림부터 엠블럼 위쪽 라이트바에 주간주행등이 장착된다. 승합차로 분류되는 11인승의 경우 법규에 따라 110km/h 속도제한장치가 장착되며, 익스테리어 디자인 패키지를 선택해도 일자등의 가운데 부분은 램프가 점등되지 않는다.

외장 컬러는 크리미 화이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문라이트 블루 펄, 다이나믹 옐로우, 어비스 블랙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등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내장 컬러는 블랙 모노톤과 베이지 투톤을 적용했다.

11인승의 판매 비중이 워낙 압도적이다 보니 카니발은 2023년 10월 페이스리프트 이후 11인승을 단종하고 스타리아 투어러로 일원화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판매되는 11인승 차량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예견된 결과인 것이 속도제한 등의 제약이 걸린 이후 사람을 많이 태울 일이 적다면 11인승이 더 손해가 된 것도 있고, 9인승의 경우는 라운지나 카니발 등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많기 때문이다.

유럽 시장에서는 스타리아 프라임으로 판매되는데, 9인승만 판매된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택시로도 운용된다.
2.4.1.1.1. 킨더
파일:스타리아 킨더.jpg
파일:현대 스타리아 킨더.jpg
킨더 전측면 킨더 후측면
파일:스타리아 킨더실내 11인승.jpg
파일:스타리아 킨더실내.jpg
11인승 내부 15인승 내부

2021년 10월 7일, 3.5 LPi 투어러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배열을 갖춘 어린이보호차량 트림인 스타리아 킨더가 출시됐다.

어린이의 안전과 신체 조건를 고려하여 11인승은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 적용했고, 15인승은 전 좌석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하여 3점식 안전벨트와 안전벨트 착용 확인 시스템(시트 착석 확인 기능 포함)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그리고 기존 스타리아보다 사이드미러가 더 높아졌다. 또한 시동이 꺼진후 운전자나 인솔자가 맨뒤 4열 좌석 안쪽 끝에 있는 완전하차 확인버튼을 수분이내에 누르지 않으면 경보가 울리며 어린이가 차 안에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적용되어 있다.

2021년 11월 등록차량부터 700번대 번호판이 부착되어 70번대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은 11인승이나 카고보다 더 희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초기에는 디젤 모델이 가격표에 없었지만 디젤 통학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지 11인승과 14인승으로 구성된 디젤 모델이 잠시 나왔었다.[9] 다만 2023년 4월 3일 발령된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시행으로 2024년부터 어린이보호차량의 디젤 차량 신규 등록이 완전히 금지됐기 때문에 킨더 디젤은 2022년 9월 6일 연식변경 이후 가격표에서 사라졌다.

2024년 아이버스라는 특장업체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였다.##
2.4.1.2. 카고
파일:스타리아 카고.jpg
카고 전측면 [10]

화물 밴 모델 라인업으로 5인승과 3인승으로 나온다.

투어러, 라운지와는 다르게 후륜에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리프 스프링)이 적용된다. 화물을 싣는 밴 모델은 멀티링크보다는 리지드 액슬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하중을 견디는 데는 판 스프링이 훨씬 튼튼하고 영업용의 경우 어느 정도 가격상승을 억제할 필요도 있는 점 역시 그 이유가 된다. 같은 이유로 등화류는 보조제동등과 측면 방향지시등을 제외하고는 전부 전구형이고, 엠블럼 위의 주간주행등 부분도 무광 플라스틱으로 막혀있다. 이 라인업의 주간주행등은 전조등 윗부분에 전구형으로 장착된다. 단, 모던 모델에 한하여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하면 헤드램프[11]와 주간주행등도 엠블렘 위의 부분이 LED로 바뀐다.
파일:스타리아카고스윙도어.jpg

위로 올리는 일반적인 트렁크 도어 외에도 트윈스윙 도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트윈스윙 도어를 달면 지게차로 파렛트를 집어넣을 수 있게 된다. 단, 트윈스윙 도어를 선택할 경우 컴포트(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통풍시트, ECM 룸미러)와 테크(전방 센서, 서라운드 뷰, 스마트폰 무선 충전)를 선택할 수 없다.[12]

그 외에 승합형과 동일하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 HDA,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같은 승합형과 동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모두 선택할 수 있어 전 모델인 스타렉스 화물형이나 포터Ⅱ봉고Ⅲ보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끌어올렸다.[13] 이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적재량 1톤급 이하의 화물차 중 가장 많은 안전장치를 탑재한 수준이다.

스틸 휠의 경우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이전 스타렉스가 16인치였던 것과 다르게 17인치로 인치업됐다.

호주 시장에서는 "스타리아 로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14]

2023년식부터 최대적재량 표기가 커졌다.

2024년식부터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슬라이딩 레일이 적용된 카고 배드를 제공한다. 최대 적재하중은 300kg.
2.4.1.3. 특장차
파일:성우모터스_스타리아.jpg
공식 특장업체인 성우모터스의 고상형 특수구급차

한동안 특장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없었다가 2024년 현재는 생긴 상태로, 스타렉스 때와 달리 투어러/카고 페이지에 통합돼 있다. 협력 특장업체인 성우모터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4.2. 스타리아 라운지

파일:스타리아 라운지.jpg
파일:스타리아 후면부.jpg
라운지 전면부 라운지 후면부
파일:스타리아 실내 1.jpg
파일:스타리아 실내 3.jpg
9인승 내부
파일:스타리아7.webp
파일:스타리아7 2.webp
7인승 내부
고급형 모델인 라운지[16]는 7인승(2+2+3 배열)과 9인승(2+2+2+3 배열)으로 나오며,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을 계승한다. 전용 전면 디자인, 전용 18인치 휠, 풀 LED 헤드램프/파나메트릭 픽셀을 강조한 클리어 타입 테일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방향지시등은 요즘들어 많이 접할 수 있는 시퀀설[17] 타입이 적용됐다.[18] 실내는 라운지 한정으로 슬라이딩 중앙 센터콘솔, 디지털 클러스터(9인승 프레스티지 옵션)가 들어가며, 7인승 기준 3열까지 적용된 64색의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7인승은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적용했으며, 9인승의 경우 2열 시트를 180도 회전할 수 있는 스위블링 시트가 적용됐다.

자동변속기의 변속타입은 부츠타입 기어봉이 적용된 카고, 투어러와 다르게 버튼식을 적용했다. 외장 컬러는 크리미 화이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문라이트 블루 펄, 어비스 블랙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올리바인 그레이 메탈릭, 가이아 브라운 펄 등 7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틴티드 브라스 크롬은 크리미 화이트, 쉬머링 실버 메탈릭 그리고 어비스 블랙 펄을 선택했을 때만 적용이 가능하다. 나머지 색상에서는 다크 크롬만 선택할 수 있다. 내장 컬러는 블랙 모노톤, 블루 투톤, 브라운 투톤, 그레이 투톤을 적용했다.

2021년 8월 9일,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하여 3.5L LPi 엔진을 탑재한 MPV 택시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가 출시됐다. 라운지 모빌리티 9인승은 전동식 사이드 스텝, 17.3인치 루프 모니터,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열 열선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2022년 연식변경과 같이 출시된 7인승은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적용하고 듀얼 선루프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트림은 카카오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타다에서도 넥스트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다만 타다 넥스트에 활용되는 차량에는 추가로 전동 발디딤판을 설치한다. 2024년 8월 22일부로 모빌리티에도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
2.4.2.1. 리무진
파일:스타리아 리무진 전면.jpg
파일:스타리아 리무진 후면.jpg
라운지 리무진 전측면 라운지 리무진 후측면
파일:현대-스타리아-라운지-리무진-실내.jpg
라운지 리무진 내부

2021년에 스타리아 정식 시승회와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됐으며, 2022년 4월 19일에 출시됐다. 7인승(2+2+3 배열)과 9인승(2+2+2+3 배열)으로 나뉜다.

외관은 차량 범퍼에서 하이루프까지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했다. 또한 2열 동승석 전동 사이드 스텝은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 전개되며 주행시 차량 하부에 위치된다. 실내 전고는 기본 트림보다 205mm 확장됐으며, 1열에서 2~3열까지 이동 가능한 무버블 콘솔이 적용됐다. 이외에 25인치 후석 디스플레이, 빌트인 공기청정기, 스태리 스카이 무드조명 등이 추가됐으며, 전동식 조향장치와 리무진 특화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외장 컬러는 크리미 화이트, 어비스 블랙 펄 중 선택 가능하며, 내장은 그레이 단일 컬러가 적용됐다.

현재 디젤만 출시된 상태다.
2.4.2.2. 캠퍼
파일: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_(1).jpg
파일: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_(2).jpg
라운지 캠퍼 전측면 라운지 캠퍼 후측면
파일:staria-lounge-camper_interior_.jpg
파일: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실내_(1).jpg
파일: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실내_(2).jpg
파일: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실내_(3).jpg
라운지 디럭스 타입 캠퍼 내부

2022년 4월 19일 라운지 리무진과 함께 출시됐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스타리아 라운지 프레스티지 트림에 캠핑을 위한 사양이 적용된 캠핑카 모델이다. 전 트림 디젤 모델로만 출시하며 11인승 세미 타입 캠퍼 11과 4인승 디럭스 타입 캠퍼 4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캠퍼의 전동식 팝업루프에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차체와 동일한 소재가 적용됐으며, 2열 풀 플랫 시트의 각도를 조절하거나 루프를 위로 들어올려 취침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 캠퍼 4에는 12.1인치 접이식 통합 컨트롤러 및 모니터, 3열 리클라이닝 벤치, 36ℓ 빌트인 냉장고 및 싱크대 등이 추가 적용됐다.

외장 컬러는 크리미 화이트와 어비스 블랙 펄 중 선택 가능하며, 내장 컬러는 캠퍼 11에 블랙 모노톤 컬러, 캠퍼 4에 브라운 컬러가 적용됐다.

본 모델은 법적 승차정원 수 관계없이 무조건 승합차로 분류된 탓인지 4인승이고, 일반 승용차와 동일한 세금을 내더라도[19] 버스와 동일하게 최고속도가 110km/h로 제한되어 있어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는다 해도 110이상으로 안올라가니 주의.[20] 이들 차량의 경우, 10.25인치 LCD 클러스터 옵션을 선택하면 별도의 스피드 리미터 계기판이 장착되어 나온다.[21]

울산공장에서 10km 거리에 위치한 오토렉스에서 외주제작을 맡고 있다. 구급차, 리무진 등을 제작하는 성우모터스에서는 외관과 실내를 달리해서 인터스텔라 캠핑카로 판매하고 있다.

2022년 9월 6일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나왔다. 횡풍 안전 제어 장치와 전면 자외선 차단 유리가 적용되면서 가격이 소폭 인상됐다.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캠퍼 11은 51,380,000원, 캠퍼 4는 71,450,000원이다.

2.4.3. ST1

파일:현대 ST1-1.jpg파일:현대 ST1-2.jpg
파일:현대 ST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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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원

STARIA
<colbgcolor=#002c5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코드네임 US4
차량 형태 5도어 대형 MPV/LCV
승차인원 3 ~ 15명
차량 가격 2,637만 ~ 3,513만원(카고)
2,841만 ~ 3,653만원(투어러)
3,780만 ~ 4,614만원(라운지)
5,039만 ~ 7,181만원(캠퍼)
5,792만 ~ 6,274만원(리무진)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투어러, 라운지)
2,000mm(카고)
2,120mm(투어러 킨더)
2,220 ~ 2,355mm(라운지 리무진)
2,095mm(라운지 캠퍼)
축거 3,275mm
윤거(전) 1,721 ~ 1,732mm
윤거(후) 1,716 ~ 1,743mm
공차중량 1,990 ~ 2,440kg
연료탱크 용량 65L (하이브리드)
75L (디젤)
85L (LPG)
타이어 크기 215/65R17(카고, 투어러)
235/55R18(투어러, 라운지)
플랫폼 현대 N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빔 액슬 서스펜션(리프 스프링) (카고)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투어러, 라운지)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3.5
(람다Ⅲ, G6DU)
3.5L V형 6기통 자연흡기 3,470cc 272ps 33.8kgf·m 8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177ps 44kgf·m 6단 수동변속기
8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스마트스트림 L3.5
(람다Ⅲ, L6DC)
3.5L V형 6기통 자연흡기 3,470cc 240ps 32kgf·m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245ps 37.4kgf·m 6단 자동변속기

내수 모델은 볼드체로 표시했다.

4. 기타


파일:NISI20230921_0020044649_web.jpg* 북한에서 김정은의 경호차량으로 목격되었다. 러시아에 방문하면서 이동 중 앞서 달리는 두 차량이 바로 이 스타리아였는데, 이전에 국제 스포츠 대회 중계 도중 현대차 로고가 나오면 곧바로 블라인드 처리하던 이전과는 대조적. [32] 러시아 번호판이 붙은 걸 봐서는 러시아 경호당국의 소유로 보인다.

5. 미디어

6. 논란 및 문제점

7. 모형화

8. 경쟁 차종

8.1. 투어러/카고

8.2. 라운지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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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모델은 2021년 4월에 단종됐지만 스타리아 특장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스타렉스 특장차 모델만 6월까지 병행생산됐다.[2] 원래 스타렉스 자체가 보닛이 다소 짧은 차종이다.[3] 대한민국의 상용 승합차들 중 쌍용 이스타나 단종 이후로 17년만에 등장한 전륜구동 상용 승합차라 볼 수 있다.[4] 카고는 단가 상승, 빔 액슬의 한계, LPi는 LPG 탱크 간섭, 하이브리드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중앙에 배치된 관계로 선택이 불가능하다.[5] 본래 2.2L R엔진은 202마력까지 낼 수 있으나, 실용성 등의 이유로 스타리아에서는 디튠시킨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스타리아는 가로배치 전륜구동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사용하던 후륜구동A 엔진이 들어가지 않는다. R 엔진 자체도 토크가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밟는 대로 막 튀어나가는 A 엔진에 비하면 치고 나가는 느낌이 덜하다. 물론 이는 A 엔진이 토크가 미친 것이지, R 엔진이 허약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A 엔진은 엔진의 전장이 길어서 가로배치가 곤란하다. 팰리세이드가 LX3으로 풀체인지되어 디젤이 단종되면 대한민국 내수 구형 R 엔진은 스타리아만 남는다.[6] 이는 카고, 투어러의 스마트 트림만 선택이 가능한데, 수동변속기 선택 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통합 주행모드가 빠지며 주차 브레이크는 전 세대였던 스타렉스와 동일하게 핸드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된다. 모던은 무조건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라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없고, 대신에 람다 LPi나 HTRAC을 선택할 수 있다.[7]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 일부에 12V 전장 배터리를 통합해 충전하는 시스템이다. 방전 시 당황하지 말고 리셋 버튼을 누르고 주행하면 된다.[8] 이전 그랜드 스타렉스에서는 9인승(2+2+2+3 배열)과 11인승(2+3+3+3 배열)로 1열에 가운데 시트 없이 판매했지만 스타리아로 오면서 예전 그레이스나 1세대 스타렉스처럼 1열 가운데 시트를 9인승과 11인승에도 적용하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에는 그랜드 스타렉스처럼 1열 가운데 시트가 없다.[9] LPG 충전소가 없거나 멀리 있는 지역, AWD의 존재 덕분에 산간이나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어린이집이나 학원 등의 이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10] STARIA LOAD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호주 사양이다.[11] 투어러와 동일한 형태의 MFR이 적용된다.[12] 스타렉스 시절에는 구조상의 문제로 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 포함)조차도 선택할 수 없었지만 스타리아부터 선택이 가능해졌다. 후방 카메라는 운전석 쪽의 번호판 위에 장착된다.[13] 게다가 1.5박스카 구조에서 나오는 특유의 안전성은 포터와 봉고가 명함도 내밀 수 없을 정도의 차이를 발생시킨다.[14] 전세대인 스타렉스 화물형은 iLoad, 승합차형은 iMax로 판매했었다.[15] 공식 업체인 성우모터스 차량 기준.[16] 해외에서는 스타리아 프리미엄(STARIA Premium)으로 공개됐다.[17] 아우디폭스바겐의 차량이나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K8, EV6 등에서 볼 수 있는 순차점등 구조[18] 카니발(4세대 페리 전 한정)과 다르게 LED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을 적용했다.[19] 11인승은 일반 승합차와 동일한 세금을 받는다.[20] 국도나 일반도로에선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규정속도가 110인 고속도로에서의 추월이 어려워질수 있다.[21] 대신, 캠핑카로도 분류되는 만큼, 승합차 번호판을 달고도 해외 일시수출입 제도를 통해 카페리로 일본이나 러시아 등지로 캠핑을 다녀올수 있다. 이는, 포터Ⅱ 기반 캠핑카인 포레스트도 마찬가지다.[22] 견인장비도 그렇고 자동차 견인을 하면 뒷바퀴에 하중이 더 크게 실릴 뿐만 아니라 중량배분비가 바뀌면서 무게중심이 뒤로 빠지게 되고, 동시에 앞바퀴가 뜨게 되는데, 전륜구동은 이 상황에서 구동력 손실이 일어나 스핀이 나기 때문이다.[23] 다만 투어러 모델은 아반떼와 동일한 현대자동차 사운드가 들어간다.[24] 반대의 사례로는 현재 기아에서 생산 중인 유일한 버스 차종 그랜버드가 있다. 이 차량은 기아의 차량인데도 현대자동차 사운드가 들어갔다.[25] 2024년 출시 된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현대자동차 시그니처 사운드가 나온다.[26] 사실 5인승 카고 모델 출고 전까지는 라운지를 제외한 나머지 라인들은 원가절감으로 삭제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27] 넥쏘가 최초로 취급받기도 하나, 헤드라이트의 끝, 테일램프 등에서 괴리감이 커 사실상 스타리아가 최초로 취급받는다. 여기엔 넥쏘의 낮은 인지도도 한몫했다.[28] 전반적으로 디자인에 대해서 호평인 사람은 미래에서 온 자동차, 신비롭다는 평과, 불호인 사람은 전기밥솥, 라이트가 너무 얇아 차같이 안보인다며 까인다. 확실히 호불호가 큼에도 불구하고 패밀리룩으로 밀고있다.[29] 이러한 점은 티볼리 중자 버전, "코볼리", "티란도"로 혹평을 받았던 뷰티풀 코란도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30] 실제로 그랜저가 출시되자 커뮤니티에선 그랜저를 스타리아 세단형, 프레스로 누른 스타리아라는 반응들이 있었다.[31] 벤츠도 죄다 같은 디자인 코드를 적용하긴 하지만, 최상급인 S클래스부터 먼저 공개후 하급 모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기 때문에 이미지 타격이 덜하다.[32] 2019년 김정은 방러와 2019년 하노이 회담에서도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와 한국제 S5 장갑차가 김정은을 호위했다.[33] 비상시 유리창을 깰 때 중앙을 치는 것보다 꼭짓점에 가까운 모서리를 치는 것이 더 쉽게 깨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34] 차량 출시 과정에 도어 슬램 테스트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시로 포드 트랜짓의 도어 슬램 테스트 영상을 보면 영하 40도부터 영상 82도의 환경에서 중간 슬라이딩 도어와 뒤 트렁크 도어는 각각 15만번, 운전석 문은 25만 번의 슬램 테스트를 거친다고 설명하고 있다.[35] 주문 가능 색상은 화이트와 그라바이트 2가지이며, 실버는 현재 딜러 버전으로 일부 풀린 상태이며 다음 생산 때부터 일반 버전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36] 9인승[37] 7, 9인승, 하이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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