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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3 01:06:16

현대 HTRAC

파일:제네시스 DH HTRAC.png

1. 개요2. 역사3. 적용 차종

1. 개요

현대자동차의 전자식 4WD를 일컫는 용어. 파생 용어로는 기아 4X, 제네시스 4WD가 있다.

2. 역사

현대차의 전자식 4WD 시초는 1996년 미쓰비시 샤리오/2세대를 라이선스로 생산한 싼타모가 시초다. 가솔린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선택율이 매우 저조했다.

2003년 싼타페 SM부터 캐나다의 부품업체인 마그나의 것을 사용하기 시작했다.[1] 과거에는 마그나와 토요타 산하 JTEKT 등에서 디퍼렌셜과 트랜스퍼 케이스를 수입으로 의존했으나, 2010년대부터 현대위아에서 합작사인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을 세워 국산화했다.

2013년 FR 기반 AWD를 개발해 현대 제네시스 DH에 처음 탑재돼 HTRAC 벳지가 부착되기 시작했다. 이후 G90(EQ900), G70에도 AWD를 선택하면 부착된다.

2018년부터 싼타페 TM을 시작으로 FF 기반에도 붙고 있다. 제네시스는 2020년 GV80 이후로는 구별을 위해 4WD로 부른다.

2022년부터 FF 기반 중형급 이상의 세단에도 탑재됐다. 북미형 쏘나타(북미형 2.5L), 그랜저 3.5L 가솔린이 그 예시다.

후륜 기반의 현대 E-GMP도 듀얼모터 사양에 한해 부착하고 있다.

3. 적용 차종



[1] 2000~2003년식도 마그나 제품이지만 기계식이다.[2] LPI는 LPG 탱크,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와 간섭 문제로 선택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