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CSON |
1. 개요
현대 투싼의 4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은 NX4.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디 올 뉴 투싼 (2020.9. ~ 2023.11.)
디 올 뉴 투싼 |
런칭 광고 (영화관 편)[1] |
STAY
Spacious
4세대 투싼은 2020년 9월 3일에 티저가 공개됐으며 2020년 9월 15일 오전 9시 반에 전 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디젤, 가솔린 모델만 우선 동년 9월 16일부터 계약을 받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동년 9월 28일부터 계약을 받았으며 10월부터 출고가 시작됐다. 이름은 '디 올 뉴 투싼'.Spacious
플랫폼은 쏘나타 DN8의 N3 플랫폼을 공유한다. 그래서 크기가 전세대 모델보다 커졌는데도 전작에 비해 공차중량이 되려 가벼워졌다. 투싼 TL 가솔린 1.6T의 공차중량은 2WD 1,515kg, 4WD 1,580kg이다. 반면 투싼 NX4 가솔린 1.6T의 공차중량은 2WD 1,495kg(-20kg), 4WD 1,565kg(-15kg)으로 무게가 줄었다. 2.0D 기준으로는 투싼 NX4 2WD, 4WD 각각 1,665kg, 1,740kg이다. 투싼 TL과 비교하면 각각 80kg, 55kg이 줄었다.
디자인의 경우 4세대부터 분리형 헤드램프가 들어가며 현대의 최신 SUV 패밀리룩과 다소 이질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의 모든 SUV 차종에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하게 됐다. 후면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범퍼로 내려갔으며, 전면부는 콘셉트 카인 '비전 T'와 거의 99% 비슷하게 출시됐다.
사실 양산차 개발 이후에 컨셉모델이 따라온 것이다. '비전 T'는 완성된 양산 버전을 컨셉처럼 스타일링 한 것이다. 현대차에서 제네시스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컨셉 모델을 위한 컨셉카는 따로 만들지 않은 지 오래됐다. 즉, 현대차에서 나온 컨셉카는 앞으로 양산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얘기다. 또한 양산모델을 티저성격의 컨셉으로 만드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과 활용도에서 월등하다. 순수한 컨셉 모델을 디자인만 완성시켜 양산버전으로 옮기는 것은 넘어야 할 산을 한개 더 쌓아두고 진행하는 것이기에 현대기아 두 회사 모두 상품 기획 단계부터 선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에서 컨셉 프로세스를 완성하고 양산차 개발을 한다. 이런 과정 때문에 컨셉과 괴리감 없이 99% 비슷하게 나온 모델(르필루즈와 쏘나타/SP 시그니처 컨셉과 셀토스/그랜드마스터 컨셉과 팰리세이드 등)은 다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투싼 2세대, GV80, 팰리세이드, 쏘넷 등의 콘셉트 카와 매우 유사하게 나온 양산차가 됐다.
여태까지 북미형 투싼은 한국에서 제작해서 북미에 수출했던 것과 달리 북미에서 출시되는 차세대 투싼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다. 미국에서도 SUV 인기가 늘어나고 세단의 판매량이 확 줄면서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기존의 투싼 북미 수출 물량은 제네시스 생산을 확충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노조의 반대로 투싼의 북미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그러자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쏘나타와 아반떼 물량 중 총 7만대 가량을 국내 공장으로 가지고 오는 대신 미국 공장에는 투싼 국내 생산물량 일부를 넘겨주기로 했다. 울산 2공장이 제네시스 GV70 생산을 맡으면서 남게 된 투싼 물량을 미국 공장이 받아 가는 식이다.
이번에 나온 투싼은 전 세대와 비교하면 차량 크기가 역대급으로 대폭 커졌다. 왜냐하면 소형 SUV들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2019년 7월 기아 셀토스를 시작으로 2020년 초부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르노 아르카나는 준중형 SUV를 넘보는 크기에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준중형 SUV 시장에 침범했다.
얼마나 커졌냐하면 이번 투싼은 롱바디 사양 기준 전장이 이전 세대 대비 무려 150mm나 길어졌다. 1세대 싼타페와 1세대 쏘렌토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이고 한 급 위의 QM6와 비교해도 전장, 전고를 제외한 나머지 수치에서도 우세하다. 오버행(차량 앞뒤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은 전작보다 줄어들어 공간을 확보했다. 심지어 싼타페 DM, QM6와 비교하면 동등 이상이고, 싼타페 TM과 비교해도 전장을 제외하면 25mm 이내의 차이만 날 정도다. 말하자면 투싼과 스포티지도 종전의 개념에서 탈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rowcolor=#fff> SWB (숏 휠베이스) | LWB (롱 휠베이스)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c5f><rowbgcolor=#002c5f><rowcolor=#fff><colbgcolor=#002c5f><colcolor=#fff><width=10%> # || 투싼 (NX4)[2] || 투싼 (TL) || 셀토스 || 트레일블레이저 || XM3 || QM6 || 싼타페 (TM PE) || 싼타페 (DM) ||
전장 | 4,630mm | 4,480mm | 4,375mm | 4,410mm | 4,570mm | 4,675mm | 4,785mm | 4,700mm |
전폭 | 1,865mm | 1,850mm | 1,800mm | 1,810mm | 1,820mm | 1,845mm | 1,900mm | 1,880mm |
전고 | 1,665mm | 1,650mm | 1,620mm | 1,635mm | 1,570mm | 1,670mm | 1,685mm | 1,680mm |
축거 | 2,755mm | 2,670mm | 2,630mm | 2,640mm | 2,720mm | 2,705mm | 2,765mm | 2,700mm |
모든 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3],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탑재해 안전·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옵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측방 모니터(BVM),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4],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적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총 세가지다. 투싼에 처음 탑재되는 NEW-R 2.0L 디젤,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감마2 CVVD 1.6T 가솔린, 쏘렌토 MQ4와 동일한 감마2 1.6T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투싼은 쏘렌토보다 차 크기가 작고 가볍기는 하지만 연비를 15.8~16.2km/L로 인증받아 하이브리드 자동차 세제혜택을 간신히 통과했다.[5] 그래서 디젤, 가솔린과 달리 하이브리드는 애프터블로우를 제외한 2023년형 출시 이전까지 19인치 휠, 4WD 등의 연비나 배터리를 소모하는 편의사항들을 모두 제공하지 않았다.[6]
일반형과 하이브리드 간의 트렁크 높낮이가 다르다. 아마도 시트 하단에 배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디자인을 살짝 다르게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스포티지 NQ5도 마찬가지다.
북미/유럽 수출형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판매되고 있다. 전기 충전구는 토요타/렉서스같이 리어 펜더에 있다.
한편 1.6L 디젤은 차체 크기가 대폭 커지고 디젤차 축소정책과 판매 저조에 평가도 좋지 않아 내수형에서는 삭제되고 유럽형에만 탑재된다. 이전 모델인 투싼 TL/스포티지 QL의 1.6/1.7D 모델은 DCT 특유의 울컥거림과 2.0D과 비교해 생각보다 힘도 약하고 유의미한 연비 차이가 나지 않아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다만, 후기형에서는 DCT가 개선되어 울컥거림이 해결되고 연비도 소폭 상승한 것은 물론 자동차세도 2.0L 디젤보다 50% 가량 차이가 나는 만큼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변속기는 2.0L 디젤은 8단 자동변속기가 달리며 1.6T 가솔린은
외관은 뒷 유리창에 히든 타입 와이퍼가 탑재되며 실내는 2018년 이후 현대차답게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그러나, 현대기아의 여태까지의 실내 디자인과 달리 내비게이션은 돌출형 타입이 아닌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매립형 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 스티어링 휠은 먼저 나온 아반떼 CN7과 동일한 것이 들어간다.
참고해야 할 사항으로는, 가솔린 모델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아예 선택할 수 없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옵션으로도 아예 적용할 수 없다는 논란이 있다. 이 애프터 블로우는 시동이 꺼진 후 30분 뒤 블로워를 작동시켜 에어컨 내부의 습기(응축수)를 말려주고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이다.[7] 연식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때 추가될 지 모르지만, 사실상 이번 세대 투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은 디젤 모델에 한해서만 풀옵션이 가능하다는 뜻이 된다.
출시 당시 기준으로 코나에도 달려 나오던 HUD가 투싼에는 파워트레인과 관계없이 아예 적용되지 않았다.[8] [9] 계기판 관련해서 2018년 이후 현기차는 아반떼, 카니발[10], 투싼처럼 오픈형 플로팅 타입의 계기판에 HUD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푸조처럼 계기판이 상단에 위치해 시야에 잘 들어와서 HUD가 필요없다는 판단으로 보였다. 하지만 앞 유리 직접투영 방식 HUD를 한 번만 사용하게 되면 HUD가 없는 차는 못 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사용자들의 선호도는 말할 것도 없다. 하다못해 당시 코나에 적용되어 탑재되었던 컴바이너 타입이라도 없는 것보단 두말할 것 없이 편하다.[11] 애당초 코나, 셀토스, 쏘울보다 상위급의 차량인데 차별한 현대가 문제였지만, 2023년 12월 출시된 페이스리프트에서 HUD가 적용되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은 2,435~3,155만 원이며, 디젤 모델은 2,626~3,346만 원이다. 준중형 SUV 임에도 깡통 가격이 다소 높아진 느낌이지만 기본 옵션이 좋아졌고 옵션 선택의 폭이 넓다. 물론 풀옵션의 가격은 상급 뺨칠 수준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857~3,467만 원(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를 반영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사전예약 단 30분 만에 8,000대를 돌파했다. 출시 첫날 1만 842대가 계약돼서 역대 현대차 SUV 중 가장 높은 사전 계약 수치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에는 7,490대를 팔면서 내수시장 4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 4월 9,255대를 기록한 이후 무려 67개월 만에 최다 판매고를 올렸다.[12] 12월에는 개소세 일몰 직전 수요가 몰리는 것을 감안하면 월 1만대 판매 돌파도 기대해볼만 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12월 판매량은 6947대에 그치며 11월보다 더 적게 판매됐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디젤/가솔린은 6개월 이상, 하이브리드는 6개월 가량 출고 대기가 발생해 동호회 등지에서 계약자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13]
특히 가솔린과 디젤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경우 2021년 7월이 돼도 2020년 계약 물량을 모두 소화하지 못한다는 출고예정표가 공개됐다. 정확히는 2020년 12월 14~21일 계약자까지 2021년 7월에 출고를 받을 수 있는 상황. 이후 계약자들은 늦으면 연말까지 출고가 밀릴 수도 있게 됐다. 지연 원인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미쉐린 타이어 공급 지연이나 DCT에 들어가는 반도체 물량 부족 등의 이유가 거론되고 있는데, 수입차 급의 출고대기가 제네시스도 아니고 투싼에서 발생하면서 계약을 취소하는 이들까지 생기고 있다.
그 결과 5월에는 2,988대에 그쳐 투싼의 출고적체를 틈타 대기수요를 야금야금 가져가던 QM6(3,081대)에 완전히 잡아먹혔다.[14]
그리고 7월에는 새롭게 선보인 스포티지 NQ5 사전계약으로 대기수요가 상당부분 옮겨갔다. 7월에는 그나마 3,972대가 출고되어 동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경쟁 포지션에 있다고 볼 수 있는 QM6의 3,189대를 간신히 앞질렀으며, 출고 대기기간은 아직도 약 30주 수준으로 오히려 N라인 라인업이 출고가 더 빠르다.
투싼 XRT |
2022년 7월 14일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각 트림에 들어가는 옵션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상품성이 강화됐고, 신규 외장컬러 2종(오션 인디고 펄, 실키 브론즈),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의 안전사양이 추가로 적용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E-Ride 기능이 적용되고 19인치 휠/타이어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4WD 옵션은 10월 경에 조용하게 추가됐다.[15]
투싼 어드벤처 패키지 |
2022년 7월 13일부로 인도시장에도 뒤늦게 롱 휠베이스 사양으로 출시했으며 파워트레인은 2.0L 디젤, 2.0L 가솔린 2가지로 제공되며 각각 8단,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4WD 옵션은 디젤 모델만 가능하다.
2022년 7월에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원자재 공급 부족에 더해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반등급 위의 토레스에 수요가 거의 잠식당하다시피하면서 1,548대에 그쳤다. [16]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투싼 (2023.12. ~ 현재)
더 뉴 투싼 |
런칭 광고 (배우생활 편) |
날개를 달다
2023년 11월 21일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12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외관상 쏘나타 DN8, 그랜저 IG 등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했던 페이스리프트와는 다르게, 외장의 변화는 콘셉트카에서 호평받은 관계로 부분변경 수준에 가깝다. 전면부는 그릴과 연결된 주간주행등 형상이 싼타크루즈에 가깝게 바뀌고, 앞/뒤 범퍼, 휠 디테일에 소소한 변화를 줬다. 범퍼 형상의 변화로 전장이 10mm 늘어났다.
내수/유럽형에도 프로젝션 LED 상/하향등이 적용되며, MFR 램프는 하위 트림에 적용된다. 특이한 점으로는 프로젝션 LED 적용 사양에 한해서 제네시스 차량들에서나 볼수 있었던 지능형 헤드램프 기능이 투싼에 적용되었는데, 펠리세이드, 그랜저, 싼타페, 쏘나타 등 중형~준대형급 모델들도 하이빔을 아예 껐다 켰다 하는 하이빔 보조 기능만 적용되었지 부분적으로 상향등을 꺼주는 지능형 헤드램프는 적용되지 않은 옵션이다.
단, 페이스리프트 이전에도 방향지시등의 위치가 낮아 시인성 및 정보전달에 있어 논란을 만들어 왔었는데,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방향지시등이 기존보다 더 낮은 위치로 이동해 논란을 더 키우고 있는 중이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하단 참조.
반면 인테리어는 ccNC 클러스터/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이어진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컬럼식 자동변속기, 인포테인먼트/공조 조작계, 전기형에 없었던 HUD(인스퍼레이션 한정 기본[17])를 적용해 변화가 매우 크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무선 연결 기능이 적용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적용된다. 코나 SX2, 쏘나타 디 엣지와 동일한 3스포크 타원형 H 모스부호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버튼식 기어가 들어가던 자리에는 가방을 올릴 법한 수납 공간, 무선충전 패드가 위치한 플로팅 콘솔 및 베뉴나 디 올 뉴 코나에서 볼 수 있었던 조수석 크래쉬패드 위에도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인 오픈형 트레이를 마련했다.[18]
실시간으로 주행중인 노면을 판단해 주행모드를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 고속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횡풍 안정성 제어 등의 주행 기술을 탑재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를 활용해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E-모션 드라이브’가 적용됐다.
외장 색상은 파인 그린 매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을 포함해 그레이 매트(N 라인 전용)등 9종, 내장 색상은 그린 - 블랙 - 그레이 3톤 컬러를 포함해 5종으로 운영한다.
파워트레인은 1.6T+7단 DCT, 1.6T 하이브리드+6단 자동 이외에 쏘렌토, 카니발과 비슷하게 2.0L 디젤+8단 자동 조합이 유지된다.[19] 1.6T 하이브리드는 싼타페 MX5, 쏘렌토 MQ4 F/L 모델과 동일한 47.7kWh 전기모터와 결합된 합산출력 235마력의 개선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다만 스포티지와 달리 LPG는 없다.
가격은 161~227만 원가량 인상된 2,771만 원부터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풀옵션 시(N Line 패키지+AWD 포함) 4,650만 원까지 오른다. 아랫급인 코나와 가격차를 최대 250~344만 원 가량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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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L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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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T |
북미형 투싼 |
2024년 11월 19일 2025년형을 출시했다.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 장착했다. 모던은 에어로 타입 와이퍼, 2열 에어벤트를, 프리미엄은 폴딩 레버, 스마트폰 무선충전,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화했다. 인스퍼레이션은 베스트 셀렉션Ⅲ, Ⅳ[20]를 신설했다. 가격은 프리미엄만 20만원 인상하고, 나머지 트림은 인상 요인을 최소화했다. 다만 더 뉴 스포티지와 달리 HDA2는 여전히 추가되지 않았으며[21],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된 스포티지 NQ5와 달리, 7단 DCT를 유지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전 차종을 통틀어 최후의 건식 DCT 차량이 되었다.
2.3. N Line
디 올 뉴 투싼 N Line | |
더 뉴 투싼 N Line |
3. 제원
===# 초기형: 디 올 뉴 투싼 #===TUSCON/4세대 | |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동[22] |
코드네임 | NX4 |
차량형태 | 5도어 준중형 SUV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500mm (SWB) / 4,630 ~ 4,640[N라인]mm (LWB) |
전폭 | 1,865mm |
전고 | 1,665mm |
축거 | 2,680mm (SWB) / 2,755mm (LWB) |
윤거(전) | 1,615 ~ 1,620mm |
윤거(후) | 1,622 ~ 1,627mm |
공차중량 | 1,495 ~ 1,595kg (가솔린) 1,590 ~ 1,690kg (하이브리드) 1,610 ~ 1,705kg (디젤) |
연료탱크 용량 | 52L (하이브리드) / 54L (가솔린, 디젤) |
타이어 크기 | 235/65R17 104H 235/60R18 103H 235/55R19 101H 235/55R19 101V |
플랫폼 | 현대 N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180ps | 27kgf·m |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디젤 | ||||||
현대 스마트스트림 D2.0 (NEW-R, D4HD) |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8cc | 186 → 184[24]ps | 42.5kgf·m | 8단 자동변속기 |
하이브리드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230ps | 35.7kgf·m | 6단 자동변속기 |
3.1. 페이스리프트: 더 뉴 투싼
TUSCON/4세대 | |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동[25] |
코드네임 | NX4 |
차량형태 | 5도어 준중형 SUV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500mm (SWB) / 4,640[N라인]mm (LWB) |
전폭 | 1,865mm |
전고 | 1,665mm |
축거 | 2,680mm (SWB) / 2,755mm (LWB) |
윤거(전) | 1,615 ~ 1,620mm |
윤거(후) | 1,622 ~ 1,627mm |
공차중량 | 1,495 ~ 1,595kg (가솔린) 1,590 ~ 1,690kg (하이브리드) 1,610 ~ 1,705kg (디젤) |
연료탱크 용량 | 52L (하이브리드) / 54L (가솔린, 디젤) |
타이어 크기 | 235/65R17 104H 235/60R18 103H 235/55R19 101H 235/55R19 101V |
플랫폼 | 현대 N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180ps | 27kgf·m |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디젤 | ||||||
현대 스마트스트림 D2.0 (NEW-R, D4HD) |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8cc | 184ps | 42.5kgf·m | 8단 자동변속기 |
하이브리드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235ps | 37.4kgf·m | 6단 자동변속기 |
4. 논란 및 문제점
4.1. 방향지시등, 후진등 위치 문제
자동차에 있어 등화장치는 중요한 안전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데 투싼 NX4는 후진등과 후방 방향지시등이 범퍼 하단부 지면으로부터 60cm가 채 되지 않은 낮은 높이에 위치하여 잘 보이지 않아 도로에서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램프가 LED가 아닌 벌브 타입이라 불빛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점도 덤. 이 때문에 운전자 또한 자신의 신호가 도로 위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불안함을 갖고 운전게 한다. 그리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차체가 높은 트럭들에게 범퍼 하단부에 위치한 방향지시등은 시인성이 더더욱 떨어지게 하여 간담이 서늘해 지는 부분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사고가 나기도 하며 투싼 오너들도 차선을 변경할 때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한다. 2023년 12월 NX4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했음에도 여전히 하단부에 위치해있다는 점은 물론이고 심지어 전기형보다도 위치가 더 낮아졌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27]그리고 이 부분은 비단 투싼뿐만 아니라 K3와 4세대 스포티지[28], 코나, 싼타페, 카니발[29], 아이오닉 5[30], GV70[31], 볼트 EV도 후면 등화가 범퍼에 위치해 같은 문제를 공유한다. 즉, 투싼까지 마수를 뻗쳤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앞이든 뒤든 등화류가 범퍼로 내려가면 시인성이 많이 떨어지는데다가, 단순 접촉사고에도 파손되어 과도한 수리비를 발생시킨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까이고 있다.
4.2. 일반 기어레버 선택 불가(내수형 한정)
첫 출시 때부터 내수형은 최하위트림부터 버튼식 기어가 제공되었으나 문제는 아예 기본 품목으로 제공한 탓에 예비 구매자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했다. 안그래도 버튼식 변속기가 일반 기어레버에 비해 직관적이지 못한데다 오작동도 많이 일어나서 수리비 명목으로 뜯으려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을 정도. 이후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버튼식보다 직관적인 칼럼식 기어로 변경되면서 일부 해결되었다.4.3. 전조등 차별
북미형 모델에는 최상급 트림에 프로젝션 타입 FULL LED 전조등이 탑재되나, 내수용과 유럽형 및 나머지 시장용 모델에는 풀옵션이더라도 반사판(MFR) 타입 전조등이 적용된다. 이는 옵션으로 프로젝션 타입 LED 전조등을 선택할 수 있었던 구세대 모델에 비해 너프된 구성이다. 더군다나 형제차이자 경쟁 차량인 스포티지 NQ5[32]와 아반떼 CN7, 쏘나타 DN8, 심지어 아랫급인 코나 SX2[33]도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를 선택할 수 있게 된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점이다. 이후 2023년 12월 출시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리미엄 트림 이상부터 프로젝션 타입 LED 전조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다. 추가로 전조등에 신기술인 지능형 헤드램프 기능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후방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안그래도 위치가 더 낮아져서 욕먹는 마당에 여전히 벌브 타입으로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이 큰 비판으로 작용되고 있다.[34]4.4. 창문 오토 세이프티 기능 오작동 문제
운전석이던 조수석이던 유리창이 전체의 1/3 정도 열려 있는 상태에서 유리창을 닫으려고 하면 세이프티 기능이 작동되면서 유리창이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해당 문제는 사전예약 물량부터 지적됐으나 차량이 출시한지 1년이나 지난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세이프티 기능의 민감도가 높아 유리창이 일부만 열려 있는 상황에서 유리창을 닫으려고 할 때 저항이 높은것으로 인식하여 세이프티 기능이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며, 센서와 모터가 일체형인 부품의 교환을 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네비게이션에서 터널이나 악취가 나는 구간을 지나갈때 자동으로 유리창을 닫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켜져있을때 위의 문제가 겹치게 되면 유리창을 닫아주는게 아닌 유리창을 활짝 열어버리기 때문에 운전자가 당황하게 된다.
이 문제는 업그레이드 된 모듈의 윈도우 모터로 블루핸즈에서 교체하면 해결된다.
4.5. 차로유지보조 기능 사용시 저속에서 핸들 떨림 및 잡음 문제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차로유지보조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대략 30~50km/h의 속도로 비교적 똑바른 도로를 달릴 때 핸들에 진동과 중고음의 잡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차로유지보조 기능에 의해 스티어링 어시스트 모터가 스티어링을 제어하려고 하나 그 출력이 약해 스티어링 제어를 못하면서 모터가 헛돌아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해당 증상 자체는 차량이 운행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핸들 진동과 잡음이 충분히 거슬리며 메카니컬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임은 맞다. 따라서 이 문제가 계속 발생된다면 추후 차로유지보조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나 다른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로 보인다.
위의 오토 세이프티 기능 오작동과 마찬가지로 해당 문제가 사전예약 물량 차량에서 발생했으나 지금 출고되는 차량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MDPS 앗세이를 교체할 경우 해결된다는 사례도 있기는 하나 MDPS 앗세이는 스티어링 시스템의 거의 전부이므로 해당 문제 때문에 교체하기에는 비용이나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부담이 있다. 다만 차량 인도 후 단기간에는 문제가 없다가 대략 5,000~10,000km 주행 후 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문제(얼라인먼트 필요 상태 등)일 때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본인 차량에도 나타나는지 확인을 하고 싶다면, 해당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때 차로유지보조기능을 해제 또는 핸들에서 손을 다 떼보자. 귀신같이 소음과 진동이 없어지면 위 문제 당첨이다.
4.6. 1.6T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
2022년 3월에는 1.6T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탑재 모델에서 엔진 오일이 늘어나는 증상이 보고됐다.[35] 하이브리드의 특성상 엔진이 냉각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아 가솔린이 엔진오일 쪽으로 스며드는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현대측에서도 이 증상에 대해 확인했으며,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한다고 밝혔다.응축된 연료와 엔진오일이 섞일시 엔진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게 되며, 오일 게이지가 F선을 넘는 상황에서는 엔진 가동에 방해가 되는 등 최적의 상태보다는 좋다고 말할수 없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해서는 0W16의 점도에 해당하는 엔진 오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두기도 하는데, 현대기아의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의 순정 엔진오일의 점도는 일반 내연기관에도 적용되는 0W20으로 두는 이유가 연료 누출에 의한 오일 점도 저하를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생산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해 무상 수리가 실시되고 있다. 업데이트는 ECU, TCU, MCU, HCU에 대해 SW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조만간 투싼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 장착 차량에도 SW 업데이트가 수평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 관련해서 펌웨어로 수정한다는 것을 보았을때 엔진이 과냉되지 않게 엔진을 강제 구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실차주들의 업데이트 후기를 참고하면 EV 모드 진입시에 엔진 가동 시간이 길어지고, 모터 구동 상황에서도 직렬형 하이브리드처럼 엔진이 따로 가동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한다.[36] 또한, 연비는 기존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며, 변속감도 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4.7. 디지털 클러스터 품질 이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옵션이 적용된 21년형에 한하여 디지털 클러스터에서 간헐적으로 '틱틱'거리는 소음과 디지털 클러스터에 내장된 스피커로 출력되는 소리[37]가 깨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현재는 상술한 문제를 해결한 개선품이 존재한다.[38] 위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면 가까운 블루핸즈나 하이테크센터에서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단, 이 경우 클러스터 어셈블리를 교체해달라고 요청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클러스터 케이스만 교체해주겠다고 하거나, 클러스터 케이스 후면부에 흡음 테이프로 마감을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다고 절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에는 클러스터 어셈블리를 교체하게 될 것이니 한 번에 해결하자.
4.8. 트위터 스피커 노이즈 이슈
1열 도어에 탑재된 트위터 스피커에서 좌, 우를 불문, 시동 유무와 관계없이 '쏴아아'하는 노이즈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39] 원인은 차체를 타고 흐르는 암전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분석되지 않았으며 해결 방법 또한 알 수 없다.Bose 오디오 옵션이 적용된 차량의 경우, 오디오 앰프와 좌우 트위터 스피커를 모두 교체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보고됐다. 단, 디지털 클러스터를 개선품으로 교체한 차량에서 이 문제가 해결됐다고 보고된 바도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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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음악은 Maurice Williams & The Zodiacs의 Stay.[2] 롱 휠베이스 기준[3] 투싼 최초로 교차로 대향차 기능도 지원된다.[4] 2.0 디젤, 1.6T 하이브리드 한정[5] 빌트인 캠 적용 시 연비가 하락한다. 특히 도심 연비는 0.6km/L 하락한다.[6] 당장 쏘렌토 하이브리드만 봐도 2WD과 4WD의 연비 차이가 1.6km/L는 난다.(17인치 기준) 다만 경쟁 모델인 스포티지 NQ5 하이브리드에는 친환경차 분류 기준이 개정된 이후 10월 13일부터 4WD가 적용됐으며, 투싼 하이브리드에도 2023년형 연식변경을 통해 4WD가 추가됐으며 15.1~15.3km/L로 연비 인증을 받고 10월 경에 조용하게 들어갔다. 투싼과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4WD 적용시에도 친환경차 혜택을 받는다.[7] 애프터 블로우가 배터리 소모가 심하여, 혹시모를 배터리 관련 논란이 일어날 수 있어 사전에 예방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요즘 현대자동차그룹의 완성차 품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예민해진 현대자동차의 결정으로 보인다. 이후 출시된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며, 투싼보다 상위급 차량인 K8 하이브리드도 애프터 블로우가 적용되지 않았다.[8] 경쟁모델인 스포티지 NQ5에도 적용되지 않았다.[9] 이후 코나도 2세대(SX2) 내연기관 /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HUD가 제외됐으며, 일렉트릭 모델에만 윈드쉴드 타입 HUD를 탑재했다.[10] 카니발 역시 4세대 페이스리프트에서 HUD가 적용되었다.[11] 다만 투싼을 시승해본 기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HUD를 넣을 공간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12] 이는 한국 RV 차량 부문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기아 카니발[13] 그 사이 현대기아의 준중형~중형 SUV 모델들을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중형 SUV 계의 입문형으로 자리한 엔트리 패밀리카는 투싼의 대기고객의 수요를 야금야금 빨아들이고 있다.[14] QM6는 실질적인 동급 모델은 아니나, 크기나 가격 면에서 어느정도 경쟁망에 서있다고 볼 수 있다.[15]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4WD 사양에도 친환경차 혜택이 적용된다.[16] 토레스의 출격으로 인해 비단 투싼 뿐만이 아니라 토레스의 경쟁 대열에 어느정도 서있는 준중형~중형 SUV들은 쏘렌토를 제외한 전차종의 판매가 소폭 감소했다.[17] 스포티지 NQ5 페이스리프트도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한해 기본 적용된다. 투싼과의 차이점이라면 중간 노블레스 트림에도 스마트 커넥트 옵션을 통해 HUD가 적용된다.[18] 그런데 아랫급인 코나에도 있는 본넷 쇼바가 없다.[19] 투싼에서 2.0L 디젤이 유지됨에 따라 승용/SUV 라인업 중에서는 유일한 디젤모델로 남게 되었다. 싼타페 MX5와 스포티지 NQ5 PE는 디젤이 단종되었다.[20] 페이스리프트 전 플래티넘 옵션처럼 파킹 어시스트(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와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묶었다.[21] 2026년 출시 예정인 NX5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22] 울산5공장[N라인] N Line[24] 2022년부터 SCR 장치가 2개로 늘어나 출력이 줄어들었다.[25] 울산5공장[N라인] N Line[27] 심지어 LED가 아니라 벌브여서 시인성은 훨씬 더 떨어진다.[28] 이 분야에서 가장 골 때리는 차종. 이 쪽은 후방 등화류가 범퍼 아래로 내려와서 잘 안 보이는데다 반대로 전방 등화류는 쓸데없이 높이 올라가 있어 상향등을 켜지 않아도 마주 오는 차량에게 안구테러를 자행한다. 다행히 5세대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전방과 후방의 등화 위치를 모두 손봐 해결되었다.[29] 4세대 한정, 4세대 F/L 모델이 출시되면서 방향지시등 위치가 올라왔다.[30] 하위트림 한정. 다만 이쪽은 코나처럼 비교적 높고 크게 있다.[31] 이쪽 역시 페이스리프트 후 테일램프로 올라왔다.[32] 심지어 투싼은 후방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벌브 타입이지만 스포티지는 후진등이 기본 LED이며 방향지시등도 옵션 적용 시 LED로 들어간다.[33] 예도 옵션을 추가하면 후방 방향지시등이 LED로 들어간다.[34] 심지어 아랫급인 코나 SX2도 후면 방향지시등이 LED로 적용되는 마당에도 말이다.[35] 같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쏘렌토, 싼타페, 스포티지에서도 동일한 증세가 확인됐다.[36] 기존에도 초반 스타트시 모터 독립구동시에도 엔진 웜업을 위해 엔진이 독립적으로 동시에 가동됐다. 다만, 그 과정과 개입이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37] 기어 변속 알림음, 음성 안내음, 턴 시그널 작동음 등[38] 2022년 06월 이후 생산품[39] 주로 Bose 오디오 옵션이 적용된 차량에서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