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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1 11:02:23

차로 유지 보조



1. 개요2. 특징3. 적용 차종
3.1. 차로 유지 보조
3.1.1. 현대자동차3.1.2. 제네시스3.1.3. 기아
3.2. 차로 유지 보조 2
3.2.1. 현대자동차3.2.2. 제네시스3.2.3. 기아

1. 개요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기능은 차량에 설치된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주행 중 차량이 차로 중앙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핸들을 조정해 주는 기능이다.

2. 특징

현대기아차에서는 차로 유지 보조로 불리며[1] 이것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합쳐지면 반쯤은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된다. 알아서 차선 안 나가게 유지하고, 앞차와 간격까지 맞춰 가며 정해진 속도로 달리는 기능이니 당연한 것. 물론 급커브는 제대로 못 돌 가능성이 있고 신호등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완전한 자율주행은 무리다. 다만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급커브와 신호등 모두 없으므로 이론 상 핸들이나 엑셀에서 손발을 아예 떼고 주행하는 게 가능하며, 실제로 이러한 반자율주행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 곳도 고속도로이다. 구간단속 구간처럼 주변 차들도 정속주행을 하는 구간에서는 구간단속 속도에 정확히 맞춰 가면 정말 아무것도 안 해도 잘 주행한다. 현대기아차에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도 있다.

3. 적용 차종

3.1. 차로 유지 보조

3.1.1. 현대자동차

3.1.2. 제네시스

3.1.3. 기아

3.2. 차로 유지 보조 2

차선을 인식하지 않아도 앞차의 경로를 따라서 조향을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고 차선 인식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현대자동차싼타페 MX5, 기아EV9, 제네시스GV80 페이스리프트쿠페에서 첫 적용됐다.

3.2.1. 현대자동차

3.2.2. 제네시스

3.2.3. 기아


[1] 현대기아차의 차로 이탈방지 보조 기능을 차로 유지 보조로 칭하는 KG모빌리티 등 타 제조사는 현대기아차의 차로 유지 보조에 대응되는 기능을 차로 중앙 유지 보조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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