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의 확장팩 개념인 파워업 키트 버전에 대한 내용은 삼국지 10 with 파워업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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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코에이 | |||
유통 | 코에이 코에이 코리아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2 | |||
ESD | Steam[1] | |||
장르 | 시뮬레이션 게임 | |||
출시 | 2004년 7월 2일 2005년 1월 14일 | |||
한국어 지원 |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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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코에이에서 제작한 삼국지 시리즈의 10번째 작품.게임 시스템이 다시 장수제로 돌아왔으며, 인맥이나 개인적인 활약 등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퀘스트 시스템을 통해 잔재미를 늘렸고 덕분에 명성치가 굉장히 중요해졌다. 명성치가 낮으면 장수들이 아예 만나주지도 않고, 만나줘도 거의 무시한다.[2] 그밖에 삼국지 8 PK에서 등장한 결혼 육아 시스템도 이어져서 결혼이나 출산이 가능하고 파워업 키트에선 장수끼리의 혼인도 가능. 여러 가지로 자잘한 이벤트가 많은 까닭에 게임 내내 재미를 잃지 않게 하고 있다.
군주제 삼국지 시리즈인 삼국지 9나 삼국지 11만큼의 좋은 평가를 받는건 아니지만 장수제 삼국지 중에서는 그래픽, 시스템, BGM, 유저 편의성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3] 4개월 정도 먼저 출시된 태합입지전 5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
삼국지 7과 더불어 콘솔로 PK 이식이 되지 않았다. 다만 영웅집결 시나리오는 수록.
2. 시스템
내정은 전체 중국 지도상에서 해당 지점에 가서 직접 해줘야 한다. 예를 들면 낙양에서 호로관 근처에 성벽을 지으려면 중국 지도로 이동해 이동할 때마다 날짜가 실시간으로 변한다.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문관들만의 일기토라 할 수 있는 설전이 생겼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장수만 전장에 나서고 일기토 등이 가능해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반면 문관들은 그런 게 없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문관끼리 말싸움이 가능하다. 그럭저럭 머리쓰며 즐길 정도는 된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만난 도둑이나 황건적 잔당 따위도 말로 설득이 가능하다. 다만 여기서도 특기가 깡패라는 건 여전. 특히 최상위 특기 "면박"은 한 번만 성공하면 그 설전은 이긴 거나 마찬가지다.[4] 하지만, 드물긴 해도 "반론" 특기를 가진 장수 앞에서 무턱대고 공격 특기를 남발하다가는 도로 얻어맞고 구름 밖으로 나가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도적과 설전을 하다가 지면 도적의 화려한 말빨인 어쨌든 돈 내놓으란 말이야! 와 함께 그… 그렇군! 하면서 나자빠지는 장수를 볼수있다.
직접 인접한 성이 아니라도 자세력의 도시로 인접하고 있다면 다이렉트로 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게 어찌보면 현실적이지만 게임에선 진짜 욕 나오는 상황이 되는데, 상대방의 도시가 수십 개이다 보면 국경에 있는 도시 하나가 거의 3~4턴에 한 번씩 두들겨 맞아서 아무리 강한 장수와 많은 병력을 배치해도 어쩔 수 없이 계속 점령당하기도한다.[5] 전투를 직접 컨트롤하면 모르겠지만, 한 번 한 달 지날 동안 징집 한 번 못하고 줄창 전투만 수십 번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내 도시가 한중 하나고 적의 도시가 익주 전체라면, 하루는 성도에서 적군이 오고, 그거 막자마자 또 자동에서 적군이 오고, 손실된 병력을 보충하려고 하면 강주에서 적군이 와서 징집과내정이 모두 취소되는 상황이 부지기수다. 거기에다 징집/내정을 실행하는데 쓴 돈도 보상받지 못하고 허공으로 날려버리는 셈. 이때는 그냥 요격을 하여 야전에서 징집/내정할 시간동안 버티면 된다. 도시에 적병이 도착해서 공성전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3. 무장 숫자
장수 수는 총 650명으로 삼국지 9와 동일하다. 전 도시 수는 50개이며 시설물을 건설할 수 있는 거점은 총 68곳으로 총 118곳이 있다. 컴퓨터는 빈 거점에는 우선 진을 지어놓기 때문에 시나리오 개시 10년 경과 기준으로 통일을 하려면 적어도 118개 중에서 60 ~ 75개 정도는 점령(…)해야 한다. 정작 AI의 한계상 상대 세력 누군가가 공작물을 공격해도 요격 부대를 내보내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귀찮음 이상의 감정은 느껴지지 않는다.모든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조조군이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병기 제작소를 가지고 있는 진류가 속해있을 뿐더러 이벤트 빨로 인해 영토 확장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사실 이벤트 항목을 꺼두지 않으면 여러가지 이벤트로 조조가 쭉쭉 세력을 늘려가는 모습을 감상해야 한다. 반면에 사실 이벤트를 끄면, 여포·원술 등의 협공에 어이없이 멸망하는 조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단, 강유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연급 장수들이 사망한 극후반 시나리오에서는 위보다 촉과 오의 인적 자원이 더 좋기에 촉과 오가 위를 몰아붙여서 촉이 서북 지역을 먹고 오가 중원의 일부를 먹는 일이 흔하다.
4. 시나리오
4.1. 오리지널
4.2. 추천장수
이들은 맵상에서 고유조형을 가지고 있다. 번역에 오타가 있어서 수정하였다.이름 | 시작 상황 | 소개 문구 |
조운 | 일반/207년 5월 | 문무출중한 장수의 표본 유비군의 운명을 짊어지고 고군분투한다. |
관우 | 태수/200년 1월 | 지용을 겸비한 천하 명장 전투 도중,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
장료 | 일반(방랑군)/194년 3월 | 용맹무쌍한 충의의 지사 여포의 중원진출을 성취하고자 출진한다. |
제갈량 | 재야/207년 5월 | 천하를 삼분한 신기의 군사 과연 뜻을 펼쳐 줄 주군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
주유 | 도독/207년 5월 | 삼대를 떠받친 왕좌지재 적벽에서 조조와 결전을 치르게 된다. |
육손 | 도독/227년 4월 | 오의 운명을 짊어진 총사령관 제갈량 북벌, 촉과 연계하여 위나라 침공을 도모한다. |
유비 | 군주/207년 5월 | 대기만성한 인의의 군자 제갈량을 군사로 맞아들여 결전에 도전한다. |
조조 | 군주/200년 1월 | 패도를 장악한 천하의 영걸 병력의 차를 뒤엎고 원소를 격파할 계략이란! |
강유 | 일반/227년 4월 | 문무출중한 공명의 후계자 천수에서 운명적인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
여포 | 군주(방랑군)/194년 3월 | 지상최고, 천하최강의 무인 중원에 터를 잡고 패도의 기반을 다진다. |
장비 | 태수/217년 7월 | 귀신도 겁내는 의리의 쾌남 한중쟁탈전, 장합과의 운명적인 대결이 불가피한 상황. |
마초 | 일반/217년 7월 | 위풍당당한 서량의 영웅 동지들과 협력하여 조조 타도를 지향한다. |
5. 스페셜 CD
스페셜 CD를 제공해서 한중일 각국의 고대무장을 보너스격으로 제공했다. 제공된 고대무장은 이순신, 태공망, 악의, 오기, 영정, 유방, 항적, 백기, 한신, 이사, 영포, 몽염, 관이오, 포숙아, 장의, 인상여, 왕전, 팽월, 손빈, 범증, 장량, 위지공, 양대안, 이적, 진경, 곽거병, 고장공, 진경지, 공구, 악비, 진양옥, 정성공, 노부나가, 우에스기, 다케다, 유키무라, 다케나카, 마사유키, 모토나리, 요시타카, 히데요시, 미쓰히데, 이시다미[6] , 타치비나, 시즈마, 카네츠구, 마사무네, 마에다, 도쿠가와 등이 있다.이순신 장군이 유일한 한국 무장으로 등장하여 당시에 큰 화제가 되었다. 고대무장들은 전체적으로 S급 ~ +B급으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의 능력치는 고대무장 50인 전체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6. 게임 플레이
삼국지 10/게임 플레이 참조.7. 의뢰
삼국지 10/의뢰 참조.8. 엔딩
삼국지 10/엔딩 참조.9. 문제점
삼국지 10/문제점 문서로.==# 오프닝 / 엔딩 영상 #==
오프닝 |
엔딩[7] |
10. 기타
플레이어가 원수로 설정되어 있는 장수가 있을 시 해당 장수들은 플레이어를 만날 때마다 복수를 한다며 일기토를 건다. 물론 해당 장수들이 별 볼 일 없고 캐릭터의 무력치가 높으면 일기토 승 수 높이는 셔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좀 골때린다. 복수하러 온 장수들을 계속 이겨도 그들은 부상만 입지만 플레이어가 한 번이라도 지면 그 자리에서 끔살당한다.[8] 다만 캐릭터 내 세력으로 등용은 가능하다.[9] 반대로 처형당한 의형제의 복수를 위해서는 똑같이 원수의 세력과 전쟁을 벌여 이긴 다음 포로로 잡아 처단하거나 그 무장이 필드에 출현했을 때 습격해[10] 죽일 수 있다.[11] 그냥 직접 찾아가서 일기토를 해봐야 부상만 입힐 뿐 죽이지는 못한다.내정 활동중 시장에서 사람들이 왁자지껄하는 소리를 잘 들어보면 중간에 여자 목소리로 얼마예요? 라는 대사가 제법 뚜렷하게 들린다.
사실무장의 순서가 아회남~노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름순으로 정렬이 안 되고 불규칙적으로 정렬되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일본식 한자음으로 읽을 때의 이름순으로 정렬이 된 것이다.
삼국지 시리즈 최초로 인터넷을 지원했다. 랭킹이나 플레이 스타일, 만들어놓은 신장수 업로드 등 여러모로 재밌을 점이 있었는데 닥치고 에디트 유저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 인터넷 서비스는 지금 끝났다. 단, 예전에 유저들이 등록한 신장수는 다운로드 가능하다. 잘 찾아보면 능력치 만땅, 특기 만땅인 신장수가 있으니 PK없고, 에디터를 따로 다운받기 귀찮은 사람은 참고하자.
국내에선 10pk가 당시 발매된 마지막 파워업키트였는데 이후 삼국지 11이 매출저하와 복돌이의 문제로 pk를 내놓지 않는 바람에 무려 12년 동안 파워업키트가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후삼국지 13 파워업키트가 2017년 여름에 등장하면서 마침내 완전한 삼국지 시리즈를 다시 국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gear 라는 Wine 변종으로 삼국지 10pk플레이&실행 성공 글을 구글링 하면 2017년에 작성된 성공 글들을 몇 개 볼 수 있는데 exagear 어플 자체가 생각 보다 비싼가격의 유료 앱이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삼국지 10pk 파일들은 인코딩이 깨지면서 구동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 통합패키징이 된 불법버전으로 실행할 시 가능하다.[12]
실행파일이 "Start.exe"로 된 통합버전을 Exagear RPG 버전으로 해상도는 1024*768로 설정하고 컨트롤은 Aluminium으로 설정 후 실행하면 실행가능하다. 단, 속도에 대해서는 x86을 ARM에서 에뮬레이션 하느라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나 브금이 나오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행 가능하다.[13]
현재는 Exagear란 앱자체가 일정기간 후 1만원여에 유료전환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꼭 삼국지10을 핸드폰으로 돌려보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 하지만 앱이 단종되어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능력치가 전부 1인 장수로 군주 플레이도 가능하다.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군주의 능력치가 낮아도 높은 능력치의 소속 장수를 활용하면 되기 때문에 의외로 별로 어렵지 않다.
10.1. 낙랑 삭제 논란
한국 출시 직전, 한반도 북부에 있는 군사 거점을 '낙랑'으로 표기했다가 영등위의 심의에 걸려버렸다. 마침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교과서 왜곡 문제로 한중일 삼국의 신경전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였기 때문에 이 문제로 인하여 발매 시기가 예정보다 꽤나 늦어졌다. 다만 주의할것은 낙랑의 위치나 존재 자체는 역사왜곡이 아니라 학계의 정설에 따른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이다. 지금보면 낙랑군이 한반도에 없었다고 주장하는건 유사역사학이라 꽤나 황당한 얘기지만 당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진지하게 낙랑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이야 말로 역사왜곡이나 식민사학이라고 주장하며 사학계를 공격하는게 통했고 그게 정설인거마냥 통용되던 시기라 반발이 나온 것이다. 물론 그 당시에도 이런 코에이에 대한 핍박이 오히려 역사왜곡이라고 지적한 사람들도 있긴 했으나 대세를 바꾸진 못했다.#
코에이 코리아와 코에이는 계속 버티다가 결국 코에이 코리아 쪽에서 코에이 본사를 설득해 코에이 본사 측에서 직접 해당 거점의 위치를 요동 반도로 옮기고 이름을 '동답'[15]으로 교체, 2004년 12월 심의에서 통과하여 정식 출시되었다. 당초 발매 예정보다 6개월 이상 늦어진 것. 이 수정은 국내 한정이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지만 코에이는 삼국지 7에서도 낙랑을 성으로 출현시킨 적이 있고 삼국지 9에서는 한반도 북쪽이 공손도 일가의 영토로 되어 있었지만 그때는 심의에서 아무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출시되었다. 즉 중국 측의 동북공정에 대한 한중일 외교전의 일환으로 벌어진 산물인 것. 사실 이러한 국제적 상황에서 무기력한 대응을 하는 정부에 대해 뿔난 국내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기도 했다.
어쨌거나 이 일의 여파인지 사건 이후 2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코에이는 삼국지 관련 매체에서 당대 중국 동북부에 있었던 한민족 관련 얘기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상태이다.
[1] 한국어 미지원[2] 사실 명성보다 궁합이 더 중요하다. 명성이 낮으면 궁성에서 면회를 할때 문전박대하는 정도고, 대화가 좀 더 어려워지는 수준이지만 궁합이 안 좋으면 내 명성이 높아도 3~4번에 한번 꼴로 대화가 이뤄지거나 설령 의형제 관계라도 대화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이 궁합 역시 혈육관계나 실제 인연에 기반해 맞춰지기 때문에 자잘한 재미요소 중 하나이다.[3] 사실 단점 항목에서 서술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썩 그리 내세울 만한 완성도를 가진 것은 아니나, 이전의 장수제 타이틀들의 완성도 역시 내세울 만한 것은 못 되었기 때문에 장수제 중에서 그나마 나은 삼국지 10에 대한 고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4] 그런만큼 사실무장중에선 보유하고 시작하는 장수가 아예 없고 설전 30연승후 좌자나 예형한테 배워야 한다.[5] 사실 이를 '어찌보면 현실적'이라고 하기도 뭐한 것이, 꼭 자기 도시에 인접한 것이 아니더라도 자국에 인접한 적국 도시라면 자국 영토를 거쳐 공격할 수 있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으냐고 한다면, 애초에 각 도시가 자체적으로 원정 실행이 가능한 군비(금+식량 및 병력)을 갖추고 있는 것부터 비현실적이다. 역사적인 고증을 따진다면 대부분의 주력군은 수도 주변에 머무르며 군주의 지휘를 받는 것이 현실적이고, 각 도시나 성새에는 방어병력 정도만 주둔해 있는 것이 현실적이며, 지방에 상당한 규모의 병력이 주둔한다면 장료가 주둔한 합비산성과 같은 요충지 정도는 되어야 하고, 이 지방 병력이 자체적으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설 정도면 한중왕 즉위 직후 형주의 관우라거나 촉한시기 한중의 제갈량~강유 수준은 되어야 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이다. 삼국지 시리즈의 시스템이 비추어본다면 적 세력에 대한 공세는 수도에서 군주가 직접 하거나, 후기작의 군단장 시스템을 생각하면 일부 영토를 할양받은 군단장급정도는 되어야 자체적으로 공세를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실적인 고증에 적절한 것. 실제로 와룡전이나 은하영웅전설 4 같은 전략 게임을 보면 군사력이 중앙에 집중되는 시스템을 채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는 이런 시스템 대신 대부분의 병력과 금, 군량이 각 도시에 비교적 균등히 나눠져 있고, 각각의 도시가 이를 이용해 도시 단위로 군사작전을 실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택하였으니 벨런스 역시 그에 맞춰야 하는 것. 각각의 도시가 독자적으로 적 도시를 공격하는 주체가 될 수 있는데 인접 도시 공격 제한마져 없어 국경도시가 차륜전을 견뎌내지 못하고 야전을 강요당하게 되는 상황은 밸런스 조절 실패라고밖에 볼 수 없다. 하다 못해 5편처럼 먼 도시의 병력을 부를 경우 도달시간때문에 제대로 된 전투를 할 만한 시간이 없게 하는 식으로라도 밸런스를 잡았어야 할 문제이다.[6] 요시히로와 유일하게 이름이 틀리게 나왔다. 물론 신무장 데이터라서 이름을 바꾸면 된다.[7] 플레이어 장수가 통일세력 소속일 경우에만 나온다.[8] 이 부분은 복수를 하는 장수의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데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고 떠나는 인물들도 있다.[9] 충의가 의리보다 우위인지 내 세력 내 임관한 인물이라면 원수 관계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내가 유비인데 제갈근을 처형시켰다고 해서 갑자기 제갈량과 원수가 되진 않는다. 또한 실제 관계보다는 혈육이나 의형제 관계에 따라 기계적으로 되기 때문에 원소 일가를 죽이면 원술과 원수가 된다. 다만 의형제는 진짜 혈육으로 치지 않는지 마등과 의형제인 한수를 죽이면 마등은 원수가 되지만 마초 등 그의 아들들과는 원수가 되지 않는다.[10] 타 무장을 습격할 시 명성이 500 떨어지지만 원수를 습격하면 명성이 떨어지지 않는다.[11] 때문에 관우 사후 유비나 장비 등으로 손권을 만나 죽이거나, 마등 사후 마초, 마대 등으로 조조를 찾아가 손쉽게 죽일 수 있다. 다만 군주들이 필드에 출현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참여하지 않은 전쟁에서 패하여 (죽여야 되는 인물이) 필드로 출현할 때 일기토로 끔살시키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12] 그냥 폰트만 넣어줘도 된다.[13] 실은 Windows Media Player관련 라이브러리가 없어서 그렇다.[주의] 해당 기사는 낙랑군의 위치에 대해 환빠방송인 상생방송의 사진을 첨부하고 낙랑군의 위치가 정해진 정설이 없이 요서설과 한반도 설등이 있다는 것처럼 말하는 상당히 문제가 많은 기사이다. 이에 유의할것[15] 유주(幽州) 요동군(遼東郡) 동답현(東沓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