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4b0c1,#1f2023><colcolor=#fff,#f4b0c1> '''[ruby(野, ruby=の)][ruby(原, ruby=はら)] みさえ 노하라 미사에 [1]봉미선[2] | Mitji Nohara / Mitsy Noha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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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9년 9월 21일[3], 10월 10일 | |||
| 구마모토현 아소시 이나카마치[4] | |||
| 전라남도 광주시 오잉 마을[5] | |||
| 거주지 | |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 후타바3초메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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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29세[6] | |||
| 직업 | 전업주부 | |||
| 신체 | 키 159.7cm[7], 발 235mm[8] | |||
| 학력 | 구마모토시립 오쿠마초등학교(졸업) 구마모토시립 오쿠마중학교(졸업) 구마모토현립 미즈아토데라여자고등학교(졸업) 사립 가토세이쇼여자단기대학[9](졸업) | |||
| 가족 | 아버지 코야마 요시지/봉선달[10] 어머니 코야마 히사에/이영선 | |||
| 언니 코야마 마사에/봉미자[11] 여동생 코야마 무사에/봉미소[12] | ||||
| 배우자 노하라 히로시/신영식 | ||||
| 장남 노하라 신노스케/신짱구 장녀 노하라 히마와리/신짱아 | ||||
| 반려견 시로/흰둥이 | ||||
| 친인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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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
| 특기 | ||||
| 취미 | 쇼핑[30] 옆집 아줌마와 수다 떨기[31] 혼다 케이코와 통화하기[32] | |||
| 좋아하는 것 | ||||
| 싫어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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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나라하시 미키(1992~)[47] | |
| 송연희(비디오, 게임 / 1996~2001)듣기 | |||
| 강희선(SBS 극장판 1기, 3기, SBS 1, 2, 4, 6, 7기, 투니버스 3, 5, 8~24기, 극장판 1~31기, 게임, 짱구교실 / 1998~2025)[48]듣기 박영희(SBS 극장판 2기[49], MBC 극장판, 짱구교실 / 1999, 2001, 2004)[50]듣기 소연(투니버스 24기 8-2화, 25기~, 극장판 32기~ / 2025~ )[51]듣기 이달래(투니버스 23기 유년기 / 2023)[52]듣기 김현심(투니버스 24기 유년기 / 2024)듣기 | ||||
| 안나 백(짱구랑 영어랑 / 2004/2006)[53] | ||||
| 캐스 수시[54] → 신디아 크랜즈 | |||
| 잉에보르 비텐(Ingeborg Wieten)[55] | }}}}}}}}} | ||
| 링크 | ||||
1. 개요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의 등장인물. 노하라 히로시(신영식/신형만)의 아내이자, 노하라 신노스케(신짱구)와 노하라 히마와리(신짱아) 남매의 어머니다.만 29세로 원작이 처음 발매된 1990년을 기준으로는 1961년생, 2026년 기준으로는 1967년생까지 내려왔다.
코믹스판 이름은 박영란. 비디오판은 오영란, 신봉선[56], 박미선. 당시 비디오에 박미선[57]이란 이름으로 쓰였었다. 현재는 박씨에서 봉씨로 변경했고 애니판 이름은 봉미선. SBS 2기의 한 에피소드 2기 22-3화에선 김영란.[58] 그 밖에 MBC 극장판은 홍영란.[59] 한국판 로컬라이징 시 '영란'이라는 이름이 자주 쓰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우연인지 의도된 연출인지는 알 수 없으나 22기 17-2화에서 배달업체 스카우트 직원이 봉미선의 이름을 영란으로 계속 잘못 부르며 봉미선은 그때마다 '(영란이 아니라) 봉미선'이라고 정정한다.[60] 결혼 전의 이름은 코야마 미사에(小山 みさえ). 북미판 로컬라이징명은 밋지 노하라(Mitji Nohara).
2. 성우
2.1. 나라하시 미키
1992년부터 지금까지 맡고 있다.2.2. 한국판
2.2.1. 강희선
봉미선, 너 그렇게 힘들게 살지 마~ 세일한다고 억척스럽게 달려가서 물건 고르지 마.
짱구가 안 일어나면 안 일어나는 대로 그냥 놔둬. 그리고 너도 널 사랑해. 네 시간을 가져!
친구들하고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여행도 다니고, 알았지?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中, 강희선 성우가 봉미선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짱구가 안 일어나면 안 일어나는 대로 그냥 놔둬. 그리고 너도 널 사랑해. 네 시간을 가져!
친구들하고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여행도 다니고, 알았지?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中, 강희선 성우가 봉미선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자 내일도 지각하기 싫으면 그만 놀고 어서 자~
- 유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中, 봉미선으로서 마지막 대사
- 유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中, 봉미선으로서 마지막 대사
짱구 엄마 목소리 하면 가장 익숙한 성우다. SBS에서 극장판 1기를 첫방송한 1998년부터 2008년 대원방송 극장판 시리즈,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TV판과 일부 극장판만 2025년까지 무려 26년 반이 넘었다.
짱구는 못말려 더빙출연진 중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정규 시리즈의 성우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캐릭터다.[61] 다른 가족들을 보면 남편 신영식을 담당한 오세홍은 암으로 사망하여 15기부터 김환진으로 교체되었고, 짱아는 SBS 방영분만 따져도 최향윤에서 소연[62] 성우로 변경되었고 투니버스에서는 여민정 성우가 맡다가 TV판 방영이 완전히 투니버스로 넘어간 이후에 고정되었고, 흰둥이는 김미정(SBS), 정유미(투니버스), 장경희(대원방송 극장판) 등 여러 성우가 담당했다.[63] 짱구는 박영남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면서 12기에서 잠시 정선혜가 대역을 맡았다.
참고로 강희선은 샤론 스톤 전담 성우라서인지 작중에서 짱구가 아빠 앞에서 자기 엄마와 샤론 스톤의 몸매를 비교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고, 2기 서유기 에피소드에서 금각, 은각형제가 삼장법사가 된 미선에게 "거기 샤론 스톤 같으시다~" 대사를 하는 게 나오는데, 한국어판 한정으로 성우드립을 집어넣은 셈이다. 강희선 성우의 뉴타입 인터뷰에 따르면 짱구 엄마 목소리는 성우 본인의 평상시 목소리에 가깝다고 한다. 초기에는 샤론 스톤 등으로 익숙한 요염한 여인의 목소리에 가까웠다면 이후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억척스러운 아줌마스럽게 바뀌었다.
강희선 성우는 맹구를 중복으로 맡았다. 특히 맹구는 같은 성우인지 알아차린 경우가 많지 않다. 다만, 맹구는 극장판 한정으로 21기 이후부터 맡지 않다가[64], 25기 극장판 판권을 투니버스(정확히는 CJ ENM)가 가져옴으로써 다시 맹구를 맡았다.
한일 양국에서 짱구 엄마 성우로 가장 친숙한 대한민국의 강희선과 일본의 나라하시 미키는 동갑이고, 성우로서의 경력도 비슷하다.
그러나 2025년 8월, 봉미선의 성우가 소연으로 교체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투니버스 측은 “강희선 성우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교체”라고 밝혔으나 강희선 성우가 여러 차례의 수술과 항암 치료를 견뎌내면서까지 큰 애착과 의지를 갖고 봉미선 역에 임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건강 문제가 악화된 것은 아닌지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후 8월 4일,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 문제로 하차했음이 사실로 밝혀졌다. # 강희선 성우는 “오래가는 병이다. (추적관찰 과정에서) 좀 안 좋아졌다.”라며 간접적으로 현재 상태를 밝혔다. 그러나 건강을 되찾은 후 복귀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제작사와 방송사에서 가능하다고 하면 언제든지”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유퀴즈에 출연해서도 병으로 인해 짱구 엄마 배역을 소화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PD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는데 PD의 배려로 편성을 뒤로 미루게 되어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극장판을 4시간을 녹음 후 나흘 동안 앓아누웠다고. 그리고 앞만 보고 사는 봉미선의 삶이 자신의 삶과 같다고 언급했다.
팬들의 응원과 걱정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도 “마음이 아파서 차마 반응을 찾아보지 못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이런 좋지 못한 결과를 줘서 (팬들에게)감사하고 미안하다”면서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다고 하니 그걸로 위안으로 삼아서 더 열심히 나아갈 것”이라며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2026년 7월 4일, 건강을 되찾으면 짱구엄마 역에 언제든지 복귀할 것이라는 소원을 결국 이루지 못하고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2.2. 소연
더빙 샘플강희선 성우의 건강 문제로 인해 2025년 방영한 24기 8-2화[65], 25기, 극장판은 32기 이후부터 맡고 있다. 소연은 SBS판 6기, 7기에서 신짱아, 나미리, 유이슬, 유리 엄마를 맡은 적이 있다.
박영남의 짱구 못지않게 대중들에게 매우 친숙한 목소리였던 만큼 갑작스러운 성우 변경에 큰 화제가 되었다.[66] #1, #2, #3[67]
강희선 성우가 봉미선 역을 맡아온 세월이 26년이나 될 뿐만 아니라 워낙 열연을 펼쳤기에 목소리가 변경된 것에 대해서 어색함과 이질감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소연 성우 역시 베테랑 성우인 만큼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데다가 봉미선이 엄마, 아줌마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임을 생각하면 이전보다 음색이 젊게 들리더라도 그렇게까지 이상할 것은 없다.이후 전임인 강희선 성우의 사망으로 배역을 완전히 물려받게 되었다.
2.2.3. 송연희
비디오판에서 맡았는데 감정적인 연기가 특징이다.3. 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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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4월 13일 방영분[68] | 1994년 12월 19일 방영분[69] | 뽀글머리 시절 1999년 7월 30일 방영분[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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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 때 모습 2001년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 | 안경을 착용한 모습 2003년 5월 24일 방영분[72] | 2023년 1월 21일 방영분[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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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규슈 구마모토현 아소시 출신.[77] 도쿄로 상경해서 OL이 되었으며, 코야마다 물산에 근무하다가[78] 21세 때 길거리에서 길을 걷다 흘린 손수건을 히로시가 주워주면서 인연이 되어 사귀다가 22세에 노하라 히로시와 결혼했다.[79] 이후 직장은 그만 두고 전업주부가 되어 아들 노하라 신노스케와 딸 노하라 히마와리의 어머니가 되었다. 한 가지 놀라운 건 그녀의 언니인 마사에는 아직도 독신이며 세 자매 가운데 유일하게 가정을 꾸렸다는 것이다. 현재는 29세.[80]21세 때 길거리에서 길을 걷다 흘린 손수건을 히로시가 주워주면서 인연이 되어 사귀다가 만 22세에 히로시와와 결혼했다.[81] 프로포즈한 날이 9월 11일인데, 이날은 우스이 요시토의 사망일이기도 하다. 계산상으로 결혼 2년 후 짱구가 태어난다. 만 22세에 결혼이라고 하면 2020년대 기준에서는 너무 빠른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작품이 처음 연재되던 1980년대는 물론이고 19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도 대학 졸업 후 직장에 들어가면 금방 결혼부터 생각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절이었다. 이후 직장은 그만 두고 전업주부가 되었고 아들 노하라 신노스케와 딸 노하라 히마와리를 낳았다.
한 가지 놀라운 건 그녀의 언니인 마사에는 아직도 독신이며 세 자매 가운데 유일하게 가정을 꾸렸다는 것이다. 현재는 29세. 특유의 아줌마 파마머리와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주부 이미지가 있어서 아직은 20대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20대로 취급받지 못한다.[82]
아들이자 주인공인 신노스케 다음으로 비중이 많은 기본 츳코미 담당이다. 아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주는 그것도 가정주부 어머니라서 그런 듯하다. 또한 아들이 부리는 여러 가지 말썽에 대신 사과하는 담당이기도 한데 이게 한두 번이 아닌지라 가끔 보면 어머니들의 고충이 느껴질 정도. 다만 항상 츳코미만 하는 것은 아니고 전업주부로서 음으로 양으로 자식의 정서적 교육을 위해 신경도 많이 쓴다. 낮잠을 자려는데 풍선을 불어달라는 신짱의 떼쓰기에 귀찮은 듯하면서도 일일이 다 불어주고 나중에는 잠이 다 깼다고 남은 풍선들 왕창 불어줘서 짱구와 함께 신나게 놀 정도였으며, 짱구와의 정서적인 유대감을 위해 같이 놀자는 아들의 부탁에 종이상자로 코스튬을 만들어 입고 제대로 액션가면 놀이를 하기도 한다.[83]
작중 어떻게 보면 헌신적이고 참을성 있게 나오는데, 어떻게 보면 또 이기적이고 무식한 주책바가지로 등장한다.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진행되는 작품이기에 에피소드마다 캐릭터의 성격을 다르게 묘사하기 쉽기 때문인 것도 있다. 장단점과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캐릭터. 아무래도 가사일과 양육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그때 그때 풀지 않고 참다가 몰아 푸는 성향인 듯, 거기다 미사에 특유의 성깔 있는 면모도 한몫 해준다. 그래도 장난꾸러기 신노스케의 천방지축 행동을 제대로 통제하는 유일한 인물. 물론 통제하려다가 본인이 민망한 상황이 되는 경우도 아주 많다.
원작 초반, 특히 애니판 초반부에서는 살짝 엄격한 엄마 기믹이 부가되었다. 그 예시가 바로 엄마와의 약속이다. 신노스케가 자꾸만 말썽을 일으키자 경우에 따라 다른 벌칙을 주는 약속인데 장난감을 안 치우면 모두 버린다, 피망은 남기지 않는다, 엄마가 시키면 재깍 한다 등등 종류도 다양하고 현실적이다. 그래서 종종 이 엄마와의 약속 때문에 본의 아닌 모자간의 한판승부가 벌어지기도 한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이런 묘사는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아이가 약속을 어기면 혼을 낸다.
원판에서는 남편에게 반말을 쓰지만 국내판에서는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이 때문에 시대착오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요즘 다른 작품에선 부부가 상호 존대를 하는 것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미 10년이 넘게 남편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번역된지라 설정을 바꾸기 애매해서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남편과의 나이차이가 6살이나 나므로 10년대 이후 기준으로도 크게 어색한 설정까진 아니다.
작중에서 일본에서 노하라 상이라고 먾이 부르고, 한국에서는 짱구 엄마라고 많이 불린다.
학력은 원작 1권에서 고졸, 애니메이션[84]에선 단기대학[85] 졸업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매우 잘 드러나는 설정.
4.1. 성격
극장판에서의 여러 명장면과 명언들을 통해 사실상 거의 완전무결하면서도[86] 참되고 이상적인 가장의 좋은 예시라며 칭송받는 히로시와 달리, 이쪽은 상대적으로 인간적이고 모자란 모습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87]기본적으로 좋은 어머니, 좋은 아내지만[88], 개그성 에피소드에서는 나이에 비해서 다혈질이고 철없는 아줌마로 자기중심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자주 한다. 심지어 가끔씩은 자기 아들과 자기 딸보다 철없이 행동할 때가 많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크레용 신짱이 장기화되면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이 많이 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과격하고 자기중심적인 캐릭터에서 남편을 생각하고 자식교육과 집안 살림에 헌신하는 모습이 섞여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해가고 있다.
그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에게만 관대하게 구는 상황이 많이 연출된단 점이다. 가령 예를 들어 남들에게는 올바른 생활이나 절약, 희생을 강요하면서도 해당 에피소드 내에서 본인한테만은 관대하며, 어찌어찌 참다가 틀어지거나 못 참으면 도루묵으로 돌아가는 개그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다. 가끔은 본인의 이런 성향 때문에 도리어 된통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참고로 미사에의 이런 모습이 발동할 때면 제일 피해를 보는 건 남편인 히로시.
매사에 끈기가 부족해서 무슨 일을 해도 작심삼일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건에서 무언가 일을 벌려놓으면 대체적으로 3일 이상을 넘어가는 법이 없고, 이건 어릴 때부터 그랬는지 과거 미사에의 일기장을 보게 된 무사에가 3일 후의 일기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한편으론 부창부수라고 이쪽도 미남을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다. 아예 애니 캐릭터인 플라워 남작에게 반해서 액션가면 대신 플라워 오빠가 주인공이 될 거라고 호언장담하고 (더빙판 이름으로) "류"라는 캐릭터에게 반해 다들 자고 있을 때 혼자서 꺅꺅 대며 좋아하다 백화점에서 네네 엄마랑 같이 이야기하던 중에 류와 만나게 되자 아예 손까지 잡고 넋을 잃는 표정을 지어 네네 엄마와 배우가 모두 당황했고, 그 모습 그 대로 지역 신문에 나오기까지 한다. 보석전단지 편에선 잠에서 깬 히마와리가 본인을 깨우려고 등을 밀치자 리처드를 찾으며 전 가정이 있다고 애교를 부리고 시끄러워서 잠 못드는 밤에선 디카프리오에게 헤롱되며 다른 편에선 더빙판 기준 장동건(...)이 날 졸졸 따라온다고 잠꼬대하며 몸을 마구 비틀며 좋아한다. 잠꾸러기 자매에선 처음 잠들었을 땐 미남으로 추정되는 상대방에게 미스 코리아로 보이냐 하고 신짱이 유치원에 돌아왔을 땐 아예 ”글쎄, 아니라고요. 제가 진짜 미스 유니버스로 보여요?“ 라고 호호호 웃기까지 한다.
자주 낮잠을 자고 티비를 보며 쇼핑도 하며 본인은 한껏 풀어진 모습을 보이지만 남편인 히로시와 아들 신노스케에게는 엄격하다. 히로시의 휴가를 뺏은 에피소드도 여러 번 있으며 히로시는 번 돈을 용돈으로 받아 쓰는데 그 금액은 적다. 가끔 히로시가 용돈을 모아 만들어둔 비상금을 찾아내서 다 써버리기도 하면서도 본인은 비상금을 모으고 그걸 알아차린 짱구에게 협박당하다가 신노스케가 그날 집에 안 들어온다는 것을 알자 비상금에 대해 잊게 해주겠다면서 짱구를 폭행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렇듯 평가가 많이 엇갈리는 인물이다.
특히 사치가 많이 심한 편인데, 작은 유혹에도 상당히 쉽게 넘어가서 고가의 명품이나 필요 없는 홈쇼핑 제품들을 자주 충동구매를 한다. 남편에겐 원화로 환산시, 만 원짜리 셔츠를 사주면서 자신은 40-50만 원짜리 양장과 블라우스를 사입는 건 기본. 본인의 화장품은 물론이고 샴푸나 입욕제 같은 목욕 용품까지 전부 다 백화점에서 산 비싼[89] 고급제다. 심지어 옷들 같은 경우는 저게 세일을 한 가격에다, 20여 년이 지나 물가가 상승한 현 시점에서도 고가인 가격대. 초창기였긴 하지만 투피스 같은 양장은 명품 아니면 입지 않는다는 설정도 있었다. 또한 그동안 홈쇼핑에서 사놓고 몇 번 쓰지도 않은 운동 기구들을 거실에 늘어놓았을 때 아예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고 히로시가 ‘그동안 아득바득 줄이던 내 용돈이 다 여기에 들어갔었구나…’라며 대놓고 디스하는 장면도 있다. 물론 히로시도 명품 골프채 등을 구입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용돈이나 보너스에서 해결한 것이고, 미사에는 생활비까지 무리하게 충당하는 게 문제.
실제로 보석 브로치를 산다고 생활비가 빠듯해져 신짱과 히마와리에게 에어컨을 켜지 못하게 하거나, 가족들에게 옷을 사느라 이번 달 생활비가 다 떨어졌다고 당당하게 선전포고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한국판 6기 편에서는 참관수업에 입고 갈 옷을 고를 때도 부티크 쇼윈도에 전시된 50만 원짜리 투피스를 보고 ‘가격 뭐 나쁘지 않네’라고 말하며 12개월 할부로 결제 해버리고 가족들의 식사로 컵라면만 내온다. 더군다나 그 부티크는 엄연한 부유층인 철수 엄마나 드나들던 고급 가게였는데, 서민에 불과한 미사에가 그렇게 가볍게 소비할 가게가 전혀 아니라는 것. 10기 22-2화 '아슬아슬하게 장을 봐요' 편에서는 충동구매 때문에 생활비를 낭비해서 결국 예금을 헐어야 했고, 한국판 10기 27-1화 '셈치고 절약을 해요' 편에서는 점원의 가벼운 꾐에 넘어가 비싼 블라우스를 덜컥 사버린다. 한마디로 서민이라는 경제적 수준과는 달리 씀씀이는 넉넉한 중산층 주부 못지 않다는 것. 정작 문화생활은 일일 무료 체험권을 이용하거나, 가족들과 외식을 할 땐 가장 싼 메뉴만 시키는 융통성 없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남편이 작 중 어렵게 모은 비상금을 찾아내 타박하고 빼앗는 장면이 많다. 그러나 이는 가정폭력의 현장이라기 보단 작 중 배경인 90년대 일본 특유의 성역할 문화에서 기인한 것에 가까운데, 당시로썬 직장을 다니며 가정을 부양하는 것은 가장의 역할이지만 가장이 벌어온 돈으로 살림을 꾸리는 것은 아내의 역할이었으며, 이 중 저축은 살림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짱구아빠가 월급의 일부를 모아 비상금을 만드는 것은 아내의 역할을 침해하는 행위였으며, 당시 사회상으로썬 바람직하지 않았던 것. 이러한 일본 특유의 성역할적 경제관이 악명 높은 사채업자의 탄생 배경이 되었다.#
다만 상기한 미사에의 저런 성격은 크레용 신짱 특유의 옴니버스성 개그를 위해 어느 정도는 과장되거나 반복되는 면모가 있다.[90] 기본적으로 개그 설정을 위해서 이래저래 낭비벽도 심하고 자기에겐 관대하면서 남에겐 철저히 구두쇠처럼 굴도록 그려지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항상 기본적으로 보험과 저축, 대출이자 상환을 우선으로 해두고 남는 범위에서 충동구매를 한다. 남편 몰래 자신의 용돈으로 화재보험을 들여 놓은 덕분에 신짱의 실수로 집이 폭발했을 때, 천만다행스럽게도 새로 집을 지을 돈을 마련할 수 있어서 가족이 길거리에 나 앉는 것만은 면했다. 철마다 사는 고가의 옷도 백만원이 넘어가면 알바를 하는 그나마 양심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게다가 비슷한 아동 만화 엄마들(한애숙, 김난향)이 아들, 딸 차별을 하고 기분 나쁘다고 아이들에게 막말을 하고 채벌을 하는 등 아동 학대 언행을 서슴지 않고 제대로 집안일을 하지 않으면서 핑계나 자화자찬을 하는 반면 봉미선은 짱구, 짱아를 고르게 사랑하고 유치원생 아들, 아기 육아에 짱구 자전거 등원까지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가족들 식사는 절대 허술하게 차리지 않고 아이가 잘못하면 엄하게 혼내는 올바른 어머니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더 재평가 받고 있다.
무사에의 말에 따르면 3자매 중 가장 깡다구가 있었고 행동력이 강했던 모양. 3자매가 길을 가다 미사에가 다리 밑에서 강물에 떠내려가는 갈색 강아지를 발견했을 때 첫째 봉미자는 바로 어른을 부르러 가는 현명한 대처를 했고, 셋째 무사에는 너무 어렸던지라 아무것도 못하고 울고 있을 때, 둘째인 미사에는 어른이 올 때까지 긴 막대기를 구해서 떠내려 가던 강아지를 필사적으로 막으면서 결국 그 강아지를 구해냈다. 지금도 특유의 용기나 행동력은 여전해서 일부 에피소드 및 극장판에서 그 기질이 발휘된다.
어릴 때의 성격은 아들딸의 성격들과 똑같이 닮아서 아기였던 무사에에게 립스틱으로 화장 장난을 했다가 어머니에게 주먹돌리기로 혼날 때도 있었다. 아마 신노스케와 히마와리의 엉뚱한 면은 본가인 히로시 쪽, 그중에서 긴노스케의 영향이 크고, 고집이 세고 말괄량이스러운 모습은 외가에서는 미사에와 큰이모 마사에의 영향이 크다. 사실 막내딸인 무사에도 성격은 어느 정도 비슷하다.
4.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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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에 과거 모습 및 변화된 헤어스타일 정리 | |
| 2006년 9월 8일 방영분[91] 신노스케의 2살 시절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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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4월 22일 방영분[92] | |
레귤러 캐릭터 중 마츠자카 우메, 오오하라 나나코와 더불어 신짱 세계관 내의 3대 미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확실히 지금의 아줌마 머리가 아닌 처녀 시절 ~ 20대 중반 때 그림을 보면 흔히 신짱과 히로시가 헬렐레 하는 젊은 아가씨. 신노스케가 두 살 때까지는 긴 머리카락인데 짱구가 3살 이후 지금의 머리카락 모양이 된 듯하다. 허나 아줌마 파마가 돈이 덜 들기 때문에 그냥 그 상태를 유지 중.[94] 참고로 극장판에 나온 젊을 적 모습은 단발이었다. 원작에서도 미사에의 젊은 시절이 나오는데 미녀다. 물론 가슴이 작은 건 진짜인지 예나 지금이나 틈만 나면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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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와라 노리카 (더빙판에서는 전지현(초상권상 '전주현'으로 나온다.) 머리를 한 미사에 1999년 7월 23일 방영분[95] | |
이후 헤어 스타일을 바뀌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했다. 방영 당시 일본에서 인기 있던 연예인 후지와라 노리카[96]의 헤어스타일로 바꾼 바가 있다. 그런데 신짱이 뒷머리가 원본과 다르다는 이유로 잠든 미사에의 머리를 손 댄 바람에 머리를 망치고 말았다.[97] 게다가 짱구가 망쳐놓은 헤어 스타일이 채소 가게 주인과 손님, 사쿠라다 네네와 사쿠라다 모에코 그리고 옆집 아줌마가 그걸 보게 되었다. 네네 모녀와 옆집 아줌마는 이런 미사에를 보고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고 충격을 먹었다. 이후 자신의 머리가 망한 것을 눈치챈 미사에는 한동안 아줌마 파마를 하고 다녔는데[98][99], 하필 머리 모양을 바꾸자 지나가던 네네 모녀가 그 머리 모양을 보고 경악한 건 덤이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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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때 2022년 6월 20일 방영분[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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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때 (오른쪽)[102] 2023년 12월 9일 방영분[103] |
극장판 '부리부리 3분 대작전'에서는 트윈테일의 마법소녀, 바스트 모핑까지 나오는 왕가슴의 마법소녀 복장과 메이드복과[104] 마녀복장과 인어 등으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왕가슴으로 변신 가능한 비결은 뱃살을 가슴으로 끌어 올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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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인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에서 나온 미래의 모습(짱구와 신영식의 모습을 보고 추측해 볼 때 40대 극후반 ~ 50대 초반 정도로 예측)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에 비해 20기 극장판과 실사 광고에선 지금과 같이 날씬하고 미인으로 등장한다.
극장판 25기 습격!! 외계인 덩덩이에서 어려진 모습으로 나왔다. # 짱구와 짱아의 감자머리는 엄마의 유전임을 알 수 있다.[106] 참고로 미사에가 어려진 모습은 원작 30권에도 나온다.
짱구는 항상 엄마의 외모를 보고까지만 엄마의 외모를 물려받아 18기 극장판, 실사 광고 등 미래의 모습을 보면 미남으로 나온다. 이는 짱아도 마찬가지인데, 짱아 역시 엄마를 닮아 미녀로 나온다.
한 중국인 모델이 봉미선의 사복 코디를 따라 한 적이 있는데#, 이를 통해 옷을 매우 잘 입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교적 미인으로 평가받는 외모와 달리 가슴은 작다. 굴곡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성인 여성 기준으로 확실히 빈유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잊을만 하면 한번씩 언급되는 부분으로, 초반에는 짱구의 놀림에 울컥해서, 가슴을 보여주며 작지 않다고 화내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 가슴을 본 짱구의 반응은 '유리보다 조금 크다(...)'#
4.3. 엉덩이
남편인 히로시는 발냄새가 특징이라면, 부인인 미사에는 수박처럼 엄청 크고 사람을 꼼짝 못하게 손오공처럼 제압할 정도로 힘도 세 보이는 거대한 엉덩이가 트레이드 마크다. 실제로 짱구가 자기 엄마를 종종 오리 엉덩이라며 도발한다. 개그 에피소드와 극장판에서는 크게 활약을 하는데, 가족이 쫓겨서 환풍로로 도망칠 때 미사에의 엉덩이 때문에 통로에 끼여버려서 못 내려가자 신노스케에게 2번이나 똥침을 당하다가 환풍로 바깥에서 떨어질 뻔했고, 케이블카로 도망칠 때 가족들과 근성으로 쫓아와서 케이블카 뚜껑을 점프해서 엉덩이의 탄력으로 뚫어버리는 모습은 가히 압권일 정도다. 거기다 요가할 때 히마와리의 장난감으로도 엉덩이를 찔린 적이 있었다. 신노스케한테도 당했었는데 먼지털이로 엉덩이를 찔려 꿀밤으로 머리를 박살냈다. 일상 에피소드에서도 종종 나오는데, 더빙판 19기 24화 기준 타조 농장에서 타조 타기 체험을 할 때 미사에가 타조의 등에 오르자 타조가 그녀 엉덩이의 묵직함과 단단함을 버티지 못하고 놀라며 날뛰자 날아간 미사에가 엉덩방아를 찧는데, 엉덩방아 자국이 운석 구덩이마냥 크게 패어 있었다. 그 외에도 14기 11화에서 신노스케가 방을 뒤지다 왠 보물상자 같은 상자를 발견하는데, 상자가 잘 안 열리자 열쇠를 찾다가 못 찾아서 그냥 다시 벽장에 넣으려다 그만 발을 헛디뎌 상자 위에 엉덩방아를 찧어 상자가 부서진 에피소드도 있다. 그리고 또 어느 한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엉덩이로 짱구를 공격하여 저 멀리 날려버리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아들이자 자식인 짱구도 엄마의 유전자와 형질을 물려받았는지, 짱구도 엄마처럼 꽤 엉덩이가 크다.2011년경 일본어 위키백과에 적혀있었던 힙이 120cm라는 출처 없는 서술 때문에 몸매가 어마어마하다는 헛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미사에의 힙 둘레가 밝혀진 적은 없다.
5.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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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신짱 미사에의 신체능력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
특히 짱구네 가족들을 포함한 주역[109]들도 초인 같은 면모를 자주 보이지만 봉미선은 그 중에서도 유독 강력하게 묘사된다. 그 이상으로 묘사되는 건 본인 아들인 노하라 신노스케뿐이다.[110]
그에 따른 주된 이유로 설명하는 것들 중 하나를 예로 들면 거의 매일 아침이면 아침마다 유치원버스를 대부분 타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거의 매일 자전거로 짱구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때문에[111] 자전거 실력은 거의 올림픽 사이클 선수 급이다.[112] 그 밖에도 마트 세일에서 아줌마들끼리의 몸싸움을 한다거나, 말썽쟁이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체력이 단련되었다 등의 여러 가지 이유를 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아들이 노하라 신노스케라는 게 가장 클 듯 싶다. 아들의 신체스팩이 스팩이다 보니 이를 어떻게든 통제하려는 미사에 역시 신체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된 것. 실제로 신짱에게 엉덩이찜을 가하거나 꿀밤을 놓고 되레 본인이 아파하는 묘사도 있으며 이 때문에 따로 운동을 하는 장면이 나온 적도 있다.
신노스케가 "난 이제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우리 엄마만 빼고..."라고 엄마의 능력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데, 아직 5살에 불과해도 작중의 신노스케가 대단한 능력자인 것을 감안하면 그런 신노스케가 저렇게 평가하는 미사에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5.1. 본편
이 괴력은 극장판에서 돋보이지만 TV판에서도 만만치 않다. 히마와리가 금목걸이를 가지고 놀다가 파스타 반죽에 금목걸이를 떨어트렸는데 이를 몰랐던 히로시는 파스타 기계에 금목걸이가 걸려서 못 돌렸지만 미사에가 돌리기에 성공해서 파스타 반죽이 금목걸이와 같이 갈렸다. TV판에서도 히로시보다 미사에가 힘이 더 쎄다는 것을 확인사살한 셈. 토오루네 가족과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여행을 하는 에피소드에선 외국인 미녀에게 작업거는 히로시를 한 손으로 들어올려서 아주 아주 가볍게 던져버리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두손가락으로 철로된 열쇠를 가볍게 부수던가, 온갖 고난도 프로레슬링 기술들을 자신의 남편을 희생삼아 보여준다든가, 신노스케가 다쳤다는 말을 듣고 울부짖으며 전속력으로 달려 돌진해 부딪힌 남성을 몇미터까지 날려버리던가, 문을 열어 젖힌 것만으로 문짝이 나가 떨어진다든가, 놀랐다고 신노스케를 방안에서 부엌까지 집어던진다든가 늘여놓으면 끝이 없을 정도.또한 TV판에서는 호주 울루루[113]에서 가족 전부가 떨어진 적이 있는데 한 손으로 남편과 아들을 잡고 한 쪽은 절벽을 잡고 버티고 있어 위기인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서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한 손으로. 둘의 무게를 합치면 약 100kg 가까이 되는 데다 추가로 본인의 무게와 불안정한 절벽의 돌을 붙잡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보통은 한 손으로 매달리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한 손으로 100kg을 끌어올리는 것은 더더욱 힘들다.
크레용 신짱 8권에 수록된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 편에서도 화이트 스네이크단의 졸개를 구리구리 어택으로 박살을 내준다.[114]
단순히 힘만 강한 게 아니라 기술도 좋아서 공모전을 통해 들어온 짱구를 체벌할 때 쓰던 관자놀이 누르기 기술인 스폐셜 롤링 빙글빙글 빔을 보고 액션가면 제작자가 이걸 다음 액션가면 시리즈 신 기술로 쓰려고 메모까지 할 정도. 주먹돌리기를 시전할 때 무슨 전동드릴소리까지 나는 묘사도 있다.
운동신경도 나쁘지 않은 편으로 자전거로 오토바이를 바짝 뒤쫓아가는 사이클링 선수 뺨치는 속력을 내는가 하면 남편 대타로 처음하는 야구에서 바로 홈런을 날린다.
달리기도 빠른 걸 넘어서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는 속도를 보여준 적이 있다. 한 에피소드에서 히로시가 서류를 집에 두고 오는 상황에 미사에가 신노스케와 히마와리를 데리고 회사로 가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 때 신노스케 히마와리 남매와 내렸다가 실수로 전철 짐칸에 가방을 두고 내린 걸 인지하고 다시 가질러 가는 사이 문이 닫혀 남매를 두고 전철이 기동을 해 반대 방향으로 역주행을 하는데 전철의 이동속도와 맞먹는 속도를 보여주었다.[115]
그 밖에도 옆집 신혼부부가 미사에를 두고 '주먹이 쎄다' 라고 한 적도 있고,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며 살아온 긴노스케가 되레 며느리에게 힘싸움에서 밀려 질질 끌려가는 장면도 있으며[116], 시시때때로 놀랄만한 괴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런 일관성 있는 묘사나 주변 인물들이 미사에의 패기에 두려움을 떠는 것을 보면 만화적인 과장을 덜어내고 보아도 상당한 파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5.2.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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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
그 활약을 나열하자면...
- 어른제국의 역습 - 유치원 버스 추격전 때 유치원 버스에 매달리면서 버스 창문을 잡고 버스와 같은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는 것도 모자라 그 속도 그대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전력질주로 역주행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 유치원 버스 추격하는 승용차만 수십대인 상황에서 그 승용차들을 요술봉에 한눈을 팔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모조리 피해주면서 역주행 전력질주하는 회피력을 보여줬다. 한국판 기준으로 "요요요요요요요요! 요렐렐렐렐렐렐렐레레! 아이야! 아렐렐렐렐렐렐렐렐레!" 하는 외계어 급의 해괴한 대사는 덤이다. 다만 기억이 돌아온 후에는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인지 살짝 너프되어 짱아를 제외한 가족들 중 가장 먼저 숨이 가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 짱구를 향해 칼을 휘두르는 영주의 칼을 칼집으로 막아내는 순발력과 엄청난 완력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위에서 내려치는 칼을 쪼그려 앉은 불리한 자세로 막아낼 정도. 그런데 이 장면은 과장과 개그성이 짙은 다른 극장판의 전투 씬과 달리, 분노한 적 영주가 '짱구를 죽일 의도를 품고' 일본도를 휘두른 살벌한 장면이다. 따로 전투훈련을 받지 않은 민간인임에도, 오직 순발력과 완력만으로 오랜 기간 검술을 연마했을 무사의 공격을 막아낸 것이다.[118]
-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 전투력이 가장 돋보이는 극장판. 도망치다가 자신을 쫓던 훈련된 성인 남성을 간단하게 쓰러뜨리고[119] 빠른 속도의 접영으로 집합장소에 도착했으며,[120] 집합장소인 아타미에서는 남편과 함께 고속으로 달려오돈 중이었던 짱구의 자전거를 맨몸으로 막아세우고 프로레슬링 기술인 래리어트로 7명의 전투요원을 연속으로 패대기치며 한 방에 쓰러뜨리고,[121] 가족들과 같이 돌격하는 장면에서 잠깐 스쳐갔지만 자세히 보면 엄청나게 어렵고 위험한 기술인 오버헤드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를 전력질주와 동시에 시전하다가 발냄새 공격을 하는 신형만을 한쪽 옆구리에 끼고 달리면서 언월도라도 되는 양 가볍게 휘두른다.[122] 거기다가 스위트 보이즈 회사의 두목을 위의 짤에서 봤다시피 레리어트 한 방에 쓰러뜨리고 부하들 수십 명을 따돌리기까지 한다.[123] 그런 다음 케이블카를 타고 도주하는 두목을 잡기 위해 케이블카의 선을 잡고 따라온 후[124] 케이블 카의 위에 달린 문을 엉덩이로 깔아뭉게서 완벽히 부수는 등 도저히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 - 나르라는 장작은 안 나르고 폼을 잡는 마이크를 발로 차는데 마이크가 바로 뒤로 넘어지더니 장작이 와르르 쏟아졌다. 그 후 성인 남자 두 명을 힘으로 이기다가 그중 한 명이 남편을 엎어치기로 쓰러뜨리자 감히 내 남편을 쓰러뜨리냐며 남자를 주먹 한 방으로 기절시켰다.
-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 히마와리를 되찾기 위해 히마와리별로 갔는데 수왕코가 빠른 속도로 엄청난 수의 공을 던지는 걸 남편과 함께 온갖 곡예를 보여주며 모두 피했다. 후에 신노스케를 향해 빠르게 굴러오는 지구 모양의 거대한 구형 물체를 양 팔로 남편과 막아 버틴다.
-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 어른제국의 역습의 도로 역주행 장면을 능가하는 막장상황을 충격과 공포의 곡예운전으로 전부 피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후반에는 잡혀간 남편을 찾기 위해 성인 남성의 키 이상으로 점프를 하고 그들의 정수리를 밟고 지나갔으며 나무 막대기 하나를 들고 성인 남성 수 명과 싸워 전부 바른다. 심지어 남편을 찾기 위해 온갖 험지를 돌파할 때 항상 메고 다니던 가방은 온갖 무거운 장비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트레저 헌터인 인디아나 준코가 대신 들어주려다 당황할 정도로 엄청난 무게였고, 가방을 열자 온갖 생필품들이 줄지어 나왔다. 준코도 이런 걸 멘 채로 자길 따라왔던 거냐며 놀랐을 정도다.
물론 개그 만화로서의 과장된 표현으로 말미암은 점, 극장판 보정으로 극장판 작품에 볼 거리 및 드라마틱한 전개를 마련하기 위해 전투력이 극단적으로 강화된 점 등도 있고 정말로 아무런 보정, 개그 없이는 전투력이 있는 네임드 악당이 진지하게 상대하면 얄쨜없이 당하는 게 대부분이다.[125] 신체능력을 더욱 올려주는 스모복을 입고도 이기지 못한 마마(크레용 신짱)나 저항은커녕 도망도 못 치고 히마와리를 빼앗겨야 했던 헥슨, 남편과 함께 싸웠지만 손끝 하나 대기 힘들었던 시구레인 토키츠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털려야 했던 타마 란이 대표적인 예시. 물론 이건 미사에가 약하다기보다는 악당 쪽이 엄청 센 거라고 보는 게 맞다.[126]
6. 캐릭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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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노하라 미사에/캐릭터성#|]]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극장판
미사에도 노하라 일가로서 극장판에서도 굉장히 많은 활동량을 보여줬었다.극장판에서는 히로시와 더불어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인 카스카베 방위대를 지켜주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애당초 극장판에서 다른 부모들 비중이 눈물나게 낮아서[127] 카스카베 방위대를 지켜줄만한 레귤러 어른 캐릭터가 미사에와 히로시밖에 없기에 생기는 일이다. 이때도 히로시와 더불어 아이들을 지켜주고 보조해 주는 멋진 어른의 모습을 보인다. 즉, 극장판에서는 카스카베 방위대들의 대모가 되어준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극장판으로는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128]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이 있다.
10번째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에서는 악역 오쿠라이 타카토라에게 베일 위기에 처한 신노스케를 단신으로 지킨다.
특히 13기 부리부리 3분 대작전에서도 미사에가 대활약을 했었던 극장판이다. 미래맨을 가장 먼저 알았던 것도 미사에였고 괴물을 퇴치시키는 일을 시작한 것과 괴물을 많이 물리친 것도 역시 미사에였다. 마지막에도 가짜 신노스케를 퇴치시키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래서 13기 극장판에서는 미사에가 진 주인공에 가깝다.
너처럼 한심한 녀석은... 내 아들이 아니야!!![129]
17기 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에서는 짱구가 주워온 시젠 마모루가 만든 동물약의 시제품을 먹어 표범(외견상으로는 재규어)의 모습으로 변해 버린다. 결국 함정에 의해 납치 당하고 뒤늦게 짱구와 방위대 친구들이 되찾으러 왔을 때는 약효가 절정에 달하여 세뇌되었다. 결국 아들을 무자비 하게 공격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자의를 되찾게 되며 원래대로 돌아오고, 표범의 몸을 한채 짱구를 안아준다. 이후 가족들과 힘을 합쳐 빌런을 물리치며 해피 엔딩. 표면상 히로인인 시젠 요시코가 행적 면에서 비판 받는지라 오히려 드라마적으로 많은 보정을 받은 사실상 진히로인.18기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 1인 2역으로 등장하면서 미래의 모습은 완전 퉁겹살이 된 모습이었다. 어린 나이의 아들이 시간을 넘어 찾아왔음 에도 놀라지 않으며, 아들과 친구들에게 밥을 대접 해주며, 어린 아들에게 주먹돌리기를 시전하다가 감회가 새로운 지 남편과 훈훈하게 웃기도 한다. 후반부에는 신부군단을 볼링공처럼 떼굴떼굴 구르며 발라버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4기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에서도 사키(보라)의 사정을 어느 정도 알게 되고 데리러 온 짱구를 도와 사키의 악몽을 없애 줄 바쿠를 찾는 걸 도와주고, 사키의 악몽의 진짜 원인을 알게 되자, 짱구의 꿈 속으로 들어가 직접 사키의 악몽을 퇴치 시켜주는 구원투수 역할을 해줬다. 사키의 꿈에 투입되어서 사키의 엄마로 투영되며 사키가 저지른 잘못을 용서해 주면서 사키를 달래주는 장면으로 나왔다. 이때 악몽을 막아주며 사키에게 어머니란 존재를 상기시켜 주는 모습과 대사가 인상적이다. 작중 사건 자체도 사키의 어머니와 관련된 일에서부터 시작된 만큼, 그와 겹쳐보이는 미사에가 작품의 메세지를 담은 사실상의 주인공에 가깝다.
27기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에서는 명실상부 극장판의 진 주인공으로 등극, 붙잡힌 히로인 신세가 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혼여행을 겸하여 석양을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기념 사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불운과 오해가 겹치면서 히로시와 크게 다투게 되고, 뒤늦게 사과 하러 했을 때 히로시는 납치 당한다.
28기 격돌! 낙서 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에서는 비교적 활약이 적긴 했으나 후반부에 신노스케를 비난하는 카스카베의 어른들에게 어른이 되어서 어떻게 애한테만 의지하려 하냐며 비판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29기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에서는 토오루와 신노스케의 마라톤 대결을 보고 친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는 게 자랑스럽다며 신노스케를 응원한다.
3D 극장판 에서는 신노스케의 운동회가 끝나고 가족끼리 수제김밥 파티를 하고 있었는데 국제 초능력자 두 명이 찾아와서 아들 신노스케가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믿지는 못하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다. 타락한 음지남에게 신노스케가 삼켜지자 아들을 잃은 슬픔에 울다가 카더라의 잡지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남편 히로시의 양말로 두 개의 독구슬이라는 점을 알고 남편 히로시와 함께 히로시의 양말을 던져서 아들 신노스케는 다행히 무사했고 맨마지막에는 국제초능력자일행들과 음지남과 가족들도 전체 훈훈하게 수제김밥 파티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8. 인간관계
- 노하라 신노스케(신짱구)
아들인 신노스케와는 잦은 말썽과 사고 때문에 매번 속이 타들어가며 옥신각신하는 일이 많다. 신짱이 틈만 나면 사고를 친다든지, 우리 가족들이 모든 일만 터지면 온 동네방네 소문을 퍼뜨린다든지 말썽을 부릴 때마다 말릴 수 없고 크게 응징하지만(...), 어쨌든 소중한 가족이자 아들이라서 미워하진 못한다. 아무리 말썽을 피우고 사고를 치더라도 결국 아들 없이는 못 산다. 짱구가 죽음의 위기에 놓이고 자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땐 절망하며 눈물을 흘리거나[130] 신노스케가 실종되었을 때 목숨과 맞바꿔서라도 찾으려는 의지를 보면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이런 모성애와는 별개로 신노스케한테는 빈말로도 칭찬할 구석을 못 찾는다는 듯. 원작에서는 한국 더빙판 1기 45-2화에서 짱구의 교육을 위해 하루 동안 계속 칭찬만 해줬더니 익숙하지도 않은 칭찬을 했다는 이유로 몸살에 시달렸고[131], 한국판 10기 43-1화 아츠미 모녀의 공원 데뷔를 돕는 에피소드에서는 엄마들이 아츠코와 신짱을 무시하자 따끔하게 일침을 하려 했지만 "우리 아들이 이렇게 보여도 좋은 점이..."라고 말하려다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말을 흐리기도 했을 정도다. 물론 짱구 역시, 엄마에게서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보는 입장이라 서로 누가 더 못났냐고 까는 관계.[132]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그런 못난 부분이 있어도 아끼고 사랑한다는 점이 부각된다.[133]
참고로 23기 17-2화[134]에 의하면 신노스케를 때리거나 히마와 신짱을 (의도했든 아니든) 은근히 차별하는 건 어릴 때 자신이 어머니인 코야마 히사에에게도 똑같이 당했던 부분이다. 여동생 코야마 무사에가 태어나기 전에는 어머니 히사에의 체벌 타겟은 주로 언니 코야마 마사에 혼자였으나 무사에가 태어나고부터는 미사에 역시 이전의 마사에가 그랬듯 맞거나 혼이 나거나 동생이 한 짓을 뒤집어쓰는 등 언니로서의 설움을 겪게 되었다. 그러다 무사에가 아파서 히사에가 그녀를 간호하느라 바빠서 미사에가 학교에서 써온 가족 칭찬글을 봐주지 않자 쌓인 게 폭발한 미사에는 집을 나간다. 뒤늦게 둘째딸의 가출을 알게 된 히사에가 울면서 미사에를 찾아다니다가 그네에 앉아 있는 미사에를 발견하고 화해하게 되었다. 미사에는 신노스케와 싸우다 이 일을 떠올리고 신짱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기도 한다.
- 노하라 히로시(신영식/신형만)
남편이 신노스케의 성격을 똑 닮은 데다가 여자를 밝히는 색기를 보일 때마다 무조건 응징을 한다. 쥐꼬리만 한 월급[135] 이 때문에 남편에게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맺어진 남편인지라 미워할 수 없다. 가족 앨범에 들어간 사진을 고르는데 히로시가 좋은 사진은 흐뭇함이나 사랑이 느껴져야 한다고 하자, 이 사진이 그렇다면서 술에 취한 채 자신에게 뽀뽀하는 남편 사진을 홍조를 띠고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 노하라 히마와리(신짱아)
신노스케와는 달리 딸인 히마와리에게는 다정한 엄마다. 신짱에 비해 히마에게 무한 애정을 쏟기 때문에 신짱 입장에선 억울한 일을 종종 당한다.[136] 하지만 내심 얼른 커서 말하고 걷기를 바라고 있다. 이유는 하루빨리 집안일을 가르쳐 일찍부터 부려먹기 위해서라고 한다.
- 시로(흰둥이)
처음에 신노스케가 시로를 데려왔을 때는 거실 바닥에 변을 싸기도 하고 옷장 속에 숨겨놔서 자신의 원피스를 물어뜯어 찢겨먹는 바람에 첫인상이 나빠서 처음에 시로를 키우는 것에 강경하게 반대하였다. 하지만 신짱이 시로를 버리러 가서는 자기가 시로를 꺼내고 박스에 넣는 바람에 지나가던 경찰이 '시로(정확히는 남아에게 흔한 시로우 군'으로 알아들어 버렸다.) 라는 어린아이가 상자에 담겨 버려진 걸로 오해해서 집에 경찰이 찾아와서 버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하는 바람에 키울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한국판에서는 이 내용이 통으로 편집되고 짱구가 흰둥이를 귀여워하는 걸 보고 결국 자신도 혐오를 풀어가며 집 열쇠를 몸 안에 넣을 정도로 흰둥이를 가족과도 같은 강아지로 보며 챙겨주는 걸로 나온다. 말로 타이르는 장면이 꽤 있는 히마와리와는 다르게 시로를 혼내는 장면은 정말 없다. 물론 시로가 혼날 짓을 안 하는 것도 크다.
- 코야마 마사에(봉미자)
마사에는 집으로 찾아올 때마다 무시무시한 가면을 쓰고 미사에를 놀래킨다. 심지어 먹을 것에도 고추냉이를 잔뜩 넣고 미사에에게 먹여서 장난을 친다. 어릴 때도 다쳐서 깁스를 한 것처럼 속이는 장난을 쳤다. 그래도 미사에에겐 하나뿐인 소중한 언니다.
- 코야마 무사에(봉미소)
집에서 빌붙어 살면서 집을 어지르고 게을리 잠만 많이 자기만 한다. 그런데도 비싼 거만 골라서 먹으니 미사에 입장에선 뻔뻔하고 염치없는 동생이다. 하지만 무사에 입장에서는 어릴 때 미사에에게 시달린 게 많았다. 그래도 미사에에게는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이고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만 보면 미워할 수 없는 동생이다.
- 코야마 요시지(봉선달)
처음에는 히로시와 미사에의 사이를 반대했지만 미사에가 끝까지 히로시와 결혼하겠다고 설득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다. 그러나 시아버지와 같이 집으로 찾아오셔서 다투는 것을 볼 때마다 굉장히 피곤해한다.[137] 코야마 가 세 자매는 얼굴을 찌푸리는 표정이 자신의 아버지인 봉선달을 쏙 빼닮았다.
- 코야마 히사에(이영선)
외모만 봐도 미사에는 히사에를 쏙 빼닮았다. 헤어스타일도 미사에와 비슷하다. 원작에서 미사에가 히마와리를 출산 한 후 집으로 돌아 갈 때 대신 집안일을 해주고, 딸 집에 눌러 붙은 남편에게 빨리 호통친다. 어머니와 유전이 같아서인지 봉미선 역시 요리를 꽤 잘한다. 아버지와 시아버지가 사이가 안 좋아서 힘들어하지만 다행히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 노하라 긴노스케(신돌식)
자식인 신노스케가 장난이 심한 것은 시아버지인 긴짱의 유전 때문이다. 남편 히로시와 아들 신노스케가 미인을 밝히는 것도 역시 시아버지의 유전 때문이니 사실상 미사에 스트레스의 근원이다. 미사에는 긴노스케가 집에 불쑥 올 때마다 무슨 일이 생길까 매우 불안해한다. 게다가 긴노스케는 집에 방문할 때마다 연락 없이 갑자기 올 때가 많다.[138] 심지어 아버지인 요시지도 집에 오면 서로 싸워서 피곤한 사이이다.
- 노하라 츠루(이옥분)
시어머니와 고부 관계인데 사이는 매우 좋은 편. 시어머니도 장난끼도 있지만 시아버지에 비하면 순한 편이고, 시집살이 시키는 성격도 아니고, 오히려 시아버지 긴노스케가 신짱과 히마를 보러 말 없이 찾아오면, 전화로 며느리 그만 힘들게 하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호통 치는 등 며느리를 생각해 주는 좋은 시어머니다. 또, 시아버지와 친정 아버지와 다르게 사돈인 히사에와도 사이가 좋다.
- 노하라 세마시(신공식)
본인 못지않게, 아니 본인보다 더한 구두쇠지만 대체로 무난한 관계의 아주버님.
- 카스카베 방위대(떡잎마을 방범대)
아들의 친구로서 비록 아들이 장난이 심하더라도 이해심을 갖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만 봐도 정말 고마울 것이다. 때로는 아들인 신노스케 아니라 4명 전부 다 봉미선이 아끼는 아이들이다. 그래서 미사에는 아이들이 집에 놀러 올 때나 극장판에서 이들의 대모 역할을 해준다.
- 사쿠라다 모에코(정혜선)
네네(유리)의 엄마인 모에코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미사에는 네네 가족을 딱히 싫어하지 않고 네네나 네네 아빠도 노하라 일가를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모에코가 일방적으로 노하라 일가를 싫어하며 특히 신노스케를 매우 싫어한다. 항상 민폐를 자주 끼치기 때문인데 그것도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편이고[139][140] 자식을 엄격하게 교육하는 미사에도 이때만큼은 자각하지 못하고 오히려 동참하기도 한다. 그나마 미사에가 모에코보다 나은 점은 모에코는 자신의 집에 카스카베 방위대가 오는 것 자체를 싫어하지만 미사에는 그들을 반겨주며 잘 챙겨주는 편이다. 그래도 우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보니 신노스케가 끼어들지만 않는 편에서는 단둘이 만나 카페를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다른 학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141]
- 혼다 케이코(양미숙)
미사에의 베스트 프렌드로 같은 동네에 살아서 그런지 자주 연락한다. 스마트폰 도입 이전에는 미사에가 현관 전화로 케이코와 통화를 하는 게 일종의 클리셰였을 정도이다. 서로 집에 놀러오거나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놀러 갈 때도 있다.
- 키타모토 레이코(남춘애, 옆집 아줌마)
봉미선과 매일 함께 수다를 떠는 옆집 사는 아줌마로서 마주칠 때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수다를 떤다. 옆집 아줌마가 워낙 말이 많아서 봉미선이 기를 빨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서로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하고, 짱구네 집이 가스 폭발로 날아갔을 때도 자기 집에서 함께 살아도 된다고 했을 정도로 호의적이고 친절하다.
- 오오하라 나나코(유이슬)
짱구가 좋아하는 대학생으로, 짱구가 이슬이 앞에서 말 잘 듣는 아이로 180도 달라지며 소름끼치지만, 본인도 나나코에게 호의적으로 굴며, 나나코가 감기 몸살에 걸렸을 때 직접 죽도 끓어주려고 했다.
- 요시나가 미도리(채성아)
짱구 담당 유치원 교사로, 짱구가 하원도중 졸아서 채성아 옷에 실례를 하자 옷을 빌려주며 서로 수다를 떨고, 짱구 때문에 고생하는 걸 알아 짱구가 채성아에게 민폐끼칠 때마다 크게 혼내킨다.[142] 또 원작에서 채성아가 임신했을 때 육아 선배다 보니 태교나 육아 용품들을 빌려주고, 출산 후 남편과 싸워서 우울해하던 채성아를 오요다와 같이 달래주기도 했다.
9.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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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노하라 미사에/명대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체벌
전 엄마가 되면 절대로 화내거나 때리지 않을 거예요.
결혼하기 전 시절
결혼하기 전 시절
아이를 낳기 전에는 엄하게 가정교육을 하겠다고 했던 남편과는 달리 아이를 절대 때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143], 어느 순간부터는 아들에게 체벌과 폭력이 일상이다.
일단 해당 문단은 수위가 크게 낮아진 13기부터는 거의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다. 또한 일부 장면은 분위기 환기를 위해 의도적으로 넣은 장면도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재미로 보는 게 좋다.
주특기는 꿀밤과 상대의 관자놀이를 주먹 끝으로 돌려서 비벼 극도의 고통을 주는 일명 공포의 주먹 돌리기(일본판에서는 '구리구리 알밤 공격').[144]
꿀밤은 일명 '겐코츠(げんこつ)'라고 하는 특유의 효과음과 연출이 특징으로, [145] 이미지는 여러 번 변화를 겪었다.
꿀밤으로 신노스케의 머리에 혹이 생기는 건 과거 짱구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었다.[146] 주먹돌리기는 짱구에게 써먹다가 실제로 19기 10-1화 액션가면의 신기술로 채택되었다. 이 사실을 안 미사에는그야말로 멘탈붕괴. 3기 20-1화 정통카레를 먹어요 편에서는 요리사가 신짱에게 맛없는 카레를 강제로 계속 먹이려고 하자 구하려고 두들겨 때려서 신짱을 구한 적도 있다.
10.1. 체벌에 대한 비판(2010년대 초중반까지 한정)
만화의 특성상 재미를 위해 많이 과장한다는 사실과 체벌에 관대했던 과거의 시대상[147] 등을 감안해도 봉미선의 체벌은 5살 아이에게는 상당히 부적절한 것이 사실이며, 아들인 신노스케가 도를 넘는 기행과 잘못을 저질르긴 하지만, 결국에는 자녀에게 올바른 가정교육을 해야할 의무가 있는 어머니로서 '체벌이라는 잘못된 교육 방식을 행하는 미사에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봐해도 무방하다.[148]이렇듯 잦은 체벌과 폭력을 남발되는 부분이 크기에 미사에에게 심각한 인격적 결함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시아버지가 "네가 아무리 엄마라지만 애한테 너무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일갈하며 미사에의 교육 방식이 잘못됨을 지적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이러한 체벌과 폭력은 단순히 짱구한테만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남편, 언니 마사에, 여동생 무사에나 제3자, 심지어는 훨씬 어른인 시아버지와 친정아버지까지 심심치 않게 행사되며, 3기 24-2화 편에서는 고의가 아니긴 했실지만, 짱구의 친구 훈이가 놀러 왔는데 짱구로 착각한 바람에 주먹돌리기를 크게 해서 사과해야 했다.[149][150]
특히 남편 히로시에게 가하는 폭력은 개그성으로 표현될 뿐이지 굉장히 수위가 높다. 신짱은 뺨을 맞은 적은 손에 꼽지만 히로시는 추태를 부리면 기본이 꿀밤에 뺨, 심하게는 주먹으로도 맞거나 얼굴에 할퀴기에 심지어 가라테, 레슬링, 주짓수, 암바까지 당하는 등 일단 당하면 신짱보다 더 심하게 당한다. 후술할 빨래 말리기 대작전처럼 가끔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거의 이혼 사유에 해당될 정도로 심한 가정폭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용이 문제가 되거나 체벌 횟수가 많았던 편은 더빙판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다.
- 다락방은 재미있어(2-13-3화): 신노스케가 말을 안 들어서 분노한 미사에에게 주먹 3대를 맞고 벽장 안에 갇히는 벌을 받았는데, 이후 초코비를 먹으면서 가짜로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다가 들켜서 3대, 옷장에서 나가기 위해 아부를 하다가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니 힘들다고 말한 것 때문에 추가로 3대를 맞았다. 그 주먹의 위력은 밖에 있는 시로도도 지진이 느껴질 정도였다.
-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2-17-1화): 한창 텔레비전을 고치는데 짱구가 식탁에 누워서 빨리 고쳐달라는 태도를 보이는 바람에 꿀밤을 9대나 때렸다. 액션가면이 맞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개그스럽게 표현되었지만 꿀밤 9대 기록은 지금까지도 최다이다. 이후 빨래 말리기 대작전에서도 히로시 역시 이보다 1대 적은 횟수로 최고 기록을 맞았다.
- 할아버지는 못말려(3-36-1화): 체벌 횟수는 다른 에피소드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나, 이런 부적절한 방식에 시아버지 긴노스케가 처음으로 크게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봉미선은 뭐 좋아서 때리냐, 이것도 교육이라고 변명하였다. 신노스케의 친할아버지가 신노스케와 비슷한 성향에 사고도 꽤 많이 치는 인물이라 미사에 입장에서는 가재가 게 편 드는 식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걸 제외하더라도 진짜 교육이 필요할 때엔 오히려 소극적으로 대하는 미숙한 태도를 보인다.
- 대결! 친할아버지 대 외할아버지(4-4-3화): 할아버지들이 짱아의 선물을 갖고 경쟁하다 백화점에서 온갖 해괴한 물건들을 사와 봉미선이 둘을 혼내는데, 그 와중에 두 명이 서로 남 탓을 하는 바람에 결국 폭발해 할아버지들의 볼을 꼬집는다. 그나마 심각한 장면이 전혀 없는 개그씬이나 미사에의 체벌은 시아버지는 물론 친정아버지한테도 예외가 없었다는 걸 보여준다.
- 큰이모가 우리집에 놀러 왔어요(9-2-3화): 큰이모가 놀러 왔을 때 짱구가 누군지 못 알아봐서 자신이 큰이모란 걸 증명하기 위해 장단을 마춰 디스 랩[151]을 하다 딱 걸려서 짱구랑 함께 주먹돌리기를 당한다. 그나마 심각한 장면이 없는 개그씬이긴 하나 미사에의 체벌은 자기 언니한테도 예외가 없었다.
- 내 동생은 내가 지킨다(4-7-1화): 짱아 감기 문제[152]로 유치원에 안 가고 짱아를 지키겠다고 뗑깡을 부리는 짱구가[153] 히마와리와 집을 돌아다니는 추격전 끝에 잡히고, 장면 전환 후 신짱에게는 무려 8개의 혹이 달렸다. 그래도 이쪽은 꿀밤을 때리는 장면은 생략되고 포커스가 추격전에 잡혀있는지라 체벌로는 잘 언급되진 않는다.
- 소풍에 가져갈 과자를 사요(5-15-2화): 현재까지도 미사에의 체벌 하면 떠오르는 에피소드로, 짱구가 소풍에 가져갈 과자를 사오고 거스름돈을 안 가져와서 말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짱구의 뺨을 때렸다.[154][155] 체벌이야 종종 있었지만 따귀는 원작 1권에 한 번 나오고 없는 부분이라 나름 충격적인 장면.[156] 사실 짱구는 훈이가 돈을 잃어버린 것을 가엾게 여겨 자신의 돈을 빌려준 것이었다.[157] 이 사실을 알게 된 봉미선이 곧바로 후회하고 사과하였는데 뺨을 때리는 체벌은 평소 짱구에게 하는 일은 거의 없었던 듯하다. [158][159]
- 붕대감고 칭칭, 맴매 맞고 엉엉!(4-28-3화): 짱구가 손을 베여서 붕대를 감았다가 봉미선이 편의점을 갔다오는 동안 붕대를 갖고 장난을 친다. 이대로 놀러간 짱구는 떡잎방범대를 만나고 아픈 척+허세를 부리는데, 아이들은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철수가 우연히 마주친 원장 선생님에게 짱구가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고 원장 선생님은 바로 놀란다. 짱구의 집으로 가는 원장 선생님은 마찬가지로 편의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봉미선을 만나 짱구가 트럭에 치여 뼈가 부러졌다고 전해주면서 봉미선이 놀란다. 봉미선은 헐레벌떡 집에 돌아오지만 거기에는 옷을 갖고 병원 놀이를 하는 짱구가 기다리고 있었다.[160] 봉미선은 놀란 가슴에 분노하여 짱구에게 스팽킹을 무려 16대(혹은 17대)나 시전했다.[161]
- 짱구 회사원이 되다/회사원이 된 짱구, 접대는 즐거워요(4-4-1화, 5-1-3화): 짱구 회사원이 되다 편에서는 짱구가 늦게 들어와서 스팽킹을 12대(처음엔 8대를 때렸지만, 회사원은 퇴근 이후가 중요하다는 말대꾸로 4대 추가), 회사원이 된 짱구, 접대는 즐거워요 편에서는 짱구가 늦게 오고 임금님 게임을 했다면서 일만 하다 왔다고 거짓말을 해서 15대의 스팽킹을 얻어맞았다. 이 두 에피소드의 스팽킹 횟수를 합치면 무려 27대, 하지만 이는 두 편을 합친 것이기 때문에 스팽킹 최고 기록이 아니다.
- 빨래 말리기 대작전(6-9-2화): 미사에가 역대급으로 무서우며[162] 특히 히로시가 가장 심하게 맞는 에피소드. 비가 오는 날 빨래를 말리려는데 신노스케가 빨랫줄 위에서 위험하게 장난을 치고, 히로시는 히마가 빨랫감에 간장을 쏟는 바람에 부당하게 맞았다.[163] 사실 체벌 수위로 따지면 여타 다른 편보다도 이 편이 가장 절정이라고 볼 수 있는 에피소드인데, 다른 편들은 조금이나마 참작할 사유가 있지[164] 이 편은 그런 사유조차 없었기 때문이다.[165] 신노스케는 스팽킹을 무려 연기가 나도록 24대를 맞았는데, 이는 신짱 스팽킹 및 체벌 역대 최고 기록이다. 추가로 지나친 체벌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짱구에게 계속 찔찔 짜고 있으면 엄마가 어떻게 할지 알겠냐고 경고하는 폭언을 해버렸다.[166] 심지어 아무 잘못도 없었던 신형만 역시 꿀밤을 짱구의 스팽킹 최고 횟수의 1/3(3분의 1)을 과격하게 맞았다.[167][168] 결국 두 사람 합쳐서 모두 32대 맞았다. 이 정도면 수위가 높다고 평가받던 예전 짱구의 에피소드에서 이 편만큼 미사에가 막나가는 에피소드는 거의 없다.[169] 이렇게 심각한 탓에 더 비기닝에서는 미방영 처리되었다.[170][171]
- 짱구 파라다이스! 메이드 인 사이타마: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동시상영 단편작. 당시 미사에는 변비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히로시는 짱구에게 미사에를 자극하지 말라면서 변비괴물 응가맨이라고 말하는데 뒤에 있던 미사에에게 폭풍같이 싸대기를 맞았다. 여간 세게 맞은 게 아닌지 코피까지 흘리면서 쓰러졌다. 본편과는 연동되지 않는 극장판이라 가능한 수위높은 묘사이다.
참고로 원작(21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체벌 장면을 끝까지 안 보여줘서 그렇지 히마와리도 때렸다. 다만 히마가 다른 것도 아니고 식칼로 장난치는 바람에 미사에가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고, 짱구나 신형만마냥 꿀밤을 쥐어박았다간 난리가 날 것이 분명하므로 스팽킹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점차 아동 학대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크게 거론되면서 폭력을 행사하는 체벌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짱구도 어느 순간부터 TV 방영분에서 기존처럼 폭력을 쓰는 과한 체벌 장면은 많이 줄어들었고 암시만 주는 수준이거나 대부분 신짱의 드립에 대한 츳코미성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단적인 예로 18기 <욕실에 난리가 났어요>에피소드를 보면 목욕을 귀찮아하는 신노스케를 목욕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초기 에피소드였다면 꿀밤 한번으로 바로 제압하고 욕실에 집어넣었겠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액션가면 샴푸나 칸탐로보 입욕제 등을 이용해 신짱이 목욕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한다.[172]
특히 혹이 생기는 과격한 꿀밤 묘사는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턴 거의 안 나오는 수준이 되어 체벌 캐릭터성은 과거의 산물로만 남게 되었다. 물론 나오기는 하는데, 2010년대 초반까지는 짱구가 어이없는 말이나 엄마를 놀릴 때도 때렸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신짱이 선을 넘은 기행을 했을 때나[173] 히로시와 같이 공공장소에서 딴 여자에게 집적대는 등 민망한 행동을 할 때 한정으로 때리고 있으며 2020년대 이후부터는 사실상 없어졌다 봐도 무방하다. 적어도 초창기 시절처럼 꿀밤 콤보를 먹이는 건 없어졌다. 국내판 23기에서는 오랜만에 꿀밤을 때리는 게 3번 나왔다.
사실 일본은 양육의 의무가 있는 사람, 즉 부모나 담임교사가 아이에게 가하는 체벌에 대해 한국보다 더 관대하고 당연하게 생각한다. 2017년에 이뤄졌던 조사만 보더라도 당시 참여했던 성인의 56.8%는 체벌에 대해 용인한다 답했고 실제 양육자들은 70%가 넘게 훈육 목적의 체벌을 했다고 답했었다. 2019년도에 들어서서야 일본도 아이에게 가하는 체벌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제서야 여럿 공익광고나 인식개선으로 체벌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는 실정이다.
또한 짱구가 체벌을 받는 루트는 대체로 처음부터 꿀밤을 맞는 경우보다, 처음에는 온건히 지적하지만 짱구가 괜히 몇 숟가락 더 얹었다가 꿀밤이나 주먹돌리기를 당하는 나름의 공식이 있었는데, 이 공식은 당대 가정을 다루는 대다수의 코미디가 즐겨 사용하는 문법이었다. 따라서 방영 당시의 시대상을 감안하면 이러한 일련의 장면을 보고 시청자들이 아동에 대하여 부적절한 신체적 처벌을 한다고 즉각적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았을 것이고 오히려 '곧 한대 쥐어박히겠구나.'하면서 되려 기대감을 높였을 것이다.
10.2. 체벌 최고 횟수
| 스팽킹 | 꿀밤 | |
| 노하라 신노스케[174] | 24대[175] | 9대[176] |
| 노하라 히로시[177] | 8대[178] | |
| 총합 | 41대 | |
11. 기타
- 2021년 4월, 유튜브 채널인 Pixid에서 2021년 기준 세는나이로 29살인 1993년생과 동갑인 짱구 엄마가 직접 대화를 나누는 콘텐츠를 진행하였다. 이로 인해 해당 성우인 강희선이 목소리 출연하였고, 마지막에는 대화를 나누다 울음이 터진 1993년생을 위로하는 장면으로 직접 출연하게 된다. 참고로 이 영상은 유튜브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안타깝게도 모종의 이유로 영상이 삭제되어 볼 수 없게 되었다. 강희선 성우의 섭외와 별개로 짱구 엄마라는 캐릭터의 저작권의 이슈가 해결되지 않은 탓으로 추정된다.
- 짱구 가족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과 비중을 갖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단독 극장판이 나오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아주 많다. 짱구 아빠는 물론이고, 흰둥이, 짱아 모두 단독 극장판이 있는데 짱구 엄마만 없다. 물론 17기, 18기나 24기, 27기에서 짱구 엄마가 크게 활약하긴 한다.
- 20년 전 한창 애니메이션 채널들에서 ARS 퀴즈쇼를 제작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 당시 투니버스에서 짱구 캐릭터를 이용한 퀴즈쇼를 진행했었을 때[179] 성우는 김선혜였다.[180]
- 국내 더빙판 16기 1-2화에 나온 바로는, 고등학교 시절에 연극부를 했다고 한다. 연극부 경험 때문인지 아이들과 책을 읽어 줄 때 감정과 연기를 실리면서 읽어준다. 당연히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데, 특히, 히마는 시도 때도 없이 읽어달라고 할 정도. 한편, 신노스케가 연기나 성대모사를 잘한 것도 이에 대한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원작에서는 고등학교 때 농구부 출신이었다고 한다.[182]
- 연재 초부터 야시야시 팬티를 즐겨입는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간간이 등장하던 노하라 히로시와의 의무방어전 에피소드를 보면 망사 팬티뿐만 아니라 망사 네글리제, 망사 캐미솔등의 야한 속옷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고, 콘돔도 항상 최상급으로 구비해둔다고 한다(...) 사실 아이 둘 낳은 주부라 해도 작중에선 29세의 젊은 부인인지라 그냥 부부 간 일상적인 상황이라 볼 수 있다.
- 1990년대의 미사에는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했다. 원판 232-3화 母ちゃんがパソコンを始めたゾ/한국판 4기 15-1화 컴맹 탈출 에피소드[183] 에선, 짱구의 삼촌[184]이 노트북을 보내줬는데[185], 사용법을 전혀 몰라서[186] 신형만이 알려주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못 알아 먹었다.[187] 심지어 마우스를 액정에다가 갖다대고 움직여서 히로시가 답답해하기도.. 짱구도 "장난감이 하나 더 늘겠군." 이라 던지 "우리 엄마는 기계와 안 친한가보다." 라던지, 은근 돌려서 깠다. 짱아조차도 끄덕이며 동의한다. 정작 가르쳐주는 신형만에게 돈을 잘 벌어왔으면 가계부 따위 안 써도 됐었다면서 남편 탓만 했다. 다만 이러한 컴맹 기질은 시대가 가면서 없어지는데, 어느덧 1990년대생이 된 미사에가 컴퓨터를 못 다룬다는 게 현실성이 없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 초창기에는 가슴 노출(...)을 당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당한 건 2009년 7월 17일에 방영된 672화-B파트 «히마의 풀장일기라구(ひまのプール日記だゾ)»[188]로 추정. 브래지어를 갖고 노는 신노스케의 장난이 히마한테 악영향을 끼쳤으며, 미사에는 직장상사 앞에서 가슴노출을 당해야 했다.
- 극장판에서 11기를 제외하면 노하라일가중 유일하게 표적이 된 적이 없다.
11.1. 실사 광고
2025년 4월 9일에 코카콜라 재팬과의 협업으로 나온 '야칸노 보리차'의 쇼츠 무비 컨셉의 실사 광고에서는 49살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배우는 아소 쿠미코.애니의 특유의 파마 헤어스타일을 유지했고 여전히 낭비벽이 있고 장롱을 대충 정리하다가 깔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25살이 된 짱구에겐 여전히 잔소리를 하지만 혼자 멀리 떨어져 지낸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3화 |
3화에선 전반적으로 봉미선이라면 생각나는 요소[189]를 다 빼다 박은 회차다. 여전히 과소비를 하거나 밥을 깜빡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연히 본 어린 시절 짱구의 장난감 상자를 보면서 멀리 떨어진 짱구가 잘 사는지 걱정해 주고 있다.
| 5화 |
5화에선 짱구에게 반찬을 보내주고 전화해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름 촉이 오는지 피망을 남기지 말라며 경고를 보내주기도 한다.[190] 또한, 목소리만으로도 짱구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해 주고 있다.
| 6화 | 7화 |
6화에선 자식들이 잘 오고 있는지 전화를 했고 7화에선 반찬도 먹으라며 짱구에게 잔소리르 날리는 한편, 여전히 아무렇게나 쑤셔넣는 습관은 못 고쳤는지 벽장을 열자마자 물건들이 와르르 쏟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 2기 1화 |
시즌 2 1화에선 다시 카스카베시로 되돌아온 아들을 반갑게 맞이해 준다. 짱아에게 장난치는 짱구에게 한소리를 하는 건 덤.
| 2기 4화 |
4화에선 짱아와 함께 온천에 놀러갔다. 짱아와 함께 탁구 대결을 펼치며 탁구 실력을 뽑냈지만 끝내 짱아에게 졌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밝히길 TXT의 휴닝카이의 팬이라고 한다.[191]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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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 전 성은 코야마(小山)[2] SBS, 투니버스, 대원판, 비디오판 기준이며 초기엔 박미선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봉미선이라는 명칭이 굳어졌다. 비디오판 초중기에서 유영란이라는 이름이 잠깐 쓰였으며 비디오판 중기에서는 오영란, 코믹스판과 비디오판 후기에서는 박영란, MBC 극장판에선 홍영란, SBS 초기엔 김영란으로 불렸다.[3] 1998년에 방영된 275-2화 母ちゃんがパートに出るゾ(엄마가 아르바이트를 해요) 에피소드에서 봉미선의 이력서가 나오는데, 쇼와 44년 9월 21일 출생이라 적혀 있다.[4] 熊本県阿蘇市大字田舎町. 짱구가 봉미선의 펜팔을 찾아주는 에피소드에서. 田舎町는 '시골 마을'이라는 뜻이며, 실제 아소시에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지명이다. 본래 연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아소시' 자체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아 アソ市라고 표기했는데, 2004년 행정구역을 정비하면서 활화산인 아소산을 따와 '아소시'가 신설되는 바람에 실제 아소시의 공식 표기법인 阿蘇市로 교체되었다. 국내에서는 아래에서 언급되듯이 출신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로컬라이징되었다. 여담으로 국내매체에서는 보통 후쿠오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로컬라이징되며 구마모토는 전주시로 로컬라이징하는 경우가 많다.[5]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에서 밝혀졌다. 원작에서는 동남 방언으로 번역되긴 했지만 아오모리 같은 도호쿠 출신의 엑스트라도 동남 방언으로 번역되었기에 조금 미묘하다.(크레용 신짱 5권 p.49에 나옴) 참고로 일본 열도를 기준으로 남편과는 끝과 끝에서 태어나 중간에서 만나 살고 있다. 실제로 짱구 극장판 10기에서, 렌 공주가 '신기하구나. 북쪽 끝과 남쪽 끝에서 태어난 두 사람이 에도에서 만나, 내가 사랑하는 이곳 카스가에 살고 있다니. (중략) 여러분 가족들은 그래서 행복할지도 모른다.'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원래 호남(전라도), 전라남도 광주시 (現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신이 아니었으나 후에 전라남도 광주시 (現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변경되었다. # 부장의 고양이를 맡아준 에피소드에서 짱구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서남 방언("무궁예가 폈구마잉.")으로 하면서 전라도는 이렇게 한다고 하자 짱구 엄마는 '정말이니?'라고 한다. 요즘은 더빙본에서 외할아버지가 서남 방언을 구사하지만 당시에 이렇게 답변한 걸 보면 호남 출신이라는 설정이 추가되기 전인 걸로 보인다. 다만 동창회 에피소드에서 고향 친구들과 전라도 사투리를 쓰며 인사한 적도 있고, 짱구는 '엄마가 외국말을 한다'고 놀랐다가 고향 전라도(구마모토) 말이라고 알려 주자 '그럼 난 전라도(구마모토) 사람과 한국(일본) 사람의 혼혈인가요'고 대답하기도 했다. #[6] 한국식 세는나이로는 30세.[7] 일본 기준 2000년 12월 1일 방영분 '엄마의 건강상태가 걱정돼요'에서 판명. 체중은 52kg으로 나온다. 원작에선 가슴은 78, 허리는 58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이마저도 에피소드마다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한국판 1기 46화에서는 짱구가 30인치라고 한다. 물론 짱구가 부풀렸을 가능성이 더 크다[8] 230이라고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9] 私立加藤清正女子短期大学. 2년제 단기대학으로, 실제로는 없는 대학이다. 단기대학은 전문대학 정도이다. 구마모토 성의 건립자인 가토 기요마사의 이름을 훈독에서 음독으로 바꾸어 대학명을 삼았다. 참고로 오키나와현에는 여자단기대학이 실제로 있다. 한자 부분을 보면 가등청정(加藤清正)이라고 되어 있는데 훈독으로 읽으면 가토 기요마사, 이름 부분만 음독으로 읽으면 가토 세이쇼가 된다.[10] 전직 교사였다.[11] 중학교 교사.[12] 사진작가.[13] 한 단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오겹살 배 아줌마가 있다.[14] 극장판 습격!! 외계인 덩덩이에서 짱구가 완전히 아이가 되어버린 엄마를 되돌리기 위해 주름 자글자글, 삼겹살배, 짠순이, 낮잠 마녀와 함께 외친 별명이다.[15] 절구통 허리를 제외한 모든 별명은 죄다 신짱이 붙인 것. 본인이 듣는 순간 처절한 응징이 기다리고 있다. 절구통 허리는 신짱이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때, 아빠가 신짱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신짱이 엄마에게 지어준 별명들을 말해주다가 신짱이 짓지 않은 것까지 말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봉미선이 절구통 허리는 당신이 오늘 처음 말했다면서 남편을 응징했다.[16] 짱구 16기 '엄마의 과거를 얘기해요' 편 참고. 짱구의 막내이모 봉미소가 언니와 싸우다가 붙인 별명.[17] 독자들이 많이 부르는 별명이다.[18] 극장판에서 주공격으로 쓴다.[19] 가끔씩 실패하는 에피소드가 있기 해도 요리 실력 하나만큼은 수준급으로 묘사된다.[20] 아들이 주로 많이 당하는 기술이다. 그 유명한 공포의 주먹 돌리기가 바로 저것이다. 자매품으로는 주먹 대신 발로 돌리는 공포의 발바닥 문지르기 #가 있다. 1996년 11월 29일 방영분 (한국판 2005년 10월 26일에 방영된 5기 1화 '실감나는 소꿉놀이를 해요')에서 히마와리에게 모유수유를 하며 움직이지 못하는 미사에를 보고 신짱이 '엄마는 지금 아무것도 못한다면서 바보에 납작 가슴'이라며 대놓고 놀렸는데 이에 분노한 미사에가 애들이 보는 앞에서 아들에게 발바닥 문지르기를 한다. 간혹 머리 대신 엉덩이를 주먹으로 돌리는 장면도 있다. 또 나중에 화장실을 청소하던 남편에게 "청소도 못하면서 회사일은 어떻게 하냐"고 괜히 한마디 했다가 "회사일이랑 욕실 청소가 무슨 상관이냐"며 되려 주먹 돌리기를 당했다. 서로 주먹 돌리기를 시전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국내판 19기에서 미사에가 신짱에게 주먹 돌리기를 하는 영상이 히로시의 실수로 액션가면 방송사에 보내졌고, 급기야 주먹 돌리기가 액션가면의 신기술로 채택되어 짱구에게 주먹 돌리기를 하는 장면이 전국에 방영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걸 본 미사에는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TV를 보라고 했고 히로시에게는 화내면서 주먹 돌리기를 시전했다. 22기에서는 트리플 주먹돌리기가 나왔다. 사실 주먹 돌리기는 어린 시절 엄마 히사에에게 당한 것을 그대로 배운 것이다.[21] 둘 다 남편이 주로 많이 당한다.[22] 아들과 남편이 주로 많이 맞는다. 콰콱, 꿀밤, 콰쾅, 따악 등 효과음을 자막으로 띄우며 일본 원판에서는 げんこつ(拳骨, 번역하면 주먹) 하나로만 나온다. 한국판도 9~10기 즈음부터는 따악 하나로만 나온다.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신짱에게 꿀밤 삼단콤보를 먹였다가 오히려 미사에만 데미지를 입는 경우도 있었다.[23] 아들이 주로 많이 당하는 기술이며, 아들이 처음으로 받은 체벌이자, 딸이 유일하게 받은 체벌이다. 심지어는 자기 아버지와 시아버지의 볼까지 꼬집는다.[24] 주로 짱구의 장난이 매우 심할 때 시전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시전 횟수가 거의 없고 주먹 돌리기, 꿀밤으로 대체한다. 아무래도 엉덩이를 벗기고 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심의 기준 강화로 인해 안 나오는 것일 수도 있다.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다.[25] 주로 자녀에게 시전하는 체벌. 짱구 4~5기 무렵에 주로 시전했던 기술이며(2010년대 이후로는 자주 쓰이지 않았다.) 자녀가 말썽을 피우거나 말 안 듣고 어깃장을 부리면 립스틱 바른 입술을 그려놓고 뽀뽀해 주겠다며 자녀에게 접근한다. 그러면 자녀들이 진짜 질겁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제서야 말을 따르게 한다. 이때의 말투도 유혹하듯 말하거나 맹구의 목소리처럼 낮게 말한다.(실제로도 맹구와 동일한 성우인 강희선 성우다.)[26] 짱구가 봉미선은 전화 기본이 한두 시간이라고 얘기했었다. 주로 미숙이와 많이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27] 어떤 일을 새로 시작했다 하면 3일 만에 관두는 것이다.[28] 무사에의 언급으로 봤을 때 어렸을 적에 자신이 희생양이 되는 일이 많았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12시즌 '화해하는 건 어려워요' 편, 16시즌 '엄마의 과거를 얘기해요'편 참고. 대표적인 예로 16시즌 '엄마의 과거를 얘기해요' 편에서 일기를 봤을 때 꽃병을 깨뜨린 게 사실은 본인이었는데 무사에에게 누명을 씌운 전과를 들 수 있다. 심지어 과거에서 무사에가 자신이 잘못한 걸 언급했을 때 본인은 기억이 안 난다고 회피하기까다.[29] 1층 벽장에는 이불이, 2층 벽장에는 다이어트 용품이 쌓여 있으며 특히 1층 벽장을 열면 이불이 쏟아져 사람이 깔린다.[30] 백화점이나 마트에 있는 생활필수품은 계획성 있게 사지만, 택배로 오는 다어어트 용품이나 비싼 옷 등은 대부분 충동구매다. 이 때문에 남편의 용돈이 희생되는 경우도 있다.[31] 한 번 시작하면 대부분 1시간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보면 된다.[32] 요즘은 스마트폰을 써서 덜하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미사에의 유일한 엄마친구라 그런지 한번 통화를 시작하면 1시간은 기본적으로 전화기를 붙잡고 있다.[33] 특히 케이크, 푸딩, 쿠키 같은 디저트류나 군고구마를 좋아한다.[34] 남편 때문에 화가 났을 때 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35] '소풍에 가져갈 과자를 사요' 편에서 짱구가 좋아하냐고 둘러댔을 때 좋아한다고 대답했다.[36] 비상금으로 다이어트 용품을 사기도 했었다. 근데 그게 한화로 무려 498,000원이었다.[37] 원작에서는 매우 좋아했다.[38] 원작 만화에서도 좋아했고 원어인 일본판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아한다.[39] 이건 방범대 친구들도 싫어한다.[40] 토오루, 네네, 마사오, 보오 등 짱구 친구들은 제외.[41] 그래도 짱구는 5살 어린애다 보니 아주 오버하지만 않으면 그냥 못 말린다며 넘어가는 정도지만, 남편인 히로시의 경우에는 미녀에게 1% 이상이라도 관심 갖거나 연관이 있으면 엄청나게 분노한다. 이건 딸도 싫어한다. 그런데 정작 자기는 미남을 보면 눈을 반짝이며 손을 잡기까지 한다. 다만 아들인 짱구의 경우에는 오오하라 나나코를 좋아하는 건 넘어가주는 것으로 보인다.[42] 정작 자기 자신도 남편과 가족 몰래 비상금을 자주 숨겨놓는다.[43] 정작 자기 자신도 다이어트 기구나 식품, 명품옷, 다이아, 명품 화장품 같이 비싼 걸 사면서 거의 안 쓰거나 창고에 박아둔다.[44] 문제는 신짱이 피망을 싫어하는 걸 앎에도 마땅히 개선할 대책을 세우지 않고 무작정 먹으라고 억지로 밀어붙이기가 일쑤.[45] 짱구는 못말려 내에서도 대인배축에 속하는 미사에지만, 이들의 경우에는 민폐를 끼치는 것이 일상인지라.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집에 무턱대고 찾아오는 것을 대놓고 꺼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미우나고우나 그래도 이웃인지라 히로시도 가끔은 이둘에게 도움을 받은 적도 있어 잠시나마 닭살부부를 다시 볼 뻔한 적도 있었으나, 그러나 민폐커플 답게 또다시 민폐를 저지르는 것을 반복하는지라 미사에가 이들에 대한 평가가 좋아질 날은 아마도 없을 것 같다.[46] 아주버님, 언니가 짱구에게 자신이 진짜 부모라고 속이는 것과 그리고 막내 동생이 철없는 행동을 고스란히 짱구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봉미선은 늘 못마땅 했었다.[47] 방영 초기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 목소리 변화가 거의 없다. 일본판은 한국판과 달리 1992년 크레용 신짱이 애니메이션으로 첫 방영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성우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크레용 신짱의 성우들 중에서 연기 기간이 가장 길다. 짱아 성우는 한 번도 교체가 안 되었으나 1996년에 등장했기 때문에 봉미선(노하라 미사에) 성우인 나라하시 미키가 연기 기간이 가장 길다. 한국판에 비해 목소리가 좀 청순하고 어린 느낌이라 여고생 같다는 평가가 있다. 여담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콜라보 에피소드에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 대사를 직접 말한 적이 있다.[48] 맹구와 중복이다. 그래서 둘이 대화하는 장면은 성우의 자문자답이다.[49] 다른 SBS 극장판은 그대로 강희선이 담당.[50] 유리와 중복. 유아교육 사이트인 짱구교실에서도 봉미선을 맡은 바 있지만 콘텐츠 대부분은 강희선이 맡았다.[51] 강희선 성우가 대장암 투병으로 인한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2025년부터 대역을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성우 문단 참조. 이후 강희선 성우가 사망하면서 26기부터 배역을 완전히 물려받게 되었다.[52] 한국판 23기 17-2화, 2023년 11월 21일 방영분의 유년 시절 성우.[53] 이훈이, 한유리와 중복. 소연과 Anna Paik 모두 로보카 폴리의 진을 맡은 성우이기도 하다. 음색은 와글와글 꼬꼬맘의 꼬꼬맘과 유사하다.[54] 자기 아들과 중복.[55] 네덜란드의 배우이자 성우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신데렐라 2의 신데렐라, 파워퍼프걸의 버터컵, 토털 드라마 아일랜드의 코트니 등이 있다.[56] 개그우먼 신봉선과는 무관하다. 게다가 비디오판은 신봉선이 데뷔하기 전에 발매되었다.[57] 여담으로,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이봉원의 중식당을 몰래 찾아가는 영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의 커뮤니티 반응 중 박미선의 이름을 봉미선으로 쓴 댓글이 소소하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58] 만화 페스티벌 감독에게 받은 사인에 '김영란 씨께'로 쓰여 있다.[59] 성우 중 홍영란이 있는데, 짱구 엄마 성우로 널리 알려진 강희선 성우의 동기이기도 하다.[60] 해당 에피소드는 에이스를 노려라의 패러디라 일본어판은 미사에를 오캉으로 부른다.[61] 다만, 정규 시리즈가 아닌 일부 극장판과 게임판에서는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송연희 성우와 박영희 성우가 담당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언니인 봉미자 또한 김새해 성우가 단 한차례도 성우 교체가 되지 않고 지금까지도 맡고 있긴 하지만, 자주 출연하지 않을뿐더러 투니버스에서 TV 방영할 때야 처음으로 등장했기에 논외로 둔다. 그러다 2025년부터 강희선과 같은 극회의 직속 후배인 소연 성우가 후임으로 참여하면서 결국 거의 모든 성우진의 교체가 이뤄진 셈이 되었다.[62] 2025년부터 강희선 후임으로 짱구 엄마를 맡고 있다.[63] 다만 흰둥이는 몇몇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대사 없이 짖는 소리만 내는 것이 대부분이라 성우가 교체된 걸 눈치챈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다.[64] 이때는 그때 전속 성우들인 박고운, 송하림이 돌아가면서 맡았다.[65] 티빙에 기존에 있던 '다 같이 절약해 보아요' 에피소드는 이전 시즌에 방영된 에피소드다. 따라서 해당 에피소드는 삭제되고 새로 추가된 에피소드인 "옆집 아줌마가 파스를 사다 달래요"로 대체되었다.#[66] 참고로 박영남도 건강 문제 때문에 12기에서 잠깐 정선혜로 교체된 적이 있다.[67] 신영식의 사례와 다르게 송연희, 박영희 등 기존에 봉미선을 맡은 적이 있던 성우가 캐스팅되지 않았는데, 모두 현재 활동이 없거나 아예 은퇴해서 그런 듯하다.[68] 한국판 1999년 7월 5일 SBS(서울방송) 방영분(1기 3-2화). 다른 캐릭터들도 1992년 방영분과 현재 방영분의 차이가 심한 경우가 많으나, 미사에는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하다. 그래서 2010년에 방영된 20주년 기념 미니 코너에서 1992년 방영분을 내보낼 때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자막으로 미사에임을 알렸다. 사실 초창기 원작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미사에는 저쪽에 가까웠다.[69] 한국판 2009년 10월 19일 방영분(9기 1-3화). 짱아 등장 이전 과도기 기간(1993~1996.9)의 작화다. 이 상태의 작화가 현재까지의 미사에의 작화의 기초가 되는 데 큰 몫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70] SBS판 2005년 3월 31일(6기 12-3화), 투니버스 재더빙판 2021년 5월 10일 방영분(더비기닝 10-3화).[71] 미사에(봉미선)가 어느 날 전지현(SBS판 6기), 손예진(투니버스 재더빙판 더비기닝)/후지와라 노리카의 머리 모양을 따라 한 이후, 신짱이 실제 잡지 모습과 미사에 뒷머리가 이상하다며 자는 미사에의 머리를 이발기로 정돈해 주려다 실수로 뒷머리를 밀어버리는 사고를 첬고, 그날 저녁에 이 모습으로 미용실 다시 가기 창피하다고 노하라 히로시에게 머리 고쳐달라는 게 오히려 머리를 더 망치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바꾼 머리 모양이다. 국내판 기준으로는 6기, 9기 중반에 그 장면이 나왔다. 일본판에선 1999년 9월 24일 방영분까지, 약 두 달 동안 뽀글머리를 유지했다.[72] 국내판 미방영.[73] 한국판 2024년 9월 6일 방영분(24기 9-2화).[74] 2001년에 한 일본인이 정리한 내용을 2010년 이후에 번역한 것이다.[75] 신에이 동화 소속의 애니메이터로, 그 특유의 작화는 팬들로부터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10기까지 자주 나왔던 찌그러진 작화들. #).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그 그림체'라고 불린다. 다만 이 사람의 작화로 그려진 에피소드가 유독 재미있는 게 많은데 개그 에피소드에 잘 어울리는 작화라 그렇다. 제작진 내에선 믿고 맡길 수 있는 뛰어난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며 한국에서도 재평가를 받아 믿고 보는 그 그림체, 꿀재미 보장 작화라며 좋아한다. 2010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TV판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고 있고, 극장판에서만 참여하고 있다. 작화 중 유일하게 캐릭터의 발가락 묘사로 구분할 수도 있다.[76] 오른쪽 하단에 나와 있는 미사에의 모습이 히구치 요시노리의 작화이고, 홋카이도를 닮은 미사에 외에도 신노스케는 오쿠시리 섬, 히마와리는 리시리 섬, 히로시는 레분 섬으로 나타냈다.[77] 국내판에선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로컬라이징.[78] 한국판에서는 X파일 3기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동산물산이라는 곳에서 근무했었다.[79] 신짱이 큐피트 천사가 되어 커플들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스핀오프에서는 과거에 히로시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던 OL이었는데 이때는 사장으로부터 아픈 어머니의 병원비를 빌미로 가하는 성희롱도 눈물을 흘리면서 참는 유약한 여성으로 묘사된다. 프로포즈한 날이 9월 11일인데, 이날은 우스이 요시토의 사망일이기도 하다. 계산상으로 결혼 2년 후 신노스케가 태어난다.[80] 이 '29세'라는 나이 때문에 신짱에게 "내년이면 30이 되는 아줌마."소리를 자주 들었다.[81] 신짱의 담임인 요시나가 미도리는 24세에 결혼했다. 빨리 2년 일찍 결혼한 셈이다. 신짱이 큐피트 천사가 되어 커플들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스핀오프에서는 과거에 히로시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던 OL이었는데 이때는 사장으로부터 아픈 어머니의 병원비를 빌미로 가하는 성희롱도 눈물을 흘리면서 참는 유약한 여성으로 묘사된다.[82] 사실 이는 신짱이 집요하게 아줌마 취급하는 것도 있어서인데, 미사에가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이다 보니 25권에서 신짱은 '아직 28살이니까 형이라 부르라'는 남자 조연한테 그 정도 나이면 내 기준으로 아저씨임이라며 집요하게 아저씨로 불렀다.[83] 다만 이 경우 이상한 복장 그대로 바깥에 나갔다가 이웃에게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했다.[84] 1998년 5월 29일 방송된 에피소드 母ちゃんのパートは大変だゾ[85] 한국으로 따지자면 전문대학.[86] 물론 그 역시 사람인지라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면 주저앉을 때도 많지만, 그런 모습조차 현실적인 아버지들의 고충을 잘 담아 냈다는 점에서 훈훈한 연출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모든 문제를 극복하고 일어서서 가족애의 힘으로 이야기를 승리로 이끈다.[87] 하지만 이런 인간적이고 모자란 점이 정을 붙이기 좋았기에 나이를 먹으며 미사에에 공감하는 현실 주부들이 나온다. 그리고 모자란 점이 있더라도 미사에 또한 가족을 아끼는 마음은 남편인 히로시 못지않게 크기에 싫어하는 사람도 적다.[88] 짱구네 친구들에게도 자기 아들처럼 잘 챙겨주기도 한다.[89] 짱구가 흰둥이로 인해 거품이 풀어진 목욕물을 깨끗하게 하려다 실수로 다 써버리자 한 팩에 9만 원이나 하는 거라며 오열한다.[90] 이는 아들인 신노스케도 같이 안고가는 부분이긴 하다.[91] 2011년 11기 23-1화, 2화 <나는 두 살이에요>, <처음으로 이를 닦아요> 에피소드의 모습.[92] 2010년 짱구는 못말려 10기 52-3화 <무리해서라도 젊어져요> 편에서 나온 모습이다. 공원에서 짱아 또래의 아이가 첫 아이인 20대 초반의 어린 엄마들을 보고 자극받아 스타일을 바꾼 모습이다.[93] 한국에선 엉덩이가 크다는 말을 비하의 의미로 쓰지는 않기 때문에 콤플렉스라기엔 애매해 보이나, 본인의 골반의 크기를 벗어나 옷핏을 망치는, 혹은 운동 부족으로 늘어져 모양이 좋지 않은 엉덩이를 말하는 듯하다.[94] 초창기의 노하라 일가는 그리 여유롭지 않아 시도 때도 없이 허리를 졸라매는 서민 가정이었기에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이런 스타일을 고수한다는 설정이 붙었으나, 시대의 변화로 중산층 가정으로 상향평준화된 짱구네에서 기존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은 조금 엄살로 보이기도 한다. 애초에 미사에와 비슷한 연령의 등장인물도 아줌마 파마 스타일로 나오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95] 한국판 2005년 SBS 6기 11-3화, 12-1화 방영분 2021년 투니버스 더 비기닝 9-2화, 10-1화 방영분[96] 진나이 토모노리와 결혼했다가 토모노리의 불륜으로 이혼한 그 연예인 맞다. 현재는 가부키 배우 카타오카 아이노스케와 재혼했으며, 한국에서는 간장게장을 소개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97] 정확히는 바리캉으로 정돈하려다가 뒤척이던 미사에가 신짱을 밀치면서 땜빵이 생겨버렸다. 애초에 신짱 머리를 이발시키고 낮잠자겠다고 신짱한테 5살 어린아이가 손에 들기엔 다소 위험한 바리캉을 치워달라고 말한 것 자체가 문제가 있었으며 그냥 미용실에서 신짱의 머리도 같이 이발했거나 바리캉을 본인이 치웠다면 이런 불상사가 안 나왔을 것이다. 미사에 본인에게도 잘못은 있었던 셈.[98] 사실 짱구가 건드린 뒤 저녁에 히로시가 어쩔 수 없이 다시 정돈해 주는데, 히로시도 미용사가 아니라서 그런지 상태가 더 안 좋아졌다. 머리 망해도 원망 안 하겠다고 다짐까지 받았는데, 정작 하고 나니 더 망쳐놔서 히로시를 후드려팼다. 결국 히로시도 쥐어터진 몰골로 다음날 회사에 갔다. 당시 더빙판에서는 "맙소사, 이게 뭐에요??!!!!!!!!", 재더빙판에서는 "으아!!!! 이게 뭐야???!!!!!!!", 이에 히로시는 얻어맞은 몰골로 일하며 회사 사람들에게 동정의 눈길을 받고, 당시 더빙판에서 '그렇다고 내 얼굴에 화풀이 할게 뭐라.', 재더빙판에서는 '그래서 내가 안 자르겠다고 했는데.'라며 억울함을 하소연한다.[99] 신짱은 머리를 망친 뒤에도 한마디씩 하다 미사에의 화를 돋구나, 아줌마 파마를 할 때는 이번에 어떠냐는 미사에 말에 식은땀 흘리며 잘 어울린다, 네네모녀와 마주치고 소문나겠다고 오열하는 미사에에게 금방 머리카락이 자라걸라고 달래준다.[100] 여담이지만 국내판(재더빙판)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마지막 파트인 바람에 이 사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게 되었다.[101] 한국판 2023년 11월 21일 방영분(23기 17-2화).[102] 왼쪽은 혼다 케이코이다.[103] 한국판 2025년 1월 10일 방영분(24기 33-1화).[104] 본편(17기 16-1화)에서도 메이드복을 입은 적이 있다.[105] 여담으로 신짱에서의 미남들은 여성형 얼굴형으로 그려진다.[106] 물론 알다시피 두 남매의 할아버지 역시 감자머리이기 때문에 그냥 두 집안 모두 감자머리의 얼굴형을 갖고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107]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정작 직후 미사에보다 훨씬 강한 하리용, 마마, 블레이드, 헥슨이 동시에 덤벼도 이기지 못할 적을 호각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충격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 말 그대로 모전자전, 청출어람[108] 참고로 미사에의 전매특허인 주먹돌리기는 미국의 프로레슬러 에릭 로완이 실제로 사용한다. 항목 참조[109] 짱구 가족 외에 강하게 나오는 인물로는 떡잎마을 방범대, 박광자 정도가 있다.[110] 이쪽은 아에 능력이 별도의 문서로 분리되어 있다.[111] 언뜻봐도 수백미터높이의 엄청난 경사로를 자전거로 애를 태우고 2번이나 왔다갔다한 적도 있다.[112] 매일 힘들게 두 아이를 태우고 등원시키는 이유는 자타공인 위태로운 운전실력을 가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차로 등원시켜 본 적도 있지만 차로 가기엔 거리가 애매하게 짧고, 거기다 우회전 실력이 미숙해 다른 길로 새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이다. 유치원까지 가는 길이 딱히 차선도 안 그려진 약간 넓은 골목길처럼 묘사되는 바람에 우회전도 우측통행인 한국처럼 해서 그렇지, 일본은 좌측통행이므로 우회전이 좌회전보다는 어려운 게 당연하다.[113] 방영 당시(2000년)에는 등반이 가능했지만, 2019년경 울루루 등반은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114] 여담으로 신영식은 일주일 동안 깎지 않은 수염을 기른 얼굴을 말 그대로 졸개에게 문대버린다.[115] 하지만 결국 문이 닫혀 있었고 전철은 계속 이동중이었기에 무의미한 짓이었다.[116] 노인이지만 며느리가 아직 20대인 걸 봤듯이 일반인 기준으로 신체적 노화가 심하게 올 정도는 아닌 성인 남성 근력이며 특히 시골 노인들은 나이가 들어도 매일 하는 일이 일인 만큼 나이에 비해 신체능력이 발달돼 있다.[117] 원본에서는 "당신들 닌자요?!" 양쪽 모두 미사에와 히로시의 대답은 "그저 평범한 어머니와 아버지"라고 대답한다. 정작 이렇게 대답하는 미사에와 히로시의 능력치가 엄청나다는 걸 생각하면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고난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 없던 힘도 솟아난다'는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자연스럽다.[118] 실제로도 평화로운 21세기와 옛날 무사들의 시대는 궤가 달라 살기 위해서 강해지는 것 외에 방도가 없으니 미야모토 무사시같은 괴인이 나오고, 그에 준하는 이들도 우후죽순 있는 시대였다. 진짜 평범한 주부라면 설령 운 좋게 막아섰어도 무사에게 반토막나는 것 외엔 수가 없다. 말 그대로 만화적 허용 + 아들을 향한 우주와 같은 모성애가 낳은 괴랄한 초인.[119] 쫓기다가 막다른 길로 몰렸는데,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안 돼요~ 하지만 몇 초 후 봉미선은 남자조직원이 몰던 세그웨이를 아무렇지 않게 빼앗아 타며 멀쩡하게 나왔고 쫓아들어간 남자조직원은 얼마나 두들겨 맞았는지 옷은 다 찢어지고 온몸에 상처를 입고 비틀거리며 전신이 걸레짝이되어 나온다.[120] 또 이때 봉미선은 중간까지는 세그웨이를 타고 오다가 중간에 전지가 다 돼서 킥보드 마냥 타고 왔다는 거. 간신히 목적지에 도착하나 싶더니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나타난 트럭을 피하려다 방향조절 못하고 바다로 튕겨져 수영을 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봉미선이 바다로 날아가는 곳 바로 밑에 신영식 일행이 지나가던 중이었다.[121] 위에 있는 움짤의 장면. 심지어 잠깐 쓰러뜨리고 만 게 아니라 저 공격 한 방으로 아예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122]
[123] 심지어 이때의 봉미선은 바다로 떨어져서 집합장소까지 장거리로 헤엄친데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 해서 굶은 상태인데도 장정들을 손쉽게 쓰러뜨리는 등 이런 요소까지 감안하면 더욱 더 대단해 보인다.[124] 심지어 짱아를 옷 안쪽에 넣어둔채로 메달려왔다[125] 즉 잡몹 양학 한정 무적이라는 소리다. 물론 그 잡몹이 훈련을 받은 경호원들이라 이것도 엄청난 일이다.[126] 당장 그 헥슨만 봐도 몸빵으로 콘크리트 벽을 부수는 무식한을 아주 가볍게 쳐발랐다.[127] 그나마 예외를 들자면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에서 토오루 엄마 미네코 정도.[128] 미래의 히로시와 미사에다.[129] 짱구가 엄마라고 이름을 부르면서 달려 오는 데... 중간에 히로인의 예쁜 외모를 보고 옆으로 세자, 위에 대사를 하며 표범처럼 으르렁 거리는 데, 순간 경악한다.[130] 대표적인 게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에서 짱구와 떡잎마을 방범대 일행이 돼지발굽에게 납치되어 사실상 사망이 확실시된 실종 상태가 되자, 그 소식을 듣고 집으로 달려온 남편 앞에서 우리 짱구 어떡하냐고 절망하고 검은 정장을 입은 덩치가 나타나자 짱구의 부고를 알리려 왔다고 착각해 그대로 주저앉아 오열하는 장면. 시청자들도 이 장면을 보고 어렸을 땐 검정 옷을 입은 덩치가 나와서 놀란 것이라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짱구 부모님이 왜 저런 절망적인 반응을 보였는지 진짜 이유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모로 극장판 제작진들의 섬세한 연출을 옅볼 수 있는 부분.[131] 짱구는 짱구대로 평소 듣지도 않은 칭찬을 들어서 속이 부대끼다는 이유로 옆에서 몸져누웠다.[132] 다만 신짱은 현실의 5살 치고는 굉장히 똑똑한 편인 데다 작품 안에서도 창의성과 예술성이 또래에 비해 부각되는 아이다. 다만 그 재능을 엄마 골려먹는 데 쓰기 때문에 미사에 입장에선 칭찬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다.[133] 이는 짱구 역시 마찬가지. 극장판 29기에서는 철수가 홧김에 너네 엄마는 규율을 어기는 한심한 사람이라고 화내자, 짱구는 엄마의 단점을 줄줄이 늘어놓으면서도 마지막에 절대 한심한 사람은 아니라고 반박했다.[134] 원작은 신 크레용신짱 5권(104화).[135] 그런데 극장판에서는 남편이 1억 3,000만 엔을 보고 20년 치 연봉이라고 했고 이 극장판도 한참 전에 나온 걸 생각하면 현재 650만 엔보다 더 큰 금액이라고 볼 수 있으며 가치가 그대로라고 쳐도 연봉 약 7,300만 원, 월급 약 608만 원으로 높은 월급이다. 이는 크레용 신짱이 연재가 시작될 당시는 일본 최대의 전성기였던 버블 경제의 영향이 강했기 때문이다. 당시 기준으로 히로시는 평범한 가장이었으나 시대가 변하며 일본의 경기가 점점 침체됨에 따라 히로시는 수도권(한국에선 서울특별시)의 대기업에서 마당과 차고가 딸린 2층 단독주택을 소유한 능력 있는 가장이 되었다. 아파트가 딱히 고급 주택이 아닌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겉모습은 아파트에 사는 철수네 집보다 더 잘사는 것같이 보일 정도. 물론 집 내부로 들어가 보면 철수네가 더 잘사는 게 맞다.[136] 연필 신짱 에피소드에서는 불륜하면 안 돼!(한국판 - 삼겹살배 아줌마!)하고 말했을 때와 신노스케의 행동을 따라 했을 때, 확실히 히마와리를 혼내는 모습이 나왔고 지금도 아예 혼내지 않는 건 아니다. 원작에서는 21권에서 짱아가 식칼을 가지고 놀자 짱구와 함께(씽크대 문을 열어서 원인제공) 엉덩이 맴매를 하는가하면, 애니에서는 짱구와 짱아가 TV 드라마 장면을 따라 하려고 하자 둘 다 똑같이 볼을 잡아당기면서 혼낸 적이 있으며 외출했을 때 신짱과 히마가 자신의 목걸이를 가지고 놀다가 목걸이의 실이 풀리고 보석 한 알을 잃어버려서 봉미선이 오기 전에 빨리 찾으려고 했는데 옆집 아줌마가 가져온 간식을 먹다가 찾는 게 늦어져서 결국 들키고 '신짱구, 신짱아!!' 라며 소리를 지르고 화도 냈다. 또 아빠와 오빠의 행동을 따라 하며(이 행동이라는 게 엄마를 부르고 돌아보면 방귀를 뀌는 행동이다. 원작에서는 아예 치마 들추기..) 자신을 놀리는 짱아에게 그런 짓 하지 말라며 화를 냈고 히마가 놀라서 울자 '울어도 소용없어, 네가 혼날 짓 한 거야.'라고 꾸짖는 등 뭔 짓을 해도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건 아니다. 다만 이런 장면은 극히 소수고 웬만해선 히마가 저지른 잘못은 쉽게 용서해 주는 편이다. 그 화를 짱구와 신영식에게 푸는 경우도 있다.[137] 원작에서 히마와리를 출산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아버지다 시아버지와 같이 집에 눌러 붙어있다가 반찬투정을 하자 불만 있으면 돌아가라고 소리쳤다. 이는 히마와리를출츌산 직후라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고, 두 아이 육아에 집안일까지 해야 하는 상황인데 시아버지와 투닥걸리고 불만만 내뱉으니 미사에 입장에서 충분히 빡칠 일이다.[138] 언제 한번 들르겠다고 편지는 보내는데 정작 편지가 도착하면 이미 와 있는 경우가 많다.[139] 대부분 모에코가 원하지 않게 뭔가를 대접하거나, 식사 자리에 신짱을 동참하게 한다. 거절하기도 뭐한 상황이라 벙어리 속앓이만 되는 것.[140] 대부분 모에코가 원하지 않게 뭔가를 대접하거나, 식사 자리에 신노스케를 동참하게 한다.[141] 중요한 순간에 방해를 받으면 싫어하긴 하나, 평소에는 친하게 지낸다는 점에선 미사에 입장에서 보면 닭살부부, 욘로와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142] 애니에서 짤렸지만, 원작에서 짱구가 멋대로 채성아 데이트에 따라가고 나중에 집에 데려다 줬을 때 짱구를 크게 혼내키고, 채성아에게 연신 사과했다. 그래도 짱구 덕에 첫키스도 해서 고맙다고 했다.[143] 미사에의 친구인 케이코한테 이 얘기를 들은 신노스케는 어이가 없다는 식으로 정말로 그런 말을 했냐며 의심했다. 반대로 히로시는 아이를 엄하게 키울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둘 다 반대로 미사에는 신노스케가 심함 말썽을 피우면 꿀밤을 때리거나 엉덩이를 때리는 등 체벌을 하게 되었고, 히로시는 오히려 미사에가 짱구에게 도가 지나친 체벌을 하면 말리기도 하는 아빠가 되었다.[144] 주먹돌리기는 과거 미사에의 어머니 코야마 히사에가 이 젊은 시절에 어린 미사에를 혼낼 때 쓰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엄마가 된 봉미선이 습관을 물려받아서 주로 짱구에게 주먹돌리기를 하게 되었다.[145] 한국판에서는 초기 SBS에서는 '콰콱!'으로 번역되다가 '꿀밤'으로 번역되기도 했고 이후에 투니버스에서 '따악!'으로 번역하면서 굳어졌다.[146] 다만 꿀밤은 딱 한 번, 실패한 적이 있다. 알레르기 문제로 병원에 가려고 마스크며 모자로 중무장했는데 어김없이 신짱이 놀리다 빡쳐서 꿀밤을 날리지만 신짱이 헬멧을 쓰고 있었기에 되레 미사에만 주먹 버렸다.[147] 실제로 크레용 신짱이 처음 연재되던 시기인 1990년대 초반의 일본은 학교 체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긴 했으나 가정에서 아이를 때리는 체벌은 허용되었던 시대고, 여자가 남자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건 여전히 애용되고 있는 코미디 만화의 전통적인 클리셰였다.[148] 결국 이는 강압적인 억압과 통제는 음지로 양산된다는 점의 대표적인 사례인데, 신노스케가 지나친 장난과 무례한 언행을 했을 때 미사에는 그러한 부분이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를 가르쳐주고 설명하기보다는 그저 때리거나 체벌을 가하는 데만 그쳤다. 문제는 이러한 체벌이 신노스케가 반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하고 반발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어 신노스케가 더 심한 행동을 하게 만들거나 미사에 몰래 하게 만드는 일이 태반이다.[149] 만화여서 그렇지 현실이었다면 훈이의 부모가 미사에를 상대로 아동학대나 폭행, 상해죄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을 하고도 남을 일이다.[150] 신짱은 물론이고 히마까지까지 체벌하는 경우도 있는데, 원작에서는 실제로 꿀밤을 먹인 적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적은 없다. 다만 5기에 신혼부부가 이사 온 에피소드에서 신짱과 히마가 TV에서 성인 드라마를 본인 몰래 틀어놓고 보다가 들켜서 둘 다 볼 꼬집기를 당했고, 그 외에도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놓은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정열적인 뽀뽀를 시전하려고 해서 아이들을 겁먹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151] 일명 "토니 타니 놀이".[152] 후반에 밝혀지지만 곰인형 코를 히마의 코에 간지럽혔더니 재채기가 나온 것이다.[153] 물론 정황을 보면 정말로 동생이 걱정돼서가 아니라 그냥 유치원에 안 가려고 꾀를 부린 것으로 보인다.[154] 따귀를 때린 후 봉미선도 자기가 심한 짓을 했다는 듯이 아차 한다.[155] 근데 짱구도 봉미선에게 좀 선 넘는 발언을 하기는 했다. 체벌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엄마인 봉미선에게 버르장머리 없이 군 짱구 탓도 있다.[156] 장난감을 치우라고 하면서 안 치우면 버린다고 하니 짱구의 "어차피 돈 아까워 못 버리면서..."라는 말에 "엄마한테 무슨 말버릇이야?"라면서 짱구의 뺨을 때렸고, 순간 자신이 실수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내 짱구가 프리더 가면을 쓰고 "그 정도는 어림없다"라면서 장난치자 정말 열받아 갓 퇴근한 신영식이 보는 앞에서 짱구의 뺨을 후려쳐 둘이 부부싸움을 했다. 사실 그날은 봉미선이 생리 중이라서 좀 예민했던 것도 있었다.[157] 빌려주고 나서 거스름돈을 제대로 안 받았다고 크게 혼날 생각에 겁을 먹은 짱구도 엄마를 피하기 위해 동네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돌아가려고 했지만, 때마침 공원에서 봉미선과 마주치는 바람에 서술한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158] 여담으로 이때 짱구가 훈이에게 준 동전에 쓰여진 숫자가 100인데 한국판에선 그냥 100원으로 번역하여 봉미선이 마냥 과잉 체벌한 것처럼 비춰졌다. 그러나 원본인 일판에선 당연히 100엔으로 환율에 따라 800원 정도에 해당한다. 게다가 방영 당시인 90년대의 물가를 생각해보면 한끼 식사를 할 정도의 돈인데 오늘날의 2천원 정도 된다. 따라서 원판 기준으론 5살 짜리가 그만한 돈을 까먹고 강짜를 부리니 엄마 입장에서 더욱 화날만한 부분.[159] 여담으로 봉미선이 걱정하며 짱구를 찾는데, 그 시점에서 짱구는 길거리에서 미인한테 작업을 걸고 있어서(...) 이를 본 봉미선이 꽈당하는 개그도 나온다.[160] 머리에 두건을 쓰고, 붕대로 입을 가리고 있었으며, 옷장 속에 있는 옷을 전부 다 꺼내 껴입었다.[161] 2024년에 4기와 5기가 티빙에 올라왔는데 스팽킹 장면이 포함된 에피소드가 단 하나도 없다. 자녀 체벌 금지법이 적용된 시점이기에 당연히 심의에 걸렸을 것이다.[162] 계속 비가 와서 빨래가 많이 밀린 탓에 가정주부로서 매우 예민한 상태였다. 이 회차에서 미사에의 표정을 보면 밝은 표정이 거의 없고 무표정 혹은 살벌함과 섬뜩함을 머금은 얼굴이어서 조금만 잘못 건드리면 폭발할 것 같은 분위기로 묘사되었다. 신짱과 히로시 입장에서는 날이 제대로 잘못 걸린 셈이다.[163] 원작에서는 히마와리가 딸기 원액 시럽을 먹다 히마가 그건 안 된다고 외치자 놀라면서 그만 시럽병을 떨어트렸고 그 시럽병이 간신히 마른 천 기저귀 쪽으로 굴러가 버리는데, 이를 히로시가 다이빙 캐치로 저지하려고 했지만 몸이 무거운 탓에 실패했다. 결국 히로시는 미사에에게 잔뜩 맞았고 신짱이 히마를 데리고 다른 방으로 가는 장면도 나왔다.[164] 붕대 편은 신노스케가 원인 제공을 했고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본인들이 원인을 어느 정도 제공했다. 히마와리의 감기 편은 애초에 그렇게 심각한 상황조차 아닌 개그씬이며, 소풍 편도 따귀로 응수해서 욕먹은 거지 짱구가 혼날 만한 상황 자체는 맞았다. 반면 이 편은 딱히 짱구 부자가 별 잘못도 안 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겨팼다.[165] 신짱이 빨랫줄을 타는 장난을 치긴 했지만 이것도 평소 같았으면 그냥 말로 혼내거나 재수없으면 꿀밤 한 대 혹은 주먹 돌리기로 끝날 일이었다.[166] 오죽하면 아빠가 빨랫줄 위에서 장난치는 신짱을 말리기는커녕 히마와리를 데리고 피한 뒤 심하게 체벌받는 신짱을 보고 "짱구야 널 두고 도망친 이 아빠를 용서해다오. 하지만 일단 나라도 살아야 나중에 구해줄 수 있지 않겠니"라고 말하면서 섬뜩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물론, 추가로 짱구에게 체벌 직후 폭언까지 하는 봉미선의 모습을 보고 평소보다 100배로 무섭다고 매우 당황했고 심지어 빗소리가 나는데도 마당에 있는 시로조차 체벌 및 가정폭력 소리를 듣고 당황하고 두려워할 정도였다.[167] 전술했듯이 히마가 빨랫감에 간장을 부어서 모른 척하고 히로시에게 뒤집어 씌웠기 때문이었다.[168] 히마 때문에 억울하게 얻어맞은 히로시는 흐느끼며 "난 억울해! 무죄야! 내가 그런 게 아니야!"라고 자신의 억울함을 강조했다.[169] 더 비기닝에서 미방영 처리된 6기 에피소드 중 이보다 더 섬뜩한 에피소드는 하나도 없으며, 짱구 시리즈를 통틀어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살벌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170] 정확한 사유를 말하자면 '짱구에게 가한 지나친 체벌' 딱 한 가지일 것이다. 짱구 아빠에게 폭력을 심하게 가한 장면으로 인해 미방영 처리될 거면 립스틱, 짱구 엄마의 머리 모양 등 에피소드도 미방영 처리되는 것이 맞지만 아이러니하게 두 에피소드는 재방영 되었다.[171] 시대상을 고려하면 6기는 2005년에 방영했고, 더 비기닝은 자녀 체벌 금지 법이 적용된 시점인 2021년에 방영했기에 해당 에피소드까지 재방영하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172] 다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결국 입욕제를 한번에 다 써서 욕실을 거품바다로 만들고 포장지로 배수구를 막아버리는 바람에 에피소드 말미에 머리에 혹이 하나 생기긴 했다. 다만 초기 에피소드처럼 때리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다.[173] 그나마 강도가 약하면 꾸중하는 선에서 끝내는 편이다.[174] 짱구만 무려 총합 33대 때렸다.[175] 洗たく物がかわかないゾ(빨래가 마르지 않는다구/빨래 말리기 대작전)[176]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 다락방은 재미있어[177] 짱구 아빠는 어른이라서 스팽킹은 안 했고 머리에 꿀밤세례나 얼굴을 엄청 할큄을 당했다.[178] 洗たく物がかわかないゾ(빨래가 마르지 않는다구/빨래 말리기 대작전)[179] 2003년에 '아듀! 2003'이라는 투니버스 자체 애니 시상식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프로그램 MC로 짱구와 호빵맨의 캐릭터가 나왔다.[180] 짱구는 동기인 정선혜였는데, 박영남 성우가 컨디션 난조로 녹음이 힘들었을 때 이때 제작한 프로그램의 영향 덕분인지(물론 그전에 액션탐험대 게임에서 잠깐 맡긴 했지만) 짱구의 대역을 맡기도 했다.[181] 현재 프로필내 신체사이즈 서술은 근거 부족으로 삭제되었으나, 작중에서도 매번 엉덩이가 크다는 게 강조되는 만큼 공식 설정으로도 평균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182] 자고 있는 미사에 앞에서 수박깨기를 하려다가 골프채로 잠에서 깬 미사에를 내리치려고 하자 골프채를 반사적으로 잡으며, '엄마가 과거 농구부였다.'라고 말한다.[183] 1997년 6월 6일에 방영되었다.[184] 원판은 삼촌이 아니라 혼다 케이코다. 대사를 들어보면 오지상(おじさん)이 아니라 오케이(おケイ)라고 한다.[185] UI를 보면 Windows 95/NT 4.0으로 추정.[186] 책자도 같이 있는데, 너무 많아서 안 읽었다.[187] 반면, 짱구는 능숙하게 사용했다. 심지어 짱아도 잘만 다루는 모습이 나왔다!(Shift + L키를 동시에 누른다.) 짱구 왈, 짱아가 낫네.[188] 미사에의 비극편, 해당 에피소드 국내 미방영.[189] 과소비, 집안일로 정신없음, 예쁘게 치장하기 등.[190] 이때, 짱구는 진짜 피망을 고르고 있었는데,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피망을 떨꿨다.[191] 참고로 짱아는 아스트로의 차은우 팬이다. 엄마랑 함께 콘서트에 가자고 하자 차은우에 관해 잘 모른다며 짱아가 입문자용으로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해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