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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노하라 가 · 미사에의 가족 | ||
설정 | 엄마와의 약속 | ||
기타 | 부리부리 3분 대작전 캐릭터 |
1. 개요
노하라 미사에의 명대사를 서술한 문서.봉미선의 명대사는 '부모의 사랑'과 관련된 것이 많다. 평소 봉미선의 모습이 짱구를 때리는 모습이 많이 나와 봉미선이 정말 짱구를 사랑하는 것이 맞나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1] 아래 봉미선이 한 말들을 보면 그것이 모두 짱구를 위한 어머니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을 알 수 있다. 봉미선 역시 한 아이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2. 명대사
어떡허니/어떡하지?
- 곤란한 상황일 때 쓰는 말[2]
- 곤란한 상황일 때 쓰는 말[2]
그러세요. 한 번뿐인 인생인데 마음 편하게 살아야죠. 설마 굶어죽기야 하겠어요? 난 당신의 능력을 믿어요.
- 사직을 고민하는 남편에게
- 사직을 고민하는 남편에게
여보, 애들은 언제나 우리 천사예요. 얘들아, 둘 다 우리 집에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마워.
- 국내판 11기 태어날 곳을 정해요 편에서 짱구와 짱아가 천사같이 자는 모습을 보고
- 국내판 11기 태어날 곳을 정해요 편에서 짱구와 짱아가 천사같이 자는 모습을 보고
그래도.... 애들한텐.... 엄마가 있어야죠.[3]
비슷하긴 뭐가 비슷하니! 너희 형부가 훨씬 잘생기고 멋있거든!
- 엄마 과거를 얘기해요 편에서 봉미소가 신영식이 봉미선이 과거에 좋아했던 아이돌 그룹 멤버하고 닮았다고 할 때 한 말
- 엄마 과거를 얘기해요 편에서 봉미소가 신영식이 봉미선이 과거에 좋아했던 아이돌 그룹 멤버하고 닮았다고 할 때 한 말
2.1. 극장판 시리즈
부모란, 자식을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 돼지발굽 대작전 中
- 돼지발굽 대작전 中
네가 짱아의 멋진 오빠라면 우리들은 너희의 멋진 엄마와 아빠란다.
- 부리부리 3분 대작전에서 신짱에게
- 부리부리 3분 대작전에서 신짱에게
물론 믿어요. 힘들게 증거를 대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당신은 가짜가 아니라는 걸. 칠칠맞고 음큼하고 게으름뱅이 당신. 그래서 난 알 수 있어요. 아까는 가짜에게 속아넘어갔지만 이번엔 달라. 우릴 만만하게 보지 마!!!
-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에서 함께 살았던 남편이 사실 곤약 클론인간이었다고 거짓말하는 최종보스에게 한 말
-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에서 함께 살았던 남편이 사실 곤약 클론인간이었다고 거짓말하는 최종보스에게 한 말
그래요! 이렇게 두 손 놓고 구경만 하는 건 우리 가족답지 않아요!
- 폭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 폭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자식을 위해선 뭐든 할 수 있어!! / 내가 한 가지 가르쳐주지. 이봐,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당신 가족을 만들면 되잖아? 일단 좋은 사람부터 찾아봐.
-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中
-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中
그래, 우린 머리도 나쁘고, 이해력도 부족해. 하지만, 1년 후의 일도 모르는데, 몇 백년 후의 일을 어떻게 알겠어!?
-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中
-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中
짱아야!! 엄마 여기 있어!! 엄마 보고 싶었지? 이제 절대 떨어지지 말자!!!
-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中, 짱아를 태우고 있는 이동수단에 뛰어들면서 한 말
-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中, 짱아를 태우고 있는 이동수단에 뛰어들면서 한 말
멕시코를 함께 가는 거야... 가족은 함께 있어야 하니까.
-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中 멕시코로 다 같이 이사하기로 결정하는 장면에서
-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中 멕시코로 다 같이 이사하기로 결정하는 장면에서
어떻게[8]가 아니야!! 아이들의 위기에 달려들지 않는 부모가... 어디에 있다는 거야!?
부모에게 있어 자식은 자기 그 이상이야! 그 점 알고는 있는 거야?!
근데 넌 맨날 양치하기 싫다느니 채소는 먹기 싫다느니 투정만 부리잖아!! 상냥하게 대해주는 아빠한테만 기대지마!!
...좋아서 미움받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야. 미움받아도 좋으니까 내 아이를 지키고 싶은 것뿐이야. 너희 같은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그게 바로 '엄마'라는 존재인 거야. 너를 미워할 리 없어..
(더빙판)자식이 위기에 빠졌는데 가만히 있을 부모가 이 세상에 어디 있어?! 그런 부모는 어디에도 없어!
부모에게 자기 자식은 목숨보다 소중해! 니가 그런 걸 알기나 해?!
그런데 넌 맨날 양치질하기 싫다느니, 채소 같은 건 먹기 싫다느니, 투정만 부리잖아!! 야단치지 않는 아빠한테만 애교나 부리고 말이야!!
누군 야단치고 싶어서 야단치는 줄 알어? 자식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총대를 매는 거야! 너흰 아직 어려서 엄마 마음을 잘 모르지만...
엄마들은 다 그래. 그게 바로 엄마라는 거야. 엄마는 절대 널 미워하지 않아...
-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中 신짱, 사키에게 충고하는 장면에서
지금 외계인 소리가 나와?! 우리 아들이 트럭에 실려갔잖아! 어떻게 할꺼야!
변명은 집어쳐! 책임지고 찾아내![9]
- 습격!! 외계인 덩덩이 中 신짱하고 시리리가 트럭에 실려가는 걸 봤을 때 야오가 외계인에 대한 얘기만 하자 화를 내는 장면. 이때는 몸이 어린이 체형으로 변해 있을 때라서 야오는 아들이라는 말에 당황한다.
변명은 집어쳐! 책임지고 찾아내![9]
- 습격!! 외계인 덩덩이 中 신짱하고 시리리가 트럭에 실려가는 걸 봤을 때 야오가 외계인에 대한 얘기만 하자 화를 내는 장면. 이때는 몸이 어린이 체형으로 변해 있을 때라서 야오는 아들이라는 말에 당황한다.
조용히 못해요?! 어른이 돼서 왜 어린 애한테 기대는 거에요! 자기 힘으로 지킬 생각을 하라고요! 자기 힘으로!!
- 격돌! 낙서왕국과 대강 네명의 용사 中, 미라클 크레용을 잃어버린[11] 짱구를 탓하는 어른들에게 날린 일침
- 격돌! 낙서왕국과 대강 네명의 용사 中, 미라클 크레용을 잃어버린[11] 짱구를 탓하는 어른들에게 날린 일침
있는 힘껏 친구를 위해 힘내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애초에 무언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사람을 비웃는 녀석은 대머리나 되어 버리면 된다.
-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2.2. 다른 의미의 명대사
멋대로 끝내지 마!!!
끄아악!!! 도깨비 방망이로 맞은 것 같아...! 내 평생 이렇게 아픈 건 태어나서 처음이야~!!
짱구와 몸이 바뀌었을 때, 짱구의 몸으로 짱구의 거시기를 탁자 모서리에 찍히고 난 뒤[12]
짱구와 몸이 바뀌었을 때, 짱구의 몸으로 짱구의 거시기를 탁자 모서리에 찍히고 난 뒤[12]
[1] 물론 봉미선이 짱구를 사랑으로 대하는 에피소드도 많다. 그리고 애초에 짱구가 하는 행동들이 유딩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버렸기에(...) 봉미선이 경기를 일으킬만도 하다.[2] 별의미 없는 대사지만 더빙판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대사다.[3] X파일 1기의 대사. 짱아가 갑자기 감기에 걸리자 친구와의 여행일정을 취소한 후 말한 대사이다.[4] 사실 이 말은 영웅놀이에 빠져서 집안일을 소홀히 할 시기에 신짱한테 히마 분유 타는걸 떠맡기면서 한 말이다. 하지만 이후 신짱은 이 말을 새겨들으면서 정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5] 전 상황에서 짐승화 약의 영향 때문에 순간 성격이 난폭해져서 "너 같이 한심한 녀석은... 내 아들이 아니야!!!"라고 폭언을 한 상황이였다. 아무리 마이페이스인 신짱도 표정이 일그러질 만큼 상처 받은 모습이였고 미사에도 아차 싶은 표정을 지었지만, 빌런들에게 끌려가는 바람에 재회하기 전까지 끝내 사과하지 못했던 채로 재회한 상황.[6] 이 극장판이 엄청 까이는 걸로 유명하지만, 적어도 이 명대사만큼은 누구나 인정한다.[7] 로봇 히로시와 인간 히로시의 팔씨름 중 눈물을 흘리며 하는 대사. 이전까지 신짱의 '(로봇) 아빠 힘내요!'라는 대사에 힘을 받으며 계속 대결의 우세가 바뀌다가, 아내의 응원 한 마디에 인간 히로시는 포효하며 로봇 히로시에게서 결국 승리를 따낸다. 로봇 히로시도 이 대사에 반응하긴 하나, 이 대사에 자신이 남편도 아버지도 아님을 깨달았는지 힘을 주지 못했다.[8] 신짱이 자신의 꿈 속에 들어온 봉미선을 보고 "엄마! 어떻게 여기에?"라고 했다.[9] 이때 근처에 있는 나뭇가지로 야오의 다리를 친 다음 거시기를 때려버린다. 와중에 옆에 있던 히로시는 그 고통에 공감하며 야오를 경계하면서도 아프겠다는 눈치로 야오를 본다.[10] 예고편 한정[11] 그마저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크레용을 거의 다 쓴 상태였고 남은 크레용은 부리부리용사가 가져가 유민이의 엄마를 구하는데 쓰면서 전부 써버렸다. 즉, 어차피 한번 쓸 양밖에 안남았던 것.[12] 국내판 X파일 방영분 대사.[13] 놀라는 톤은 아니고 평서문에 가까운 밝고 잔잔한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