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

2024-25 시즌 구단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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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주제 무리뉴의 역임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클럽
벤피카 51대	포르투 71대	첼시 26대, 35대	인테르 68대
레알 마드리드 59대	맨유 25대	토트넘 42대	로마 69대

주제 무리뉴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월드 사커 올해의 감독	2004 · 2005 · 2010
PL 올해의 감독	2004-05 · 2005-06 · 2014-15
세리에 A 올해의 감독	2008-09 · 2009-10
2010 FIFA 올해의 감독
베스트팀
UEFA 올해의 팀	2003 · 2004 · 2005 · 2010

올해의 감독 수상자(2010년대)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10년
★ 주제 무리뉴
2위 / 비센테 델 보스케	3위 / 펩 과르디올라
2011년
★ 펩 과르디올라
2위 / 알렉스 퍼거슨	3위 / 주제 무리뉴
2012년
★ 비센테 델 보스케
2위 / 주제 무리뉴	3위 / 펩 과르디올라
2013년
★ 유프 하인케스
2위 / 위르겐 클롭	3위 / 알렉스 퍼거슨
2014년
★ 요아힘 뢰프
2위 / 카를로 안첼로티	3위 / 디에고 시메오네
2015년
★ 루이스 엔리케
2위 / 펩 과르디올라	3위 / 호르헤 삼파올리
2016년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2위 / 지네딘 지단	3위 / 페르난두 산투스
2017년
★ 지네딘 지단
2위 / 안토니오 콘테	3위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2018년
★ 디디에 데샹
2위 / 지네딘 지단	3위 / 즐라트코 달리치
2019년
★ 위르겐 클롭
2위 / 펩 과르디올라	3위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FIFA 올해의 감독(2020년대)▶		}}}}}}}}}

<colbgcolor=#002749> 페네르바흐체 SK
Fenerbahçe S.K.
이름		주제 무리뉴 José Mourinho
본명		주제 마리우 두스산투스 모리뉴 펠리스 José Mário dos Santos Mourinho Félix
출생		1963년 1월 26일 ([age(1963-01-26)]세)
		포르투갈 제2공화국 세투발현 세투발[1]
국적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키 176cm / 체중 82kg[2]
직업		축구 선수 (중앙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002749> 선수	히우 아브 FC (1980~1982) CF 벨레넨세스 (1982~1983) 세심브라 (1983~1985) 코메리쿠 인두스트리아 (1985~1987)

감독	스포르팅 CP (1992~1993 / 수석 코치) FC 포르투 (1993~1996 / 수석 코치) FC 바르셀로나 (1996~2000 / 수석 코치) SL 벤피카 (2000) UD 레이리아 (2001~2002) FC 포르투 (2002~2004) 첼시 FC (2004~2007) 인테르나치오날레 (2008~2010) 레알 마드리드 CF (2010~2013) 첼시 FC (2013~20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18) 토트넘 홋스퍼 FC (2019~2021) AS 로마 (2021~2024) 페네르바흐체 SK (2024~ )
국가대표		없음
링크
정보 더 보기 {{{#!wiki style="color: #00285e,#fffff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colbgcolor=#002749> 종교	가톨릭
에이전트	조르즈 멘데스

1. 개요

2. 감독이 되기 전

판할과 무리뉴	과르디올라와 무리뉴[11]	엔리케, 과르디올라와 무리뉴[12]

3. 지도자 경력

3.1. 사단

• 수석 코치
• 바우테마르 브리투[13]
  [[브라질|
  브라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01~2007)
• 주제 모라이스[14]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03~2004, 2009~2014, 2015)
• 주앙 사크라멘투[15]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9~2021)
• 살바토레 포티[16]
  [[이탈리아|
  이탈리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2~ )

• 코치
• 후이 파리아[17]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01~2018)
• 안드레 빌라스보아스[18]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08~2009)

• 골키퍼 코치
• 실비누 로로[19]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02~2018)
• 누누 산투스[20]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9~ )

• 기술 코치
• 조반니 체라[21]
  [[이탈리아|
  이탈리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21~ )

• 피지컬 코치
• 카를로스 랄린[22]
  [[스페인|
  스페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0~ )

• 전력 분석관
• 히카르두 포르모지뉴[23]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6~2020)
• 조반니 체라[24]
  [[이탈리아|
  이탈리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6~2021)

• 스카우트
• 안드레 빌라스보아스[25]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02~2007)
• 히카르두 포르모지뉴[26]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2016~2020)

3.2. 감독 스타일

4. 특징

4.1. 독설 및 논란

4.2. 2/3년 차 부진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포르투 (2002~2004)
• 프리메이라 리가: 2002-03, 2003-04
• 타사 드 포르투갈: 2002-03
• 수페르타사: 2003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3-04
• UEFA컵: 2002-03

• 첼시 FC (2004~2007, 2013~2015)
• 프리미어 리그: 2004-05, 2005-06, 2014-15
• FA컵: 2006-07
• 풋볼 리그컵: 2004-05, 2006-07, 2014-15
• FA 커뮤니티 실드: 2005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8~2010)
• 세리에 A: 2008-09, 2009-10
• 코파 이탈리아: 2009-10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08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9-10

• 레알 마드리드 CF (2010~2013)
• 라리가: 2011-12
• 코파 델 레이: 2010-11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18)
• EFL컵: 2016-17
• FA 커뮤니티 실드: 2016
• UEFA 유로파 리그: 2016-17

• AS 로마 (2021~2024)
•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021-22

5.2. 개인 수상

• FIFA 올해의 감독: 2010
• UEFA 올해의 감독: 2002-03, 2003-04
• UEFA 올해의 팀: 2003, 2004, 2005, 2010
• UEFA 선정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10인 #
• IFFHS 올해의 클럽 감독: 2004, 2005, 2010, 2012
• IFFHS 21세기 최고의 감독: 2001-2020
• 옹즈도르 올해의 감독: 2005, 2010
• 세기의 포르투갈 감독[27]: 2015
• 포르투갈 올해의 감독: 2002-03, 2003-04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감독: 2004-05, 2005-06, 2014-15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감독: 2004년 11월, 2005년 1월, 2007년 3월, 2020년 11월
• 세리에 A 올해의 감독: 2008-09, 2009-10
• 세리에 A 이달의 감독: 2022년 8월
• 판키나도로[28]: 2009-10
• 트로페오 미겔 무뇨스: 2010-11, 2011-12
• 월드 사커 올해의 감독: 2004, 2005, 2010
• LPFP 어워드 올해의 해외 포르투갈 감독: 2008-09, 2009-10
• BBC 스포츠 올해의 감독: 2005
• LMA[29] 명예의 전당: 2010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올해의 스포츠 인물: 2010
• 국제 스포츠 기자 협회 선정 올해의 감독: 2010
• Prémio Prestígio Fernando Soromenho: 2012
• Football Extravaganza's League of Legends: 2011
•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최우수 감독: 2012
• 글로브 사커 어워즈 est Media Attraction in Football: 2012

5.3. 통산 기록

5.4. 수훈

• Grand Officer of the Order of Prince Henry: 2015

6. 어록

7. 주제 무리뉴에 대한 언사

8. 라이벌

8.1. 펩 과르디올라

8.2. 알렉스 퍼거슨

8.3. 아르센 벵거

8.4. 위르겐 클롭

8.5. 안토니오 콘테

8.6. 호르헤 발다노

8.7. 라파엘 베니테스

9. 가족

• 아버지인 펠리스 무리뉴 (Félix Mourinho) 역시 축구 감독이었으며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골키퍼고 국가대표는 1972년에 1경기를 뛰었다.

• 배우자인 마틸다 파리아는 1965년 앙골라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 무리뉴의 고향인 포르투갈 세투발로 이주해 성장했다. 무리뉴와는 1989년 결혼했으며 자선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 딸인 마틸드는 1996년 포르투에서 태어났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쥬얼리 사업도 하는데 무리뉴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종종 이 쥬얼리를 홍보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린다.

• 아들인 주제 마리우 무리뉴 주니오르는 2000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청소년기에 풀럼 FC 유스에서 축구를 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다른 정보는 없다. 퍼거슨의 손녀가 이 친구한테 반했다 카더라.(반대)

10. 이름 표기

• 일단 표준 유럽/브라질 포르투갈어에서는 어말의 o는 ㅜ로 약화되는데 일부 브라질 지방 사투리로는 그냥 ㅗ로 읽는다.
• 브라질 포르투갈어 대화어체에서는 종종 이뉴를 잉유로 뭉개서 읽는다. 예를 들어 호나우지뉴 → 호나우징유 이런 식으로 말이다.
• 그러므로 브라질 포르투갈어로는 모링유, 혹은 모링요라고 읽을 수도 있다. 원래 해축 팬들에겐 축구 선수 호나우딩요 때문에 아무래도 모링요라고 읽는게 더 익숙하다. 다만 브라질 포르투갈어는 어말 외 모음이 약화되지 않으니 이름도 조제라고 읽힌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르투갈 또한 엄연히 세계 축구계의 강호일 뿐더러 모리뉴 본인이 포르투갈인이므로 포르투갈식 포르투갈어로 모리뉴라고 읽어야 맞을 것이다. 언론에서는 무리뉴라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오다가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모리뉴'라는 표기를 사용하는 일이 점점 늘고 있지만 이런 사정을 잘 모르는 팬이 많기 때문에 원칙에 따른 표기법을 사용한 기사에는 '모리뉴가 뭐임?', '제발 모리뉴란 이름 좀 쓰지 마세요'라는 댓글이나 달리곤 한다. 초창기에 정확한 표기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방면의 동료는 표도르 예멜리아넨코[60], 버질 판 데이크, 히샤를리종, 티아고 실바, 베슬러이 스네이더르, 라울 곤살레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수없이 많다.

11. 여담

• 미중년 감독하면 떠오르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정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다. 경력 및 외모의 최전성기 시절이라 할 수 있는 인테르 감독이었을 때는 온통 그의 얼굴을 찬양하는 댓글로 넘쳤을 정도다. 본인도 잘생긴 걸 아는지 자신을 모델로 한 영화가 나온다면 주연으로 이 사람을 캐스팅 하라는 말까지 했다. 최근에는 나이가 환갑을 넘었으니 늙기도 늙었고 꾸미는 것도 줄어 미남 감독보다는 특유의 화법과 요상한 리액션으로 인해 웃긴 감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 2005-06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으로 받은 우승 메달을 관중석으로 던져 버린 적이 있다. 해당 메달은 경매에 붙여 한화로 약 3,000만 원에 거래됐다. 발롱도르 감독상 트로피도 경매로 내놨다고 한다. 무리뉴는 우승으로 받은 부상품보다는 우승 그 자체에 더 만족하는 듯하다.
  

• 첼시 감독 시절, 딸이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어느 소년이 딸에게 "너네 아빠는 전혀 특별하지 않아"라고 놀리자 바로 초등학교로 찾아가 그 소년의 귀를 잡아당겼다는 보도가 났다. 취재 결과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고 결론이 났으나 직접 혼내러 간 건 확실하다고 한다.

• 한편 무리뉴가 그동안 가정 형편 때문에 축구 학교를 그만둘 지경에 처한 어린 학생들의 수업료를 남몰래 대신 납부해 왔다는 사실이 2011년 10월에 보도됐다. 무리뉴는 이 사실을 몰래 했지만 그 학교의 교장이 그의 자선을 널리 알리고 싶어했다고 한다. 열 명이 넘는 학생의 수업료를 대신 내 왔고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천만 원에서 수백만 원대의 금액이라고 한다. 이 기사를 접한 국내의 해외 축구 팬들은 팬이든 적이든 일단 끌어모으는 무리뉴라면서 훈훈한 기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 불성실한 선수를 매우 싫어하기로 유명하지만 유일하게 갱생시키려고 정성을 쏟아부었던 선수가 있는데 그가 바로 아드리아누이다. 당시 인테르 구단주인 마시모 모라티의 신임과 기대가 있었다 해도 재능만큼은 확실한지라 포기하지 않고 갱생을 시키려고 죽을 똥 싸가면서 노력했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팀 무단 이탈 및 은퇴 뻥카로 되돌아왔다. 훌리오 크루즈도 깽판을 부렸지만 이내 꼬리를 내리고 사과했다.

• 가족 관계에서 매우 자식들을 아끼고 아내에게도 매우 약한듯. WWE 보러갔다가 딱 걸린적도 있고 항상 가족, 아내 이야기를 많이 한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도 유명하다.

• 축구에도 농구처럼 작전 시간을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작전 타임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는 "감독이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경기 흐름을 읽고 끊임없이 수정해서 상황에 맞게 수정된 감독의 전술이 선수들 한명 한명에게 완전히 녹아들어가게 함으로서 축구의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이자는 취지"라 한다.[63]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부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악연이 있다. 우선 척을 진 사이인 호르헤 발다노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의 9번 역할이었고[64] 이후 첼시 FC에서 자신의 전술에 더 부합하는 디디에 드록바를 중용하기 위해 에르난 크레스포를 벤치로 보냈고 결국 다시 인터밀란으로 되돌아갔다.[65] 다만 인테르에서 만난 디에고 밀리토는 그야말로 트레블의 주역이었고, 곤살로 이과인도 레알 시절 꽤 쏠쏠하게 써먹었기 때문에 그다지 들어맞는 말은 아니다. 특히 이과인은 10/11시즌 25경기 14골 6도움, 11/12시즌 54경기 26골 13도움 12/13시즌 44경기 18골 9도움으로 확실히 수준급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였다, 10/11시즌은 좀 덜 뛴 것 같아보이지만 부상을 입어 못 나온 것뿐이다. 심지어 12/13시즌엔 맨유와의 챔스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4강 2차전 등 큰 경기에서는 이과인을 쓰기도 했다. 오히려 이과인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시즌은 무리뉴가 아닌 안첼로티 시절인 13/14시즌이다. 결론은 그냥 발다노하고만 사이가 안 좋은 것일 뿐, 나머지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들과는 악연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 앙숙인 아르센 벵거를 매우 잘 잡는다. 그것도 경기장 안과 밖 모두. 첼시 감독으로 복귀하고 시즌을 치르면서 선두를 질주중인데 우승 가능성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첼시는 우승 전력이 아니라며 엄살을 부렸는데 벵거가 "자신의 팀이 우승 전력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공격하자 "벵거는 실패의 전문가다. 8년이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하다니, 내가 그랬다면 런던으로 다시 돌아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반격해 버렸다.[66] 둘 간의 맞대결은 무리뉴 입장에서 8승 6무 2패로 절대적인 우세다.

• 2014-15 시즌 아스날과의 홈경기 도중 벵거와 논쟁이 벌어졌고 그에게 밀침을 당해 화제가 됐다. 경기는 첼시의 2-0 승리로 끝났고 무리뉴는 그 동안 자신이 많은 잘못된 행동을 해 왔어도 이번 건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벵거도 추후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당시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이를 사과한다고 언급했다.#

• 주로 디스로 점철되는 언론에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장난끼가 많고 인간적인 면모가 넘치는 편이다.
• 첼시 재직 시절 현지 TV 패널들의 성향에 대한 불만을 장난식으로 토로하는 영상
  
• 기자 회견 도중 빵 터진 무리뉴 관련 기사
  
• 인터뷰 중 난입하며 장난치는 무리뉴 #
  
• 무리뉴의 인간미를 보여주는 가장 유명한 영상 중 하나로 암투병을 했던 기자가 돌아왔을 때 그 기자를 알아보고 반갑게 맞이하는 영상이다. 기자에게 이제 몸은 괜찮냐고 하면서 서로 안부를 묻는다. EPL에서 언론하고 티격태격 하는 이미지이지만 은근히 친한 기자들이 상당히 많다.
  

• 첼시 1기 때 EPL에서 가장 싸우고 싶지 않은 감독으로 샘 알라다이스를 꼽은 적이 있다. 워낙 거구로 유명한 감독이어서 장난식으로 지명한 듯하다. #

• UNICEF에서 주관하는 2014 Soccer Aid 자선 축구 경기에 세계 올스타의 감독으로 나선 적이 있다. 상대는 샘 알라다이스가 이끄는 잉글랜드 올스타. 시즌 중에 빅 샘과 서로 디스전을 주고 받았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나쁘지 않은 듯하다.

• 맨유 감독으로 페예노르트와의 경기 중 나온 짤. 소위 '무리뉴 마법사짤'이라고 부르며 인기를 탔다.
  

• 2014년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파라다이스 카지노의 모델로 발탁됐다.
  

• 2016년 기네스북 네 가지 부문[67]에 이름이 등재되며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가 됐다. 기사 바로 가기
  

• 2015년 GQ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남자 특별상을 수상했다.#
  

• 2015년 12월 26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인터뷰가 기사로 나왔다. 루카쿠는 그의 이적에 대해 무리뉴가 자신을 내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고 싶은 마음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며 무리뉴는 오히려 자신에게 행운을 빌어 줬으므로 존경한다는 내용. 무리뉴가 그토록 까이는 이유들 중 하나가 케빈 더 브라위너와 로멜루 루카쿠 등의 벤치 멤버들을 내쫓았더니 펄펄 날아다닌다는 것인데 루카쿠만큼은 내쫓은 게 아닌 모양이다.

• 서양인치고는 장신이 아님에도 워낙 잘생긴 데다가 비율이 좋아 사진에서 보다시피 수트빨을 참 잘 받는 남자다.[68]

* 첼시 시절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검은 코트가 꼽히는데 경기장에 항상 이 코트만을 입고 나왔던지라 당시 화제였다. 코트가 한 벌밖에 없다느니 승리를 부르는 행운의 코트라느니 등. 이후 이 코트에 대한 질문에 "그냥 이 코트가 마음에 들 뿐이다. 부드럽고 따뜻하니까. 이거 캐시미어다."라고 대답했다.

• FIFA 17에서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처음 티저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했고 E3 발표회에서 출현했다. # 물론 대본이지만 발표자가 무리뉴의 출연에 당황하는 모습에 백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하고 난 후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석 달 동안 꽤 활발하게 게시물을 올리다가 정규 시즌 시작 직전에 인스타그램 중단을 선언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기 때문에 진지해질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69]

• UEFA에 선정한 1954년 이후 축구계에 임팩트를 준 역대 축구 감독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 레알 마드리드 CF 시절 초상권 수입을 탈세한 혐의로 스페인 검찰에 기소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이에 무리뉴의 에이전시는 "스페인 세무당국은 물론, 스페인 검찰에서도 현재 아무런 통보를 받지 않은 상태다."라며 기소 의혹 기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러나 결국 탈세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218만 유로의 벌금을 내는 것으로 대신했다. 버진 아일랜드 등 해외 법인을 통해 2011년, 2012년 총 330만 유로를 탈루한 혐의가 인정됐다.#

•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외국인 감독 중 한 명이지만 유독 뉴캐슬의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만큼은 한 번도 이겨 본 적이 없었다. 2018년 기준 SJP에서만 3무 4패. 무리뉴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한 대부분의 기간 동안 뉴캐슬보다 전력상 우세한 구단을 운영하고 있었다는 점을 볼 때 이채로운 점. 2018년 2월 11일에도 강등권 다툼을 벌이는 뉴캐슬에게 무리뉴의 맨유가 1-0으로 패배하며 무리뉴는 또다시 징크스에 울어야 했다. 하지만 토트넘 감독으로서 2020년 7월 16일, 손흥민과 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3:1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을 격파했다.

• 맨유의 부임 후의 부진과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예측을 대부분 틀려버리면서 국내팬들은 무리뉴의 몸 속에 축알못 악령인 모우린호가 들어가있다는 식으로 희화화하고 있다.[70].

• 모국어인 포르투갈어를 비롯해 스페인어,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카탈루냐어에 능통해 챔스 인터뷰에서 무리뉴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포르투갈인들은 숨넘어갈 듯이 말하는 옆나라 스페인인들과 달리 상당히 천천히 말하는데 그래서인지 모든 외국어를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말해서 영상 자막을 다는 사람들이나 통번역사들이 이해하기가 수월하고 일처리가 편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 2017년 F1 모나코 그랑프리 예선전에 참석해 레드불 레이싱 소속의 F1 드라이버 막스 베르스타펜과 대화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 2019년 11월 경부터 무리뉴+아버지를 줄인 '무버지'라는 밈이 유행하기 시작해, 토트넘 부임 이후에는 각종 커뮤니티와 심지어 뉴스 기사에도 공공연하게 '무버지'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71]

• 코치진과는 포르투갈어를 쓰고 공식 석상에서는 영어를 쓰지만, 선수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개인적으로는 그 선수의 모국어를 쓴다고 한다. 그래서 손흥민과 더 대화하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중이라고 한다.

• 2020-21 시즌 토트넘이 유로파 리그 3차 예선 북마케도니아 원정을 떠났을 때 무리뉴는 구장의 골대가 규격보다 5cm쯤 낮은 것을 알아차리고 이의를 제기해 UEFA 측에서 골대를 교체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 한국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첼시 1기 시절에도 박지성을 영입하고 싶어했으며[72] 수원과의 친선 경기에서 차범근을 상대로 공손하게 악수를 청했고[73] 기성용에 대해서도 스완지의 핵심 선수로 언급하면서 호평하기도 했다. 또 이전부터 무리뉴가 높이 평가했던 손흥민에 대해서는 토트넘 부임 후 아예 눈에서 꿀 떨어질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번리전 80m 원더골 이후, 무리뉴는 박지성과 손흥민을 예로 들면서 "배우기를 좋아하고 겸손해하는 문화를 가진 한국인들이 코칭하기가 매우 좋다."며 "박지성과 함께 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심정을 알 수 있었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을 만나고는 손흥민의 태도가 어디서 왔는지 그 이유를 알았다며 호평하기도 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대형 센터백인 김민재의 영입을 본인이 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 늦게 배운 SNS에 재미들였는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는 자신의 일상 사진과 짤막한 영상을 올리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토트넘 시절 라이언 세세뇽을 임대로 보내놓고서도 그의 경기를 모니터링하고 응원 문자들을 보냈다는 것이 밝혀져 미담이 되고 있다.

• F1의 레드불 레이싱으로부터 작은 트로피를 선물받았다. 무리뉴가 자주 F1 경기를 시청하고 레드불을 응원하던 것을 보면 레드불에서 작은 성의를 보낸 듯하다.
  

•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하면서 구단을 3년 안에 우승시키겠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EFL컵 결승을 코앞에 둔 2021년 4월 19일에 중도 경질되면서 이를 지키지 못했다. 결국 사령탑이 없어진 토트넘은 결승에서 패해 통한의 준우승을 하고 말았고 이후로는 단 한 번도 결승 근처에 가 본 적이 없다.

• 자신이 감독을 맡았던 구단 중 유일하게 유대감이 없는 곳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꼽았다. 부임 기간이 코로나 팬데믹이었던지라 모든 경기가 관중 없이 진행됐고 토트넘의 레비 회장이 무리뉴에게 리그컵을 우승하지 못하게 해서라고 밝혔다.

• 세계적인 축구인임에도 희한하게 조국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과는 인연이 없다. 다른 축구인 대부분이 자기네 축구 국가대표팀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일례로 알렉스 퍼거슨의 경우만 하더라도 1986년 FIFA 월드컵 당시 퍼거슨의 조국인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크 스타인 감독이 사망하자 권한 대행 형식으로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펩 과르디올라 역시 1994 FIFA 월드컵 미국 당시 조국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렇다고 대표팀 부임에 대한 욕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제의도 왔는데, 클럽과의 의리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대표팀 감독직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 영국 래퍼 스톰지의 뮤비에 출연했다. 스톰지가 루카쿠를 닮은 탓에 드립이 난무한다

• 유럽 대항전에서 여러 번 트로피를 들어올렸음에도 의외로 UEFA 슈퍼컵은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를 2회 우승했던 당시에는 다른 구단으로 옮기느라 슈퍼컵을 아예 치르지 못했고[74]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자격으로 치른 2번의 슈퍼컵에서 모두 패배했다.[75]

• 그에게 있어 크리스마스 이브는 슬픈 날인데 이유는 2019년 12월 24일에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기 때문이다.[76]

• 위 항목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F1 팬이며 특히 니키 라우다를 좋아한다. 2019년 니키 라우다의 사망 후 열린 모나코 GP에서 SKY Sports와의 인터뷰 중 "1963년생 F1 팬인 나, 그리고 나와 같은 세대에게 니키 라우다가 가지는 의미는 대단했다. 그는 마치 불멸의 존재 같아 보였다. 나에게는 그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그것은 매우 영광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있어 최고로 남을 것"이라는 내용의 헌사를 바치기도 했다.#

• 예전 김재원의 오버워치 닉네임이 무리뉴였다. 닉네임을 무리뉴로 하는 사람은 많지만 김재원은 무리뉴 닉네임으로 오버워치 스트리머 대회에 나가서 오버워치 프로들과 실력이 비슷했었다

• 게임 EA SPORTS FC ONLINE 유튜브 채널의 컨텐츠인 명장로드에서 파울루 벤투 다음으로 출연하게 된다.

11.1. 악성 팬덤

12. 둘러보기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우승 감독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008B 20%, #00008B 80%, #9400D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000000,#e5e5e5		1955-56 비야롱아	1956-57 비야롱아	1957-58 카르니글리아	1958-59 카르니글리아	1959-60 무뇨스
1960-61 구트만	1961-62 구트만	1962-63 로코	1963-64 에레라	1964-65 에레라
1965-66 무뇨스	1966-67 스타인	1967-68 버스비	1968-69 로코	1969-70 하펠
1970-71 미헬스	1971-72 코바치	1972-73 코바치	1973-74 라테크	1974-75 크라머
1975-76 크라머	1976-77 페이즐리	1977-78 페이즐리	1978-79 클러프	1979-80 클러프
1980-81 페이즐리	1981-82 바턴	1982-83 하펠	1983-84 페이건	1984-85 트라파토니
1985-86 제네이	1986-87 조르즈	1987-88 히딩크	1988-89 사키	1989-90 사키
1990-91 페트로비치	1991-92 크루이프	1992-93 후탈스	1993-94 카펠로	1994-95 반 할
1995-96 리피	1996-97 히츠펠트	1997-98 하인케스	1998-99 퍼거슨	1999-00 델 보스케
2000-01 히츠펠트	2001-02 델 보스케	2002-03 안첼로티	2003-04 무리뉴	2004-05 베니테스
2005-06 레이카르트	2006-07 안첼로티	2007-08 퍼거슨	2008-09 과르디올라	2009-10 무리뉴
2010-11 과르디올라	2011-12 디 마테오	2012-13 하인케스	2013-14 안첼로티	2014-15 엔리케
2015-16 지단	2016-17 지단	2017-18 지단	2018-19 클롭	2019-20 플릭
2020-21 투헬	2021-22 안첼로티	2022-23 과르디올라	2023-24 안첼로티	20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