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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 국도| 3 ]] 동일로東一路 | Dongil-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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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점 | 9번 양주시도 | 종 점 | |||
| 노선 번호 | |||||
| 국도(3 · 47) 지방도(98 · 360) 32번 서울특별시도(관리용) 9번 양주시도[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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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영동대교 북단 | |||||
| 종점 | |||||
|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양주시청 앞 | |||||
| 연장 | |||||
| 28.9km | |||||
| 개통 | |||||
| 미상 | 성수사거리 - 화양사거리 동1로지하차도 - 먹골역 금오사거리 - 마전3교 | ||||
| 1972. 7. 2.[2] | 먹골역 - 도봉역[3] | ||||
| 1973. 11. 8. | 영동대교 북단 - 성수사거리 | ||||
| 1975. 4. 30. | 화양사거리 - 동일로지하차도 | ||||
| 1977. 10. 27. | 동일로지하차도[4] | ||||
| 1991. 12. | 수락산역 - 금오사거리 | ||||
| 관리 | |||||
| 서울특별시 성동도로사업소 | 영동대교북단 - 묵동교 | ||||
| 서울특별시 북부도로사업소 | 묵동교 - 상계동 서울시계 | ||||
| 의정부시 | 장암동 의정부시계 - 녹양동 의정부시계 | ||||
| 양주시 | 마전동 양주시계 - 마전2교 | ||||
| 왕복 차로 수 | |||||
| 4-10차로 | |||||
| 주요 경유지 | |||||
| 영동대교 ↔ 군자교 ↔ 동일로지하차도 ↔ 태릉입구역 ↔ 의정부IC ↔ 양주시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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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광진구 영동대교 북단부터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까지 이어지는 길이 28.7km, 폭 30~35m(왕복 6차로)의 도로. 영동대교 남단으로는 영동대로와 직결되며 양주시에서 부흥로로 이어진다. 영동대교 북단 ~ 군자교교차로(군자교동측지하차도)까지는 47번 국도, 군자교교차로 ~ 신평화로 시점까지는 3번 국도에 포함된다.이전에는 망우로와 교차하는 동1로지하차도를 기준으로 이북 구간을 동1로, 이남 구간을 동2로[5]로 구분했으나, 2010년 도로명주소 개정을 통해 동일로[6]로 통합하여 현재에 이른다. 여담으로 동1로와 동2로의 도로명은 서울 '동쪽'에 있는 '1번' 도로, '2번' 도로라는 의미로 붙여진 것인데, 네이밍 센스가 참으로 관공서다운 센스가 아닐 수 없다. 다만 이 도로가 건설될 당시 성동구-동대문구-도봉구 등 여러 지역들을 거쳐가는 도로였기 때문에 특정 지명만을 도로명에 반영하기가 어려웠다.[7]
그 외에도 동일로의 의정부구간은 동부순환로라는 이름이었는데, 이쪽은 의정부의 동부(장암, 신곡, 자금)지역을 순환하는 모양인지라 명칭을 붙이기 애매했다.
서울 버스 146이 서울 구간의 거의 대부분을 완주한다. 또한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중화역 구간이 이 도로 지하를 뚫고 지나가고 있으며, 중화역~뚝섬유원지는 직접적으로 지하에 위치하지는 않지만 동측에서 이 도로와 평행하게 위치하여 동일로의 수요를 처리한다.
2. 역사
애초 현재 성동-광진구, 중랑구, 노원구 등이 본격 개발되기 전에는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를 따라 시가지가 형성되었다. 이 당시 도로는 현재도 면목로, 공릉로 등으로 남아 있는데, 이 지역의 본격적인 시가지 개발 전 과거에 자연발생적으로 좁은 시골도로를 따라 주거지가 생겼고, 이후 확장을 하려면 이에 따라 보상을 하여 진행했어야 했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았다. 당시는 그야말로 '찢어지게' 가난했던 분단 전후 시기였기 때문.그러다 분단 이후 3번 국도(당시 도봉로-평화로) 연선이 전략적 요충지가 됨에 따라 주한미군 기지가 밀집하게 되어[8] 도로가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70년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강남 개발로 인해 영동지역에서 강북을 연결하는 영동대교가 1970년대 초 계획되면서 이에 따라 대체 포장도로가 건설되기에 이른다. 이에 영동대교를 기점으로 당시 성동구와 동대문구, 도봉구를 거쳐 의정부로 연결되는 동일로가 건설되게 된 것.
최초에는 서울 구간은 4차로, 의정부 구간은 2차로로 개통하였다. 이후 교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80년대 말경 6차로로 확장이 계획됨과 동시에 통행량 분산을 위해 동부간선도로가 부랴부랴 건설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시 이런 이동 수요를 흡수하여 결과적으로 동일로와 동부간선도로의 통근수요를 줄이기 위함이 컸다.
그러나 1980~1990년대를 거쳐 노원구에 상계ㆍ중계지구, 중랑구에 신내지구, 면목동 재개발 지역 등이 조성되고, 강남 개발과 수도권의 확장으로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등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도로수요 증가를 6차로 동일로로는 현실적으로 버틸 수가 없어 상습 정체구간으로 변했다. 애초에 확장공사를 할 때 최소 8차선으로 넓혔어야 했다는 때늦은 비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물론 어느 시기나 이미 시가지가 형성된 지역의 도로 확장은 예산과 인근 주민의 저항 때문에 쉬운 것은 아니니 동일로도 현실적인 문제에 의해 확장이 어려웠다고 봐야 맞다.
2.1. 상세 연표
- 1983년: 군자교 앞에 있는 군자지하차도가 개통하였다.
- 1988년: 노폭 15m(4차로)에서 35m(7차로)로 확장 공사가 시작되었다. 더불어 상태가 안 좋은 노원구 구간은 재포장도 실시했다. 이 당시에 막 입주를 시작한 상계주공아파트 중앙을 동일로가 관통하는데, 신호등이 늦게 설치되어 사고가 일어나는 등 헬게이트가 벌어지기도 했다.
- 2000년대 초반: 의정부 구간이 6차로로 확장 개통했다.
3. 구간
| 동일로 교차로 목록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배경색이 ■인 교차로는 입체교차로이다. |
| 영동대로 직결 강남구 삼성동, 일원동 방면 · 47번 국도 경기도 안산시, 과천시 방면 | |||||||
| 강변북로 구리, 남양주 방면 | ← | 영동대교북단IC | → | 강변북로 파주, 고양, 일산 방면 | 47 번 국 도 | ||
| 뚝섬로 노룬산시장, 동서울호텔 방면 | ← | → | 뚝섬로 서울숲, 뚝도시장 방면 | ||||
| 아차산로 구리, 광나루역 방면 | ← | 성수사거리 | → | 아차산로 뚝섬역 방면 | |||
| 광나루로 강동대로, 올림픽대교 방면 | ← | 화양사거리 | → | 광나루로 서울숲, 응봉교 방면 | |||
| 천호대로, 3번 국도 하남시, 군자역 방면 | ← | 군자교교차로 | → | 천호대로 용두역, 신설동역 방면 | 3 번 국 도 | ||
| 긴고랑로 긴고랑계곡 방면 | ← | 동곡삼거리 | |||||
| 답십리로 면목동, 면곡시장 방면 | ← | 장평교교차로 | → | 답십리로 청량리역, 성바오로병원 방면 | |||
| 면목천로 면목로, 면목초등학교 방면 | ← | 면목교교차로 | |||||
| 면목교 (면목천) | |||||||
| 사가정로 사가정역, 구리암사대교, 암사동 방면 | ← | 장안교사거리 | → | 사가정로 전농동, 마장역 방면 | |||
| 겸재로 면목역, 용마산로 방면 | ← | 면목2동사거리 | → | 겸재로 휘경여고, 겸재교 방면 | |||
| 봉우재로 상봉시장, 용마랜드 방면 | ← | 중랑전화국사거리 | → | 봉우재로 중랑초교 방면 | |||
| 망우로, 6번 국도[13], 47번 국도[14] 망우동, 구리, 경춘로 방면 | ← | 동일로지하차도교차로 | → | 망우로, 6번 국도[15] 회기역, 시조사삼거리 방면 | |||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춘선 / 중앙선, 경춘선 | |||||||
| 봉화산로 중랑구청, 양원지구 방면 | ← | 중화역교차로 | → | 봉화산로 이화교 방면 | |||
| 공릉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하계동 방면 | ← | 먹골역교차로 | |||||
| 중랑역로 묵동구길 방면 | ← | → | 중랑역로 중랑역 방면 | ||||
| 묵동교 (묵동천) | |||||||
| 북부간선도로 | |||||||
| 화랑로 육군사관학교, 별내신도시 방면 | ← | 태릉입구역사거리 | → | 화랑로 석계역, 장위동, 종암동 방면 | |||
| 동일로192길 공연초등학교 방면 | ← | 공릉역교차로 | → | 동일로191길 한천교 방면 | |||
| 동일로198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면 | ← | 서울과학기술대입구교차로 | → | 동일로197길 공릉1동, 한천교 방면 | |||
| 한글비석로 상계역, 은행사거리 방면 | ← | 하계역교차로 | → | 한글비석로 월계1교, 월계로 방면 | |||
| 동일로204길 하계1동 방면 | ← | 노원구민의전당사거리 | → | 동일로203길 하계2동, 중평중학교 방면 | |||
| 동일로206길 노원경찰서, 서라벌고등학교 방면 | ← | 중계근린공원사거리 | → | 동일로205길 당현인도교 방면 | |||
| 덕릉로 상계4동, 덕내로, 서별내IC 방면 | ← | 중계역교차로 | → | 덕릉로 녹천역, 화계역, 화계사 방면 | |||
| 당현1교 (당현천) | |||||||
| 노해로 상계6,7동주민센터 방면 | ← | 노원역교차로 | → | 노해로 창동역, 수유역 방면 | |||
| 상계로 당고개역, 남양주 방면 | ← | (노원역고가사거리) | → | 상계로 노원구청 방면 | |||
| 노원로 중계동, 화랑대사거리 방면 | ← | 온수골사거리 | → | 노원로 방학동, 방학로 방면 | |||
| 한글비석로 상계역, 중계동 방면 | ← | 마들역교차로 | → | 한글비석로 동일초등학교 방면 | |||
| 수락산로 상계3동, 온곡초등학교 방면 | ← | 상계14-16단지교차로 | → | 수락산로 상경초등학교 방면 | |||
| 수락산역교차로 | → | 동일로243길 도봉역 방면 | |||||
| (수락지하차도진입로) | → | 동부간선도로 월릉IC, 성수JC 방면 | |||||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판교 방면 | ← | 의정부IC | →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양, 일산, 중동 방면 | |||
| 동일로150번길 | ← | 장암역삼거리 | → | 서계로 호장교, 도봉차량사업소 방면 | |||
| (장암고개진입로) | → | 동부간선도로 월릉IC, 성수JC 방면 | |||||
| 신평화로, 3번 국도[16] 양주, 동두천, 연천 방면 | ← | 장암IC | |||||
| 동막천 | |||||||
| 금신로 신곡동, 금오동 방면 | ← | 장암주공삼거리 | |||||
| 시민로 용현동 방면 | ← | (신곡지하차도교차로) | → | 시민로 의정부역, 시청 방면 | |||
| 부용교 (부용천) | |||||||
| 호국로 포천, 철원 방면 | ← | 버스터미널교차로 | → | 호국로 고양, 양주 방면 | |||
| 금신로 신곡동, 장암동 방면 | ← | 금오사거리 | |||||
| 천보로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방면 | ← | ||||||
| (하동교삼거리) | → | 서부로 녹양역, 가능동, 호원동 방면 | |||||
| 마전로 삼밭골, 원학로 방면 | ← | 얌매교차로 | → | 마전로 비석사거리, 양주산성로 방면 | |||
| 왯둔지교 (광사천) | |||||||
| 부흥로 양주시 만송동, 삼숭동 방면 | ← | 장춘교차로 | → | 부흥로 외미교차로 방면 | |||
| 부흥로 주내파출소, 마전교차로 방면 | ← | → | 마전2교 방면 | ||||
| 부흥로 직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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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높은 중요도
도로 교통 상황을 안내하는 방송에서도 동일로는 단골로 등장하는 도로이다. 3개 시를 통과하는 도로의 총연장도 무시할 수 없지만 서울 동부권을 남북으로 깔끔하게 관통하는 거의 유일한 일반도로이기 때문. 서울시의 일반 도로 가운데 이 정도의 대접을 받는 도로는 올림픽대로 서부의 백업 역할을 하는 노들로, 경인고속도로의 진입로 성격을 갖는 국회대로,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을 백업하는 강남대로 정도다.위에 언급한 도로들이 다른 간선도로의 백업이나 연결로 성격을 갖고 있듯이 동일로도 동부간선도로를 백업하는 역할을 맡는다. 애당초 동부간선도로는 동일로의 수요를 흡수함과 동시에 고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로이므로 상호보완적인 부분이라 볼 수도 있다. 다만 이 백업의 역할은 그저 교통량 분산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1년에 몇 번씩 동일로는 동부간선도로를 완전히 대체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중랑천변에 지어진 동부간선도로는 장마철이나 집중호우에 침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런 위험은 둔치에 지은 도로들은 다들 갖고 있지만 뚝방 안쪽 또는 상부로 도로를 지은 구조적 장점으로 30년 가까이 침수 피해를 입지 않은 서부간선도로나, 애시당초 고가로 지어 침수 우려가 전무한 동부간선도로 남부구간(분당수서로)과 달리 이 도로는 침수가 연례 행사다. 이 때가 되면 동부간선도로는 전면 통제되면서 각 지상파 방송사에서는 앞다퉈 동부간선도로의 상황을 전하고, 같은 시간 동일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또한 동부간선도로는 고속화도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시내버스는 통행하지 않지만, 포천발 광역버스들(포천 버스 3100, 3200, 3500, 3600 등등)은 이 시기에 동일로로 우회한다.
그렇다고 보통 때라고 딱히 여유가 있는 도로도 아니다. 영동대교 이남으로는 청담동이나 논현동, 삼성동 등 강남 중심지역을 오고가는 차량이 자주 이동하는데다 아파트들이 넘쳐나는 공릉동 이북 노원구 지역은 늘 지옥도가 펼쳐진다. 광진구나 중랑구 지역은 여유로운가 하면 결코 그렇지도 않다. 나름대로 각 구의 중심 지역을 통과하고 있어 이동 차량은 늘 넘쳐난다. 그냥 심야를 제외하면 안 막히고 가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려운 길이다.
특히 자주 막히는 곳도 존재하는데 동일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인 만큼 동서로 큰 길과 교차하는 교차로의 통과가 특히 어렵다. 많은 연선 주민들은 대표적으로 진접, 내촌 방향 진출이 용이하며,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있는 노원역 사거리, 망우로와 교차하는 동일로지하차도교차로(중랑교 사거리 인근)나, 북부간선도로와 진출입이 연계되는 태릉입구역 사거리를 꼽는다. 태릉입구역은 북부간선도로 진출입 차량들과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차량이 서로 여유거리 없이 몰려 진출입하는 점이 특히 난제로 통한다.[17] 그만큼 서울 동북부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일로로 밀집하고, 애용하고 있거나 애용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며 동일로 서울 구간의 거의 전 구간을 커버하는 서울 버스 146 항목을 참조해 보면 더 참고가 될 것이다.
4.1. 동일로243길
도봉로170길과 함께 도봉역 교차로와 수락산역 교차로를 잇는 도로이다. 원래 이 도로는 노원교길로 한 개의 도로였다. 그러던 것이 2010년에 도로명주소가 시행되면서, 두 개의 도로로 분리되었다.결국은 국도였는데도 불구하고 타 도로의 지선급인 길로 된 어색한 상황이 되었다가 2023년 5월 31일부터 신평화로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3번 국도에서 해제되어 문제가 해결됐다.
이 도로는 왕복 4차로로 동부간선도로와도 연계된다.
5. 여담
1988 서울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상계동의 달동네 빈민들을 길거리로 내몰던 일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상계동 올림픽이 이 길과 연관이 있다. 서울 올림픽 성화 봉송 당시 의정부시에서 서울시내로 들어오던 봉송 코스가 동일로였는데 당시 서울시는 올림픽 현장을 방문하고 시청하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의 깨끗한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미명 하에 동일로 주변에 살던 빈민들의 집을 철거하고 길거리로 내몰았다. 성화가 동일로를 통과하는 것은 단 몇 시간에 불과했지만 빈민들에게는 평생의 터전을 공권력으로 쓸어버리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셈이 됐다.[1] 의정부시계~장춘교차로[2] 잠실대교와 함께 개통되었다.[3] 원래는 수락산역에서 왼쪽으로 꺾어 노원교를 지나서 도봉역에서 도봉로와 합류하도록 되어있었다. 이후 의정부시 방면으로 동일로가 연장되며 수락산역에서 도봉역까지는 따로 노원교길이라는 이름으로 분리되었다가 현재는 도봉로170길이 되었다.[4] 그 전까지는 중앙선 이북 구간과 이남 구간이 이어지지 않았었다.[5] 이 도로를 기준으로 성동구와 광진구의 경계가 있다. 1995년 성동구 분구 당시 이 도로를 기준으로 분구했기 때문이다.[6] 기존에는 숫자 '1'을 썼으나, 개편과 함께 '일'로 변경[7] 현재의 노원구 지역이 개발되기 이전, 즉 하천변을 따라가는 동부간선도로가 없었을 시절에는 이 도로를 동부간선도로라고 부른 적이 있다. 당시 분위기는 농촌마을 한가운데 지방 국도처럼 도로만 있는 형상이었으며, 현재의 동부간선도로는 1994년 5월에 개통했다.[8] 지금은 동두천시에 있는 캠프 케이시를 제외한 모든 부대가 평택시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했다.[9] 당시에는 중앙선과 경춘선과의 평면교차를 하여 철도건널목이 존재했다.[10] 상계교~월계1교. 노원구 구간이 4차선 규모로 개통된 것이며 당시 명칭은 상계동 강변도로[11] 다만 이 시기에 서울 지하철 7호선 공사를 하는 바람에 요철이 심하고 심지어 차선이 지워지는 일도 비일비재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체는 지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밀렸다고 한다. 동부간선도로 침수 되었을 때는 그냥 걸어가는게 더 빨랐다.[12] 통칭 장암고개 구간. 의정부~서울을 잇는 2개 도로 중의 하나로써 확장 이전에는 엄청난 정체구간으로 고개 내려오는데 20분씩 걸리던 적도 있었으나 요새는 10분 이내로 내려온다.[13]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방면[14]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방면[15]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방면[16] 강원도 철원군, 평안북도 초산군 방면[17] 그나마 중랑교 사거리쪽엔 지하차도라도 있지, 태릉입구역 사거리의 도로는 사거리를 기준으로 남쪽에 묵동천이라는 중랑천의 지류가 하나 있고 그로 인해 동일로 전체가 묵동교를 지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지하차도를 건설하는데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고가를 만들자면 그 묵동교의 바로 위에 수직으로 교차하는 북부간선도로의 고가도로가 있기에 위로 지으려면 매우 멀리에서부터 그보다 더 높게 고가도로를 지어야 하는데, 있는 고가도 철거하는 마당에 더 높고 긴 고가를 짓자는 계획을 낼 리가 없다. 아니면 훨씬 아래로 파서 묵동천 밑으로 도로를 뚫으면 되지 않겠느냐 할 수 있겠으나 동일로 바로 아래에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관통, 태릉입구역은 6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기에 구조상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