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9:39:28

국민의당(2016년)/2016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6241><colcolor=#FFFFFF> 역사 2016년 · 2017년 · 2018년
전당대회 제1차(2017)
선거 20대 총선 결과
19대 대선 경선 · 국민캠프 · 결과
비판 및 논란 제보 조작 사건 (경과)
관련 단체 국민정책연구원
새정치민주연합 · 바른미래당 · 민주평화당
관련 틀 역대 대표 · 역대 원내대표 · 계파 분류 · 19대 국회의원
관련 문서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 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 ·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 ||

1. 창당 과정
1.1. 의원 합류 및 인재 영입1.2. 이희호 여사 독대 왜곡 논란1.3. 지도부 행보
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1. 총선 공천 심사2.2. 총선 과정2.3. 총선 후보2.4. 총선 영상2.5. 총선 결과
3. 20대 총선 이후 행보
3.1. 4월3.2. 5월
4. 제20대 국회
4.1. 6월4.2. 7월4.3. 8월4.4. 9월4.5. 10월4.6. 11월4.7. 12월
5. 관련 문서

1. 창당 과정

1.1. 의원 합류 및 인재 영입

1.2. 이희호 여사 독대 왜곡 논란

1.3. 지도부 행보


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1. 총선 공천 심사

파일:/image/008/2016/03/10/2016031015197640137_7_99_20160311105506.jpg파일:/image/008/2016/03/11/2016031111097675290_1_99_20160311112106.jpg파일:/image/008/2016/03/14/2016031413447652697_1_99_20160314175208.jpg파일:/image/001/2016/03/16/tableImage1_99_20160316144321.png

2.2. 총선 과정

2.3. 총선 후보

지역구 이름 당시 경력 비고
종로구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 대표이사
중구,성동구 갑 서경선 전 안철수 대선캠프 팀장
중구,성동구 을 정호준 국회의원[3]
용산구 곽태원 한국노동경제연구원장
광진구 갑 임동순 전 서울시의원
광진구 을 황인철(정치인) 전 국민의정부 청와대 통치사료 비서관
동대문구 갑 김윤(1963) 전 대우자동차 세계경영기획단장
동대문구 을 위성동 전 카이스트 교수 후보 미등록
중랑구 갑 민병록 국민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중랑구 을 강원 전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학장
성북구 갑 도천수 희망시민연대 대표
성북구 을 김인원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
강북구 갑 김기옥(1965) 전 서울시의원
강북구 을 조구성 전 15대 국회의원 출마
도봉구 갑 유덕기 전 도봉구 의사회장 후보 미등록
도봉구 을 손동호 전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노원구 갑 이형남 전 광운대 겸임교수
노원구 을 황상모 단국대 교수
노원구 병 안철수 국회의원[4],국민의당 당대표
은평구 갑 김신호(1961) 전 서울시의원 사퇴
은평구 을 고연호 전 열린우리당 은평구청장 후보
서대문구 을 홍성덕 전 서대문구의원
마포구 갑 홍성문 전 고려대 법무대학원 총학생회장
마포구 을 김철(1964) 전 노무현정부 청와대 정무보좌관
양천구 갑 심재웅 전 스포츠조선 상무이사 후보 미등록
양천구 을 김현배 동국대 객원교수
강서구 갑 김영근 아내사랑운동본부 공동대표
강서구 을 김용성(1959) 전 서울시의원
강서구 병 김성호(1962) 전 국회의원[5]
구로구 갑 김철근 새정치전략연구소장
구로구 을 정찬택 한국소방안전정책연구소 소장
금천구 정두환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
영등포구 갑 강신복 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영등포구 을 김종구(정치인) 전 대한생명 부사장
동작구 갑 장환진 전 서울시의원
동작구 을 장진영(1971)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관악구 갑 김성식(1958) 전 국회의원[6]
관악구 을 이행자 전 서울시의원
서초구 갑 이한준 법무사
서초구 을 조순형 전 서울시의원
강남구 갑 김성욱 전 민주당 강남구 갑 지역위원장 후보 미등록
강남구 을 이판국 전 강남구청장 후보 후보 미등록
송파구 갑 김창남 국민의당 민생정치특별위원장
송파구 을 이래협 전 서울시농수산물식품공사 상임이사
송파구 병 차성환 전 서울시의원
강동구 갑 신동만 새울림 서울 집행위원
강동구 을 강연재 전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 변호사
부산진구 갑 정해정 수강엔지니어링 대표 후보 미등록
부산진구 을 이덕욱 부산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동래구 정상원 부산예술대학교 외래교수
남구 갑 김병원 전 경성대 총장 공천탈락
남구 을 유정기 부산광역시 내일포럼 운영위원
북구,강서구 을 정규룡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장
해운대구 갑 주종환 J&R테크 대표 후보 미등록
사하구 갑 최민호 한국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후보 미등록
사하구 을 배관구 전 사하구의원
연제구 김형기 전 새정연 중앙당 부대변인 후보 미등록
수영구 배준현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대구 북구 갑 최석민 외식업 중앙회 북구지부 부장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김회창 한국지방정부연구원 원장
인천 남구 갑 김충래 인천광역시 행정심판위원
인천 남구 을 안귀옥 안귀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연수구 갑 진의범 전 연수구의원
연수구 을 한광원 전 국회의원[7]
남동구 갑 김명수(1963) 전 한국산업은행 노조위원장
남동구 을 홍정건 전 민주당 인천연수 지역위원장 후보 미등록
부평구 갑 문병호 국회의원[8]
부평구 을 이현웅 인하대 겸임교수
계양구 갑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 소장
계양구 을 최원식 국회의원[9]
서구 갑 유길종 전 지엠대우자동차 사무노조 위원장
서구 을 허영(1961) 인천도시발전연구원 대표
동구 선병렬 전 국회의원[10]
중구 유배근 전 통합민주당 중소기업위원장
서구 갑 김흥규 대한전광방송 사장
서구 을 이동규 의사
유성구 갑 고무열 전 한남대 강사
유성구 을 김학일 전 대전마케팅공사 사외이사
대덕구 김창수 전 국회의원[11]
중구 서인채 전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기획4부장
동구 이연희 전 전국여성노동조합 울산지부장
울주군 권중건 민주평통 울주군 자문위원
세종특별자치시 구성모 전 청와대 행정관
수원시 갑 김재귀 전 경기도의원
수원시 을 이대의 전 통합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수원시 병 김창호 후보 미등록
수원시 정 김명수 전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 무 김용석 전 통합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성남시 수정구 장영하 전 성남지원 판사
성남시 중원구 정환석 전 더민주 중원지역위원장
성남시 분당구 갑 염오봉 꼴지없는글방 대표
성남시 분당구 을 윤은숙 전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갑 김경호 전 경기도의회 의장
의정부시 을 정희영 전 의정부지방법원 판사
안양시 만안구 곽선우 전 성남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안양시 동안구 갑 백종주 한국학술진흥원 이사장
안양시 동안구 을 박광진 경기도 물사랑 협의회장 후보 미등록
부천시 원미구 갑 황인직 전 부천시 체육회 부회장
부천시 원미구 을 이승호 전9공수특전여단장
부천시 소사구 김정기 전 부천시의원
부천시 오정구 서영석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광명시 갑 양순필 전 노무현정부 행정관
광명시 을 송백석 전 고려대 연구교수
평택시 갑 최인규 전 평택지원 조정위원
평택시 을 이계안 전 국회의원[12]
동두천시 연천군 심동용 전 동두천 으뜸스터디 학원 원장
안산시 상록구 갑 박주원 전 안산시장
안산시 상록구 을 김영환 국회의원
안산시 단원구 갑 김기완 전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단원구 을 부좌현 국회의원
고양시 을 이균철 전 한국통상정보학회 이사
고양시 병 장석환 대진대 교수
고양시 정 길종성 전 17대 대통령인수위 자문위원
의왕시 과천시 김도헌 전 경기도의원
구리시 정경진 전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남양주시 갑 유영훈 전 가톨릭농민회 사무총장
남양주시 을 표철수 전 경기도 부지사
남양주시 병 이진호 변호사
오산시 최웅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
시흥시 갑 임승철 시흥시민의힘 대표
시흥시 을 정필재 전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군포시 갑 이환봉 전 경기대 초빙교수
군포시 을 정기남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하남시 유형욱 전 경기도의회 의장
용인시 갑 조성욱 전 경기도의원
용인시 을 권오진 전 경기도의원
용인시 병 임한수 전 경기도의원
용인시 정 김종희 국민의당 정책위 부의장
파주시 갑 김남현 국민의당 정책위 부의장
파주시 을 김상환 후보미등록
안성시 이상민 전 내일신문 기자
김포시 을 하금성 미창개발 대표이사
화성시 갑 현택수 전 고려대 교수 공천취소
화성시 을 김형남 화성동탄참여연대 상임대표
화성시 병 한기운 한국안전연대 중앙회장
광주시 갑 남궁형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선임연구위원 후보 미등록
춘천시 이용범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 사퇴
원주시 갑 김수정 강원내일포럼 선임공동대표
원주시 을 이석규 안철수의원 정책특별보좌
청주시 서원구 안창현 전 대구일보 서울지사 정치부장
청주시 흥덕구 정수창 국제응용근신경학회 한국지부 고문
청주시 청원구 신언관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충북도당위원장
제천시 단양군 김대부 전 SFK뉴스 대표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김영국 한일중학교 이사장
천안시 갑 이종설 천안시개발위원회 부회장
천안시 을 정재택 전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천안시 병 정순평 전 충남도의회 의장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전홍기 전 김영삼 총재 비서
아산시 갑 곽금미 뉴스코어 대표 후보 미등록
아산시 을 김광만 전 충남도의원
서산시 태안군 조규선 전 서산시장 후보미등록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이환식 전 한남대 예우교수
당진시 송노섭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홍성군 예산군 명원식 전 새정년전국농민부위원장
전주시 을 장세환 전 국회의원
익산시 갑 이한수 전 익산시장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정엽 전 완주군수
순천시 구희승 전 광주지방법원 판사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강형욱 전 한국투자공사 감사
안동시 박인우 전 가톨릭상지대 교수
창원시 성산구 이재환 전 뉴스부산 경남취재본부 차장
창원시 마산회원구 안성오 경상남도 보디빌딩연합회 감사
창원시 진해구 최연길 전 진해경제실천연합회 공동대표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우일식 전 캘리포니아 센트럴대학교 객원교수
양산시 갑 홍순경 전 경상남도의원
양산시 을 허용복 전 부산신라대 교수 후보미등록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윤석준 전 마리면 영승마을 이장
제주시 갑 장성철 전 제주도 정책기획관
제주시 을 오수용 뉴욕주 변호사

2.4. 총선 영상

2.5. 총선 결과

자세한 내용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국민의당를 참고할 것.

호남 전체 의석 중 82% 석권
제3당 녹색 혁명, 민심이 호응했다

이번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이 선거 이틀 전에 했던 라디오 인터뷰를 그 누구도 믿지 않았다. 인터뷰 참고

하지만 그게 정확히 들어맞았다. 국민의당은 호남지역에서 23석을 얻는 그야말로 압승을 거두었고, 수도권에서 2명의 후보를 당선시켰으며, 비례 정당 득표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양당정치에 신물이 나던 중간지대 유권자들의 표심을 제대로 공략하면서 2004년 총선 이후 구축되어 있었던 양당체제를 무너뜨리고 교섭단체의석을 넘어서는 38석을 얻어내는 대승을 거두었다.

선거 전,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나 각 당에서 컷오프된 사람들이 후보로 다수 포진해있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국민의당을 상당히 얕보는 경향이 있었다. 새누리당 공식 SNS에서 국민의당을 응원하는 일종의 비아냥 포스팅이 올라올 정도. 그러나 국민의당은 새누리당에 실망했는데 더민주를 찍긴 싫은 유권자더민주에 실망했는데 새누리당은 찍기 싫은 유권자, 양쪽의 표심을 모두 흡수했고 거기다 지역구는 다른 당을 찍어도 비례는 국민의당을 찍는 교차투표의 지원까지 더해져 확실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제 3당으로 거듭났다.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대권주자로서의 안철수의 입지도 상당히 튼튼해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던 중도표심이 제대로 그 표현을 했다는 점에서 의문이 있었던 국민의당의 확장력에 대해서도 충분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지역구 당선자가 안철수 대표와 김성식 의원을 제외하면 호남권에 치중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전국정당으로 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충분한 연구가 필요해보인다. 무엇보다도 뛰어난 인재영입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차기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게 중요할 듯 보인다.

또한 이해관계가 적던 사람들끼리 뭉쳐 만든 정당이라서 당내 갈등에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도 이제 국민의당에게 남겨진 큰 숙제가 되었다. 당장 당내에 안철수 대표 말고도 호남계 의원들 중에서도 정동영, 천정배 의원 같이 야권 내에서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후보들이 제법 있다. 또한 이들 뒤에서 버티며 지원사격 하고 있는 박지원, 주승용 의원 등의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3. 20대 총선 이후 행보

3.1. 4월

3.2. 5월


4. 제20대 국회

4.1. 6월

4.2. 7월

4.3. 8월

4.4. 9월

4.5. 10월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만 표결에 참여했던 김재수 해임건의안으로 인해서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참여를 거부했고 국민의당은 이를 해결하고자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정세균 의장의 유감표명과 이정현 대표의 단식 중단,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과를 골자로 하는 중재안을 제안했다.

4.6. 11월

12월 2일까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를 유지하고 이후 김동철 의원에게 비대위원장직을 맡기기로 했다.#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에 대해서 진정한 샤머니즘 국가 완성이라고 비판했다.#

박지원은 "저와 가까운 동교동계 한 인사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로부터 전화를 받아, 제가 그 인사를 총리로 추천하면 여당도 제안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말했으며, 야권을 무시했다는 주장을 하였다.#

11월 14일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이 타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물의를 빚었다.# 사람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윗은 삭제되었으나, 몇 시간 후에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며 다른 내용의 문제가 되는 짤막한 트윗을 올렸다. #

11월 25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새누리당을 누르고 제2당으로 올라갔다. 16%의 지지율로 지지율을 회복한 것도 덤이다. # 다만 현재 박지원 비대위원장의 친박도 반성, 사죄하면 용서하자. 는 등 각종 발언으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꽤나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런 박지원의 언행에 별다른 언급이 없는 안철수에 대한 비판도 함께 나오는 상황.

4.7. 12월

12월 1일, 야3당 대표가 2일 탄핵안 표결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지만, 탄핵안 표결일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2일에 찬성 안할 의원들 9일에도 안 한다며 2일을 주장하였고, 국민의당은 전날(30일) 비박계가 2일 불가를 천명한만큼 2일날 표결할 경우 부결 될 확률이 매우 높다며 9일을 주장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다만 당초 2일날 탄핵표결을 하기로 잠정 합의 하였으나 번복한 것이었고 박지원의 경우 JTBC 뉴스룸에 나와서 개헌을 언급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국민의당 진의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게 하였다.

이후 탄핵안 발의일을 두고 의총을 소집하였지만 안철수 전 상임대표와 정동영 의원은 1일,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2일과 8일을 주장하면서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혼선을 빚었다. 최종적으로는 2일 발의, 5일 표결이 당론으로 확정되었다.

한편 이날 국민의당은 탄핵표결일을 두고 결과적으로 케스팅보트를 쥐고있는 비박계의 손을 들어주면서 새누리당 2중대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무려 2만여통의 항의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12월 2일, 국민의당을 비롯한 야3당은 2일 탄핵 발의, 9일 표결을 합의안으로 확정했다.

12월 3일, 이날 새벽(04시 10분)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타 무소속 6명과 함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12월 4일,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문재인 지지자들을 비난하는 트윗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 이로 인하여 국민의당은 기승전문재인 탓 말고는 하는 게 없느냐는 비판이 일각에서 제기되었다.

2017년 1월 15일에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12월 18일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인 문병호가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대선출마 선언을 포기해야 한다."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는 데에 있어서 적절한 발언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

12월 21일 국민의당 대변인은 문재인이 조기 대선이 된다면 예비 내각을 제시하겠다고 말하자, "제1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 처신치고는 가볍기 그지없다" "헌재 탄핵심판 결과도 나오기 전부터 취임준비를 하는 모습" 이라고 말하면서 비판했다. 조기 대선이 이루어진다면, "국민의당은 예비 내각도 공개안하고 당선이 된 이후에 내각을 준비하겠다" 이라고 판단될 확률이 높은 주장이다.

그리고 국민의당 홍보비 리베이트 사건 재판에서 증언대에 섰던 당직자가 사직을 종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2월 29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4선의 여수시 출신 주승용 전 원내대표가 재선의 김성식 정책위의장을누르고 원내대표에 당선되었다.[20] 임기는 내년 5월 29일까지. 그리고 정책위원회 의장에는 조배숙이 선출되었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으로 당내 호남계의 압도적인 우위가 확인되자 안철수 전 대표는 촛불집회 참석과 신년사 발표, 현충원 참배 등 일체의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당내 역학구도에서 완전히 열세라는 것이 드러나 충격에 빠진 듯하다. 이에 더해 새누리당에서 분당한 개혁보수신당이 국민의당 의원들에게 안철수 빼고 모이자는 제안을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1월에 있을 당 대표 선거에서도 박지원의 당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당내 지형이 크게 변할 것으로 보인다.국민회의, 천정배 의문의 1승

5. 관련 문서



[1] 1935년생. 구 민주계로 1995~1998년에 비례대표로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그러다가 새정치국민회의 분당 당시에 비례대표인지라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는지라 그대로 잔류하여 임기 말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있었다. 물론 임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새정치국민회의로 당적을 옮겼다.[2] 국민의당 당론이 아닌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개인 의견이다.[3] 19대[4] 19대[5] 16대[6] 18대[7] 17대[8] 17,19대[9] 19대[10] 17대[11] 18대[12] 17대[13] 이것이 새누리당과의 연정론으로 확대되는 기미가 보이면서 여론이 요동을 쳤다. 많이 나간 측에서는 대선후보가 없어지고 혹시나하던 반기문마저 상처를 입은 새누리당이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대신 국회를 장악하려는 의도로 까지 해석했다. 삼당합당의 악몽을 기억하는 이들의 과민반응에 기반한 음모론이다.[14] 판매자가 지급 받은 대금의 일부를 사례금이나 보상금의 형식으로 지급인에게 되돌려주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리베이트라는 말은 '뇌물'과 거의 비슷한 뜻으로 사용된다.[15] 그런데 더민주와 국민의당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무려 30%에 달했다.[16]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34.5% - 국민의당 26.5%[17]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 37% - 국민의당 24%[18] 리서치뷰 여론조사[19] 소표본 지역이기 때문에 해석에 주의를 요한다. 오차범위가 두자리수 이다.[20] 의원 38명 중 당원권이 정지된 3인을 제외한 35명이 투표에 참석. 개표는 어느 한 쪽이 과반(18표)를 확보하는 순간 종료하기로 해서 공식적인 집계는 18 대 3이다. 세력비를 노출하지 않기 위한 방식이었는듯. 그러나 비공식 집계에 의하면 23 대 12였다고 한다. # 이러면 굳이 저런 방식을 취한 이유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