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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 쿠죠 죠타로 | ||||
명칭 유래 | 타로 카드 17번 별 광물 백금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 ||||
기합성 | [ruby(オラオラ!, ruby=오라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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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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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부에서 소개된 스타 플래티나 ]
-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3]
스탠드 명 - '스타 플래티나'
본체 - 쿠죠 죠타로(죠린의 아버지)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C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완성 능력 -
너무나 엄청난 스피드 때문에 빛의 속도를 초월,
전성기(18세 시절) 기준으로 최대 5초 동안
이 세상의 '시간'을 멈출 수 있었다. 거기에
'힘'과 '정확한 움직임'도 굉장하다.
실로 사상 최고, 무적의 스탠드 능력.
참조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3부(13권-28권)
『JOJO-A-GO! GO!』(stands)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주인공 쿠죠 죠타로의 스탠드이자 죠죠 시리즈 통틀어 첫 등장 후 가장 오랫동안 존재한 스탠드.[15]
타로 카드의 제 17번 별에 해당하는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 색상 설명은 디지털 컬러판 기준야성적인 육체미를 과시하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형 스탠드. 장발의 머리와 노출이 많은 갑옷은 고대의 전사를 연상시킨다. 주먹 부분에는 징이 박힌 반장갑을 장착하고 있다. 장발의 머리와 이마의 서클렛, 갑주를 걸친 전사의 모습에서 브루포드를 연상하는 사람도 있고, 건장한 체격 + 펀치 러시를 사용하는 모습에서 덩치가 좋고 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라는 주먹 난타기를 사용하는 죠나단 죠스타를 연상시킨다는 평도 존재한다. 참고로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죠나단은 죠타로의 고조할아버지가 된다.
첫 등장 시엔 죠타로의 말을 대신하거나 썩소를 짓는 등, 표정도 풍부하고 독립적인 인격이 있는 것처럼 묘사됐지만, 이름을 얻은 이후로는 과묵한 전사로 굳어졌다. 표정은 단순해지고 오라오라 외엔 일절 입을 열지 않게 되었지만, 4부에서는 능력을 사용할 때만 죠타로와 같이 더 월드를 외치기도 한다.
죠죠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쿠죠 죠타로의 스탠드면서 스탠드 자체의 외모도 준수하고[16], 다소 복잡한 특수 능력을 갖춘 다른 주인공 스탠드들과는 달리 가장 단순하지만 강력한 모습을 잘 보여주었기에 꾸준히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 플래티나의 색상은 등장하는 매체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보랏빛 혹은 청록빛을 띠며 여기에 노란 스카프와 어깨 갑주를 장착하고 있고 발에는 롱부츠를 신고 있다. 위에 ASB 모델링처럼 초록색으로 나오기도 한다. 3부 TVA에서는 붉은색의 스카프에 보라색에 가까운 파란색 피부로 나왔으며, 영어판 죠죠위키에서도 TVA 색상을 파란색 피부라고 한다. 4부 TVA에서는 초상가동 피규어 때와 같은 흰색 글러브, 스카프, 롱부츠로 되어있으며, 피부색은 보라색 / 하늘색으로 나왔다. 이후 공개된 6부의 설정화에서는 초상가동 스타 플래티나의 서드 버전 컬러와 거의 동일한 보라색 스카프에 검은색 글러브, 흰색 롱부츠[17] 보라색 피부에다 몸의 무늬와 글러브의 징이 피규어처럼 은색으로 바뀌었다. TVA에서 모든 스탠드들 중 부마다 컬러가 다른 유일한 케이스.
3. 스탯
죠타로의 흔들림 없는 굳건한 정신력과 연결된 어마어마한 스탠드 파워와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사기적인 특수 능력 덕분에 최강, 무적의 스탠드라 표현된다. 4부의 주인공인 죠스케도 AA급 스탯과 수복 + 재구성이라는 강력한 특수능력을 가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지녔음에도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를 무적이라고 말한다.[19]이 탓인지 6부 스톤 오션에서 화이트스네이크가 뽑아낸 스타 플래티나의 스탠드 디스크는 파장이 맞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았다. 죠타로의 친딸인 쿠죠 죠린조차 만만찮은 정신력을 지녔음에도 디스크를 넣자마자 바로 튕겨나갔을 정도. 이러한 스타 플래티나를 감당해내는 죠타로가 얼마나 강한지 실감할 수 있다.[20]
Q. 그야말로 죠죠 사상 최강의 스탠드. 그 정도의 강적을 도대체 어찌해야 이길 수 있는가? 과연 아라키 선생의 대답은?
아라키 히로히코: 그니까, 죠타로나 죠타로의 자손이 쓰러트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나..? 뭐, 없겠죠 이런건. 아 근데 능력에 대해서는 어떤 능력인지 물으신 거죠? 시간을 움직이는 스탠드를 쓰는 것밖에 없지 않을까나?
A. 대답은 "죠타로나 죠타로의 자손"이 "시간을 다루는 스탠드"로 쓰러뜨린다.(자막)
아라키 히로히코: 그니까, 죠타로나 죠타로의 자손이 쓰러트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나..? 뭐, 없겠죠 이런건. 아 근데 능력에 대해서는 어떤 능력인지 물으신 거죠? 시간을 움직이는 스탠드를 쓰는 것밖에 없지 않을까나?
A. 대답은 "죠타로나 죠타로의 자손"이 "시간을 다루는 스탠드"로 쓰러뜨린다.(자막)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조차도 다른 스탠드들로는 불가능하며, 오직 같은 타입의 스탠드만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서 아라키 작가는 죠타로의 자손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스탠드뿐만 아니라 본체도 죠타로만큼 뛰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신력을 가진 이들은 주로 죠스타 가문의 일원이므로 상대 역시 죠타로의 자손이어야 한다는 것. 영상에서는 아이, 자식을 뜻하는 '코도모'를 사용하였으나 16:02의 자막에는 자손으로 서술되어있다. 다시 말해 좁게는 죠타로의 자식[21], 넓게는 죠타로의 후(자)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실제로 작중 최강의 스탠드라고 불리는 더 월드를 쓰러뜨린 것도 죠스타 가문의 일원인 죠타로의, 더 월드와 같은 타입의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였다.
물론 작품 내적으로 보면 완전생물이나 완벽한 상위호환 G.E.R같은 규격외의 능력들도 있기 때문에 속단은 어렵다. 다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말 그대로 규격 바깥의 능력들이니만큼 통상적인 능력 내에서 '죠타로+스타 플래티나'의 조합을 이기려면 그에 맞먹는 스탠드 유저와 스탠드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 듯하다.
3.1. 능력
스타 플래티나의 실제 위력은? |
심지어 A급 스탯 중에서도 거의 최정상을 달리는데, 작품이 진행되며 A급 스탯을 지닌 스탠드가 여럿 등장했음에도 스타 플래티나급의 강렬함을 보여준 사례는 많지 않다. 당연히 비슷한 스탯을 가진 다른 스탠드와의 육탄전에서도 최소한 막상막하이거나, 스타 플래티나가 압도한다. 아누비스 폴나레프戰에서는 스피드 A인 실버 채리엇 + 아누비스신과 거의 대등하게 러시로 겨뤘으며, EoH에서는 같은 파괴력 A급, 스피드 A급 능력치인 스티키 핑거즈의 선제공격을 되려 재빠르게 반격하기도 했다.
타 스탠드들의 러시도 잔상이 남지만, 스타 플래티나의 러시는 유독 잔상이 더 많이 남기 때문에 초당 몇백 번을 내질렀다고 가정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 거기에 위력도 굉장하기에 웬만하면 힘에서 밀리는 일이 없다. 적들이 스타 플래티나의 이 강력한 러시를 얻어맞고 만신창이가 되면서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만화적 연출 & 불필요한 살생은 피하는 죠타로의 성향 & A급 정밀동작성이 반영된 힘 조절 덕분이지, 실제로는 몇 초 만에 피곤죽이 되어 끔살당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흡혈귀인 DIO조차도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 위력이라[23], 그냥 일반인 정도의 스펙이라면 러시 없이 펀치 한 방으로 즉사할 지도 모른다.
사실상 근접 파워형 스탠드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할 만하며, 쉽고 강하다가 무엇인지 제대로 각인시켜주는 능력이다. 작중에서 보여준 활약상을 모아보면 괜히 무적의 스탠드라고 칭하는 게 결코 허세가 아니다.
- 파괴력 AOH MY GOD! 다이아랑 강도가 똑같은데 부수고 있다!
더 월드와 함께 A급 중에서도 독보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덤프 트럭을 주먹 한 대로 막는 수준이고, TVA 판에서 하이어로펀트 그린을 어퍼컷으로 날릴 때에는, 학교 전체의 창문을 죄다 깨부수어버린 것은 물론, 지진이 난 것마냥 건물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 때문에 스탠드끼리 특수능력이나 스피드를 버리고 순수하게 힘싸움을 벌이는 경우, 육탄전 한정으로 필승을 보장한다. 하이 프리스티스의 다이아몬드급의 경도를 지닌 치아를 산산조각냈고[24], 흡혈귀라 신체 내구성이 인간보다 훨씬 강한 DIO의 두개골을 펀치 한 방으로 박살 낸 데다가 로드롤러에 찍히려는 상황에서도 롤러가 구겨지고 금이 갈 정도로 강력한 러시를 날렸다. 20톤에 가까운 로드롤러의 무게에 스타 플래티나를 정면으로 상대할 수 있는 더 월드의 힘과 산탄총 이상의 위력을 가진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손으로 쳐내는 돌가면의 흡혈귀의 힘까지 버틴 것. OVA에서는 팔로 탑의 머리 부분을 잘라내는 것은 물론, 잘라낸 부분을 DIO를 향해 투척하기까지도 했다. 물론 '약점이 없다'는 표현까지 붙을 정도의 압도적인 내구력을 가진 시어 하트 어택은 파괴할 수 없었지만 그나마도 겉면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었다. 시어 하트 어택이 어떠한 공격에도 흠집하나 없이 멀쩡했던 것을 보면, 그나마 스타 플래티나 정도 되는 스탠드라서 표면에 금이라도 가게 만든 것이다. 거기다 더 월드를 상대로 싸웠을 때 러시대결에서 밀리기는 했으나 파워에서 밀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으며 분노로 강해진 뒤에는 역으로 파워에서 우세를 점하기까지 했다.
- 스피드 A뭐냐?! 이 녀석의 스탠드는?! 시간이라도 멈춘 것처럼 빨라!
파워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스피드도 발군인데, A급 최상위의 파워와 초스피드가 합쳐져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3부 맨 초반부터 바로 지근거리에서 날아오는 권총 실탄을 캐치해낼 정도의 스피드를 보여줬고, 스피드가 주특기인 실버 채리엇과 아누비스신이 더해진 아누비스 폴나레프와도 어느 정도 대등하게 맞섰고, 다크 블루문이 앤을 인질로 잡을 때, 배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날아가서 흠씬 패준 뒤 앤을 구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스타 플래티나가 다크 블루문을 공격하는 틈을 타 팔에 힘을 빼앗는 따개비를 붙이려는 캡틴 테닐의 함정에 결렸지만, 함정을 판 상대조차 스타 플래티나가 이 정도로 빠를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하여 크게 당황했다. 4부에서도 초반에 죠타로와 부딪혀서 넘어질 뻔한 코이치를 순식간에 일으켜 세우고 쏟아져 나온 가방 내용물들을 원위치 시키는 스피드를 보여주었고[26], 최종 보스인 키라는 시어 하트 어택에 의해 빈사 상태가 된 죠타로 앞에서 스타 플래티나의 파워가 허약하다고 비웃은 직후 곧바로 시간이라도 멈춘 듯이 너무 빠른 러시를 맞고 쓰레기 더미에 박혔으며, 이 발언은 두고두고 팬들의 놀림거리가 되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스타 플래티나가 스피드에서 잠시나마 밀린 게 타워 오브 그레이와 아누비스 폴나레프, 그리고 더 월드와 메이드 인 헤븐 정도가 전부인데[27], 메이드 인 헤븐은 아예 스피드가 무한대이고, 타워 오브 그레이와 실버 채리엇은 스피드가 특출나게 빠른 게 특기인 스탠드인 데다, 아누비스신은 상대의 공격을 학습해 예측할 수 있는 스탠드이고, 더 월드는 작중 유일하게 스타 플래티나와 파워 및 스피드에서 대등한 겨루기가 가능한 보기 드문 스탠드 중 하나이다.
- 지속력 A
지속력은 스탠드의 체력과 내구력 / 회복력 / 특수 능력의 지속 시간을 의미한다. 스타 플래티나의 뛰어난 내구도는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막아내며, 바위도 두부마냥 썰어내는 실버 채리엇의 검을 문제 없이 막았다. 다이아몬드의 경도를 가진 하이 프리스티스의 치아를 깨부수고, 같은 지속력 A인 더 월드의 배에 주먹 한 방으로 도넛을 만들었다. 심지어 분노한 상태에서는 주먹을 맞부딪쳐 더 월드의 손을 으깨버리는 등 내구도가 상당하며 특히 주먹 부분이 아주 단단한 덕분으로 죠타로 역시 타 스탠드의 공격을 방어할 때 가드를 올려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을 사용해서 방어한다.
심지어 본체가 중상을 입어도 스탠드의 위력은 변함이 없다. 지속력 B의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더 월드의 주먹 한 방에 큰 충격을 받고 나가떨어진 것과는 대조적으로, 스타 플래티나는 본인과 거의 동급인 더 월드에게 펀치 4방을 주먹으로 상쇄하고 직접적인 공격을 받는 등 수많은 공격을 당했어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심지어 죠타로가 심장을 멈춰 수 초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심장 마사지로 죠타로를 깨우기도 했다. 4부에서 본체인 죠타로가 시어 하트 어택에 의해 치명상을 입었던 상황에서도 스타 플래티나의 위력은 여전히 건재했다. 스탠드가 본체의 정신력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죠타로의 결코 꺾이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본체인 죠타로가 부상당해도 멘탈에 큰 손상을 입지 않으므로 스타 플래티나가 멀쩡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28][29]
- 정밀동작성 A"걱정 마라, 힘 조절해서 했거든."
스타 플래티나가 단순히 스탯 높은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들과 차별화되는 이유. 사실상 이걸 특수 능력이라 봐도 될 정도로 스탠드의 정밀동작성을 뛰어나게 묘사한 스탠드는 스타 플래티나 이외에 거의 없다. 시간 정지를 처음 파훼하고 흡혈귀인 DIO의 두개골을 박살 낸 것을 생각하면 평범한 인간의 몸을 가진 스탠드 유저를 공격할 때는 대충 공격해도 손쉽게 뭉게버릴 테지만, 스타 플래티나의 경우에는 언제나 압도적인 파워를 동반한 러시를 사용하면서도 상대가 만신창이가 되기는 해도 결코 죽지는 않는다. 스타 플래티나의 힘 조절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증거. 첫 등장 때 본체가 직접 머리 옆에서 쏜 총알을, 이후 본체의 귀로 들어가는 러버즈를 정확하게 잡아내는 등 정밀동작성이 확실하게 묘사되며, 흔들림 하나 없는 움직임으로 육신의 싹을 뇌에 상처 하나 입히지 않은 채 뿌리까지 뽑아낼 수 있는 스탠드는 스타 플래티나가 거의 유일하다.[30] 더 월드와의 치열한 전투 와중 DIO가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자석을 구해와 DIO의 손목에 자석을 붙여놓고, 죽은 척을 하고 있을 때는 날아오는 총알을 옷 속에서 안 보이게 몰래 잡아내며, 심장소리까지 듣는 DIO의 감지를 피하려고 본체의 심장을 터지지 않도록 움켜쥐어서 심장 박동을 멈추게 하는 등 그 정밀성은 기가 막힌 수준.
DIO의 모습을 염사한 사진에 희미하게 찍힌 아스완 체체파리를 연필로 실물과 똑같이 그려낸 것으로 보아 스탠드 자체의 시력도 높은 듯. 이후로도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의 눈을 망원경 대신 쓰는 장면이 자주 묘사된다. 4부에서 죠셉 죠스타가 모리오초로 들어올 때, 그가 탄 배를 항구에서 바라보고 도착할 정확한 시간을 추산하기도 했다.
이러한 섬세함 덕분에 전투형 스탠드임에도 뛰어난 응용을 통해 일상에서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
- 성장성 A
3부에 나온 스탠드 중 유일하게 성장성이 A급이며, 여기에 죠타로의 피지컬과 판단력까지 더해지면서 스타 플래티나만의 독단적인 변수 창출을 선보였다. 짧은 스탠드 사정거리를 보완할 수 있는 스타 핑거를 즉석에서 사용했으며, 이후 최종전에서 시간 정지를 습득해 더 월드를 압도했다.[31] 다만 시간이 지난 6부에서는 초반 스탠드 소개에 역대 스탠드 중 유일하게 완성으로 표기되었다.[32]
그런데 해당 스탯에 같은 타입의 스탠드로 인한 능력각성은 그 전개의 개연성에 의문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내용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문단 6.1 참조.
3.2. 시력 향상 및 시야 공유
스탠드체의 시야를 본체인 죠타로와 공유한다. 하이어로팬트 그린이나 4부에서 에코즈 ACT.1이 정찰을 담당하는 등 일부 묘사를 통해 시야의 공유가 가능하단 간접적인 묘사가 있지만, 스탠드와 본체가 시야를 공유하는 직접적인 묘사가 있는건 스타 플래티나가 유일하다. 사실상 특수 능력을 시야 공유라고 봐야 할 정도.그런데 시력이 단순히 눈이 좋은 수준이 아니다. 쉽게 말하자면 망원경+현미경+사진기를 합친 수준이다. DIO를 염사한 흐릿한 사진 구석에 아주 작게 찍힌 아스완 체체파리를 찾아내서 DIO가 이집트에 있다는 걸 알아냈고, 오시리스신 편에서도 전문 도박사인 다니엘 J. 다비의 세컨드 딜을 단번에 눈치채고 손가락을 분질러 버린다. 최종전에서 DIO가 뿌린 피로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스타 플래티나와 시야를 공유해 주먹을 정확히 날려 승리했다.
다른 스탠드의 경우 이게 불가능한 일도 있는데, 실버 채리엇과 시야를 공유할 수 없는 폴나레프는 에보니 데블과의 싸움에서 상당히 고생했다.
3.3. 자아와 긴 사정거리?
첫 등장 시에는 스탠드 자체가 죠타로의 무의식에 영향을 받는 것처럼 나타났다. 스스로 죠타로가 직접 머리에 발사한 총알을 잡고, 유치장에 틀어박힌 죠타로 주변에 수많은 물건을 가지고 올 수 있었을 만큼 상당히 넓게 돌아다녔다. 잘만 하면 자아와 근거리 파워형에 버금갈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원격 조작형 스탠드가 나왔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되었다면 6부의 결말이 달라졌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완벽히 죠타로의 통제 안으로 들어간 후에도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을 아주 가끔씩 애니와 만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보고 싶다면 클릭이후 죠타로가 첫 전투로 스탠드라는 개념을 알고, 이름을 얻으면서 스타 플래티나는 죠타로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지만, 폭주가 멈추면서 초기에 있던 자아와 긴 사정거리는 사라졌다. 이름을 지어서 스탠드의 폭주를 막은 다른 예시로는 5부의 주인공인 죠르노 죠바나의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6부의 쿠죠 죠린의 스톤 프리가 있다.
3.4. 기술
}}} ||<width=63%><bgcolor=#ffffff> ||}}} ||3부 TVA 1쿨 오프닝 中 |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스탠드체가 '오라오라'라는 기합을 외치며 주먹으로 강력한 연타를 가하는 기술. 죠타로의 간판기로, 이제는 더 나아가 죠죠를 상징하는 기술 중 하나다. 높은 스피드와 정밀성으로 강력한 공격을 빠르게, 동시다발적으로 퍼붓는 연타공격은 그 주먹이 너무나도 빨라 잔상까지 생기는 수준을 넘어 애니판 묘사에서 충격파까지 나타난다. 이러한 러시는 같은 3부의 더 월드는 물론 이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많은 인간형 스탠드들이 사용하지만, 스타 플래티나의 러시는 스탠드체의 파워에 걸맞게 그 속도와 위력은 이후의 등장 스탠드들과 비교할 만한 대상이 몇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양손, 또는 한 손으로 공격하며, 위력이 엄청나기에 이것에 맞은 상대는 대부분 리타이어 했다. 오라오라 러시를 맞고도 멀쩡한 사례는 완벽한 방어형 스탠드인 옐로 템퍼런스, 아쿠아 넥클리스와 희대의 내구력을 가진 시어 하트 어택밖에 없다. 완전히 상쇄한 경우는 아누비스 폴나레프의 이도류 실버 채리엇과 DIO의 스탠드 더 월드의 무다무다 러시뿐이며, 전투 초반엔 무다무다 러시에 근소하게 밀렸다. 그나마 타워 오브 그레이는 스타 플래티나 이상의 스피드로 양손 러시를 회피했다.
스타 플래티나의 남아도는 스탠드 파워를 검지와 중지에 집중시켜 길고 납작하게 늘인다. 이렇게 일순간 늘어난 손가락은 나이프 같은 날카로움을 지니고 있기에 대상을 베어내고 찌를 수 있다. 한자로 유성지척(流星指刺)라고 쓰고 스타 핑거라고 읽는다. 이것은 이전부터 한자로 쓰고 영어로 읽는 1부와 2부의 잔재로 당장 스타 플래티나만 해도 작중에서 '별의 백금'이라고 쓰고 '스타 플래티나'로 읽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3부 중반부터 이런 표기는 없어졌다.
오라오라 일변도의 죠타로에게는 몇 안 되는 기술명도 있는 기술이다보니 미디어 믹스에서는 스타 플래티나의 특수기로 자주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그리 자주 쓰인 기술은 아니다. 다크 블루문과 포에버와 싸울 때, TVA에서는 아누비스 폴나레프와 싸울 때도 써서 총 2~3번 사용되었으며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스타 플래티나가 근접전 이외의 공격 수단이 있다면 전투의 긴박감이 떨어지게 되니 삭제해버린 듯. 반면 게임에서는 종종 쓰이는 완소 필살기로 자주 등장하며, 4부 죠타로도 스타 핑거를 가져와서 콤보의 필수 요소로 써먹고 있다.
오라오라 일변도의 죠타로에게는 몇 안 되는 기술명도 있는 기술이다보니 미디어 믹스에서는 스타 플래티나의 특수기로 자주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그리 자주 쓰인 기술은 아니다. 다크 블루문과 포에버와 싸울 때, TVA에서는 아누비스 폴나레프와 싸울 때도 써서 총 2~3번 사용되었으며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스타 플래티나가 근접전 이외의 공격 수단이 있다면 전투의 긴박감이 떨어지게 되니 삭제해버린 듯. 반면 게임에서는 종종 쓰이는 완소 필살기로 자주 등장하며, 4부 죠타로도 스타 핑거를 가져와서 콤보의 필수 요소로 써먹고 있다.
- 베어링 사격
재빠르고 작은 적을 상대하기 위해 죠타로가 고안한 공격법인 베어링 사격이 있다. 스타 플래티나의 막강한 힘으로 베어링을 엄지로 튕겨서 총탄처럼 날린다. 실탄도 준비했지만, 스타 플래티나 대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두 발 쐈다. 기술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각종 미디어 믹스에서는 기술로써 취급하고 있다. 참고로 더 선戰에서 돌멩이를, 게브신戰에선 이기를, C-MOON戰에선 작살을 던졌지만 미디어 믹스에서 기술로 취급하지 않는다.
4.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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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 쿠죠 죠타로 | ||||
명칭 유래 | 타로 카드 17번 별 광물 백금 DIO의 스탠드 더 월드 | ||||
타입 | 현상형 사정거리 무관계 진화형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스탯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colbgcolor=#303030,#000000>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 |||||
파괴력 - A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C[2m] | |||
지속력 - E | 정밀동작성 - A | 성장성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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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TVA | 6부 TVA |
"내가 시간을 멈췄다."
쿠죠 죠타로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38]쿠죠 죠타로
스탠드 명 -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본체 - 쿠죠 죠타로 | ||
파괴력 - A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C[2m] |
지속력 - E | 정밀동작성 - A | 성장성 - C |
능력 - 초정밀한 움직임으로 물체를 파괴하는 능력. 사정 거리는 2m 이하지만, 그 스피드는 너무나도 빨라 '시간'을 초월하는 순간 모든 세계의 시간이 멈춘다. 전성기의 쿠죠 죠타로는 최대 '5초 동안' 시간을 멈출 수 있었다. 시간이 멈췄는데 '5초 동안'이란 표현은 모순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인간의 감각으로 5초 정도라는 의미다. |
스타 플래티나가 DIO의 더 월드와의 싸움에서 각성한 시간 정지 능력.
- 명칭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는 스탠드 이름이 아니라 스타 플래티나의 시간 정지 능력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죠타로는 시간 정지를 쓸 때만 더 월드를 붙여서 부르고 평상시에는 그냥 스타 플래티나라고 부르며 이건 다른 등장인물들도 마찬가지다.[40]
- 습득 과정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는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정지된 시간을 인지하거나 간섭할 수 없어서 DIO의 저택에서 DIO가 죠타로의 눈 앞에서 얼치기를 시간 정지 후 살해했지만 인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카쿄인 노리아키의 희생으로 더 월드의 특수 능력이 시간 정지임이 밝혀지고, 이후 죠셉이 이 사실을 죠타로에게 전달하면서 죠타로는 정지된 시간이라는 개념을 깨닫는다. 이후 더 월드와 같은 타입의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를 통하여 정지된 시간을 인지하고, 나아가 간섭할 수 있게 되었다.
작중 엔야 할멈이 DIO에게 했던 말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지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정지된 시간의 첫 입문자인 DIO도 '시간 정지'라는 정보를 제공한 카쿄인의 공이 아주 크다고 한 것처럼, 정지된 시간의 개념을 아는 것이 입문을 위한 가장 큰 관문인 듯하다.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수련한 DIO와는 달리, 죠타로는 눈 앞에 시간 정지 능력자가 있어서 입문이 쉬웠던 듯하다. 또한 그 당시 죠타로는 DIO의 "카쿄인은 이미 죽여놨다."는 말과 눈앞에서 죠셉을 통한 고인능욕을 통해 극도로 분노하여 투지도 극도로 올라갔던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만 막 각성했을 때는 불완전한 상태였고, 자의적으로 시간을 멈출 수 없고 더 월드가 시간을 정지하면 그를 인지할 수 있고 잠시 동안만 움직이는 정도. 사실 더 월드가 멈춘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시간도 펀치 한 번 날리는 정도가 한계였으니 자의적으로 정지할 수 있었어도 더 월드에 비해 정지 시간이 짧아서 가용성이 매우 좋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DIO의 폭풍 고인능욕과 로드롤러 공격으로 죠타로의 목숨이 경각에 달하자, 끝내 자의적으로 5초의 시간을 멈추는 경지에 도달했다.
- 효과
정지된 시간 속에서는 같은 시간 정지 능력자인 더 월드와 유저인 DIO만이 움직인다.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사기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바로 4부 최종전. 코이치의 도움이 있었지만 최종 보스인 키라가 단 한 번에 리타이어 했을 정도로 시간 정지 능력은 일방적 공격이라는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이 능력을 가진 두 스탠드는 스텟이 최고에 가까운 엄청난 전투력 또한 보유했기 때문에 같은 시간 계열 능력이거나 레퀴엠급의 스탠드가 아니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 지속시간
3부 작중에서는 DIO와의 최종전에서 사용한 시간 정지가 정확히 몇 초인지 묘사되지 않는다. 죠타로가 DIO의 시간 정지 한계인 9초 시점에 처음으로 시간 정지를 사용하여 11초 경과 시점까지만 경과 시간을 알려주기에 이후 몇 초가 흘렀는지 알 방도가 없기 때문. 이후 나온 설정집과 6부 프로필에 와서야 이 당시 사용했던 시간 정지가 5초라고 설정이 확립되었고, 4부와 6부 초반에서는 10여 년간 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지속시간이 0.5 ~ 2초로 줄어들었다. 6부 후반부에서는 딸 죠린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인해 다시 5초를 멈출 수 있었다.
- 다른 시간 정지 능력과의 관계
다른 시간 정지 능력의 스탠드인 더 월드와 정지된 세계를 함께 공유한다. 즉 더 월드와 스타 플래티나 둘 중 하나가 시간을 멈추면, 다른 한쪽 또한 자동으로 정지된 세상 속을 인지하고 그 안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 능력은 본인의 시간 정지와는 별개의 능력으로, 두 스탠드 모두 자신의 정지 가능 시간과 상관없이 서로가 멈춘 시간 속에서 2초 동안 움직일 수 있다. 죠타로의 경우 DIO와의 공방을 벌이면서 펀치 한 발 날릴 정도의 찰나에서 최대 2초까지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다만 2초가 지나더라도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뿐 주변을 인지하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이 점 또한 DIO도 마찬가지.
5. 단점
- 높은 육탄전 의존도
더 월드와 같은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의 전형적인 단점으로, 근접 범위에 들면 오라오라/무다무다로 대표되는 강력한 콤보를 꽂을 수 있으나 원거리 견제가 빈약한 탓에 DIO의 잭 나이프 투척은 잡지책으로 막았고 들쥐의 래트 저격에 무력화 당하거나 은두르에게[41] 두들겨맞다가 이기의 후각탐지로 감지해서 겨우 이기는 등[42], 한계점이 명확히 존재한다. 가령 맨하탄 트랜스퍼나 블랙 사바스, 베이비 페이스같이 초장거리에서 싸울 수 있는 스탠드나, 접근 자체를 차단 할 수 있는 스탠드도 있어서 전투가 거의 육탄 근접전으로 한정되는 스타 플래티나를 카운터 칠 스탠드는 꽤 많은 편이다.
즉 강력한 스탯 덕분에 대부분의 스탠드와의 육탄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는 있으나 같은 부의 타워 오브 그레이, 아누비스신이나 극악의 내구를 지닌 시어 하트 어택, 속도와 육탄전이 봉인되는 노트리어스 B.I.G, (야바위에 가깝긴 하지만)실제로 죠타로를 이겨버린 메이드 인 헤븐처럼 종합적인 스탯에서 스타 플래티나에게 밀리더라도 특정 스탯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육탄전으로 싸우지 않는, 혹은 통하지 않는 적이라면 상당히 고전할 수 밖에 없다. 나아가 더 월드처럼 스타 플래티나와 거의 대등, 내지는 우세한 스탯의 스탠드와 맞닥뜨린다면 크게 밀릴 수 밖에 없다.[43] 자신보다 훨씬 우세한 상대와도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싸우는 전기 / 후기의 죠죠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아쉬운 부분.
- 많지 않은 공격 바리에이션
능력 자체로만 보면 불을 일으키는 게 전부지만 불을 여러 형태로 변형시키는 매지션즈 레드보다도 단조롭다. 공격 방식이 러시를 포함한 육탄전과 손가락을 늘리는 '스타 핑거'와 같은 물리 공격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스타 핑거는 3부 이후로는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서 사실상 스탠드 파워 전개같이 3부에만 한정된 설정 정립 이전의 능력으로 취급된다..
- 지속력 E
스탠드체의 지속력이 A인 것과는 달리 시간정지의 효과는 2~5초 정도로 지속력이 극도로 낮으며, 쿨타임이 있어서 사용하면 몇 호흡 정도는 쉬어야 한다. 그나마 지속 시간이 짧은 만큼 더 월드에 비해서는 금방 다시 사용이 가능한 듯한 묘사가 있다.
- 성장성 C
비슷한 능력을 가진 DIO는 최고로 HIGH할 때 무려 9초 가량의 시간을 멈출 수 있었으나, 죠타로의 경우 처음 시전한 5초 이상으로 늘어난 적이 없다. 게다가 스탠드 능력은 강력한 '투쟁심'으로 발현되기에 오랫동안 평온한 삶을 보내거나, 몇 달 간 혼수상태가 되면 시간 정지의 지속 시간이 줄어든다.
물론 스탠드체의 성장성은 이미 완성이며 6부 후반에 공개된 시간 정지의 성장성은 C라서 전성기 시절인 3부의 스타 플래티나는 성장성 A의 스탠드답게 흡혈귀면서 몇 달이나 연습한 더월드와 똑같이 5초를 멈출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했고, 죠타로가 나이가 들고 기억을 빼앗겨 몇 개월간 폐인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근육량이 크게 줄어버려 기량이 매우 떨어져버린 6부에서도 죠린을 보호하려는 '의지'로 투쟁심을 끌어올려 스탠드 능력을 회복했으며, 이후에 성장성이 E→ C로 묘사되었다.
- 수동성
시간 정지는 본체인 쿠죠 죠타로가 판단하고 발동해야 하는 액티브 스킬이므로, 본체가 인식하지 못한 공격이나 기습엔 대비하기 어렵다. 그 예시로, 같은 시간 정지 능력자인 DIO도 폴나레프의 기습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했고, 7부의 디에고도 죠니가 시야 밖인 지하에서 자신을 노리자 시간 정지의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연속으로 시간 정지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충 썼다가는 다음 몇 초간 무방비 상태가 된다. 즉, 아무리 무적이라고 불릴 정도의 시간정지라도 그 능력을 발동하기 전에 공격당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수준이 높은 스탠드사와의 전투는 대부분 일격 승부로 결판을 내거나, 전투 중 끊임없는 매복과 기습, 가시권 밖에서도 견제가 반복되기 때문에 시간 멈추기 능력의 타이밍을 제대로 못 잡는다면 사실상 그 효용성이 있으나 마나한 수준까지 급감한다. 그래서 장거리 공격과 도탄 사격, 융해 능력을 가진 래트와 맨해튼 트랜스퍼를 이용한 존갈리 A의 초장거리 저격에 고전해야 했고, 메이드 인 헤븐을 상대할 때는 엔리코 푸치의 압도적인 속도를 포착하기 어려워져 나르시소 안나수이의 목숨을 건 도움으로 타이밍을 재서 대응해야 했으며 이마저도 모두 간파하고 두 수 앞까지 내다본 푸치에 의해 죠타로는 그대로 살해당하고 말았다.[44]
- 부가 효과의 부재
더 월드와 마찬가지로 시간 정지와 물리력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능력이 없기에 정지 시간 내에 스타 플래티나의 파워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이거나, 그 파워조차 활용할 수 없는 일에는 의미가 없다. 그 예가 시어 하트 어택과 래트. 시어 하트 어택은 스타 플래티나를 상회하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 정지 후 몇 번이나 러시로 팼는데도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았으며, 원격조작형이라서 본체는 멀리 있었다. vs 래트戰에선 래트의 탄환을 맞은 죠타로가 기동력을 거의 잃어서 시간을 멈췄음에도 이후 날아오는 차탄을 피하지 못했다.
- 극중에서 공개된 특수능력
3부 최대의 스포일러였던 DIO의 더 월드와 달리 죠타로의 능력은 이미 타인에게 알려져 있어서 4, 6부에 등장하는 적들은 대부분 '죠타로는 시간을 1~2초 정도 멈출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DIO는 능력을 응용한 연출로 시간 정지 능력을 숨겼지만 죠타로는 각성 초기 이후로는 정지 시간이 매우 짧아져서 그런 응용도 불가능하다. 특히 6부의 최종 보스인 푸치는 죠타로가 시간을 멈출 수 있고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 가장 잘 알고 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지 시간 안에 죠타로가 공격을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식으로 공격했다.[45]
- 기동력의 부재
시간 정지 각성 이후 가장 심각하게 부각된 단점이자 죠타로의 결정적인 패인 중 하나. 4부부터는 스탠드 능력이 본체의 기동성을 사실상 보조하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시간 정지 지속 시간 내에 본체가 이동할 수 있는 거리) + (스탠드의 자체 사정거리)만큼의 거리가 일종의 유효 사거리처럼 작용하여, 시간 정지 발동 시점에서 그 범위 밖에 있었다면 시간 정지를 써봐야 정지 시간 내에 전혀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다. 앞서 서술한 시간 정지 타이밍의 수동성과는 가히 환장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최악의 결점. 같은 능력의 더 월드는 본체의 엄청난 신체 능력과 무려 10m나 되는 근거리 파워형답지 않은 초월적인 사정거리 덕에 이러한 약점이 부각되지 않았으며 평범한 인간인 죠타로가 다루는 스타 플래티나만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4부 최종전에서는 코이치의 서포트가 없었으면 키라의 바이츠 더 더스트 발동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며, 6부 최종전에서는 기어이 주변 인물들을 인질로 잡는 푸치의 이중 페이크에 낚여 안나수이가 목숨 걸고 만들어준 귀중한 시간 정지를 낭비해 버리며 죽음에 이르렀다.
사실 스탠드체나 스탠드 특수 능력이 본체의 기동성에 별다른 도움이 안 되는 건 대부분의 스탠드사에게 해당되는 단점이긴 하나, 문제는 DIO전에서는 사실상 날아다니다시피 하며 싸웠었다는 것이다. 스탠드 파워전개로 대표되는 비행 능력에 대한 설정 논쟁이나 죠타로 너프 논란을 불러일으킨 원인 중 하나기도 하다.
이는 25주년 화집 JOJOVELLER의 스탠드북에서도 공식으로 입증된 스타 플래티나의 약점으로, 본체를 직접 공격할 수 없는 원격 조작형이나 본체가 숨어서 공격하는 스탠드, 옐로 템퍼런스 같은 완전 방어형 스탠드, 시어 하트 어택 같은 내구력이 미친 듯이 높은 스탠드, 물리 공격이 통하지 않는 스탠드와의 싸움에서는 확실하게 불리하다. 이 점을 반영하듯 ASB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기술의 패턴이 단조롭고 기술의 가짓수 또한 적은 편이다.
물론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죠타로의 승리 횟수가 많은 건 주인공 보정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본체의 굳건한 정신력과 유연한 사고 능력, 응용력, 흔들림 없는 판단 능력 덕분이다.[46][47] 만일 스타 플래티나가 죠타로 외의 사람에게 발현했다면 그저 흔한 힘캐 1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신력과 냉철함, 판단력을 갖춘 완성형의 죠타로에게 발현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고평가를 받는 것이다. 또한 시간 정지를 습득한 이후부터는 쉽게 그냥 본체를 노린다는 선택지가 생김으로써 상성 관계를 일부분 역전시키기도 했다. 물론 이것도 가령 원격 조작형 스탠드로 노린다면 홀로 본체를 추리할 방법도 없고 가령 본체의 위치를 안다고 한들 2~5초간 달릴 수 있는 거리밖에 추적이 되지 않으니 이도 완벽한 극복은 아니다.[48]
6. 패러디
- 철권 시리즈
이런저런 데에서 패러디가 된 죠죠 시리즈답게 스타 플래티나도 오마주된 매체가 존재하는데, 바로 미시마 가문중 미시마 카즈야, 카자마 진 부자가 끼고있는 격투용 장갑 디자인 자체가 스타 플래티나의 오마주라고 한다. 징 박힌 모양새가 판박이. 이외에도 징이 박힌 형태는 다르나 폴 피닉스 (단, 2P 텍스쳐 한정), 잭(철권), 아머킹이 낀 장갑도 카즈야 부자와 비슷하게 징이 박혀있다. 폴 피닉스는 죠죠 관련해서 오마주한게 더 있는데 폴나레프의 빗자루 머리를 차용했다. 심지어 데빌 카즈야도 철권 1에서의 모습은 지금의 이름값 하는 악마상이 아닌, 스타 플래티나를 어설프게 흉내 낸 모습에 더 가까웠다. 그런데 철권 1의 데빌 카즈야가 낀 장갑은 정작 특유의 10개 징 박힌 장갑이 아니다.
6.1. "내 스타 플래티나와 같은 타입의 스탠드로군"
3부 막바지에 뜬금없이 튀어나온 발언으로 생긴 희대의 밈. 3부 연재 당시엔 논란이 되지 않았으나, 이후 스탠드 관련 설정이 복잡해지고 TVA가 나오며 이 발언의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올랐다.스타 플래티나가 시간 정지 능력을 갖게 되는 과정 자체는 뜬금 없지 않다. 죠타로는 죠셉을 통해 시간을 멈추는 능력에 대해 전해들었으며, DIO의 시간 정지를 여러차례 상대하면서 그 감각을 충분히 익혔을 것이다. 거기에 이 과정에서 카쿄인이 죽고 죠셉이 목에 나이프가 박혀 죽어가며 폴나레프가 DIO의 주먹 한 방에 리타이어 하는 등 처절한 전개가 이어졌기에 연재 당시는 물론 이후 시리즈에서도 크게 지적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TVA를 통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다시 보니 너무 뜬금없는 대사라는 평이 많아진 것. 여기에 쐐기를 박은 것이 원작자가 직접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 이 논리로 최종보스의 스탠드인 더 월드 오버 헤븐의 능력을 카피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오버 헤븐의 전신이 된 메이드 인 헤븐의 경우 항목에서 나오다시피 천국에 도달하기 위해 오만가지 것들을 필요로 하며 EoH에서도 이를 위해 온 차원을 돌아다녔는데, 그 개고생을 해서 얻은 스탠드의 능력을 고작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는 이유 하나로 바로 카피할 수 있다는 전개 흐름이 DIO 입장에서 불공평하지 않냐는 평이 많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로 인해 해당 장면과 대사가 다시금 부각되었고 아예 연관이 없는 스탠드 능력을 같은 타입 스탠드라는 핑계로 따라하는 죠타로 밈이 국가를 불문하고 나오기 시작했다. 죠타로가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고 설명하면서 언급한 특징이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면 거의 다 해당하는 특징이기 때문에 대충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면 스타 플래티나가 능력을 그대로 따라하는 식이다.(예: 킹 크림슨, 스티키 핑거즈,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등)
작품 내 설정으로 이 기묘한 전개를 설명하자면, 스타 플래티나가 더 월드와 같은 능력을 지니게 된 건 스타 플래티나가 DIO의 스탠드 발현 때문에 만들어진 스탠드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즉,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는 허밋 퍼플과 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처럼 일란성 쌍둥이 격인 스탠드일 것이고, 죠타로는 이걸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고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
색감 등이 스타 플래티나와 대조되도록, 초기부터 보스로 디자인한 스탠드입니다. 스타 플래티나의 초스피드에 시간을 멈추고 대항하는 것으로, 동질의 능력을 지닌 캐릭터 간의 전투를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아라키 히로히코, 죠죠벨러 스탠드 가이드 72 페이지
작가의 코멘트에서도 더 월드와 스타 플래티나는 거의 동일한 능력을 가지도록 구상된 스탠드라는 걸 알 수 있다. 죠타로가 파워와 정밀동작성, 짧은 사정거리를 언급하면서 동일한 스탠드라고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라키 히로히코, 죠죠벨러 스탠드 가이드 72 페이지
하지만 모습이라도 비슷했던 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 - 허밋 퍼플과 달리 더 월드는 색감이 스타 플래티나와 대조되는데다가, 죠타로가 언급했던 더 월드와 스타 플래티나의 공통점(힘, 정밀동작성, 짧은 사정거리)이 3부 이후 등장한 다른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도 공유하는 특징이기 때문에, 3부 이후 죠죠를 보던 독자들은 죠타로가 전혀 상관 없는 남의 능력을 어거지로 베껴쓰는 것처럼 비춰졌고, 자연스레 아무튼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면서 남의 능력을 베끼는 죠타로가 만들어진 것이다.
거기다 스타 플래티나가 더 월드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 자체도 말이 안 된다. 더 월드는 DIO의 것인데 DIO는 죠스타가 아니다. 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는 발현만 시키고 나머지는 죠타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 구역질나는 사악함에 가까운 시간 정지가 황금의 정신을 추구하는 죠스타의 혈통에게서 발현되는 작품성 자체를 뒤엎는 오류가 생긴다. 작중에서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는 점보단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강조되는 것을 보면, 이 발언은 단순 떡밥 투척용으로만 쓰이고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거기에 3부 이후의 시리즈들이 하나씩 TVA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작중 영상을 편집, 왜곡한 개그 영상들이 유튜브에 업로드되기 시작하였다. #
- 킬러 퀸, 골드 익스피리언스
- 킬러 퀸
- 시어 하트 어택
가끔 실패하기도 한다- 래트, 바이츠 더 더스트
- 스티키 핑거즈
- 킹 크림슨
- 메이드 인 헤븐. 이쪽은 푸치의 가속과 겹쳐져 세계가 훨씬 더 빨리 일순했다(...)
- 메이드 인 헤븐 2, 이쪽은 DIO 때 처럼 죽기 직전에 각성해서 푸치를 역으로 털어버렸다.
결국 다른 스탠드들의 파워업 형태를 죄다 이어붙인 밈까지 나왔다. 일명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오버헤븐 act 4 러브 트레인 바이츠 더 더스트 레퀴엠[50]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보스 캐릭터가 스탠드를 베끼는 경우도 간간이 보인다. 예를 들어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는 점은 DIO 또한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스타 핑거
7. 여담
}}} ||스타 실버 |
-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백금이"로 많이 불린다.
귀엽다
- 스타 플래티나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부터 스톤 오션까지 가장 많이 묘사된 스탠드로 총 398개의 패널에 그려졌다. 그 뒤는 385개의 패널에 그려진 섹스 피스톨즈와 367개의 패널에 그려진 실버 채리엇이 잇는다.
8. 미디어 믹스
8.1. EoH
8.1.1.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 スタープラチナ・オーバーヘブン|Star Platinum Over Heaven | |||
CV | 오노 다이스케 (小野大輔) 《Eyes Of Heaven》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 | |
스탠드 유저 | 쿠죠 죠타로 | ||
명칭 유래 | 타로 카드 17번 별 광물 백금 천국에 도달한 DIO의 스탠드 더 월드 오버 헤븐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노벨라이즈 작품 OVER HEAVEN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사정거리 무관계 진화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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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 본체 - 쿠죠 죠타로 | ||
파괴력 - ?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 게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발현된 능력이다. 천국에 도달한 DIO와의 최종전에서 죠타로가 '더 월드와 스타 플래티나는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는 점을 다시 이용하여 더 월드 오버 헤븐의 현실 조작 능력을 습득하는 데 성공했다. 딱히 외형은 바뀌지 않았으나, 팬게임에서는 더 월드 오버 헤븐처럼 하얀색과 금색 조합으로 칠해지기도 한다.
- 능력을 막 습득한 해당 시점에서는 천국에 도달한 DIO 수준의 능력은 보여 주지 못했다. 천국 DIO는 능력을 사용하는 데 훨씬 익숙할 뿐 아니라 이미 수많은 혼을 흡수하여 그 능력을 강화한 상태이기 때문. 스타 플래티나가 발현한 능력이 더 월드 오버 헤븐의 것이라는 점에서, 죠타로 또한 같은 방식으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죠타로 성격상 그런 짓을 저지를 리가 없긴 하다.
작중 행적으로는 DIO의 존재를 지워버리는 마무리 공격을 무효화시키거나 피해입은 자신의 양다리를 다시 원래대로 만든 것 정도가 고작. 또 천국에 도달한 DIO와의 최종 결전에서, 진실이 덮어씌워져 적이 된 죠린을 몇 대 때리면 다시 제정신을 찾게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구해온 다른 동료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선 성인의 유체가 필요했던 것을 보아, 성인의 유체 없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것 역시 오버 헤븐의 능력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명칭의 기원 |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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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나단 죠스타|]] | [[죠셉 죠스타|]] | [[쿠죠 죠타로|]] | |
죠나단 죠스타 | 죠셉 죠스타 | 쿠죠 죠타로 | |
파문 | 스타 플래티나 |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황금의 바람 | 스톤 오션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죠르노 죠바나|]] | [[쿠죠 죠린|]]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죠르노 죠바나 | 쿠죠 죠린 |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 골드 익스피리언스 | 스톤 프리 | |
스틸 볼 런 | 죠죠리온 | 더 죠죠랜즈 | |
[[죠니 죠스타|]]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 [[죠디오 죠스타|]] | |
죠니 죠스타 | 히가시카타 죠스케 | 죠디오 죠스타 | |
터스크 | 소프트&웨트 | 노벰버 레인 |
[1] 플래티나만 어째서인지 동의어인 플래티넘으로 바뀌었다. 이유는 불명이나, 콜린스 사전 등에서 플래티나의 뜻을 백금 합금 등으로 기재하는 경우가 있어서 좀 더 명확하게 하려던 것일 수 있다.[2] 쿠죠 죠타로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2m] 희한하게 같은 C급인 더 월드보다 20%밖에 안되는 사거리를 지녔음에도 사정거리 랭크가 같다. 스탠드체가 구체적이지 않은 시절엔 감옥 바깥으로 나가 물건을 가져오던 것이나, 스타 핑거 등을 고려하면 본래는 사거리가 나름 길었는데 스탠드체 구체화 이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2m] [5] '우물 안 개구리, 큰 바다는 알지 못하나 하늘의 푸르름을 안다(井の中の蛙、大海を知らずーされど、空の青さを知る)'를 패러디한 문구로 보인다. '하늘의 푸르름을 안다' 부분이 일본에서 덧붙여졌다는 듯.[6] DIO에게 주먹을 날려 배에 바람 구멍을 냈을 때의 자세.[4부] [8] 자세는 단행본 21권의 표지. 29화의 아이캐치에선 컬러링에 색반전이 적용되면서 보라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이는 이후 실버 채리엇, 허밋 퍼플, 엠퍼러, 더 월드의 아이캐치에도 적용된다.[9] 3부 디자인과는 달리 스카프, 장갑, 신발, 전체 컬러링이 밝아졌다. 색상 자체는 화사해서 호평이 많지만 설정화나 애니메이션 본편 초반부에는 턱의 금장식이 마치 계란 노른자처럼 그려져서 비판도 있었다. 그리고 가끔 작붕으로 인해 눈이 심히 동그랗게 그려지는 경우도 있었다.[10]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4부의 쿠죠 죠타로. 다른 주역들과 마찬가지로 2차 키비주얼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헤븐즈 도어 때처럼 스탠드명과 스탠드 유저의 이름이 반대로 되었다. BD에서는 수정.[11] 원작 6부 스타 플래티나처럼 3~4부 시절에 비해 비교적 호리호리한 몸매지만 원작보단 근육이 약간 더 붙었다. 원작은 거의 죠르노 죠바나 수준으로 말랐던 것에 비하면 꽤 덩치가 생긴 편. 색상은 3부와 비슷하지만 푸른빛 보라색이었던 3부에 비해 보라색 느낌이 더 짙어졌고 하늘색과 회색이 조금 추가되어 기계적인 인상을 준다. 초상가동 스타 플래티나 피규어의 서드 버전 컬러와 똑같다.[12] 원작에서 맨몸에 가깝게 묘사된 전신에 타이즈 비슷한 것이 입혀졌고, 머리카락이 매우 길어졌다.[13]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14] 스탠드 표에 삽화된 스탠드들의 이미지들 중 유일하게 러프 그림이 삽화되었다. 주변에 떠다니는 원들은 주먹으로 보인다. 이후 메이드 인 헤븐 ①에서 소개된 스탠드 표에서는 멀쩡한 이미지로 나와 설명이 조금 변형된 채로 다시 소개되는데, 설명 자체는 이 표의 설명과 비슷함에도 '더 월드'라는 수식어가 붙어져서 소개된다.[15] 초창기 3부부터 4부, 6부, 심지어 일순 후의 세계의 스탠드를 통틀어서 첫 등장 이후 가장 오랫동안 유지된 스탠드다.[16] 사실상 죠죠 세계관 인간형 스탠드 중 가장 인간과 가까운 외모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귀의 형태와 보라색 피부만 제외 하면 풍성한 머리카락까지 있는등 그냥 문신 좀 한 인간과 별 차이 없는 외형. 당장 죠타로 주변인물들 스탠드의 외형만 봐도 인간과는 다소 거리가 먼, 더 나아가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체감이 가능한 부분이다. 5부 이후의 몇몇 인물들의 복장과 생김새를 보면 오히려 스타 플래티나가 더 인간같아 보이기도. 때문에 다른 스탠드와 달리 죠타로의 얼굴에서 그와 같은 표정을 짓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17] 부츠는 초상가동과 색상이 다르다.[18] 4부의 주인공인 죠스케가 대놓고 무적취급을 했다. 죠타로의 마왕 캐릭터성이 더 강화된 건 덤.[19] 실제로 4부 내에서 죠타로의 능력은 나이를 먹어서 약간의 다운그레이드가 있음에도 모두에게 최강이라고 일컬어지며, 키라 요시카게는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를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인해 스탠드가 한번 더 각성한다.[20] 다만 엠포리오같은 예외를 제외하고 스탠드를 가지고 있으면 스탠드 디스크가 거부되는데 죠린은 이미 파워풀한 스탠드가 있기에 용량 부족(...)일 가능성이 있다.[21] 사실 일순 전에서 죠타로의 자손은 본인의 딸 죠린에서 끊겼고, 죠타로를 쓰러뜨린 푸치 또한 녹색 아기와 융합하여 목에 죠스타 가문의 반점이 생기며 죠스타 가문의 혈통을 손에 넣은 상태였으니 둘 다 맞는 말이긴 하다.[22] 원작에서는 '~의 2면성을 가짐'(せい密な動きと豪快な力の2面性を持つ)이라고 쓰였다.[23] 이 때 DIO의 육체는 생전에 디오를 압도해버리는 등, 인간의 한계를 훨씬 넘어선 죠나단 죠스타의 육체가 흡혈귀화한 것이고 스탠드의 내구력도 A급이다. 그럼에도 스타 플래티나의 파워를 버텨내지 못한 것.[24] 사실 다이아몬드는 경도는 높고 강도는 낮아서 부수기 쉽다. 흔히 창작계에서 착각하는 부분이다보니, 만화적 허용으로 강철보다 단단한 내구력이라고 생각해야 한다.[25] 이때의 키라는 부상이 없는 멀쩡한 몸이였으나 죠타로 쪽은 상처 너머로 반대편의 경치가 보일 정도로 심각한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키라가 손도 못 쓰고 털려버렸다는 것 자체가 스타 플래티나의 위력을 보여주는 셈. 심지어 스타 플래티나를 모르던 키라는 이때 한 번 스타 플래티나의 기습을 킬러 퀸으로 막아보고는 죠타로를 대놓고 약하다고 얕보는 실수를 범했다.[26] 더 월드를 쓴 건 아닌 게 스타 플래티나의 팔이 순식간에 4개로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컷이 있으니 스피드만으로 해낸 일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당장 본인의 독백으로 3부 이후 간만에 시간 정지를 쓴 건 그 다음에 죠스케의 공격을 피할때 였다고.[27] 오히려 이들은 그 스타 플래티나를 스피드에서 밀어붙였다는 것 때문에 평가가 높아졌다.[28] 대표적인 예시로 3부에선 DIO의 감지를 피해 스탠드로 직접 자신의 심장 박동을 멈추는 기행을 벌여놓고 의식이 멈추기 직전까지 갔는데도 스탠드의 행동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4부에선 폭발 공격에 당해 기절했다가 겨우 정신 차리고 서 있기조차 힘든 상태인데도 파괴력 A급 스탯의 킬러 퀸을 피지컬로 털어버렸다. 그러고 나서야 한숨 돌린 듯이 쓰러졌다.[29] 다만 마냥 강인한 정신력이 원인이라고 하긴 어려운 것이, 그런 식으로 따지면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에 맞아 뇌골이 으깨져버린 DIO의 더 월드 역시 성능이 일체 저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건 정신력보다는 맷집이 원인이라고 봐야 한다.[30] 육신의 싹은 실력 좋은 외과 의사조차 수술할 수 없는 위험한 물체라 한번 박히면 사실상 불치병 확정이다. 스타 플래티나가 없었으면 카쿄인과 폴나레프는 꼼짝없이 죽거나 오쿠야스의 아버지처럼 죽지 않는 괴물로 변해 평생을 살아야 했다.[31] 게임인 EoH에서 한 번 더 성장해 더 월드 오버 헤븐과 같은 능력인 현실 조작 능력을 각성하기도 했다.[32] 완성의 국어사전의 의미는 '완전히 다 이룸.'이란 뜻으로, 성장을 모두 이루어 더 이상 성장할 곳이 없다는 다소 부정적 의미가 포함된 단어이다. 일본어에서의 의미도 같다. 물론 단순히 성장 가능성 없음 이런 말이 아니라 모두 이루었다는 말은 다시 말하자면 올라갈 만큼 올라갔다는 뜻이기 때문에 강력하다는 의미 역시 내포되어 있다.[33] '찌르기의 연타(突きの連打)'라고 쓰고 '오라오라 러시(オラオララッシュ)'라고 읽기도 한다.[34] 위의 원작 컷씬은 래트전에서 죠스케가 목에 탄환을 맞았을 때로 기술명을 처음 말한 장면이다.[35] 쿠죠 죠타로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36]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는 스탠드체가 아닌 능력 그 자체이기 때문에,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외치는 장본인인 죠타로의 성우는 존재하지만,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자체에 성우가 있다고 보기엔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덤 위키에서는 이 능력에 성우 표시를 별도로 해두었다.[2m] [38]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2m] [40] 6부 애니메이션에선 DIO처럼 시간이여 멈춰라! 를 능력 이름 뒤에 붙여서 외치기도 했다.[41] 시간을 멈춘다 해도 물덩어리를 러시로 두들겨팬다고 해도 이득이 없고, 그나마 데미지를 입힐수 있는건 그 상황에서 압둘이 유일했다.[42] 만약에 이기가 끝까지 협력을 안했거나, 그가 인간 스탠드사였다면 은두르에게 전멸이 확정이었다.[43] 이렇게 작정하고 강하게 나온 캐릭터면은 간부 내지 보스급 캐릭터일 확률이 높고 이렇게 되면 죠타로가 자연스럽게 밀리는 전개가 되는 작품성 유지 차원의 외적인 이유도 있다.[44] 푸치는 6부 이전부터 절친 DIO의 최후를 잘 알고 있어서 죠타로를 극도로 경계했고, 죠타로의 기억까지 읽어본 상황인데다가, 이미 메이드 인 헤븐까지 손에 넣어 죠타로가 타이밍을 잡지 못해 정면으로는 푸치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죠타로를 살해하기 위해 쿠죠 죠린을 인질삼아 이지선다를 시도했다. 푸치가 두 수 앞을 내다보지 않고 그저 능력에 의존했다면 죠타로는 안나수이의 희생을 발판삼아 불리한 상황을 뒤집고 푸치를 끝장낼 수 있었다.[45] 처음 조우했을 때는 존갈리 A가 죠린을 공격하는 틈을 타 화이트스네이크로 죠타로의 뒤를 노렸고, 최종전에서는 안나수이를 스톤 프리로 공격하고 죠린에게 나이프를 던져놓는 등 죠타로가 상황 판단을 하는 데 정지 시간을 소모하게 만들었다. 애초부터 푸치는 정면에서 죠타로에게 이길 수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죠린을 형무소로 끌어들이는 묘책을 썼을 정도로 죠타로에 대해 누구보다도 철두철미하게 대비하고 있었다.[46] 이러한 예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결이 다니엘 J. 다비 / 오시리스신전이다. 인질을 잡힌 채 도박으로 대결을 유도당하여 100% 심리 싸움인 포커 게임에 기존 방식대로는 스타 플래티나가 나설 자리가 없었다. 하지만 죠타로는 스타 플래티나의 A급 정밀 동작성을 적절히 활용하여 다니엘이 속임수를 못 쓰도록 원천 차단했고, 세컨드 딜까지 잡아버리며 다니엘도 예상 못한 블러핑을 걸고는 스타 플래티나로 그가 뒤늦게 눈치챌 정도로 순식간에 담배에 불을 붙인다든가, 어느 틈에 음료를 가져와서 마시고 있다든가 하는 행동을 보여줘 다니엘에게 스타 플래티나가 자기도 모르게 패를 바꿔치기했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심어 승리를 이끌어냈다.[47] 동생인 테렌스 T. 다비와의 게임으로 하는 싸움에서는 아예 스탠드 한 번 안 쓰고 대신 죠셉과 양동 작전을 펼쳐 이겨버리기도 했고, 실체가 없는 저스티스는 스타 플래티나로 빨아들여 스탠드 술사를 질식시킨 것을 보면 어느 정도는 승산이 있다.[48] 시어 하트 어택전의 경우는 이미 키라의 본체 위치를 추적할 방법도 있고 키라가 사실상 알아서 나타나 준 것과 다름이 없다. 만약 8부의 두비 와우! 같이 본체는 도망치고 있다면 본작의 페이즐리 파크같은 사기급 추적 수단이 없을시 제아무리 시간정지를 가졌다 해도 답이 없다.[49] 다만 이러한 평이 주가 되던 시점에는 더 월드의 초기 구상된 능력은 그때까지 나오는 모든 스탠드의 능력을 전부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완전생물 뺨치는 최강자급의 설정이라는 루머 역시 잔뜩 퍼져있기도 한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했을 때 밸런스가 그렇게 박살났다고 보기 힘든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었다.[50] 이어붙인 순서를 말하면 얼굴은 일그러진 스타 플래티나, 상반신은 더 월드 오버 헤븐, 하반신은 터스크이며 왼팔은D4C 러브 트레인,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오른 손은 킬러 퀸이다.[51] 원래는 시게찌를 만나고 자신 이외에도 스탠드 능력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뱉은 대사다.[스포일러(?)] 나중에는 그걸 죠타로가 시전해서 바이츠 더 더스트를 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