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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2:05:29

야나다 키요유키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야나다 키요유키
[ruby(梁田, ruby=やなだ)][ruby(清之, ruby=きよゆき)] | Kiyoyuki Yanada
파일:Post_8358058506764151707.jpg
출생 1965년 5월 10일
도쿄도 네리마구
사망 2022년 11월 14일 (향년 57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68cm, 80kg[1], O형
가족 배우자 타치바나 미호코(舊 야나다 미카)
소속사 프리랜서[2]
활동 시기 1987년 ~ 2022년

1. 개요2. 활동3. 사망4. 출연작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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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2. 활동

데뷔 초창기에는 미청년 역할을 자주 맡고 있었지만[3] 그 뿐만이 아니라 당시에는 하이 톤으로 가진 목소리가 특징이다. 슬램덩크채치수 역을 기점으로 굵직한 저음을 연기하는 역할의 비중이 점점 커지더니 이후로 오! 나의 여신님타미야 토라이치신겟타로보 OVA무사시보 벤케이, 블리치츠카비시 텟사이,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안드레아스 달튼 같은 저음+덩치 큰 캐릭터를 맡는 일이 많아졌다. 미청년 연기와 저음 연기의 연기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언뜻 들으면 같은 사람이라고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이다.[4][5]

특촬물에도 자주 출연해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극장판을 포함해 악의 수령들을 많이 연기했다. 대표작으로는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수령 타우 잔트염신전대 고온저의 해지대신 요고슈타인, 총리대신 요고시마크리타인이 있다.[6] 참고로 디지몬 시리즈에 나온 안드로몬은 모두 야나다가 연기하고 있다. 더불어 TVA 이전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쿠죠 죠타로의 성우하면 야나다를 떠올릴 수 있다.드라마 CD와 게임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의 연기 스타일이 다른데 둘 다 특징을 잘 살려 연기한 것이 호평이었다. 용자 시리즈엘드란 시리즈 한정이지만 보라색 계통 캐릭터를 맡았다. 묘하게도 여성성우로 야마우치 사유리(□), 토마 유미(☆)나 카츠키 마사코(★)하고 연이 깊은 듯. 남성성우들 중에서는 히야마 노부유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쿠사오 타케시, 마츠모토 야스노리와 연이 깊은 편.

그 밖에도 수신 라이거의 장면들과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드라마 CD[7]의 음성을 합성한 매드무비도 존재한다.#로그인필요

3. 사망

2022년 11월 21일 동료 성우인 마도노 미츠아키[8]에 의해 타계 소식이 갑자기 전해졌다.[9][10] # 암으로 요양 중이었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이노우에 키쿠코#, 오키아유 료타로#, 오가타 메구미#, 사이가 미츠키#, 히다카 노리코#, 야마구치 캇페이##, 마츠모토 리카#, 나즈카 카오리# 등 많은 동료 성우들이 조의를 표했고, 난바 히토시 감독은 야마모토 카오루[11]의 그림을 함께 업로드했다.#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사이를 터놓고 지냈던 배우 오이카와 나오#[12], 후루하라 야스히사#[13]#[14], 토쿠야마 히데노리#[15]도 매우 유감이라고 뒤늦게 애도를 표했다.

4. 출연작

5. 관련 문서



[1] 초창기 때는 마른 편이었으나 나이가 먹을수록 몸무게가 늘어났다.[2] 이전에는 큐 프로덕션, 81 프로듀스, 디컬러 소속.[3] 전설의 용자 다간의 비올레체나 터보 랜더, 수신 라이거류 도르크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당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4] 리히터나 죠타로, 자비네 같은 초기와 후기 목소리로 각각 두번 연기한 적이 있는(자비네의 경우는 건담 게임에 가끔씩 출연) 캐릭터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목소리의 차이가 명확하다.[5] 특히 쿠죠 죠타로의 경우 게임판과 드라마CD판의 연기 스타일이 완전히 틀려서 캐스팅이 변경되었다는 오해를 산 적도 있다고 한다.[6] 1회용 괴인 연기경력도 많다.[7] 정확히는 양호실에서 만난 카쿄인 노리아키와의 대결을 다룬 에피소드이며 참고로 죠타로에 야나다 키요유키, 카쿄인에 하야미 쇼, 양호선생님에 카츠키 마사코가 맡았다.[8]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키타네이더스 역을 맡은 성우이다. 또한 둘과 오이카와 나오가 연기한 케가레시아는 작중에서도 명콤비로 유명했다.[9] 하필 이 날은 토미 올리버를 연기한 배우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의 부고 소식이 퍼진 날이었다.[10] 야나다가 프리랜서였고 개인 트위터 계정도 없었기 때문에 평소 친하게 지냈던 마도노가 대신 부고를 전달하게 되었다.[11] 난바는 YAT 안심! 우주여행의 감독을 맡은 바 있다.[12] 오이카와는 '야나다의 해맑은 미소를 보고 다시 한번 보고 싶었다. 지금도 함께하고 싶어서 유감이다.'라고 속마음을 깊게 털어놓았다.[13] 믿겨지지 않아. 아직도 함께 하고 싶었어. 야나다 씨 명복을 빕니다.[14] 난 믿고 싶지 않아. 또 머리에 하얀 삼각 두건을 써서 등장할까나? 그럴 것 같아, 요고슈타인.[15] 중학생 시절 야나다 씨가 출연한 작품에 영향을 받아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고온저에서 호적수가 된 것, 같은 교관, 선생님과 함께 싸웠던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카기 선배, 요고슈타인. 계속 존경하고 있습니다.[16] 채널 6의 사장.[17] 그의 유작이다.[18] 사후 노무라 켄지가 그 배역을 물려받는다.[19] 애니맥스 한국 더빙판 성우는 정영웅.[20] 전대 vs 시리즈 아바레인저vs 허리케인저 의 오리지널 악역[21] 본인이 극장판과 TV판 최종화에 카메오 출연[22] 신 극장판 성우는 미야케 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