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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8-20 21:48:38

추심인 마릴린 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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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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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인 마릴린 맨슨
取り立て人 マリリン・マンソン|Marilyn Manson, The Debt Collector
CV[1] 콘도 유이 (近藤 唯)
Part 6 애니메이션
해외판 성우 수지 영 (Suzie Yeung)
Part 6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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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추심인 마릴린 맨슨
스탠드 유저 밀라숀
명칭 유래 미국 록 밴드 마릴린 맨슨
북미판 명칭 Mary lynn Manson
타입 원격자동조종형
인간형
정신공격형
자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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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추심인 마릴린 맨슨1121.png
<colbgcolor=#303030,#000000> 추심인 마릴린 맨슨
파괴력 - E 스피드 - A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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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스탯3.2. 추심
4. 단점

"하지만 모자라... 다 해도 380달러밖에 안 돼... 어쩔 거지? 나머지 620달러는...?"

1. 개요

<nopad> 파일:Marilyn_Manson_Infobox_Manga.png <nopad> 파일:마릴린TVA.png
원작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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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2]
<nopad> 파일:추심인1.jpg
스탠드 명 - '추심인 마릴린 맨슨'
본체 -
밀라숀
파괴력 - E 스피드 - A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C
능력 -
상대의 마음속 약점을 찾아내 어떻게든 돈이 될 만한 것을 추심한다.
추심을 당하는 인간은 마음속에 부채 의식이 있어 제대로 반격할 힘을 내지 못한다. 마릴린 맨슨은 바로 그것을 추심한다. 마릴린 맨슨에게 추심을 당하게 되면 그 무엇도 숨길 수 없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밀라숀화이트스네이크를 통해 얻은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스탠드 이름 앞에 직업명이 붙어있는 이름이 특이한 스탠드. 아마추어 번역본에서는 징수인 마릴린 맨슨으로 번역되어 징수인으로 기억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추심인과 징수인의 뜻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3] 번역명에 옳고 그름을 따질 수는 없으나, 정발 번역명을 따라 문서명은 추심인이 되었다.

죠르노 죠바나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처럼 본체의 성별과 무관한 외형을 지녔다. 인간형 스탠드들은 대체로 본체가 남성일 경우 남성적인, 여성일 경우 여성적인 외형을 지니게 되는데 이 스탠드는 그렇지 않다.[4] 이유는 본래 주인이 따로 있었던 스탠드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애니판 캐스팅과 성우의 연기가 어떻게 될 지 주목받았지만, 결국은 그냥 밀라숀과 똑같은 목소리로 연기했다.

눈 부분에 바가 달려있으며, 이 바에는 추심할 금액이 나와 있다. 이 곳에 적힌 금액이 0이 될때까지 돈이 될만한 건 모조리 추심해간다. 손도 기묘하게 생겼는데, 끝이 둥글게 말린 갈고리처럼 생긴 손가락 두 개랑 짧은 막대같은 손가락 한 개만 달려있다. 하지만 정밀동작성 A라서 그런지 이런 요상한 손으로도 굉장히 정밀하게 움직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스탠드들은 대부분 날카롭거나, 매끈한 외형인데 마릴린 맨슨은 복실복실한 털 옷을 입었다. 옷도 누런 색이라 전체적으로 따뜻한 인상을 주는 스탠드. 이런 따뜻한 인상과는 다르게 룰과 공정함에 대해서는 냉정하긴 하지만. 다만 이건 적의 스탠드여서 냉정하게 느껴지는 거지, 살상에 최적화된 다른 스탠드들과 비교하면 정해진 규칙대로만 행동하는 이 스탠드는 비교적 따뜻한 능력으로 볼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6부에서 등장한 스탠드들 중 보헤미안 랩소디와 더불어 아이캐치가 없다. 스탠드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불명 상태인 것도 아니고, 명백히 스탠드체 및 능력까지 나온 상태인데도 아예 아이캐치 없이 B파트로 넘어갔다. 제작 환경이 여유롭지 못해서 생략한 것으로 추정. 후에 TV에서 송출될 때도 아이캐치는 끝까지 안 나왔다.

3. 능력

본체인 밀라숀이 죄수라서 별로 부각되지 않았지만 코바야시 타마미더 록과 마찬가지로 사채금융 관계 쪽에서 사용했으면 꽤나 대성했을 법한 스탠드. 그 방법이 거칠기는 했지만 효능 면에서는 이걸 능가할 스탠드는 작중에서도 하베스트 외엔 찾기가 힘들다. 물론 사채 빚을 추심하는 건 내기에서 진 게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밀라숀이 아닌 본래 스탠드 유저였다면 이런 식으로 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예시로 돈을 받아야 하는 사람한테 샤일록처럼 불리한 내기를 강요하는 식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뜯어간 장기를 팔아치우는 건 본체에게 달려 있는 듯 하지만.

3.1. 스탯

3.2. 추심

오시리스신이나 아툼신과 같은 내기 관련 스탠드로, 본체가 한 내기에서 본체가 이기면 상대가 내기에서 걸었던 것을 추심해간다. 이런 유형의 스탠드가 다 그렇듯, 내기와 무관하게 마음 속으로 패배를 인정하거나 자신이 사기를 쳤다는 죄책감이 들어도 발동한다.

패배한 순간 추심인 마릴린 맨슨이 나타나 추심을 시작하는데, 스탠드체는 패자의 마음의 그림자이기 때문에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으며, 독심술을 사용해서 돈이 될만한 걸 빼앗아간다. 실제로 에르메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유방 안쪽에 돈을 숨기고 있다는 걸 알고 냅다 수술 자국을 절개해서 가져가버렸고, 그 다음 돈이 될만한 것으로 금니랑 을 떠올리자마자 그걸 빼앗아갔다. 이때의 추심행위는 물리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가슴 안쪽의 돈과 간을 추심당한 에르메스는 상반신에 구멍이 뚫려 치명상을 입고는 일시적으로 무력화되었다. 직후 선더 맥퀸이 어딘가에 돈을 숨겨둔 것을 안다며 그걸 가져가라 하지만, 이건 에르메스 자신이 '그 돈은 나의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추심 대상이 아니라며 거절했다. 반대로 추심대상의 소유물로 인정되는 물건이라면 설사 그 물건의 위치를 대상이 몰라도 상관없이 알아서 추적해 추심을 한다.[5]
파일:오 마이 간.png
추심인 마릴린 맨슨 ⑥ 中

마릴린 맨슨에게 간을 뽑힌 에르메스는 당시 고통스러워했으나 그 자리에서 즉사하지 않고 간을 돌려받자 간은 제자리에 깔끔하게 들어가고 에르메스도 곧바로 괜찮아졌다. 정밀동작성 A급 답게 추심이랑 반환 과정이 깔끔하다.

만약 돈이 될 거리도, 관련된 생각도 없을 경우는 불명. 이 경우 아마도 스탠드가 계속 쫓아다니며 돈이 될 거리가 생길 때마다 실시간으로 가져가거나, 스탠드가 직접 말을 걸어 돈이 될 거리에 관한 개념을 심어줄 것으로 추정된다. 덤으로 추심한 물건과 같은 가치의 다른 물건을 교환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6]

4. 단점



[1] 본체인 밀라숀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2]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3] 엄밀히 말하면 뉘앙스 차이가 있다. 징수는 보통 세금, 요금 납부 등과 관련된 말이며 추심은 채무 변제, 압류 등과 관련된 말이다. 때문에 추심 쪽이 더욱 강압적이긴 하다.[4] 물론 죠죠 세계관의 설정이 다 그렇듯 절대적이진 않다. 스톤 프리는 애니화 이전엔 중성적이거나 남성적인 체형으로 묘사되다 애니화에서 여성적인 특징이 크게 부각되었고, 에르메스키스는 화살 조각에 찔려 발현된 오롯이 자신의 스탠드임에도 남성적인 체형으로 그려졌다. 이런 특징들은 8부에 등장하는 여성인 니지무라 케이의 스탠드, 본 디스 웨이 등에도 나타난다.[5] 죠린은 F.F에게 디스크를 숨기라고 지시 했기에 죠타로의 디스크의 위치를 모르나 추심인이 알아서 추적해 회수하려 했다.[6] 간을 빼앗겨 괴로워하는 에르메스를 F.F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자 원한다면 간과 다른 걸 교환해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7] 하지만 스피드A라 근접형 스탠드와 대결 시 웬만한 공격은 방어가 가능하며 총알같은 원거리 공격도 방어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스피드A라는 특성이 더해져 비록 파괴력E라 하더라도 맞춘다면 피해는 충분히 줄 수 있을듯 보인다.[8] 다만 아무래도 이건 좀 억지라고 생각했는지 애니메이션에서는 능력을 쓰지 않고 그냥 몸을 날린다.[9] F.F가 플랑크톤을 뻗어 공을 잡은건 어차피 플랑크톤이 본체라서 사기가 아니라 생각했는지 추심인이 나타나지는 않았다.[10] 애초에 본체인 밀라숀부터가 캐치볼을 방해하기 위해 간수를 매수하거나 방해공작을 하는 등, 충분히 사기나 다름없는 행동을 저질렀었다.[11] 다비 형제와 비교할경우 이 주관적 판정은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다비형제의 경우 상대방이 사기를 칠 경우 그 수단을 증명해야 패배판정을 내릴수 있지만. 마릴린 맨슨의 경우 상대방이 사기를 쳤다는 죄책감만 있으면 증명할 필요가 없이 추심이 가능하다. 반면 마릴린 맨슨의 경우 상대방이 명백하게 룰을 위반한 것이 아닌 경우엔 상대가 철면피를 깔고 나오면 추심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