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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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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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경전철 노선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운행 중 | 신림선 | 우이신설선 |
건설 중 | 동북선 | 위례선 | |
계획 중 | 신림선 난곡지선 | 강북횡단선 | |
면목선 | 목동선 | ||
서부선 | 위례신사선 |
서울특별시의 지하철 및 경전철 계획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1기 | 1호선 서울역 - 청량리역 2호선 시청역 - 시청역 / 신설동역 - 성수역 3호선 구파발역 - 양재역 4호선 상계역 - 사당역 | |
<colbgcolor=#fff,#191919> 2기 | 2호선 신도림역 - 까치산역 3호선 구파발역 - 지축역 / 양재역 - 수서역 4호선 상계역 - 당고개역 5호선 방화역 - 상일동역 / 강동역 - 마천역 6호선 응암역 - 봉화산역 7호선 온수역 - 장암역 8호선 암사역 - 모란역 | ||
3기 | 3호선 수서역 - 오금역 9호선 개화역 - 중앙보훈병원역 ● ● ● | ||
경 전 철 및 기 타 | 1차 |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 북한산우이역 신림선 샛강역 - 관악산역 ● 동북선 왕십리역 - 상계역 ● 서부선 새절역 - 서울대입구역 ● 면목선 청량리역 - 신내역 ● 위례신사선 신사역 - 중앙역 ● 위례선 마천역 - 복정역 ● 목동선 당산역 - 신월역 | |
2차 | 3호선 전구간 급행화 4호선 전구간 급행화 5호선 둔촌동역 - 굽은다리역 (길동삼각선) ● 서부선 서울대입구역 - 관악산역 ● 강북횡단선 목동역 - 청량리역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 서울 輕電鐵 江北橫斷線 Seoul LRT Gangbukhoengdan Line | }}} | |
노선 정보 | |||
분류 | 도시철도 | ||
기점 | 청량리역 | ||
종점 | 목동역 | ||
역 수 | 20개 | ||
개업일 | 미정 | ||
소유 | 서울특별시 | ||
운영 | |||
사용차량 | |||
차량기지 | |||
사업비 | 2조 546억원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25.72㎞ | ||
궤간 | |||
선로구성 | |||
사용전류 | |||
신호방식 | |||
최고속도 | |||
표정속도 | |||
지상구간 | 미정 | ||
지하구간 | 미정 | ||
통행방향 | 우측통행 |
개통 예정 | 미정. 청량리 ↔ 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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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2월 20일 발표된 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새롭게 포함된 경전철 노선이다. 노선 선정 당시 지역 균형 발전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한다.2020년 11월 17일 국토교통부에서 서울시의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공식승인, 관보에 고시하였고 2021년 8월에 기획재정부의 2021년 2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명칭의 의미는 서울 강북구의 강북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서울 한강의 북쪽으로 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1]
2. 건설 목적
- 서울 서북부와 동북부의 철도 음영지역 해소
강북횡단선이 지나는 지역은 지하철을 비롯한 궤도교통수단이 부족한 지역으로 이 지역의 교통은 모두 도로에 의존하고 있다. 강북횡단선은 이 지역을 지나감으로써 도로정체를 완화하고, 서울 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3. 역사
-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시작해 양천구 목동역까지 서울 강북 지역과 강서 일부 지역을 동-서로 횡단하는 경전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이 2019년에 삼양동 옥탑방 살이를 하며 지도를 보고 선을 그으면서 구상한 노선이라고 언플했으나,관련 기사 이미 이 노선의 형태는 기존에도 많이 제안된 바 있으며, 강북횡단선은 폐기된 서울 지하철 11호선의 목동(오목교)-홍제(서대문구청) 구간 및 '홍제-길음선' 구상을 일부 계승한다. 서울 지하철 10호선도 1997년 잠시 서울역-연희동-국민대-청량리 노선으로 변경이 검토된 적 있다.
- 서울시에서는 '강북판 9호선'이라고 띄워주는 모양새다.
- B/C=0.87 정도라고 하며 전 구간 지상으로 건설된다.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며 시민펀드를 조성하여 사업비 일부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 급행노선이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비용절감을 위해 완행만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 일부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선 강북횡단선과 면목선, 신구로선 이 3개의 경전철 노선을 통합하여 일반 도시철도 노선(서울 지하철 10호선[2])으로 짓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물론 고시에는 그럴 일 없다고 하지만.[3][4]
- 착공은 당초 2021년 예정이었으나 2022년을 넘어 2023년이 된 시점에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조차 들리지 않고 있다. 2022년 9월 서울시의회 회의록(314회 본회의 3차)에 의하면 우이신설선 및 신림선의 적자가 심해지면서 강북횡단선 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여러 경전철 사업도 고민이 크다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언한 바 있다. 오세훈, “서울 경전철 솔직히 고민된다” 기사2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구 병) 따르면, 이르면 2023년 상반기, 늦어도 2023년 안에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2027년 말이나 2028년 착공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계①] '강북판 9호선' 강북횡단선 어디까지 왔나?_SK broadband 서울뉴스
- KDI의 예타에서 낮은 경제성 평가가 문제가 되어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정거장 규모를 축소하고 급행 운행을 제외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고 한다. #급행은 대신 중전철 GTX-E선이 일부 분담할수 있다.
3.1.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2024년 6월 5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경전철 면목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하였다. 기사 하지만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탈락했다.서울시에서는 예타 지침상 기존안을 그대로 재신청할 수는 없고, 경제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 노선을 마련하여 재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참고로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강북횡단선의 B/C값은 0.57, AHP값은 0.364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홍은동 주민들이 홍제역과 상명대역 사이의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인근에 가칭 간호대역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기사[5] 이유는 상명대역이 들어서서 혜택을 보는 종로구 부암동의 인구는 1만 726명인데 반해 간호대역이 생길 경우 혜택을 보는 홍제1동과 3동의 주민수는 3만 9747명(2019년 3월 현재)으로 집계되었기 때문이다.[6] 결론은 두 역 모두 설치하자는 쪽.
- 정릉3동 주민들이 국민대역과 정릉역 사이에 가칭 정릉성당역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기사 국민대 정문 쪽에는 거주 지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역이 생길 경우 지역 주민은 버스를 타고 다시 정릉역 방향으로 이동해야 해서 편의성이 매우 떨어진다. 길음역이나 정릉역에서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하는것이 좀 더 편하기 때문에 이 요구에도 일리는 있다.
- 염창동 주민들이 등촌역과 난지역 사이에 가칭 염창나루(염경)역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7]
- 21대 총선에서 광명시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는 광명-목동 민자지하철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추진된다면 본 노선과 직결, 연장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 한편 구로구 갑의 이인영 의원은 강북횡단선의 연장 형식으로 항동고척선 신구로선 사업을 제안했다.
- 예비타당성조사 탈락으로 인하여 경유지역이 바뀔 확률이 높다. 일각에선 신구로선과 면목선을 하나의 노선으로 설정해서 10호선으로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
4. 문제점
- 저 노선대로 지어지면 홍제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8]은 환승이 어려울 수 있다.
- 이미 공사중인 동북선이 본 노선 종암~청량리 구간에서 500m거리로 평행하게 지나가서 타당성이 우려된다.
- 단 1km 차이로 목동선과 연계가 되지 않는다. 목동선과 환승시키려면 목동역에서 목동선 양천구청역까지 연장해야 한다. 광명시에서 제시중인 광명목동선은 물건너갔고, 신구로선이 실현되면 양천구청에서 환승이 가능해진다. 구로구를 지나 경기도 시흥시로 연결되는 노선이 제시되고 있다.[9][10]
- 서울의 중심지를 지나가는 2호선과 연계되지 않는다. 654번이 지나는 목동로와 구로중앙로 방향으로 연장하면 대림역을 통해서 2, 7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양천구청역(목동선)↔구로역(1호선)↔구로구청↔대림역
- 홍제역에서 등촌역까지의 서부 구간에 다수의 급커브가 몰려 있어[11] 표정속도 감소가 염려된다. 계획 공개 초기에 떠돌던 선형인 가좌역~마포구청역 경유로 변경된다면 선형을 일자로 쭉 펼수 있지만[12], 아직 이와 관련된 소식은 없다. 하지만 이렇게 노선을 만들면 마포구의 업무지구인 상암동을 피해가기 때문에 지역주민 반발이 격화될 것이다. 상암동은 경의·중앙선, 6호선, 공항철도 등의 철도가 있는데, 경의중앙선은 다른 노선 대비 배차간격이 크게 벌어져있다.
- 노도강을 직접적으로 연결하지 못하며 환승을 거쳐야 한다.
- 가재울뉴타운역과 명지대역의 거리가 짧다.
5. 연장 제안
5.1. 목동역 이후 방면 연장
5.1.1. 신구로선
5.1.2. 목동역~ 광명역 연장 (광명~목동선)
양기대 국회의원은 2020년 4월 총선 당선 직후 '광명~목동선'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키겠다며 광명시에 사전타당성 용역을 제안했고, 광명시는 추경예산 2억3천만원을 편성해 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이후 양 의원은 지난 1년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를 설득하고, 서울 양천구 국회의원인 황희, 이용선 의원 등과 협력하며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였지만 역부족이었던 셈이다.광명~목동선이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되지 못하자, 양 의원은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수립시 광명~목동선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국토부가 광명~목동선의 사업성과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정부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광역교통대책 수립 환경이 변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수립 시 KTX광명역과 GTX-B 노선 신도림을 연결하는 남북광역철도가 추진되는 점 등을 고려해, 광명~목동선을 기존 광명시 교통대책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 의원은 "광명~목동선은 KTX광명역과 서울 서남권(목동, 강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신설요구가 많다"며 "광명시가 실시한 사전타당성 연구에서 B/C가 0.81, 강북횡단선과 결합하면 총 승차수요가 일 93.571명, B/C는 0.93까지 나온만큼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수립시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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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노선은 강북구를 단 1mm도 지나가지 않는다. 오히려 강북구에 추진되고 있는 경전철은 동북선과 신강북선이다.[2] 공교롭게도 면목선 구간은 실제로 모태가 폐지된 3기 지하철 계획에서 10호선의 동쪽 구간이였다.[3]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총연장 47.17km(신구로선 12.4km/강북횡단선 25.72km/면목선 9.05km)의 장거리 경전철 노선이 된다.[4] 다만, 신구로선 직결은 가능성 있지만, 면목선 직결은 가능성이 낮다.[5] 홍제길음선으로 추진되던 당시에는 간호대역이 있었다.[6]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순히 주민 인구수의 비교만으로 역사 건립의 적합성을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 간호대는 재학생 수가 1000명 수준이지만, 상명대는 학부생만 약 9000여명에 달하는 4년제 종합대학이며, 당연히 이들 대부분은 학기중 거의 매일 대중교통을 통해 통학을 한다. 뿐만 아니라, 부암동 세검정 일대에는 카페촌과 미술관, 역사유적, 공연장 등이 있기 때문에 주말에도 수요가 높다. 대표적으로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미술관이고, '환기미술관'은 예술학도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이다. 상명대역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상명아트센터'도 1500석에 달하는 규모가 큰 공연장으로, 블루스퀘어가 한강진역의 이용객을 받쳐주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할 수가 있다. 더욱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이 확정된다면 환승역으로서도 기능할 수가 있기 때문에...[7] 21대 총선 공약으로 염창동 지역구인 강서구 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후보, 미래통합당 김철근 후보가 이 역을 추진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도 공약으로 내세웠다.[8] 다만 대장홍대선은 2024년 착공 예정으로 강북횡단선 또한 대장홍대선과 비슷한 시기에 설계 또는 공사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대장홍대선 공사시 환승통로를 강북횡단선 역을 6호선과 대장홍대선(상암사거리) 사이에 놓도록 시공하는 등 강북횡단선 환승을 고려할 여지가 있으며 이 경우 대장홍대선과의 환승은 개념환승이 될 가능성이 있다.[9]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구로선이 발표되었고, 양천구 목동역부터 시흥까지 연결되는 신구로선과 강북횡단선을 연계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양천구청역에서 목동선과 연계가능성이 있어보인다.[10] 그 외에도, 화곡 지선을 만들어서 강서구청역까지 연장해 대장홍대선과 연계하자는 방안도 나왔다. 가능성이 희박해보이긴 하지만, 목동사거리역에다 승강장을 하나 더 설치해서 신정지선처럼 중간 역만 복선으로 하고, 시종착역만 단선으로 취급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의 까치산역 같은 전례가 있다. 2호선만 해도, 순환노선으로 건설할 생각은 없었고, 신정지선, 성수지선도 본래는 기지 인입선만 있었지, 거기에 역을 만들려는 계획은 없었다. 실제로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지선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11] 당장 위의 지도에서 보이는 것만 해도 무려 6개이다.[12] 마포구청역은 서울 지하철 11호선 계획에 대비하여 차후 공사가 수월하도록 역을 설계했기 때문에 사업비 면에서도 일석이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