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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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1e8><colcolor=#223055> SM엔터테인먼트 SM ENTERTAINMENT | |||
기업명 | ㈜에스엠엔터테인먼트[1] | ||
SM ENTERTAINMENT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업종명 | 음반 기획, 레코딩 사업 및 연예 매니지먼트업 | ||
설립일 | 1995년 2월 14일([age(1995-02-14)]주년)[2] | ||
설립자 | 이수만[3] | ||
임원진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1px; margin-top: -8px; margin-bottom: -6px" | <colbgcolor=#fff,#1f2023> 공동 대표이사 장철혁(CEO), 탁영준(CEO) | |
사내이사 최정민(CGO) | |||
감사 곽준호 | |||
사외이사 김규식(이사회 의장), 김태희, 문정빈, 조성문, 이승민 | |||
기타 비상무이사 장윤중(CBO), 이창환 | |||
비등기임원 이성수(CAO), 박준영(CCO), 김지원(CRO), 장정민(CFO), 김태현(CLO), 홍길화(CHO), 윤성희(결산 Process Innovation), 이예지(공연/영상 제작), 고익조(컨텐츠 제작), 박태현(방송미디어 총괄), 윤준호(대외협력), 유남용(Music & Sound Supervisor), 안칠현(Creative Director), 권보아(Creative Director) | }}}}}} | ||
모기업 | 카카오[4] (2023년 3월~)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시가총액 | 1조 6,631억 원 (2024년 8월 2일) |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성수동1가) | ||
{{{#!wiki style="color: #223055; margin: 0 -10px -5px" {{{#!folding 기업 기타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e1e8><colcolor=#223055> 상장일 | 2000년 4월 27일 | |
상장시장 | 코스닥[5] (2000년 ~ 현재) | ||
종목코드 | KS: 041510 | ||
자본금 | 119억 225만 500원 (2022년) | ||
매출액 | 연결: 8,507억 6,930만 9,133원 (2022년) 별도: 5,137억 7,873만 6,259원 (2022년) | ||
영업이익 | 연결: 910억 761만 1,263원 (2022년) 별도: 995억 6,783만 6,782원 (2022년) | ||
순이익 | 연결: 820억 2,855만 1,863원 (2022년) 별도: 687억 4,582만 4,567원 (2022년) | ||
자산총액 | 연결: 1조 4,630억 2,349만 2,474원 (2022년) 별도: 8,221억 806만 4,808원 (2022년) | ||
부채총액 | 연결: 5,265억 16만 5,835원 (2022년) 별도: 2,888억 8,844만 6,472원 (2022년) | ||
부채비율 | 연결: 65.1% (2022년) 별도: 54.18% (2022년) | ||
직원 수 | 561명 (2022년 12월 31일)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일본 공식 홈페이지 |
SMTOWN SMP FLOOR / SM Actist / sment (이전 채널)[6] / !t Liv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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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설립 이후 대표적으로 H.O.T., S.E.S., 블랙비트, M.I.L.K., 신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보아, 신비, 이삭 N 지연, TraxX, 동방신기, 천상지희 The Grace, SUPER JUNIOR,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NCT, aespa, RIIZE 등을 배출하였다.
2. 로고
구 로고 (1995 ~ 2017)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color: #000" {{{#!folding 현재 로고 (2017 ~ ) {{{#!wiki style="margin: -6px 0px -10px" | SM Entertainment New Visual Identity |
3. 사옥
<colbgcolor=#ffe1e8><colcolor=#223055> SM ENTERTAINMENT GROUP 본사 사옥 (2021 ~ 현재) | |
<rowcolor=#223055> | 사옥 층별 구조 | ||||||
{{{#!wiki style="color: #000,#ff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223055> 층 | 시설 | ||||
<colbgcolor=#fff> 19 | SM ENTERTAINMENT GROUP | |||||
18 | SM ENTERTAINMENT GROUP | |||||
17 | SM ENTERTAINMENT GROUP | |||||
16 | SM ENTERTAINMENT GROUP | |||||
15 | SM ENTERTAINMENT GROUP | |||||
14 | SM C&C | |||||
13 | ||||||
12 | ||||||
11 | SM ENTERTAINMENT GROUP /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 |||||
10 | SM ENTERTAINMENT GROUP | |||||
9 | SM ENTERTAINMENT GROUP | |||||
7 | SM ENTERTAINMENT GROUP | SMCU CAFE(사내 카페) | ||||
6 | SM ENTERTAINMENT GROUP | |||||
2 | SM ENTERTAINMENT GROUP | |||||
B1 | KWANGYA SEOUL | |||||
B2 | 서울숲역 | |||||
B3~B7 | 주차장 |
현재 본사는 서울숲역에 있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성수동1가 685-700),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D TOWER에 위치해 있다.
회사 설립 초기 1990년대 'SM기획' 시절에는 송파구 석촌동과 서초구 방배동에 사옥이 위치했었고, 199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에는 강남구 압구정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8]
과거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23 (압구정동)에 본사가 위치했었고, 청담동 106-16에 위치했던 '스튜디오 센터'와 함께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다가 2015년 매입한 삼성동에 '커뮤니케이션 센터' 사옥이 본사 역할을 수행했었다. 이 시기부터 압구정 '셀러브리티 센터' 사옥은 등기상 본사 소재지로 존재했으며, 주말 오디션과 홍보관, 소속 가수 연습실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 곳에 SM 소속 가수 팬들이라면 잘 알법한 구름 무늬의 블라인드가 달린 연습실이 있었다. 이외에도 자회사들은 각자 서울역 인근, 삼성동 사옥 인근에 빌딩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COEX에 SMTOWN@coexartium이라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전시, 체험관 및 판매시설과 공연장을 2015년 1월 14일 오픈했었으나, 2020년 6월 30일 종료했다.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 센터 [통칭1][10] (1999 ~ 2023) | SM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센터 [통칭2] (2015 ~ 2021) |
그러다 2020년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디타워로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자회사들까지 완전하게 사옥을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1년 7월 7일 이전이 완료되었다.[12]
SM엔터테인먼트는 핵심 번화가에선 조금은 떨어진 성수동 1가에 위치해 있다.[13] 그러면서 기존의 삼성동 사옥과 청담동 사옥 모두 매각했다.[14] 2023년에는 성수동 본사 근처에 SM ARTIST & MUSIC CENTER를 신축하여 연습실과 작업실[15]로 사용 중이며 KMR이 입주해있다. 판매 시설인 SMTOWN &STORE는 현재 성수동 디타워의 KWANGYA점과 자카르타 지점을 운영 중이다.
SM ARTIST & MUSIC CENTER (2023 ~ 현재) | KWANGYA @SEOUL (2022 ~ 현재) | |
4. 역사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16] |
한국 4대 대형 기획사 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K-POP 기획사이다. 사명은 설립자인 이수만[17]의 영문 약자에서 따왔으며 연습생 트레이닝 체계, A&R팀, 송라이팅 캠프 등 K-POP 제작 시스템의 여러 요소들을 국내에 최초로 구축했다. 또한 배우와 예능인 매니지먼트, 방송 제작, 공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도 진출해 있다.
4.1. 발매 목록
자세한 내용은 SM엔터테인먼트/발매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소속 아티스트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px -11px -6px; min-height: 28px" {{{#!folding [ 소속 아티스트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가수 | |||||||||
<rowcolor=#F197B4> ONE 프로덕션 | ||||||||||
'''''' | 보아 | 소녀시대 | aespa | |||||||
<rowcolor=#F197B4> PRISM 프로덕션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HINee | WayV | Raiden | LUCAS | SMNGG | }}} | ||||
<rowcolor=#F197B4> RED 프로덕션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동방신기 | Red Velvet | }}} | |||||||
<rowcolor=#F197B4> NEO 프로덕션 | ||||||||||
NCT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27 | DREAM | WISH | }}} | ||||||
<rowcolor=#F197B4> WIZARD 프로덕션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PER JUNIOR | EXO | RIIZE | }}} | ||||||
<rowcolor=#F197B4> VIRTUAL IP 프로덕션 | ||||||||||
nævis | ||||||||||
배우 | ||||||||||
유호정 | 최종윤 | 조준영 | 이철우 | |||||||
제이민 | 김지우 | 라미 | 강인 | |||||||
방송인 | ||||||||||
김경식 | 이동우 | |||||||||
기타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크리스 | 타오 | 승한 | }}} | ||||||
Lables In Company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F197B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IMLAY | Mar Vista | 민지운 | 한지희 | 요한킴 | }}} | ||||
관련 틀 | ||||||||||
틀:SM C&C | 틀:키이스트 | 틀:미스틱스토리 | 틀:KMR | 틀:에스팀 | }}}}}}}}} |
5.1. 가수
5.1.1. ONE 프로덕션
강타 |
보아 |
소녀시대 | ||||||||
태연 | 효연 | 유리 | 윤아 | |||||
{{{#!wiki style="margin:-6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f16892, #f16892); color: #fff"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써니 | 티파니 | 수영 | 서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유닛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태티서[18] | Oh!GG[19] |
카리나 | 지젤 | 윈터 | 닝닝 |
5.1.2. PRISM 프로덕션
SHINee | |||
KEY | 민호 | ||
{{{#!wiki style="margin:-6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79E5CB, #79E5CB); color: #fff" | |||
온유 | 태민 | ||
{{{#!wiki style="margin:-6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79E5CB, #79E5CB); color: #fff" | |||
종현 |
WayV | ||
쿤 | 텐 | 윈윈 |
샤오쥔 | 헨드리 | 양양 |
Raiden |
LUCAS |
SM New Girl Group[22] |
5.1.3. RED 프로덕션
동방신기 | |
유노윤호 | 최강창민 |
Red Velvet | |||||
아이린 | 슬기 | 웬디 | 조이 | 예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유닛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이린 & 슬기 |
5.1.4. NEO 프로덕션
NCT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태용 | 쟈니 | 유타 | 도영 | }}} | |||||||
재현 | 정우 | 마크 | 런쥔 | 제노 | ||||||||
해찬 | 재민 | 천러 | 지성 | 시온 | ||||||||
리쿠 | 유우시 | 재희 | 료 | 사쿠야 | ||||||||
{{{#!wiki style="margin:-6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bbe309, #bbe309); color: #fff"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쿤 | 텐 | 윈윈 | 샤오쥔 | 헨드리 | 양양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서브 그룹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9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14183f" |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0d4c21" | {{{#!wiki style="margin: -9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1c1819" | {{{#!wiki style="margin: -9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14376D" | ||||||||
<nopad>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유닛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NCT U | NCT 도재정 |
5.1.5. WIZARD 프로덕션
SUPER JUNIOR | ||||||||
이특 | 희철 | 예성 | ||||||
신동 | 시원 | 려욱 | ||||||
{{{#!wiki style="margin:-6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124aa1, #124aa1); color: #fff" | ||||||||
은혁 | 동해 | 규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유닛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K.R.Y. | T | M | Happy | D&E | L.S.S.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wiki style="margin:-6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124aa1, #124aa1); color: #fff" | {{{#!wiki style="margin:-6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124aa1, #124aa1); color: #fff" | ||
성민 | 조미 | }}} |
EXO | ||||||
수호 | 찬열 | 카이 | 세훈 | |||
{{{#!wiki style="margin:-6px -10px; padding: 1px 0;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929398, #929398); color: #fff" | ||||||
시우민 | 백현 | 첸 | 디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서브 그룹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유닛 ] | }}}}}}}}} |
RIIZE | ||
쇼타로 | 은석 | 성찬 |
원빈 | 소희 | 앤톤 |
5.1.6. Virtual IP 프로덕션
- Director 박준영[31]
5.2. 배우 및 방송인
배우 | ||||
유호정 | 최종윤 | 조준영 | 이철우 | 김지우 |
라미 | 강인 | 제이민 | 강타 | 보아 |
정윤호 | 심창민 | 이특 | 김희철 | 예성 |
최시원 | 려욱 | 성민 | 태연 | 권유리 |
임윤아 | KEY | 최민호 | 수호 | 찬열 |
카이 | 세훈 | 배주현 | 박수영 | 김예림 |
도영 | 정재현 | 재민 | 유타 |
방송인 | |||
김경식 | 이동우 |
5.3. 기타
5.4. 사내 레이블
5.4.1. ScreaM Records: DJ
DJ | |
IMLAY | Mar Vista |
5.4.2. SM Classics: 연주자
연주자 | |||
한지희 | 요한킴 |
5.4.3. KRUCIALIZE: 가수
민지운 |
6. 소속 연습생
- NCT Universe : LASTART 출연 연습생
7. 프로듀서
7.1. 국내
자세한 내용은 SM엔터테인먼트/국내 작곡가 및 프로덕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외국
자세한 내용은 SM엔터테인먼트/외국 작곡가 및 프로덕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 과거 소속
8.1. 아티스트
자세한 내용은 SM엔터테인먼트/과거 소속 아티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8.2. 연습생
자세한 내용은 SM엔터테인먼트/연습생 출신 문서 참고하십시오.9. 특징
9.1. 음악적 성격
SM만의 스타일인 SMP를 따른다. 따라서 SM은 아이돌에게 해당 아이돌 특유의 이미지를 주는 곡을 부르게 하여 마니아층(팬덤)을 양산하는 기획사라고 할 수 있다.[34]특히 다른 기획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SM은 유로팝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그러다 보니 4대 기획사 중에서는 가장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가졌다. 하지만 처음부터 SM이 유로팝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 SM은 힙합과 R&B가 음악적 모태였던 회사였다. 이는 대표 프로듀서인 유영진이나 초기 아티스트였던 현진영의 음악을 들으면 바로 드러난다.
'SM = 유로팝'이라는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데, 사실 SM은 10대들이 좋아할 만한, 주류 음악으로서,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고, 해외에서 가장 앞선 음악을 추종하는 회사다.아이돌 기획에 당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섰던 아메리칸 팝을 입힌 아이돌을 데뷔시켜 '새로운 주류'를 만드는게 90년대~2000년대 초반의 SM이었고, 현재는 지역이나 국가만 달라졌을 뿐이다.
즉, SM의 음악은 90년도부터 알앤비[35], 힙합[36], 뉴잭스윙[37], J-pop과 J-rock[38], 유로팝과 일렉트로닉[39], 덥스텝[40], 딥하우스[41]순서로 그때그때 새로운 장르를 도입하며, 한 장르에 꽂히면 그 장르의 음악이 줄줄이 나오다가 곧이어 다른 장르로 넘어가곤 한다.
SM에서 어떤 장르의 음악을 계속 낸다면 그냥 그게 그 시절 (해외에서)주류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SM은 특정 지역이나 장르를 추구하지 않는다. 한동안 덥스텝을 주야장천 찍어낸 것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42] 그 당시 덥스텝이 해외에서 잠깐 유행했었고 한국에는 없었던 장르였기 때문이다.
2017년도 즈음 이후로는 특정한 장르적 음악색을 보이지 않고 앨범마다 콘셉트에 맞게 여러 장르를 채택하고 있다. 그룹마다 장르가 정해지지 않고 그 그룹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9.1.1. SMP
SM만의 차별화된, 독보적인 프로듀싱 전략이다.자세한 내용은 SM Music Performance 문서 참고하십시오.
SM엔터테인먼트는 H.O.T., 보아,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를 데뷔시키며 2010년 이전까지는 프로듀싱 퀄리티에서의 차별성과 인적자원의 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K-POP 분야에서 제국적인 영향력이 있었다. 연습생, 트레이너 등과 같은 K-POP의 보편적인 시스템들도 SM이 처음 정착시켰으며 K-POP = SM일 정도로 SM 자체가 브랜드화가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업계 최고의 위치를 차지했던 SM의 연이은 업무 실책으로 놓친 인재들이 지나치게 많아 이 때까지만 해도 중소기획사였던 YG나 JYP에 탑급 프로듀서들이 대거 이직하게 되었고, 소속사들은 각자의 스타일로 K-POP 씬에서 매섭게 성장하였다.
흔히들 aespa의 '난해함', NCT만이 살릴 수 있는 특유의 '네오함', 레드벨벳의 '잔혹동화'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모두 SMP라는 SM의 차별화된 프로듀싱 전략이며, SM에서는 이를 하나의 '장르'라고 부르기도 한다.[43] SMP라는 확고한 SM만의 스타일이 있었고, 세계관과 예술성에 진심이었던 탓에 소속 가수들의 개성과 예술성을 극대화하고 중장기적으로 팬들의 이탈을 줄이고 가수들의 자존감을 높이며 이윤이 아닌 예술을 추구하였다. 하지만 다른 소속사 연예인들의 팬들이나 대중에게도 심정적인 장애물이 되어 SM을 좋아하는 사람은 '슴(SM)덕'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팬덤을 형성한 반면, SM 노래라면 1초도 듣지 않을 정도로 SM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는 등 극과 극으로 갈리게 되었다.[44]
9.2. 송라이팅 캠프
작곡가 보는 안목이 상당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트라이브, Hitchhiker 등 메이저 씬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신인 작곡가들이나 신혁 같이 해외에서 히트를 쳤지만 국내에서는 그저 그랬던 작곡가들을 발굴해서 좋은 곡을 뽑아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음악적 성격을 가짐으로서 SM은 그나마 이 바닥에서 우리는 다르다고 외칠 수 있는 기획사 중 하나가 되었다.SM은 이미 90년대 후반 S.E.S.을 데뷔시키며 수많은 유럽산 곡들을 직수입해 왔고, 이러한 경향은 현재의 샤이니와 f(x)에 계승, NCT에 이르러서 더욱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유럽산 곡이라 해서 무조건 우수하고 더 나은 음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해외까지 나가서 작곡가를 스카웃하고 음원을 사들이는 투자활동 만으로도 차별화가 된다는 의의가 있다.
SM의 프로듀싱 본부장 인터뷰에 따르면 100곡 중 1곡 vs 10000곡 중 1곡은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한다. 후자의 곡이 더 좋다고는 말할 순 없지만, '다름, 다양성' 측면에선 후자가 확률적으로 높은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weiv나 스캐터브레인을 비롯한 일부 음악 평론 사이트들과 많은 리스너들이 샤이니와 f(x)의 음반을 위시한 SM 음악을 호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9.3. 창법
SM 특유의 작위적인 프로듀싱이 있다. 집단 트레이닝의 단점인 몰개성화와 맞물려서 SM의 아이돌 그룹 작품성을 깎아먹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SM 스타일의 곡들을 들어보면 녹음할 때 '여기서 지르고, 여긴 꺾어'라고 디렉터가 철저하게 시키는 대로만 작업했다는 게 너무 뻔하게 들리는 곡들이 많다. SM 창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45] 비록 SM에서 색다른 보컬 멤버들을 투입하는 시도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요 보컬 멤버들은 유영진의 SM 창법에 갇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46] SM 창법의 특징으로는 또렷한 발음 강조, 흉성의 비중을 줄인 깨끗한 목소리 톤 등이 자주 거론되며, 남자 가수들의 경우 유영진 특유의 일명 '염소 바이브레이션'으로도 유명하다.9.4. 가사
- 대중의 평
곡은 정말 잘 나왔지만, 유치하고 맥락 없는 문장, 허세스러운 세태 비난, 뜻 모를 영단어 남발 등 특유의 병맛 가사를 입혀 재 뿌리는 경우가 엄청 많다. 2012년에도 f(x)의 Electric Shock를 비롯하여 SUPER JUNIOR의 6집 타이틀곡의 무 맥락, 무 내용 가사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이라면 몰라도 여전히 대중들은 그러한 가사를 좋게 보지 않고 있다. 이처럼 가사에 있어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무 맥락, 인과가 어긋난 발 가사라는 비난과, 캐릭터 형성을 위한 이미지 위주 가사라는 옹호가 항상 동시에 벌어진다. 전자는 SM발 가사 대부분이 제대로 된 술어구성이 되지 않으며, 비문과 맞춤법에서 어긋난 가사가 과도하게 많이 쓰인다고 비판한다. 대표적 케이스가 에프엑스의 제트별이나 샤이니의 링딩동 등으로, 특히 링딩동은 웹툰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비꼬기 성 패러디를 당한 전적이 있다.
- 평론가들의 평
하지만 신해철같은 뮤지션부터 김이나 같은 전문 작사가 그리고 강명석, 김윤하, bluc_, 서성덕, 최민우 같은 유명 평론가들은 에프엑스를 비록한 SM의 가사는 상당히 치밀한 기획 속에서 탄생되고 독자적인 지점을 가진 독특한 양식을 가졌다고 평하였다. f(x) 등장 이전 걸그룹 가사에서 여성 화자가 여성 평자에게 말하는 듯한 구성의 가사가 쓰인적은 거의 없다. 추가로 신해철이 자신의 가사와 비교하여 링딩동의 가사를 비웃는 사람들에게 일갈한 면은 꽤 인상적인 부분이다. 또 작사적인 면에서 김이나 작사가가 이성수 A&R 팀장과 직접 인터뷰하면서[47] "왜 내 가사는 그동안 수 없이 까인거냐?"는 질문에 "직설적 표현보다는 함축적으로 의미를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가사, 그리고 딸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사를 선호한다."고 말한 바 있다. SM은 뮤지션을 키운다기보다는 아이돌을 만들어 틴에이저에게 파는 기업이다. 그러한 연출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이를 두고 SM발 가수들을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공산품에 비유하거나, SM 자체를 아이돌 공장이라고 비유하는 이들이 생겨났다. 언론에서도 대놓고 SM을 '아이돌 명가'라고 부른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상품'을 대량생산한다, 공장제 대량생산품으로서 한계 또한 명확하다는 논조의 리뷰나 평론 글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똑같이 SM 소속인데도 f(x), 샤이니, SUPER JUNIOR의 곡에서 벌어지는 가사 문제 등이 소녀시대에게는 발생빈도가 적은 것은 상품으로서 타겟층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자는 주로 틴에이저 여성들을 타겟으로 삼기 때문에, 가사와 곡 등의 내러티브와 구성을 공고히 하기 보다는 감성적 소구와 '특이성'으로 대변되는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더 비중을 두게 된다. 때문에 곡을 만들 때에도 판매를 위한 이미지에 치중하게 되고 이로 인해 타겟층에게는 폭발적인 위력을 내지만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집단에게는 강력한 반감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이 위에 언급된 SM 가사를 비판하는 이들이 생기는 이유다. 반대로 후자는 폭넓은 대중에게 소구하는 음원형 가수로, 음반에도 비중이 있지만 절대적인 지지는 전 방위적 집단의 옹호에 기반 하게 된다. 때문에 이미지 위주 가사보다는 그래도 기본적인 텍스트로서의 전개는 필요해지게 되고, 보다 안정적인 구성에 치중하게 된다. 이게 지나치면 '뻔한 사랑 가사' 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음원은 잘 나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녀시대의 'Oh!'. 본인들조차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토로했음에도 노래 자체는 히트했다.
9.5. 핑크 블러드
원래 SM의 개성과 특성들이 매우 강해서 이 회사의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는 소속사 팬덤이 존재한다. 특히 SM 아티스트들끼리 SMTOWN 콘서트도 자주 공연하고, SM사의 팬덤을 핑크 블러드라고 부르며, SM도 핑크 블러드를 장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SM 가수들은 이미 신인 시절부터 핑크 블러드의 강력한 내리사랑[48]을 받아서 팬덤 규모를 제법 넓게 갖춘 상태에서 데뷔한다. 최근에 중소돌을 같이 덕질하거나, 중소 기획사 아이돌 팬덤에서 넘어온 경우 이와 같은 현상에 놀라기도 한다.9.6. 연습생·캐스팅 시스템
- 초창기 시스템
- 지인 소개/현장 캐스팅 - 당시 유명한 SM의 캐스팅매니저로 김수현이 있으며 그는 유진, 다나를 캐스팅하였다. 현진영의 춤실력은 이미 완성되었지만,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고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 이수만의 구상을 들은 홍종화는 갖가지 트레이닝 방법을 고안하는데 물구나무 선 채 노래하기, 뛰면서 노래하기, 산 정상까지 오르며 계속 노래하기 등이었다. 홍종화가 고안한 방법은 SM의 정식 훈련법이 되어 나중에 보아를 단련시키는 데 그대로 쓰였다. 특히 아직도 동방신기는 한시간 이상 러닝머신 위에서 뛰면서 노래하는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SM의 트레이닝은 다나, 선데이, 장진영 등의 선배들이 가르치거나 더원같은 외부강사가 가르치기도 한다. 참고로 SM 가수 특유의 발성법은 유영진이 고안하였다. SM의 팬들은 유영진 창법을 쓰는 SM 가수들을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아들과 딸'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창민, 디오, 윈터 등이 있다.
- 신비프로젝트 - 전국의 모든 어린 소녀들을 뒤져 해외 진출용 가수로 키워질 예정이었는데, 이 프로젝트로 데뷔한 아티스타가 바로 보아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공개오디션 및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 H.O.T.에 의해 기획사가 유명해지자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와 공개오디션을 열고 연습생을 받아들인다. 김희철, 최강창민, 이연희, 유리, 윤아, 고아라, 키, 태민 등이 이런 케이스이다.
-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 -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Starlight Academy System)은 SM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가수 및 연기자 등의 연예인 지망생, 작곡가 및 연예 매니지먼트의 프로듀서 등을 가르친다는 개념이다. 2003년 1월 SM은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스타라이트을 설립하고, 스타라이트는 SM아카데미라는 학원을 운영한다. SM아카데미는 이름 그대로 본인이 직접 수강료를 내고 다니는 '학원'이다. 즉, SM 아카데미에 다니는 학생들은 연습생이 아니며, SM 오디션에 합격해야 진정한 '연습생'이 된다. SHINee의 온유와 SS501의 허영생, 포미닛의 허가윤, 레인보우의 조현영, 마마무의 문별 등도 SM 아카데미 출신. 2013년에 폐지된다.
- 현재 시스템
- SMROOKIES -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습생들의 성장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프리 데뷔팀'이다. SMROOKIES를 통해 소속 연습생들을 공개하는데 루키즈 멤버들이 가수로 데뷔하면 '루키즈를 졸업한다'고 표현한다. 2013년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이 페지된 후 나온 것이 SMROOKIES 시스템이다.
- DM 캐스팅 - aespa 멤버 카리나가 데뷔하면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DM을 보내 연습생을 캐스팅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으로 캐스팅된 아티스트의 입사 연도 중 가장 빠른 카리나의 입사 연도(2016년)를 보아 대략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카리나 외에도 원빈(RIIZE), 시온(NCT WISH) 등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캐스팅되었다. 또한 앞선 세 아티스트가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캐스팅팀의 눈에 들어 캐스팅된 것과 달리 쇼타로(RIIZE)와 재희(NCT WISH)의 경우, DM은 수단이었을 뿐, 각각 TikTok 활동[49]과 유튜브 영상[50]으로 캐스팅 팀에 발탁되었다.
9.7. 트레이닝 시스템
- 보컬
- 캐스팅 및 오디션: 아이돌을 육성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중 특히나 보컬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유명한 소속사[51]답게 그룹 내 메인/리드 보컬이 되어줄 인재를 찾는데 유독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 보니 소속 아이돌 팀 중 다수의 메인보컬 포지션 멤버들이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했거나 합격 경험이 있는, 즉 보컬에 있어서 실력과 재능이 보장된 이들이다.[52][53] 여러 아티스트들의 말에 따르면 준비한 곡 외에 부를 수 있는 다른 곡들을 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불러볼 것을 요청한다고 한다. 보컬로 캐스팅되지 않은 참가자라고 할지라도 시킨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춤으로 캐스팅되었으나 3 ~ 4시간 동안 몇십여 곡을 부른 윈터와 비주얼로 캐스팅되었으나 열몇곡을 부르게 시킨 원빈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 이처럼 보컬 캐스팅을 중요시여기는 만큼 신인그룹을 데뷔시킬 때 SM 측에서 마음에 드는 메인보컬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데뷔의 가능성이 나뉜다는 설도 존재한다.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소속 아티스트팀 대부분이 데뷔가 미뤄졌고 메인보컬인 멤버가 가장 마지막에 입사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이 말을 기정 사실처럼 받아들이고 있다.[54]
- 역사가 길다 보니, 보컬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되어있어 기본적인 실력은 보장되는 한편, 아티스트들의 발성이나 테크닉, 호흡법 등이 어느 정도 통일되어있다. 그 중에서도 SM의 전속 프로듀서였던 유영진과 비슷한 경우가 많으며 그룹 내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아티스트들에게서 특히나 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유영진의 보컬 디렉팅이 공장식 찍어내기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 랩
- 과거부터 현재까지 SM이 실력적인 면에 있어서 가장 신경을 덜 쓰는 포지션으로 유명한 만큼 트레이닝에 있어 무엇을 신경쓰는지 밝혀진 게 많이 없다. 지젤이 현재까지 SM에 유일하게 랩으로 입소한 아티스트이다.
- 댄스
- 캐스팅 및 오디션: 보컬과 마찬가지로 1세대 이전부터 현재까지 기본적으로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많이 뽑는 편이다. 오디션에서 여러 곡을 부르도록 테스트를 시키듯 프리스타일 댄스를 요청하는 모양이다. 이것 또한 댄스로 캐스팅한 경우가 아닌 아예 노베이스였던 참가자들에게도 시킨다고 한다.
- 상술한 캐스팅, 트레이닝 시스템부터 전체적으로 보컬 관련 시스템과 어느 정도 유사한 점이 있다.
- 연습생 때부터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현재까지 연습생들이 배웠던 것으로 알려진 댄스 장르는 발레, 힙합, 크럼프, 왁킹, 재즈 등이 있다.
- 기타
- 나이가 너무 어린 경우에는 기억하고 있다가 성장한 후, 재캐스팅하거나 몇 차례 회사로 불러 확인 후, 연습생 계약을 한다.
- 연습생 모두 가르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연습생 기간동안 악기 연주를 가르친다.
9.8. 아티스트
- {{{#!folding 보컬
※ 메인보컬이거나 이것에 상응하는 포지션은 볼드체
※ 탈퇴 멤버 포함 - 동방신기: 최강창민(2인 기준)[55]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4인 전원
- SUPER JUNIOR: 이특, 희철, 예성, 시원, 동해, 려욱, 규현
-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서현
- SHINee: 온유, 종현, 키, 태민
- f(x):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 EXO: 시우민, 루한, 수호, 첸, 백현, 디오
- 레드벨벳: 슬기, 웬디, 조이
- NCT: (127)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DREAM)런쥔, 해찬, 천러 (WayV)쿤, 텐, 샤오쥔 (WISH)시온, 유우시, 재희
- aespa: 윈터, 닝닝
- RIIZE: 은석, 원빈, 소희, 앤톤
- 보컬 실력이 아이돌 기획사들 중에서 제일 뛰어나다는 평이다.
- 1세대부터 2세대 중반까지 1~2보컬[56] 자리에 한 명은 허스키 보이스의 기교파, 한 명은 미성을 채웠다. 강타-문희준부터 시작해서 신혜성-김동완, 환희-브라이언, 재중-준수, 예성-려욱까지 이어졌다. 이후 샤이니부터 여러가지로 선배 그룹들과 달랐기에 이 법칙이 풀렸다.
- 랩
- 전통적으로 매우 취약했으며 SM 측에서도 비중을 적게 되었던지라 이 포지션의 멤버들이 특히나 실력 논란에 시달렸다.
- 2016년을 기점으로 NCT를 중심으로 래퍼 포지션의 멤버들의 랩 실력을 보강하고 랩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 다음으로 데뷔한 aespa 또한 동세대에서 랩 실력이 준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이미지를 만회하고 있다. 다만 SM 엔터테인먼트의 랩 포지션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었다 보니, 이들도 함께 저평가를 받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타 소속사에 비해 음악에 있어 래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 보니 그룹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이 데뷔하는 경우가 비교적 적으며 솔로로 데뷔하더라도 래퍼로서가 아닌 보컬로서 앨범을 내는 편이다. 그러나 f(x) 엠버와 NCT 태용, 마크의 경우, 래퍼로서의 정체성도 유지해나가고 있다. [57]
- {{{#!folding 댄스
※ 메인댄서, 혹은 그에 상응하는 역할을 맡은 아티스트는 볼드체
※ 탈퇴멤버 포함 -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58]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스테파니
- SUPER JUNIOR: 한경, 신동, 성민, 은혁, 동해
-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 윤아
- SHINee: 키, 태민
- f(x): 빅토리아, 루나
- EXO: (K)카이, 세훈, (M)루한, 레이
-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 NCT: (127)태용, 유타, 재현, 정우, 마크, 해찬 (DREAM)마크, 제노, 해찬, 지성 (WayV) 텐, 윈윈 (WISH)시온, 유우시, 리쿠
- aespa: 카리나, 윈터
- RIIZE: 쇼타로, 원빈
- 동작의 정확성과 각도, 그리고 선을 중요시 여긴다. 지금도 댄서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들이나 유명 안무가들이 4대 기획사 아티스트들의 댄싱 특징을 구별할 때 SM은 특히나 이 특징에 대해서 가장 많이 언급하고 시범을 보일 때 이를 강조해서 춘다.
- 바로 상술한 특징을 기반으로 한 칼군무가 특징적인 소속사였으나 3세대부터는 칼군무보다 개개인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 가장 정석적인 아이돌 댄싱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스트릿 기반 코레오에 특화된 아티스트가 많다. 3세대부터는 메인댄서 포지션 중 오히려 일반 코레오보다 스트릿 기반 코레오에 특화된 아티스트가 대다수이다.[59][60]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의 대히트 이후 소속사들이 스트릿 댄서들을 많이 찾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SM 또한 스트릿 장르 베이스 코레오에 특화된 아티스트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추측된다.
-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은 K-POP에서 생소한 장르의 댄싱을 코레오로 채택하는데 대표적으로 Red Velvet의 댄스 라인을 담당하는 아이린&슬기의 '놀이 (Naughty)'와 RIIZE의 'Impossible'의 코레오를 예로 들 수 있다.
- 메인 댄서를 담당하는 아티스트들 또한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우선 SM이 지금처럼 솔로 활동을 쭉 지원해주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는 태민부터가 메인댄서이다.
- 프로듀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저작권 등록곡 수 2024. 11. 13. 기준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000> 순위 | 이름 (회원코드) | 소속 그룹 | 등록곡 수 | 비고 |
1 | 강타 (W0322000) | - | 105 | 정회원 | |
2 | 마크 (10012921) | NCT | 85 | ||
3 | 종현 (10000434) | SHINee | 80 | ||
4 | 태용 (10012932) | NCT | 79 | ||
5 | 보아 (W0438400) | - | 78 | 정회원 | |
6 | IMLAY (10012525) | - | 70 | ||
7 | 찬열 (10010334) | EXO | 45 | ||
8 | 희철 (W1054900) | SUPER JUNIOR | 28 | ||
9 | 예성 (10010725) | SUPER JUNIOR | 24 | ||
10 | 이특 (W0805500) | SUPER JUNIOR | 22 | ||
최강창민 (W0843900) | 동방신기 | ||||
12 | 수호 (10018130) | EXO | 20 | ||
KEY (W1052000) | SHINee | ||||
조미 (10007155) | SUPER JUNIOR-M | ||||
15 | Raiden (10014000) | - | 19 | ||
첸 (10010336) | EXO | ||||
17 | 제노 (10020006) | NCT | 15 | ||
18 | 세훈 (10018056) | EXO | 14 | ||
19 | 민호 (W1052100) | SHINee | 13 | ||
20 | 신동 (10002521) | SUPER JUNIOR | 12 | ||
21 | 재민 (10020000) | NCT | 10 | ||
재현 (10012907) | NCT | ||||
성민 (W0805600) | SUPER JUNIOR | ||||
24 | 지성 (10020001) | NCT | 9 | ||
25 | 효연 (10018497) | 소녀시대 | 7 | ||
26 | 헨드리 (10023648) | NCT | 6 | ||
유타 (10039129) | |||||
유노윤호 (W0735800) | 동방신기 | ||||
28 | 태연 (10012808) | 소녀시대 | 5 | ||
30 | 지젤 (10033252) | aespa | 4 | ||
양양 (10023722) | NCT | ||||
려욱 (W0937900) | SUPER JUNIOR | ||||
33 | 카리나 (10038955) | aespa | 3 | ||
쟈니 (10024764) | NCT | ||||
도영 (10042957) | |||||
시원 ( 10008663) | SUPER JUNIOR | ||||
37 | 슬기 (10036957) | Red Velvet | 2 | ||
예리 (10021378) | Red Velvet | ||||
Mar Vista (Z0506734) | - | ||||
백현 (10015621) | EXO | ||||
41 | 윈터 (10044031) | aespa | 1 | ||
닝닝 (10044079) | |||||
강인 (W0992400) | - |
- 세대별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 참여 변화
- 1세대: SM의 첫 아이돌인 H.O.T.의 경우 전 멤버가 정규 3집부터 작사ㆍ작곡을 했는데 정규 5집은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앨범을 H.O.T.가 자체 프로듀싱 했다. S.E.S.의 바다는 1998년부터 S.E.S의 노래 20곡을 작사했다. 신화 역시 이미 SM 시절에 신혜성이 작사를 하고 에릭이 랩메이킹을 하는 등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특히 강타와 보아는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의 정회원으로, 보아의 경우 한국 여성 아이돌 최초의 정회원이다. 현재 둘은 각각 SM의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의 SMASHHIT의 총괄과 NCT WISH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 2세대~3세대: 본격적으로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아이돌들에게 자체 프로듀싱보다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강조한 세대이다. 그러나 타이틀곡까진 아니어도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EXO의 찬열이 작사에 다수 참여하였고 SUPER JUNIOR 희철, 예성, 동해, 규현이 다수의 자작곡을 발표하는 등 프로듀서의 역할을 아예 지우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또한 SHINee 종현은 데뷔 1년차에 발매한 Romeo의 타이틀 곡인 줄리엣에 참여한 이후 매 해 내는 앨범마다 작사에 참여, 솔로 앨범, 다른 아티스트의 곡에는 작사, 작곡에도 참여, 활약했다.
- 3세대 후반~현재: NCT 태용이 솔로 데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작사, 작곡하고 다른 아티스트의 곡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마크가 NCT와 그밖의 다른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aespa 역시 콘서트에서 멤버 본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솔로곡을 무대에 세웠고, RIIZE의 앤톤은 데뷔 전부터 영화 음악에 참여하였으며 프로듀싱이 가능한 멤버라는 것을 언급하는 등 아티스트의 프로듀싱 작업 기여도와 비중이 다시 점점 더 상승하는 추세이다.
- {{{#!folding 리더
- 동방신기: 유노윤호
- SUPER JUNIOR: 이특
- 소녀시대: 태연
- SHINee: 온유
- f(x): 빅토리아
- EXO: (K, 전체)수호 (M) 크리스
- 레드벨벳: 아이린
- NCT:(127, 전체)태용, (DREAM)마크, (WayV)쿤, (WISH)시온
- SuperM: 백현
- aespa: 카리나
- GOT the beat: 태연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의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최연장자가 리더가 되며[61], 최연장자가 여럿일 경우 생일까지 따져가면서[62] 리더를 선발한다. 예외라면 유노윤호, 수호, 태용 정도이다.[63] 같은 3대 기획사인 YG는 메인래퍼나 프로듀서 포지션인 멤버를 리더로 하고, JYP는 주로 연습생 기간을 기준으로 삼는 것과는 대조적.[64]
- 기본적으로 리더의 역할이 중한 기획사이지만 리더가 없는 팀도 존재한다. 원래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이 경우에 해당하는 유일한 팀이었으나 천상지희가 데뷔한지 약 18년만에 RIIZE가 데뷔하면서 두 팀이 되었다. 현재 SM에서 활동하는 그룹을 기준으로 할 경우, RIIZE가 유일하다.
- {{{#!folding 센터
- 동방신기: 영웅재중
- SUPER JUNIOR: 시원
- 소녀시대: 윤아
- SHINee: 종현
- f(x): 크리스탈
- EXO: (K)카이, (M)루한
- 레드벨벳: 아이린
- NCT: (127)태용, (DREAM)재민, (WayV)
루카스[65][66] - aespa: 카리나
- RIIZE: 원빈
- 다른 기획사들과 달리 센터 포지션을 공고히 하는 편이다. 4세대에 접어들어 센터 포지션의 존재가 희미해진 현재의 아이돌 산업에서 드물게 확신의 센터가 존재하며 그들이 팀에서 책임지는 역할 또한 확실하다.[67]
- 아무래도 필요할 때마다 무대 중앙에 서서 시선을 집중시켜야 하는 역할이다 보니 댄스 포지션이 많다. 특히 3세대부터는 거의 댄스 포지션을 깔고 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68] 보컬이나 랩에서도 메인, 리드 포지션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다.
- 컨셉 포토 촬영 혹은 공식석상에서의 자리 배치, 그리고 무대의 시작과 끝의 대형구도는 매우 높은 확률로 센터를 중앙에 세운다.
- 외모
- 엔터테인먼트 업계 중 '외모'라는 키워드면에서 가장 유명한 소속사이다. 1세대부터 현재까지 뛰어난 외모로 대중들에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등장해왔으며 그만큼 상징성이 강한 기획사이다. SM 또한 그러한 유명세만큼 캐스팅이나 연습생 관리에 있어서 외모를 신경 썼고 그렇기 때문에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가끔씩 칭찬의 의미로 'SM이 캐스팅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SM상이다'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다.
- 유명 기획사들마다 외모 취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SM의 경우, 조금 유별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추구하는 외모상이 있다. 보통 이를 SM상(스엠상, 슴상)이라고 부른다. 대체적으로 단정해보이는 느낌의 정석적인 미남/미녀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아티스트의 외모로 유명한 소속사인 만큼 우스갯거리 소문도 많은 편이다.
- 마른 체형의 아티스트들이 많다. 소속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자들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SM에서 슬랜더 체형을 특히 선호하며 아이돌들이 헬스장을 다니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다.[70] 현재는 김종국이 자신의 채널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SM도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전처럼 제재를 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특히 사회 전반에 운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기 시작하면서 이후 데뷔한 aespa나 RIIZE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데뷔부터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 '스엠상'이라는 단어가 유명한 만큼 닮은 소속 가수들이 꽤 많다. 예를 들어 SUPER JUNIOR에는 장우혁을 닮은 외모와 춤 실력으로 유명했던 은혁, 강타를 닮은 시원, 그리고 신화의 이민우를 닮은 동해가 있다. EXO의 카이는 환희를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71] 또 여자 가수들 중 S.E.S.의 유진을 닮은 소녀들을 캐스팅했던 것으로 유명하다.[72] NCT의 태용과 RIIZE의 성찬 역시 동방신기의 前 멤버들 중 한 명인 김재중을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목록
- 'SM은 비주얼이 뛰어난 멤버를 찾아 캐스팅해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가꿔 데뷔시킨다'[69]
-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SM 지하 연습실에 다 가있다'
- 연기
- SM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 흥행실패와 함께, SM소속 배우들 중 발연기 논란이 없는 배우가 드물다. 그렇지만 현재 활동하는 배우들을 보면 많이 나아진 편이고 평도 괜찮다. 연기에 혹평이 많은 이연희는 물론이고, 주연으로 데뷔했다가 혹평을 받았던 설리 등 연기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드물었다. 심지어 고아라처럼 연기력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니었던 경우에도 고질적인 흥행실패 등 문제가 많았다. 2013년부터 연기자 대우에 신경 좀 쓰는지, 고아라가 응답하라 1994로 뜨고 이연희도 고질적인 연기 논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신과함께,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한 디오와 엑시트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후보에 오른 윤아 등 많은 SM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해나가면서 전보다 좋은 평을 얻고 있다. 그 외에 SUPER JUNIOR 시원, 동해, 예성[75], 샤이니 민호[76] 등 역시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계약
- 소속 아티스트의 인원수가 많은 만큼 계약 해지와 탈퇴 사건이 꽤 많다. 1세대 그룹은 강타를 제외하고는[77] 거의 SM을 떠났고[78], 동방신기, SUPER JUNIOR, 소녀시대[79], f(x), EXO, NCT[80], RIIZE[81]까지 모두 탈퇴가 있었다. 원 멤버가 남아있는 그룹은 SHINee[82], Red Velvet[83], aespa.
- 설립 초기부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거나 사생활 논란, 혹은 팬 기만 논란이 터진 소속사 아티스트들을 끝까지 안고 가는 온정주의로 악명이 높다. 사실 대부분의 소속다들은 어느 정도의 수익이 보장된 아티스트 팀의 멤버, 특히나 인기가 많은 버가 사고를 친 경우, 대부분 눈을 감아준다. 그러나 SM은 수익성, 이미지 타격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잘못을 감싸주려고 해 더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아티스트 개인이 일으킨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뮤지컬, 드라마, OST 등 여러 활동에 참여시키고 오히려 개인수입을 인상시키는 등 계약 관계와 관련하여 SM에게 소송을 걸지 않는 이상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안고 가는 편이다. 당연히 반응은 좋지 않다. SUPER JUNIOR의 강인[탈퇴]과 성민, EXO의 첸과 찬열, NCT의 루카스[탈퇴], RIIZE의 승한[탈퇴]의 경우 이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팀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쳤으며 팬덤 내부에서까지 분열이 일어날 정도다. 예외가 있다면 NCT에서 퇴출된 태일. 이쪽은 성범죄 혐의로 당시 활동하던 그룹에서 곧바로 탈퇴, 이후 계약을 해지했다.
- 역사가 긴 소속사답게 후배 아티스트가 선배 아티스트의 팬인 경우가 많다. 아예 입사 계기가 선배 아티스트인 경우도 다수 있다. 대표적으로 보아와 샤이니 키, EXO와 NCT 런쥔이 있다.
- 매 해 열리는 SMTOWN LIVE에 연습생들이 관람을 하러 가는데 그 덕에 많은 아이돌들이 SMTOWN LIVE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었다는 말을 자주 한다.
10. SMTOWN 음반
SMTOWN 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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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In SMTOWN.com|{{{#!wiki style="background-color: #fffbf7;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777259; color: #777259;" 겨울 컴필레이션 앨범 1999. 12. 01. | [[Winter Vacation In SM Town.com|{{{#!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8B8989; color: #8B8989;" 겨울 컴필레이션 앨범 2000. 10. 01. | [[Winter vacation in SMTOWN.com - Angel eyes|{{{#!wiki style="background-color: #2E8B57;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2E8B57; color: #B22222;" 겨울 컴필레이션 앨범 2001. 12. 01. | {{{#!wiki style="background-color: #000;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DACBD0; color: #DACBD0;" 베스트 앨범 2001. 05. 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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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Winter Vacation in SMTOWN.com|{{{#!wiki style="background-color: #CD5555;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CD5555; color: #fff;" 겨울 컴필레이션 앨범 2003. 12. 05. | [[2004 Summer Vacation in SMTOWN.com|{{{#!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1C86EE; color: #363C43;" 여름 컴필레이션 앨범 2004. 06. 29. | [['06 SUMMER SMTOWN|{{{#!wiki style="background-color: #FFB90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color: #CD3278;" 여름 컴필레이션 앨범 2006. 06. 20. | [[2006 Winter SMTown - Snow Dream|{{{#!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48924B; color: #BC393F;" 겨울 컴필레이션 앨범 2006. 12. 12. | |
[[2007 Summer SMTOWN|{{{#!wiki style="background-color: #D1CDC2;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C6ED; color: #000;" 여름 컴필레이션 앨범 2007. 07. 05. | [[2007 Winter SMTOWN|{{{#!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BFFF; color: #f385a1;" 겨울 컴필레이션 앨범 2007. 12. 07. | [[09 Summer SMTOWN|{{{#!wiki style="background-color: #f385a1;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385a1; color: #fff;" 여름 컴필레이션 앨범 2009. 08. 11. ~ 14. | [[2011 SMTOWN Winter 'The Warmest Gift'|{{{#!wiki style="background-color: #F3E7C4;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DAA520; color: #DAA520;" 겨울 컴필레이션 앨범 2011. 12. 13. | |
[[I AM.|{{{#!wiki style="background-color: #000;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color: #f0509b;" OST 2012. 04. 24. |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898B97; color: #898B97;" 베스트 앨범 2012. 08. 12. | [[SM STATION/음반 목록#s-1.47|{{{#!wiki style="background-color: #316D95;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316D95; color: #EDB850;" 디지털 싱글 2016. 12. 30. | [[SM STATION/음반 목록#s-3|{{{#!wiki style="background-color: #F3D3E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F3D3E3; color: #BC4242;" 컴필레이션 앨범 2017. 04. 06. | |
[[SM STATION 2/음반 목록#s-1.38|{{{#!wiki style="background-color: #656E77;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656E77; color: #fff;" 디지털 싱글 2017. 12. 29. | [[SM STATION X#s-4.1|{{{#!wiki style="background-color: #EED4B4;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EED4B4; color: #5E452A;" 디지털 싱글 2019. 11. 20. |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color: #000;" 겨울 컴필레이션 앨범 2021. 12. 27. |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color: #000;" 겨울 컴필레이션 앨범 2022. 12.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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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SMTOWN/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11. 프로젝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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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M엔터테인먼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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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합병 등을 통해 자회사 및 계열사가 많아지게 되면서 SM ENTERTAINMENT GROUP을 이루게 되었다.[87]
12.1. 자회사
- SM Studios: SM이 2021년 설립한 100% 자회사.
- SM C&C: 광고업,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연예 매니지먼트.
- 하늘을담다: 화장품 제조 및 판매.
- SM라이프디자인그룹: 구 FNC애드컬쳐. 특수 인쇄 전문 회사이자 영화 콘텐츠, 물류운영, 드라마 기획 및 제작을 하고 있다.
- 모아엘앤비인터내셔널: 주류수출입업.
- 미스틱스토리
- 키이스트: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판권사업, 연예 매니지먼트.
- 디어유
- 스튜디오플로우
- 오리진필름
-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공연 기획 및 주관 업체.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을 담당하고 있다.
- Beyond LIVE: 음악/이미지/영상 콘텐츠 등의 인터넷 송신 및 판매.
- Beyond LIVE Japan: 국내외아티트 초빙, 음악/이미지/영상 콘텐츠 등의 인터넷 송신 및 판매.
- 애사애몽(북경)문화전매유한공사 (SM(BEIJING) ENTERTAINMENT MEDIA): 연예 매니지먼트, 방송프로그램 제작 서비스.
-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USA: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 드림위더스: 신변보호용역업, 시설경비용역업.
- S.M.entertainment JAPAN: Holding company
- 스트림 미디어: 방송프로그램 공급.
- everysing Japan: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 SMEJ Plus: 팬클럽 기획 및 운영.
- SM USA: 연예 매니지먼트.
- SM Innovative Holdings: Holding company.
- SM Innovative Amusement: Real estate.
- Creative Space Development: Investment in real estate and restaurant.
- Creative Space Development Property: Real estate.
- KREATION Music Rights(KMR):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 SM프렌즈에서 전환한 뮤직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 Kreation Music Rights Europe AB: 저작권 대리중개업.
- SMTOWN 플래너: 부동산 투자, 개발 컨설팅.
- SM컬처파트너스: 벤처 투자.
- SM Brand Marketing: 지적재산권 라이센스업,공연시설 운영업, 의류 디자인 및 제조와 도.소매업.
- SM BRAND MARKETING SE ASIA HOLDINGS PTE: 동남아시아지역 지주사.
- SM LIFESTYLE CO., LTD.: 아티스트 IP 활용 MD판매 및 CAFE운영.
- Urban Coconut: 미국지역 앨범 및 MD상품 판매.
- PT. SMBM INDONESIA CORPORA: 아티스트 IP 활용 MD판매 및 CAFE운영.
- SM UNIVERSE: 2020년 5월 종로학원 등과 합작하여 설립한 교육업체. 실용 음악 학원 운영.
- 스튜디오 리얼라이브: 2022년 7월 설립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기술 전문회사[88]
- 스튜디오 에이: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 스튜디오 클론: 방송프로그램 후반제작, 예능제작.
- 캐쳐스문화산업전문회사: 스튜디오클론 지분 70%,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분 30%로 이뤄진 회사.
- Creative Space Entertainment: General business & Investments.
- Creative Space Innovation: Real estate investment & related business.
- SM & KAKAO ENTERTAINMENT AMERICA: 공연기획. SM엔터 100% 자회사이며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이사가 대표를 맡고 있다.
- MADE IN KOREA MEDIA LIMITED: 연예 매니지먼트. 영국 런던 소재.
- Made in Korea Music 1 Limited
- 카스몽(상해)문화전파유한공사: 연예 매니지먼트.
12.2. 관계사
- 갤럭시아SM: 지분율 4.54%. 코스피에 상장된 효성그룹 계열사로 원래는 인터불고가 세운 IB스포츠가 전신이다. 이 회사를 효성그룹에 매각한 후 SM이 2대 주주로 참여했다. 주 사업은 스포츠 중계권 사업과 에이전시 사업이다.
- 에스팀: 지분율 18.45%. 국내에서 제일 큰 모델 에이전시로 2015년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지분 투자를 했다. 아예 김소연 에스팀 대표를 대상으로 SM이 25억원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도 하였다.
- 스피커: 에스팀과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
- 드림어스컴퍼니: 지분율 16.36%. MP3 등으로 유명했던 SK 계열 전자기기 제조회사. 아이리버가 SM의 자회사와 합병하면서 전면적으로 협력한 상태.현재 사업을 확장하며 음원 및 음반 유통과 FLO라는 디지털음악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드림어스를 통해 음원 및 음반을 유통했지만 카카오가 SM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2023년 6월부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 SM True: 지분율 49%. 태국의 True그룹과의 합작법인. 연예 매니지먼트.
12.3. 매각/해산
- SM F&B Developement - NCT가 한식왕을 찍었던 레스토랑이 에스엠 에프앤비 디벨롭먼트 소속인 SMT였다. SM의 할로윈 파티 장소로도 유명하며, 그 밖에도 아티스트의 V LIVE 등을 통해 영상에서도 몇 번 나온 적 있다. 리뉴얼을 위해 약 반 년간 클로징을 했다 재오픈을 했으며, LA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계속되는 적자로 인해 투자자 측이나 팬들 측에서는 매각하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결국 2021년 해산했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2016년 분할을 시작으로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각했고, 남아있던 지분 21.88%도 2022년 전량 양도해서, 분리되었다.
- 밀리언마켓: 2023년 11월 보유 중이던 밀리언마켓의 잔여지분을 양도하면서 관계가 종료되었다.
13. 지배구조
<rowcolor=#000>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카카오 | 20.7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19.1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HYBE[89] | 9.2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공단 | 4.3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KB자산운용 | 3.8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컴투스 | 2.3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 1.10% |
* 2024년 5월 28일 기준 |
14. 사업 및 주가
대침체 당시 800원까지 폭락했던 주가가 3년 만에 10루타를 넘어서 50루타(5,000%)를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회사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게 오른 종목. 다만 2012년 11월 어닝쇼크에 준하는 폭락이 있었고, 엔터 주 전체의 거품이 빠지면서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의외로 음악 외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SM브라보를 통해서 노래방 업계에도 진출했으며, 2010년 6월 제임스 카메론 & 삼성전자와 함께 3D산업을 함께 하기로 천명하여 5,000원대이던 주식이 11,000원대로 폭등하였다. 2010년 1분기 실적도 큰 영향을 끼쳐 소녀시대 효과라는 보도도 많았다. 가장 주가가 높았던 시기는 22,000원까지 호가했으며 2010년 12월 29일 현재가 16,750원. 2012년에는 여행사를 인수하거나 소녀시대 향수를 만드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샤이니의 '셜록' 이후 공식 뮤직비디오에 자사 제품의 광고를 합쳐서 업로드하고 있다. 태티서의 경우 티저에 까지 PPL로 보이는 향수 장면이 있다. SM 아트컴퍼니라는 뮤지컬 전문회사를 세우기도 했는데 대표는 틴틴파이브의 표인봉이다.
2012년 8월 인수한 여행사의 이름을 SM C&C로 바꾸고 김영민이 CEO를 겸임하게 되었다. 강호동[90], 신동엽 등을 영입하여 본격적인 MC 매니지먼트에 진출한다고 한다. 둘 다 전 기획사인 디 초콜릿의 경영진이었는데, 회사에서 경영진 간의 분쟁이 일어나서 출연료도 못 받는 등 어마어마한 피해를 본 케이스. 유재석, 노홍철, 김병만 등 신동엽 인맥으로 섭외해온 여러 디 초콜릿 소속 MC들 모두가 피해를 봤다. 이 중 몇 명은 현재 기획사가 없거나 1인 기획사를 차렸으며, SM이 이들을 섭외할지는 미지수.[91] 이후 방송에서 SHINee의 루시퍼를 여러 번 패러디했던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SM C&C에 합류. 장동건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하면서 장동건, 고소영, 한지민, 김하늘 등 후덜덜한 라인업을 추가했으나 한지민은 이후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 이후 이수근, 김병만도 영입. 박명수[92], 틴틴파이브 등의 개그맨 매니지먼트와 김민종, 이연희, 고아라 등의 연기자 매니지먼트는 이미 하고 있었고 기존 연예인들을 영입하기도 했다. 2013년 8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기사가 쓰면서 SM의 사업 확장 계획이 공개되었다. 글로벌 음악 유통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꼭대기에 위치하고 그 밑에 다양한 레이블들을 총괄하는 SM C&C가 존재,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여러 레이블이 C&C 내부에 소속된다는 개념이다. 울림 Ent. 는 SM C&C와 합병되어 SM 계열로 들어가게 되는 첫 레이블이 되는 것이다. SM이 기획사로 시작하였지만 국내 음반 유통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한 것을 보면[93]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사 및 부가산업 기획사를 꿈꾸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94] (2006년 반포텍이 스타엠과 합병 → 스타엠으로 상호 변경, 2008년 웰메이드 스타엠으로 상호 변경, 2013년 웰메이드 스타엠이 예당컴퍼니,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인수, 2014년 웰메이드 예당으로 상호 변경, 2015년 웰메이드 예당이 YMC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였다는 시기로 나란해질 만큼)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케이플러스를 인수,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싸이더스HQ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기획사 간의 몸집 불리기와 레이블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알짜 스타들을 배출한 중소 기획사들이 대형 기획사에 인수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도 많다. 2014년 9월 3일 홍콩의 미디어 아시아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EXO, f(x), 장리인은 중국에서 미디어 아시아 그룹을 독점 매니지먼트 에이전시로 삼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에이전시 위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SUPER JUNIOR를 비롯해 강타,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SHINee, Red Velvet 등 SM 소속 가수들의 중국 내 매니지먼트 에이전시는 물론 장동건 등 소속 배우들의 중국 내 협력도 강화한다. 외부 링크 2016년 2월 11일,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알리바바 그룹은 제 3자 유상증자를 통해 355억을 투자하여 87만주를 취득하며 4%가량의 지분을 얻었다. 알리바바 그룹과의 금번 제휴는 향후 중국 온라인 음악시장에서의 합작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며 이를 통해 SM의 중국 현지화 전략 및 사업 추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기사 알리바바는 미래 전략중 하나로 엔터테인먼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파트너로 SM을 선택했다고 보면 된다. 중국 경쟁사인 텐센트의 경우 YG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지점이다.
SM 내 여러 사업부서가 있고 영업이익이 몇백 억씩 나던 시절에도 그 사업부서들 순 손실 규모를 합치면 최대 100억 규모까지 나왔다고 한다. SMT SEOUL을 운영하는 F&B 부서는 청담동 매장이 반응이 좋고 차후 해외진출 예정이라 흑자가 예상되나 노래방 반주를 만드는 에브리싱의 경우 매년 10억이 넘는 적자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SBS 판타스틱 듀오 제휴로 인해서 앞으로가 중요할 듯하다. 어찌보면 돈을 그냥 땅에 버리는 셈이지만 경영이라는 게 마이너스일 경우라도 미래를 생각해서 꾸준히 가지고 있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그러나 노래방 반주기계 회사는 TJ미디어와 금영의 양대 과점체제라 에브리싱 사업부의 경우엔 앞으로도 쉽지 않을 전망. SM C&C 같은 경우도 드라마를 연간 최소 3편은 제작해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동안 SM이 제작한 드라마들이 뼈 아픈 실패와 아쉬움이 많았지만, 2016년 기준 KBS의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이미 성공적으로 반영 중이다. 가이아, 질투의 화신 등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다면 좀 더 성장하리라 예상되었지만, 결국, 질투의 화신도 시청률 평균 10%라는 낮은 기록으로 마쳤다. 중국 현지 방송사와도 꾸준히 예능제작 얘기가 오고 가는 것으로 보이며, WayV 멤버들[95]을 예능 및 음악 방송에 투입시키면서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보고 있다.
2017년 머니투데이 더벨을 통해 이종사업 투자손실내역이 공개되었다. # 결국 2017년에는 사드 등의 국제정세로 인해 불안정성이 커져서 부동산 투자, 컨설팅 회사인 에스엠타운플래너만 설립했다. 이와는 별도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을 투자하여 최대주주에 올라서며 인력풀을 확대하는가 하면,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도 전략적 제휴와 지분 투자를 통해 모델 분야에도 진출했다. 그리고 스포츠 에이전시인 IB월드와이드에도 손을 뻗어 사명을 아예 갤럭시아SM으로 바꾸고 스포츠 분야에도 진출했으나, 야구 분야는 2018년 이후 공식홈페이지에 소속선수가 추신수밖에 안 남는 등 사실상 철수 상태다.
2018년 4월 19일, 이수만 개인 회사에 거액 유출 보도로 인해 에스엠 주가가 전일대비 약 6% 가까이 폭락하면서 시가총액 1천 억이 증발했다. 20일 현재 많은 투자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 중이며, 기관의 순매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1조 원 선이 붕괴되었다.
2019년, 같은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이번에는 행동주의 펀드에서 직접 제재에 나설 의향을 밝힌 만큼 향후 대처에 이목이 쏠려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2019년 7월 31일 한국경제신문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라이크기획과의 합병안 및 주주서한을 거절했다는 기사가 올라왔고, 레스토랑 등 본업과 무관한 사업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아티움[96] 운영중단 검토 말고 적자사업이나 정리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3대 주주이자 행동주의 펀드 운용사인 KB자산운용 측에서 프록시파이트, 법정소송 등 직접적 행동에 나설 전망. 또한, 경쟁사와 다르게 상장 이후 배당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아 주주들의 불만이 상당한 편이며, 이에 따라 2019년 7월 배당 및 자사주매입을 추진한다는 성명을 냈다.[97]
2023년 3월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이 퇴진하고 SM의 경영진이 제시한 SM 3.0에 따라 단일 총괄프로듀서 체제에서 멀티제작센터 체제로 제작 시스템을 변경하였다. 또한 음악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SM프렌즈를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를 전환하고 총 271억원을 출자했다. 이처럼 사업구조의 개편에 따라 SM은 2023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한때 주가가 16만원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된 카카오의 시세조종 의혹과 엔터종목의 전반적인 회의론 등으로 주가가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에는 SM C&C[98]와 키이스트의 매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15. 타사와의 관계
SM이 메이저 기획사로 부상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에는 MBC와의 관계가 가장 가까운 편이었다.[99] 당시 KBS와는 소속 가수들의 염색과 립싱크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100] SBS는 당시 최대 라이벌이었던 대성기획과 더 가까웠던 탓에 은근한 알력 싸움이 있었다. 이러한 물밑의 갈등은 1999년 H.O.T. 4집 활동을 계기로 폭발하는데, 원래는 9월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H.O.T. 컴백 스페셜을 진행하려 했다가 전날 잠실 주 경기장 콘서트에서 문희준이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컴백 스페셜이 무산되었고, 2주 후인 10월 2일 H.O.T. 컴백쇼를 MBC 생방송 음악캠프가 가져가자[101] SBS에서 H.O.T. 출연 정지를 걸게 된다.[102] 그러자 이에 분노한 이수만은 컴백 예정이던 S.E.S.와 신화의 SBS 스케줄을 모두 취소시켰다. 여기에 KBS도 H.O.T.와 S.E.S. 멤버들의 염색 문제를 제기하며 출연 정지를 걸면서 1999년 하반기 SM 가수들의 스케줄은 MBC와 케이블 채널 위주로만 구성되었고, 그 해 KBS, SBS 연말 시상식에도 불참하였다. 이후 1999년 말 S.E.S.가 3집 후속곡 'Twilight Zone' 활동에 돌입하고 다시 머리를 단정한 색으로 염색하면서 KBS 출연 정지가 풀렸고, SBS와의 갈등도 S.E.S.가 인기가요에 출연하면서 해소되었다.그러다가 2000년에 H.O.T. 5집 Outside Castle 컴백쇼를 SBS에서 가지게 되었고, 이 때부터 2008년까지 SM과 SBS는 전례 없는 밀월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그 방송에서 동방신기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후 데뷔한 SUPER JUNIOR와 소녀시대 역시 SBS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내지는 반고정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이 무렵 SBS 인기가요가 뮤티즌 송 제도를 도입하면서 SM 소속 가수들이 뮤티즌 송을 많이 차지했었는데, 여기에 동방신기의 Tri-Angle, SUPER JUNIOR의 Dancing Out처럼 다른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지 못한 노래들이 뮤티즌 송에 선정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103]
2007년에는 11월부터 약 1년 간 SM 소속 가수들이 쇼! 음악중심을 비롯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이때 MBC에서 섭외를 안 했는지 SM에서 섭외에 불응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는 당시 SUPER JUNIOR의 멤버 강인이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일밤의 불가능은 없다와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체탐험대에 중복 출연한 사실[104]이 불거지면서 SM엔터테인먼트와 당시 일밤과 음악중심의 책임 프로듀서였던 고재형 CP를 비롯한 MBC 예능국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얼마 후 강인이 MBC의 불가능은 없다 에서 하차하는 데에 합의해 표면적으로 문제가 해결된 듯 했으나, 당시 일밤과 음중을 전담하던 고재형 PD는 "MBC가 공식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출연 금지 처분은 내린 적이 없다. 강인 파문 후에 '라디오 스타'에 SUPER JUNIOR가 출연했었고 다른 MBC 특집 방송에서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나와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서로간에 알력이 존재함을 인정했다. 또 예능을 제외한 드라마와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예능국의 분노가 깊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여파로 SUPER JUNIOR는 정규 2집 후속곡 <Marry U>와 SUPER JUNIOR-Happy 활동을 MBC에서 하지 못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소녀시대는 이 보이콧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되었는데, 당시 SBS와 엠넷에서 가시적인 밀어주기를 받던 것과 달리, MBC에서는 음악 방송도 못 나가고 언급조차 잘 안 되는 상황이 2008년 11월까지 이어졌다. SHINee는 2008년 5월에 데뷔하자마자 음중 보이콧 크리를 먹어 <누난 너무 예뻐 (Replay)>, <산소 같은 너> 활동 당시 MBC에 출연하지 못하고 스친소에서 잠깐씩 언급되는 수준에 그쳤다. 심지어 동방신기까지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다. 2008년 2월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달성을 기념해 <Purple Line>으로 SBS 인기가요와 KBS 뮤직뱅크에 출연했지만, MBC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소녀시대는 MBC에서 <Kissing You>를 2008년 음중 연말 결산 방송에서야 부를 수 있었고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경우 2007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자선 콘서트에 출연했지만, 음악중심에는 역시 출연하지 않았다. 샤이니는 데뷔 후 6개월 만에 <아.미.고>로 음악중심 무대에 데뷔했다.
SM과의 갈등 관계는 SM 배척의 중심이었던 MBC의 고재형 CP가 2008년 중반에 당시 검찰에서 실시했던 PD 비리 수사 과정[105]에서 연예비리 혐의에 연루되면서 잘리고, 동방신기의 5집이 발매를 앞두면서 회복되었다. 이후 음중 등에서 MBC가 SM과 급속도로 밀월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면 단순히 반SM파인 고CP가 범죄행위로 퇴직하게 된 것이 아니라, 연예비리 파동때 당시 MBC 내의 반SM파 라인이 전부 갈려나간 것으로 볼 수 있다.
음악중심은 소녀시대의 Gee 활동 종료 이후 MC를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로 교체하고 전설의 소원을 말해봐 MBC 드림센터 헬기장 공연[106]을 기획하는 등 친 SM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107] 두 MC가 하차한 이후로도 MC 자리에서 SM 가수들이 현재까지 빠지지 않고 있기도 하였지만 이후 여러 차례를 거쳐 MC가 교체되면서 전에 비하면 덜해지긴 했다.
2009년~2010년 사이 엠넷과의 사이가 매우 안 좋았다.[108] 이는 엠넷의 모회사인 CJ미디어가 SM의 음반 유통권과 더불어 SM의 인수합병을 하려다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SM에게는 소녀시대와 SUPER JUNIOR가 있었다. SM과 엠넷의 관계가 틀어진 이후 GEE와 Sorry Sorry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09년은 말 그대로 소녀시대와 SUPER JUNIOR가 대세가 되었고 SM이 갖은 악재 속에서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거기에 이어서 2010년 소녀시대의 일본진출이 성공하면서 소녀시대의 위상이 인기아이돌1에서 국민 걸그룹으로 격상되었으며, SUPER JUNIOR도 꾸준히 중화권에 매우 큰 인기를 얻으면서 SM의 체급이 달라져 버리게 된다. 결국 2011년 들어서 엠넷과 화해했다. 덕분에 엠넷닷컴에서 동방신기의 "왜"를 비롯하여 한동안 중단되었던 SM 가수들의 음원 재생 서비스가 다시 시작되었고, 이후 컴백한 SUPER JUNIOR, 소녀시대, SHINee, f(x)와 신인 EXO-K등은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흥미롭게도 위의 두 갈등관계의 해결 시기는 모두 동방신기의 정규 앨범 발매 시기와 겹친다.
KBS의 경우 2011년 소녀시대의 'The Boys'를 시작으로 소속 가수들의 뮤직뱅크의 출연 영상을 공식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2012년 이후 방송 4사와 고루 친하게 지내고 있다.[109] 그러다 보니 전술한 SM 가요대전 같은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KBS 불후의 명곡에 SM 가수들이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MBC 쇼! 음악중심에선 태티서가 MC를 맡고, SBS에선 강심장에 SUPER JUNIOR 멤버들이 패널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보아 컴백쇼를 하였다. SM의 로비를 비롯한 영향력 행사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SM 가수들의 인지도가 대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러한 출연이 가능하기도 하다.
SM과 현재 사이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인데, 말할 것도 없이 SM이 가장 공을 들인 간판 그룹 동방신기가 분열되는 것에 일조했기 때문이다. SM-JYJ간 소송은 합의로 끝났다 해도 그룹을 프로듀싱하는데 드는 초기비용은 SM이 전부 부담하고, 이후 들어오는 과실은 중간에 끼어든 씨제스가 따먹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감정이 좋을 리가 없다. 그리고 씨제스는 툭하면 SM 때문에 JYJ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한다며 고소미 드립을 치고 있었다.[110] 이는 위의 음모론에도 나타났다시피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다. YG가 이후 씨제스와 손을 잡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SM과 YG의 관계에도 어떤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해 볼 수는 있다. 다만 과거 씨제스 소속이었던 이정재와 SM 소속 보아가 영화 빅매치에 같이 출연, 황정음(씨제스 소속)과 최시원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같이 출연, (지수뿐만 아니라) 류준열(씨제스 소속)과 수호가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같이 주연하였다는 활동 내역이 알려지면서 JYJ에 관한 것만 빼면 그냥 비즈니스 관계로 보인다.[111]
다만 2010년 이후에는 동방신기와 보아를 제외하곤 시원치 않으며, 소녀시대와 SHINee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112]과, 현재 f(x)는 AVEX랑 계약하긴 했지만, 그룹활동 휴지가 장기화되면서 사실상 방치 상황.
2015년에는 EXO가 에이벡스와 제휴해서 활동 중이며, 도쿄 돔 공연을 잘 마쳤다.
2018년 들어 엠넷과의 관계가 다시 나빠진 듯 보였다. 원인에 대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으나 시기상 SM 임원으로 재직하다가 독립한 후 2017년 n.C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경영하던 정창환이 2018년 2/4분기 중 CJ ENM 음악콘텐츠유닛 음악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 점이 갈등의 원인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샤이니의 'I Want You' 활동 이후로 레드벨벳, NCT 등 SM 소속 가수들은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았다. 그리고 EXO도 컴백무대를 뮤직뱅크에서 하는 등 2018년 들어 엠넷과의 관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2019년 현재도 마찬가지로 SM 소속가수들은 엠카운트다운 등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오히려 SM의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엠넷과 관계를 끊길 잘한 셈이 되어 버렸다.
다만 한 가지 변수가 생겼는데, 2019년 나고야에서 개최된 마마 어워즈에 WayV가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실제 무대 또한 무사히 마친 뒤 상도 수상했다. 물론 WayV는 공식적으로는 SM과 중국 기업의 현지 합작 레이블인 LABEL V 소속이긴 하나, WayV 멤버들 중 네 명이 SM소속인 NCT로도 활동하고 있고[113] 프로듀싱 또한 SM에서 직접 하고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사실상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114] 이 팀이 MAMA에 출연했다는 것은 두 회사 모두 현재로서는 서로에 대한 관계개선의 여지를 어느 정도 남겨두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데 2020년 갑자기 엠넷의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M2에 2015년 Dumb Dumb 활동 당시의 Red Velvet 영상이 올라온다거나 보이스 코리아 2020에 보아가 코치로,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는 효연이 출연하는 등 몇 가지 교류가 있었다. 하지만 엠 카운트다운에는 여전히 아무도 출연을 하지 않아 갈등이 더 지속될 것으로 보였으나, 갈등의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 인물인 정창환이 2020년 7월에 CJ ENM에서 퇴사한 이후[115] NCT의 10월 컴백에 맞춰 방영하는 새로운 단독 리얼리티가 엠넷에서 제작 및 편성되면서 SM과 엠넷이 드디어 화해를 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0월 8일, NCT U의 엠 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이러한 추측에 쐐기를 박았다.
16. 여담
자세한 내용은 SM엔터테인먼트/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17.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SM엔터테인먼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8. 관련 문서
- SM Music Performance / SMP FLOOR
- SMROOKIES - 프리데뷔팀이자 공개 연습생 시스템
- 심재원 - SM 안무가이자 퍼포먼스 디렉터
- SMTOWN WONDERLAND - 2021년까지 매년 실시했던 SM 사내 할로윈 파티
[1] 기존에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였다가 사명에서 온점을 뺐다.[2] 전신인 SM기획은 1989년 설립. 1995년에 자본금 5천만원으로 SM엔터테인먼트를 새로 설립한 것으로 단순히 사명 변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 회사의 법인격은 다르다. 공식 홈페이지의 History에도 1995년 설립을 명시하고 있으며 SM의 창립기념일 역시 1995년 기준이다.[3] 前 총괄 프로듀서, 前 최대주주.[4] 지분 39.87%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분 합산 시).[5] 대한민국의 제2의 시장이다. 대기업들은 코스피 시장에 몰려있고 코스닥 시장은 벤처기업의 로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코스닥 출범 이전과 출범 초기에는 코스닥을 거치지 않고 코스피에 바로 상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코스닥을 거쳤다가 코스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6] 2011년 6월 이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티저, 인터뷰, 미공개 비하인드, 콜라보레이션 활동 등의 영상이 업로드되던 공식 계정. 유튜브에 아티스트 계정이 생성된 뒤로는 각자의 채널이나 SMTOWN 채널에 상기 영상들이 업로드되므로 채널의 존재 가치가 사라져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계정이 되었다. 채널 정보란에도 SMTOWN 채널로 연결되는 링크가 탑재된 상태. 2006년 3월 19일 생성된 SMTOWN 계정과 비교했을 때 계정 생성일이 2006년 8월 24일로 약 5개월 가량 더 늦다.[7] 2018년부터 2020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비하인드 등 컨텐츠 영상이 올라왔던 계정.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8] 1999년 IMF 당시 이수만은 대로변에 있는 빌딩 1동(압구정동 521)을 20억 중반대의 가격으로 매입했으며, 이후 빌딩 뒤의 필지에 있던 2개의 빌딩(압구정동 522·523)까지 추가로 매입했다. 압구정동 사옥은 최근까지도 SM 사옥하면 가장 유명했던 사옥이기도 하다.[통칭1] 압구정동 구사옥[10] 이수만의 개인 소유 건물로 등록상 명칭은 ‘SM빌딩’이었다. SM이 임차해 사용했으며 이수만 퇴진 이후에는 더이상 SM과는 관련이 없는 곳이다. 현재 건물은 철거 후 재건축하여 마이바흐의 전용 전시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통칭2] 삼성동 구사옥[12] 2010년대 이후 서울 강남권의 부동산 가격이 비싸지면서 연예 기획사들의 탈강남화가 뚜렷해지고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부동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청장년층의 핫플레이스 구역이 되어가고 있는 성동구 성수동 부근이다.[13] 참고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핫플레이스격인 성수동 2가에 위치해있다.[14] 이후 삼성동 커뮤니케이션 센터 사옥은 일부 층에 판타지오가 입주했으며, 청담동 스튜디오 센터 사옥은 철거 후 공동주택으로 재건축 될 예정이다.[15] 19개의 스튜디오가 있다.[16] 등장 순서대로 H.O.T. - 신화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보아 - 소녀시대 - SHINee - SUPER JUNIOR - 동방신기 - EXO - f(x) - Red Velvet - NCT - aespa - RIIZE - S.E.S..[17] Soo-Man Lee[18] 태연만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다.[19] 태연,효연,유리,윤아만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다.[20] 아트 디렉터 총괄을 맡았었다.[21] 보아, 소녀시대의 매니저 출신. 소녀시대의 키싱유 축가 영상으로 유명하다.[22] 2024년 4분기 데뷔 예정[23] 스타일리스트 출신 비주얼 디렉터. SM 소속 그룹 중에선 SHINee, EXO, 카이, SuperM, aespa 등을 담당했다.[24] 샤이니의 매니저 출신으로 샤이니 팬덤 샤이니 월드에겐 '최진더그레이스'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매니저를 맡았던 시절 붙여진 별명이다.[B] SM A&R 팀 소속이다.[26] 동방신기, Red Velvet 매니저 출신이다.[B] [28] SUPER JUNIOR, NCT 매니저 출신이다.[29] 아티스트 컨텐츠 디렉터 & 마케팅 디렉터를 맡고 있다.[30] 前 Label SJ 실장[31] SM의 CCO[32] 본래 2022년을 끝으로 SM과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 성범죄 사건으로 중국에서 체포되면서 계약 기간의 진행이 중지된 상태이다.[33] NCT Universe : LASTART 최종회에서 데뷔조 NCT WISH의 멤버로 선발되었으나, 건강 문제로 데뷔조에서 자진 하차하고 연습생으로 돌아갔다. #[34] 그래서 어떤 기사에서는, SM이 늘 1인자였고 DSP가 2인자였지만 정작 따라 부르기 쉽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은 핑클과 젝스키스의 곡들이었다고 언급했다.[35] 유영진[36] H.O.T. 1994년 이후[37] S.E.S, 신화 등 1998년 이후[38] 보아, 동방신기,트랙스 등 2000년대 이후[39] SUPER JUNIOR, 소녀시대, f(x) 등 2008~9년 이후[40] 엑소 등 2012년 이후[41] 샤이니의 view 등 2015년 이후[42] 덥스텝이 SMP와 잘 맞았는지 이후로 덥스텝은 SMP 음악의 댄스 브레이크의 기본 장르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도 댄브가 나오면 덥스텝을 베이스로 편곡이 들어간다.[43] 물론 실제 장르는 아니다.[44] 이수만이 나간 이후 데뷔한 RIIZE의 경우 SMP와 다소 거리가 먼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곡을 자주 내고 있다.[45] 최근에는 YG가 여성 소속가수들의 보컬 스타일을 박봄과 비슷한 스타일로 획일화시킨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46] 반대로 말하면 오히려 SM의 탄탄한 보컬 트레이닝과 디렉팅이야말로 SM 아티스트의 실력에 대한 근거라는 평가도 많다. 당장 JYP만 해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컬 실력 논란이 하루이틀이 아니었으나, 밴드 컨셉의 아이돌 DAY6 등이 데뷔하고 보컬 실력이 좋은 멤버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가창력에 대한 비판은 많이 줄어들었고, 스트레이 키즈나 엔믹스를 기점으로 오히려 보컬은 많이 향상되었다. 오히려 4세대에 들어서는 HYBE가 가창력 논란이 많이 생기는 중이라 이때마다 SM 아티스트 그룹의 실력 재평가가 적립되고 있다.[47] 저서 '김이나의 작사법'에 있다.[48] 다만 최근에는 아이돌들의 사건사고, 경쟁사들의 성장 등으로 인하여 이 내리사랑도 많이 희석되어 가고 있다.[49] 댄서답게 댄스 영상을 올렸었다.[50] 고등학생 때 섰던 학교 축제 무대 영상이다.[51] 과거 아이돌 팬들 사이에선 3대 대형 기획사들은 각각 SM은 보컬, YG는 랩, JYP는 댄스를 중요시 여긴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HYBE의 등장으로 4대 대형 기획사가 된 현재 시점에서도 여전히 SM은 실력파 보컬의 이미자가 강하다.[52] SUPER JUNIOR의 규현, EXO의 첸, 백현, RIIZE의 소희가 이 케이스에 속한다.[53] 다만 천상지희와 에스파는 반대로 상대적으로 메인보컬로 구분되는 다나와 닝닝이 오히려 최고참에 속한다.[54] SUPER JUNIOR 려욱, 규현, 소녀시대 태연, EXO 첸, 디오, 백현, Red Velvet 웬디, RIIZE의 소희, NCT WISH의 재희가 이 경우에 해당된다.[55] 5인 활동 당시에는 영웅재중이 메인보컬을 맡았으며 시아준수와 최강창민이 리드보컬 역할을 수행했다.[56] 2리드보컬 또는 1리드보컬+비중이 제일 높은 서브보컬[57] 발매곡들 중에서 랩이 아닌 보컬을 맡은 경우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본인들의 생각 때문이다.[58] 5인 활동 당시에는 김준수도 댄스 포지션 멤버에 포함되어 있었다.[59] 메인댄서만 보더라도 체감할 수가 있는데 레이, 슬기, 태용, 마크, 지성, 카리나, 쇼타로, 원빈까지 후자에 해당된다.[60] 사실 초창기부터 SM은 스트릿 댄서를 아이돌로 많이 데려왔다. 물론 이 시기는 모든 엔터 사가 트레이닝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고 댄서나 끼가 있다고 소문난 일반인들을 직접 가 데려오는 수 밖에 없었다. 즉, 이때는 SM만의 특별한 인재상에 관한 철학으로 전문 댄서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시대상 당연한 일이었다.[61] 바다, 린아, 온유, 빅토리아, 아이린, 마크[62] 문희준, 에릭, 이특, 태연, 쿤, 카리나[63] 다만 유노윤호는 5인조 시절 김재중과 생일이 10일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았고 연습생 생활은 유노윤호가 훨씬 길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수호의 경우 EXO-K, EXO-M으로 분리된 체제에서 완전체 리더 = K팀 리더 공식에 의해 M팀에 수호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리더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수호는 EXO 멤버 중에서 연습생 생활이 가장 길었고, 반대로 완전체 최연장자인 시우민은 가장 짧은 축이었다. 또한 수호는 91년 생이지만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서 90년생들과 친구로 지내왔다. 태용 역시 데뷔 당시 최연장자였던 태일보다 연습생 생활 기간이 길었다.[64] SM이 최연장자를 리더로 세운 것을 고집한 이유는 10명 전후의 대형 그룹이 많아(대표적으로 소녀시대, SUPER JUNIOR) 팀 워크나 팀 기강의 중요성이 더욱 컸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룹 인원이 적더라도 최연장자와 막내 간의 나이차이가 큰 경우(대표적으로 f(x), 레드벨벳)도 최연장자가 리더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표적으로 막내보다 5년 연상인 SUPER JUNIOR 이특, 4년 연상인 SHINee 온유, 7년 연상인 f(x) 빅토리아, 8년 연상인 레드벨벳 아이린 등이 있다.[65] 2021년에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2023년 5월 10일 팀을 탈퇴했다.[66] 현재는 루카스 다음으로 센터에 서며 무대를 이끌었던 메인댄서 텐이 사실상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67] 이 정도로 센터 포지션을 지켜주는 그룹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우승자 혜택으로 센터 포지션이 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룹뿐이다.[68] 메인댄서 - 카이, 태용, 태민(SuperM 한정), 카리나, 보아(GOT the beat), 원빈 / 리드댄서 - 윤아, 아이린[69] 다만 이건 SM뿐만 아니라 아이돌 소속사라면 당연한 요소이다. 덜 신경 쓰는 소속사가 있을 수는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 소속사는 없다시피 한다.[70] 물론 이것 또한 앞선 각주에서 언급했듯이 다른 소속사도 마찬가지이며 아티스트의 브랜딩을 짐승돌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기획사들은 근육을 많이 키우는 것을 자제시킨다.[71] #[72] SM에서는 천상지희 다나, f(x) 빅토리아가 유진의 닮은꼴이다.[73] 그 중에서도 서현진과 아이린, 태연과 윈터가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74] 원래는 AI상의 시초인 태용과 AI상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카리나, 이 둘만 AI상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태연도 nævis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들었고 아이린도 AI처럼 깔끔한 외모라고 칭찬을 들었다. 심지어 한 업체가 아이린을 참고해 AI 모델을 세웠다는 의혹이 돌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24년 SMTOWN 콘서트에서 아티스트들이 조합별로 사진을 찍고 업로드하였는데 그 중에 이 4명의 사진이 올라왔고 카리나가 이를 리그램하고 'AI즈'라고 지칭하면서 완성되었다.[75] 참고로 동해, 예성의 경우 추리물로 연기력을 증명한 케이스이다. 동해는 신의 퀴즈 시즌 4의 법의관 한시우 역으로 등장했고, 예성은 보이스 시즌 1의 오현호 순경 역을 맡았다. 둘 다 OCN 오리지널 작품에 전문직이라 대사 양도 많아 연기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76] 민호의 경우는 연기력 검증이 깐깐한 노희경의 작품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tvN)의 주연을 맡기도 했고, 궁합(영화)에서는 시각장애인 연기를, 유미의 세포들(드라마)에서는 성소수자 연기를 하는 등 어려운 연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증명했다.[77] 다만 블랙비트는 해체했지만 황상훈, 심재원, 장진영은 SM과 여전히 일하고 있다. 아티스트 계약이 아닐 뿐.[78] 물론 시대적인 부분도 있다. 1세대 그룹들은 계약이 끝나고 바로 해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계약기간도 보통 5년으로 짧았던 편.[79] 멤버들 중 회사와 계약해지를 한 3명이 있으나 멤버 모두 팀 유지에 적극적이다. 그러나 완전체 활동이 당분간 어려운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15주년 기념으로 완전체 컴백, 활동을 선보였다[80] 루카스가 공식적으로 탈퇴하였다. 또한 성찬과 쇼타로가 NCT에서 탈퇴하고 RIIZE로 재데뷔를 하게되었다.[81] 사생활 논란으로 10개월 가량 활동 중단을 했던 승한이 2024년 10월 13일에 탈퇴했다.[82] 멤버변동이 있었지만 공식 탈퇴 선언하지 않았다.[83] 데뷔 이후 예리를 영입해 4인조에서 5인조가 되었지만, 현재까지 멤버 탈퇴는 없다.[탈퇴] 현재는 탈퇴했다.[탈퇴] [탈퇴] [87] SM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88] 2023년 9월, 사명을 '스튜디오 광야'에서 '스튜디오 리얼라이브'로 변경하였다. #[89] 이수만이 개인적으로 매각한 지분이다.[90] 이수만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스카우트했다.[91] 유재석은 2015년 FNC엔터테인먼트로 갔다.[92] SM기획 시절 소속. 스스로 SM 1기라고 언급했다.[93] 유통사로 시작하여 기획사로까지 외양을 넓힌 로엔, CJ와는 다른 부분이다.[94] 그러나 합병 이후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팬들은 SM에 대한 시각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실제로 시너지효과도 미비해 이럴 거면 왜 한 지붕으로 묶어놨냐는 의견이 거셌으며, 결국 2016년 3월 울림엔터테인먼트는 SM과 물적분할되어 다른 회사가 되었다. 물적분할 후에도 SM C&C가 주식을 직접적으로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중이다.[95] 단, 런쥔과 천러 등 NCT DREAM의 멤버들은 WayV에 투입되지 않았다.[96] 아티움의 경우 2010년대부터 케이팝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 왔기에, 운영중단 검토에 대해 팬들의 비토가 상당한 상황.[97] 이 기사가 나온 후 SuperM의 데뷔가 발표되자 팬들이 분노하였다.[98] 이 때문에 SM C&C 소속 허영지가 속해 있는 KARA는 SM C&C의 매각 전까지 그룹활동은 RBW에서 관할하지만 개인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와 같이 하는 기묘한 상황이 되었다.[99] H.O.T.가 데뷔한 방송이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였다.[100] 실제로 당시 H.O.T.의 KBS 출연 자료 화면을 보면 문희준이 항상 두건을 착용하고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101] 1998년 가요톱10이 폐지되면서 그나마 순위제 명맥을 잇던 SBS 인기가요가 3사 가요 프로그램 중에서 선두주자가 되었고, MBC는 제목 변경과 폐지, 부활을 반복하며 인기가요 베스트 50 이래의 쩌리 이미지를 벗지 못했는데, H.O.T. 컴백 스페셜을 SBS에서 뺏어온 것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일이었다.[102] 웃긴 건 아이야!가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으로 명예졸업한 후에 출연 정지를 걸었다는 거다.[103] 당시 뮤티즌 송 제도가 욕을 먹었던 이유는 순위 결정 기준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104] 어떠한 연예인을 프로그램에 섭외한다는 것은, 그 연예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시청자층을 끌어오기 위함이라 같은 시간대에 송출되는 타사방송에 중복출연하는 것은 금기시되었다. 이러한 기조는 2010년대 케이블 전성시대가 오고나서야 완화되는데, 2000년대까지만 해도 지상파 3사가 시청률 파이의 거의 전부라서 서로간에 경쟁이나 라이벌의식이 치열했다. 아무래도 공영인데다 프로그램 색채들도 공영스러운 KBS보다는 준공영인 MBC와 민영인 SBS 간에 이런 분위기가 짙었다. 게다가 전문방송인들만큼의 방송진행능력을 기대하기는 힘든 아이돌의 경우는 더욱, 특히나 거진 신인인 편이었던 슈주이니 방송사에서는 더더욱 동시간대 중복출연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105] 이후 고 CP는 혐의가 인정되어 2008년 11월 징역 10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선고받았다.[106] 당시 음악중심 시청률 역대 1위를 차지한 무대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음악 방송 명무대이다.[107] 이같은 밀착관계 때문에 MBC가 한때 SMBC라고 까이기도 했으며, 매년 SM이 엔딩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은 연말 가요제 때마다 이 멸칭이 다시 쓰이고 있다.[108] 이 때문에 2009년 데뷔한 f(x)는 2011년 5월 정규 1집 '피노키오'를 통해 사실상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109] YG가 친 SBS, MBC 반 KBS로 나오는 것과는 대조적.[110] 이에 법원에서는 '활동 방해 1번 당 2000만 원의 벌금' 을 선고했지만, SM이 벌금을 낸 적은 없다.[111] 당장 씨제스 소속인데다 대표와 교제관계인 배우 송지효가 고정으로 있는 런닝맨에 SM 소속 연예인이 숱하게 출연했음에도 별 잡음이 없었다. 동방신기도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112] SHINee의 경우 당초 EMI Japan으로 계약했으나, EMI가 유니버설과 합병되며 유니버설로 들어갔다.[113] 텐, 루카스, 윈윈, 쿤.[114] 공식 유튜브 채널의 관리 지역 또한 한국으로 표시되어있고, 뮤직비디오도 그룹 채널이 아닌 SMTOWN 채널에 업로드되었다.[115] 정확한 퇴사 사유는 알려진 바 없으나, 퇴사 이후에 CJ ENM 재직 당시 제작에 관여한 그룹 TOO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두고 CJ ENM과 n.CH엔터테인먼트 사이에 분쟁이 발생한 점을 볼 때 퇴사 과정이 원만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