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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e309><colcolor=#1f2023> 런쥔 RENJUN | |
본명 | 黄仁俊 (Huáng Rénjùn, 황런쥔)[1] |
출생 | 2000년 3월 23일[빠른생일] ([age(2000-03-23)]세) |
지린성 지린시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1cm, 53kg, O형 |
가족 | 부모님 |
학력 |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졸업)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중등부 (졸업) 길림시조선족중학교 고등부 (전학)[3] 베이징현대음악연수학원 고등부 (실용음악과 / 졸업)[4] |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
소속 그룹 | NCT, NCT DREAM, NCT U |
포지션 | 메인보컬 (NCT DREAM) |
데뷔 | 2016년 8월 25일 NCT DREAM 디지털 싱글 [[Chewing Gum| ]][[Chewing Gum#| ]][[Chewing Gum#s-| ]](데뷔일로부터 [dday(2016-08-25)]일, [age(2016-08-25)]주년) |
2020년 10월 12일 NCT U 정규 2집 [[NCT RESONANCE Pt. 1| ]][[NCT RESONANCE Pt. 1#| ]][[NCT RESONANCE Pt. 1#s-| ]](데뷔일로부터 [dday(2020-10-12)]일, [age(2020-10-12)]주년) | |
별명 | 순수 소년, 인절미, 아기 여우 등 상세 내용은 해당 문단 참조. |
링크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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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수 소년 런쥔 공식 캐치프레이즈[5] |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가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DREAM, 유닛 NCT U의 멤버.[6]
2. 데뷔 전
어린 시절 |
2000년 3월 23일, 중국 지린성 지린시에서 태어나 자랐다. 외동아들이지만 함께 살았던 적이 있는 조부모님을 비롯한 다른 가족들과도 가깝게 자주 왕래하는 친밀한 사이였고 특히 모두 7명인 사촌 누나들과는 친형제나 다름없는 사이였기 때문에, 거의 대가족의 막내아들처럼 화목한 환경에서 성장하였다.[7] 어릴 때부터 가수를 희망하였고, 특히 EXO의 팬이었기 때문에 K-POP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학창 시절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물어보면 다른 친구들과 달리 유일하게 매년 똑같이 '가수'라고 적어냈으며 스타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중학생 시절에 교내 댄스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후 2015년 1월 23일, 선양에서 열린 '2015 SM 중국(선양) 글로벌 오디션'[8][9]에 응시하여 합격하면서 2015년 7월에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 오디션 곡은 EXO의 으르렁 (Growl)과 중독 (Overdose). 오디션 당시 부여받은 응시 번호는 176832번으로, 굉장히 많은 응시자 가운데 합격을 해서 행운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10] 연습생 기간은 약 1년 1개월로, NCT DREAM 멤버 중에서는 2016년에 입사한 천러에 이어 두 번째로 연습생 기간이 짧다. 데뷔 준비 기간을 감안하면[11] 완전한 연습생으로 있던 기간은 약 세 달 정도였던 셈.
데뷔 전 비공개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2016년 8월 21일 정오[12] NCT DREAM 데뷔 티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공개 순서는 NCT DREAM 멤버 7명 중 6번째이며,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지닌 만 16세의 중국인 멤버”라는 표현으로 소개되었다.
3. 포지션
3.1. 보컬
- 팀에서 메인보컬[13] 포지션을 맡고 있다. 한마디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음색을 보유하고 있는데, 청아하면서도 쨍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다. 맑고 밝은 음색으로 노래를 부를 때에는 주로 펑키하고 신나는 곡에도 어울리지만, 특유의 아련한 음색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무척이나 잘 소화한다.
- 원래도 잘했지만, 재능에 더해 날이 갈수록 더 일취월장하여 실력이 풍성해진 케이스다. 〈BOOM〉 활동 당시 음악 방송에서는 원키보다 높은 고음을 소화한 적이 있고, 행사 등에서 라이브를 할 때에는 종종 키를 높여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Chewing Gum〉 마지막 파트에서 혼자 고음으로 화음을 쌓았다.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에서는 이전보다 파트가 늘어나면서 음역대가 있는 파트를 맡았다. 첫 번째 미니 앨범 《We Young》에서는 전보다 파트도 많아지고 음역대가 있는 파트를 맡았다. 한국어 발음이 굉장히 좋다.
- 목소리는 나긋나긋 조용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의 부드러운 미성이다. 〈Chewing Gum〉 때와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때의 목소리가 다르다. 변성기가 끝나가면서 목소리가 더 다듬어지고 성숙해졌다. NCT DREAM의 첫 번째 싱글 《THE FIRST》의 수록곡 〈덩크슛 (Dunk Shot)〉과 FIFA U-20 월드컵 공식 주제곡인 〈Trigger The Fever〉에서 2절 도입부를 맡았는데, 런쥔의 미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
- 곱고 청량한 미성에 단단한 음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런쥔의 도입부 목소리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유튜브에서도 런쥔의 도입부 파트를 모아서 올려놓은 영상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2020년 11월 발매된 NCT 2020 단체 앨범의 파트 2 《NCT RESONANCE Pt. 2》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곡 〈My Everything〉[14]에서도 도입부 파트를 맡았다. 런쥔 특유의 포근하면서도 처량하게까지 느껴지는 감성으로 훌륭하게 소화해내 많은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앞서 설명한 〈No.1〉 도입부와 함께 소위 천상계의 목소리라며 NCT 멤버들과 많은 팬들을 흐뭇하게 했고[15], 이전부터 거론되던 ‘도입부 장인’이라는 별명을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드라마 OST를 부르면 찰떡이겠다.”라는 말들을 듣고 있다.# 2020년 12월 공개된 〈RESONANCE〉에서는 후반부 고음 애드립 파트를 맡아 소화했다.
- 2017년 여름에 공개된 《We Young》 앨범에서 런쥔의 보컬 비중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단순히 곡과 어울려서인지 이후 메인보컬로 성장시키려는 건지는 알 수 없었으나[16], 맑고 듣기 좋은 음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리는 아닌 것으로 생각되었다. 〈My Page〉의 도입부가 매우 인상적이라 팬들 사이에서 이 노래를 런쥔의 레전드 도입부로 꼽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의 노래에서 초반에는 목소리의 무게감이 가벼운 듯 느껴지다가도 발성 자체가 단단하게 잘 잡혀있어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단단해지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2018년 초가을에 공개된 《We Go Up》 앨범에서는 《We Young》 때보다 훨씬 더 소화하는 음역대와 파트가 많아지고, 이미 〈GO〉 활동부터 NCT 127 스케줄로 해찬이 불참할 때 해찬 파트 대부분을 런쥔이 부르게 되었다. 특히 〈너와 나 (Beautiful Time)〉라는 곡에서의 음색이 인상적이다. 본인도 《We Go Up》 앨범 중 이 곡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2018년 12월 중순 공개된 트롤 OST 〈Hair in the Air〉에서 Red Velvet의 예리와 함께 보컬 포지션을 맡았다. 여기서도 부드러운 미성이 도드라진다.
- 2018년 12월 말 공개된 〈사랑한단 뜻이야 (Candle Light)〉에서 멤버들과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었다. 특히 2절에서 해찬, 제노 파트에 쌓는 고음들과 클라이맥스의 애드리브들이 레전드.
- 2019년 일본 삿포로 공연에서 드림을 졸업한 마크와 부상으로 휴식 중인 해찬을 제외한 5명이 동선 및 파트를 수정해 무대를 했다. 그날 해찬 파트인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도입부와 〈GO〉 고음부를 부르는 런쥔의 보컬은 매우 독보적. 이후에도 종종 해찬이 불참한 행사에서 마지막 첫사랑 도입부를 맡아서 부르고 있는데, “이건 사랑일지도 몰라” 가사를 미묘하게 다르게 부르기 때문에 둘의 파트를 교차로 비교해가며 듣는 재미도 있다.
- 2019년 4월 27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촬영된 불후의 명곡에서 보아의 〈No.1〉을 소화하였다. 특히 도입부는 런쥔의 음색과 보컬을 듣기 위해 무조건 봐야 할 영상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조회수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 2019년 7월 공개된 We Boom 3번째 미니앨범에서 타이틀곡 〈BOOM〉의 고음 파트를 맡아 더욱 성장한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보임. 마크의 드림 졸업 후 NCT 127 멤버를 겸하는 해찬이 스케줄 상 각종 행사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고 공연을 진행할 때가 많았는데 해찬의 파트를 수월하게 부르는 등 데뷔 초반보다 보컬이 탄탄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STRONGER〉의 1분 14초에 음색이 매우 도드라진다.
- 2020년 4월 공개된 《RELOAD》 앨범에서도 역시나 런쥔의 음색이 돋보인다. NCT DREAM의 졸업 체제 정비 후 첫 앨범이었으나, 그에 따른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다고 말할 수 있다.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목소리가 앨범에서 잘 어우러진다. 런쥔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디즈니랜드에 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는 평을 들었을 정도이다.
- 2023년 3월 3일 《너의 이름은.》의 OST인 なんでもないや (아무것도 아니야)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하루 뒤인 3월 4일 해당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본인의 트위터에 커버곡 링크를 공유하며 So beautiful. I love it!이라는 감상을 남겨 화제가 됐다.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목소리를 통해 잘 살려 부른 덕분에 커버 영상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17일 동안 인기 급상승 동영상 및 인기 급상승 음악에 랭크되었다.
3.2. 댄스
190928 경복고등학교 동문체육대회 BOOM 런쥔 |
- 팀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기 때문에 활동곡에서의 주 포지션은 보컬에 집중되지만, 댄서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춤 실력도 뛰어나다. 당장 SM 오디션 당시부터 춤으로 합격해 입사했을 만큼 원래부터 발군이었던 춤 실력이 연습생 시절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조금 더 단련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 데뷔 초에는 호버보드를 사용하는 안무나 청량한 곡 분위기에 맞춰 중력을 받지 않는 듯한 부드러운 춤선이 눈에 띄는 편이었다면 현재는 아이돌 활동을 거듭하며 쌓인 테크닉 변화로 인해 동작 소화력에 조금 더 힘이 들어감과 동시에 높은 유연성으로 굳이 특별한 기교 없이도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를 모두 살려서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하게, 소위 말하는 수려한 춤선을 보여준다.
- 특유의 유연함 덕분인지 춤 동작 사이사이 텀이 길어도 밸런스를 매끄럽게 유지하며, 힘을 줄 때와 아닐 때의 완급조절이 상당해 빠른 곡에서도 칼각과 칼박을 유지하며 잔동작이 많은 안무를 할 때에도 동작을 거의 날리지 않고 깔끔하게 댄스를 소화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메인보컬 포지션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박자 감각이 탁월한 탓도 있겠지만, 런쥔이 가진 재능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재미있는 점은 정박을 유지하면서도 본인의 장점인 매끄러운 춤선을 십분 활용하여 자잘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전부 살린다는 것이다. 또한 박자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쓰기 때문에 안무 과정에서 오차를 잘 내지 않는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 NCT DREAM의 첫 번째 콘서트인 THE DREAM SHOW에서는 독무로 현대무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콘서트 비하인드를 보면 연습 중 제대로 되지 않자 스스로에게 짜증을 낸 후 바로 재도전 하는 등 춤에 대한 끈기와 욕심도 상당한 편이다.
- 과거 발레를 배워서 그런지 균형감각이 뛰어나 턴을 돌 때 축이 올곧고 깔끔한 것을 볼 수 있다. 위케이팝에서는 실제로 발레 턴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SNS를 통해 포인을 한 상태로 발레 동작 중 하나인 아라베스크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균형감각만큼이나 코어힘이 탄탄한데, 무게중심을 잡은 상태에서도 물 흐르듯 이어지는 춤을 추기 때문에 무대를 보는 이로 하여금 불안정한 느낌 없이 다소 편안한 느낌을 준다.[17]
4. 캐릭터
4.1. 비주얼
- 수려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외모의 소유자. NCT 내 비주얼 멤버 중 한 명으로 SM의 청순 미남 계보와 귀티상 비주얼 계보를 잇고 있으며,[18] 전체적인 인상을 볼 때는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청순하고 예쁘장한 이목구비의 조화가 눈에 띄는 미소년이다. 전반적으로 뿜어내는 분위기가 화사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때문에 소년미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NCT 내에서 가장 마른 몸매를 가진 NCT DREAM 멤버들 가운데서도 특히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어 신체의 선이 가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 실물을 본 팬들에 의하면 정말 단어 그대로 예쁘게 생겼다고 한다.
-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와 얇은 선의 몸매에서 오는 여리여리한 느낌과는 또 다르게 얼굴 선과 이목구비가 뚜렷한 것의 영향인지 무표정할 때나 웃지 않고 있을 때는 차갑고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이 된다. 주로 무대 위에서 부르는 노래의 무드에 따라, 혹은 무대 아래에서도 무언가에 집중했을 때 그 상황에 따라 여러 갈래로 돋보이는 서늘한 이미지가 런쥔이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청순함과 어우러져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처연한 느낌마저 든다.
- 두드러지는 얼굴 특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T존에 쌍꺼풀과 갸름한 턱선을 꼽을 수 있다. 코가 높고 예쁜 걸로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머리형이 둥글고 이마가 좁고 예뻐서 염색부터 파마, 투톤 컬러 매치 등 헤어 스타일링에 많은 시도를 하는 멤버 중 한 명이다. 사실 헤어 뿐만 아니라 작은 디테일에도 스타일링에 따른 분위기 변화가 커서 소화 가능한 이미지의 스펙트럼이 넓다고 평가받는다. 일례로, 2021년 한 해 동안 여러 차례의 염색과 헤어 컷, 스타일링을 거치며 활동했는데 모두 착붙한 것처럼 완벽한 소화 능력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 2018년도에 〈GO〉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기존의 천진함이 돋보이는 NCT DREAM만의 스타일링에서 살짝 벗어나 반항적인 느낌이 스타일링을 시도하여 티저에서부터 천재적인 잘생쁨을 뿜어냈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오드아이 렌즈도 잘 어울려서 활동기 내내 여러 번 렌즈를 낀 채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 2021년에 금발로 염색하여 활동했는데, 이 시기의 미모가 상당하여 팬들로 하여금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 2022년 12월 16일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Candy〉 활동 당시 밝고 귀여운 곡의 분위기와 90년대 발매된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 2020년대 재유행 중이던 Y2K 감성을 더한 무대 스타일링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끼 및 여우 등 동물의 귀 특징을 살린 모자를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귀엽게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 2023년 9월 17일 NCT NATION : To The World의 일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공연 앵콜 무대 때 선보인 인형 모자와 뺨에 붙인 스티커를 이용한 스타일링이 예쁘고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았다. 사실 이전에도 곰인형 등을 옷에 장신구로 달고 나타날 때가 많았는데 이것이 귀엽기도 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는 것에 빗대어 ‘런쥔은 쿨톤, 웜톤을 안 타는 인형톤’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4.2. 성격
- 멤버들과 팬들을 좋아하는 진심이 표정 하나에도 잔뜩 묻어날 만큼 세심하고 다정한 면모와 할 말이 있으면 답답하게 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똑부러진 모습이 합쳐진 성격의 소유자이다. 데뷔 후 〈Chewing Gum〉 활동 당시에는 단순히 순수 소년의 대외적 의미에 어울리는 조용하고 얌전한 이미지로만 비춰졌으나, 멤버들끼리 훨씬 친해진 뒤 컴백한 〈마지막 첫사랑〉 활동을 기점으로 말수도 많아지고 방송에서도 자연스럽게 본인을 표현하는 등 감성이 풍부해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새침하고 현실적인 멤버 기믹이 생기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 《맛 (Hot Sauce)》 활동 당시 제노가 런쥔에게 쓴 편지를 보면 “멤버들이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대신 해주는 존재”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의견을 표현하는 것에 적극적인 편이다.
- 순수 소년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실제로도 생각이나 감상을 표현하는 방식이 매우 섬세하고, 순수한 궁금증도 자주 가지는 편이다. 마크가 작성한 런쥔의 TMI에 따르면 해바라기가 해가 진 뒤 다음 날에 해가 뜨는 쪽으로 다시 고개를 돌리는지 궁금해 하거나[19], 2021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제노를 보며 “만약 나비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그 나비는 어떻게 살까”라는 생각을 해봤다고 한다. 반면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장난기도 있고 의외로 특이한 모습들을 보일 때도 있어서 드림 내 재미 담당 멤버 중 한 명이다. 마크가 멤버들에게 쓴 편지에 해찬을 ‘크레이지’라고 묘사하고 런쥔은 ‘뜬금 크레이지’라고 표현했는데, 의외의 순간에 의외의 선택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특히 해찬과 뜬금 상황극을 자주 하는데, 팬들 눈에는 그냥 둘 다 귀엽다.
- 상황 판단이 빨라서 예능 현장에서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꼼수를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NCT LIFE 예능 수련회 편에서 불리한 상황에 몰리자 한국어를 못하는 척하여 웃음을 샀다. 여담이지만 이 개인기(?)는 한국어가 훨씬 능숙해진 상황에서도 종종 써먹고 있다. 참고로 상황 판단을 잘 하는 만큼 눈치도 빨라서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를 빨리 잡아내거나 멤버들의 속내를 간파하고 잘 속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마크, 공공즈와 함께 동생들에게 좋은 형이기도 하다.[20] KBS 월드 아라빅 인터뷰에서 멤버들의 첫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 마크가 “런쥔이가 형인 줄 알았다”며 대답한 것과 평소 성격을 종합했을 때,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성격과 무민에 아주 환장하는 모습 등등 귀여운 모습을 동시에 가졌다. 풍선이 터질까 봐 조마조마하는 모습 등등 행동들을 보면 순수한 아이 같을 때가 많다. 멤버들의 말로는 형들과 있을 때는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고, 동생들이랑 있을 때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21]
- 공개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퇴장 직전까지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주고 꼭 마지막에는 손하트를 날려주는 등 팬 사랑이 넘치는 것으로 팬 사이에서 유명하다. 팬들이 작성한 사전녹화 방청 후기 등을 읽어보면 주로 팬들을 보고 신나 하는 게 다 느껴져서 귀엽다며 팬 사랑이 가득해 런쥔의 팬들은 걱정이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평소에도 팬들에게 손수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하고, NCT 2020으로 시상식 공연 중이던 2020년 연말에는 셀카를 올려달라는 팬들의 부탁에 23명이나 되는 NCT의 거의 모든 멤버와 한 명 한 명과 셀카를 찍어 웨이보에 올려주기도 했다.[22] 또한 스케줄이 끝난 뒤 퇴근길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거의 매번 창문을 내려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멤버이다. 창문을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는 꼭 핸드폰 라이트를 차창에 대고 흔들어주기 때문에 팬들이 라이트 불빛을 보고 “런쥔이 탄 차구나” 하고 바로 알아볼 정도이다. 팬들이 자신을 못 본 것 같을 때는 직접 “시즈니” 하며 팬들을 불러서 먼저 인사를 해주기도 한다. 2023년 제15회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 소감을 하고 있던 도중에 드림의 마스코트 포즈인 “뀨”를 하는 팬이 화면에 잡히자 런쥔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빼지 않고 똑같이 “뀨”로 응답주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조심스러우면서도 정의로운 타입이다. 데뷔 초 미성년자 시절에 한 외주 스태프가 다른 스태프의 외모에 대해 험담하는 것을 듣고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대처했다는 미담이 있다. 또 ‘외국어‘라고 쓰여진 대본을 ‘다국어’로 고쳐서 읽거나, 라디오 진행 중 부적절한 내용의 대본[23]을 즉석에서 수정하고, 여성의 목소리를 희화화 하여 흉내내는 남성 게스트에게 그건 하지 말라고 권하는 등 상황 판단력이 빠르고 잘못된 것을 곧바로 캐치해 바로잡을 수 있는 올바른 성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Dear U bubble을 보낼 때 버블 내 자체 번역 기능이 있는데도 한국어와 중국어 두 언어로, 그것도 매번 먼저 쓰는 언어의 순서를 바꿔서 보내주고[24], 팬들과 소통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켤 때에도 V LIVE를 켰다가 끝난 뒤 웨이보 실시간 방송을 켜거나, 웨이보 실시간 방송을 켰다가 끝난 뒤 곧바로 V LIVE를 켜는 등 배려심이 깊은 성격이다.
- 외향적이고 눈치 빠른 성격 덕분에 자체 콘텐츠를 비롯하여 출연하는 예능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멤버 중 한 명이다. 함께 출연한 멤버들이나 MC들의 말 하나하나를 따라가며 리액션을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예능 안에서 무언가를 요구 받을 때 빼지 않고 웬만하면 받아들이고 소화해내는 편이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센스와 순발력으로 상황을 주도하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 평소 예능에서나 멤버들에게 장난을 칠 때는 츤데레처럼 보여지지만, 사실 속이 깊고 다정한 성격이다. 케이크를 나눌 때 케이크 위의 초콜릿 장식 갯수가 하나 부족해 제노 분의 초콜릿이 없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본인의 것과 접시를 바꿔주거나, 다트를 던져서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 진행 중 지성을 들고 있다가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져 본인의 무릎은 시멘트 바닥에 쾅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힌 와중에도 무릎이 좋지 않은 지성의 몸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끝까지 신경쓰는 등 다정한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RENJUN : 1-2AM|NCT 24hr RELAY CAM의 1:30초를 보면 향초를 싫어하는 룸메이트 지성을 위해 향이 나지 않는 향초를 피우는 등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 배려하고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면모를 갖추고 있다.
- 낯가림이 심한 것으로 유명한 NCT DREAM 내에서 거의 유일한 외향적인 멤버이다. 물론 런쥔도 드림 멤버답게(?) 낯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대체로 낯가림이 없는 축에 속한다. 한때 텐션 높은 성격 탓에 ENFP의 정석으로 알려진 멤버 해찬은 밝은 모습에 비해 낯가림이 심하고 멤버가 아닌 사람들과 있을 때 조용해진다는 것이 반전이라면, 런쥔의 경우 낯가림이 심할 것 같은데 알고 보면 NCT 내에서 가장 외향적인 성격이라는 것이 반전이라는 반응이 많다. 어느 정도의 낯가림은 있을지언정 처음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크게 주눅 들지 않는 편이고 실제로도 팀 내에서 알려진 연예인 친구가 가장 많은 편이다. 심지어 2024년 기준 아직까지도 런쥔 스스로는 한 번도 먼저 연예인 동료와 친분 관계를 밝히거나 언급한 적이 없는데도 거의 대부분이 상대 측에서 먼저 언급을 하면서 팬들에게 알려진 경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안 알려진 친구 관계가 더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떠올릴 수 있다.
- 세밀하고 선한 성격만큼이나 마음이 매우 여리고 감성적이기 때문에, 눈물도 굉장히 많다. 2017년 〈마지막 첫사랑〉으로 첫 1위를 했을 때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NCT LIFE EP 05에서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보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19년 당시 본인의 졸업 직전 마지막 콘서트였던 THE DREAM SHOW 당시 “오늘 따라 마크 형이 보고싶다”[25]는 해찬의 멘트에 막내 지성과 함께 가장 크게 오열한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후로도 콘서트 때마다 소감을 말할 때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23년 NCT DREAM의 졸업 체제 폐기를 기념한 노래인 〈Graduation〉의 음악 방송 무대 도중에 멤버들 중 유일하게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참고로 팬들로부터 감동을 받으면 훨씬 쉽게 감정적으로 유해져서 울컥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다. Weverse 라이브 도중 팬들이 남긴 댓글을 읽고 감동해서 울컥하거나 다른 댓글을 읽고 가만히 한참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멤버들끼리 사이가 가깝고 애틋하기로 유명한 NCT DREAM 내에서도 누구보다 멤버들과의 우정에 진심이다. 제노의 증언에 따르면 무뚝뚝한 멤버들 사이에서 런쥔이 따뜻함을 담당하며 멤버들을 하나로 모아준다고 한다. 드림 멤버들끼리 우정팔찌, 우정반지를 맞춘 유명한 일화 역시 모두 런쥔이 추진한 것으로,[26] 마크의 말에 따르면 멤버들 사이에서 이런 류의 우정 관련 이벤트를 추진하는 건 언제나 런쥔이라고 한다. 7illing in the Youth에서는 멤버들끼리의 마니또 이벤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재민의 말에 따르면 2022년엔 드림 멤버들 7명이서 펜션을 빌려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런쥔의 추진으로 2023년에도 마크와 해찬이 NCT 127 해외투어 일정에서 돌아오면 다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한다.
4.2.1. 멤버들과의 관계
- 2022년 기준 NCT에 속해 있는 모든 멤버와의 투샷 셀카를 제일 첫 번째로 성공한 멤버이기도 하다.
- 마크 (맠걸리와 런전)
NCT DREAM 활동으로 매우 친하다. 나에게 항상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12분 40초에서 다섯 명 마크 VS 다섯 살 마크를 고르라는 팬의 질문에 “다섯 명 마크에다가 다섯 살 마크 이렇게 총 여섯 명으로 갈게요.”라고 대답해 많은 팬들이 감탄했다. 더불어 “맨날 놀릴 사람 있어서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마크는 영어로 진행한 We Go Up 앨범 언박싱에서 런쥔을 innocent cute boy라고 설명했다. 룸메 하고 싶은 멤버, 무인도 같이 가고 싶은 멤버로 꾸준히 서로를 뽑는 것을 보아 성격이나 관심사가 잘 통하는 사이로 보인다. 실제로 2018년 한 일본 설문에서 마크는 런쥔을 같이 있으면 이야기가 끊기지 않고,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런쥔이 의지하고 잘 따르는 멤버 중 한 명이다. 2020앙케이트에서 친동생으로 삼고 싶은 멤버로 마크를 뽑았다. 참고로 둘이서 서로 째려보며 찍는 셀카 시리즈가 있다. - 제노 (한 달 차이의 형과 동생)
런쥔이 3월 23일생, 제노가 4월 23일생으로 딱 한 달 차이라 이것을 자주 언급하면서 제노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며 제노를 동생 취급할 때가 있다.[27] 과거에 1년 반 정도 룸메이트였다.[28] 팬 사인회에서 룸메이트 시절 모기 잡을 때 서로 가장 잘 맞았다고 한다. 에피소드로는 둘 다 잠귀가 밝아 서로 발걸음을 떼는 소리나 스킨 바르는 소리에 깼었다고. 당시 제노의 알람이었던 〈Can’t Stop The Feeling!〉을 아침마다 계속 들어서 그 후로는 안 듣는다고 한다. 성인이 된 후에는 제노를 술 친구라 언급한 적 있다.[29] 안주는 마라탕이라고 한다. 공통 관심사는 젤리이다. 제노 놀아 주는 런쥔 - 해찬 (소울 메이트이자 상황극 메이트)
《Chewing Gum》 시절 해바라기 찬물 파이팅! 으로 시작해 현재는 멤버 피셜 소울 메이트가 된 멤버이다. 유튜브에서 둘의 상황극 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죽이 잘 맞고 서로 잘 받아준다. 해찬의 최애 상황극은 서로 볼을 붙잡으며 “놔라, 놔라.” 했던 것이라고 한다. 최근 설문이나 V LIVE에서 해찬을 보기만 해도 웃기다고 언급할 정도로 절친하고 유쾌한 사이다. 둘이 자주 언급하는 연습생 때 일화 돈가스 사건이 있다. 런쥔이 시킨 돈가스를 해찬이 한 점 먹고 놔뒀는데 당시엔 누구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제노가 나중에 알려줘서 뒤늦게 알게 된 일화가 있다. 런쥔은 “그날 내가 배고파서 지금 날씬하잖아”라며 모두를 빵 터뜨렸다. 다음 날에 한 드림쇼에서 몇 번이나 언급하여 해찬을 놀렸다. - 재민 (죠스바[30], 요리조리즈, 미인즈)
데뷔 초, 연습생 기간이 짧아 천러 외의 드림 멤버들과는 어색했었는데 그중 가장 친해 보이는 멤버였다.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멤버로 재민을 뽑기도 했으며, 커플 팔찌나 신발을 맞추는 등 사이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같이 ~하고 싶은 멤버’[31] 하면 런쥔이 자주 뽑는 멤버 중 한 명이다. 다정한 성격으로 런쥔에게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해 주고 싶은 멤버’로 뽑혔다. 평소에 가장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해주는 멤버이다.[32] 또한 재민 역시 본인이 챙김 받고 싶을 때는 런쥔을 찾는다고 언급하였다. 재민이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는 멤버로 런쥔을 뽑았으며, 밤에 함께 골목길에 가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런쥔 피셜 밥 친구, 재민 피셜 야식 메이트로 둘은 숙소에서 요리를 가장 많이 한다.[33] 둘이서 잘 노는 재민과 런쥔 - 천러 (NCT DREAM의 중국즈)
런쥔이 예뻐하는 동생이다. 천러를 반죽하듯 만지며 귀여워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데뷔 초에는 천러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많이 챙겨줬다. 한국인 멤버들과 후야 티비 방송을 할 때, 중국어로 말하면 한국인 멤버들의 리액션이 없으니 천러를 데려와 달라고 했다. 둘이 있을 때는 중국어로 얘기한다고 한다. 가끔 런쥔이 진행했던 라디오 '악동서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5분 55초에 “천러가 런쥔 형을 좋든 안 좋든 런쥔 형은 천러를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천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습생 시절 한국어가 서툴렀던 천러 대신 런쥔이 트레이너로부터 혼난 뒤 해당 내용을 천러에게 늘 중국어로 순화하여 통역해줬다는 일화가 있다. - 지성 (우주메이트)
맏형과 막내로 귀여움이 과다한 조합이다. 전에 방을 같이 쓰는 룸메이트였으며 2022년 말~2023년 초 사이부터는 다른 멤버들이 독립하고 단둘이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평소 런쥔이 지성을 오냐오냐 엄청나게 예뻐한다. 또한 런쥔이를 '런전' 이라 자주 부르는 멤이다. 둘이 관심사가 잘 맞아 깊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34] 그중 우주에 대해 둘이 얘기하다가 새벽까지 얘기했다는 유명 일화가 있다. 유독 지성에게 관대한 런쥔을 볼 수 있다 나를 구해줘 : SAVE NCT DREAM에서는 지성을 최애 멤버로 뽑은 적 있다. 소년멘탈캠프에서 지성이 인생을 바꾼 7가지 사건으로 런쥔이 형과의 대화를 적었다. 이 내용은 드림 대 드림 런쥔 지성 편에서 런쥔이 한 번 더 언급하였는데 둘의 깊은 관계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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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해찬은 NCT DREAM 단락에 기입.
- 쟈니
〈NCT의 night night! 동심 드림〉에서 런쥔이 중국어로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남길 때 중국어가 가능한 멤버라서 옆에서 한국어로 번역해줬다. 우리의 예상보다 어색한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연말 무대 비하인드에서 런쥔이 쟈니의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줬다고 밝혔다. - 태용
데뷔 초반까지도 태용과의 접점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투샷 셀카와 엘리트 화보에서 붙어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또 NCT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옆에 서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찍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연말 무대 비하인드에서도 둘의 대화를 볼 수 있다. 또한 태용은 런쥔을 부를 때 런쥔이라는 이름보다 한국식 발음 “인준이”로 호칭한다. 2022년부터는 부쩍 친밀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태용이 런쥔을 업어주거나 포옹하는 모습이 자주 비춰진 것도 이때부터. - 유타
유타와의 접점은 거의 없었지만, 《NCT 2018》 활동 이후 의외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018년 팬 사인회에서 런쥔의 말에 따르면 유타의 전화번호를 특이한 이름으로 저장했다고 한다. 또한 연말 무대 비하인드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0년 6월에는 유타, 정우, 마크, 런쥔 넷이서 함께 식사도 했다고. 《NCT RESONANCE Pt. 1》의 서브곡 〈From Home〉으로 함께 활동하면서 더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From Home〉 뮤직비디오 카운트다운 브이앱을 보면 혼자 야자타임을 진행하던 런쥔이에게 혼내는 척 장난을 치는 유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NCT RESONANCE Pt. 2》 활동 전 진행한 릴레이 브이앱에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공개된 〈My Everything〉을 듣다가 이게 누구 목소리냐고 묻고 해찬이 런쥔이라고 답하자 자신은 런쥔의 목소리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했다. 참고로 당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는 런쥔의 파트만 공개됐는데, 소절 사이 살짝 목소리 변주가 있어서 그런지 바로 이어지는 뒷소절을 들으며 “이것도 런쥔이야?”라고 되물으며 감탄하기도 했다. - 도영 (어사즈 1기/아잉오잉즈)
NCT에서 둘만 보아의 콘서트를 가게 되어 같이 퇴근하며 단둘이 V LIVE를 했다. 전에 “전에 도영이 형이 많이 사준다.”고 해서 팬들은 어사일 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꽤 어색한 모습에 화제가 되었다. 근데 서로 할 말은 다 하는 게 웃음 포인트이다.[35] 천러 피셜 “런쥔 형 도영이 형 엄청나게 좋아하잖아~”[36], 마크 피셜 “런쥔이가 도영이 형을 좋아해”[37]로 보아 친해지고 싶은데, 그동안 기회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같은 해 연말 무대 비하인드에서 자칭 어사 1기라 칭하며, 나름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2020년 8월 채널 NCT DAILY에서 선보인 어색하지만 괜찮아의 1회 출연자로 도영과 런쥔이 함께 나오게 되었다. 어사즈 촬영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서 지성 피셜 절친 수준, 정우 피셜로도 굉장히 친한 사이에 이르렀다고 한다. 실제로 런쥔과 도영 모두가 서로와 완전히 친해졌다고 수차례 언급하기도 했고, 함께 찍은 중국어 특급비책 콘텐츠나 NCT 2020 앨범 언박싱 영상 등을 보면 도영이 거리낌 없이 런쥔을 놀리거나 귀여워 하는 모습이 정말 잘 보인다. 정우와 함께한 V LIVE에서 언급하길, 자신이 형이라서 어려울 수도 있었을 텐데 런쥔이 먼저 잘 다가와줘서 자신도 그만큼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으며, 런쥔이 너무 웃기고 귀엽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정우는 어사즈 이후에도 두 사람이 서먹서먹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친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런쥔과 도영이 같이 붙어 있거나 장난을 칠 때 옆에 슬쩍 가서 “오~ 많이 친해졌는데~” 하며 놀리기도 한다고. 사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성격이나 팀 내에서 놀림 당하는 포지션 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계기와 접점만 충분히 생긴다면 친해질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의견이 많았다. - 재현
SMTOWN TOKYO 2019에서 룸메이트를 했다. 도영과 런쥔의 뒤를 잇는 어사 2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생각보다 훨씬 어색한 사이인지 재현이 방에서 틀었던 노래[38]를 물어 보지도 못하고 직접 찾아봤다는 일화가 있다. 그래도 2019 연말 무대 비하인드에서 짧게 대화를 나눴다. 2020에 새로운 어사 에피소드[39]가 생겼는데 브이앱에서 한번 말하고 나중에 재연[40]하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낳았다. - 윈윈
런쥔이 애착하는 형[41] 중 한 명이다. 회사 입사 시기가 비슷하고 데뷔 이전 같은 숙소에서 산 적이 있어 연습생 시절의 일화를 말할 때면 윈윈 및 다른 중국인 멤버들과의 일화가 자주 등장한다. 데뷔 이후 127과 드림의 활동이 겹칠 때 런쥔을 찾으려면 윈윈부터 찾으면 될 정도로 자주 붙어있던 사이였고, 2018년에는 팬사인회 및 일본 인터뷰를 통해 엔시티 내에서 제일 좋아하는 형으로 윈윈을 종종 뽑았었다. 이후 윈윈에게 생일선물로 애플워치를 선물하여 중국의 아육대인 2019 아이치이 팬카니발에서 윈윈이 인증한 적이 있다.[42] V LIVE에서도 윈윈에게 선물해준 애플워치를 언급했지만 스태프가 제지하였고, 현재 업로드 되어있는 해당 V LIVE에서는 그 부분만 삭제되었다. 2020 앙케이트에서 친동생으로 삼고 싶은 멤버로 윈윈을 뽑았다. 청순한 얼굴 합으로 묶어 자주 언급되는 멤버이기도 하다. - 정우
친한 사이의 멤버이다. 정우가 한때 드림 숙소에 살았었고, 180625 V LIVE에서 런쥔이 정우에게 전화를 걸어 잔소리하기도 했었다. 활동이 겹치면 은근 붙어서 장난치는 장면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정우가 2018년 한 팬 사인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생으로 런쥔을 뽑은 적도 있다. 연습생 시절 둘이 몰래 부산에 가서 국밥을 먹고 돌아온 일화가 있다.
- 윈윈은 NCT 127 단락에 기입.
- 쿤
친한 사이의 멤버로 중국인 멤버들과 같이 한 V LIVE를 보면 적극적으로 쿤 몰이를 하려고 한다. 중국인 멤버 중 제일 큰 형이라 그런지 런쥔이 가족처럼 따르는 형이다. 같은 숙소에 살았을 때 런쥔과 재민이 함께 쉬는 날마다 침대에 찾아와 사우나 같이 가자고 졸랐다는 일화가 있다. From Home (Rearranged Ver)뮤비에서는 연습생때 쿤이 피아노를 치고 런쥔이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보여줬다. - 텐
텐은 한때 드림 숙소에서 살았었고 런쥔이 좋아하는 형 중 한 명이다. 2018년 NCT 공식 계정에 텐토그라피로 런쥔 사진이 올라왔었고, 텐의 웨이보에도 텐을 찍은 런쥔의 사진이 올라왔다. 함께 영화를 볼 때 텐은 영어를, 런쥔은 중국어를 서로에게 알려 주며 영화를 본다고 한다. 2020 앙케이트에서 10년후 여행가고 싶은 멤버와 친동생으로 삼고 싶은 멤버로 텐을 뽑았다. - 샤오쥔 (노래방 브라더스)
원래도 친했지만 NCT 2020을 하면서 활동 주기가 겹쳐 비하인드를 보면 둘이 자주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퇴근길 이즈보에서 샤오쥔과 같이 하면서 노래방을 가는 것이 아니라 둘이 예전부터 같이 노래를 자주 불러서 서로의 조합을 노래방 브라더스라고 불렀다.[43] - 헨드리
헨드리 웨이보에 같이 찍은 셀카가 올라오고 보이스 릴레이 브이앱에서 같이 하며 런쥔이 형을 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 양양
중국어로 소통 가능한 유일한 동갑내기 친구이다. 웨이션 숙소에서 양양과 함께 이즈보 라이브를 했었는데 서로를 놀리고 런쥔에게 '따거'라고 부르는 등 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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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꼬마 통역사
데뷔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을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아주 좋다. 어휘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발음이 굉장히 좋은 편. #1, #2[44]KBS월드 아라빅 인터뷰에서 본인이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 가장 통역을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드림 멤버들 모두 인정하였다. 《Chewing Gum》 활동 때는 중국인 멤버 천러가 한국에 온 지 1년도 채 되지 않던 시기였기에 통역이 반드시 필요했다. 그러나 회사 측에선 런쥔이 있기 때문인지 NCT 127의 윈윈과 달리 천러에게는 통역을 붙여주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팀 내 통역 담당이 되었다. 특히 V LIVE 같은 생방송에서는 천러가 중국어로 말하면 바로 한국어로 번역해서 알려 줄 정도였다. 스스로 팀 내 포지션이 꼬마 통역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천러의 한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더는 런쥔이 통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아주 가끔 모르는 단어나 대화의 맥락을 알려 줄 때는 있다.
천러의 일취월장에 따른 런쥔의 귀여운 예는 180308 V LIVE이다. 엔시티 드림 더럽(THE LOVE)으로 7행시 중 제노의 “티 마실래요”를 “팀 하실래요”로 잘못 듣고 천러에게 도와주려 정정을 해 주다가 민망해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2018~2019년 후야 티비에서 중계되는 슈퍼 아이돌 리그 시즌 2에서는 동시통역을 하는 런쥔의 모습을 볼 수 있다.[45]
런쥔의 통역은 단순히 말을 직역하는 게 아니라, 대화 상대 및 상황과 대화 맥락에 맞게 통역한다는 점. 전문 통역가도 아닌 아이돌 멤버가 듣고 망설임없이 곧바로 의역해 전달한다는 건 언어 감각에 대한 상당한 재능과 본인의 노력으로 보인다.현재 tbs eFM 101.3 악동서울 라디오에서도 한국어 사연이 있을 때 중국어로 통역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심지어 한국인 멤버가 잘못 사용한 한국어 어휘와 발음을 캐치하거나, 다른 중국인 멤버들은 자주 실수하는 조사가 한번도 틀린 적이 없고, 어려운 고급 단어를 사용하여 대화하기 때문에 종종 멤버들이나 다른 방송에서 한국인 아니냐고 의심을 받는다. V LIVE에서 한글 문장을 읽는 속도 역시 굉장히 빠른 편이다. 그래서인지 런쥔이 한국인 멤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고, 한국인 멤버들이 중국인 멤버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쳐 주는 등의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4.4. 별명
별명 | 설명 |
순수 소년 | 런쥔의 캐치프레이즈이자 상징하는 별명이다. 데뷔 당시부터 2023년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용되고 있는 별명. 줄여서 ‘순소’로 불릴 때가 많고 한동안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후 본인의 이름이나 RJ라는 이니셜 대신 순소라고 써주기도 했다. |
무민 덕후 | 귀엽다는 이유로 무민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한다.# |
大黄 | 한국어로 ‘대황’으로 표기한다. 중국어 발음은 ‘따황’. NCT DREAM의 탐구생활에서 자신의 별명이라고 밝혔다. 黄 자는 본인의 성이며, 大자는 중국에서 강아지한테 붙이는 애칭이라고 한다. |
피터팬 | 살랑살랑 춤선 등 여러모로 피터팬을 닮아서 붙은 별명. 그리고 실제로 2018년 SM 할로윈 파티 때 피터팬 분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
반짝반짝 금손 | 손재주가 좋아 꿈꾸는 소년들에서 지어준 캐치프레이즈. |
인절미 | 인준과 인절미 발음이 비슷하여 생긴 별명. 무엇보다 볼살이 잘 늘어날 것처럼 굉장히 뽀둥하게 생겼다. 이러한 볼살의 모습은 주로 런쥔을 뒤에서 측면으로 비스듬히 바라볼 때 두드러진다. 2019년 붐 활동 때 전설의 포토카드 인절미준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런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
인중이 | 2018년 공공즈 네 명이 진행한 브이앱 도중 멤버들이 SMROOKIES 시절 붙여진 별명에 대해 얘기하다가 공공즈에서 유일하게 비공개 연습생 출신인 런쥔에게도 별명을 지어주자며 붙인 것이다. 한국 발음 인준이와 비슷하다는 이유. |
꼬마 통역사 | 한국어가 서툰 멤버들, 중국어가 서툰 멤버들에게 통역을 해준다. 스스로 “NCT DREAM의 꼬마 통역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뜬금 크레이지 | 마크가 붙여준 별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단 참조. |
아기 여우 | 붉은 여우를 닮았다. 상징 이모지도 여우(🦊)다. |
요정 | 외모가 요정처럼 청순하고, 체구가 작고 소중해서 붙여진 별명. 또한 음색이 맑다. |
런깅이 | 런쥔 + 애깅이. |
종이 인형 | 종이 인간이라고도 불린다. 원체 마르고 허약한 면이 있어 생긴 별명. |
东北大哥 | Dōngběi Dàgē(동베이따거)라고 읽는다. 직역하면 동북 형님이라는 뜻으로, 런쥔이 직접 지은 별명이다. 최근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할 때 많이 사용한다. 런쥔의 말에 의하면 한국어로는 부산 사나이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
어깡 | 어깨 깡패의 줄임말로, 체격이 멤버들에 비해 가녀린 것을 멤버들이 반어법으로 놀려서 생긴 별명. 런쥔이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GO〉의 벌스 도입부(해찬 파트, “다 똑같은 얘기”)를 “어깨 깡패 런쥔~”으로 개사하여 멜로디는 똑같이 따라 부르는 게 완전체이다. |
고유 1번 런쥔 | 어깡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고유 1번 런쥔~”이라고 부른다. 별명 때문에 순서를 뽑아 하는 일에는 런쥔이 늘 첫 번째로 한다. |
런전 | 발음이 어려운 이름을 잘못 착각하여 부르다 나온 것으로 주로 멤버들이 놀릴 때 사용된다. 방송국 관계자들이 헷갈려서 잘못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요즘은 마크와 함께 “맠걸리엔 런전”으로 불리고 있다. |
런준이 | 외국인 멤버들은 영어 표기상 ‘쥔’을 ‘준’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 런준이라 부르는 것을 자주 들을 수 있다.(샤오쥔의 경우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것이 점점 퍼져 한국인 멤버들도 종종 사용하게 되었다. 특히 재민이 런쥔을 부를 때 많이 사용하는 애칭이다. 정우도 런쥔을 부를 때 '런준이'라고 호칭하는 편이다. |
갑분런 | ‘갑자기 분위기 런쥔아 이건 아니잖아(...)’의 줄임말. 갑자기 썰렁한 농담을 해서 분위기가 차가워질 때 사용하던 별명. 데뷔 초에 잠깐 쓰이고 사라진 별명이다. |
성격 착한 애 | 재민의 전화번호부 속 저장된 런쥔. 그런데 재민은 런쥔의 전화번호부 속 자신의 번호가 나재민으로 저장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는 그 자리에서 바로 성격 나쁜 애로 바꾸겠다는 장난을 쳤다. 이후 2019년 〈BOOM〉 활동 중에도 런쥔을 성격 착한 애로 저장되어 있던 것을 보면 정말 장난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재민 피셜 성격 착한 애라는 타이틀에는 약간의 반어법이 있다고. 나재민과 성격 나쁜 애 |
회색 아기 고양이 | 줄여서 회아고라고도 많이 불린다. 런쥔이 회색머리로 바꿈+원래 고양이 닮음으로 붙여진 별명. V LIVE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부끄러워했으나,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야웅”을 언급하는 등 은근히 마음에 드는 듯. |
세상을 비추는 자 | 제노의 제보에 의하면 실제로 방의 불을 켤 때 해당 멘트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풀 명칭은 “세상을 비추는 자! 런쥔!”이다. |
론쨩 | 일본 팬들이 런쥔을 부르는 애칭. |
포차코 | 산리오 캐릭터 포차코를 닮았다. |
런드리 |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팬들 사이에서 종종 쓰이는 별명. |
피아노 | 산리오 캐릭터이자 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피아노를 닮았다. NCT와 산리오가 콜라보를 진행했을 때 해당 캐릭터를 담당하기도 했다. |
나봉이 | 애니메이션 라라의 스타일기에 나오는 고양이 캐릭터 나봉이를 닮았다. |
치라미 |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친칠라 포켓몬 치라미를 닮아서 붙은 별명. |
던딘이 | 해찬이 지은 별명. |
런중기 | 2022년 초 헤어 스타일을 입대를 앞둔 군인이 연상될 정도로 짧게 잘랐음에도 특유의 소화력과 훈훈한 외모 덕분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인 역할을 맡은 송중기가 연상된다며 붙은 별명. # 그 외에도 런우성이라 불리기도 한다. 본인은 해당 별명을 들으면 민망해하며 절대 아니라고 부정한다. |
야웅이 | 멘파에서 팬들이 우리아기고양이라고 하자 야옹을 야웅!이라고 안 런쥔이가 여러번 야웅이라고 달면서 생긴 귀여운 별명 |
5. 개인 활동
런쥔의 단독 활동만 기록한 문단입니다. 2인 이상 그룹 활동은 NCT/활동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
5.1. 직캠
자세한 내용은 런쥔/음악 방송 직캠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참여 음반
<rowcolor=#000> 발매 일자 | 곡명 | 가수 | 앨범명 | 비고 |
2021년 | ||||
12월 27일 | 12월의 인사 (Goodbye) | 써니, 런쥔, 정우 |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 |
2022년 | ||||
12월 26일 | Happier | 강타, 예성, 수호, 태일, 런쥔 |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 |
5.3. 커버곡
자세한 내용은 런쥔/커버곡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000> 날짜 | 제목 | 링크 | 비고 |
2020년 | |||
7월 23일 | Troye Sivan - FOOLS | ||
12월 24일 | 디어 (d.ear) - 12월 24일 | [46] | |
2021년 | |||
8월 3일 | 周兴哲 - 永不失联的爱 (Unbreakable Love) | [47] | |
2022년 | |||
4월 2일 | 이선희 - 인연 | ||
薛之谦 - 认真的雪 (인진적설) | |||
2023년 | |||
3월 3일 | RADWIMPS - なんでもないや (아무것도 아니야) | ||
11월 16일 | JVKE - Golden hour | ||
2024년 | |||
5월 20일 | 동방신기 - Begin ~Again Version~ | [48] |
5.4. 방송
<rowcolor=#000> 날짜 | 방송사 | 제목 | 역할 | 비고 |
2023년 | ||||
11월 3일 | 게스트[49] | 519회 |
5.5. 라디오
<colbgcolor=#bbe309><colcolor=#000> 방송 채널 | TBS eFM 101.3MHz |
방송 시간 | 월요일 ~ 일요일[50] |
21:00 ~ 22:00[51] | |
진행 시간 | 2019년 8월 5일 ~ 2020년 10월 11일[52] |
사이트 |
음악으로 당신의 귀를 깨워 드릴게요!
乐动首尔(악동서울) 오프닝 멘트
乐动首尔(악동서울) 오프닝 멘트
- 2019년 8월 5일 스페셜 DJ로 출연했으나, 2019년 9월 20일 방송에서 정식 DJ가 되었음을 발표하였다.
- DJ 별칭은 런쥔과 디제이의 합성어인 런디.
- 유튜브 TBS eFM 101.3MHz 채널과 TBS eFM 어플로 청취할 수 있다.
- 보이는 라디오를 하는 날에는 인스타그램으로 공지한다.
- 라디오가 끝난 후 V LIVE나 이즈보 라이브를 통해 퇴근길 라이브 방송을 자주 진행했다.
- 2020년 10월 5일, 다음 주부터 악동서울 DJ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후임은 천러가 맡게 되었는데, PD와 작가가 후임을 놓고 고민할 때 런쥔이 적극적으로 추천했다고 한다. 이후 2020년 10월 11일 마지막 녹음 방송을 끝으로 악동서울 라디오 진행을 종료하였다.
5.6. 화보
<rowcolor=#000> 잡지명 | 발행호 | 비고 |
2019년 | ||
瑞丽YOUNG | 8월호 | |
2021년 | ||
ELLEidol | 4월호 | |
2023년 | ||
KNIGHT (월간) | 4월호 | 2종 커버 4버전 |
LOADING新潮 | 7월호 | 2종 커버 |
昕薇MOEVIR | 10월호 |
5.7. 콘텐츠
자세한 내용은 런쥔/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무민을 굉장히 좋아한다.[53] 그래서 제노는 “런쥔아~ 너가 무민을 아끼는 것처럼 우리도 좀 더 사랑해주면 안 될까? 질투난다... ㅎㅎ”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무민 카페에서 무민 인형들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심지어 런쥔의 사인에서도 무민 꼬리를 찾아볼 수 있다. 마지막 첫사랑 뮤비 촬영장에서도 무민 그리기는 계속된다. 런쥔이 그린 무민 모음, 런쥔의 무민 사랑
- 중국은 9월 학기제를 따르기 때문에 2000년 3월생인 런쥔도 중국에서 빠른 생일이 적용된 채 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NCT는 연도 순으로 나이를 정리하기에 2000년생 멤버인 제노, 해찬, 재민과 친구로 지낸다. 또한 중국은 애초에 한국과 달리 나이와 학년이 달라도 그냥 친구로 지내는 문화이다.
-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인 NCT DREAM 중에서도 가장 말랐다. 그래서 해찬이 “너무 말랐어... 살 좀 쪄!!!”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였다. <Chewing Gum>에서는 반바지를 자주 입었는데, 멤버 중에서 독보적으로 마른 것을 알 수 있다. 막내 지성 역시 “우리 팀의 평균 몸무게를 낮춰주는 형”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너무 마른 탓인지 조금만 건드려도 종종 힘없이 밀려나기도 한다.
- 말랐지만 힘은 은근히 센 편이다.[55] 엔조이 커플과 함께한 콜라보 영상에서 팀 내 최장신인[56] 지성을 가뿐히 공주님 안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해찬은 천러를 들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
- 취미는 그림 그리는 것이다. 아이패드를 이용해 밤하늘과 눈을 그린 적 있는데, 그림 실력이 수준급이다.
- 중국의 방송사 인터뷰에서 런쥔의 그림을 공개했다. 무민이 흰색이니까 색을 덧붙여보았다며 그러데이션 처리한 무민과 함께 다른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 중국어, 한국어 2개 국어가 유창한 다중언어 구사자이다. 다만 중국어 원어민이며 중국어를 더 잘하고 중국어가 더 편하다. 한국어로 대화할 때는 한국어로 생각하고 중국어로 대화할 때는 중국어로 생각하며, 주로 두 언어를 섞어서 사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생각할 때도 두 언어를 섞어서 생각하는 편이다. # 조선족 학교에서는 한국어[57]와 중국어로 둘 다 수업을 하며, 조선 민족의 역사가 아닌 중국 역사를 배운다.[58]
- 데뷔 초반부터 한국 생활 연차에 비해 뛰어난 한국어 구사 수준, 출신지, 한국식에 가까운 이름, 다른 중국인 멤버들은 모르는 다양한 한국 트로트와 KBS1 전국노래자랑을 알고 있는 점, 부모님이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시는 점 등 여러 정황 때문에 중국 조선족 출신인 것 같다는 추측이 있었다. 이후 조선족 초등학교 6학년 때 학부모 참관수업에서 촬영된 고려장 연극, 공연 영상, 조선족 고등학교 1학년 때 참여한 축제 영상이 알려졌다.[59][60] 중국 바이두 백과, 중국어 위키백과에는 런쥔의 민족이 조선족으로 기재되어 있다. KPDB에서 멤버 천러가 “런쥔은 태어날 때부터 애기 때부터” 한국어를 배웠다고 언급했으며, 자라면서 런쥔의 주변에는 한국어를 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았다고 한다.[61] 엔나나에서 조선족 초등학교 시절에 했던 고려장 연극에 대해 언급했는데, 런쥔의 연기에 감동하여 우신 학부모님들이 많았다고 한다. NCT DREAM 멤버들은 이 연극을 흉내내며 런쥔을 놀리기도 했다. NCT 127의 도영, 정우는 연극에서 보여준 어린 런쥔의 끼와 연기력을 칭찬했다.
- 2017년 NCT LIFE 예능 수련회 1화에서 현재는 부모님이 대한민국의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신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오이도로 자주 놀러갔다고 한다. 〈엔시티의 나잇나잇 동심 드림〉에서 외아들이지만 친남매처럼 같이 자란 사촌누나들이 총 7명이며, 어릴 때 조부모님과 함께 생활한 적도 있다고 한다. # 부모님을 포함해서 조부모님과 삼촌 등 친척들은 모두 요식업 관련 사업을 하신다고 한다.
이 문단은
- 라디오에서 여행 관련 대화 중 고향 중국 길림성의 관광지를 추천했는데, 한국어로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칭해서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았고 논란이 되었다. 다만 조중변계조약을 맺어서 중국과 북한이 백두산의 영토를 나눠가졌는데 현재 백두산의 약 45.5%는 중국령, 약 54.5%는 북한령이다. 백두산은 현재 북한과 남한의 정식 명칭이며 장백산은 중국의 정식 명칭이다. 그리고 런쥔은 북한이 아닌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백두산에 관해 언급한 것이다. 또한 장백산이라는 호칭은 한국의 고서(고려사, 세종실록 등)에도 등장하는 등 1000년 넘게 한반도에서도 사용한 명칭이니만큼 무턱대고 틀렸다고 할 수 없는 문제다.[62]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은 앞 뒤 맥락을 보지 않고 단순히 해당 명칭을 말한 것만으로 논란이 된다는 게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만 15살(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약 9~11개월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63] SM 중국 글로벌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오디션 날짜 하루 전 낮까지 아무 소식이 들려오지 않자 서류 심사에 떨어졌다고 생각하여 실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오디션 참가 가능하다"는 이메일이 왔고, 반대하시던 부모님께 사정해서 곧바로 다음날 기차를 타고 오디션을 보러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오디션 일화 NCT DREAM의 티저로 처음 공개된 비공개 연습생이었다. 쿤에 의하면 2015년 중국 글로벌 오디션에 응시한 수십만명 중 총 5명이 최종 합격 했는데, 그 중 3명이 NCT로 데뷔했다고 한다. 그리고 런쥔의 오디션 번호가 10만명대인 176832번이었던 것을 볼 때 합격자 5인 중 한 명이 런쥔인 것으로 보인다.
- 예술 감각과 손재주가 상당히 뛰어나다. 무민뿐만 아니라 간간이 공식 SNS에 올라오는 런쥔의 그림을 보면 꽤 잘 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런쥔의 그림들 팀 내에서도 손재주가 좋기로 통하며 이 때문에 꿈꾸는 소년들에서 미화부장을 맡았다. 미화부장답게 미술 시간에 찰흙을 쥐여주자 크리스마스 트리와 몬스터볼을 만들어낸 것은 덤.
- 외모적 특징으로는 차밍 포인트인 덧니가 있었다. 현재는 교정이 끝나 볼 수가 없다. 그리고 오른쪽 손등에 멍처럼 보이는 것이 있지만 사실 점이다. 본인의 매력 포인트로 이 손등의 점을 꼽기도 했다.
- 《Chewing Gum》 앨범 활동 당시 NCT DREAM에서 첫인상이 인상 깊은 멤버로 재민을 지목했다. 이유는 재민이 처음 만났을 때 따뜻하게 대해주고 오랜 시간 같이 보냈기 때문이라고. 또한 지성은 런쥔을 지목했는데, 런쥔이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한다.
-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활동 중 NCT DREAM 첫인상 인터뷰에서 천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이유는 귀여워서. 덤으로 마크는 런쥔을 지목했는데, 이유가 본인보다 형인 것 같아서. 따라서 다가가기 어려웠으나, 알고 보니 순수한 동생이었고 연습하면서 오히려 빠르게 친해졌다고 한다.
- 2018 활동 콘텐츠들을 보면 다른 유닛 멤버들과도 두루두루 다 친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드림 멤버들과 가장 허물없이 잘 지낸다. 팀에서 런쥔의 유일한 형인 마크를 잘 따르고 귀여워한다. 동갑 공공즈인 재민, 제노, 해찬과는 특히 각별하다. 재민과는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멤버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단둘이 방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제노와는 전에 룸메이트도 하고 특히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때부터 둘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자주 목격되었다. 여러 콘텐츠에서 해찬의 상황극이나 개그를 받아 주고 리액션 해주는 유일한 멤버이다. 그리고 본인보다 어린 천러와 지성을 굉장히 귀여워한다. 천러와 SM 입사 시기는 비슷하지만[64], 한 살 형이라 그런지 통역 외에도 이것저것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샤오쥔과 함께 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WayV의 숙소에서 양양, 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샤오쥔, 양양과도 매우 친한 관계임을 알 수 있다.
-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으로 첫 1위 후 가장 펑펑 운 멤버이다. 이때 먼저 울컥한 해찬이 수상 소감 하라고 자리를 비켜 줬는데, 감정을 추스르고 돌아와 보니 런쥔이 더 울고 있었다고.
-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활동 당시 본인의 빨간색, 주황색 머리를 굉장히 흡족해 하는 듯하다. 중국 인터뷰에서 “주황색 머리 염색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자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화려한 머리를 하는 거라 너무 흥분되고 행복했어요. 머리를 감을 때 물이랑 거품이 주황색이 돼요.”라는 대답을 했다.
- 사계절 다 좋아하지만, 굳이 뽑자면 봄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소매 안에 손을 꼭꼭 숨기고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최근의 패션 트렌드에 따라 코디가 소매가 긴 옷을 많이 입히는 것도 있는데, 유독 많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런쥔의 습관 중 하나인 듯하다.
-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치킨이고, 가장 좋아하는 중국 음식은 훠궈이다. 팬들에 의해 올라오는 대다수 목격담의 장소가 죄다 특정 훠궈 식당일 정도. 해외 스케줄을 가서도 훠거 식당을 찾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WayV의 중국인 멤버들과 따로 만날 때도 대부분 훠궈를 먹는다고 언급했다. 훠거를 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재료는 새우 완자이다.
- 키워 보고 싶은 동물은 특이하게도 사막여우이다. 그리고 고양이와 강아지 중에서는 강아지가 더 좋다고 밝혔다.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아바타이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한결같이 꼽고 있다. 잠들기 전, 아바타를 주제로 내가 그 영화 속 캐릭터가 되면 거긴 어떤 생물이 있을까? 날 수 있다면 어디로 날아갈까? 상상한 적도 있다고. 아바타 시리즈 소식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 2017년 《THE FIRST》 앨범 발매 기념 팬미팅에서 한국어로 왼쪽과 오른쪽을 헷갈리며 구분을 잘 못하는 것이 본인 피셜&제노 피셜로 확인되었다. 2020년에도 여전히 헷갈려 하는 듯하다. 나 오른쪽 어딘지 몰라요... 201119 V LIVE에서도 왼쪽과 오른쪽을 잘 모른다고 언급했다.
- 데뷔한 지 한 달도 안된 신인일 때, 선배 슬리피와 셀카를 너무나도 뜬금없이 찍어 팬들에게 의아함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2017년에는 윤종신&도영과 셀카를 찍어 또 한 번 웃음을 줬고, 번외로 방송인 하하가 본인의 생일 광고를 보러 지하철역에 갔다가 마침 런쥔의 생일 광고도 보고 축하해 준 적도 있다.
- 마크와 해찬을 제외한 NCT 127 멤버들 중에서는 윈윈과 가장 친하고 천러, 윈윈, 런쥔 셋이 같이 있는 모습을 그룹이 다름에도 자주 찾아볼 수가 있다. 런쥔이 윈윈의 사진도 자주 찍어 주는 듯. 그리고 공항에선 3살 형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쿤과도 굉장히 친하다. 무민 카페에 같이 가기도 하고, NCT DREAM 팬 사인회에서 팬들의 질문에 쿤이랑 영화를 같이 본다는 등 쿤에 대한 언급이 꽤 많았다. 그 외에 텐과도 상당히 친해 보이는 것을 NCT 미니게임 천국을 보면 알 수 있다.
- NCT의 모든 멤버들을 통틀어서 가장 밝혀진 과거가 적은 멤버이다. NCT는 데뷔 전부터도 워낙에 과거가 잘 알려진 멤버들이 많았을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멤버들은 이미 SMROOKIES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는데, 런쥔은 비공개 연습생이라 베일에 꽁꽁 싸여 있었다고 해도 거의 무방하다. 데뷔 후에도 런쥔의 데뷔 전 시절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나오지 않고 있어서 항간에서는 신비주의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냥 중국에 거주하며 K-POP을 좋아하던 평범한 학생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였으나, 2019년 기준으로 다양한 과거 사진과 동영상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 KBS 월드 아라빅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런쥔과 천러는 한국에서 학교를 가지는 않으나, 회사 측에서 따로 시간을 마련해주어 같이 공부를 했다고 한다. 중국어와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과목을 두루두루 배우고 있는 듯하니 학교에 가지 않아서 생기는 걱정들은 좀 덜어도 될 것 같다. 참고로 좋아하는 과목은 한국어이며, 싫어하는 과목은 딱히 없다고 밝혔다.
- KBS 월드 아라빅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EXO의 〈나비소녀 (Don't Go)〉와 〈너의 세상으로 (Angel)〉를 중국에 있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답했다. 두 노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앨범 전체를 좋아한다고 말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EXO의 데뷔 미니 앨범과 정규 1집에 있는 곡들 모두 두루두루 다 좋아하고 SM 오디션을 본 것부터 NCT로 데뷔까지 함에 있어 EXO가 런쥔의 인생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팬 사인회에서는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EXO를 꼽았다.
- SM은 NCT의 활동기에 굉장히 자주 멤버들의 셀카나 사진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데, 런쥔은 거의 모든 셀카에서 빠지지 않고 나온다. 그리고 어떤 사진이든 굴욕은 고사하고 늘 잘 나온다! 중국의 한 인터뷰에서 셀카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핸드폰을 봐서 잘 나오면 찍고 아니면 안 찍어요. 그러면 돼요.”라고 답했다.
- 어린 시절, 밥보다 풍선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병아리를 키우고 싶었는데 어머니의 반대로 키우지 못했다. 그래서 노란색 풍선을 병아리라 생각하며 키웠다고.
- 2018년 MBC 가요대제전 〈We Go Up〉 무대 도중 코피가 나서 손으로 닦고 막으며 끝마쳤다. 대기할 때 간단히 닦은 후 괜찮다고 생각하여 올라갔는데 갑자기 흘러내린 것이다. 본인 파트에 숨을 크게 참고, 뒤 도는 안무일 때 손으로 닦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본인은 마지막 무대였는데 노래를 제대로 못해서 아쉬웠다고 전했다. 이후 브이앱에서 “숙소가 건조해서 코피가 났었는데 그게 무대 위에서 다시 난 것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2019년 도쿄 돔에서 열린 SMTOWN 도쿄 콘서트에서 앞으로 달려가다가 낮은 경사의 무대 위에서 발이 미끄러져 한바퀴를 굴러 넘어진 적이 있다. 이후 2021년에 데뷔하고 5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직접 꼽기도 했는데,# 넘어지는 순간 속으로 “여기까지만 하자” 싶었으나 넘어진 지점보다 경사가 더 길어서 넘어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한 바퀴를 굴렀다며 너무 부끄러워서 관객석으로 숨어버리고 싶었다고 한다. 멤버들에게도 놀림을 받았다. #1 #2 #3
- 2020년 하하가 자신의 생일 축하 광고를 보러 지하철역에 갔다가 찍은 유튜브 영상에서 런쥔의 지하철역 광고를 보고 생일 축하를 해줬다. 정확히는 하하 자신의 광고가 있는 구역을 찾고 광고가 나오길 기다리는 과정에서 여러 아이돌의 지하철 광고를 구경하고 그들의 생일과 기념일에 대해 축하해주다가 우연히 런쥔의 생일 축하 광고를 보고 생일 축하를 해준 것.[66]
- 2020년 1~7월 사이 한강에서 너구리를 목격한 적 있다. 머리를 식힐 겸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멀리서 길고양이로 추정되는 동물을 발견했는데, 일반적인 고양이와는 미묘하게 다른 생김새에 가까이 다가가서 봤더니 너구리였다고.[67] 신기한 마음에 드림 멤버들과 있는 단톡방에 이 사실을 알렸더니 다들 신경도 쓰지 않고, 몇 시간 동안 라면 이야기만 했다고 한다. 특히 제노가 “너구리는 다시마지.”라며 런쥔을 놀렸다고.
- 운전면허를 따긴 했는데, 무서워서 아직 운전을 못 하고 있다고 한다.
- 2021년 19살이 된 막내에게 성인 기념으로 톰 브라운 후드집업을 선물했다. 지성이 자신의 릴레이캠에서 착용하고 나와 런쥔에게 받은 선물임을 언급하며 알려졌고, 지성이 되게 좋고 비싼 거라고 자랑하는 것을 본 팬들이 제품명을 찾아보면서 가격까지 알려졌는데, 무려 145만 원이 넘는 고가의 옷이었다.
- 2021년 6월 24일에 NCT 멤버들 중 16번째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개설과 동시에 첫 게시물을 올린 뒤 2시간 5분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달성하며 이용자 중 가장 빠르게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을 달성한 기록으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68] K-POP 아이돌 중 가장 빠르게 100만 팔로워와 200만 팔로워를 달성한 기록도 가지고 있었다.[69]
- 2021년 9월 12일에 첫 인스타 라이브를 했다.
- 2022년 8월 25일[70]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산해의 앨범 《과몰입》의 타이틀 곡 〈세계적〉은 해당 가수가 런쥔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한다.[71] 9월 2일 산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런쥔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곡임을 언급하며 팬들 사이에 알려졌으며, 이 소식을 접한 런쥔이 노래를 찾아서 듣고 직접 불러 녹음한 것을 멜론 화면 캡쳐 사진과 함께 버블에 보내주었다. 산해 또한 런쥔의 버블을 직접 구독하고 있던 지라 이 사실을 금방 알게 되어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트위터를 통해 감격에 젖은 소감을 전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감동적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으며, 이로 인해서인지 런쥔이 처음 버블을 보낼 때 108개이던 멜론 하트 수가 하루만에 16배 가까이 늘어나 9월 4일 기준으로는 2,213개에 달한다.
- 2023년 3월 3일 《너의 이름은.》의 OST인 なんでもないや (아무것도 아니야)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하루 뒤인 3월 4일 해당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본인의 트위터에 커버곡 링크를 공유하며 So beautiful. I love it!이라는 감상을 남겼다. 커버 영상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17일 동안 인기 급상승 동영상 및 인기 급상승 음악에 랭크되었다.
- 취미로 등산을 하는데 특이하게 컨버스를 신고 산을 탄다. 서울에 있는 비교적 완만한 산을 탈 때도 그렇고,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대둔산을 등산할 때도 컨버스를 신었다. 팬들은 미끄러져 넘어질까 봐 걱정 중이지만 다행히 다친 적은 없는 듯하다.
- 2024년 4월 20일 오전 10시,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지를 내고 런쥔이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활동 중단 3개월 21일 만인 2024년 8월 9일 오전 10시, 공지를 통해 미국 싱글 Rains in Heaven 참여를 알리며 건강 상태가 호전 중이며 완전히 괜찮아지기 전까지는 유동적으로 활동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10월 7일 오전 10시 활동 재개 공지를 통해 활동 복귀에 대한 런쥔의 의지와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신중한 논의 끝에 활동 재개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였다며 금일 공지 이후 활동 재개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런쥔은 활동 중단 6개월 만에 완전히 복귀하였다.
6.1. 인맥
같은 그룹 멤버를 제외하고 나무위키 내에 별도의 문서가 존재하는 인물만 서술하며, 가나다 순으로 정렬합니다. 직접적으로 친분을 언급한 인물들만 문단에 기재합니다. |
- 링치(FANTASY BOYS):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친분이 생긴 듯하다. 런쥔이 음악 방송에서 링치와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에게 음료를 보내주기도 했다.#
- 바다(BEBE): NCT DREAM의 안무에도 다수 참여한 안무가 바다와 친분이 있다. 바다가 런쥔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있고 NCT DREAM 콘서트를 관람한 뒤 런쥔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런쥔 또한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가 리더로 있는 BEBE 크루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투표를 독려하거나[72] 바다와 함께 만든 창작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 서범준: 먼저 친했던 키를 통해 친해진 케이스. 키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할 때 고정 MC였던 서범준과 친분이 생겼는데, 마침 서범준은 키가 고정 패널로 있는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다빈과 친하고 키는 런쥔과 친해서 네 사람이 사석에서 만난 뒤 서범준과 런쥔이 친구가 되었다고 밝혔다. 키 없이도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날 정도로 세상 친해졌다고. NCT DREAM 단독 콘서트에 초대받아 주문 제작한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 세븐틴: 같이 찍은 사진 등으로 보아 다른 멤버들과도 어느 정도 안면이 있는 것 같지만 특히 같은 중국인 멤버인 준, 디에잇과 친하다. 서로의 콘서트에 초대받기도 하고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라이브 방송에서 종종 언급하는 등 친분이 많이 알려진 편이다.
- 아빈: NCT DREAM 단독 콘서트 초대받아 서범준과 함께 주문 제작한 케이크를 선물했다. 런쥔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댓글을 남긴다.
- 영훈(더보이즈): 양쪽 팬들에게 친분이 처음 알려진 것은 2023년 8월 함께 촬영한 Yogurt Shake 챌린지가 공개된 직후인데 런쥔을 인준이라고 편하게 부를 정도로 친하다. 챌린지가 화제가 된 후 영훈이 버블을 통해 친분이 생긴 과정을 직접 설명했는데, 음악 방송에서 자주 마주치면서 처음에는 인사만 하던 사이였다가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한다.
- 케빈(더보이즈): 케빈이 PRIVATE MESSAGE를 통해 런쥔의 추천으로 그린 북을 봤다고 언급하며 팬들에게 친분이 알려졌다.
- 이진우(GHOST9): 먼저 크라임씬 리턴즈를 통해 친했던 KEY를 통해 친해진 케이스. 이진우가 라이브에서 입은 티셔츠가 런쥔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것이라고 밝히며 친분이 알려졌다. 이진우가 런쥔을 연락처에 '인준이형'이라고 저장할 정도로 친해졌다고 한다.
- 이채민: 뮤직뱅크 MC인 배우 이채민과 친밀한 모습을 보여서 친한 것 같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2024년 4월 6일에 멤버들과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에서 런쥔이 전날 뮤직뱅크 1위 수상 소감 중에 이채민에 의해 멘트가 끊긴 이유[73]에 대해 설명해주다가 직접 친구라고 언급했다. 나이로도 동갑이다.
- KEY(SHINee): SMTOWN 공연이 끝나고 머물던 호텔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키는 제일 친한 연예인 동생 TOP 3 중 1위로 런쥔을 꼽았는데, 너무 예뻐하는 동생이며 런쥔을 보면 옛날 본인을 보는 듯하다고 언급했다.
- 휴닝카이(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모 시상식에서 휴닝카이가 지나가는 런쥔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팬들에게 포착되어 친분이 알려졌다. 이후 휴닝카이가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팬에게 관련 질문을 받고 런쥔과 친하다고 언급했다.[74] 음악 방송에서 종종 마주치면서 너무 착해 보이고 친해지고 싶어서 서로 연락하다가 친해졌다고 한다.
6.2. 어록
런쥔 어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 | 나도 세상에 한 명밖에 없는데 |
Q. 강한 마음이란 어떤 걸까? A. 나만의 것이 있어야지. 사람들이 나를 쉽게 흔들지 못하도록. |
아무도 당신의 꿈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제가 여기서 계속 당신의 꿈을 지지할 거예요. |
그래도 자기의 의견을 꾹 눌러서 그런 것들이 참 힘들었을 것 같은데 제가 그런 얘기를 들었었어요. 욕조에다 물을 부어놓고 공 하나를 밑으로 꾹 눌러요. 그러면 위에는 공이 없다가 손이 너무 힘들어서 손을 푸는 순간 다시 튀어나올 거에요. 그래서 자기의 성격을 바꾸는 것보다, 그리고 억누르는 것보다는 성격을 “이게 나야.” 이렇게 하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할 수 있어요. |
차가운 현실과 어쩔 수 없는 세상에서 따뜻함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Q. 나에게 칭찬 한마디 하자면? A. 밝게 커 줘서 고마워. |
넌 지금이 어릴 적이잖아. 우리가 지금 너한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게. |
오늘의 안 좋은 기운들은 내일 안 좋은 기운들을 오늘 다 썼다고 생각해요, 내일은 행복한 일들만 남았을 거라 믿고. |
힘든 하루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한숨 자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자고 나면 리셋되는 느낌? 현실은 안 바뀌지만, 그래도 나의 기분은 리셋되는 느낌. |
꿈에서 만난 흰색 옷을 입은 사람이 나에게 세 가지 색을 주었다. 그리고 나에게 말하길 “지금 네가 가진 것은 빨강, 노랑, 파랑 세 가지 색뿐이지만 넌 모든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야.” |
“내가 어른이니까 내 말 들어!” 같은 강압적인 어른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생각하는 게 젊으면 아무리 어른이 되어도 젊게 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
Q. 스무 살에 의미를 두는 편인가요? A. 예전에는 스무 살이 되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어요. 언젠가 저도 뼛속까지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막상 스무 살이 되었는데도 그렇게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요. 밖에서 볼 때 성숙해 보이는 편이지만, 사실 속은 아직 어린 것 같거든요. 아마 어른이 된다는 건 나이로 정의할 수 없는 건가 봐요. |
미성년자랑 성인은 그냥 단어가 다를 뿐이지, 같은 사람이고 같은 성격이에요. 그래서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확 바뀌는 건 없어요. 바뀌는 건 내가 한 행동에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좋은 어른이 될까? 라는 걱정보단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까? 라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
“나를 사랑해야지 남을 사랑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남을 사랑하나?” 런쥔: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의무라 생각하지 말고, “런쥔아 힘들 땐 그냥 쉬자” 이렇게 하다 보면 자신을 사랑하게 돼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게 되는 거죠. |
나를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남을 사랑할 줄 아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야 가족, 친구들 그리고 일하는 사이의 동료들한테도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누군가와는 이 고민을 얘기해야 해요. 혼자서 고민을 계속 갖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병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되게 다양하고 사람마다 달라서 당신도 당신만의 방법이 있을 텐데 뭘 할 때 가장 행복할지를 생각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나쁜 쪽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안 돼요. |
힘들면 눈을 감고 팔을 뻗어 세상의 자유를 느껴 봐요! |
역시 운명은 못 막아. |
할 거면 제대로 하고 대충은 하지 말자 우리. |
아직 우리에겐 미래가 많으니까 계속 올라갈 겁니다. |
희망이 있으면 뭐든지 가능해. |
제가 긴장할 땐 따로 긴장을 푸는 방법보다 그냥 나를 믿어야 해요. 자신이 있어야 해요. |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 생각과 열심히만 하면 언제든지 이룰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꼭 차차 배웠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집중하면 될 것 같아요. 나의 기분, 나를 존중하고 이렇게 하는 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가 자라면서 몰랐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몰랐는데, 어느 방면에선 되게 성장을 했는데, 우리는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만 바라보니까요. 부족하게만 느껴지는데 사실 성장과 동시에 많은 것들이 좋아졌으니까 너무 슬프게만 생각하지 말고요. 또 성장해나갈 거니까요. |
가끔은 남보다 느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뭔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금 늦어도 괜찮으니까 꾸준한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절대 중간에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성공하면 되니까요. |
사실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봤던 것 같은데 옛날엔 저도 그랬거든요. 되게 힘들더라고요. 다른 사람에게 맞추다 보니까 진짜 내 모습이 없어지고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맞추면 다른 사람이 좋아할 것 같은데 오히려 개성 없는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고. 그래서 나는 왜 나를 배신해가며 이렇게 해야 하는지 생각이 들면서부터 나는 나를 더 사랑하고 나에게 집중하다 보니 내가 더 빛나게 되고 이런 것 같아요. |
해결하지 못할 것 같고 피하고 싶은 일들이 생겼을 때 한 번은 맞서 보는 것도 하나의 도전이고, 그 도전으로 인해서 그동안 무서웠던 것들을 다 깨부수고 또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가장 힘이 되는 말은 아무래도 “곁에 있어 줄게” |
충분히 힘들어야 다시 올라갈 수 있으니까. |
Q. 멤버들과 반복해서 연습할 때 힘들지 않나요? A. 힘든 건 당연해요. 노력 없이는 결과도 없으니까요. |
꿈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언젠가 슬럼프가 와요. 그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내가 누군지, 왜 이 길을 왔는지를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슬럼프가 올 때는 정말 뭘 해도 도움이 안 돼요. 그래서 그럴 때는 오히려 조금 쉬는 것도 방법이긴 해요. 조금 쉬면서 여유를 가지면 더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
어떤 분이 저로 인해 행복을 느끼신다면 저는 당연히 더 많은 행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서로서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
누군가의 외로움을 지킬 수 있고, 외롭지 않게 해 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워요. |
외로울 때는 누군가 옆에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굳이 어떤 말을 해 주지 않아도,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
왜냐하면 후회가 제일 무서우니까요. |
태어날 때부터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행복했고, 계속 행복해서 이제 계속 행복할 겁니다. |
'어느 누구도 내일 어떠한 깜짝 놀랄 행복이 당신의 문을 두드릴지 몰라요. 열심히 살아가기만 한다면 분명 많은 즐거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인생은 규칙도, 설명서도 없기 때문에 누구도 당신이 그것을 늦게 배웠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
땅에는 원래 길이 없었는데 많은 사람이 걸어 다녀서 길이 된 것처럼 이 길을 걷는 사람이 있든 없든 내가 걸어간다면 그게 내 길이에요. |
이 자리를 빌려서 당신에게 보통은 평범함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평범한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이 평범하다고 말할 수 없는 거니까요.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이 원하시는 거 꼭 하세요.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
Q.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이겨내는 방법? A.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나아질 것 같지 않을 때 일단 제가 하고 있는 모든 걸 멈춰요. 왜냐하면, 이 상황에서는 뭘 해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우선 자고 일어나서 정신이 맑아지면 필요 없는 생각들은 다 버려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목표를 찾은 후 그 목표와 제가 있는 곳 사이에 직선을 긋고, 그 선을 따라 걸어가요. |
꿈을 언제 가지든 다 늦지 않다는 점, 그리고 열심히만 하면 꿈을 항상 이룰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세상에는 힘들지 않은 일이 없어요. 그런데 내가 이 일에 대한 열정이 클수록 힘든 게 커버되는 것 같아요. |
부정적인 생각은 할수록 더 하고 싶어지는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시작과 동시에 끊어버리는 게 좋아요. 저도 옛날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가 지금은 약간 긍정적으로 변하게 됐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봐요. |
다른 사람이 계속 부담감을 안겨줄 때는 그것에 화나거나 힘없어지지 말고, 그 에너지를 좋은 에너지로 한번 사용해봐요. 나에게 부담감을 안겨주고 자꾸 스트레스를 주면 “그래, 그러면 나는 너에게 더 우수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할게.” 약간 이런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할 수도 있으니까. |
목표를 달성하려면 저는 그 과정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임무라고 생각하면 하고 싶지 않게 되니까 그걸 좋아해야 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즐겨야 해요. |
미래에 대한 고민은 당연히 누구나 있죠. 저도 “10년 뒤에 뭐 하고 있을까?” 그리고 “내년에 저는 뭐 하고 있을까?” 라며 걱정을 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항상 고민이 있어야 열심히 살아가게 되죠. |
인간관계를 하다 보면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눈치 빠르게 행동하다 보면 오히려 나 자신을 소홀히 하잖아요. 그러다 보면 제가 사는 제 인생인데 행복하지 않은 힘든 시간이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챙기되, 가장 중요한 건 일단 나부터 챙겨야 하는 것을 저도 요즘에 알게 된 것 같아요. |
무엇보다도 제일 행복한 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는 거거든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결과에만 너무 집중하지 말고 열심히 하는 과정을 한번 즐겨 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
다들 빨리 달려가긴 하는데 달려가는 동시에 제일 중요한 게 “나는 지금 힘든가?” 이 생각을 안 하실 때가 되게 많아요. 저를 포함해서도. 그래서 힘들다고 생각될 때는 진짜 힘든 거예요. 너무 무리하면서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쉬어가면서 해도 되는 거예요. |
약간 아쉽고 실패하고 이런 것도 다 성공의 발 받침이기 때문에 그걸 너무 안 좋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와 동시에 또 성장하고 있으니까. |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그냥 내가 나를 챙겨주는 그런 방법을 배워야 해요. 예를 들어 나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든지, 나를 위해서 예쁜 노래를 틀어주든지, 아니면 따뜻한 물로 씻든지, 편안한 잠자리를 꾸미든지 이런 식으로 날 위해서 무언가를 하면 위로가 되더라고요. |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그냥 구름이 지나가는 것처럼 보내버리고. 다르다고 해서 이상한 게 아니라 그 사람만의 스토리와 사정이 있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할 것 같으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솔직히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얘기가 그 작은 곳이 당신의 꿈을 다 가두지 못해요. 이 뜻은 당신의 꿈이 정말 크면 장소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냥 잠자는 곳, 숙면과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되게 답답할 수도 있지만, “꿈을 가두지 못한다.”라는 말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고 나중에 성공했을 때 그때 생각하면 성취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당신을 계속 응원할 테니까 정말 꼭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열심히 사는 건 정말 가치 있으니까요. |
내가 이렇게 빨리 스무 살이 된 것처럼 언젠간 또 서른 살이 되겠지.”라는 생각에 조금 두렵기도 해요. 근데 그런 걸 다 버리고 지금 이 스무 살을 한번 뜨겁게 즐겨보세요. 그리고 꿈은 언제 찾아도 늦지 않아요. 그냥 열심히 달려가면 되는 거예요. |
저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잘생겼지만, 저는 평범한 여자예요.”와 같은 말은 절대 생각조차 하지 마세요. “그는 잘생겼지만, 저는 특별한 여자다. 특별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진짜 평범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나부터 시작되어야,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다른 사람들도 나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좌절이라는 게 안 좋은 에너지가 많잖아요. 힘들 때나 이럴 때는 최대한 그 시간을 짧게 느끼고 싶어서 다시 노력하는 게 좌절의 약인 것 같아요. 넘어진 자리에서 계속 울면 너무 슬프잖아요. 아무도 날 도와줄 수 없고, 그대로 다시 일어나서 빨리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꿈 잃어버릴 수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계속 머물러 있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자신을 채워나가는 과정만 계속 반복하다 보면 힘든 시기가 지나간 후 나는 한 단계 더 올라가 있을 겁니다. |
모든 사람들이 꿈을 가진 것은 아니에요. 미래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저 지금 해야 하는 일을 하세요. 어제와 비교해 오늘 더 나은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만으로도 발전한 것입니다. |
어떤 사람들은 꿈이 없다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이유가 없다는 것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삶에 최선을 다하고 매일 열심히 산다면, 진정 원하던 것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운동할 때 동작을 정확히 하면 보기엔 간단하더라도 몸이 아파와요. 동작을 틀리게 하면 아프지 않고요. 세상살이도 이와 같아요. 인생이 정말 힘들다고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그게 틀리게 살고 있어서가 아니라 잘 살고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예요. |
집에 돌아가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게 살아가는구나 싶어서요. 하지만 매일 즐겁고, 행복에 흠뻑 취하면 뭐가 진정한 행복인지 모르게 되잖아요. 힘들고 고통스러운 노력 끝에 얻은 행복이 가장 달콤한 법이죠. |
외유내강이든, 외강내강이든 겉모습은 상관없다. 강해 보일 필요도, 약해 보일 필요도 없이 그저 나면 된다. |
해결하지 못할 것 같고 피하고 싶은 일들이 생겼을 때 한 번은 맞서보는 것도 하나의 도전이고, 그 도전으로 인해서 그동안 무서웠던 것들을 다 깨부수고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내가 뭘 원하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위해서 가고 있는지가 까먹으면 살아가기 정말 힘들어져요. 그래서 그런 거를 기억하려고 항상 생각을 많이 해요. |
'어떻게 좋은 어른이 될까'라는 걱정보다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될까'가 더 맞는 것 같아요. |
지금 시기에 힘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살아가다 보면 힘든 시기는 꼭 와요. 근데 그것만 생각해요, 힘든 시간만 지나가면 뒤에 행복한 시간은 두 배로 더 행복할 테니까 좀만 더 버티고 다 괜찮아질 겁니다. |
너만 아는 말도 있을 수 있지. |
서로의 자랑이 되자, 사랑한다. |
런쥔: 내가 뭐라고. 그냥 나인데. 어떻게 그냥 나 때문에 행복할 수가 있지? 그럴 거면 더 행복해라. 나는 더 열심히 할게. 더 행복해라. |
}}}}}} ||
7.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NCT/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런쥔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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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ing Gum | THE FIRST | We Young | |
We Go Up | We Boom | RELOAD | |
NCT RESONANCE Pt. 2 | RESONANCE | 맛 (Hot Sauce) | Hello Future |
<nopad> | |||
Universe | Beatbox | Candy | |
ISTJ | |||
Rains in Heaven |
[1] 한국 한자음은 황인준.[빠른생일] 중국은 9월 학기제이기 때문에 빠른생일로 학교를 다녔다. 다만 중국은 나이, 학년에 상관없이 친구를 지내는 문화이다. NCT는 연도 순으로 나이를 정리하므로 2000년생과 친구로 지낸다.[3] 한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중학교를 ‘초급 중학교’, 고등학교는 ‘고급 중학교’라고 부르며, 이 둘을 합쳐서 중학교라고 한다. 4분 28초에 런쥔은 고중부 1학년 3반이라고 나오는데 '고중부'는 고급중학교의 줄임말이다.[4] 1살 어린 천러와 함께 입학하여 나란히 고등부 우수 졸업생이 되었다.[5] 데뷔 당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정해준 캐치프레이즈였다. 중국어로 스스로를 소개할 때 동북지방의 큰 형님이라는 뜻의 ‘동베이따거(東北大哥) 런쥔’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 외에도 ‘세상을 비추는 (밝히는) 자 런쥔’, ‘어깨 깡패’라는 별명도 많이 쓰였으며, 한국 한자음 이름인 황인준으로 부를 때도 있다.[6] 본인이나 소속사에서 표명한 바는 없으나 여러 중국어 참고 자료 등을 통해 민족은 조선족임을 확인 가능하다.[7] 공개된 데뷔 전 흔적 중에 런쥔이 방 안에서 나비 소녀를 부르는 영상이 있는데, 이때 뒤편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주는 사람도 바로 사촌 누나 중 한 명이라고 한다.[8] 2018년 유튜브 콘텐츠에서 본인의 오디션 응시 일자가 23일이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2015년에 선양시에서 'SM 글로벌 오디션'이 개최된 날짜가 1월 23일이다. 1차 합격 통지를 22일 저녁에 받아서 부모님을 설득해 기차표를 예매하여 어렵게 오디션 장소까지 갔다고 한다.[9] 런쥔은 운명을 개척한 케이스다. 당시 '아기신기'가 되고 싶어 SM 문을 두드렸다. 2015년 중국 선양 SM글로벌 오디션에 합격, 아기신기와 한 팀이 됐다.[10] 참고로 쿤의 언급에 따르면 2015년에 중국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SM에 입사한 연습생이 중국 전역에서 총 4명 뿐이었는데, 그 중 3명이 NCT로 데뷔했다고 한다.[11] 약 11개월 간 연습생 생활을 한 천러가 SM에 입사하자마자 데뷔곡을 녹음했다고 언급했었기 때문에 역산하면 런쥔의 경우에도 입사 약 2~3개월 만에 데뷔조에 합류했음을 알 수 있다.[12] 마지막 7번째 멤버인 재민의 데뷔 티저가 공개된 8월 22일을 제외하고 2016년 8월 19일부터 자정과 정오에 한 명씩 하루에 총 2명의 멤버를 공개했다.[13] 리드보컬로 데뷔했으나, 해찬이 NCT 127 활동 등의 사정으로 불참하는 경우 해찬의 고음 파트 대부분을 런쥔이 소화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공식적으로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14] NCT 127의 메인보컬 태일, WayV의 메인보컬 샤오쥔과 런쥔까지 3명이 함께 불렀다. 2020년 당시 존재하던 모든 유닛의 메인보컬 각 한 명씩이 참여하였고 다른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명 ‘태런샤’ 조합.[15] 유타가 〈My Everything〉을 처음 듣고 옆에 있던 해찬에게 목소리 주인을 물은 뒤 “나는 진짜 런쥔이 목소리 예쁘다고 생각해“라며 놀라워하는 장면이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해찬의 경우 이후에도 혼자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My Everything을 틀며 런쥔의 목소리에 감격하는 반응을 보이고는 한다.[16] 데뷔 당시 포지션은 리드보컬이었다.[17] 런쥔의 코어힘을 가장 간단히 알아보고 싶다면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훌라후프를 돌리는 장면이나, BOOM 안무 영상을 보면 된다. 안무 영상의 가장 끝 부분을 보면 노래가 끝난 뒤 런쥔이 무릎을 ㄱ자로 굽힌 채 몸을 뒤로 젖히며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방영된 웹예능에서는 한 손만 의자에 겨우 걸친 채 미끄러지는 와중에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채로 허리 힘만으로 스르륵 일어나 의자에 앉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동작들은 비록 단편적이라곤 해도 런쥔의 코어힘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18] 같은 라인 비주얼 멤버로는 SUPER JUNIOR의 前 멤버 한경,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 Red Velvet의 웬디 등이 있다.[19] 식물학적으로 성장을 완전히 마친 해바라기는 더 이상 해를 따라다니지 않는다고 한다.[20] NCT LIFE 예능 수련회 편: 야자타임 후 할 말이 더 남은 듯한 지성에게 우리가 평소에 그렇게 했냐고 질문했는데 지성이 겸연쩍은 듯한 표정으로 아무 말을 못 했다.[21] 지성의 말에 따르면 의젓한 콘셉트를 잡는다고 한다.[22] V LIVE를 하기 위해 샵에 다녀올 정도이다.[23] 만우절에 진행된 라디오여서 대본에 여성 게스트의 외모를 비하하는 뉘앙스의 농담이 적혀 있었고, 해당 대본을 그대로 읽는 대신 재치있게 다른 내용으로 바꿔 말했다. 해당 여성 게스트 역시 대본을 조금 걱정했는데 런쥔이 다른 걸로 대처해줬다고 언급했다.[24] 한국어를 앞에 쓰고 중국어를 뒤에 쓴 뒤 다음 버블을 보낼 때는 중국어를 먼저 쓰고 한국어를 뒤에 쓰는 식.[25] 당시 마크는 이미 NCT DREAM을 졸업한 상태였으며, SuperM 스케줄로 해외에 체류 중이라 해당 콘서트를 관람하러 오지 못했다.[26] 참고로 원래 런쥔이 고른 건 웨딩반지였다고 한다. 우리 7명이서 결혼하는 거냐고 멤버들이 만류해서 지금의 디자인으로 바꿨다고 한다.[27] 제노는 그럴 때마다 웃으면서 어이없어한다.[28] 〈마지막 첫사랑〉에서 《We Go Up》 전으로 추정하며, 현재는 독방을 쓴다.[29] 그런데 막상 술을 먹은 적은 별로 없는 듯하다. 둘 다 술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30] 당시 재민의 머리색은 핑크색, 런쥔의 머리색은 파란끼 도는 회색이라 동명의 아이스크림에서 따온 명칭이다.[31] 이러한 질문에서 런쥔의 답은 거의 마크 아니면 재민이다.[32] “재민아 나 사랑 좀 줘”라며 챙김을 받고 싶을 때 찾는, 형들을 제외한 유일한 멤버이기도 하다.[33] 재민과 런쥔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추천하는 영상이다.[34] 2020년에는 엉덩이의 개수와 빨대 구멍 개수에 대해서 방에서 열심히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35] 유일하게 통하는 대화 주제인 해찬을 계속 얘기하는 모습도 웃음포인트 중 하나이다.[36] 지성: 그렇죠 노래도 욕심 많으니까 근데 친하나...? 천러: 엄청 친해질 계획이었지! 항상 잘 못 만나서... 런쥔이 형 도영이 형 엄청나게 좋아하더라고.[37] 마크: 멋있다고 나한테 이야기한 적도 있어, 근데 어색한 건 맞아.[38] 그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잠이 올 것 같았다고 했다. 그 노래는 Bruno Major - Easily[39] 재현"오 런쥔~" 런쥔"오 형~" "솔직히 할 말 없죠" 재현이 시선을 피하며 휘파람을 불었다.[40] 시상식때 만나 브이앱 에피소드를 그대로 재연해 런쥔이 버블로 올려줬다[41] 쿤, 텐, 윈윈, 마크[42] 연습생 때 데뷔를 하게 되면 서로 애플워치를 선물해주기로 했지만 윈윈은 이를 까먹고 스피커를 선물했다는 후문. 어쨌든 런쥔은 윈윈에게 애플워치를 선물했다고 한다.[43] 201023 俊俊们来了!(쥔쥔이들 왔어요!) 한국어자막본[44] 런쥔의 노력도 지대하겠지만 유년 시절 조선족 학교를 다니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일부를 조선어로 교육받은 것이 좋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집에서도 중국어와 조선어를 둘 다 사용하며 자란 것으로 뵌다. 다만 런쥔이 재학한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소재 지역의 학생들은 생활 조선어의 사용 빈도가 낮은 편이라고 한다.[45] 한국인 멤버+한국인 멤버 조합에는 통역사를 붙여줬지만, 중국인 멤버(런쥔, 천러)+한국인 멤버와의 조합일 때는 중국인 멤버들이 직접 동시통역을 하게 되었다.[46] with 도영, 정우, 천러. 어사즈 콘텐츠 촬영을 함께한 페어 두 팀(도영-런쥔, 정우-천러) 총 4명이 함께 불렀다.[47] with 샤오쥔[48] with 해찬, 천러, 지성. NCT DREAM 메인보컬인 런천동(런쥔·천러·해찬) 조합에 막내 지성을 더한 총 4명이 함께 불렀다.[49] with KEY.[50] 월~금 평일 라디오에서 개편 후(2019년 10월) 매일 들을 수 있다.[51] 2020년 6월 15일부터 코로나 특집 방송으로 인해 21:45까지 방송했다.[52] 마지막 생방송은 10월 9일.[53] 런쥔이 무민의 그림을 자주 그리는 것을 보면 무민을 매우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54] NCT의 마크, 쟈니도 비슷한 케이스. 다만 런쥔은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느냐 중국식 한자음으로 읽느냐의 차이일 뿐 양쪽 다 본명이라는 차이점이 있다.[55] 물론 체격차에서 나는 차이를 제외할 경우[56] 본인과 약 9cm 차이[57] 조선족 학교에서는 한국어나 한글이 아닌 ‘조선 어문’이라고 호칭한다. 조선국어라는 뜻. 보통은 조선어라고 부른다.[58] 다만 런쥔이 데뷔한 이후 2020년부터 중국에서 모든 조선족 학교ㆍ몽골족 학교는 한국어와 몽골어의 수업 비중을 대폭 줄이고 중국어로 대부분 수업하도록 바뀌었다.[59] 다만 조선족 학교에 순수 조선족만 재학하지는 않는다. 한족 또는 한족과 조선족의 혼혈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재학한다. 한국에서 한국계 혼혈 화교들이 존재하는 것 또는 한국인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화교학교를 다니는 것과 비슷하다. 한족과 조선족의 혼혈은 부모의 민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출생신고를 하고 중국 신분증에 해당 민족명이 기재된다. 소수민족은 1자녀정책이 풀리기 전부터 2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었고, 세금 혜택이 있으며, 대학 입학 시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조선족으로 등록하는 편이다.[60] 중국은 9월 학기제이기 때문에 고려장 연극 영상 속에 표기된 날짜인 2011년 11월에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축제 영상 속에 표기된 날짜인 2015년 9월에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였다.[61] 어릴 때 한국어를 잘 못해서 한국어를 공부하라고 어머니에게 혼난 적이 있고, 친구와 한국어만 쓰기 내기 등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62] 이 부분은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 대한 지적에서도 언급된 부분이다.[63] 2020년 SM TOMN 아티움 열린 전시회에서 쿤, 윈윈, 루카스와 함께 2015년에 입사한 것이 밝혀졌다. 2015년 9월 24일 학교 축제에 참가한 영상이 있는 것을 보면 약 2015년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입사했다. 또한 한국식 학제로 치면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다.[64] 런쥔이 조금 빠르게 입사했다.[65] 사실 성인이 되고 나서 좋아하는 색이 딱히 없고 다 좋아한다고 한다.[66] 이 외에도 재민의 광고와 축하 장면이 나온다.[67] 실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강 너구리 목격담이나 사진은 종종 올라오기 때문에, 런쥔이 본 동물은 진짜 너구리였을 가능성이 높다.[68] 현재 1위는 43분 만에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달성한 방탄소년단의 뷔.[69] 마찬가지로 현재는 뷔가 1위.[70] 공교롭게도 이 날은 NCT DREAM의 데뷔 기념일이다.[71] 실제로 노래를 들어보면 절반은 가수 본인이 팬으로서 런쥔에게 가지고 있는 지지도와 애정도에 관한 이야기고, 절반은 런쥔이 했던 이야기들에 대한 대답에 가깝게 와 닿는다. 또한 13초를 들어보면 노래 뒤로 쩐더마, 쩔부요마가 들리는데 이 또한 런쥔이 발언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는 단어들이다. 런쥔의 중국어 하는 순간을 넣고 싶어서 중국인을 직접 섭외하여 부탁했다고 한다.[72] 그 와중에 런쥔은 유튜브 링크 거는 법을 몰랐는지 스토리를 두 번이나 올렸는데, 두 번 다 주소만 그대로 복붙해 놓은 것이 포인트. 이에 바다는 런쥔의 스토리를 리그램하며 대신 링크를 걸어 줬다.[73] 당연히 일부러 끊은 건 아니고 시간 관계상 2명만 수상 소감을 할 수 있었는데 런쥔이 그걸 몰라서 어쩔 수 없이 중간에 끼어든 거라고 한다.[74] 여담이지만 휴닝카이가 본인은 물론 팬들도 인정할 정도로 낯가림이 심해 친구가 없는 걸로 유명하다 보니 런쥔과의 친분이 알려졌을 때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