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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1 14:44:56

2020년 한국시리즈/이모저모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20년 한국시리즈

1. 시리즈 전2. 시리즈 후
2.1. 방송사별 우승콜 모음2.2. NC 다이노스
2.2.1. 집행검 우승 세리머니2.2.2. 시리즈 MVP 양의지2.2.3. 김택진 구단주의 배려와 지원2.2.4. 기록2.2.5. 기타
2.3. 두산 베어스2.4. 그 외
3. 중계방송 관련4.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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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즈 전

2. 시리즈 후

2.1. 방송사별 우승콜 모음

스윙 삼진! 원종현이 우승을 마무리 했습니다!
올포원(All For One). 모두를 위한 하나
고척에서도 창원에서도 하나의 다이노스의 포효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심장의 커다란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0 프로야구 챔피언! 창단 첫 통합 우승 NC 다이노스!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의 한국시리즈 우승콜
스윙 경기종료! KBO의 아홉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2020년 KBO를 흔들어 깨웁니다.
2020 한국시리즈 챔피언 NC 다이노스입니다.
1군 데뷔 여덟번째 시즌만에 NC 다이노스가 거침없이 달려서 2020 정규시즌, 그리고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머쥡니다.
MBC SPORTS+ 한명재 캐스터의 한국시리즈 우승콜
스윙 삼진아웃! 지독한 아홉수에 시달렸던 선발투수[14], 병마와 힘겹게 싸운 마무리!
그리고 불과 2년전 가장 낮은 곳에 위치했던 사람들!
하지만 의지를 더하며, 오늘 가장 높은 곳으로 오릅니다!
올 한해 지금도 역경과 맞서 싸우는 여러분들에게 이들이 V1을 선물합니다!
2020년 창단 첫 통합 우승, 새로운 왕조의 시작! NC 다이노스입니다!
MBC경남 윤동현 캐스터의 한국시리즈 우승콜
2011년 3월 31일, 새로운 창원에서 시작한 새로운 도전.
팀 다이노스의 심장을 깨우며 시작된 박동.
거침없이 가자던 외침과 함께 동반질주, 전력질주행진했던 지난 10년!
3527일간의 항해, 이 가슴 뛰는 여정의 끝.
오래 기다렸던 그곳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2020년 11월 24일,
새로운 도전을 마친 새로운 챔피언 NC 다이노스.
창단 첫 번째 우승입니다!
SPOTV 김민수 캐스터의 한국시리즈 우승콜
1-2..Swing and a miss!
1-2..헛스윙!

And the best team all year are champions in 2020!
그리고 올시즌 내내 최고였던 이 2020 챔피언에 오릅니다!

The NC Dinos win the Korean Series!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합니다!
ESPN 칼 래비치 캐스터의 한국시리즈 우승콜

2.2. NC 다이노스

2.2.1. 집행검 우승 세리머니

‘집행검’은 지난해 NC 다이노스의 서사를 완성하는 결정체였다. 야구단의 꿈을 실현한 김택진 구단주가 한국시리즈 기간에 광고를 통해 대장간에서 무언가를 만든 물건이 현실의 집행검으로 나타났을 때 NC의 야구는 야구 이상의 콘텐츠가 됐다. 영웅과 악당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다루는 게임회사가 모기업이어서 가능했던 NC의 우승 세리머니는 역대 최고의 세리머니로 평가받는다.
‘집행검’은 없었지만 KT엔 박경수의 ‘목발’이 있었다
Listen, anytime you win a championship and get a big trophy, it's cool. <중략> But what if, instead, a team won the title and just got something totally wild and unrelated to the sport they were playing? Just an awesome symbol of power and dominance. Like, say, a giant emerald sword.
우승을 차지하고 커다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은 멋지다. <중략> 그런데 우승을 하고 스포츠와 관련이 없는 거친 트로피를 얻는다면 어떨까? 힘과 지배의 상징, 예를 들어 거대한 에메랄드 검 같은 것 말이다.
If you win in KBO, you get a massive sword, MLB.com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최고의 트로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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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검 우승 세리머니는 4분 2초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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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검 운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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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검 전시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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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NC 파크에 전시된 집행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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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검 전시 부스. 나성범, 루친스키, 양의지, 김진성의 이름도 보인다.[24]

2.2.2. 시리즈 MVP 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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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김택진 구단주의 배려와 지원

[김식의 엔드게임] 현실에서 꿈을 이룬 '택진이형'
[여적] ‘택진이 형’의 집행검
"지원은 하되 나서지 않는다"... 믿고 맡기는 신뢰의 리더십 보여준 '택진이형'
"같이 구단 만들어서 해냈습니다" 이상적 구단주 모습 보여준 택진이형

2.2.4. 기록

2.2.5. 기타

2.3. 두산 베어스

2.4. 그 외

3. 중계방송 관련

4. 시청률

경기 중계방송 채널 시청률
1차전 MBC 6.2%
2차전 6.8%
3차전 KBS 2TV 7.5%
4차전 SBS 3.4%
5차전 MBC 7.9%
6차전 KBS 2TV 8.6%

예년 포스트시즌 경기보다 시청률이 높게 나왔다. 아무래도 야구장에서 볼 수 있는 인원이 현저히 적었던 것도 있겠지만[101]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한 외출자제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TV로 몰려 시청률이 높게 나온 듯.

[1] 한국시리즈 최초 진출은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꺾고 올라온 2016년 한국시리즈. 즉, 첫번째와 두번째 한국시리즈 모두 두산 베어스와 겨루는 것이다.[2] 이전까지 1군 진출 후 7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팀으로 SK 와이번스가 있었다.[3] kt wiz 역시 현대의 홈 구장 시절을 제외하고 kt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리모델링을 한 이후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의 첫 포스트시즌 개최는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되었다.[4] SK는 2007~2012년, 삼성은 2010~2015년 한국시리즈에 연속 진출했다.[5] 이전에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구단은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가 있었는데 두 구단 모두 2명의 감독이 이룬 성과다. SK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김성근, 2011년과 2012년은 이만수가 팀을 이끌었다. 삼성은 2010년에 선동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류중일 감독이 출전했다.[6] 선수 시절에는 한국시리즈를 뛴 적이 없고 코치로서는 2016년 한국시리즈 때 출장한 경험이 있다.[7] 2011년, 2012년, 2014년 한국시리즈는 중립경기가 펼쳐졌고 2013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은 서울팀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덕에 서울에서 경기가 열렸다. 2020년은 두산의 시리즈 진출 영향도 있지만, 전 경기가 고척돔 중립 경기로 치러지면서 한국시리즈 서울 연속 개최 기록이 이어지게 됐다. 하지만 두산이 이해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하면서 2021년에도 서울 연속 개최 기록이 이어질수 있을지, 아예 이 기록이 깨질지... 일단 2021 시즌을 지켜봐야 한다.[8] 2017년은 KIA가 3승 1패 상황에서 잠실 5차전을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고 2018년은 SK가 3승 2패 상황에서 잠실 6차전을 이기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9년은 매치업이 서울 연고인 두산과 키움의 대결이라 누가 이기던 서울에서 시리즈가 끝나는 상황이었으며 그 결과 두산이 3승 0패 상황에서 고척 4차전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은 전술했듯이 고척돔 중립 경기로 인해 전 경기가 고척에서 열리기 때문에 서울에서 시리즈가 끝난다.[9] 결국 소프트뱅크 호크스후쿠오카 PayPay 돔에서 우승을 결정지었다.[10] 종전 기록은 2018년 한국시리즈로 11월 4일에 시작해서 11월 12일에 끝났다.[11] 2021년에 코로나 사태로 인한 리그 중단과 올림픽 브레이크로 인해 2021년 한국시리즈 역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게 되었지만 일정이 11월 14일~11월 22일이기 때문에 모종의 사유로 포스트시즌 일정이 밀리지 않는 한 2021년 현재는 2020년 한국시리즈가 이 기록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향후에도 이런 경우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어서 이 기록도 깨지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12] 그것도 심판진들을 이끄는 팀장 중에 한 명.[13] 템파베이 레이스 산하의 트리플A 마이너리그 구단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더럼에 연고지를 두고 있어서 이니셜이 같은 NC 다이노스와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14] 이날의 선발투수였던 루친스키는 2년 연속 아홉수에 시달렸다. 작년에는 타선의 지원이 부족하여 9승에 그쳤고 올해도 19승에서 좀처럼 20승을 달성하지 못했었다.[15] [NC우승] KS 치밀하게 준비한 NC, 세리머니 준비도 치밀했다[16] [이대선의 모멘트] NC V1 택진이 형이 만든 ‘집행검’ 린의지가 뽑았다 NC 창단 첫 KS 우승에 집행검 선물한 택진이형 NC다이노스, 집행검 우승 세리머니 화제 “삼총사 모티브” ‘집행검 세레머니’ ML도 깜짝… “지배를 상징하는 물건” '집행검' 뽑아든 NC 세리머니…외신 "모든 스포츠 통틀어 최고"[17] [NC 우승] MLB도 놀랐다…원작자 박민우가 말하는 '집행검 세리머니' 탄생 비화 [오!쎈 KS6] '최초 2개팀 MVP' 양의지, "집행검 세리머니, 박민우 아이디어였다"[18] 물론 어떻게든 찾아보면 나오긴 한다. 그 외에도 구글링을 하면 몇개 더 나오긴 한다.[19] 007작전 뺨치는 공수작전, NC '집행검 세리머니' 비하인드 스토리 집행검 세레머니 스토리 컬쳐쇼크 받은 외국인들[20] 웃기게도 과장된 2000만원이라는 금액도 실제 게임 내 집행검의 시세에는 못 미친다.(...)[21] 놀랍게도 리니지2M CF와 연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세계관 완벽한 NC다이노스 우승 집행검 세레머니 스토리.jpgif (코시 중간광고 따히~의 정체)[22]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선착순 20명씩만 집행검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가능 시간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8회까지다. NC 관계자는 "일단 올 시즌 동안에는 전시관을 운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23] 집행검 전시 부스를 비롯해 창원 NC 파크 내외부에는 2020 시즌 통합 챔피언을 강조하는 문구와 우승 당시의 짜릿함이 담긴 사진들이 곳곳에 걸렸다.#[24] 30명의 엔트리 중 이 네 선수를 선택한 것은 팬들의 마음을 100% 헤아린 탁월한 선택이었다. 나성범은 좋은 활약으로 본인이 MVP를 욕심냈던 선수, 루친스키는 2승 1세이브라는 가공할만한 성적으로 만약 외인이 아니었다면 MVP로 뽑혔을 것에 이견이 없는 선수, 양의지는 MVP 수상자, 김진성은 KBO 역사상 최초로 6경기 전경기 출전 및 평균자책점 0으로 팬들 마음 속 MVP로 꼽히는 선수다.[25] 실제로 한국시리즈 시작 전부터 일명 '양의지 시리즈'라고 언급하는 기사들이 쏟아졌고 미디어데이 때도 이를 진행자가 언급하기도 했다. 선수 본인에게 느껴지는 압박감이 굉장히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KS] '4년 전 MVP' 양의지 시리즈 개봉 박두, NC는 기대·두산은 경계 양의지 “양의지시리즈? 기사일 뿐” 김태형 감독 “그래도 옛정이 있는데”[26] 무심했던 양의지가 달라졌다…벌건 얼굴로 눈물 '펑펑' [KS] 예상못한 양의지의 '대성통곡' 그에게도 압박이란게 있었다 “압박감 엄청났다” 양의지의 눈물, 밤새 야구팬도 울렸다[27] 투표하던 기자단 중 한 명이 위로 차원에서 한 표를 줬다고 한다. 이런 사례처럼 아예 없었던 경우는 아니지만 당연히 사람 놀리는 거냐면서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다.[28] 무엇보다 김진성이 시즌 전 연봉 협상의 갈등 때문에 불명예스럽게 스프링캠프에서 도중하차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한국시리즈의 호투는 상당히 드라마틱한 반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김진성 본인은 구단 유튜브 채널의 5차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 일을 언급하면서 팬들에게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29] 6경기 개근 ‘택진이 형’의 열정과 투자 [KS] 우리는 왜 '택진이형' 열정에 열광하는가 [KS고척] '택진이 형 4차전 또 왔다' 전 경기 등판, 배려심까지 '엔빠' [TF포착] 전 경기 '출첵' 응원...'찐 야구 덕후' 택진이 형[30] 그동안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 베어스 구단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모그룹의 총수가 한국시리즈 우승이 결정되던 순간 야구장에서 기쁨을 함께 한 적은 종종 있었지만 구단주가 1차전 1회초부터 마지막 경기 시상식까지 모든 경기를 함께 참여한 사례는 김택진 구단주가 처음이다.[31] 이미 김택진 구단주는 팀의 페넌트레이스 우승 장면을 지켜보기 위해 시즌 막판 팀의 일정 동선을 따라 광주와 대전을 거쳐 창원 홈구장까지 모두 직관한 전례가 있다.[32] [M+현장] 김택진, KS 첫승 후 응원단 찾아 허리 숙여 감사 인사..."역시 택진이형!" [KS] 우리는 왜 '택진이형' 열정에 열광하는가 [포토]사진찍는 김택진 구단주, '친절한 택진이형' [M+현장] '택진이형' 김택진 구단주, "여러분 안녕!"...김경문 감독도 관전![33] '감독 뒤에 선 구단주' 택진이 형의 배려, 마지막까지 빛났다[34] [KS] ‘숙소도 플렉스’ 1.5배 격상된 호텔…NC는 오로지 승리만 집중한다[35] NC 선수단이 한국시리즈 기간동안 묵은 숙소는 신도림역과 붙어 있는 '쉐라톤 디큐브시티 서울' 호텔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라운드 당시 연맹에서 지정한 호텔이었다. 서울 서남권의 유일한 5성급 호텔이며 고척 스카이돔과는 불과 3km 남짓 떨어진 곳이다. 프리미어 12 당시 한국 대표팀을 포함한 호주, 쿠바, 캐나다 선수단이 이 호텔에서 지내며 서울 라운드를 치렀다. 당시 대표팀 멤버 중 NC 선수는 양의지, 박민우, 원종현 등이 있었고 이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고척동 인근 구로구에 호텔이 거의 없는 탓도 있다. 이 곳을 제외하면 지하차도 인근에 있는 라마다 호텔 정도가 전부.[36] 한국프로농구에선 창원 LG 세이커스가 2013-14 시즌에 정규시즌을 우승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당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K리그에서는 경남 FC2017년 2부리그를 우승한 적이 있지만 1부리그에서 우승한 적은 아직까지 없다. 이 두 팀 모두 NC보다 훨씬 먼저 리그에 참여했는데도 아직 우승이 단 한 번도 없는데다 2020년 경남 FC는 차기 시즌 1부리그 승격조차 실패하고, 창원 LG 세이커스는 2020-21 시즌에 창단 첫 꼴지를 기록하면서 NC와 비교되고 있다. 2년 전 NC가 최하위를 기록했을 때 이 두 팀이 호성적을 기록한 것을 보면 이 또한 아이러니한 요소.[37] 롯데가 1984년 후기리그에서 우승을 하기는 했으나 반기별 리그 우승은 페넌트레이스 우승으로 쳐주지 않는다. 더구나 이 해 시즌 전체 승률 순위를 봐도 롯데의 성적은 6개 팀 중 4위에 해당한다.[38] NC 다이노스의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와, 마스코트인 단디의 공식 등번호가 9번이다. 창단 초기에는 선수단 내에서도 결번으로 사용했으나 구단 최초의 타이틀 홀더인 김종호가 사용하기 시작해 지금은 최승민이 사용중.[39] 참고로 V1의 순서는 1982: OB-두산 / 1983: 해태-KIA / 1984: 롯데 / 1985: 삼성 / 1990 : LG / 1998 : 현대 / 1999 : 한화 / 2007 : SK. NC보다 2년 늦게 1군에 합류한 kt는 물론, 9년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하고 해체된 쌍방울과 NC보다 5년이나 앞서서 현대 선수단을 인수받아 1군에 바로 진입한 히어로즈보다도 빠르게 V1을 차지했다.[40] 당시 우승팀은 SK 와이번스였다. 그리고 NC도 SK 와이번스와 마찬가지로 6차전에서 우승하면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승 2패로 우승하게 되었다.[41] 구단 족보에 전신이 아예 없는 백지 상태에서 만들어진 팀을 뜻한다. 역대 KBO 리그 구단으로는 제7구단 한화 이글스, 제8구단 쌍방울 레이더스, 제9구단 NC 다이노스, 제10구단 kt wiz가 여기에 해당된다. 물론 해체 후 재창단 형태로 만들어진 SK 와이번스키움 히어로즈도 족보상 전신 팀이 없기는 하지만, 선수단 구성의 역사를 고려한다면 쌍방울 레이더스현대 유니콘스실질적 전신 팀으로 분류할 수 있다.[42] 첫 번째는 KBO 리그 최초의 확장 구단이었던 한화 이글스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다만 한화는 1985년 빙그레 이글스 창단 후 무려 14년이 지난 뒤에야 첫 우승을 할 수 있었고 첫 번째 우승 이전에는 무려 네 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43] 나머지 확장 신생팀 중 쌍방울 레이더스는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 없이 2000년 1월 해체됐다. kt wiz도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이 없었으나, 그 다음 해인 2021년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면서 경험한 것은 물론 V1까지 달성했다.[44] 1999~2002 시즌의 경우 1999년 한화, 2000년 현대, 2001년 두산, 2002년 삼성 순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2020년에 NC가 우승하면서 2017년 KIA, 2018년 SK, 2019년 두산, 2020년에 NC 순으로 우승을 나눠갖게 되었다.[45] KBO 리그는 각 팀마다 전력 양극화가 심각하기 때문에 우승을 차지한 팀이 꾸준히 상위권에 들면서 3년 내에 반드시 다시 우승하거나, 특정 팀이 특정 기간 동안 연속 우승을 거두는 경우가 잦은 리그다. 당장 최근 기록이었던 1999~2002년 시즌 역시 1998년과 2003년에는 2000년 우승팀인 현대가 우승했다.[46] 천간으로 따지면 이다.[47] 1990년 우승팀 LG 트윈스는 그 해 MBC 청룡을 인수했고 2000년 우승팀 현대 유니콘스는 1996년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한 후 1998년에 이어 2000년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0년 우승팀 SK 와이번스는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후 옛 쌍방울 선수단을 인수해서 재창단한 후 2007년, 2008년, 2010년에 우승했다. 그리고 2011년 신생팀으로 창단한 NC 다이노스가 2013년에 1군에 참가 한 뒤 8시즌 만인 2020년 우승을 함으로써 이 기록을 이어나가게 됐다.[48] 2015년 정규시즌 2위를 하고도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게 업셋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한국시리즈 스윕패, 2017년 플레이오프 패배로 3년 연속 두산에게 시리즈를 내주며 탈락한 이후 드디어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설욕을 하였다.[49] 2017년 vs SK 승, 2019년 vs LG 패[50] 2014년 vs LG 패, 2017년 vs 롯데 승[51] 2015년 vs 두산 패, 2016년 vs LG 승, 2017년 vs 두산 패[52] 2016년 vs 두산 패, 2020년 vs 두산 승[53] 다른 부울경 지역 연고팀인 롯데 자이언츠는 1984년과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하늘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우승했다.[54] 선수 시절에 1997, 2007, 2010년 우승[55] 포지션은 다르지만 양씨 성을 가지고 나란히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그곳에서 자라난 양현종, 양의지가 MVP를 탔다는 것이 공통점이다.[56] 만약 6차전에서 두산이 승리하고 7차전에서 NC가 승리했다면 "승패패승승패승"으로 2003년 한국시리즈 순서와 같아지고, 6, 7차전에서 두산이 승리해서 우승했다면 "패승승패패승승"으로 1995년 한국시리즈 순서와 같아졌을 것이다.[57]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 A팀이다.[58] 창단 이래 처음 우승한 NC…우승 기념 'TJ쿠폰' 택진이 형이 쏜다[59] 2020년 프로야구 개막 일자[60] 썰로는 의사가 재활에만 6개월이 걸린다고 했는데 3주만에 재활을 해냈다고 한다.[61] 2대는 22석, 1대는 25석이다.[62] 새 버스에는 기존에 없던 실내 공기정화시스템도 탑재됐다.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도 있다.#[63] 이 경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첫 포스트시즌이기도 하다.[64] 2017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한용덕 당시 1군 수석코치가 한화 이글스의 감독 제안을 받고 시리즈 종료 후 한화 이글스 감독이 됐다. 2018년 한국시리즈 때도 이강철 당시 1군 수석코치가 kt wiz로부터 감독 제안을 받았고 시리즈 종료 후 kt wiz 감독이 됐다. 2020년에는 아예 플레이오프 시작도 하기 전에 1군 투수코치였던 김원형SK 와이번스 감독 제안을 받아들이고 팀을 떠났다.[65] 1993년 삼성, 1995년 롯데, 2000년 두산, 2013년 두산, 2014년 넥센, 2016년 NC, 2019년 키움, 2020년 두산[66] KIA 2016년 5위 → 2017년 우승, SK 2017년 5위 → 2018년 우승, NC 2019년 5위 → 2020년 우승[67] SK 2007~2012, 삼성 2010~2015, 두산 2015~2020[68] 그나마 그때는 5실점이였지만, 이번엔 4실점으로 1실점을 줄였다.[69] 공교롭게도 그 당시 우승포수는 김태형이었다.[70] 2008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타자였던 김현수가 시리즈 성적 21타수 1안타라는 빈타에 시달린거로도 모자라 마지막 타석에서도 김쿠바라는 별명을 얻게 된 1-2-3 병살을 치면서 역적이 된 것이 그 시작이었다. 2013년 한국시리즈손시헌은 타격은 괜찮았으나 3차전 결정적인 실책을 기록하여 삼성의 불씨를 살려준 역적이 되었고 2017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타자였던 김재호는 시리즈 성적 10타수 무안타 2실책으로 역적이 됐으며 2018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타자 박건우도 시리즈 내내 24타수 1안타라는 사상 최악의 빈타에 시달리며 우승 실패의 역적이 됐다.[71] 이 아이디어 자체는 류중일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감독 시절 2011 아시아 시리즈 우승 직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단이 도열을 하고 축하해주던 것에서 영감을 얻은 것인데, 그것을 보고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도열을 하고 축하해준 것이 시작점이었다고 한다.[72] 2002년, 2014년, 2018년.[73] 단일리그가 아니었던 1982년 ~ 1988년과 1999년 ~ 2000년은 통합 승률로 계산.[74] 차이점이라면 2007년은 2패 후 역전 우승을 했으며 마지막에 스윙을 치지 않았고, 2020년은 2,3차전에서 패배했으며 마지막에 스윙을 쳤다는 것이다.[75] 2013년, 2018년.[76] 1984년은 후반기 1위 자격으로 갔고, 1992년은 3위였다가 업셋한 케이스다. 거기다 1984년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져주기 게임 논란이 크게 일었으며, 전후기 통합 승률 역시 당시 6팀 중 하위권인 4위였다.[77] 2014년: 2승 4패, 2019년: 4패[78] 다르게 말하자면 최근 7년 간의 롯데의 진출 유무와 완전히 정반대고, 그걸 넘어서 히어로즈 구단 역사 전체의 진출 유무가 롯데와 완전히 정반대이다. 2008년 ~ 2012년은 롯데, 2013년 ~ 2016년은 히어로즈, 2017년은 롯데, 2018년 ~ 2022년 히어로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79] 2023년에는 처음으로 둘다 탈락했다.[80] 2015년 삼성 선수단 도박, 2016년 엔씨 선수 승부조작, 2019년 키움 송성문 욕설 사건.[81] 경기 다음 날 종일 네이버스포츠 야구 메인을 장식했다.[82] 원종현의 2구째에 정수빈이 번트 동작을 취했는데, 공이 정수빈의 배트에 맞지 않고 지나간 뒤 정수빈의 왼발을 맞추고 뒤로 튀었다. 헌데 여기서 주심이 파울 판정을 내리면서 정수빈이 파울이 아니라 몸에 맞는 공이라고 어필했고, 비디오 판독 결과 몸에 맞는 공으로 정정되었다. 판정이 번복되자 NC 이동욱 감독이 바로 나와서 항의했는데, 요지는 정수빈이 번트를 대려다가 실패했으니 번트헛스윙을 하였기 때문에 몸에 공을 맞은것과 무관하게 사구가 아닌 스트라이크가 되는게 맞다는 주장이었다. 실제 리플레이를 보면 정수빈이 번트를 대려다가 배트를 빼는 타이밍이 원종현의 공이 지나간 뒤에 다소 늦었고 발도 배터박스를 나갔다. 그러나 현재 KBO 비디오 판독 규정상 스윙여부에 대한 비디오판독은 불가능하고, 애초에 두산의 비디오 판독 요청 또한 파울여부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었기 때문에 결국 4심 합의 끝에 이동욱 감독의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정수빈의 사구로 기록된다.[83] 한국시리즈 1차전 퇴근캠에서 NC 선수단의 모습은 매우 밝았다.[84] 2021년 한국시리즈 역시 전체 일정을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키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하는 한 2021년에도 우승팀의 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SSG 랜더스가 홈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첫 사례가 되었다.[85] 대신 이로 인해 당초 MBC가 중계 예정이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케이블 중계로 변경되었다.[86] 기존 기록은 2000~2003년 SBS, 2010~2013년, 2016~2019년 KBS의 4년이다. 1992~1996년의 SBS가 있기는 하나 당시 SBS는 수도권 지역 한정(1995년, 1996년은 대전/충남(TJB), 대구/경북(TBC), 광주/전남(KBC), 부산/경남(PSB)의 지역에서 송출되었다.)이었고 타사와 동시 중계를 했기 때문에 예외로 쳐야 한다.[87] 2014년 SBS, 2015년 MBC.[88] NC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홈은 물론 원정경기도 중계를 했는데, 올해는 고척 중립경기로 치러짐에 따라 한 곳에서 계속 중계를 진행하게 됐다. 1~3차전은 백근곤 아나운서가, 나머지 경기는 윤동현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았다.[89] 2019년까지는 KNN 러브FM을 통해서도 NC의 경기가 중계되었으나, 2020년부터 KNN이 롯데 자이언츠 중계에 올인함에 따라 SBS가 NC vs 서울팀 홈 경기를 중계하지 않는 이상 KNN을 통해서는 NC 경기 중계를 들을 수 없다.[90] 여담으로 KBS는 18시에 불후의 명곡을, MBC는 17시에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생방송)와 놀면 뭐하니?를 편성하고 있다.[91] 이로 인해 다음날 MBC 100분 토론은 기존보다 25분 늦어진 0시에 방송되었고, PD수첩은 결방되었다.[92] 경기 후 중계 클로징 자막 중 마지막에 '그리고... MBC 스포츠국 PD들' 이라는 문구가 나왔는데, 아마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93] 해당 프로그램은 KBS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합작 예능으로, 본방송이 21시 30분 KBS2에서 먼저 방영이 되고 23시 20분에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한번 더 방송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허나 해당 경기 중계로 인해 이 날 하루만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먼저 방송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94] SBS는 플레이오프 3차전이 돼서야 2020년 포스트시즌 첫 중계를 시작했다. 원래는 와일드카드전 1차전과 준플레이오프 3차전,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순번이 SBS였지만 와일드카드전은 우천 취소, 준플레이오프는 2차전으로 종료되면서 불발되었으며, 한국시리즈 1차전은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A매치 원정 평가전 중계 때문에 MBC에 이 순번을 넘기게 됐고, 결국 한국시리즈 첫 중계도 4차전으로 미뤄지게 됐다. 만약 두산이 6차전에서 이기고 7차전이 열렸으면 이 기록은 달성하지 않았을 것이다.[95] 플레이오프 3차전, 한국시리즈 4차전[96] SBS는 2016년 이래 한국시리즈 야간경기 중계가 2018년 4차전, 2019년 2차전이 끝일 정도로 한국시리즈에서 유난히 시청률이 잘 안 나오는 낮경기 중계 한 적이 많았고 이로 인해 시청률에서 손해본 감이 없지 않았다.[97] 중계 내내 야구장 그라운드의 볼륨을 높여놓아 중계진들의 목소리가 현장음에 묻히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중계진들의 목소리도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로 송출되어 답답하다는 반응이 많았다.[98] 결국 똑같은 문제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덕에 약 반 년 뒤 열린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시청률 꼴찌를 하고 말았다.[99] 중계를 못 한다고 야구팬들에게 매번 까이는 MBC 김나진 아나운서도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는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다.[100] 이것도 분위기를 너무 가볍게 만든다며 비판을 받았다.[101] 야구장에서 관중 제한이 없어서 2만 명이 더 본다 하더라도 이는 한국 전체 인구의 0.1%도 안 된다. 즉 시청률에도 0.1%의 영향도 미치기 힘들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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