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현대백화점/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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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웹 사이트 기재순 |
<colbgcolor=#48665a><colcolor=#fff> 압구정본점 (1985)[1] | |
| |
연계역 | 압구정역 |
개점일 | 1985년 12월 1일[2] |
휴무일 | 새해 첫날, 추석, 설날 당일 |
영업 시간 |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공휴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
소유 | 현대백화점 |
지점장 | 류영민 상무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65 (압구정동) |
링크 | |
[문화][공연]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본점이자 2호점이다.2. 상세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현대백화점의 주요 점포이지만, 오래된 점포인 만큼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영엽 면적이 1만 평도 안 되는 9,589평일 정도로 작다. 영화관이나 테넌트 시설도 없다. 매장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문화센터도 백화점 내부가 아니라, 외부 건물에 별도로 위치하고 있다. VIP 고객인 세이지와 자스민 전용 라운지와 전문 식당가도 겨우 들어선 수준이다. 지금의 규모마저도 2013년에 좌우로 수평 증축을 1회 실시한 면적이다. 과거 수직 증축도 실시할 예정이였으나, 허가 문제로 인해 끝내 하지 못했다. 이후 2010년대에 들어 쇼핑 트렌드가 대형 몰링으로 변화하자 주차장 방향으로 증축을 할 계획이 있었다. 실제로 서울특별시청의 압구정동 지구단위 계획안에 증축안을 건의하는 등 여러 차례 증축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무산되어 당분간 힘들 듯 하다.[5] 현재는 매장 확장은 포기하고, 명품 및 해외패션 브랜드 중심으로 MD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규모는 작지만 무역센터점과 함께 현대백화점이 강남권 고급 백화점중 하나로 자리잡게 한 1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현대그룹에서 준공한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부흥과 역사를 함께한 지점으로서, 압구정동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점포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3대 명품을 최초로 모두 유치한 백화점이 갤러리아 명품관이고, 그 뒤를 잇는 2번째가 현대 압구정본점이다. 1990년대에 이미 루이 비통과 에르메스 매장이 입점했고 샤넬 매장은 2003년에 입점했다. 현재 '3대 명품'과, '4대 보석', '5대 시계'까지 12개 명품 라인업 중 무려 9개나 보유해, 갤러리아 명품관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6] 제외하면 강남권 백화점들 중 단연 선두 그룹을 차지하는게 이 백화점이다[7].
강남 부촌 주거단지인 압구정 현대아파트을 끼고 있고, 실제로 이곳 주민 중 고객이 많다. 1985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문화센터를 선보이고, 식품관에 공을 들이는 등 지역 주민과 밀착하는 방식의 현대백화점의 초창기 내실경영 전략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롯데나 신세계그룹 등 경쟁 유통사들이 본점을 강북 명동에 두고 있어 주 고객들이 지역 주민들보다는 상권 유동인구였던 것에 반해, 현대백화점은 압구정에 본점을 두면서 배후 상권이 고급 주거단지인 압구정 현대아파트 주민들을 단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었다. 내실 경영에 걸맞게 현대백화점그룹은 80년대부터 40년간 본사를 압구정 현대아파트 내 상가인 금강쇼핑센터에 두다가 2020년대에야 대치동에 본사 사옥을 지어 나갔다. 이처럼 압구정 지역은 현대백화점그룹의 오랜 홈그라운드였다. #[8]
압구정본점의 VIP 고객 라운지인 세이지 라운지, 자스민 라운지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주민들이나 주변 잠원 한신아파트 주민들이 반상회 하는 곳이라는 농담도 나올 정도인데, 실제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현대백화점 지점들 중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유이하게 VIP 중 가장 상위 등급 라운지인 자스민 블랙 라운지가 2개 운영되고 있다.[9]
<rowcolor=#fff> 개점 초기의 압구정본점 | 수평 증축 이전의 압구정본점 |
3. 층별 안내
||<table align=center><tablewidth=700><table bordercolor=#48665a><table bgcolor=#ffffff,#1f2023><colbgcolor=#48665a><colcolor=#fff> 6F || 하늘정원 ||
5F | 식당가ㆍ가전 |
4F | 남성 해외패션ㆍ골프 |
3F | 수입부티크ㆍ디자이너부티크ㆍ고객 서비스 라운지 |
2F | 수입ㆍ시계 |
1F | 화장품ㆍ주얼리ㆍ잡화 |
B1 | 가스트로 테이블ㆍ현대식품관ㆍ리빙 |
B2 | 여성 컨템포러리ㆍ아동ㆍ향수ㆍ스포츠&잡화ㆍ란제리 |
B3~B4 | 주차장 |
4. MD 구성
일부 층을 제외하면 거의 명품 브랜드들의 매장으로 가득 차 있다. 1987년에 버버리 편집 매장의 입점을 시작으로, 웬만한 브랜드들은 IMF 외환위기를 지난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입점한 상태였다.현재 현대백화점에서 유일하게[10]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에루샤가 모두 입점하고 있다.[11] 까르띠에, 티파니앤코, 불가리, 반 클리프 아펠 등 4대 화인 주얼리 라인업을 포함하여 다미아니, 부첼라티도 입점했다 [12]. 이외에도 1층~4층에 걸쳐서 크리스챤 디올, 구찌, 프라다, 몽클레르, 로저 비비에, 마놀로 블라닉,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 발렌시아가, 지미 추, 캐나다구스, 막스마라, 레오나드, 펜디, 셀린느, 톰 브라운, 토즈, 발렌티노, 로로피아나, 브루넬로 쿠치넬리, 에르노, 콜롬보 등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은 대부분 입점했다.[13]
고정 VIP 고객들의 수요도 탄탄하기 때문에, 보기 힘든 RTW(기성복) 제품까지 잘 갖춰져 있다. 때문에 복층 매장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들도 많은데, 에르메스의 경우 국내 백화점 최초이자 유이한 복층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크리스챤 디올 또한 1층에는 피혁 제품 매장을, 2층에는 RTW(기성복) 매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2023년에는 매장 공간을 재조정하여 샤넬를 복층 매장으로 확장 오픈 했다.[14][15] 여기에 루이 비통도 과거에는 복층 매장을 운영했다가 4층 남성 매장을 오픈하면서 규모를 줄여 1층 매장을 여성 매장으로 리뉴얼 하였는데, 에르메스와 샤넬이 복층 매장을 연이어 얻자 다시 복층 매장을 요구한 것인지 알렉산더 맥퀸, 몽블랑 등을 철수시키고 다시 2층에 여성 RTW 매장을 조성하였다. 여기에 구찌도 RTW 매장을 신규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써 독특하게도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모두 복층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압구정 본점의 규모가 원체 작은데도 이 세 브랜드가 복층으로 매장을 운영할 만큼 매출이 상당할 뿐 아니라, 이 작은 백화점에 세 브랜드나 복층으로(그것도 꽤나 넓게) 매장을 사용 중이기 때문에 엥간한 타 명품 브랜드여도 매장 공간이 더 협소해지거나, 입점 문턱이 높아질 수 밖에[16].
그 외에도 골든구스, 오프 화이트, 질샌더, 에르마노 설비노 등 고가의 해외 패션 브랜드들도 많다. 아무래도 젊은 층의 소비자들보다는 중장년과 노령층 고객이 많기 때문에, 그들의 취향에 맞는 패션 브랜드들이 많은 편이다.[17] 하지만 스튜디오 니콜슨, 아워레가시 등의 국내 첫 매장을 유치하는 등 트렌디한 브랜드들의 유치도 힘쓰고 있다.
2층에는 고급 시계/주얼리 브랜드가 잘 갖춰져 있다.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롤렉스, 예거 르쿨트르, 로저 드뷔, 피아제, 다미아니, 타사키, 프레드 등이 입점했다.[18]
3층에는 명품 브랜드들과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있다. 국내 첫 스튜디오 니콜슨 매장을 비롯하여 지미 추, 발렌티노, 마놀로 블라닉, 막스마라, 에르노, 메종 마르지엘라, 로에베, 르메르, 질샌더, 콜롬보, 이자벨 마랑 등이 입점해있다.
4층에는 남성 명품관이 조성되어있다. 루이비통 맨즈, 디올 옴므, 구찌 맨즈, 발렌시아가 맨즈, 토즈, 로로피아나 맨즈, 프라다 워모, 톰 포드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남성 단독을 비롯하여 최고급 양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 직진출 이후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장한 돌체 앤 가바나의 남성 매장, 아미, 톰 브라운, 대한민국의 유일한 폴로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매장이 입점했다. 이외에도 스파이스 매장으로 유명 디자이너 톰 딕슨이 설계하여 화제를 모은 톰딕슨 카페 더마티니가 입점하여있다 [19]. 2022년에는 한섬이 스웨덴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워레가시를 전개하면서 국내 및 아시아 첫 매장이 오픈하였다. 2023년에는 디올 옴므, 톰 포드의 입점이 확정되었다. [20]
지하 1층은 식품관과 리빙관이 위치해있다. 2023년 약 18년여 만의 리뉴얼을 통해 푸드코트의 경우 가스트로 테이블이라는 프리미엄 다이닝홀 컨셉으로 탈바꿈하였는데, 유명 셰프와 레스토랑이 협업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8개 미식 브랜드를 비롯하여 국내 맛집과 유명 디저트 브랜드들이 입점하였다. 이외에도 직접 서빙해주는 서비스를 비롯하여 폰으로 직접 메뉴 확인과 주문, 계산을 한번에 할 수 있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도 선보였다.
지하 2층의 경우에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중심으로 대거 리뉴얼했다. 메종 키츠네, 가니, 산드로, 띠어리, 아페쎄, 마쥬, 타임, 마인, 시스템, SJSJ, 꼼데가르송 PLAY, 위켄드 막스 마라, 한섬의 편집샵 톰그레이하운드 등이 입점했다. 이외에도 지방시 키즈, 베이비 디올, 펜디 키즈, 몽클레르 앙팡 등 명품 브랜드들의 아동복 매장도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5. 매출
2019년 전국 8위인 8,520억원, 2020년 매출 전국 8위인 8,815억원으로 코로나 19 시국에도 불구하고 고가 브랜드 확장 전략으로 3.5%나 신장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 보복소비에 힘입어 개점 36년 만에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면서 핵심 점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colbgcolor=#46665a><colcolor=white><rowcolor=white> 연도 | 순위 | 연 매출 | 신장률 |
2016년 | 7위 | 7,811억원 | 3.4% |
2017년 | 7위 | 7,892억원 | 1% |
2018년 | 8위 | 8,196억원 | 3.8% |
2019년 | 8위 | 8,520억원 | 3.9% |
2020년 | 8위 | 8,815억원 | 3.5% |
2021년 | 8위 | 1조 809억원 | 22.6% |
2022년 | 8위 | 1조 2,375억원 | 14.5% |
2023년 | 9위 | 1조 1,860억원 | -4.2% |
6. 셔틀버스
2023년 기준 전국에서 소비자를 상대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유일한 유통업체로 주로 압구정 아파트 내 주거지를 잇고 있다. 압구정 아파트 내부의 마을버스 역할을 하는 편으로, 특히 노년층이나 주부들의 이용률이 매우 높다.엄연히 강남구청에서 운송허가를 받은 합법적인 영업이지만(자가용유상운송허가), 과거 헌재 결정으로 인해 백화점 셔틀버스가 모조리 폐지되었기에[21]현재 현대백화점의 셔틀버스 운행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2조2항 에 의거 "대중교통수단이 없는 지역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허가를 받은 경우"로서 운행되고 있다. 따라서 시내.마을버스와 정류소가 겹치지 않는다. 또한 백화점 사이트에 등재되어 있지는 않으며[22], 해당 노선을 탑승하려면 백화점 후문으로 나가야 한다.
- 2호차: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압구정 미성아파트 (2대 운행) 첫차: 오전 10시 10분, 막차: 20시 10분[24], 배차간격: 오후 2시 이전 10분, 오후 2시 이후 15분 2호차 주행영상(신사중학교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호차 주행영상(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 신사중학교)
- 3호차: 올림픽대로 - 청담동 건영아파트, 시티아파트 - 한양아파트3동 (2대 운행) 첫차: 오전 10시, 막차: 20시 10분[25], 배차간격: 20분 3호차 주행영상(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 건영아파트)
해당 노선은 과거 대진여객이 기존에 있던 현대백화점의 셔틀버스를 대체할 목적으로 강남07번으로 개통했었으나 2007년 이용수요 저조로 폐선된 이후 연선 주민들의 민원이 폭발하자 현대백화점의 셔틀버스로 재개통하였다. 노선은 기존 마을버스와 동일하다.
7. 경쟁 점포
- 갤러리아 명품관
같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백화점으로서, 협소한 매장 규모에도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상권이 약간 다르긴 하나, 두 백화점은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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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사진에 보이는 압구정역 6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2] 2010년 대수선, 2013년 건물 왼쪽으로 수평 증축했다.[문화] 문화 센터[공연] 문화홀 현대백화점의 문화 공연장[5] 인근의 갤러리아 명품관도 비슷하게 번번히 증축이 무산되었다.[6] 긱 11개씩 보유[7] 여기에 2024년 반 클리프 앤 아펠이 재입점하면서 4대 보석 브랜드도 다시 갖추게 되었다[8] 현재는 현대백화점도 아울렛, 면세점 등 신규 사업 영역 진출과 더불어,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 등 초대형 점포를 신규로 출점하는 등 보수적인 내실 경영에서 탈피한지 오래다.[9] 원래 행사장 자리였다가 샤넬 매장 리뉴얼 당시 임시 매장으로 운영되었고, 이후 블랙 자스민 라운지가 들어섰다.[10] 다만 곧 유이해지는데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루이비통, 에르메스가 차례차례 오픈했고, 샤넬이 입점 협의중이기 때문이다.[11] 과거 부산점, 대구점에도 3대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개점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로 매장이 이전하였다.[12] 반 클리프 앤 아펠도 입점했으나, 무역센터점으로 매장을 이전했다가 2024년 재입점하였다[13] 22년 알렉산더 맥퀸, 몽블랑이 철수했다.[14] 리뉴얼 과정에서 21년 델보, 모스키노는 철수했다.[15] 여담으로 샤넬의 경우 에르메스가 복층으로 매장을 확장하자 철수 협박까지 하면서 꽤나 기분 상해했다고. 결국 샤넬도 복층으로 확장했다.[16] 실제로 위 브랜드들이 복층 매장을 운영하게 되면서 델보, 모스키노, 몽블랑, 알렉산더 맥퀸 등이 철수하고 발렌티노는 3층으로 매장을 이전했다[17] 비슷하게 인근에서 협소한 매장에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명품 브랜드 위주로 매장을 구성한 갤러리아 명품관과 구성이 유사한듯 하지만 다르다. 법정동으로는 압구정동이지만, 갤러리아 명품관은 사실상 청담동 상권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소비층이 좀 더 젊은 편이며, 명품 거리와 최신 유행의 메카라는 상징성 때문에 트렌디한 경향이 강하다. 반면 압구정본점의 경우, 위에서 언급하였듯 전통적인 강남 부촌으로서 압구정동의 성격이 더 강한 압구정 현대아파트 내에 소재하고 있다. 때문에 주요 고객층이 미묘하게 다르다.[18] 오데마 피게도 매장을 운영했으나, 직진출 후 신세계 강남점에만 단독 부티크를 운영하기로 하면서 철수했다.[19] 과거에는 남성 명품은 여성 명품과 비교하여 수가 적은 편이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매장 7층으로 증축하거나 지상 주차장에 건물을 신축하여 확장한다는 계획안을 세우기도 했지만 이는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그래서 4층의 남성관과 지하 2층에 입점한 상당수의 브랜드들, 헤지스, 빈폴, 라코스테, 폴로 랄프 로렌 등 인기 브랜드들을 모두 퇴점시키고 명품 브랜드들을 유치시키며 리뉴얼하여 현재의 남성 명품관을 조성하였다[20] 지하 2층에 베이비 디올과 1, 2층의 디올 여성 매장에 디올 옴므 매장까지 들어서면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는 무려 4개 층에 걸쳐 디올이 입점하게 된다. 국내 백화점들 중에서 디올의 여성, 남성, 아동 매장을 모두 유치한 사례는 고급화와 대형화를 동시에 성공시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정도 밖에 없었다.[21] 2001헌마132에 따르면 백화점 등의 셔틀버스 운행은 운송비가 상품가격에 전이돼 결국 유상운송으로 봐야 한다.[22] 현대백화점 공식 어플에서 노선과 운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23] 연장영업일은 20시 40분[24] 연장영업일은 20시 40분[25] 연장영업일은 20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