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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07 17:30:26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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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 Victoria

1. 개요2. 역사
2.1. 페어레인 크라운 빅토리아(Fairlane Crown Victoria, 1955~1956)2.2. LTD 크라운 빅토리아(1979~1991)2.3. 1세대 (1991~1997)2.4. 2세대 (1997~2011)
2.4.1. 기타 파생형
3. 그 외 사양
3.1. 경찰용 크라운 빅토리아 폴리스 인터셉터(Police Interceptor, P71/P7B)3.2. 롱 휠베이스 버전
4. 미디어
4.1. 영화4.2. 드라마4.3. 게임4.4. 애니메이션
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Ford Crown Victoria

포드에서 1955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했던 후륜구동 대형 세단. 포드의 유일한 가솔린 4.6L 대형 세단이기도 하며, 보통 짧게 'Crown Vic', 또는 그냥 한 글자로 'The Vic' 으로 통한다.

링컨 타운카,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머큐리 머라우더[1]와 팬서 플랫폼을 공유한다. 각 모델별로 엔진 밸브 수가 다르다던지, 변속기 형상이 다르다던지 하는 차이가 있지만 모두 파생형이라고 할 수 있다. 북미에서 최후로 생산된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풀사이즈 FR 세단이며 포드사 한정으로 풀 사이즈 포드 승용차 FR 부분의 마지막 모델이다.[2]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이라 워낙 단단하고 구조가 간단하다 보니, 차체 강성이 꽤 좋아 경미한 사고 정도는 간단하게 고칠 수 있다. 심지어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은 차체의 교환이 가능하다보니 클래식 팬더 플랫폼 차량의 외장을 최신 팬더 플랫폼으로 이식하는 경우도 있다. 실용성에 강성까지 겸비했으면서 V8이라 기름까지 퍼먹는지라 머스탱과 함께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미국차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극.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중반까지 미국, 특히 뉴욕의 택시들이 거의 열에 아홉은 이 차량이었지만 단종 이후 미국 택시 회사들 사이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무겁고 노후화된 설계의 크라운 빅토리아에서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고 적당한 크기인 이스케이프, 프리우스, 캠리, 시에나 등 다양한 대안으로 차종을 대체하면서 점점 보기 힘들어지게 되고, 이 택시들이 자주 돌아다녔던 뉴욕에서마저 점차 폐차장 신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이건 경찰차도 마찬가지로, 경찰차도 한 때는 크라운 빅토리아가 대다수였으나 지금은 크라운 빅토리아에서 익스플로러, 토러스, 차저 등으로 바뀌면서 예산 부족 등으로 신형 차량의 보급이 더딘 대도시 지역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크라운 빅토리아는 예비용 차량으로 방치되거나 경찰 장비 공매장 신세를 지게 되었다.

2. 역사

2.1. 페어레인 크라운 빅토리아(Fairlane Crown Victoria, 1955~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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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 6시트 쿠페. 빅토리아 마차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투톤 색상과 대형 차체, 화려한 크롬 장식 등 당시 유행하던 디자인 요소는 전부 갖추고 있었다.

2.2. LTD 크라운 빅토리아(1979~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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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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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왜건
전기형

한동안 잊혀졌던 크라운 빅토리아라는 이름은 1981년 쉐보레 카프리스폰티악 파리지앵 등의 풀프레임 고급 세단들을 견제하기 위해 부활되었다. 정식 명칭은 LTD 크라운 빅토리아로, 포드 LTD의 상위 모델이다. 크라운 빅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포드 팬서 플랫폼이 이때부터 사용되었다.[3]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견고하면서 부품 수급과 정비가 쉬워 플릿 차량 (Fleet vehicles)[4]으로 많은 수가 팔려나갔고, 플릿 세일의 주 고객은 당연히 각지의 경찰들과 택시 회사들. 이들이 쓰던 LTD 크라운 빅토리아는 민간 판매용 모델과 달리 지붕의 반쪽 가죽 루프 트림이 적용되지 않아[5] 구분이 쉬웠다.

LTD 크라운 빅토리아는 민수용이 5.0L V8 엔진을 얹은 반면, 경찰용은 추격전을 상정하여 강력한 5.8L V8[6]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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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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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왜건(LTD 컨트리 스콰이어)
후기형

198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디자인을 조금 더 매끄럽게 변경했으며, 판매량이 저조했던 2도어 사양이 단종되었다.

왜건형은 문과 펜더를 가로지르는 우드 패널이 적용된 컨트리 스콰이어[7] 모델과 일반적인 색상을 씌운 크라운 빅토리아가 따로 나뉘어 있었다. 컨트리 스콰이어 모델이 일반 모델보다 조금 더 비쌌음에도 전통성과 패밀리 카로서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 잘 팔렸다.

이 세대부터 경찰차, 택시 등 플릿 차량으로 많이 쓰이기 시작했으며, 후속 세대들이 워낙 유명한 지라 묻힌 감이 있지만 닷지 디플로매트, 쉐보레 카프리스와 함께 1980년대 미국 경찰차의 상징인 차량이다.

2.3. 1세대 (1991~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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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용 뉴욕 경찰차
1992년에 출시되었다. 이 때부터 LTD 명칭이 사라지고 그냥 크라운 빅토리아로 판매되었다. 따라서 이 모델을 크라운 빅토리아 1세대로 구분한다.

4.6L V8 Modular SOHC 엔진 (210마력)과 4단 자동변속기를 얹고, 자사의 2세대 토러스의 4분할 측창과 그릴 리스 디자인 등의 스타일링 요소를 공유하며 당시 유행이었던 유선형의 공기저항계수를 고려하는 스타일링이 적용되어서 대체로 둥글둥글해졌다. 이 유선형 디자인은 공기저항계수도 0.34 정도로 나와 꽤 공기역학적이다. 캐나다 윈저(Windsor) 공장에서 생산되어 미국으로 수출되는 방식으로 제조되었다.[8] 연료소비효율이 이전 대형세단에 비해 꽤 좋아 이걸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도 판매 시도를 한 모양이다. 당시 고급사양이던 ABS와 디지털 속도계도 옵션으로 장착되었으며, 후륜 에어 서스펜션도 옵션으로 추가가 가능했다.

주 라이벌이었던 쉐보레 카프리스가 1996년 대형 세단 판매의 급감으로 단종되어 버리자 미국식 대형 세단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네 가지 선택지 중 하나로 남게 되었으며,[9]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을 고수한 덕분에 우수한 정비성도 그대로 남아 경찰과 택시 회사들이 꾸준히 애용해 플릿 세일이 크라운 빅토리아의 판매량의 90% 이상을 차지할 지경이 되었다.

이후 1995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평가가 안좋았던 전면부의 그릴 리스 디자인을 변경하고 후면 번호판이 범퍼에서 트렁크 리드로 옮겨졌다.

2.4. 2세대 (199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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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최초생산년도 1998년
엔진형식 4.6L 모듈러 V8[10]
미션형식 4단 자동
구동방식 FR
배기량 4,600cc
승차인원 5인승, 6인승
전속모델 포드 LTD 크라운 빅토리아
후속모델 토러스(6세대)

공식적인 2세대 모델이자 최후의 크라운 빅토리아이며, 포드 최후의 풀 사이즈 후륜구동 세단. 전형적인 미국 세단의 표본으로, 여러 가지로 의미가 깊은 모델이다. 크라운 빅토리아 하면 대부분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모델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세인트 토마스 공장에서 생산했다.

여전히 4단 자동변속기밖에 없고, 엔진도 흡배기 효율을 조금 개선했을 뿐 사양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각종 집행기관들과 민간에서 꾸준히 팔려 나가는 스테디셀러였던 만큼 계속해서 많은 부분을 개선해 나갔다. 특히 2003년부터 프레임을 수압 프레스인 하이드로포밍 공법으로 찍어내, 프레임의 강성이 올라가고 생산성이 극대화되었다. 이전 세대까지 사용되던 트윈 쇼크 업소버를 모노 튜브로 교체하였다.

2004년에는 변속기를 손봤고, 2005년에는 새 핸들과 옵션으로 장착 가능한 선루프가 추가되었으며, 2006년에는 신축형 안테나를 폐지하고 내장형 안테나로 교체하고 계기판을 재설계했다. 그리고 마침내 속도계 옆에 타코미터가 추가되었다.[11] 2008년부터 단종 직전까지는 성능과 옵션에 따라 여러 가지 패키지로 정리해 대규모 판매에 들어갔다.

1981년부터 사실상 거의 똑같은 내부설계를 30년 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줬던 택시 업체와 경찰도 보트만한 크기의 V8 후륜구동 세단을 새로 구입하기엔 환경부담, 연료비 등의 제약사항이 많아져 다른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민간에서도 크라운 빅토리아는 형제차인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링컨 타운카에 비해 관공서/플릿 차량 이미지가 강했거니와, V8 4.6L 4단 자동변속기로만 이루어진 파워트레인은 2000년대 초반 이후의 고유가 시대에 메리트가 크지 않았다. 결국 지속적으로 민간 시장에서 판매량이 줄자 2007년부터 크라운 빅토리아는 포드의 카탈로그에서 아예 삭제되었고, 2008년 출시된 준대형 세단인 6세대 토러스가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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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플릿 카로 근근이 수요를 맞추며 팔려 나가다가, 2011년 9월 15일에 마지막 크라운 빅토리아가 세인트 토마스 공장에서 출고되며 기나긴 역사를 끝마쳤다. 이 차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되었으며, 이 차의 단종과 함께 세인트 토마스 공장 또한 폐쇄되었다.

워낙에 아이코닉한 차인지라 크빅 덕후들도 꽤 많고, 경찰들에게도 최고의 순찰차였던지라 가끔씩 크라운 빅토리아의 재생산을 원한다는 청원이 Change.org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한다. 물론 SUV, 픽업트럭이 초강세인 작금의 미국 자동차 시장을 보면 택도 없는 소리지만. 그래도 브롱코의 사례가 있듯이 미래에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 수요가 생긴다면 이 녀석을 다시 보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놈도 브롱코 이상으로 나름의 인기를 누린 차량이니만큼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돌아올 개연성이야 충분하다. 아니면 크로스오버 SUV로 돌아올수도 있고.

2.4.1. 기타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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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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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외 사양

3.1. 경찰용 크라운 빅토리아 폴리스 인터셉터(Police Interceptor, P71/P7B)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폴리스 인터셉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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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롱 휠베이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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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용 뉴욕 택시[12]

2002년에 공개한, 기존보다 휠베이스가 6인치 늘어난 버전이다. 형제차인 타운 카와의 판매 간섭을 우려하여 민간 기관에 한해 판매했으며, 주로 택시 회사에서 사갔다. 북미 내수용이었으며, 예외적으로 중동에서는 개인에게도 판매했다.

4. 미디어

파일:20220328_214620.png 파일:20220328_214902.png
택시: 더 맥시멈 스파이더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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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 다이하드 4.0

한때 미국 공권력의 상징이자 경찰용으로 가장 흔하게 쓰인 자동차였기에 임팔라와 함께 항상 구르고 터지고 박살나고 폭발하는 수난을 반드시 겪는다. 특히 이런데서, 심지어 CG도 아니다.[13] 같이 파괴된 차량은 쉐보레 카프리스, 포드 토러스, 닷지 차저, 쉐보레 루미나. 영화에서 CG가 아니라 실차를 쓰는 경우가 많은 건 애초에 경찰차로 쓰다가 노후화로 처분된 중고 차량을 매우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경찰차로 혹사당한 차량을 굳이 사가서 일반적 용도로 쓰려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영화사에 싸게 팔려가서 엑스트라로 구르고 터지고 부서지는 용도로 매우 잘 쓰인다.

본격적으로 경찰차나 택시 등으로 쓰인 2세대의 경우 꼭 파괴되지는 않더라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온다![14] 그리고 두말할 것 없이 할리우드 영화 속 최고의 야라레메카다. 경찰과 함께 산전수전 다 겪는다. 악당들의 주요 희생양 혹은 배경에서 아예 관심도 받지 못하는 먼지같은 존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찰이 주인공에 대항하는 세력으로 등장한다 해도 얄짤없이 양민학살이다.[15][16][17] 자주 부서지지만 생산대수가 워낙 많아[18] 나올 때마다 계속 부서진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전 세계의 모든 차종 중 영화와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나온 차종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4.1. 영화

휴가 대소동의 패밀리 트럭스터 장면
* 또, 해럴드 레이미스가 감독한 1983년작 블랙 코미디 영화 휴가 대소동 (National Lampoon's Vacation)에서 아주 기괴한 외관으로 튜닝된 LTD 컨트리 스콰이어 왜건 모델이 등장한다, 위의 영상에 나오는 차량이자 통칭 패밀리 트럭스터로 알려져 있는 차량으로, 해당 영화의 캐릭터이자 집안의 가장 클라크 그리스월드 (체비 체이스 담당 역할)가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산 새로운 차량으로 나온다. 시리즈 내의 상징적인 차량이라, 2015년에 개봉한 마지막 작품에서도 주연이 그의 아들인 러스티 그리스월드 (에드 헬름스 역할)로 바뀌었지만, 클라크도 잠시 등장함과 동시에 해당 차량이 카메오 출연하였다.

4.2. 드라마

4.3. 게임

4.4. 애니메이션


5. 여담

파일:크라운 빅토리아 흑역사 에디션.png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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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3년 출시 차량 한정[2] 포드는 모델 T부터 크라운 빅토리아의 팬서 플랫폼까지 리지드 액슬과, 후륜구동, 바디 온 프레임으로 대표되는 모델 계보를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 플랫폼 스타일이 1908년부터 2012년까지 100년 넘게 이어져온 셈. 풀사이즈 포드 승용차의 마지막은 파이브 헌드레드와 그 후속인 토러스 5세대 이후 모델인데 이건 또 앞바퀴 굴림에 독립 서스펜션+유니보디라 완전 새로 설계된 케이스로 분류된다.[3] 다만 미국 내 전직 경찰관의 평에 따르면, 같은 팬서 플랫폼이라도 LTD 빅과 그 이후에 나온 크라운 빅 모델의 주행 성향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고 한다.[4] 주로 법 집행기관, 택시업체 등에서 한 번에 많은 수를 계약하는 차량.[5] 외관 꾸미기용 옵션이라 플릿 시장용 모델에는 당연히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당대 이 트림을 적용시키는 게 가능했던 다른 미국 차량들도 플릿 시장용 모델은 가죽 루프가 빠졌었다.[6] 당시 팔리던 포드 브롱코에도 적용되던 스몰 블록 계열 엔진, 통칭 351 윈저 엔진이다.[7] 컨트리 스콰이어는 1950년대부터 시작된 포드의 전통적인 우드 패널 디자인을 이어받아 고전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는데, 특히 80년대에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반면, 우드 패널이 없는 일반 왜건 모델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하였다. 물론 포드에만 있는건 아니고 쉐보레나 지프 등 여러 브랜드가 한 번 씩은 우드 패널이 적용된 차량을 생산했었다.[8] 미국에서는 2번의 오일쇼크이후 승용차로 분류된 자동차에서 연료효율이 나쁜 차는 출고마다 세금을 매겼기에 포드는 크라운 빅토리아의 조립공장을 캐나다으로 이전했다.[9] 나머지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링컨 타운카, 그리고 뷰익 파크 애비뉴이다.[10] 이 엔진은 코닉세그 CC8S에 쓰이게된다.[11] 민수용은 여전히 최고속도가 120마일로 찍혀 있다.[12] 사진 속 차량은 퇴역 후 영국에 중고로 수출된 차량이다.[13]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 2000의 장면으로 잘 보면 몇 씬에서는 사람이 타고있는게 보이는데, 저 한 장면 찍는데 경찰차 세트가 60여대나 사용됐다고 한다. 이는 오마주인게, 전작인 블루스 브라더스이렇게 경찰차들을 마구 부숴댔다. 해당 영상에 쓰인 차량들은 1970년대 중후반~1980년대 초반 당시 미국 공권력의 상징이었던 닷지 모나코.[14] 나온 영화만 해도 5000개가 훨씬 넘는다. 그리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으로 출연중이다.[15] 지금까지 완파된 녀석들만 해도 수천 대는 될 거다. 묵념.[16] 영화 속에서는 추격을 벌이는 경찰들이 서로 꼬이고 충돌하는 등 약간 멍청한 이미지인데, 어쨌든 팀워크를 하는 거니까 무전은 따로 하지만 정말 정신없을 때는 실제로도 그 비슷한 상황이 자주 나온다.[17] 거의 유일하게 예외적인 영화가 있다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여기선 GM의 PPL 때문에 경찰차로는 나오진 않고 대신 임팔라가 경찰차로 등장한다. 임팔라 또한 현실에서도 자주 경찰차로 쓰이므로 현실성에는 별 문제가 없다.[18] 거의 100만대 가까이 생산되었다.[19] 공교롭게도 두 블루스모빌 다 경찰차 퇴역 차량이다. 다만 1편의 모나코는 마운트 프로스펙트 소속 순찰 유닛 차량이고, 2편의 블루스모빌은 쿡 카운티 소속 K-9 유닛 차량이다.[20] W211 모델은 이 영화로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21] 여담으로 워터슨 가족 차는 ODH 03이다.[22] 이 셋 중 타운카와 그랜드 마퀴스는 국내에 정식 수입되었던 적이 있었지만, 크라운 빅토리아는 그 특성상 정식 수입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