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극지방에 사는지라 썰렁한 상황을 표현할 때 자주 등장하는 생물이다. 비슷한 예로 까마귀가 있다.깜찍하고 독특한 외모 덕분에 대중매체에서 만화 캐릭터나 마스코트 캐릭터로 자주 등장하며 때문에 펭귄이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들인 뽀로로, 펭수, 핑구 등이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펭귄들은 사실 데포르메의 영향으로 펭귄의 몸통과 오리의 부리와 발을 합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실제 펭귄들이 뾰족한 부리와 무서운 갈퀴발, 그리고 이빨같이 생긴 돌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노란색 오리발과 넓적한 부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1] 대표적으로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있다. 다만 왜곡이라기보단 친숙함이나 표정묘사가 편리하다던가 하는 만화적 표현을 위해서일 것이다. 동심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매체에 따라서 펭귄의 모습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머리가 둥그렇고 몸통이 작은 모습(뽀로로 등)이고, 다른 하나는 머리와 몸통이 하나로 합쳐진 통통한 모습(핑구 등)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볼 수 있는 캐릭터가 포켓몬스터의 엠페르트 계열. 두 차이를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건 난다 난다 니얀다의 삐빼와 빼빼코 남매.
각종 유머나 개그물에서는 수녀를 펭귄으로 오인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대표적인 작품이 시스터 액트인데,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증인 보호로 인해 경찰의 도움으로 수녀원에 숨게 된 여주인공 들로리스 벤 카티에(우피 골드버그 역)가 수녀로 위장하기 위해서 수녀복을 입었을 때 "이게 무슨 펭귄같은 옷이에요?"라고 투덜거리는 장면이 나온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Frozen Planet 기념으로 샌디에이고에 있는 Sea World 수족관의 펭귄들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적이 있었으며 2012년 5월까지 생중계를 했고, 이후에는 다시보기만 가능하다.
귀여우면서도 무서워보이는 무표정 때문에 위와 같은 사진이 종종 짤방으로 쓰이기도 한다.[2]
김소혜의 팬들이 스스로를 펭귄으로 지칭한다.
AVGN으로 유명한 제임스 롤프가 반 농담조로 세상의 열 받는 요소들을 까는 영상 시리즈 You Know What's Bullshit에서 펭귄을 소재로 한 영화가 지나치게 많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3]
1박 2일 시즌 1 혹한기 실전 캠프편에서 이심전심 퀴즈[4]에서 "남극하면 떠오르는 동물은?"이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이수근은 펭귄을 쓰려다 맞춤법을 까먹어서 펭긴으로 썼다가 틀린 거 같아서 급히 지우고 바다표범으로 고쳐썼다. 당연히 미션 실패. 실제로 북한에서는 펭귄을 이렇게 쓴다. 정확히는 '펭긴새'.[5]
2. 목록
2.1. 상징물로서의 펭귄
- Suica
- 신한카드 - 판귄
- 제일파프 - 펭귄: 제일헬스사이언스[6]의 파스 제품군인 제일파프가 1984년 출시 당시 펭귄 캐릭터를 사용하는데, 1년 전인 1983년에 선보인 일본 산토리 캐릭터 파피푸 펭귄[7]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래서 2017년 이후 나오는 제품군은 아래처럼 그림이 바뀌고 전체적으로 리뉴얼되었다. 다만 일부 제품은 예전 캐릭터가 패키지 앞면에 작게 들어간다. 한 번 비교해보자.
- 턱스 - 리눅스의 마스코트. 리눅스의 제작자 리누스 토르발스가 펭귄을 좋아하여 마스코트로 채택되었다.
- 텐센트 - 샤오치어: 텐센트의 마스코트. 빨간 목도리를 한 펭귄이다.
- 폴라레티
- 펭귄 북스
- 펭귄종합식품: 이후 브랜드 자체는 남일종합식품산업사가 쓰고 있다.
- 피츠버그 펭귄스
2.1.1. 퍼스트 펭귄
불확실한 상황에서 용감하게 먼저 도전하여 다른 이들에게도 참여할 동기를 제공하는 현상을 말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의 교수 랜디 포시가 사용한 말에서 나온 것이다. 유래는 당연히 펭귄의 실제 습성으로 먹이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들 때는 천적인 얼룩무늬물범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펭귄 집단은 먼저 바다에 뛰어들기를 망설인다. 이 때 용맹하게 먼저 뛰어들어 천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펭귄이 있다는데서 유래되었다.하지만 실상은 훨씬 복잡하다. 게임 이론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데, 펭귄의 상태를 나누자면 이렇게 된다.
누군가가 뛰어듬 | 아무도 안 뛰어듬 | |
자신이 뛰어듬 | 둘 다 잡아먹힐 수 있음(-45, -45) | 자신이 잡아먹힐 수 있음(-45, 0) |
자신은 안 뛰어듬 | 상대가 잡아먹힐 수 있음(0, -45) | 모두가 굶어 죽음(-90, -90) |
굶은 것은 무조건 죽는 것이니 -90, 잡아먹히는 건 최악의 상황이나 확률적이니 대충 -45로 가정했다.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도 안뛰어들면 굶어 죽으므로 그것도 피해야한다. 때문에 인내하지 못하고 뛰어들 상대가 나타나주기를 바라며 계속 모두가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펭귄은 이렇듯 현실적이다.
내쉬 균형도 기다리는 전략에서 맞춰진다. 만일 상대가 나선다면 절대로 이쪽에서 나설 이유가 없고, 상대가 나서지 않는다면 기다리면 될 뿐이다. 그러나 만일 정말 모두가 절대로 뛰어들지 않는다면 본인에게는 100% 굶어 죽거나 or 확률적으로 뛰어들고 죽거나 사는 것 밖에 남지 않으므로 뛰어드는 것이 정답이다. 다른 펭귄들도 이것을 노리는 것이고.
때문에 미화된 것과 다르게 퍼스트 펭귄 입장에서는 도전자 정신이 아닌 생존을 칩으로 올린 게임 이론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 게다가 힘쎈 펭귄이나 혹은 몸집이 꽤 되는 펭귄은 자신보다 약한 펭귄을 억지로 밀쳐 이 기다리기 게임을 끝내기도 한다.[8] 강요된 도전자라니 실상은 꽤 서글픈 셈.
혹시 차라리 한꺼번에 들어가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정답이다. 얼룩무늬물범은 적어도 한 마리는 잡아먹겠지만, 그 사이 다른 펭귄들은 도망갈 수 있고[9] 배불러지면 만족하고 떠나므로 펭귄 수가 매우 많을 때는 본인의 생존 확률이 더 높다고 판단하고 그냥 다 같이 뛰어든다. 이러는 와중에도 딴 펭귄을 먼저 보내고 슬그머니 늦게 가는 영악한 펭귄은 덤. 그러다 모든 펭귄이 늦게 가려고 해버리면 점점 느려지다가 또 바다 눈앞에서 멈춰버리고 이 지루하고 긴 게임을 다시 해야만 한다.
3. 캐릭터
- Bada Namu - 제스, 포고
- DC 코믹스 - 펭귄(DC 코믹스)
- Fate/Grand Order -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Λ[10]
- Free! - 하즈키 나기사
- Linux의 마스코트 - 턱스[11]
- MBTI 일상툰 - ESFP
- NHL(National Hockey League) 동부컨퍼런스 - 피츠버그 펭귄스
- Penguin loves Mev - 작가 본인
- SHOW BY ROCK!! 시리즈 - 펜펜보보
- Suica - 스이삐: 마스코트.[12]
- QQ - 빨간 목도리를 한 펭귄: Tencent의 메신저의 마스코트
- Why? 남극, 북극 - 펭펭
- 가가탐정사무소 - 이와오[13]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건담 빌드 다이버즈 - 모모카풀
- 겁스 무한세계(GURPS Infinite Worlds), 겁스 테크노맨서(GURPS Technomancer) - 펭귄: 멀린-1 세계에서는 아르헨티나와 패망한 나치 세력/나치가 승리한 세계의 나치 세력과 결탁하여 천조국에 도전한다. 이곳에서는 핵실험으로 헬스톰[15]이 일어나 마법 세계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 그것도 미국에서. 그 결과 미국은 초대강국으로, 베트남도 이란도 개박살내고 최강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헬스톰이 일어난 곳이 바로 남극.[16] 그래서 똑똑해진 펭귄들이 소련의 실험실을 개발살내고 공산주의 사회를 만들었다. 게다가 나치(잔당)와 동맹맺은 상태. (겁스 테크노멘서의 펭귄의 위엄(흑백))
- 강철전기 C21, 코즈믹 브레이크 - 페펜, 데카 페펜
- 결국 남극대모험, 꿈대륙 어드벤처, 꿈펭귄 이야기 - 펭타, 펭코
- 광란의 수족관 - 월터
- 궤적 시리즈 - 펭구
- 금붕어 주의보 - 우체부 펭귄
- 꼬마펭귄 핑구 - 핑구를 포함한 등장 펭귄들
- 나롱이 시리즈 - 펭글박사
- 난다 난다 니얀다 - 삐빼, 빼빼코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 펭귄 마리오[17]
- 니니즈 - 케로&베로니
- 니지산지 EN - 페트라 구린
- 닌자펭귄 땡글이 - 땡글이
- 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 시리즈 - 펭구
- 던전앤파이터 - 스페니노스
정말 모때써, F.D.C 펜러드[18] - 돈키호테(할인잡화점) - 마스코트 캐릭터 돈펭
- 돌아가는 펭귄드럼 - 펭귄 삼남매
- 동물의 숲 시리즈 - 펭귄 주민
-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 - 더 스노매즈 멤버 "터크" (Tuck)
- 디스가이아 시리즈 - 프리니
- 디지몬 시리즈 - 왕펭귄몬, 펭귄몬
- 딥 - 디아시
- 라스트오리진 - 엠프리스,
P-49 슬레이프니르[19] - 라이온 수호대 - 펭귀노
- 런닝맨(애니메이션) - 포포, 쿠쿠 등 펭족들
- 록맨 X - 아이시 펜기고
-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 - 깃털기사
- 마다가스카, 마다가스카의 펭귄 -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
- 마리오 시리즈 - 펭귄, 펭군, 택군
- 마법선생 네기마 - 사오토메 하루나
- 마법의 천사 스위트 민트(뾰로롱 꼬마마녀) 와플/펭펭(비디오)/페페(KBS) - 하늘을 나는 펭귄
-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 알시클 펭에린
- 명일방주 - 마젤란, 엠페러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 힛포
- 메이플스토리 - 페페
- 바다탐험대 옥토넛 - 페이소(아델리펭귄)
- 바이너리 랜드 - 커플 구린과 마론
- 배틀본 - 토비
- 백곰 카페 - 황제펭귄, 킹펭귄, 아델리펭귄, 턱끈펭귄, 젠투펭귄이 등장한다.
- 밴티지 마스터 - 자밀펜
별의 커비 시리즈의 디디디 대왕.[20]- 블러디 로어 시리즈 - 크로노스 오마: 수화 모드시 펭귄으로 변신한다. 하지만 초수화 모드 시 불사조로 변신한다.
- 비스트 워즈 네오 - 브레이크
- 빼꼼 - 꽁꽁, 도도
- 뽀롱뽀롱 뽀로로 - 뽀로로, 패티
- 사키 -Saki- - 에토펭(이쪽은 인형)
- 사랑의 아쿠아리움 - 아시모프, 르귄, 클라크 외 138+n마리
- 산리오 - 배드바츠마루, 턱시도샘
- 산토리 - 파피푸 펭귄(펭귄즈메모리 행복이야기 포함)
- 선천적 얼간이들 - 디노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권성 미셸 팽, 게키 펭귄
- 슈퍼 리얼 마작 시리즈 PV - 펭귄 인형: 하야사카 아키라가 펭귄 인형을 소지하고 있는데, 슈퍼패미컴판의 4인치기에서는 플레이어가 된다. 1등을 해도 꼴등을 해도 무표정한 얼굴을 한다. 표정 히로인들의 경우에는 1등이 기쁜 표정, 2등이 평소 표정, 3등이 삐진 표정, 꼴등은 울상 혹은 슬픈 표정을 짓는다.
- 스밋코구라시 - 펭귄(진짜)
- 스타바운드 - 펭귄: UFO를 타고 우주를 누비며 무기개발에 몰두하는 종족으로 등장한다. 크기는 사람 반만하지만 말도하고 시설물도 이용할 줄 알며, 엄연한 우주종족의 일원으로 대우받는다.
- 스파이로 시리즈 - 세이전트 제임스 버드
- 신세기 에반게리온 - 펜펜
- 신한은행 쏠익스플로러즈 - 도, 레, 미
- 아이스 스크림 - 페라코, 록(아이스 스크림)
- 아이카츠 프렌즈! - 펜네
- 아처키우기 - 모모, 패티
- 애프터 맨 - 보어텍스, 포핀
- 어드벤처 타임 - 권터
- 어서오세요 치토세짱 - 치토세짱
- 연연천영전기 - 모리타케 메디아스
- 염소 시뮬레이터 - Classy Goat
- 에너지관리공단의 마스코트 - 세세[21]
- 엠퍼러와 함께 - 엠퍼러
- 역전재판 5 특별편 DLC 역전의 귀환 -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은 어미 펭귄이고, 스나이퍼는 수의사 머리 위에 숨어산다. 작명센스는 수의사가 밀덕후라서 그런 듯. 생태조사기 이름도 머신건이다.
- 우바우 - 펭
- 울트라 시리즈 - 우주대괴수 벰스타
- 원기폭발 간바루가 - 마계수 샤키고라
- 원피스 - 펭귄 (하트해적단), 개펭귄
-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 - 페더스 맥그로우
- 오버로드 - 에클레어 에클레르 에이클레
-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 아쵸, 아쵸쵸, 퀸 아쵸
-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 쿠쿠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 펭귄: 축구선수가 슛을 쏠 때 땅 속에서 솟아서 날아다닌다. 황제펭귄을 시작으로 다양한 펭귄 슛이 등장한다.
- 자이언트 펭TV - 펭수
- 제일헬스사이언스 - 케펜텍
- 이런 영웅은 싫어 - 세크룬
- 창공의 코코 - 돌팽[22]
- 추위를 싫어한 펭귄 - 파블로
- 칼 이야기 - 마니와 펭귄
- 케모노 프렌즈 - 페퍼프(PPP), 자이언트 펭귄, 턱끈펭귄, 아델리펭귄, 아프리카펭귄, 임금펭귄
- 코우펜짱
- 크레이지 아케이드 - 황제펭귄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펫: 아이스 펭귄, 아이스 핑크 펭귄, 수박 펭귄
- 캐릭터: 펭귄 케피, 푸기
- 트릭컬 리바이브 - 그윈
- 파로디우스 시리즈 - 펜타로, 하나코, 이완, 토비
- 판다독 - 펭귄독
- 판타지 마스터즈 - 펭귄: 군대를 만들며 살고 있는데 간지난다.
- 팔라독 - 펭귄 위자드
- 페페리코[23] - 페페리코, 포포리코
- 펭귄 브라더스 - 펭귄 형제(톤비, 투울)
- 펭귄 하이웨이 - 펭귄: 거의 주연급으로 등장한다.
- 펭귄즈메모리 행복이야기
- 펭킹 라이킹 - 펭킹
- 포켓몬스터 - 딜리버드, 팽도리-팽태자-엠페르트, 빙큐보, 무쇠보따리
- 프리큐어 시리즈 - 시럽, 페기땅
- 프리티 리듬 - 펭귄 선생님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 - 모모
- 피쉬아일랜드, 피쉬 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 핑키
- 하우스 오브 마우스 - 펭귄 웨이터
- 하프와 친구들 - 포포, 나나
- 해피 피트 - 멈블을 비롯한 펭귄들
- 헬로 카봇 - 펭토킹
- 호두새 작가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 포챠펭
- 뽕브로스 - 뽕귄
[1]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실제 펭귄의 모습을 보고는 무서워하기도 한다.[2] 해당 사진들의 펭귄은 아델리펭귄이다. 아델리펭귄은 모든 펭귄들 중에서도 성질이 더러운 편에 속한다.[3] 롤프 왈, "오오, 저 귀여운 펭귄을 보라고요! 저 쬐끄만 X발 것들 좋아하지 않나요? 저 녀석들 X같이 재미있지 않냐고요?"[4] 문제가 주어지면 멤버 전원이 스케치북에 상의 없이 같은 답을 써야 하는 퀴즈.[5] 이수근에 묻혀서 그렇지, 나머지 멤버의 절반 정도가 남극에 살지도 않는 북극곰을 적으며 무식을 드러냈다. 이름부터 남극이 아니잖아[6] 2016년 제일약품에서 분사된 일반의약품 자회사.[7] 이 캐릭터들을 영화화한게 《펭귄즈메모리 행복이야기》이다.[8] 이렇게 밀치다 실수로 밀치는 쪽이 먼저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다.[9] 트인 수중 공간이라면 오히려 펭귄이 근소하게 더 빠르고 민첩하다.[10] 남극을 배경으로 펭귄의 복장을 입고있고 펭귄들과 동행도 하지만 정작 본인은 펭귄이 아니라 리바이어던이라고 자칭한다.[11] 리누스 토르발스가 펭귄광이다.[12] 지금은 원작 동화책에서만 쓰이는 이름이다. Suica의 캐릭터로 사용되며 '스이카 펭귄'이라는 평범한 이름으로 바뀌었다.[13] 외항선 선장인 집주인 아주머니의 남편이 데려온 바위 뛰기 펭귄.[14] 다리가 펭귄이다.[15] 정확히는 오펜하이머의 '나는 죽음의 신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라는 말 때문에 대규모 베인스톰(헬스톰)이 발생한 것이라 카더라[16] 소련의 핵실험으로 헬스톰 발생. 멀린-1의 소련 자체는 망해 러시아 공화국이 성립되었지만 공산당 잔당들이 마법으로 스탈린을 부활시켜 벨로루시 쪽에 공산 군벌이 성립되어 있다. 하지만 듣보잡 취급.(한줄 나오고 끝이다.)[17]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는 날아다닐 수 있는 배경요소로 등장한다.[18] 근데 펜러드의 머리는 바다표범을 모티브로 했다. 그리고 바다표범은 펭귄의 천적이다.[19] 복장이 펭귄의 모습과 닮았기에 붙은 드립으로, 이후 인 게임에서 자기는 펭귄이 아니라는 언급도 했다.[20] 공식 설명으로는 펭귄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유독 여러 매체에서 펭귄 취급당하는 때가 많다. 문서 참조.[21] Save energy, Save earth라고.[22] 수인이 나와서 그런지 이 작품에서는 펭귄이 개의 역할을 하는 듯.[23] 한국의 작가 마요(유나)의 캐릭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