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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펭귄 핑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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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핑구네 가족3. 핑구의 친구들4. 엑스트라5. 단역6. 2017년 리부트 핑구 인 더 시티 등장캐릭터

1. 개요

꼬마펭귄 핑구의 등장인물 목록.

2. 핑구네 가족

작중에 등장하는 아기 펭귄 중 인간의 0~2살에 해당하는 유아기 펭귄들은 기저귀를 찬 모습으로 나오지만 핑가는 잠깐 기저귀를 찼던 적을 빼면 금방 기저귀를 뗐고 대소변을 잘 가리는 편인데, 실제로 극중에서도 다른 아기 펭귄들과는 다르게 항상 유아용 변기통에 앉아서 대소변을 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마냥 잘 가리는 것만은 아닌데, 밖에서 핑구랑 같이 음료수를 2잔이나 마시고 바닥에 오줌을 쌌다가 핑구한테 한 소리를 듣고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 변기통에 앉았다. 아직 어린애다 보니 툭하면 삐져서 울 때가 많은데, 이 때마다 뒤로 돌아서 손으로 눈을 가리고 발을 동동 구르는 버릇이 있다. 항상 인형을 들고 다니는데 원래는 선물 받은 곰인형을 매우 아꼈다가 한번 아빠의 실수로 장난감 유모차랑 같이 망가져서 대성통곡 하면서 엄청난 투정과 꼬장을 부린 적이 있었다.[8] 겨우 아빠가 토끼 인형을 사 와서 진정되나 싶더니 이내 집어던지고 또 통곡하면서 투정을 부렸는데 핑구가 킥보드를 양보해주면서 금세 기분이 풀려 까르르 웃기도 한다.[9] 이후로 토끼 인형도 핑가가 아끼는 인형으로 자주 나오며 곰인형도 새로 샀는지 역시나 자주 나온다.
2000년대 이전에는 울음 소리가 귀여운 외모랑 정 반대되는 아저씨 목소리라 은근히 많이 까였고 별 거 아닌 걸로 시도 때도 없이 울어재낄 때가 많아서 반감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다 2000년대 이후로는 외모에 걸맞은 귀여운 목소리로 바뀌었는데, 울 때의 특유의 버릇이 없어졌고 이 때문에 아쉽다는 평이 많다. 핑구 인 더 시티에서도 등장하지만, 핑구와의 관계가 오리지널 시리즈 때처럼 서로 잘 맞지는 않는다. 오히려 리부트에서는 핑구의 장난에 당하거나 못마땅하게 여긴다. 핑구 인 더 시티 시즌 2 13화에서 고질라로 패러디되었고 가끔씩 오빠인 핑구와 같이 변신할때도 있다. 그 외에 이름인 핑가(Pinga) 라는 단어가 스페인어로 영 애매한 단어라서 스페인어 쪽 사람들에게는 묘한 느낌이 들게 한다고 한다. 핑구 인 더 시티에서는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등장이 줄었지만, 그래도 엄마와 아빠보다는 자주 등장한다.

3. 핑구의 친구들

4. 엑스트라

5. 단역

6. 2017년 리부트 핑구 인 더 시티 등장캐릭터


* 펜펜[19]
핑구 인더 시티에서 등장하는 핑구의 친구. 종은 바위뛰기 펭귄이며 핑구 시리즈 최초의 아델리 및 황제 펭귄이 아닌 타종의 펭귄 캐릭터다. 키가 작으며 장난기가 있다. 시즌 1 4화에서 첫 등장했는데, 핑구와 같이 빵을 굽다가 실수로 프레드가 빠져있는 반죽을 오븐에 넣는 바람에 프레드를 같이 오븐에 구워버렸다.[20] 그외에도 같이 탐험을 할때도 있고 평소에는 꽤 친하다.

* 펜드라
핑구 인더 시티에서 등장하는 핑구의 또다른 친구로, 암컷이다. 상당히 까칠히며 시합에서 종종 핑구와 경쟁을 하거나 펜펜과 한팀이 될때도있다.
마을내의 수리나 조각품 제작을 통틀어 담당하고 있다.



[1] 시리즈 초반에서는 핑구나 핑가가 말썽을 부리거나 아내와 부부싸움이 일어나면 바로 목소리가 업되면서 역정을 냈었다.[2] 막 태어난 핑가 앞에서 파이프를 꺼내 무는 것을 엄마가 빼앗고 뭐라고 한 다음 핑구에게 넘긴다. 핑구는 바깥으로 그걸 가지고 나가 눈사람에게 물려주고 왔다.[3] 사실 등장이 오리지널 시리즈에 비해 많이 줄었다.[4] 이 속눈썹이 실은 화장이다. 핑구 인더 시티에서는 삼각형 모양으로 바뀌었다.[5] 그래서 핑구는 알을 잡으려고 하다가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엄마와 아빠는 빨래를 널다가 그 광경을 보고 대경실색하여 당장 집으로 달려와서 수습해야 했다. 핑구가 겁에 질려서 숨은 걸 달래주는 건 덤이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 Pingu Helps with incubating에서 나오는 음악은 네덜란드의 음악 그룹 Video kids의 이탈로 디스코Woodpeckers from Space. 그런데 오프닝을 바꾼 버전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그 바뀐 오프닝곡을 리믹스한 듯한 노래가 나온다. David Hansselhoff - Pingu Dance(1993)라는 노래다.[6] 역기를 가볍게 드는 것을 보면 핑구가 무거운 척 쇼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7] 그마저도 핀 1개가 남아서 손으로 쓰러뜨렸다... 그리고 세레머니를 하자 이를 본 핑구의 격렬한 항의가 킬포.[8] 에피소드 초반에 핑가는 장난감 유모차랑 곰인형을 갖고 놀고 있었는데, 핑구가 킥보드를 타는 걸 보고 부러웠는지 타게 해 달라면서 곰인형이랑 유모차를 갖고 놀게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당연하지만 핑구는 킥보드가 더 재밌었기 때문에 거절하고 핑가는 태워 달라면서 억지로 킥보드를 잡아 끌려고 한다. 화가 난 핑구가 곧바로 자리를 떠 버리자 핑가는 치사하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데 잠시 후에 아빠가 돌아오자 반가워 하면서 스노모빌을 태워달라고 조른다. 아빠가 웃으면서 핑가를 태워주고 스노모빌을 움직이는데, 하필이면 핑가가 갖고 놀던 장난감 유모차랑 곰인형이 그 자리에 놓여있던 바람에 이걸 못 봤던 아빠가 운전하는 스노모빌에 깔려서 완전히 박살나 버린다. 화들짝 놀란 핑가는 이내 아빠를 원망하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엄마는 아빠를 남편 바가지 긁는건 만국 공통타박하는데, 아빠도 아빠대로 해명하느라 진땀을 뺀다.[9] 핑구 아빠는 기껏 토끼 인형까지 고심해서 사다줬더니 맘에 들어하기는커녕 냅다 집어던지고 울어버린 핑가를 보고 기분이 상했는지 화난 표정으로 중얼거렸고, 핑구 엄마는 옆에서 아빠와 계속 말다툼을 한다. 한편 핑구는 킥보드를 타다 돌아왔을 때 집 앞에 박살나 있는 유모차와 곰인형을 보고 상황을 파악했는지 이후로는 줄곧 핑가를 달래주느라 계속 옆에 있었는데, 킥보드를 태워주면 핑가의 기분이 풀릴 것이라고 깨달았는지 킥보드를 끌고 오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고 역시나 핑구의 계산대로 금방 핑가가 기분을 풀었다.[10] 하지만 집의 위치는 핑구네 집에서 그렇게 멀어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핑구 인 더 시티에서는 핑구네가 이사를 해서 그런지 기차를 타고 도시에 도착한다.[11] 핑구가 아코디언을 돼지 멱 따는 연주를 해서 다른 펭귄들이 죄다 도망가 집안에 숨어 버렸다.[12] 동성 프로덕션 더빙판에선 로비가 나쁜 뜻의 의미도 있어서 그런지 레이라고 개명되었다.[13] 그런데 생긴 건 물개이지만 물범같이 땅에서 기어 다닌다.[14] 정확히는 핑구가 낚시를 하는데 사용하는 미끼를 먹으려고 장난을 치는데 들키는 바람에 일단은 약 올리다가 핑구가 입구를 막아버려서 억지로 들어갈려다 핑구가 소리를 지르자 놀라서 얼음판에 손이 깔리는 바람에 팔을 다쳤다.[15] 치료라고 적었지만 몇 번 쓰다듬다가 얼음판을 치워주니 바로 나았다(...).[16] 이때 장작 하나를 생선 뼈로 사용한다...[17] 이 소라고둥을 불면 하늘에서 물고기가 떨어지는데, 사실은 갈매기가 잡은 물고기를 소라고둥의 소리로 놀래켜서 떨어뜨리는 것이다.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라고둥으로 물고기 받기를 핑구는 2번 정도 실패했다.[18] 핑구의 평소 개구쟁이에 말썽꾸리기 모습은 전혀 하나도 없이 어른스러운 모습으로만 나오는 몇 안되는 에피소드 중 하나.[19] 종의 이름을 따서 록호퍼 펭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한민국 vod 에피소드 설명에서는 록호퍼 펭귄으로 나온다.[20] 다행히도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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