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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꽁꽁 로이드(Lloyd) | KongKong | |
<colbgcolor=#000000><colcolor=#498cfd> 탄생일 | 2003년[1] |
성별 | 수컷 |
착용 복장 | 빨간색 리본 |
상징색 | 검은색, 흰색 |
종 | 펭귄 |
좋아하는 것 | 도도, 생선 |
싫어하는 것 | 빼꼼의 나쁜 짓 또는 이상한 짓, 후다닥, 용용이, 간섭받는 것 |
국적 | 미국 |
인물관계 | 도도(친구) 빼꼼, 후다닥(앙숙) 용용이(적) |
첫 등장 | 시즌1 6화 다이빙 |
성우 | 박상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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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빼꼼의 등장인물. 해외명은 로이드(Lloyd).1기에서 총 8화 등장.[3]
1.1. 소개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버릇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누구에게나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는 개인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이나 일에 대해서는 헌신적이다. 가끔 이성을 잃으면 자신의 날개를 이용해 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뭔가 하다가 늘 빼꼼의 심술에 휘말려 고생하지만 마지막에는 언제나 그렇듯이 빼꼼의 자폭으로 끝난다. 대부분 도도와 같이 나오지만 드물게 후다닥과 같이 나오기도 한다.2. 작중 행적
2.1. 1기
- 다이빙: 첫 등장. 다이빙을 한다.
- 그네타기: 그네를 타러 가다가 빼꼼이 타지 말라고 빼꼼이 앞길을 막는다. 그러나 빼꼼 사이쪽에 통과를 하고 빼꼼의 소리에 빨리 달려가고, 그리고 그네를 탄다. 그네를 타고는 빼꼼을 마구 치고 빼꼼을 쓰러트리고, 이후 빼꼼의 갑툭튀(?)로 인해 그네 자리가 빼앗겨 빼꼼은 그네를 뺏고, 빼꼼에게 킥을 당해 날라간다. 빼꼼이 그네에 2번 맞고 과일 1대 맞고 쓰러질 때, 꽁꽁에게 그네를 빼앗긴다.
- TV보기: 빼꼼이 가전센터 앞에서 시끄럽게 구는걸 본 꽁꽁이 밖으로 나와서 빼꼼을 쫓아낸다. 그러나, 꽁꽁이 빼꼼을 또 발견해 경악하나, 분노해서 TV를 전원끄고, 그리고 반대쪽에는 커튼을 닫는다. 너무 시끄러워 귀를 막고는 빼꼼이 TV를 너무 갖고 싶었는지, 밖으로 나와서 빼꼼한테 TV를 던져주고 안으로 다시 들어간다. 다음날, 가전제품들을 살펴보는 도중 밖앞에 빼꼼을 보고 또 놀라며 경악한다.
- 볼링: 볼링공을 잡으려하지만 굴러떨어져서 빼꼼이 거기에 밟고 넘어진다. 그 후 빼꼼과 볼링대결 도중 꽁꽁이 볼링공을 잡으려 했던 볼링공이 떨어져서 빼꼼의 볼링공이 틈새 사이 레인밑으로 굴러떨어진다. 빼꼼은 복수하려 했지만 발에 볼링공이 떨어지면서 아프다가 볼링공에 6대를 맞는다. 그리고 화가난 빼꼼은 꽁꽁에게 달려 덤벼들다가 빼꼼이 레인 밑으로 떨어졌고, 마지막에 꽁꽁이 던진 볼링공으로 빼꼼을 쓰러트렸다.
- 사진찍기: 자금성(?)으로 사진찍으러 온 꽁꽁이 빼꼼이 사진 찍는걸 계속 방해하다가 빼꼼이 꽁꽁을 1번 날려버린다. 그러고는 꽁꽁이 또 방해를 시작해 추격을 벌이다가 빼꼼과 촬영장에 부딪혀서 자금성과 함께 쓰러진다.
- 로봇2: 직접 등장은 아니지만, 빼꼼이 들고 있던 로또 복권 부분에만 나온다.
- 산악 마라톤: 레이스의 참가자 중 하나로 등장, 빼꼼이 넘어지면서 후다닥과 꽁꽁을 덮쳐서 꽁꽁이 비탈길로 떨어지고 만다. 그 후 등장이 없었다가, 비탈길을 내려와서 빼꼼과 후다닥과 부딪혀서 공중에 뜨고 그대로 바위에 맞고 날아가 1등으로 골인.[4]
- 운수 좋은 날: 배고파서 빼꼼에게 음식을 빌려먹고 떠난다. 빼꼼의 운이 나빴는지, 자판기에 숨은 천사 모습을 한 꽁꽁이 빼꼼을 운을 좋게 만든다.[5][6] 그러나, 빼꼼이 생선을 또 먹으려고 생선트럭을 돌로 걷어차서 트럭을 일부러 파손시켰으므로 천사 꽁꽁은 벌을 주어야겠다는 이유로 빼꼼을 전신주에 깔리게 만드고, 천사모습 꽁꽁은 "조심이나 하지"를 뜻으로 하늘높이 떠나버리며 끝난다.
2.2. 2기
- 헬스클럽 2: 마지막에 도도와 같이 헬스클럽에 만나서 손잡고 어디론가 나간다. 이를 본 빼꼼은 바벨로 바닥을 파손하며 날아간다.
- 마술램프: 경찰관으로 등장, 마지막에 빼꼼과 후다닥을 감옥에 체포한다.[7]
- 크리스마스: 후반부에 등장. 도도가 소리를 친 걸 깨달아 빼꼼을 발견해 도둑이라고 생각하고 후라이팬을 빼꼼한테 때려치고 굴뚝 위로 날아가게 만든다. 마지막에 빼꼼을 쫓아내는데 성공하면서 끝이 난다.
- 요리사: 빼꼼과 요리연습을 한다. 하필 꽁꽁이 소파에서 잠들어, 빼꼼이 소리를 질러 ''일어나!!"라는 뜻이 잠에서 일어난다. 오븐에서 빵이 완성된 소리가 나, 빼꼼이 꽁꽁에게 빵을 옮겨달라고 부탁을 하자, 하필 꽁꽁이 숟가락에 밟아 넘어져 빵을 던져버리고 빼꼼이 빵을 집어서 고생의 신세를 피하고, 정신을 잃는다. 다음날, 후다닥이 탈락되고 꽁꽁과 빼꼼이 요리대회에 참가해서 케이크를 만든다. 타이머가 10초밖에 남지 않자, 빼꼼이 빵을 옮겨달라고 한다. 그러나 빼꼼이 숟가락을 생각하고 숟가락을 던지자, 꽁꽁이 또 숟가락에 미끄러져서 빵을 던지고 넘어진다. 마지막에는 빼꼼이 케이크를 훼손하는 바람에 상을 못 받는 빼꼼을 보고 경악한 표정을 짓는다.
2.3. 3기
- 경보2: 참가자로 등장, 결승점에 도착해 1등으로 골인.
2.4. 극장판 빼꼼의 머그잔 여행
초반에 베베, 도도랑 같이 놀다가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서 놀다가 부딫히는 바람에 넘어진 베베를 일으켜준다. 그때 하늘에서 엉뚱한 가방을 매고 스카이다이빙을 한 빼꼼이 떨어지자 도도는 절벽에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꽁꽁은 빼꼼에게 깔린다. 베베는 절벽 너머로 뛰어넘지 못해서 도도를 구하지 못했고, 꽁꽁이 빼꼼에게서 간신히 빠져나와 뛰어넘어 도도를 구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도도는 떨어져버린다. 꽁꽁은 베베한테 왜 "안 구했어?!"라는 뜻으로 호통을 치고, 그러고는 빼꼼과 함께 베베에게 화를 내지만 베베의 꿈이었고, 이후 북극에서 재등장한다.[8] 낚시를 하는데 큰 물고기의 이빨이 날아오자 도망치고 이후 빼꼼이 잡다가 놓친 큰 물고기를 도도에게 선물하려고 가져간다. 그런데 그 물고기가 팬던트를 물고 있어서 중간에 베베가 쫓아오자 그를 보고 화를 냈고, 이후 도도한테 생선을 선물한 뒤 가버린다. 그러나 화가 난 빼꼼과 싸우고 동굴로 들어가다가 고드름에 깔리고, 이후 베베와 함께 빼꼼의 집 앞에 수많은 물고기들을 놓고 도도를 데리고 나온다. 이후 절벽으로 떨어져 팬턴트의 마법에 의해 후다닥이 사는 사막으로 이동한다. 후다닥의 가방을 마음대로 뒤져서 물을 마시려지만 화가 난 후다닥한테 제압당하고 후다닥이 가버리자 베베와 함께 사막을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쓰러진다. 그런데 후다닥의 목에 팬턴트가 걸려 있어 후다닥과 싸우다가 베베와 함께 모래에 빠질 뻔한 후다닥을 구해주고[9] 친해진다. 이후 도도와 함께 머그잔을 타고 빼꼼한테서 도망치다가 도도가 바다에 빠져서 바다에 뛰어들어 도도를 찾아보지만 도도는 보이지 않았고, 빼꼼에게 화를 낸다. 나중에는 용용이가 있는 곳에서 도도를 찾고 친구들을 구하지만 빼꼼이 물에 빠져 버린다. 이후 도도, 베베와 함께 육지로 올라와서 빼꼼을 걱정하지만 빼꼼은 오아시스에서 동굴로 흘러내리는 물을 타고 올라왔었다. 베베가 집에 갈때 인사를 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2.5. 게임
꽁꽁이란 이름 없이 그냥 아기 펭귄으로 나오며 여러 마리가 등장한다. 식품 야구에서는 외계인 두치가 쏘는 음식을 먹고 병에 걸리고 빼꼼이 외계인을 물리쳐 건강해진다.안전하게 집으로에서는 집에 가는 길에 위험한 물건들에 다치지 않도록 빼꼼이 도와줘서 안전하게 집으로 향한다.
방탈출에서는 주택에서 놀다가 길을 잃고 빼꼼에게 구출되는 역할을 한다.
3. 평가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그만큼 얄미운 모습도 많이 보인다. 후다닥, 도도, 꼴통과 함께 커서 보면 얄미운 캐릭터에 해당하기도 한다.4. 기타
- 극장판에서는 생각보다 빼꼼처럼 비중이 높지 않다. 이야기 자체가 베베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베베가 제목과 다르게 비중이 높은 조연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 1기에서는 간혹 오리처럼 꽥꽥 소리를 내었다.
[1] 파일럿판에서 먼저 등장.[2] 본명이 박상호인 박태호 성우가 맡았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엄연히 다른 동명이인이다.[3] 6화, 17화, 18화, 19화, 27화, 43화(복권 부분에만 등장), 46화, 49화.[4] 후다닥은 2등으로 골인했지만, 빼꼼은 어째서인지 깃발 기둥에 박고 골인도 못하다가 거대한 바위에 깔려 압사당했다.[5] 자판기 음료수, 생선 퇴비 트럭.[6] 어떻게 꽁꽁은 천사 모습으로 변했는지 불명.[7] 빼꼼은 마술램프에 갇혔다.[8] 펭귄은 남극에서 사는 동물이기에 이는 고증 오류 또는 만화적 허용이다.[9] 베베가 뼈다귀를 내밀자 꽁꽁이 그걸 잡고 후다닥이 손만 보이도록 잠겼을 때 팬턴트 줄로 그를 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