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1] (2006~2015) Backkom | Bernard Bear | ||||
{{{#498cfd,#498cf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장르 | <colcolor=#373a3c,#ffffff>슬랩스틱, 개그, 블랙 코미디, 옴니버스, 일상, 스포츠 | ||
제작 | EBS, RG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시너지미디어 → 알파 애니메이션 | |||
감독 | 임아론 | |||
음악 | 김태균 | |||
출연 | 김태균, 박상호, 장현주, 기타 등 | |||
방영 기간 | 2006. 08. 28. ~ 2008. 06. 06. (1기) 2008. 06. 09. ~ 2009. 08. 19. (2기) 2009. 08. 24. ~ 2010. 02. 19. (스핀오프[2]) 2010. 08. 29. ~ 2011. 02. 27. (3기) | |||
방송국 | EBS 1기 (월~수) 19:30 (평일) 19:20 → 19:25[3] 2기 (평일) 18:50 → (월~수) 18:50[4] → (월~화) 18:50[5] 스핀오프 (평일) 18:50 3기 (일) 7:50 / (월) 18:05 1~2기 재방영 (금) 19:40 → (월~화) 19:00[6] 투니버스 EBS Kids / (월, 수, 금) 7:00 카툰네트워크 Anima Kids BRB Internacional Screen 21 CCTV-14 BBC M6 KIKA | |||
화수 | 91부작[7] | |||
편당 러닝타임 | 3분[8] | |||
시청 등급 | 모든 연령 시청가 | |||
7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 [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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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경 한국에서 만들어진 캐릭터, 빼꼼을 원안으로 제작된 한국과 미국, 스페인 합작 애니메이션이었다.[11][12] 2015년 7월 이후, 중국으로 판권이 넘어가면서 시즌 3 이후의 시즌들은 중국에서 제작되고 있다.북극에 살던 덩치 크고 사고뭉치 덜렁이에 호기심 많은 백곰 빼꼼이 도시로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빼꼼의 이야기 속으로 우리 함께 떠나볼까요~
사고뭉치 덜렁이에 호기심 많은 덩치 큰 북극곰 빼꼼이 도시에서 대사없이 벌이는 각종 사건과 조금 모자란 듯 좌충우돌 실수투성이지만 무언가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친근한 감동과 웃음을 주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다.빼꼼이 일상생활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대부분의 물건들이 박살나는 애니메이션이다. 물건들이 개박살 이상으로 산산조각이 난 사금파리와 잔해만 남는다. 빼꼼이 만지는 물건은 90% 이상 부서지거나 고장난다. 아예 손을 대거나 쳐다보기만 해도 플래그가 성립된다.
2. 특징
온갖 물건이 파괴되는 것과 빼꼼 및 주변 등장인물들의 열연으로 애니는 무척 재미있다. 사물을 통한 몸개그도 일품이다.2006년 8월 2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저녁 7시 30분마다 처음에 EBS에서 방영한 바가 있었고, 2006년 12월 26일부터 2007년 2월 21일까지 재방영했고, 2007년 8월 27일부터 2008년 6월 6일까지 재방영을 했다. 또한 2011년 9월 2일부터 2012년 4월 10일까지 2차로 시즌 1기를 다시 재방영하였고, 그리고 2012년 7월 16일부터 3차로 시즌 1기를 재방영하며 2013년 2월 19일까지 방영하였고, 2014년 2월 24일부터 2014년 11월 25일까지 매주 월~화 오전 9시 35분마다 시즌 1기를 다시 재방영 한 적이 있었다.
모든 에피소드가 짧기 때문에 투니버스에서 잠깐씩 틀어주기도 했으며,[13]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았다. EBS에서 방송했을 당시에는 뽀로로 다음가는 인기를 자랑했다. 성인들도 웃으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어수룩하고 바보 같은 북극곰이라는 주제가 대중들에게 흥미롭게 보인 것 같다. 특히 항상 어딘가에서 떨어지면서 연출하는 개그신이 특히나.
초기에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쓰인 효과음이나 음악을 넣기도 했었다.[14]
극장판인 <빼꼼의 머그잔 여행>은 2007년 개봉되어 오래도록 재미있다는 평을 많이 받는 작품이다.
2008년 6월, <야무야무 참참>의 후속으로 시즌 2기인 "빼꼼 2"라는 EBS에서 2008년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금 저녁 6시 50분마다 방영하였고, 2008년 7월 15일부터 2009년 8월 18일까지 시즌 2기를 재방영을 했고, 그리고 2012년 4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즌 2기를 2차로 재방영했다.
한때 스핀오프인 "빼꼼과 웃기는 녀석들"이라는 이름으로 EBS에서 2009년 8월 24일부터 2010년 2월 19일까지 매주 월~금 저녁 6시 50분부터 7시 10분까지에 방영을 했다. 여기서 레온, 고고피그, 못말리는 어린양 숀, Gazoon, 비키와 조니, 우당탕마을 또한 팻 & 스탠과 같이 나왔다.[15]
2010년 8월 시즌 3기인 "빼꼼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EBS에서 2010년 8월 29일부터 2010년 11월 21일까지 방영하였고, 2010년 11월 28일부터 2011년 2월 27일까지 시즌 3기를 재방영을 했고, 2011년 12월 5일부터 2012년 2월 20일까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인서트 애니메이션을 재방영했다.
시즌 3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후 2015년 7월, 국내 제작사였던 RG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중국선전알파문화유한공사에 80억원을 받고 판권을 팔았고, 이후 중국에 판권이 팔린 뒤의 극장판들은 중국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다. 원래는 한중 합작으로 시즌 4가 만들어질 계획도 있었던 듯 하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영국 <CBBC>, 미국 <카툰네트워크>[16], 프랑스 <M6>, 독일 <KIKA> 등을 포함한 북아메리카와 유럽 15개국에 수출했다고 한다. 몸개그는 지구촌 어디서든 공감이 되는 듯하다.
2002~2003년 파일럿판으로 추정되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17] 특이하게도 빼꼼이 메인이 아닌 족제비로 추정되는 한 캐릭터가 메인으로 나온다.[18] 해당 캐릭터는 빼꼼의 머그잔 여행 티저 트레일러에서도 나오는데, 정식으로 나올 때는 디자인이 리파인되어서 나왔다. 구 트레일러
플레이애니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19]#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빼꼼(애니메이션)/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만행 목록
자세한 내용은 빼꼼/만행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회차 목록
5.1. 시즌 1
통산 | 화수 | 방영제목 | 방영일자 (한국)[A] |
001 | 1기 01화 | 스카이다이빙[21] | 2006.08.28 |
002 | 1기 02화 | 외계인과의 만남 | 2006.08.29 |
003 | 1기 03화 | 헬스클럽 | 2006.08.30 |
004 | 1기 04화 | 빙벽타기 | 2006.09.04 |
005 | 1기 05화 | 복수혈전[22] | 2006.09.05 |
006 | 1기 06화 | 다이빙[23] | 2006.09.06 |
007 | 1기 07화 | 익스트림 스포츠 | 2006.09.11 |
008 | 1기 08화 | 스키타기[24] | 2006.09.12 |
009 | 1기 09화 | 산행 | 2006.09.13 |
010 | 1기 10화 | 꽃을 살려라 | 2006.09.18 |
011 | 1기 11화 | 자동차 여행 | 2006.09.19 |
012 | 1기 12화 | 스쿠버다이빙 | 2006.09.20 |
013 | 1기 13화 | 무인도 | 2006.09.25 |
014 | 1기 14화 | 자판기 | 2006.09.26 |
015 | 1기 15화 | 쥐잡기 | 2006.09.27 |
016 | 1기 16화 | 야구 | 2006.10.02 |
017 | 1기 17화 | 그네타기 | 2006.10.03 |
018 | 1기 18화 | TV보기 | 2006.10.04 |
019 | 1기 19화 | 볼링 | 2006.10.09 |
020 | 1기 20화 | 회전문 | 2006.10.10 |
021 | 1기 21화 | 자동차 경주 | 2006.10.11 |
022 | 1기 22화 | 카트 | 2006.10.16 |
023 | 1기 23화 | 농구 | 2006.10.17 |
024 | 1기 24화 | 골프 | 2006.10.18 |
025 | 1기 25화 | 박물관에서 | 2006.10.23 |
026 | 1기 26화 | 경비원 | 2006.10.24 |
027 | 1기 27화 | 풍선 | 2006.10.25 |
사진찍기 | |||
028 | 1기 28화 | 나방의 꿈 | 2006.10.30 |
029 | 1기 29화 | 피자 배달 | 2006.10.31 |
030 | 1기 30화 | 외발자전거 | 2006.11.01 |
031 | 1기 31화 | 감옥탈출 | 2006.11.06 |
032 | 1기 32화 | 자다가 생긴 일 | 2006.11.07 |
033 | 1기 33화 | 저주의 팬던트 | 2006.11.08 |
034 | 1기 34화 | 잠자기 | 2006.11.13 |
035 | 1기 35화 | 소매치기 | 2006.11.14 |
036 | 1기 36화 | 투우 | 2006.11.15 |
037 | 1기 37화 | 기찻길 | 2006.11.20 |
038 | 1기 38화 | 모터보트 | 2006.11.21 |
039 | 1기 39화 | 슈퍼마켓 | 2006.11.22 |
040 | 1기 40화 | 멧돼지 | 2006.11.27 |
041 | 1기 41화 | 로봇 1 | 2006.11.28 |
042 | 1기 42화 | 바퀴벌레 1 | 2006.11.29 |
043 | 1기 43화 | 로봇 2 | 2006.12.04 |
044 | 1기 44화 | 꼴통[25] | 2006.12.05 |
045 | 1기 45화 | 집 떠나기 | 2006.12.06 |
046 | 1기 46화 | 산악 마라톤[26] | 2006.12.11 |
047 | 1기 47화 | 오아시스 | 2006.12.12 |
048 | 1기 48화 | 외계인과의 만남 2 | 2006.12.13 |
049 | 1기 49화 | 운수 좋은 날[27] | 2006.12.18 |
050 | 1기 50화 | 창문닦기[28] | 2006.12.19 |
051 | 1기 51화 | 보물찾기 | 2006.12.20 |
052 | 1기 52화 | 바퀴벌레 2[29] | 2006.12.25 |
5.2. 시즌 2
통산 | 화수 | 방영제목 | 방영일자 (한국)[A] |
053 | 2기 01화 | 오케스트라 | 2008.06.09 |
무료입장[31] | |||
054 | 2기 02화 | 채플린 빼꼼[32][33] | 2008.06.10 |
도도 구하기 | |||
055 | 2기 03화 | 크리스마스 | 2008.06.11 |
검도 | |||
056 | 2기 04화 | 부메랑 | 2008.06.12 |
번지점프 1 | |||
057 | 2기 05화 | 마술램프 | 2008.06.13 |
조립라인 | |||
058 | 2기 06화 | 인라인 스케이트 | 2008.06.16 |
스케이트보드 | |||
059 | 2기 07화 | 헬스클럽 2 | 2008.06.17 |
다이어트 | |||
060 | 2기 08화 | 마술사 | 2008.06.18 |
기부하기 | |||
061 | 2기 09화 | 동물원 | 2008.06.19 |
포토부스 | |||
062 | 2기 10화 | 번지점프 2 | 2008.06.20 |
복싱 | |||
063 | 2기 11화 | 낚시 | 2008.06.23 |
신문 배달 | |||
064 | 2기 12화 | 보이스카우트 1 | 2008.06.24 |
외나무다리 | |||
065 | 2기 13화 | 열기구 | 2008.06.25 |
성화 봉송 | |||
066 | 2기 14화 | 스케이트 | 2008.06.26 |
스쿠버다이빙 2 | |||
067 | 2기 15화 | 축구 | 2008.06.27 |
포켓볼 | |||
068 | 2기 16화 | 오페라/지하철 | 2008.06.30 |
놀이공원 1 | |||
069 | 2기 17화 | 사과도둑 | 2008.07.01 |
놀이공원 2 | |||
070 | 2기 18화 | 화석[34] | 2008.07.02 |
엘리베이터 | |||
071 | 2기 19화 | 생일 | 2008.07.03 |
연날리기 | |||
072 | 2기 20화 | 식충식물[35] | 2008.07.04 |
잔디깎기[36] | |||
073 | 2기 21화 | TV보기 2 | 2008.07.07 |
원숭이 숲 | |||
074 | 2기 22화 | 사우나 | 2008.07.08 |
공사장[37] | |||
075 | 2기 23화 | 달나라여행 | 2008.07.09 |
보이스카우트 2 | |||
076 | 2기 24화 | 요리사 | 2008.07.10 |
첫 출근 | |||
077 | 2기 25화 | 배관공사 | 2008.07.11 |
벽지 바르기 | |||
078 | 2기 26화 | 신호등 | 2008.07.14 |
유령의 집 |
5.3. 시즌 3
통산 | 화수 | 방영제목 | 방영일자 (한국)[A] |
079 | 3기 01화 | 탁구 | 2010.08.29 |
에어로빅 | |||
수영 | |||
윈드서핑 | |||
080 | 3기 02화 | 경기장 가는 길 | 2010.09.05 |
스키 | |||
핸드볼 | |||
해머 던지기 | |||
081 | 3기 03화 | 배드민턴 | 2010.09.12 |
마라톤 2 | |||
펜싱 | |||
펠로타 | |||
082 | 3기 04화 | 스키 2 | 2010.09.19 |
장대 높이뛰기 | |||
창 던지기 | |||
역도 | |||
083 | 3기 05화 | 양궁 | 2010.09.26 |
가라데 | |||
패들 테니스 | |||
스포츠 기자 | |||
084 | 3기 06화 | 경보 | 2010.10.03 |
모터 레이싱 | |||
체스 | |||
골볼 | |||
085 | 3기 07화 | 농구 2 | 2010.10.10 |
실내축구 | |||
철인 3종 경기 | |||
높이뛰기 | |||
086 | 3기 08화 | 마장마술 | 2010.10.17 |
리듬체조 | |||
마라톤 3 | |||
럭비 | |||
087 | 3기 09화 | 단거리경주 | 2010.10.24 |
스노우보드 | |||
테니스 2 | |||
하키 | |||
088 | 3기 10화 | 축구 2 | 2010.10.31 |
비치 발리볼 | |||
모터사이클 | |||
올림픽 경기장 | |||
089 | 3기 11화 | 기계체조 | 2010.11.07 |
테니스 3 | |||
휠체어농구 | |||
유도 | |||
090 | 3기 12화 | 경보 2 | 2010.11.14 |
산악 자전거 | |||
카누 | |||
패러글라이딩 | |||
091 | 3기 13화 | 멀리뛰기 | 2010.11.21 |
농구 3 | |||
사이클 | |||
요트경기 |
6. 비판/논란 및 사건 사고
6.1. 지나친 폭력성
아동 애니메이션치고는 폭력 묘사가 다소 지나치다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빼꼼이 지하철에 타다가 출입문에 머리가 끼이는 에피소드[39]나 노골적으로 캐릭터들의 폭력을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그 예시인데,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답게 진짜로 죽는 에피소드도 많다.[40] 물론 죽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지는 않고 죽은 채로 끝난다. 아니면 아예 죽지 않고 기절하거나 부상만 입었을지도 모른다.빼꼼 본인만 등장하는 에피소드[41]와 빼꼼 이외 후다닥이나 꽁꽁 등 자주 다투는 에피소드에서 이와 같은 폭력 묘사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시즌이 지날수록 조금씩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와 같은 묘사는 빼꼼 시리즈 오리지널인 빼꼼 시즌1의 폭력 묘사 빈도가 가장 높다. 빼꼼 시즌1 총 52개의 에피소드 중에서 절반이 넘는 약 26개 이상의 에피소드가 거의 대부분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이와 같은 문제가 나온다. 빼꼼 본인만 등장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잘못해서 주로 벌어지는 일들이기는 하지만 인과응보를 묘사하기 위해 좀 과한 장면들이 나오며 심지어, 빼꼼이 폭력을 당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42]에게도 폭력을 저지르기도 했다.
산행: 멀쩡히 산을 올라가는 북극곰한테 산사태가 의심될 정도로 많은 바윗돌이 쏟아져 내리며 등산을 방해하는가 하면 심지어 우산을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만 일부러 비가 내리거나[43] 끝내 잘못 한 것도 없는 무고한 빼꼼[44]한테 낙뢰를 떨어뜨려 재로 만드는 등 누가 봐도 고의적인 폭력 묘사가 여러 번 나와 빼꼼이 불쌍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외계인과의 만남: 빼꼼이 멍청해서 못 알아듣고 안 도와준다는 이유로[45] 전기 충격을 3번이나 가하고 싸대기를 3번이나 날렸다.[46]
농구: 농구공을 발로 차 튕겨 날려 후다닥이 얻어터지고 서로 주고받는가 하면 후다닥의 긴 꼬리가 빼꼼의 커다란 손에 거칠게 붙잡히는 장면이 클로즈업 돼서 나온다. 빼꼼이 붙잡힌 후다닥의 긴 꼬리를 거세게 잡아당기자 이를 버틸 수 없는[47] 후다닥의 긴 꼬리가 늘어나며 후다닥이 꼬리에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되고 이를 못 이긴 후다닥이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 치는 장면이 나온다. 힘 차이가 너무 커서 후다닥은 저항조차 할 수 없었고 빼꼼이 이미 완벽히 이긴 상황이었으나 빼꼼은 아랑곳하지 않고 화가 풀릴 때까지 잡고있는 후다닥의 긴 꼬리를 더 세게 잡아당겨 후다닥을 사실상 고문했으며 꼬리의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는 후다닥을 보면서 웃는 장면이 나온다.
경비원: 빼꼼이 후다닥을 기계문에 끼이게 만들기 위해 후다닥이 기계문을 지나가려는 때를 노리고 기계문을 닫아 결국 후다닥의 긴 꼬리가 후다닥보다 수십배는 거대한 고속으로 내려오는 기계문에 깔려 끼어버린다. 아동 애니라 그렇지 문의 무게와 기계의 출력을 감안해보면 사실 후다닥의 긴 꼬리는 기계문에 끼이는 순간 부터 크게 훼손되었을 것이다.문제는 후다닥의 긴 꼬리가 끼어있는 기계문은 문자 그대로 길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라 한 번 작동했는데 후다닥의 긴 꼬리가 사이에 끼어있어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끼어버린 후다닥의 긴 꼬리를 뭉게든가 으스러뜨리거나 잘라내더라도 완전히 닫을 때 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작동한다는 것.[48] 잘못하면 기계문에 끼인 후다닥의 긴 꼬리가 잘릴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빼꼼은 후다닥의 긴 꼬리가 기계문에 끼어있는 걸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후 자신의 긴 꼬리가 얼마나 위험한 상태에 있는지 알게 된 후다닥은 급하게 기계문에 끼인 꼬리를 빼내려 했지만 아무리 후다닥이 안간힘을 써도 이미 꽉 끼어버린 후다닥의 긴 꼬리는 꿈쩍도 안해 후다닥은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꼬리가 기계문에 의해 잘려나갈 수밖에 없는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그런데 정작 후다닥의 긴 꼬리를 기계문에 끼이게 만든 빼꼼은 어떻게든 완전히 끼어버린 꼬리를 빼내야만 하는데 아무리 애써도 기계문에 단단히 끼인 긴 꼬리가 빼낼 수 없어 꼼짝도 못한채 빠질 가망이 없는 꼬리만 계속 잡아당길 수 밖에 없는 후다닥을 보고 웃으면서 걸어와 후다닥이 기계문에 끼인 그의 긴 꼬리를 못 빼게 방해했고 끝내 끼인 꼬리를 빼내지 못해 꼼짝도 못하게 된 후다닥을 비웃고 위협한다. 이후 후다닥이 빼꼼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그의 다리를 붙잡고 물어 빼꼼이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카트: 빼꼼이 고의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기름통을 도로에 떨궈서 후다닥의 오토바이가 추돌하여 후다닥이 죽는 묘사까지 나온다.
운수 좋은 날: 마지막에 빼꼼이 전신주에 깔리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것도 심지어 "빼꼼이 욕심을 부려 생선 트럭을 일부러 파손시켰으니 내가 벌을 주어야겠다"는 이유로 천사 모습을 한 꽁꽁이 일부러 전신주를 넘어뜨린 것이다. 폭력을 폭력으로 정당화한 셈.
이 외에도 실제로 경험한다면 무서울 모습들이 많이 묘사된다.[49] 심지어는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유독 곤충과 벌레의 모습(바퀴벌레, 거미 등)을 너무 쓸데없이 고퀼리티로 표현한지라 사람 보기에 따라 무섭거나 징그러울 수 있다.[50] 이 때문에 후술할 논란까지 일어났다.
6.2. 1기 바퀴벌레2 에피소드 논란
열람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은 보시는 분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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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 주의[51][52]
52화 리메이크 버전
시즌 1 52화 《바퀴벌레 2》는 모든 에피소드 중 유일하게 두 가지 버전의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이 에피소드는 초중반부까지는 내용이 똑같지만, 빼꼼이 바퀴벌레를 피해 탁자 위에 올라가다가 밑에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를 보고 발을 동동 굴러서 탁자가 부서져 지하로 굴러떨어지는 장면 이후부터 두 버전의 내용이 다르다.
후술하겠지만, 초기 버전은 트라우마가 발생할지도 모를 정도로 바퀴벌레라는 곤충을 굉장히 혐오스럽게 다루고 있다. 이 때문에 재방송에선 후다닥이 나오는 리메이크 버전으로만 방영된다.
흔히 알고 있는 리메이크 버전의 내용
후다닥의 집 청소를 하고 있던 빼꼼. 바퀴벌레를 보고 기겁해 탁자 위로 도망치지만, 탁자가 부서지면서 지하실로 굴러떨어진 후 정신을 차리고 화가 난 빼꼼은 애꿎은 지하실 문한테 화풀이하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파리채 하나를 발견하고 의기양양하며, 다시 올라와 바퀴벌레를 잡으려 한다. 빼꼼이 1층으로 올라올 때 문이 얼굴에 부딪히는 건 덤.
이후 주변을 살펴보다 먼저 액자를 치워 살펴보지만 그곳에는 바퀴벌레가 없었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출구 안내판 밑에서 바퀴벌레 한 마리를 발견하고는 파리채를 마구 휘두르면서 잡으려 하지만 놓쳐버린다. 초반부에 넘어져 있던 청소 도구 수레에서 바퀴벌레를 다시 발견하지만 놀라서(?) 벽에 세게 부딪히고, 충격으로 선반 2개가 무너져 항아리 3개를 깨뜨리고 만다. 더 화가 난 빼꼼은 문 쪽으로 도망치는 바퀴벌레 한 마리를 잡으려고 힘껏 파리채를 내려치지만, 하필이면 후다닥이 들어와서 바퀴벌레 대신 후다닥을 때리고 만다(...).
빼꼼은 결국 해고를 당해 쫓겨난다.[53] 이후 자신이 했던 짓을 스스로 자책하고, 파리채로 얼굴을 때리며 터덜터덜 길을 걷다가, 등에 바퀴벌레 한 마리가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난다.
초기 버전의 내용
빼꼼이 청소를 하다가 바퀴벌레를 보고 탁자 위로 도망치는 장면까지는 똑같다. 탁자가 부서지면서 지하실로 굴러떨어지고, 바닥에 머리가 박힌 충격으로 문이 잠기는 장면이 추가된다.[54]
빼꼼은 몽롱한 표정으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데, 부서진 바닥에서 꽤 많은 바퀴벌레가 기어나온다. 깜짝 놀라 일어나지만 무심코 바닥을 짚은 양손에 바퀴벌레가 한 마리씩 뭉개지자 빼꼼은 당황해한다. 놀란 빼꼼은 안절부절못하며[55] 벽 쪽으로 피하는데, 물러서다 벽을 세게 등지는 바람에 충격으로 양동이가 떨어져 빼꼼의 머리에 씌워지고, 선반도 떨어져 뻬꼼을 강타한다.
넘어진 빼꼼은 다시 한 번 정신을 가다듬고 양동이를 살며시 들어보는데… 그 순간, 빼꼼의 얼굴보다도 훨씬 큰 거대 바퀴벌레가 빼꼼을 덮친다. 양동이를 쓴 덕에 직접적인 공격은 받지 않았지만 그 충격으로 몇 번을 구르다가 양동이째로 거대 바퀴벌레를 집어던진다. 그리고 작은 바퀴벌레 수십 마리가 빼꼼 쪽으로 기어온다. 빼꼼은 패닉에 빠져 지하실 문 옆에 있는 창문으로 탈출하려 했으나 그것은 창문 그림이 그려진 액자였고, 아무것도 몰랐던 빼꼼은 거기에 들이받고 쓰러진다. 그리고 빼꼼이 쓰러진 사이 아까도 기어왔던 많은 바퀴벌레들이 빼꼼의 몸에 잔뜩 달라붙는다. 빼꼼이 바퀴벌레들을 떼어내려 몸부림까지 치며 허둥대고 있는 사이, 또 다시 거대 바퀴벌레가 빼꼼을 덮쳐버린다...
그 후 빼꼼은 바퀴벌레 공포증에 걸려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되었다. 어디서 바퀴벌레가 튀어나올지 빼꼼은 두려워하면서 제대로 있지도 못하고 덜덜 떨고 있는데..... 환풍구 틈새 사이로 바퀴벌레 한 마리가 나온다. 놀란 빼꼼은 침대 쪽으로 피하고 기둥으로 올라가지만 떨어져서 빼꼼의 코에 바퀴벌레가 붙고 패닉에 빠진 빼꼼은 탈출하려 하지만 문은 잠겨있었고, 결국 비명을 지르며 에피소드가 마무리 된다.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공포심을 심어줄 수 있는 소름끼치고 무서운 에피소드이다.
바퀴벌레들이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쫓아오고 기어오거나 새끼 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몸에 달라붙는 것도 상당히 공포스러운데, 얼굴보다 큰 바퀴벌레가 덤벼들거나 바퀴벌레 수 십 마리가 한 번에 몸에 달라붙는다는 내용은 심약한 사람이 보면 엄청난 혐오감과 큰 트라우마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공포스러운 수준이다. 심지어 바퀴벌레가 나타난 장소는 환한 바깥도 아니고 정신병원, 문이 굳게 잠긴 어두컴컴한 지하실이라 밀실공포증 또한 충분히 피어날 수 있다.
해당 에피소드의 외국 버전은 BGM 역시 무섭다. 특히 제일 무서운 부분은 빼꼼이 창문 그림에 부딪혀 쓰러진 후 바퀴벌레 수십 마리가 빼꼼에게 기어오는 부분과, 마지막에 정신병원에서 탈출하려는 파트. 특유의 웅장함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조로 되어 있어 여느 호러 컨텐츠 못지 않은 공포심을 준다.
본방 당시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적이 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지만 현재 EBS에서 공식 제공되는 에피소드는 충분히 밝고 코믹한 내용인 것을 보면 외부적으로든, 내부적으로든 해당 에피소드의 문제점이 심각한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에피소드는 EBS 공식 제공 에피소드에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해당 에피소드를 지금까지 계속 재방송했었다면 진짜 늦게까지 논란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도 해당 에피소드가 재방송되었던 적이 있는데, 2013년 경 투니버스에서 빼꼼을 방영할 때 리메이크 버전이 아닌 원본을 방영해 원본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결국에 봐서 큰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어릴 때 이 에피소드를 리메이크판이 아닌 원본으로 본 사람들로부터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빼꼼 역사상 최악의 에피소드였다, 선 넘은 에피소드, 이걸 어린이들이 보라고 만든건가? 같은 부정적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이로보아 빼꼼 제작진들은 이를 인지하고 시청자들께 사과를 하고 리메이크 버전을 새로 제작했음으로 추정된다.
그 외 다른 에피소드
사실 이 에피소드 말고도 시즌 1 28화 나방의 꿈 에피소드도 공포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빼꼼이 나방을 거미줄에 매달더니 거미가 오자 나방이 저주를 내린듯이 빛을 비추고 빼꼼이 작아졌는데, 이번엔 거대 바퀴벌레가 아닌 거대 거미가 빼꼼을 공격한다. 거대 거미가 빼꼼에게 거미줄을 쏴서 제압하고 빼꼼을 그대로 덮친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 빼꼼은 악몽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한숨을 쉰다.
내용을 읽으면 알겠지만 이 에피소드도 반응이 좋지 않다. 전체적으로 시즌 1이 블랙 코미디의 성향이 강한데, 순수 개그로만 구성된 시즌 2와 시즌 3와 확실히 차이가 날 정도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해당 에피소드의 외국 버전이 올라와 있으나, 사람에 따라 기절할 수도 있을 정도로 혐오스러운 내용이기 때문에 열람에 주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지하철에서 빼꼼이 나올때[56] 해당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하는데, 논란이 되는 부분은 나오지 않고 초중반부만 나오다가 바로 안내방송이 뜨기 때문에 논란이 되지 않는다.[57]
7. 미디어 믹스
7.1. 극장판
7.1.1. 빼꼼의 머그잔 여행
자세한 내용은 빼꼼의 머그잔 여행 문서 참고하십시오.7.1.2.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
자세한 내용은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 문서 참고하십시오.2017년 5월 3일 10년만에 오랜만으로 돌아온 빼꼼의 극장판. 중국에 판권이 넘어가면서 중국 측에서 제작해서(다만, 예전 제작사이던 알지에서 같이 제작하긴 했다.) 감독도 중국인이며, 2017년 1월에 중국에서 먼저 개봉했다. 한국 관객은 전국 9만 9천명.
7.1.3. 특수요원 빼꼼
자세한 내용은 특수요원 빼꼼 문서 참고하십시오.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의 후속작. 3번째 극장판.
7.1.4. 빼꼼: 미션 투 마스
자세한 내용은 빼꼼: 미션 투 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빼꼼의 4번째 극장판.
7.2. 게임
자세한 내용은 빼꼼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8. 오류
의외로 이 애니메이션에도 오류가 많다.8.1. 고증 오류
- 북극곰인 빼꼼이 다이어트 편에서 몸무게를 측정했을 때 180kg으로 나왔는데, 실제 수컷 북극곰은 300kg을 넘는다. 다만 이는 고증 오류가 아니라면 빼꼼이 어렸을 때로 추정된다.
- 도마뱀인 후다닥이 펭귄인 꽁꽁이나 도도 혹은 베베보다도 크다.
- 펭귄은 남극에서 사는 동물인데, 극장판에서는 꽁꽁과 도도가 북극에 있었다. 또한 꼬리가 없는 경우가 있다.
8.2. 설정 오류
-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집의 모습이 자주 바뀌는데, 이사를 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것 치고는 너무 자주 바뀐다.
8.3. 작화 오류
- 시즌 1 52화에서 후다닥이 빼꼼을 쫓아낼 때 밖에 문 손잡이가 2개 있었다.
- 시즌 2 12화 마술램프에서 후다닥의 선글라스 한쪽이 망가져 있었는데, 이후 후다닥이 감옥에 갇혔을 때 고쳐져 있었다.
- 시즌 2 28화 포토부스에서 후다닥을 쫓아갔을 때 꽃병 1개가 떨어져 깨지고 이후 4개를 떨어뜨렸는데 깨진 꽃병 1개가 사라졌다.
- 시즌 2 30화 식충식물에서 빼꼼이 도넛을 들고 갔을 땐 양이 많아 졌다가 후반에 양이 적어졌다.
9. 기타
- 해외 방송사인 anima kid는 Bernard bear[58]는 인정하지만 빼꼼은 인정하지 않는 것인지 한국판 anima에서조차 빼꼼을 방송하지 않고 있다.
근데 왜 스페인[59]은 인정하는 건데[60] - 외국으로 방영할 때 음악, 효과음, 음성 전부 재더빙되었다. 음악이 더 진지해진 편이고 빼꼼의 음성도 좀 더 으르렁거리는 편.
[1] 빼꼼 2, 빼꼼과 웃기는 녀석들, 빼꼼 스포츠[2] 스핀오프는 빼꼼과 웃기는 녀석들.[3] 2008년 2월 25일 방송분부터 변경.[4] 2008년 8월 25일 방송분부터 변경.[5] 2009년 2월 23일 방송분부터 변경.[6] 2012년 2월 27일 방송분부터 변경.[7] 1기: 52화 + 2기: 26화(53화~78화) + 3기: 13화(79화~91화)[8] 1화당[9] 영어[10] 러시아어[11] 시즌 1~3까지[12] 한국의 알지애니메이션스튜디오와 EBS, 스페인의 BRB라는 회사가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미국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지원하였는지 불명이다.[13] 정식 방영은 EBS에서 한다.[14] 시즌 2부터는 넣지 않는다.[15] 2009년. 2009년에 대한 프로그램은 여기 EBS 목록 참조.[16] sunday pants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하였다[17] 내용은 족제비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껌을 씹다가 껌을 하늘 위에 뱉다가 떨어지던 껌이 발에 달라붙어서 떼어내려고 몸부림치는 내용이다.[18] 마지막에 빼꼼도 등장한다.[19] 단 시즌2에서는 에피소드 제목 일부가 다르다.[A] 한국 방영일은 EBS 방영 기준.[21] 이 에피소드는 빼꼼의 머그잔 여행 극초반에 다시 사용되나, 떨어지는 장소가 다르다.[22] 후다닥 첫 등장 에피소드.[23] 꽁꽁 첫 등장 에피소드.[24] 최초로 사람에 대한 사망이 암시된 에피소드인데, 주변에 가방, 고글 등이 널브러져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스키를 타다가 조난당한 것을 암시한다. 에피소드 자체는 밝아보이지만 이후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가 점점 짙어지는 것으로 보아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25] 꼴통 첫 등장 에피소드.[26] 꼴통과 도도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이 시즌 1의 유일하게 등장하는 에피소드. 도도는 시즌 2부터 등장하고 꼴통은 시즌 1 44화 한정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신호총을 든 캐릭터의 나온 손은 베베라는 캐릭터로 추정된다.[27] 이스터에그가 있다. 빼꼼이 돌멩이를 도로에 찰때 5번째 건물이 보이는데, 스튜디오 이름인 위 간판에 "알지 뷔페"가 써있다.[28] 마찬가지로 운수 좋은 날처럼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빼꼼이 풍선으로 떨어질 때 오른쪽 옆건물 위 간판에 "알지 뷔페"가 써있다.[29] 다만 모든 에피소드 중 유일하게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원본은 진짜 혐오스럽다. 그 중 한 버전은 이슈화되지는 않았지만 논란 문단에서 보듯이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문제가 되는 버전이다. 제작진에서도 이 사실을 인지했는지 리메이크된 버전으로만 재방송했다.[A] [31] 플레이애니에서는 "공짜입장"으로 쓰여 있다.[32] 플레이애니에서는 "찰리빼꼼"으로 쓰여 있다.[33] 도도 첫 등장 에피소드.[34] 플레이애니에서는 "고생물"이라고 쓰여 있다.[35] 플레이애니에서는 "식빵식물"로 쓰여 있다.[36] 플레이애니에서는 "잔디깍기"로 오타가 나 있다.[37] 플레이애니에서는 "공사현장"으로 되어있다.[A] [39] 사실 이것도 처음이 아니고, 회전문 에피소드에서도 한 번 끼었었다.[40] 1기에서는 내용답게 죽는 에피소드가 많았으며, 2기에는 조금 나오지 않지만 살짝 나오는건 마찬가지. 3기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는다.[41] 즉, 빼꼼 자신이 잘못 하여 인과응보를 맞이하는 개인형과 다른 캐릭터들과 다투는 단체형으로 구분이 가능하다.[42] 대표적으로 후다닥[43] 빼꼼이 우산을 접었다 펼 때마다 그 속도에 맞춰 비도 내렸다 안 내렸다를 점점 빠르게 반복 하는 가관의 모습을 볼 수 있다.[44] 등산 도중 실수로 돌부리에 발을 찧은 것이 전부이기 때문.[45] 구조 신호를 해 달라는 의사를 빼꼼은 알아듣지 못 했다. 그런데 솔직히 보면 당연한게, 캠핑 와서 자다가 일어난 동물의 숙소에 난데없이 쳐들어와서는(심지어 허락도 안 받고 급하다는 이유로 무단침입 했다) 이거 하랴 저거 하랴, 안 하면 두들겨 패는데 이해가 될 리가(...).[46] 이마저도 도와달라는 자세가 아니라 누가 봐도 안 하면 때리겠다는 모습이다.[47] 후다닥의 긴 꼬리를 감싸쥐고 있는 빼꼼의 손가락 하나하나가 잡힌 후다닥의 꼬리보다 2배는 두꺼웠다.[48] 후다닥의 긴 꼬리가 기계문에 끼었을 때 일반적인 기계문이라면 경고음이 나오며 작동중지를 하겠으나 후다닥의 긴 꼬리가 끼어있는 이 기계문은 그런 거 없었다. 실제로 완전한 차단을 위해 만들어진 방화문에 사람이 끼어 크게 다치는 사례가 있다.[49] 높은 곳에서 매달리는 등[50] 물론 벌레만 나온다고 해서 심의에 걸릴 수는 없다. 아예 대놓고 벌레에 대해 다루는 전체이용가 프로그램도 있으니까. 하지만 불쾌감은 어느 정도 든다.[51] 실제로 한국에서 방영되었던 원본이다.[52] 1분 56초와 2분 17초에 큰 바퀴벌레가 튀어나오니 열람 주의![53] 이때 후다닥이 파리채를 던지는 건 덤.[54] 리메이크 버전과 달리, 통에 담겨져 있는 청소 도구들이 없다.[55] 이 때 등에 바퀴벌레 두 마리가 붙어 있다.[56] 대부분 공익광고나 주의사항이 나오지만 가끔 나올때가 있다.[57] 다만 외국에는 바퀴벌레 원본 버전이 많이 퍼져 있다.[58] 해외명[59] el oso berni[60] 스페인은 한국과 공동으로 빼꼼을 제작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