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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코네티컷주 State of Connecticu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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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 Transtulit Sustinet 이주한 자가 살아남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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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도 | 285명/㎢ | |||||||
종교 | 기독교 70% (개신교 35%, 가톨릭 33%, 정교회 1%, 기타 기독교 1%), 무종교 28%, 유대교 3%, 몰몬교 1%, 불교 1%, 힌두교 1%, 무슬림 1%, 불명 2%, 기타 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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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지사 | 수잔 바이스위츠 | | ||||||
연방 상원의원 | 리처드 블루먼솔 | | ||||||
크리스 머피 | | |||||||
연방 하원의원 | 5석 | | ||||||
주 상원의원 | 24석 | | ||||||
12석 | | |||||||
주 하원의원 | 98석 | | ||||||
53석 | | }}}}}}}}} | ||||||
ISO 3166 | ||||||||
약자 | US-CT | |||||||
지역번호 | 1-203, 1-475, 1-860, 1-959 | |||||||
공식 홈페이지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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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북동부의 주. 면적은 해수면을 포함하면 1만 4357 ㎢, 해수면을 제외하면 1만 2548 ㎢[3]로 미국 50개 주 중 3번째로 작으며, 인구는 2018년 통계로 357만 2665명이다. 남쪽으로 대서양의 롱아일랜드 해협, 서남쪽으로 뉴욕, 북쪽으로 매사추세츠, 동쪽으로 로드아일랜드와 접하고 있다.영어로는 Connecticut이라고 쓰는데 t 앞의 c가 묵음이 되기 때문에 코넥티컷이 아니라 /kəˈnetɪkət/(커네티컷)이라고 읽는다. 영단어 connect에서는 당연히 c는 묵음으로 읽지 않기 때문에 미국인들 중에서도 발음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지명은 connect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이 지방을 흐르는 코네티컷 강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말로 긴 조수가 머무는 강이라는 의미가 변하여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최초의 13주 가운데 하나. 주도는 하트퍼드, 대도시로는 브리지포트, 뉴헤이븐, 스탬퍼드가 있다.
조지 워커 부시, 일명 아들 부시가 바로 이 주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부시 가문이 이곳을 바탕으로 정치적·경제적으로 성장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의 할아버지가 코네티컷 주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했고, 상원의원까지 했고, 이 주에 묻히기는 했으나, 아버지 부시(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는 텍사스로 이사하여 경력을 쌓았기 때문이다. 아들 부시는 아버지가 이 주에 있는 예일 대학교에 재학 중일 때 태어난 것일 뿐이고, 유소년기의 대부분을 텍사스에서 보냈다. 다만 고등학교(필립스 앤도버)와 대학교(예일대)는 코네티컷에서 다녔다.
코네티컷 주의 항구 도시 뉴 런던(New London)에는 미합중국 해안경비대의 해안경비대사관학교가 있다. 또한 주 이름은 미합중국 해군의 시울프급 공격원잠 2번함(SSN-21)의 이름(USS 코네티컷)으로 붙어 있다.
2. 역사
영국 풍이 강하게 남아있는 17세기 중반에 세워진 뉴런던 시가지 전경
원래 원주민인 모히칸족의 거주지였지만 영국의 탐험가인 토마스 후커라는 사람이 '발견', 1633년 윈저에 첫 영국인들의 정착이 시작되었으며, 1636년에는 윈저, 하트퍼드, 웨더스필드의 도시들이 합쳐 코네티컷 식민지를 이루었다. 1638년에는 뉴헤이븐 식민지가 건설되었고, 1665년에 코네티컷에 합병되었다. 이에 따라 이 무렵에 이미 현재의 주 형태가 거의 정해졌다. 1701년에는 미국에서 3번째로 오래된 대학인 예일 대학교가 뉴헤이븐에 세워진다. 한편, 문서로 작성된 헌법이 1639년 최초로 작성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헌법의 원형이 되었고, 이를 기념하여 이 주의 별칭은 The Constitution State이다. 그리고 1788년 연방 헌법에 조인하여 최초 13주의 하나가 되었다.
3. 자연지리
앞서 서술한 대로 주의 면적은 미국 50개 주 중 세 번째로 작다. 로드아일랜드와 델라웨어 주만 이 주보다 좁다. 기후는 냉온대성으로 대한민국 중부지방보다 여름철은 약간 서늘하고, 겨울철 기온은 비슷하다. 강수량은 연중 균등하여 여름철이나 겨울철 강수량 차이가 크지 않아 홍수나 가뭄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다만, 겨울철 강수량도 상당하다보니 가끔 눈이 꽤 많이 와 폭설 피해를 크게 입기도 한다. 지형은 높은 산이 없고 주 한가운데로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긴 강인 코네티컷 강이 흐르고, 그 사이로 완만한 구릉과 평지가 이어진다.중서부만큼은 아니지만 토네이도도 가끔씩 발생하며, 1979년에는 윈저 락스(Windsor Locks) 에 EF4급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3명이 사망하고 500여명이 부상당한 적이 있는데 이는 미국 역사상 9번째로 파괴적인 토네이도로 기록되었다.[4]
무두스(Moodus)라는 동네는 유독 미스터리한 소음으로 명성을 얻었는데, 아직까지 과학자들의 연구가 충분치 않아서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멀리서 들리는 포성 같은 이 소음은 흔히 Moodus noises라고 불리며,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세계에도 일부 모티브가 되기도 했을 정도. 과학자들은 이 소음이 깊은 동굴로 들어갈수록 강하게 들린다는 점을 근거로 하여, 미소지진(micro-earthquake)으로 인해 땅 밑에서 유발되는 소음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이다. #들어보기(4:25부터)
2024년 4월 5일 오전 10시 23분경(현지시간)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지역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이정도 규모는 2011년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뉴욕시와 뉴저지주를 기준으로는 1884년 규모 5.2 이후 140년 만에 가장 큰 지진이며 뉴욕 기준 1983년 규모 5.1의 지진 이후 40년 만에 가장 큰 지진이다. 깊이 4.7km로 비교적 얕은 곳에서 발생하면서 맨해튼을 비롯한 뉴욕시[5]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펜실베이니아(필라델피아), 매사추세츠(보스턴), 메릴랜드(볼티모어), 로드아일랜드(프로비던스), 코네티컷 등지의 일부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오후 6시경 진원지 부근에서 규모 4.0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6일 오후까지 규모 3.8~4.0 정도의 여진이 최소 29차례 이어졌다. 이번 지진에 최소 2300만 명이 흔들림을 느꼈을 것으로 추산된다. 건물 세 동이 일부 부서져 주민들을 대피시킨 정도 외에는 별다른 피해는 없다.[6][7]
4. 억양
코네티컷 주의 억양은 (지리적으로는 독특한 억양을 가진 뉴욕과 보스턴 사이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 다른 특징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억양 훈련 등에서 "General American Accent"의 예시로 일컬어지는 경우가 많다. 코네티컷의 억양은 서남부 뉴잉글랜드 억양에 해당하는데, 다른 뉴잉글랜드 억양과 비교해서 서남부 뉴잉글랜드 억양은 미국 영어의 특징인 R 발음 굴리기(rhoticity)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어 cot과 caught의 모음 발음을 분별한다.[8][9] 즉, 이 두 특징마저 전형적인 미국 전통 발음이다.5. 인종과 인구
주민은 백인이 4분의 3, 흑인이 10% 가량, 아시아계가 4% 가량, 히스패닉은 13%가량 된다. 주의 서남부 지역인 Fairfield County는 Greater New York area로 분류될 정도로 뉴욕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존 F. 케네디와 홍정욱이 졸업한 걸로 유명한 명문 초우트 로즈마리 홀 고등학교라든지 The Hotchkiss School, Kent School 등 다수의 유명 보딩스쿨들이 코네티컷 주에 위치하고 있는 등, 학군도 매우 좋은 편이어서[10] 미국 전역의 수재들이 몰려오기도 한다. 내륙부에 있는 주도 하트퍼드 일대도 주의 주요 인구 밀집지역이다.다른 주요 동북부 주들과 마찬가지로, 20세기 전후로 백인 내 인종구성이 지속적으로 변해온 주들 하나다. 처음에는 전통적인 WASP에 의해 주도적으로 개척된데다가, 아이비 리그 대학 중 하나인 예일 대학교, 주립대학 코네티컷 대학교가 위치하는 등의 이유로 WASP의 근거지 중 한 곳으로서, 본래 잉글랜드계에서 비롯된 미국 정통의 청교도 문화가 융성했었다. 하지만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중반동안 이들 주들이 공업화와 도시화를 겪으면서 많은 이민자들을 수용하게 되었고, 이렇게 이민온 아일랜드계, 이탈리아계, 폴란드계 노동자들의 후손들은 21세기 전후로 코네티컷의 주류를 차지하게 된다.
6. 정치
코네티컷 주지사 일람은 역대 코네티컷 주지사 문서 참조.코네티컷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 |
2024 | 해리스 56.39% | 트럼프 41.93% |
2020 | 바이든 59.24% | 트럼프 39.21% |
2016 | 클린턴 54.57% | 트럼프 40.93% |
2012 | 오바마 58.06% | 롬니 40.73% |
2008 | 오바마 60.59% | 매케인 38.22% |
2004 | 케리 54.31% | 부시 43.95% |
2000 | 고어 55.91% | 부시 38.44% |
1996 | 클린턴 52.83% | 돌 34.69% |
1992 | 클린턴 42.21% | 부시 35.78% |
1988 | 두카키스 46.87% | 부시 51.98% |
1984 | 먼데일 38.83% | 레이건 60.73% |
1980 | 카터 38.52% | 레이건 48.16% |
1976 | 카터 46.90% | 포드 52.06% |
1972 | 맥거번 40.13% | 닉슨 58.57% |
1968 | 험프리 49.48% | 닉슨 44.32% |
1964 | 존슨 67.81% | 골드워터 32.19% |
1960 | 케네디 53.73% | 닉슨 46.27% |
코네티컷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 |
2022 | 네드 라몬트 55.97% | 밥 스테파노스키 43.05% |
2018 | 네드 라몬트 49.37% | 밥 스테파노스키 46.21% |
2014 | 대널 몰리 50.73% | 토마스 C.폴리 48.16% |
2010 | 대널 몰리 49.51% | 토마스 C.폴리[11] 48.95% |
2006 | 존 데스테파노 Jr 35.45% | 조디 렐 63.20% |
2002 | 빌 커리 43.89% | 존 G.롤랜드 56.11% |
1998 | 바바라 B.케네디 35.44% | 존 G.롤랜드 62.90% |
1994 | 빌 커리 32.70%[12] | 존 G.롤랜드 36.20% |
1990 | 브루스 모리슨 20.74% | 존 G.롤랜드 37.49%[13] |
코네티컷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 ||
연도 | | |
2018 | 크리스 머피 59.53% | 매튜 코리 39.35% |
2012 | 크리스 머피 54.82% | 린다 맥마흔[14] 43.07% |
2006 | 네드 라몬트 39.73%[15] | 앨런 슐레진저 9.62% |
2000 | 조 리버만 63.21% | 필리프 지오다노 34.17% |
1994 | 조 리버만 67.04% | 제리 라브리올라 31.01% |
1988 | 조 리버만 49.78% | 로웰 웨이커 49.02%[16] |
코네티컷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연도 | | |
2022 | 리처드 블루먼솔 57.41% | 레오라 레비 42.54% |
2016 | 리처드 블루먼솔 63.19% | 댄 카터 34.62% |
2010 | 리처드 블루먼솔 55.16% | 린다 맥마흔 43.22% |
2004 | 크리스 도드 66.35% | 잭 오철리 32.13% |
1998 | 크리스 도드 65.15% | 게리 프랭크스 32.37% |
1992 | 크리스 도드 58.81% | 브룩 존슨 38.12% |
코네티컷의 대통령 선거인단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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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상원 • 하원 의석 | ||
<rowcolor=#fff> 여당 | 야당 | ||
코네티컷 민주당 24석 • 98석 | 코네티컷 공화당 12석 • 53석 | ||
<rowcolor=#fff> 재적 36석 • 151석 | }}}}}}}}} |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공화당 우세 지역이었다. 1856년 대선부터 1872년 대선까지는 연속으로 공화당이 이겼으나 1876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이겼으며 1880년 대선에서는 공화당이 이겼다가 1884년 대선부터 1892년 대선까지는 재차 연속으로 민주당이 승리했다. 하지만 1896년 대선부터 1928년 대선까지는 연속으로 공화당이 승리했다. 심지어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첫 번째로 출마했던 1932년 대선에서도 공화당 후보가 접전우세를 벌였다. 그러나 1936년 대선부터 1944년 대선까지는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연속으로 승리하였다. 하지만 1948년 대선부터 재차 공화당 우세로 돌아섰고 1956년 대선까지는 공화당을 지지했지만 1960년 대선과 1964년 대선에서 연속으로 민주당이 이겼다. 그러나 1968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1위였지만 조금씩 표차가 좁혀졌고 보수표를 합치면 보수진영이 앞서나갔는데 1972년 대선부터 1988년 대선 때까지는 다시 공화당이 연속으로 이겼다. 하지만 공화당이 승리한 것은 1988년 대선이 마지막이었고[17], 1992년 및 1996년 대선에서는 보수성향의 후보인 로스 페로가 나와서 표가 갈린 면이 있다.
그러나 그 후 2000년 대선, 2004년 대선, 2008년 대선, 2012년 대선 4연속으로 민주당이 승리했다. 부시 행정부에 대한 높은 지지와 선거 캠프의 잘 짠 선거전략 덕분에 공화당이 가장 크게 승리한 2004년 대선에서도 44% : 54%정도로 밀렸고 가장 최근인 2012년 대선에서는 오바마 58.06% 롬니 40.73%로 무려 17%p가 넘는 격차로 승리하였으며 2016년의 결과는 2012년에 비해서는 다소 차이가 좁혀지긴 하였으나 힐러리 54.57% 트럼프 40.93%로 힐러리가 여유있게 승리했다. 2020년에는 바이든 59.2% 트럼프 39.2%로 20%p의 격차로 바이든이 승리했다.
7. 경제
2015년 기준, 1인당 지역총생산은 72,331달러로, 미국내 50개주 중 3위[18]를 기록할 정도로 주 자체의 경제는 좋은 편이다. 미국에서 개발이 빠른 주였고, 일찍부터 상공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잘 발달되어 왔다.[19] 금융 회사들에 대해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는 파격적인적 세제 혜택을 내건 덕분에, 많은 금융 회사들의 본사가 있다. 주도인 하트퍼드에는 푸르덴셜, 시그나, 제너럴 리[20] 등 각종 보험회사들의 본사가 있으며, 뉴욕과 가까운 Fairfield County, 특히 그리니치와 스탬퍼드에는 미국에서 제일 많은 헤지 펀드들이 위치해 있다. 공업이 발달했던 과거를 증명해 주듯 콜트와 스텀 루거같은 총기 회사들도 상당히 많이 있다.또 주 내 대도시인 하트퍼드, 뉴헤이븐, 브리지포트는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하며, 다운타운이 위험한 미국 도시의 특성을 놓고 봐도 특히 불안하다. 도시 자체만 놓고 보면 미국 내 살기 안 좋은 도시, 치안이 나쁜 도시 랭킹 상위권에 자주 올라올 정도. 하지만 이건 해당 행정구역[21]만 그렇고, 같은 도시권의 인접한 교외지역은 매우 안전하다고 한다.[22]
콜레코비전과 양배추 인형으로 유명하나 사업의 실패로 사라진 콜레코도 코네티컷 주에 기반한 기업이다. 애초 이름부터가 COnnecticut LEather COmpany (코네티컷 가죽 회사) 의 약어로 원래는 피혁가공업으로 시작했으나 완구, 전자오락 사업으로 확장했었던 듯. 건전지 회사인 듀라셀의 본사가 코네티컷 주 베델에 있다.
8. 행정구역
11시 방위(북서쪽)에 있는 리치필드부터 시계방향으로 진행
- 리치필드 카운티 (Litchfield County)
- 하트퍼드 카운티 (Hartford County)
- 톨랜드 카운티 (Tolland County)
- 윈덤 카운티 (Windham County)
- 뉴런던 카운티 (New London County)
- 미들섹스 카운티 (Middlesex County)
- 뉴헤이븐 카운티 (New Haven County)
- 페어필드 카운티 (Fairfield County)
코네티컷은 총 169개의 타운과 21개의 시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드아일랜드주처럼 1960년 카운티 정부제도가 폐지되면서 현재는 각 카운티별 행정소재지가 없는 상태이다. 2000년까지 카운티의 보안관(county sheriff)은 유지되다가 주(州)보안관제도(Connecticut State Marshal)로 대체돼 사라졌다. 그러나 아직도 카운티 구분은 일기예보와 인구조사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대도시
- 브리지포트 - 14만 명
- 뉴헤이븐 - 13만 명
- 하트퍼드 ☆ - 12만 명
- 스탬퍼드 - 12만 명
- 워터베리 - 11만 명
- 노워크 - 9만 명
- 댄베리 - 8만 명
- 뉴브리튼 - 7만 명
- 웨스트하트퍼드 ○ - 6만 명
- 그리니치 ○ - 6만 명
9. 사건사고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트레비스 사건이 바로 여기에서 일어났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2021년 9월 초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큰 피해를 봤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10. 스포츠
인구도 적고 스포츠 빅마켓 뉴욕과 보스턴 사이에 끼어 있어서 프로 스포츠를 할 만한 마켓 사이즈가 안 된다. 그래서 이 주의 최대 스포츠팀은 코네티컷 대학교 농구팀[23]이다. UCONN 혹은 허스키스라고 부르며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에서 5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미국 대학농구에서 남녀팀이 각각 우승을 하는등 농구 명문이다.멀고 먼 과거엔 주도 하트퍼드에 MLB, NHL, NFL 프랜차이즈가 있던 시절이 있었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 팀들이 전부 옮기거나 해체해버렸다. 가장 오래 있었던 팀은 하트퍼드 웨일러스. 그래도 여자프로농구팀은 있다. WNBA의 코네티컷 선[24]이 2003년부터 연고지로 삼고 있다.
재밌는 것은, 남서부 지역(리치필드, 페어필드, 뉴헤이븐 카운티)은 뉴욕 마켓, 북동부 지역(나머지 5개 카운티)은 보스턴 지역 마켓이라 UCONN이 마치 매드니스에서 우승했을 때 뉴욕 양키스가 우승을 이끈 감독을 양키 스타디움 시구자로 초청했는데 그 감독이 하필 보스턴 레드삭스 팬이라 당당히 펜웨이 파크 가서 양키스-레드삭스 경기의 시구를 했다고 하며 사실 UCONN 소재지면 대놓고 둘 중에선 보스턴 권역이다.
프로레슬링 세계 1위 단체인 WWE의 본사가 이 주의 스탬퍼드에 위치해 있다.
11. 대중 매체
-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가정 내부에 뭔가 문제가 있는 중상류층 동네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실제로 아래 언급된 코네티컷 배경 영화들 주인공 전부 '먹고 사는데 문제는 없는데 뭔가 나사가 빠진' 중상류층 가정 출신이다. 미국 현지 주 이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이안 감독의 아이스 스톰, 박찬욱의 스토커[25], 하워드 혹스의 베이비 길들이기[26],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레볼루셔너리 로드, 줄리앤 무어 주연의 파 프롬 헤븐, 메릴 스트립과 토미 리 존스가 권태기에 빠진 노부부로 나온 영화 호프 스프링즈의 배경이다.
- 스플래터 하우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릭 테일러는 1편과 2편 사건 이후 연인 제니퍼와 결혼하여 아들 데이빗을 낳았고, 월 스트리트에서 성공해 코네티컷에서 저택을 구입해 살다가 갑작스러운 이블 원의 침공에 의해 저택이 괴물의 집으로 변모하면서 제니퍼와 데이빗이 위험에 처하자 다시 나타난 헬 마스크의 힘을 빌려 싸운다.
- 미국 드라마 길모어 걸스의 배경 스타즈 할로우가 코네티컷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이며, 하트퍼드와 뉴헤이븐 등의 도시도 자주 등장한다.
- FAITH 시리즈의 배경이 1980년대 코네티컷 윈덤 카운티 안의 스털링이란 마을이다.
12. 출신 인물
- 글렌 클로즈
- 놀런 노스
- 데이나 화이트
- 글로버 테세이라
- 딜란 맥더모트
- 로버트 미첨
- 린다 블레어
- 마이클 볼튼
- 멕 라이언
- 모 본
-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 베네딕트 아놀드
- 브라이언 데니히
- 새뮤얼 콜트
- 세스 맥팔레인
- 스테파니 맥마흔(셰인 맥마흔의 여동생이자 트리플 H의 아내, 전 WWE 회장)
- 알렉시스 사블론
- 앤 터너 쿡(세계적인 이유식 브랜드 거버의 아기 모델로 유명한 교육가이자 추리 소설가. 2022년 6월 향년 95세로 타계.)
- 어니스트 보그나인
- 에드 베글리
- 올리비아 팔레르모(MTV 리얼리티 쇼로 유명해진 유명인)
- 윌리엄 앨컷
- 윙클보스 형제(태어난 곳은 뉴욕)
- 이디스 루스벨트(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아내)
- 잭 스나이더(태어난 곳은 위스콘신)
- 제임스 밴더빅(도슨즈 크릭의 도슨)
- 제프 배그웰(태어난 곳은 매사추세츠)
- 조 오크먼
- 조지 워커 부시(자란 곳은 텍사스)[27]
- 존 브라운
- 존 피어폰트 모건
- 찰스 아이브스
- 카펜터즈(리처드와 카렌 둘 다 해당)
- 칼 파바노
- 캐리 우러
- 캐서린 헵번
- 커샌드라 리
- 케이시 몬길로
- 케이트 보스워스(태어난 곳은 LA)
- 크리스토퍼 로이드
- 크리스 임펠리테리
- 타라 제인 샌즈
- 트리트 윌리엄스
트리플 H(각본상 출생지)[28]- 폴 뉴먼 (태어난 곳은 오하이오)
- 폴 지아마티
- 해리 K. 더그힐란 2세
- 존 메이어
- 조너선 에드워즈
- 조지 스프링어
- 로저 셔먼 -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명이자 4대 문서(동맹규약, 독립선언서, 연합규약, 미국 헌법)에 모두 서명한 유일한 인물이다.
[1] 1897년 9월 9일 제정.[2] 지빠귀의 일종(Turdus migratorius)((북미산(產))).[3] 전라남도보다 약간 큰 편[4] 인명 피해 외에도 주방위군 공군 기지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주방위군 소속 항공기 수십 대와 인근 항공박물관의 전시물 대부분이 대파되어 물질적인 피해도 상당했다.[5] 미 당국은 같은 규모의 지진이 다시 한번 뉴욕을 강타할 경우 47억 달러(약 6조 3000억 원)의 피해를 낳을 수 있으며, 건물 약 100곳이 무너지고 이재민 2000여 명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뉴욕에 고층 건물과 오래된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섰기 때문.[6]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항공편 이륙이 오후 12시 30분까지 중단되는 등 국제공항 3곳에서 항공기 이착륙을 막고 각종 점검을 한 뒤 곧 운항이 재개됐다. 이에 따라 일부 뉴욕행 항공편은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허드슨강의 하저터널인 홀랜드 터널도 안전 점검을 위해 일시 폐쇄된다고 뉴욕과 뉴저지 항만청이 공지했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연설을 하던 하던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최고경영자(CEO)는 가자지구 전쟁에 관한 연설을 하다가 카메라가 흔들리는 등 진동이 느껴지자 연설을 잠시 중단했다.[7] 관련 보도 #1 #2 #3 #4 #5 #6 #7 #8 #9[8] 반면 북동, 남동을 포괄하는 동부 뉴잉글랜드 억양은 R 발음을 탈락시키며 (non-rhoticity), 북서, 북동을 포괄하는 북부 뉴잉글랜드 억양은 cot과 caught의 모음 발음의 구분이 사라져있다 (cot-caught merger). Cot-caught merger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단어 hotdog를 코네티컷에서는 /핫도그/ (/hɑtdɔg/)과 같이 두 o를 구분해 발음하는 반면, 보스턴이나 미국 서부에서는 지역에 따라 [hɔ̞tdɔ̞g\](주로 캘리포니아, 한국인들에게 /ɑ/가 'ㅓ'처럼 들리는 이유이다.) 혹은 [hɑtdɑg\](뉴잉글랜드)처럼 발음하는 경향이 강하다.[9] 전통적인 보스턴 억양에선 o가 [ɒ\]처럼 발음됐으나 현대에는 [ɑ\]에 가깝게 발음된다.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의 영향인걸로 보인다.[10] Westport나 Darien의 경우는 미국 공립 학교 랭킹 Top 10 내에 드는 수준이다.[11] 무소속 토마스 E.마쉬가 1.54% 득표[12] 코네티컷 당 유니스 그로아크와 무소속 톰 스콧, 걱정하는 시민당 조셉 즈돈치크 등이 18.88%, 11.35%, 0.87%를 득표[13] 코네티컷 당 로웰 웨이커가 40.36%를 득표하고 당선[14] WWE 前 회장이자 現 이사회 의장 빈스 맥마흔의 아내[15] 무소속/리버만을 위한 코네티컷 조 리버만이 49.71%로 당선[16] 자유당 하워드 그레이슨과 신동맹당 멜리사 피셔가 0.90%와 0.30% 득표[17] 캘리포니아 등 오늘날 미국 대선에서 상당수의 민주당 텃밭 주에서 공화당이 마지막으로 승리한 해였다.[18] 1위는 캘리포니아, 2위는 뉴욕주.[19] 한때 코네티컷의 주도인 하트퍼드가 뉴욕보다도 크고 중요한 도시였던 적이 있다.[20]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재보험 회사[21] 예를 들어 주도 하트퍼드의 경우 하트퍼드 자체, 즉 City of Hartford만 해당한다. 옆에 붙어있는 교외지역인 West Hartford, Wethersfield, Windsor 등은 매우 안전하다.[22] 사실 이건 미국 대부분의 도시권이 그런 편이기도 하다.[23] 주 규모가 너무 작아서 In-State Rivalry도 없다.[24] 전신은 올랜도 미라클[25] 다만 촬영 장소는 테네시.[26] 정확히는 미들타운 근처 웨스트 레이크가 배경이다. (촬영은 로스엔젤레스에서 했다.)[27] 아버지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가 예일대학교 재학 중 태어났고 텍사스에서 자란 본인도 예일대를 나왔다.[28] 실제 출생지는 뉴햄프셔 주 내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