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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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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학군

1. 개요
1.1. 용어 설명
1.1.1. 고등학교1.1.2. 중학교1.1.3. 초등학교
1.2. 학군을 따지는 이유
2. 서울특별시의 학군과 지역
2.1. 서울시 학군 변천
2.1.1. 1972년에 설치된 교육지원청2.1.2. 이후에 분리설치된 교육지원청
2.2. 시외지역 중 서울시 학군 편입 지역
2.2.1. 초등학교부터2.2.2. 중학교부터
3. 부산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3.1. 시외지역 중 부산시 학군 편입 지역
3.1.1. 초등학교부터3.1.2. 중학교부터3.1.3. 고등학교부터
4. 대구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4.1. 시외지역 중 대구시 학군 편입 지역
4.1.1. 초등학교부터4.1.2. 중학교부터4.1.3. 고등학교부터
5. 인천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5.1. 2007년 학군 개편안5.2. 2024년 학군 개편안
6. 광주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6.1. 시외지역 중 광주시 학군 편입 지역
6.1.1. 초등학교부터6.1.2. 중학교부터6.1.3. 고등학교부터
7. 대전광역시의 학군과 지역8. 울산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8.1. 시외지역 중 울산시 학군 편입 지역
8.1.1. 고등학교부터
9. 세종특별자치시의 학군과 지역
9.1. 시외지역 중 세종시 학군 편입 지역
9.1.1. 초등학교부터9.1.2. 중학교부터
10. 경기도의 학군과 지역11. 전북특별자치도의 학군과 지역
11.1. 도외지역 중 전라북도 학군 편입 지역
11.1.1. 초등학교부터11.1.2. 중학교부터
12. 전라남도의 학군과 지역
12.1. 도외지역 중 전라남도 학군 편입 지역
12.1.1. 초등학교부터12.1.2. 중학교부터
13. 경상남도의 학군과 지역
13.1. 도외지역 중 경상남도 학군 편입 지역
13.1.1. 중학교부터13.1.2. 고등학교부터

1. 개요

學群 / School District

중학교고등학교통학 가능한 범위를 지정하고 그 범위 내의 학교들을 합친 학교의 이다. 중학교는 학교군, 학구(진학 가능한 중학교가 1개인 경우)라고 한다.

통학 가능 범위는 곧 학교 배정의 범위를 의미하므로 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에만 학군이 존재한다. 비평준화 지역이나 특목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은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대개 관할교육청 구역 내(=광역자치단체 범위)에서 선발, 배정, 통학이 이루어지고[1], 일부 자공고자사고는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한다.[2]

학군도 인위적인 구분인지라 실제 생활권과 무관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비해 인접학군이나 조절학군 등을 설정하여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광역시 지역은 일정 퍼센트를 광역시 전체 단위로 선발하고, 나머지는 각 학군 내에서 배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특수목적고등학교들이 대거 설립된 2010년대 들어 고교 학군의 선호도 차이가 크게 완화되었다.

일반적으로 전학과학중점에서 문과로의 전학이나 강제전학 같은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타 학군에 속해있는 학교로만 허용된다.

아래의 학군 구분은 고등학교의 학군을 기준으로 한다.

1.1. 용어 설명

1.1.1. 고등학교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구역 설정은 교육지원청 관할이지만 고등학교의 구역 설정은 교육청 관할이다.

1.1.2. 중학교

초등학교는 통·리별로 학교가 배정되지만 중학교는 초등학교별 관할 중학구(군)에 따라 학교가 배정된다. (단 공동학구 지역 제외)

1.1.3. 초등학교

초등학교는 학군 같은 것은 없고 통학구역이라는 것이 있다. 보통 읍면동 단위에서 통·리 별로 배정되는 초등학교가 결정된다. 대도시의 경우에는 같은 통인데도 배정되는 초등학교가 랜덤인 경우도 있다.

1.2. 학군을 따지는 이유

좋은 학군이란 일반적으로 그 학군에 있는 학생들이 좋은 학업성취도를 보이고 좋은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은 학군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집값이 높은 곳이나 부촌인 지역이 학군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집값이 아무리 높아도 대단지 아파트가 없거나 슬럼화된 옛 주택들이 근처에 있다면 좋은 학군으로 평가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4]

학부모들이 학군을 따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자기 자녀가 좋은 학군으로 가면 그 학군 내 우수한 학생의 영향을 받아 자기 자녀의 성적도 좋아지리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성적을 넘어 자녀의 인격, 성격, 사회성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아비투스 등을 숙지했으면 하는데 있다는 것.

그러나 학창 시절 성적이 좋다는 사람들이 갑질이나 탈선을 저지르지 않는것도 아니다. 성적이 높은 학군에 있는 학교에서 공부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해당 학군의 평균성적이 좋다는것이지, 악습이 있냐와는 다른 문제이다. 과거에는 성적높은 학군에 있는 학교에 다녀도 촌지나 체벌등의 악습에 시달렸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많았고,[5] 성적 좋은 학군에 다닌다고 무리하게 이사갔다가 오히려 학교폭력에 시달리거나 성적이 여전히 낮아서 교육의 효용성을 보지못하는 경우, 혹은 성적에 너무 매달리다가 성인이 되어서 N수생이 되는 이도 저도 아닌 신세가 되는 경우도 엄연히 적지않은 수로 존재한다. 따라서 성적 높은 학군에 있는 학교에 다닌다해도 자동적으로 성적이 좋아지거나 출세를 보장하는것은 당연히 아니며, 확률의 차이일뿐 케이 바이 케이스인 셈이다.

학군의 질이 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되니, 학군을 따지는 건 계층 분리를 원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소득수준이 낮을 수록 부모가 자녀 교육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 돈이 적어 자녀에게 좋지 않은 교육환경이라 판단하여 이런 계층을 기피한다고 볼 수 있다. 특정 학교들의 임대아파트 학생 거부와 이로 인한 갈등이 학부모들의 지나친 학군 중시로 일어났고 황금만능주의적 가치관을 부추기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러한 학군 따지기의 원조는 맹모삼천지교, 이사를 실제로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거짓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위장 전입으로 엄연한 범죄다.

학군 조정은 학부모들과 부동산 업자들에게 뜨거운 감자다. 교육환경이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만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학군을 조정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 민원을 넣는 사람들도 있다. 자녀의 통학거리나 안전 문제로 통학거리의 조정을 건의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소득층 학생들과 같은 학교를 다니게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억지를 부리는 경우도 많다.

학군이 별 소용이 없는 지역도 있는데, 부산광역시는 1학군부터 5학군까지 모두 면적이 넓은데다 2학군 빼고는[6] 모두 시계 지역과 접하기 때문에[7] 어느 학군이 좋다고 할 수 없다. 면적이 넓은 강서구기장군은 자연적 요소로 인해[8] 학군이 갈리기도 한다. 게다가 광역시라도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같은 단일학군 적용 지역도 있으니.

2. 서울특별시의 학군과 지역

고교 평준화 이후인 198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 강북의 외곽지역(도봉(강북, 노원), 중랑, 은평) 등지에는 거주 학생수에 비해 진학할 고등학교가 많지 않아 이 지역에 사는 많은 학생들은 불편한 교통을 감수하면서 도심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9] 그나마 강남(영동) 지역은 체계적인 도시구획과 개발로 인한 충분한 학교 확보와 미리 일찍 학교를 이전해놨던 덕택으로 이런 현상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그에 반해 강북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상경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곳저곳에서 중구난방으로 난개발이 이루어져 신설할 학교 부지를 확보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지하철도 많이 없던 시절이라 당시 통학 루트는 오로지 버스에만 의존해야 했는데, 당시 평일 아침 어지간한 버스 안에서는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마구 뒤섞여 극심한 내부 혼잡으로 인해 콩나물 시루를 이루었을 정도였다. 당연하게도 외곽 거주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관공서와 교육청에 수많은 민원을 들이냈고, 그 결과 1980~90년대에 접어들면서 외곽 지역에 고등학교들을 신설하거나 이전시키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서울특별시의 학군은 1999학년도부터[10] 11개로 이루어져 있고 각 학군의 지역은 다음과 같다. 다만 2010년부터 고등학교 정원의 20%에 달하는 인원을 학군에 관계 없이 고등학교 지망에 따라 선발[11]하는 광역학군제[12]가 시행된다.

2.1. 서울시 학군 변천

1998년 이전에는 고등학교 학군(배정구역)과 교육지원청 관할구역이 상이한 경우가 있었음을 유의할 것.

2.1.1. 1972년에 설치된 교육지원청

2.1.2. 이후에 분리설치된 교육지원청

2.2. 시외지역 중 서울시 학군 편입 지역[13]

2.2.1. 초등학교부터

2.2.2. 중학교부터

3. 부산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부산은 동부교육지원청은 따로 없으며, 2007년에 폐지되어 인근 교육지원청으로 분할되었다.[20] 2008년까지는 4개 학군이었으나 2010년 입학생부터 해운대 학군이 추가되어 교육지원청별 5개 학군으로 변경되었다.

강서구 명지동, 녹산동가덕도동은 1학군, 기장군 철마면, 해운대구 반여동, 반송동, 석대동은 4학군이다.

3.1. 시외지역 중 부산시 학군 편입 지역

3.1.1. 초등학교부터

3.1.2. 중학교부터


다만 2023년 들어 양산시 동면 사송신도시사송중학교가 동면의 두번째 중학교로 신설되었고 2025년 3월에 사송초중통합학교(사송3초, 사송2중)가 사송신도시에 추가로 신설되면 같은 동면의 사송신도시의 중학교로 통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혜택이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

3.1.3. 고등학교부터


만일 강서구 가덕도동에 덕문고등학교가 없었다면 십중팔구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한 진해용원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을 것이다.[31]

4. 대구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1995년 대구광역시 출범 이전 대구직할시는 3학군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당시 경상북도였던 달성군은 당연히 경북교육청 소속으로 일부 자연 월경지가 대구시 학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서울특별시가 강남학군, 소위 8학군과 나머지 학군의 학력격차로 고심하던 시기에 대구시에서도 수성학군과 나머지 학군 사이의 학력격차 문제가 심각했다.[34]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대구시내 3개의 학군과 달성군 학군 총 4개를 통합해서 2개의 학군이 되었다.

이외에도 두 학군간 입학정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절학군이 있다.

4.1. 시외지역 중 대구시 학군 편입 지역

4.1.1. 초등학교부터

4.1.2. 중학교부터

4.1.3. 고등학교부터

5. 인천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1975년부터 고교 평준화가 도입된 인천광역시의 학군은 1981년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된 후 행정구역의 확장 과정에서 몇 차례에 걸쳐 변경됐다. 1980년대 초 학군 설정 당시에는 중구, 동구, 남구[37] 1학군으로 설정하고 북구 전체를[38] 2학군로 나눴다. 남부와 북부로 나뉜 후에도 '공동학군'이라는 제도를 뒀는데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선 지역에 있는 학교를 공동학군에 둬서 인천 전역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39] 다만 공동학군의 학교를 지망 순번에 의무적으로 지망하도록 해서 공동학군 학교를 하위 순번에 지망했다가 덜컥 배정된 경우 졸지에 원거리 통학을 하는 경우가[40] 꽤 많았다.

2024년부터는 3개였던 학군이 6개로 늘어나게 되는데 원도심권인 중구, 동구, 미추홀구가 1개 학군으로 편성되고 남동구와 연수구가 각각 별도의 학군으로 분리된다. 아울러 서구는 경인 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남부와 북부 두 학군으로 나눈다.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는 곳은 옛 북구 지역인 부평구-계양구 연합 학군이다.

참고로 1989년과 1995년 인천광역시로 편입된 도서지역(영종용유·강화군·옹진군)은 과거와 현재 모두 학군 체계가 본토 지역과 분리되어 있다.

5.1. 2007년 학군 개편안

남부와 북부만으로 구분됐던 인천의 고교 학군은 2007년 서구 지역을 별도 학군으로 분리하면서 3학군 체제로 재편된다. 원래는 2004년에 중구-동구-남구를 1학군, 남동구-연수구를 2학군, 부평구-계양구를 3학군, 서구를 4학군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지역간 반발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2007년 학군 개편 때는 공동학군 범위가 다소 넓어졌다.
이 학군 계획은 2017년 소폭 개정되었는데 1·2학군 내 공동학군이 폐지되고 2·3학군 내 공동학군과 1~3학군 내 공동학군만 남겨뒀다. 이 시기에 송도국제도시 개발이 어느 정도 진척된 상황이라 남동구와 연수구를 별도로 나누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현실화되지는 않았다.

5.2. 2024년 학군 개편안

인천의 행정구역이 갈수록 넓어짐에도[45] 학군은 3개에 불과해 많은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에 대한 불편을 겪었다. 이 계획은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논현·한화지구, 검단신도시 등 인천지역의 신도시와 신규 택지 개발이 완성되지 않은 시점에 편성한 것이고 더구나 학교의 수가 현재보다 적었던 2000년대 후반에 정해진 것이라서 일부 학군에서는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더구나 인천시 차원에서 일부 자치구에 대한 분구 계획을 짜고 있기 이 문제 때문에라도 2023년에 현행 3개 학군을 6~7개 학군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결국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3년 5월 개정한 학군 계획을 확정 고시함에 따라 2024년 신입생 선발 과정부터 아래 계획에 따라 개정된 학군이 적용된다. 기존 1학군에서 남동구와 연수구를 분리해 새로운 학군으로 편성했고 검단신도시의 대규모 입주로 아라뱃길 북부의 인구가 많아진 점을 고려해 서구를 2개 학군으로 분리했다.

6. 광주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광주광역시는 1~10학군, 대촌, 평동, 임곡 중학구로 이루어져있다

6.1. 시외지역 중 광주시 학군 편입 지역

6.1.1. 초등학교부터

6.1.2. 중학교부터

6.1.3. 고등학교부터

7. 대전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대전광역시는 전 지역이 단일학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8. 울산광역시의 학군과 지역

8.1. 시외지역 중 울산시 학군 편입 지역

8.1.1. 고등학교부터

9. 세종특별자치시의 학군과 지역

2017년 평준화 제도를 실시하면서 5개의 통학권으로 나누었다. 1단계로 세종시 전체에서 지망학교에 배정하고 2단계에서부터 통학권에 따라 배정한다. 1, 2단계를 거치고도 배정받지 못한 경우에는 통학거리에 따라 배정한다.

9.1. 시외지역 중 세종시 학군 편입 지역

9.1.1. 초등학교부터

9.1.2. 중학교부터

10. 경기도의 학군과 지역

출처: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

학군과 구역이 있는 경우 수원, 성남, 고양, 안산, 용인은 학군 50%, 안양권은 학군 40%이고 나머지는 구역에서 배정된다.[예외]

수원시와 안산시는 학군 구역이 행정구역(일반구)과 약간 다르다.

11. 전북특별자치도의 학군과 지역


군산시와 익산시의 경우 읍면지역에 있는 학교는 각 학군에서 제외된다.

11.1. 도외지역 중 전라북도 학군 편입 지역

11.1.1. 초등학교부터

11.1.2. 중학교부터

12. 전라남도의 학군과 지역

12.1. 도외지역 중 전라남도 학군 편입 지역

12.1.1. 초등학교부터

12.1.2. 중학교부터

13. 경상남도의 학군과 지역


창원, 진주, 김해의 읍면지역과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김해시 장유1~3동 학생은 타 학군 지원이 가능하다. 양산시진해구는 비평준화 지역이라 학군이 없다. 김해시 장유1~3동 소재 고등학교는 모두 특수지 고등학교이다.

13.1. 도외지역 중 경상남도 학군 편입 지역

13.1.1. 중학교부터

13.1.2. 고등학교부터


[1] 다만 학교장이 원한다면 시 경계를 넘어 인근 시나 군까지 통학 범위를 넓히기도 한다.[2] 이런 학교는 당연히 기숙사가 있다.[3] 단 구역을 지원청의 관할 구역과 같게 하여 오해의 소지가 없게 하려는 것 뿐이지 실제 학군의 관할은 교육청에서 한다.[4] 교통의 요충지이지만 유흥가, 대형 상권 주변이라든지 아니면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없어서 자녀교육에는 애매한 지역이 이쪽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영등포역 상권.[5] 성적이 좋다는 고등학교에서 성적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을 체벌을 통해 강압적으로 밖에 못나가게 통제하거나 용모에 신경쓰지 못하게 한답시고 반삭, 스포츠 머리나 단발, 양갈래, 땋은 머리를 강제한다거나, 성적이 나쁘게 나오는 학급 학생들을 성적이 높든 낮든간에 상관없이 단체 체벌하는것은 경우가 과거에는 흔한 일이었고, 이런 체벌과 학칙이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고 결과적으로 좋은 대학에 진학시킬 확률을 높인다고 생각해서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선호하였고, 또한 명문학교로 칭송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이 때문에 이런 학교에 진학했다가 분위기 적응을 못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는 학생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또한 촌지는 당연히 부촌일수록 더 높은 금액을 받았기 때문에 부촌 학군에서 근무하는 교사가 촌지모아서 집을 샀다는 경험담이 많았다.[6] 예전에는 2학군도 울산광역시와 접했다.[7] 가령 영도구 등 원도심이 있는 1학군은 창원시 진해구와 접한다.[8] 강서구는 평강천을 경계로 서부학군과 북부학군으로 학군이 갈리며, 기장군은 바다와 접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동래학군과 해운대학군으로 갈린다.[9] 보통 도봉에서는 성북이나 종로까지, 중랑에서는 동대문까지, 은평에서는 서대문이나 종로까지 통학했다.[10] 그 전까지는 교육지원청의 관할 구역과는 약간 다르게 1학군부터 9학군까지 서울 전역을 9개의 학군으로 나눴다. 참고로 8학군은 당연(?)히 8번째로 생긴 학군이다.[11] 나머지 40%는 각각 학군 내에서 고등학교 지망에 따라서, 나머지 40%는 임의 배정으로 선발한다.[12] 다른 말로 고교선택제라고 부른다.[13] 시 승격 이전의 광명시 동부지역도 사실상 여기에 포함된 적이 있다.[14] 56사단 근무 군인들이 거주하는 군인아파트다. 지축동 중에서도 오직 이곳에만 주어진 특혜이며 같은 지축동이어도 이곳에 주소가 없다면 지축초등학교로 배정된다.[15] 학군이 다른 지역에 편입된 이유는 장흥면의 지리적 위치 때문이며(산맥에 가로막혀 양주시의 다른 지역들과 소통하기 불편함) 의정부시 소재 중학교에도 진학 가능하지만 대다수가 은평뉴타운에 있는 진관중학교로 진학하며 의정부시 소재 중학교를 다니다가 전학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참고로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 학교는 의정부시의 경민중학교, 고양시의 목암중학교, 서울특별시의 진관중학교이며 그나마 진관중학교와 경민중학교가 버스로 통학하기 쉬운지라 주로 두 곳으로 배정받는다. 다만, 상대적으로 진관중학교 배정률이 높은 편.[16] 1, 2단지만. 나머지 3, 4단지는 노원구 상계동에 있다.[17] 주로 가까운 방화동 쪽에 있는 중학교로 진학하며 아예 대놓고 학교 표지판에도 방화동 학군이라고 써 놓았다![18] 일명 대성동마을[19] 원주민 자녀는 주로 인근 문산읍이나 파주읍에 있는 학교로 진학한다.[20] 존속 당시에는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관할했다.[21] 강서구 평강천 이남 지역(가덕도동, 녹산동, 명지동)을 포함한다.[22] 평강천 이북 지역(가락동, 강동동, 대저1동, 대저2동) 한정.[23] 강서구 녹산동 소재 송정초등학교를 말한다. 해운대구 송정동에도 송정초등학교가 존재한다.[24] 오직 영천초등학교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며 위치상 가까운 금정구 소재 중학교로 배정되는데 남학생은 주로 금정중학교남산중학교, 여학생은 주로 구서여자중학교동래여자중학교로 배정된다. 본인이 원한다면 정관신도시 내에 위치한 중학교로도 갈 수 있다. 정관으로 간다면 2014년에 개교한 시설 좋은 남녀공학인 모전중학교로 거의 진학하게 되는데 영천초 기점 정관에서 가장 가까운 중학교가 7번 국도를 따라가서 월평교차로를 지나 정관신도시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모전중학교이기 때문이다.[25] 양산시 동면 동부지역(여락리, 법기리, 개곡리)은 인구가 적으며 법기수원지로 인한 개발제한구역 및 수자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묶여 개발이 불가능한 곳이라 대규모 건물을 세울 수 없어 중,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다. 때문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노포역 이북 연장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양산시내로 진출하는것보다 금정구 청룡노포동으로 이동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부산 지역의 중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26] 영천초등학교에서 양산시 내의 중학교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약 8km 떨어진 양산중앙중학교, 웅상중학교, 웅상여자중학교 등으로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 데다 교통편이 미비한 반면(이들 지역을 바로 이어주는 56번의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 금정중학교구서여자중학교 등은 교통편도 편리하고 거리도 그 절반에 불과하다. 다만 금정중학교는 불교 계열 미션스쿨이라 남산중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27] 과거에 잠깐이지만 기장군(구 동래군 → 양산군 시절)에 소속된 적이 있었으며, 면소재지인 신암리나 화산리 등은 장안읍과 인접해 있어 부산으로의 진출이 훨씬 용이하다.[28] 오직 서생중학교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며 위치상 기장군 장안읍이나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생면은 울산 시내까지 나가는 시간보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이나 정관신도시로 가는 시간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부산 지역의 고등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물론 본인이 원하면 인근의 남창고등학교 등 울산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으나 한때 그쪽으로 가려면 울산 또한 평준화지역이라 비평준화 지역에 비해 부담이 적긴 했지만 중3 말기 실력을 바탕으로 뺑뺑이 돌렸기 때문에 연합고사를 봐야 했다. 부산 지역으로 갈 경우 연합고사를 보지 않고 3년간의 내신성적을 바탕으로 뺑뺑이 돌렸기 때문에 중1 때 내신이 안좋았으나 나중에 만회하여 연합고사 치는 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 아니면 그쪽으로 많이 갔다.[29] 1995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부산시에서 편입하려고 추진했던 곳이기도 했으며 그만큼 부산과의 교류가 많고 거리가 가깝다.[30] 오직 김해대동중학교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며 위치상 강서구에 있는 부산강서고등학교부산대저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대동화명대교가 개통되면서 상대적으로 교육열이 강한 화명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도 소수 생겨났다.[31] 가덕도 주민이 덕문고등학교로 가지 않고 다른 고등학교로 가려면 저 멀리 명지오션시티에 위치한 명호고등학교나 국제신도시 끄트머리인 진목 부근에 위치한 경일고등학교로 가거나 하구둑을 건너 사하구로 진출해 남학생은 건국고등학교, 부산여자고등학교, 동아고등학교, 해동고등학교, 여학생은 부산여자고등학교성일여자고등학교를 이용하여야 한다. 모두 용원고등학교보다 거리가 먼 데다 덕문고등학교는 특수지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사실상 가덕도 주변에 일반고등학교는 없는 셈이다.[32] 달성군 타 지역과는 비슬산으로 고립되어 있다.[33] 서재리(현 서재출장소 지역)은 다사읍과 금호강으로 격리되어 있고 중학교도 없었으므로(중학교가 생긴 것은 2004년부터) 중학교부터 대구 달서구 성서 중학구에 포함되었었다.[34] 어느 정도였나면 남학교는 2, 3학군 전체에서 학력 1위인 학교가 대구시 전체 학력은 9위였을 정도다. 수성학군의 남학교 수는 8개.[35] 원래 중구는 1,2학군 모두 지원 가능했지만 수성구의 빡빡한 내신경쟁 현상으로 인해 비교적 내신을 따기 쉬운 남녀공학 학교로 가거나 아예 수성구 인근의 학교로 가 버리는 탈수성구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그 영향으로 인해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신명고등학교 등 비교적 가까운 중구에 수성구 거주 학생 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2016~2017년경에 중구가 1학군으로 편입되었다.[36] 2024학년도 입학생부터[37] 남동구연수구는 각각 1988년과 1995년에 남구에서 분구됐다.[38] 서구는 1988년에 북구에서 분구됐다. 북구는 1995년 경인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두 개로 가른 뒤 북쪽은 계양구로 분리하고 남아있는 기존의 북구 남부지역은 부평구로 개칭했다.[39] 당시 공동학군에 편성된 학교가 제물포고, 동산고, 광성고, 선인고, 인천남고, 인일여고, 인성여고, 박문여고, 인화여고, 석정여고, 신명여고, 인명여고 등이다. 이 중에서 2023년까지도 꾸준히 공동학군에 묶여있는 학교는 주안역과 가까운 인천고, 간석역과 인접한 인천남고와 석정여고, 동암역과 멀지 않은 신명여고 등이다. 나머지 학교는 시간의 흐름 속에 공동학군 목록 편입과 탈락을 반복한 적이 있다.[40] 대부분이 부평구 쪽에서 원도심 쪽 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이었다.[41] 중구, 동구, 미추홀구는 남부교육청 관할이고 연수구, 남동구는 동부교육청 관할 지역이다.[42] 1995년 이전까지 북구로 묶였던 지역이다. 다만 북부교육청의 관할 구역은 부평구로 한정돼 있고 계양구는 서부교육청 관할 구역으로 편성돼 있다.[43] 1995년 인천 편입 이전에는 부천시교육청 관할.[44] 1995년 인천 편입으로 경기도강화교육청이 그대로 인천광역시강화교육청으로 전환되었다.[45] 인천광역시/역사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1981년 직할시 승격 이후 행정구역이 꾸준히 넓어졌다. 1989년 옹진군 관할이던 영종도용유도, 김포군 관할이던 계양면 일대가 인천에 편입됐고 1995년 광역시 개칭 과정에서 옹진군과 강화군이 통째로 인천으로 편입됐으며 김포군 검단면이 인천으로 들어왔다.[46] 향후 중구 원도심과 동구가 제물포구로 통합되면 제물포구·미추홀구의 구성으로 달라진다.[47] 해당 지역은 향후 검단구로 분리될 예정이다.[48] 학생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1~4학군일 경우 주소지 기준 학군 내 학교는 반드시 지원해야 하고 공동학군의 학교는 선택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과거와 달라진 점이라면 의무 지원이 아니기 때문에 공동학군의 학교를 꼭 지망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다.[49] 기존의 공동학군에서 가림고, 가좌고, 세일고, 명신여고가 제외됐고 제물포고가 공동학군에 다시 포함됐다.[50] 해당 지역은 향후 영종구로 분리될 예정이다.[51] 양남면이 경주 시내보다 울산 북구, 동구가 훨씬 더 가깝기 때문에 이런 혜택을 준 것으로 보인다.[52] 부강면 중 유일하게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되지 않았다.[예외] 경기 수원 학군 중 수원여고, 영신여고, 고색고 용인 학군중 서천고는 학군이 80%, 용인 학군 처인고, 고양 학군 향동고는 한시로 학군 100% #[54] 가락중학교는 2022년 폐교되었으며, 이후에는 낙동중학교로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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