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 계열사 | |
지주회사 | <colbgcolor=#ffffff,#191919>차바이오텍 | |
기업분야 | CMG제약 | CGB(CDMO 공장) | 차백신연구소 |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 차바이오에프앤씨 | 서울 CRO |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 차메디텍 | 차헬스케어 | 차케어스 | 차바이오랩 | 엘바이오 | 바이오인슈어런스 | 아이코드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 |
국내 의료기관 | 분당차병원 | 일산차병원 | 구미차병원 | 강남차병원 | 강남차여성병원(마티네차움) | 분당차여성병원 | 대구차여성병원 | 차움 | 차 여성의학연구소 (강남 | 서울역 | 분당 | 잠실) | |
국외 의료기관 | 도쿄 셀 클리닉 | LA 헐리우드 장로병원 | CHA 대만 불임센터 | 시티 퍼틸리티 센터 | 차움 딜리잔센터 |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 | 차움 빌리지 | |
대학 | 차의과학대학교 (포천캠퍼스 | 판교캠퍼스) | |
R&D | 차 종합연구원(차바이오컴플렉스) | 줄기세포 뱅크 | 차미래의학연구원 | |
건진센터 | 분당차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 차움 프리미엄 건진센터 |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 | 구미차병원 건진센터 | 차병원 파라메딕 |
차병원그룹 관련 틀 | ||||||||||||||||||||||||||||||||||||||||||||||||||||||||||||||||||||||||||||||||||||||||||||||||||||||||||||||||||||||||||||||||||||||||||||||||||||||||||||||||||||||||||||||||||||||||||||||||||||||||||||||||||||||||||||||||||||||||||||||||||||||||||||||||||||||||||||||||||||||||||||||||||||||||||||||||||||||||||||||
|
차병원그룹 CHA Medical Group | |
<colbgcolor=#1d3867><colcolor=#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60년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5 삼평동, 차바이오컴플렉스 |
창업주 | 차광렬 |
기업유형 | 준대기업 |
산업분야 | 의료업, 생물공학, 제약학 |
웹사이트 | 차병원그룹 홈페이지 |
[clearfix]
1. 소개
차병원·바이오그룹은 2025년 기준, 전 세계 7개국에 의료기관 96곳, 의료진 1,800명, 임직원 14,000명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최대 헬스케어 그룹이다.국내에는 성광의료재단 및 성광학원을 통해 9개 이상의 종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는 차바이오텍 및 자회사 차헬스케어를 통해 LA차병원 및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으로 진출해 총 100여개에 이른다.#
2. 상세
1960년에 서울특별시 중구 초동의 산부인과 병원인 차 산부인과로 시작해 현재 종합병원, 대학, 기업체를 모두 아우르는 바이오그룹으로 성장했다. '차병원'이란 이름은 산부인과 의사 출신의 설립자인 차경섭과 아들 차광렬의 이름에서 따왔다.여성병원으로 전문화된 이미지가 강하지만, 연구(차의과학대학교)-개발(차바이오텍)-임상(차병원)-생산(CGB)까지의 바이오 플랫폼을 구축한 그룹이다.
특히, 차병원은 빅5에 속하는 종합병원와 비교하여 병상 수는 적지만, 난임 센터와 여러 부대 수입으로 매출액과 수익은 오히려 더 크다.기사 현재 구미차병원과 대학교는 성광학원, 그 외 한국의료기관은 성광의료재단, 해외의료기관은 차헬스케어 소속이다.
3. 역사
3.1. 초기
- 1984년 강남 차병원을 설립했다. 난임과 생식의학에 특성화된 전문병원 중 처음으로 설립되었다.
3.2. 확장기
- 1995년 신도시 최초의 종합병원인 분당차병원 개원 및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을 설립했다.[2]
- 1999년 포천중문의대 설립조건(서울 외 지역 부속병원)으로 구미차병원을 인수하고, 대구차여성병원[3]도 인수했다.
- 2004년 미국 테닛그룹으로부터 할리우드 장로병원을 인수하며 차바이오텍을 설립했다.
- 2005년 차바이오텍 코스닥 상장.
- 2010년 안티에이징 개념을 도입한 차움의원을 설립했다.
3.3. 바이오입국 선언
- 2014년 일본 도쿄에 토털셀클리닉 도쿄(일본차병원) 설립, 그룹 종합연구원인 차바이오컴플렉스를 개원했다.
- 2015년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설립.
- 2018년 호주 난임센터인 City Fertility Centre(CFC) 인수.
- 2019년 일산차병원, 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 개원
- 2019년 싱가폴 메디컬 그룹(Singapore Medical Group) 최대주주(인수)
- 2021년 대구차여성병원, ‘차 여성의학연구소 대구’로 확장 이전.
- 2022년 호주 서부 최대 난임센터 FSWA 인수 #
- 2024년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통해 CDMO 사업 진출
4. 그룹 현황
4.1. 의료사업(성광의료재단 및 성광학원)
차병원그룹의 성광의료재단 및 성광학원 산하 의료기관.[4]- 강남차병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66 (역삼동 650-9)
- 강남차여성병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56 (역삼동 605)
-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59 (야탑동)
- 분당차여성병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65번길 16 (야탑동)
- 일산차병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5 (장항동)
-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경상북도 구미시 신시로10길 12 (형곡동)
- 차움의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2 피엔폴루스
- 차움건진센터 삼성분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9 엔씨타워
- 차 여성의학연구소 강남[5]: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69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스퀘어 2층
- 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64
- 차 여성의학연구소 대구: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95, 삼성생명빌딩 4,5층 (덕산동)
- 차 여성의학연구소 잠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롯데캐슬골드 B동 3층
4.2. 의료사업(차헬스케어)
차병원그룹은 차헬스케어를 통하여 국외 의료법인을 지배하고 있다.[6]- Total セルクリニックTokyo / Total Cell Clinic Tokyo(일본)
- CHA L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 (미국)
- City fertility Centre (호주)
- Singapore Medical Group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기사
- CHAUM Village in Hawaii (미국)[7]
4.3. 기업분야(계열사)
- (주)차바이오텍 (지주회사)
-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미국 CGT CDMO 자회사)
- 차백신연구소 (항암제 연구회사)
- CMG제약 (제약회사)
- 차케어스
- 차바이오에프앤씨
- 서울CRO (임상시험수탁기업)
-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투자회사)
- 차메디텍
- 차헬스케어 (병원운영회사)
- 통합줄기세포은행 바이오인슈어런스
-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 차실버케어
- 차맘스케어
- 차바이오랩
- 엘바이오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 회사): 상장예비심사 통과#
4.3.1. 공장
- CGB(Cell Gene Bank, CDMO 공장)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단일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CGB(Cell Gene Biobank). 차병원·바이오그룹은 300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말 CGB를 준공할 계획이다.#
4.4. R&D
4.4.1. 대학교
차병원그룹은 개교 이래 총 2,252억 원을 차의과학대학교에 출자하였으며, 15~17년간 법인전입금이 1,606억 원에 달한다. 차의과학대 학생이 차병원그룹에 취직하는 비율은 약 30%이며, 학생 1인당 교육비 투자 규모는 전국 2~3위이다.[8] 특히, 경쟁력을 가진 줄기세포와 난임분야의 대부분의 연구는 의학전문대학원, 의생명과학과 연구진을 통해[9] 이뤄진다. 이후, 후보물질을 차바이오텍에서 개발 및 생산하는 구조를 띄고 있다.#4.4.2. 연구소
- 차 종합연구원(차바이오컴플렉스)
현재는 차병원그룹의 본부 역할을 하는 장소로서 판교에 위치한다. 성광의료재단, 차의과학대학교 본부 및 대학원, CMG제약과 차바이오텍 부설 연구소등이 입주해 있다. 세계적인 업체인 KMD Architects가 설계를 맡았는데 차병원은 거의 대부분의 병원과 건물을 KMD를 통해 설계한다.KMD
- 차미래의학연구원
차병원·바이오그룹이 연구와 임상의 시너지 및 다양한 산업화 성과를 위해 차미래의학연구원을 개원했다.#
4.5. 검진센터
- 분당차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 일산차병원 건강증진센터
- 차움 프리미엄 건진센터
-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
- 구미차병원 건진센터
- 차병원 파라메딕
5. 특화분야
5.1. 난임
차병원은 난임연구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 난임인구는 한국뿐만 아니라 모두가 증가추세인데, The Market Journal에 따르면 2031년까지 전 세계 난자동결시장(Egg Freezing Market)의 예상되는 Leading Group은 차병원그룹(CHA Medical group)과 Trellis company이라고 밝혔다.#현재 하루에 40명의 아이가 난임을 극복하고 태어나고 있다고 한다.#
5.1.1. KSRM-CHA 학술상
차병원은 대한생식의학회(KSRM∙Kore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및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과 공동으로 ‘KSRM-CHA 학술상’을 제정해 기초부문과 임상부문 각각 수상자를 선정한다.#5.2. 줄기세포
지주회사 차바이오텍을 통하여 줄기세포의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10] 국내 유일하게 배아줄기세포연구를 정부로부터 허락받았다.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의 임상완료를 목표로 하는 중이다. 일본 교토대학 줄기세포연구소(CiRA)에서 차병원은 세계 유수 줄기세포연구소 중 하나라고 밝혔다.#5.2.1. 차광렬 줄기세포 상
영문 약칭은 KY Cha Award In Stem Cell Technology이다.차광렬 줄기세포상은 2011년 미국생식의학회가 차광렬 총괄회장의 줄기세포 연구와 난임 연구에 관련된 공헌도를 인정해 제정됐다.#
6. 사건사고
6.1. 분당차여성병원 신생아 사망사고 은폐
2016년 8월 성광의료재단 내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신생아가 의사의 실수로 바닥에 떨어져 머리를 부딪친 후 소아청소년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몇시간 후 죽은 사건이 있었는데 병원 측은 사실을 감추고 사망진단서에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재하고[11] 부모에겐 아이를 떨어뜨린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은폐한 사건이 3년 후 2019년 4월에야 세상에 알려졌다. 태어날 때 상태가 위중해[12] 부모도 별 의심없이 화장하여 장례를 치렀다. 병원 측은 고위험 신생아라 사망했을 뿐 외상은 사망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해대면서 관계자의 직위를 해제하였다고 밝혔다. 한겨레 기사[13]이후, 성광의료재단은 무죄를 선고받고 관계자들은 실형이 선고되었다. #
6.2. 박근혜 정부 당시 특혜 의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료 관련 논란 문서 참조. 규제혁신이냐 차움병원에 대한 특혜냐를 떠나 차병원그룹 전체의 의료민영화에 관한 태세가 세상에 알려진 사건이다.6.3. 강남차병원 한예슬 지방종 제거 중 의료사고
항목 참고.7. 대주주 일가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기업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8. 관련 문서
[1] 차광렬 회장이 연세대 의대 레지던트 시절이던 당시, 부친인 차경섭 이사장에게 병원 확장 자금 명목의 3억을 받았는데 강남행을 선택했고 강남 지도를 구해 지도를 절반으로 접은 뒤 다시 한번 접는 방식으로 강남의 중심을 택했다고 한다. 차 회장이 연세대 의대 출신이라는 인연인지 차병원그룹에는 연세대 총장에서 퇴직한 김한중 의대 교수가 2012년부터 회장 직함으로 근무하고 있다.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은 당시부터 쭉 맡고 있으며 12년부터 17년까지는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회장을 지냈다.[2] 1992년 분당이 신도시로 개발되던 초창기, 땅값을 3년 분할 납부하는 조건으로 평당 200만원씩 3000평을 매입했다고 한다.[3] 원래 대구여성병원이었다가 대구여성차병원, 대구차여성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대구광역시에는 차병원처럼 창업자의 성씨에서 명칭을 따온 병원이 3개(곽병원, 구병원, 허병원)나 있다.[4] 대한민국은 의료법상 의료법인은 비영리법인이어야 한다.[5] 난임센터[6] 국외는 기업을 통한 병원 지배가 가능하다.[7] 차바이오텍의 자회사 kula green이 하와이마우이섬에 휴양과 웰니스를 아우르는 KULAI'O Subdivision을 구축 중에 있다.[8] 2018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자체평가 참조.[9] 차바이오텍 특허 참고.[10] 차바이오텍 문서 참고.[11] 당시 의료진은 부원장 장 모 씨에게 사고 내용을 보고한 후 아기의 뇌 초음파 사진을 숨겼다. 태아 시절엔 없었던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이 사고 직후 처음 찍혔는데도 분석 기록을 아예 삭제해버렸다.[12] 임신 7개월의 1.13kg에 불과한 고위험 초미숙아. 다만 산부인과 간호사에 의하면 현대의학의 수준이 워낙 높아서 이 정도 신생아라도 병원에서 몇달간 적절히 치료받으면 충분히 생존 가능하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제법 있다고 한다.[13]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처장 정형준은 7개월 조산의 경우 신생아가 위험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뇌초음파에서 골절이나 출혈이 나왔으면 낙상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모에게 알렸어야 했다. 이를 숨겼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