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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22:22:38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오리지널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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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요소 목록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2.14. 14화2.15. 15화2.16. 16화2.17. 17화2.18. 18화2.19. 19화2.20. 20화2.21. 21화2.22. 22화2.23. 23화2.24. 24화2.25. 25화2.26. 26화2.27. 27화2.28. 28화2.29. 29화2.30. 30화2.31. 31화2.32. 32화2.33. 33화2.34. 34화2.35. 35화2.36. 36화2.37. 37화2.38. 38화2.39. 39화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오리지널 요소를 모아놓은 문서.

지난 부들과 마찬가지로 개연성을 높이고 논란을 줄이기 위해 오리지널 요소가 추가 되거나 작중 전개가 수정 및 변경 됐으며 특히 분량 조절을 위해 중요하지 않은 장면, 대사가 대량 삭제되었으며, 또한 원작에서 가나 표기의 일본어로 쓰여졌던 것들이 전부 라틴 문자 표기의 이탈리아어로 알맞게 수정되었다. 장면, 대사 삭제, 이탈리아어 교체는 모든 화의 공통사항이라 봐도 무방하다.[1]

판나코타 푸고의 과거 묘사나 암살팀의 정보 입수 경위 등 작중 드러나는 오리지널 요소는 이전에 공개된 황금의 바람의 스핀오프작들(죠죠의 기묘한 모험 II 골든 하트/골든 링,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과는 다른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2]

2. 요소 목록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

2.17. 17화

2.18. 18화

2.19. 19화

2.20. 20화

2.21. 21화

2.22. 22화

2.23. 23화

2.24. 24화

2.25. 25화

2.26. 26화

2.27. 27화

2.28. 28화

2.29. 29화

2.30. 30화

2.31. 31화

2.32. 32화

2.33. 33화

2.34. 34화

2.35. 35화

2.36. 36화

2.37. 37화

2.38. 38화

2.39. 39화



[1] 이탈리아어 표기의 경우 일부는 문법에 어색한 표현도 있다고는 하나 초급 이탈리아어 시험에 나올법한 간단한 문장들이라 큰 오류는 없다고 한다.[2] TVA 블루레이 2권 대담에서 푸고의 과거 설정과 함께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를 언급하는데, 소설이 인기가 많은건 알지만 반공식으로 받아들이는 설정과 다른 새로운 것을 쓰고 싶어서 아라키 화백에게 물어본 결과 새로운 설정으로 나아간 것이라고 한다.[3] 바뀐 디자인이 마치 속옷(...)을 연상시키느라 놀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원래 디자인은 벨트 모양 장식 가운데에 그것(...)이 툭 튀어나와 있는듯한, 어찌보면 매우 엄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바꾼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4] 산타 키아라 성당이라고 하면 아시시에 있는 성당이 대표적이지만, 나폴리에도 산타 키아라 성당이 있다.[5] 중동과 이집트가 배경인 3부에서도 엔화를 사용했다. 물론 설정오류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직관성을 위해 그렇게 한 것을 애니에선 현실성을 살린 것.[6] 황금의 바람은 작중 시간대가 2001년부터인데 현실에서는 바로 다음해인 2002년부터 유로화 교환이 시작되었다.[7] 효과음도 제각각이다. 스타 플래티나는 "치잉!",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파츄우웅!", 그리고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챠라락!"[8] 3부 애니 당시 오리지널 요소로 등장했던 이집트 파티의 사진이 당시 작화 그대로 나왔다.[9] 마지막에 보스가 G.E.R.에게 얻어맞고 패배한 장소이기도 하다.[10] 이때 총성이 들렸던 것을 보면 누군가를 처리했지 싶다.[11] 이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죠르노를 갱의 세계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다.[12] 프랑키 LF-57에서 개머리판을 뗀 형태와 비슷하다.[13] 마약팀은 마시모 볼페, 블라디미르 코카키, 비토리오 카탈디, 안젤리카 아타나시오 4명의 실루엣이 아닌 기본 실루엣 6명으로 나온다.[14] 원작에서도 연재시의 ド低脳(저능아)에서 문고판에선 腐れ脳みそ(썩은 뇌)로 표기를 바꾼 바 있다. 단행본도 제38쇄부터는 썩은 뇌로 표기되고 있다.[15] 그래서 나란차가 화난 포인트도 애니에서는 양아치라고 말한게 아니라 그 뒤에 덧붙인 대가리에 똥만 찼다는 말이였다.[16] 정황 및 이후 전개상 폴포의 죽음에 대한 전화로 추정된다.[17] 폴포의 사망소식을 들은 부차라티가, 마약이 거리에 나돈다는 사실을 듣고 보스에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 보스를 치겠다는) 마음을 더욱 굳히는 듯한 느낌이다.[18] 수플헤에서는 부차라티가 소유했던 요트로 나왔다. 푸고랑 아바키오가 부차라티는 곧 간부가 되겠다는 대화를 하며 들뜬 나란차가 다같이 기념 사진을 찍자 하는데, 이 기념 사진은 소설책의 첫페이지를 장식하고 마약팀 처리 임무를 마친 푸고가 죠르노의 인정을 받으며 이 기념 사진을 돌려 받는 게 소설의 결말.[19] 원작에서는 일루조전 도중에 등장한다. 일루조전에서는 푸고의 과거 에피소드가 소개되어야 했기 때문에 순서가 앞당기진 듯하다. 이에 따라 앞뒤 맥락을 맞추기 위해 후반의 나레이션 일부가 삭제되었다.[20] 이 말을 들은 아바키오는 이름 모를 경관이 죽은 장소, 현재의 자신, 부차라티를 순서대로 고개를 돌리며 보는데, 암흑의 구렁텅이에 놓여진 본인의 과거에 의해 엉망진창이 된 현재에 머무르는게 아닌 부차라티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21] 주케로의 눈꺼풀에 낚시바늘을 거는 장면은 검게 검열되지 않았다. 후에 소르베, 젤라토의 최후도 여과없이 그대로 나왔다.[22] 풀 네임의 앞부분인 pussy가 여성기를 뜻하는 영단어다보니 단어검열이 있는 일부 사이트에선 원래 이름을 쓰기보단 P. control이라는 약칭으로 검색하는 게 찾기 쉽다.[23] 주케로 실루엣이 총 3번 나오는데 첫 번째는 총알이 날아오는 듯한 모습, 두 번째는 기관총이 날아가는 듯한 모습, 세번째는 독에 중독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이 시점에서 저 3명은 아직 스탠드 능력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연출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24] 이 뒤 장면은 19화 화이트 앨범전에서 더욱 자세한 오리지널 장면과 함께 애니화된다.[25] no.3와 no.5는 쥐어패고/쥐어터지고 있어서 못봤고 한 명은 그거 구경하느라, 한 명은 실린더 안에 있느라 보지 못했다.[26] 페시는 프로슈토를 마주보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이 컴퓨터에 가려져 있는 데다가 특유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화분으로 착각한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27] 이탈리아어로 찾아라.[28] 해당 OST의 이름이 Canzoni Preferite(좋아하는 노래)인 것을 생각하면 애니 제작진도 노리고 지은 듯하다.[29] 이 장면 이전에 에어로 스미스가 나타났을때 포르마조가 놀라면서 창문을 닫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다음 리틀 피트가 공격하는 장면에서는 창문이 열려 있는 작화 오류가 나왔다.[30] 근데 이게 암살팀의 2년 전 모습인지라, 그 뒤로도 암살팀 소속이면서 아직 한 명도 죽이지 않았다는 소리가 된다. 아직도 배우는 기간이거나 스탠드 능력으로 납치는 하되 마무리는 다른 멤버들이 짓고 있었거나 한 듯.[31] 정치인의 대사 중 의회에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겠다는 대사가 있는데 실제로 이탈리아 내에서 불법 쓰레기 매립에 마피아가 개입했었다고 한다. 물론 기사 작성 시기는 2013년이고, 황금의 바람의 시대적 배경은 2001년대이니 단순한 우연의 일치거나,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해당 이슈를 의식하여 소재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32] 균등하게 9등분으로 나눠봤자 144만원 밖에 안되는 적은 돈으로, 실제로 암살한 포르마조나 기타 인물들에게 돈이 더 가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불만을 품을만한 적은 돈이다.[33] 스탠드 능력이 있으니 암살을 쉽게 하는 것 아니냐고 하겠지만, 그렇더라도 어쨌든 '암살'이라는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는 건데 보수가 적으면 불만을 품을 법 하다. 거기다 제아무리 들킬 가능성이 적은 스탠드 능력이라도 들킬 염려가 아예 없다는 보장도 없다.[34] 원작에선 "그들이 보스의 얼굴을 봤을지도 모르겠으나" 등등 적어도 보스에게 직접 죽었다는 뉘앙스인데 사실 보스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이런 일은 부하를 시키는 게 타당하고, 초콜라타의 싸이코 살인마 설정에도 부합된다.[35] 정확한 주소는 Vico Pallonetto Santa Chiara, 8, 80134 Napoli NA다.[36] 해당 대사는 "머리 한 번 잘 굴리셨군. 참모라도 되신 줄 아나 보지?"[37] 대략적으로, 우회전 대신 좌회전을 한 푸고를 죠르노가 지적하고, 푸고가 이에 '그런 건 좀 빨리 말하라'며 성질을 내자 아바키오가 말리는 내용이다. 그리고, 운전하는 푸고는 투덜거리면서 혼잣말로 중얼중얼거린다.[38] 어린 나이의 푸고를 보고 군침을 흘리는 장면과, 책으로 얻어터지기 직전 자신의 넥타이를 풀어버리는 장면을 통해 어느정도 암시된다. 또한 대학 교수가 푸고 어깨를 잡을 때 푸고가 섬찟하는 것을 보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 모양.[39] 머리 모양을 보면 살무사 종류인데 살무사 중에 세로 줄무늬를 가진 뱀은 없다. 죠르노가 새로 만들어낸 신종 독사인 듯.[40] 원작에서는 호위팀이 암살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걸로 나오지만 애니에선 호위팀도 암살팀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묘사가 나온다.[41] 이 장면에서 미스타가 죠르노가 들어오기 전 부챠라티 팀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걸 알 수 있는데 순서가 4번째이다(...).[42] 이후에 나온 블루레이에선 나란차가 충격받는 개그씬 이후 코코 잠보의 모습만 잠깐 나오고 배가 빠르게 지나가는 TVA와는 다르게 블루레이에선 놀란 후 당황하는 나란차의 모습이 나오며 이후 TVA와 같이 배가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으로 바뀌었다.[43] 아버지는 뱃일을 하며 기다리고 있던 부차라티를 부르고 어머니는 어린 부차라티에게 잠자리에서 이야기책을 읽어준다.[44] 장례식 복장이 현재 부차라티의 옷 무늬가 그려진 검은 점장.[45] 대화를 들어보면 어떤 일반인의 가족에게 몹쓸 짓을 한 모양이다.[46] 어쩌면 노토리어스 B.I.G 전에서 언급된 '주먹으로 때려야 능력이 발동' 된다는 설정 때문일 수 도 있다.[47] 해당 장면에서의 동화 프레임이 굉장히 높은데, 방영 직후 올라온 작화 담당의 트윗에 의하면 영상으로의 3초 가량 시트를 제작하는데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죠죠러들의 반응은 진짜로 대단한 연출이며, 게임보다 몇 배는 더 멋지게 연출되었다, 복잡했던 능력을 영상화로 단번에 이해시켜줬다 라고 하는 등 그야말로 대호평이다.[48] 자신을 버린 아버지와 친구의 모습[49] 이에 부차라티는 "그럼에도, 나는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다."라고 답한다.[50] 그런데 이때 아바키오가 "나중에 우리보고 뭐라 하지 말라고."라 하는데, 결과적으로 나란차의 운명을 생각해보면 뭔가가 먹먹해진다...[51] 유튜브와 죠갤을 비롯한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참피를 닮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52] 그렇다면 보스는 태어날 때부터 이중인격이었을 수도 있다.[53] 이렇게 보면 도피오 역시 보스에 의해 인생을 망친 피해자가 된다. 존재조차 몰랐던 인격에게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본인도 보스의 장기말로 철저히 이용만 당했으니.[54] 보스가 자신의 정체를 본 사람을 살려 보낼리는 없고 그렇다고 원작에선 살아남은 아이를 죽이는 것도 그러니, 그나마 자신이 몸을 감추는 쪽으로 적당하게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55] 이 때, 도피오가 사라지고 골목의 아이를 보여줄 때 골목 안쪽의 시체가 사라져 있다. 단순한 작화오류인지, 트리시 납치 때와 같은 설정의 문제인지는 알 턱이 없다. 일부러 골목의 안쪽이 보이게 시점을 했지만, 10초안에 시체치우고 피닦고 도망가는 것이 개연성이 떨어지기 때문. 물론 그렇게 따지면 지난 화에서 청소부가 눈치 못 채게 시간을 지워 호텔을 빠져 나올때 10초안에 여기저기 어지럽혀져 있던 물건들을 다 챙기고 사라지는 것도 개연성 없기는 하다. 사실상 죠죠 특유의 개연성을 포기한 연출이라고 보면 된다...고는 하지만, 3부에서도 스피드 A 정도면 보통 사람은 눈치도 못 챌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억지를 부린다면 설명이 될 지도 모른다.[56] 원작에서는 도피오가 봉투 안을 들여다 보려던 택시기사의 눈알을 후벼팔 때 "이 병신 새끼가!!!" 라고 한 다음에 "꼭 나타난단 말이지...이런 병신 새끼들이...이 세상은 병신 새끼들 천지인 거냐고~!! 왜 자꾸 쳐 보려고 안달들인 건데...? 보지 않아도 될 것을!(いつも寄ってくる・・・こんなアホが・・・この世はアホだらけなのかァ~ッ!!なんで見に寄って来るんだ・・・?見なくてもいいものをッ!)" 이라고 분노에 차서 욕설을 주절댄 다음 "보지 않아도 되는 걸 본 자는 이 세상에 존재해선 안 된다고!" 라고 한 뒤 눈알을 뽑아내기 직전까지 가는데, TVA에선 도피오가 주절대는 내용 자체가 아예 통편집 되었다.[57] 하기야 방금 전만 해도 아주 죽여버릴 기세로 위해를 가하려고 하더니 갑자기 입으로 전화소리까지 내가며 기행을 일삼는 미친놈이 눈 앞에 있으면 평범한 사람들은 겁에 질려서 최대한 빨리 그 자리에서 도망칠 생각을 우선적으로 하지, 그 미친놈을 열받게 해서 살해당하고 싶어 환장한 게 아닌 이상은그 미친놈의 지갑에 남은 돈까지 탈탈 턴 다음에 도망친다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행동(...)을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판단하여 삭제한 듯 하다. 리조토에게 돈이 없다고 한건 구라가 되었다.[스포일러] 이는 후에 원작에서 다른 한 명에게도 해준 처리와 같다.[59]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죠르노가 총알을 건드려 사슴벌레 유충으로 바꾸고, 그 유충은 골드E로 만들어진 생물 특유의 귀소본능으로 인해 다른 파편이 들어있는 초콜라타의 머리속으로 들어간 후 성장하여 뚫고 나오는 것이다.[60] 러쉬음과 함께 엮여서 같은 취급 받지만 엄밀히 말해서 흡혈귀만의 의성어이다. 이를 가장 잘 나타낸것이 게임 미래를 위한 유산의 디오.[61] 이전부터 원작에선 특정인물들의 눈에 띄는 컬러링들이 묘사가 되지 않는 흑백만화임을 이용해 반전을 주었던 장면들이 애니에선 대부분 처음부터 정체가 공개되게끔 연출 되었다.[62] 다만 이덕에 폴나레프는 도피오가 다아볼로로 변신하는 것을 못 보고 디아볼로가 갑자기 자신에게 다가왔다고 인식한다. 폴나레프가 도피오와 디아볼로가 이중인격이 아닌 2인조 팀이라고 착각하는 개연성을 부여한듯하다. 싸웠던 리조토는 금방 파악했기도 하고.[63] 원작에서 그 정도 수준의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살아돌아왔다는 것에서 개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삭제한 것을 보인다. 물론 복부에 구멍이 안 뚫렸어도 사지가 날라가고 머리가 갈라진 건 절대 중상으로 끝나지 않아서 여전히 생명력이 질긴 것은 마찬가지.[64] 실버 채리엇은 사람도 잡아끌지 못할 정도로 힘이 약한 스탠드였는데 휠체어를 집어 던지는 건 설정붕괴 연출이라는 의견이 있다. 다만, 디아볼로에게 당한 뒤 은둔할동안 약해지긴 했어도 그전까지의 세월이 꽤 지나서 아직 그 정도는 문제없을 정도로 성장했거나, 폴나레프가 최후의 상황임을 직감하고 그 직후 실버 체리엇의 눈에 화살을 꽂아 넣는 행동을 결심한만큼 정신력을 모두 쥐어짜서 스탠드체의 힘이 일시적으로나마 강해졌다면 말이 된다. 사실 3부에서 처음 등장할 때부터도 실버 채리엇으로 폴나레프를 받치는 장면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설정붕괴 의견의 근거가 나오게 된 그 바닐라 아이스전에선 절단상등의 중상을 연이어 입어 컨디션이 급격히 악화된 상황이었다. 그로인해 스탠드 파워가 약해져서 근육떡대폴나레프를 제시간에 잡아끌 수 없었단 언급도 있었기에 딱히 이상하지는 않다.[65] 아마도 전투가 끝난 후 미스타가 어서 콜로세움에 있는 부차라티를 치료하러 가자고 한 말에 개연성을 챙기기 위해서인듯 하다.[66] 엔딩인 Modern Crusaders의 라틴어 파트의 원본이기도 하다.[67] 실제론 심장->폐->간 순으로 3번째로 꺼내게 된다.[68] 여기서 오류가 하나 더 나오는데, 멀쩡히 늑골 가위(rib shears)가 있는데도 엉뚱한 두개골 톱으로 자른다.[69] 상자 안에 엑스 자가 들어있는 이미지라고 한다.[70] 1화에서 네아폴리스 전경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것을 보면 일종의 수미상관 구조라고 볼 수 있다.[71] 꽃말이 "결단"이다[72] 꽃말이 "빛나는 마음","당신을 버리지 않음"이다[73] 작중에서 아바키오가 선호하는 와인이다.[74] 푸고를 의미하는 장식은 왜 없냐고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있지만 베네치아에서의 일을 생각하면... 애초에 푸고는 살아있는데다가 조직을 배신하지 않고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을 택하였으니 죠르노 일행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수 없는 채로 일반 조직원으로 살아가던지, 죠르노 일행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면 푸고 본인이 미스타와 함께 그 자리에 있을 터이다.[75] 완전히 팔레트 스왑은 아니고 백합 같은 꽃무늬가 생겼다.[76] 죠르노는 단행본 61권, 미스타는 49권 표지에 나오는 의상색와 일치한다.[77] 5부는 원작에서 급전개 결말로 비판 받았기 때문에 최소한 푸고는 나올 줄 알았다고 기대한 사람들에겐 매우 의외라는 반응이다. 특히 5부 TVA가 각종 오리지널 장면들을 많이 추가해왔던 만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