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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6:06:54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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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그림자의 종류2.2. 그림자를 만들 수 있는 광원
3. 관련 현상4. 창작물에서5. 나무위키에서의 그림자 글자 문법6. 그림자 능력자 일람
6.1. 그림자가 특이한 인물
7. 스위스 심리학자 칼 융의 분석심리학 용어

1. 개요

그림자
影(그림자 영), Shadow[1], Silhouette, Reflection, Shade라고도 쓰이는데 섀도 쪽이 더 잘 알려져 있다.

빛이 있는 곳에 반드시 존재하는 것. 일직선으로 뻗는 빛을 차단하면 그 차단된 곳은 그늘이 지는데 이것을 그림자라고 칭한다.

2. 상세

2.1. 그림자의 종류

그림자는 크게 세 가지 분류로 나누어진다.
파일:shadows.jpg
이 사진을 보면 이해가 더 잘 갈 것이다. 참고로 위 사진에서 안툼브라라고 적힌 것은 금환영을 의미하며, 이는 금환영이라는 단어가 드물게 쓰이기에 번역할 때 음을 그대로 적은 것이다.

2.2. 그림자를 만들 수 있는 광원

광원의 밝기가 실시등급 -4.0 이하라면 눈에 띄는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다. 하지만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체로 달이 드리우는 그림자조차도 볼 기회가 매우 적으며, 다른 천체의 경우에는 택도 없다.

일단 태양은 실시등급이 무려 -27이기 때문에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으며 이 그림자는 누구나 한 번 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달은 보름달일 때 실시등급이 -13등급, 초승달일 때 약 -7등급이므로 보름달, 초승달 둘 다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지만, 보통 달 그림자라고 하면 보름달일 때의 달의 그림자를 떠올린다.

그리고 금성은 가장 밝을 때 밝기가 약 -4.7등급이므로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지만 한국 어디에서도 보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한국에는 금성이 그림자를 드리울 만한 어두운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금성은 도시에서는 한낱 별처럼 빛나지만 어두운 곳에 가면 암순응을 방해할 정도로 매우 밝은 편이다. 목성은 밝기가 -2등급이므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약한 그림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

심지어는 은하수도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보기 위해서는 남반구에 가야 하는데, 왜냐하면 남반구에서는 은하중심이 빛공해의 영향을 제일 덜 받는 천정 인근까지 떠오르기 때문이다.

3. 관련 현상


3차원을 매개로 만들어지는 주제에 평면이다. 그래서 특별한 모양이나 인형 등의 그림자를 이용해 동물이나 물건의 모양을 표현하면서 즐기는 '그림자놀이'나 '그림자극(劇)'이라는 것도 있다. 영어로는 'shadow play' 혹은 'shadow puppetry'라고 한다.

밤이 어두운 이유 역시 가장 큰 광원인 햇빛이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월식일식도 그림자의 일환. 아폴로 계획 음모론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했지만, 그림자의 방향이 서로 다르다고 해서 광원이 여러 개라는 뜻은 아니다.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는 선수들의 그림자처럼 여러 개라면 그림자가 여러 개씩 생기고 그림자 안에서도 그림자는 생긴다. 빛이 어딘가에 반사돼서 그림자에 쏟아지기 때문. 불은 그림자가 없다. 불은 빛을 대부분 통과시키기 때문이다. 유령이나 귀신은 그림자가 없다고 묘사되곤 한다. 실체가 없는 존재라서 빛이 그대로 통과하게 되기 때문.[2] 비슷한 원리로 '거울에 모습이 안 비친다'는 설정도 갖고 있다. 높은 산의 그림자는 원근으로 인한 착시효과 때문에 꼭대기가 뾰족한 피라미드 모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 "유령 피라미드"(phantom pyramid) 현상이라고 한다. #

저위도 일부 지역의 경우, 한낮에 그림자가 사라지는 라하이나의 정오이라는 현상이 나타난다. 태양의 남중 고도가 90도에 수렴하여 수직으로 내려쬐기 때문.

4. 창작물에서

물체의 움직임이 그림자에 그대로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어떤 대상의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분신이라는 의미가 여러 매체에서 표현된다. 나루토그림자분신, 원피스그림자그림자 열매, 크리티카 - 그림자술사의 알터, 제드의 살아있는 그림자 등. Don't Starve에서는 정신력 수치가 낮아지면 그림자환영이 실체화해서 플레이어 자신을 공격한다. 개인의 대체하고 반영하는 소유물 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발상에서 착안한 그림자밟기라는 놀이도 있다. 또, 내 발에서 떨어지지 않고 항상 붙어있다는 점 때문에 그림자 흉내술 등 구속, 속박의 이미지로도 활용된다.

그 외에도 빛이 있으면 반드시 생겨나는 어둠이기에 선에 표리일체되는 악 등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케가미 료이치의 만화 생추어리에서는 두 친구가 한 명은 빛을 상징하는 국회의원으로, 한 명은 그림자를 상징하는 야쿠자가 되어 국회의원 친구를 어둠에서 보좌하는 빛과 그림자 역할을 하기도. 사람과 늘 따라다니는 또 하나의 형태란 의미에서, 배후에서 서포트하는 사람을 칭하기도 한다. 혹은 만화에서 소꿉친구와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하며, 어두운 곳에 가면 사라진다는 특성에 비유하여 소꿉친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친구가 어려움에 처하면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는 기회주의자를 표현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연출에서 실제 보이는 물체와 그림자의 모습을 다르게 묘사함으로써 특정 인물의 이면적인 모습 등을 표현하는 연출 방법도 있다. 또한 사극에서는 권력자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그림자로만 표현하기도 함으로써 권력자의 위엄을 부각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장점에 가려지고 있는 어두운 단점이나 문제점을 그림자에 비유하기도 한다.

번외로,그림자는 아니지만 만화,애니메이션 등 매체에서 아직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실루엣 처리로 나오기도 한다. 인물의 외형적인 특징(신장,모자,무기 등등)을 암시하는데 수월하기 때문.

거의 모든 장르의 공포게임에서 조명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무섭게 만드는 장치이지만 반대로 시프 시리즈스플린터 셀같은 잠입액션게임에서는 플레이어를 은폐시켜주는 일종의 보호막 역할이다. 이렇기 때문에 같은 그림자라도 게임의 장르에 따라서 묘사하는 방법이 확 달라져야한다. 공포게임을 할 때는 유저들은 보통 빛 아래에 있고 싶어하고 그림자로 향하길 꺼리지만 반대로 잠입게임에서는 그림자에 숨을 때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

3D 게임에서 안티에일리어싱과 더불어 게임을 무겁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 애니메이터같은 컴퓨터 그래픽 아티스트들에겐 예술가의 고통과 번뇌를 직접 체험하게 해주는 동경과 증오의 대상. 작품을 위해 꼭 그려넣어야 하지만 난해하고 복잡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탑뷰 시점을 채용한 게임의 경우 시점상 위를 볼 수 없기 때문에 탄착 지점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식으로 공중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예고하기도 한다.

5. 나무위키에서의 그림자 글자 문법

{{{#!html <span style="text-shadow: 3px 3px 2px rgba(150, 150, 150, 1);"> 나무위키}}} 나무위키
문법 예시 적용 예시
속성값의 의미는 앞에서부터 그림자의 가로위치, 세로위치, 흐려지는 반경, 그림자 색깔(RGB), 불투명도(알파)이다.

CSS를 활용한 방법으로 익스플로러 9 이하는 지원하지 않는다.

6. 그림자 능력자 일람

광원의 위치에 따라 길이가 변하고 모양이 변하는 그림자 답게 대다수의 작품에서 그림자 능력자들은 원거리, 근거리 전투 모두 가능하며 본체를 제외하면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는 매우 강력한 존재로 묘사되나 빛을 비추면 그림자가 사라진다는 특성답게 빛이 치명적인 약점이라는 설정이 있다.[3] 또 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에선 자신의 그림자가 없어 무력화되거나 반대로 무적이라는 식으로 묘사된다.

6.1. 그림자가 특이한 인물

7. 스위스 심리학자 칼 융의 분석심리학 용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석심리학 문서
3.2.2.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외래어 표기법상 '섀도'가 맞는 표기이며, '쉐도우', '섀도우'는 틀린 표기이다.[2] 이 점에서 착안해 소설이나 영화 등의 작품 내에서 그림자가 없음은 등장인물이 죽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복선으로 사용되기도 한다.[3] 설령 빛 자체는 약점이 되지 않더라도 그림자가 사라질 정도의 강력한 섬광은 확실하게 약점이다. 또 빛을 내는 불이나 번개능력에 약하다는 설정도 있다.[4] 다만 이건 사이코 섀도우를 발동했을 시 한정이다.[5] 특히 테일러는 본인의 유니크 클래스인 <침묵의 그림자>답게 상대방의 그림자를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지녔다. 괜히 '그림자의 왕'이란 이명으로 유명한 게 아닌 셈...이지만 호구 기질 때문에 부각되지 않는다.[6] 정확히는 그림자가 독자적인 자아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존재다.[7] 정확히는 그림자를 포함한 검은색을 띈 대상에게 침투할 수 있는 능력으로, 대상이 움직일 수 있을 경우에는 조종도 가능하다.[8] '단발라'라고 하는 그림자 마물을 다룬다.[9] 메인능력은 시간이지만 서브로 그림자능력 보유, 대표적으로 '시간을 먹는 성'[10] 그림자가 되어 이동하거나 공격을 회피.[11] 용의 그림자를 칼날이나 용의 턱으로 바꾸어 적을 공격. 레티시아 드라쿨레아, 아지 다카하 등.[12] 분신을 만들어 상대의 시선을 돌릴 뿐만 아니라 그림자가 물리력 내지는 마법을 행사하기도 한다. 라진이 죽은 후에도 여전히 세상을 떠돌고 있기도 하다.[13] 1라인 한정[14] 정확하게는 그림자를 매개로 식신을 부리는 것. 다만 그림자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게 돼서 잠입이나 기습, 전투 중 후퇴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15] 후시구로 메구미의 육체로 갈아타서 쓸 수 있게 되었지만, 고죠 사토루와의 전투 중, 팔악검 이계신장 마허라의 파괴로 인해 기능이 상실하여 이 술식을 쓸 수 없게 되었다.[16] 이 녀석이 바로 그 유명한 크립티드인 섀도우 맨이다.[17] 알터를 이용한 그림자술+마법사 본인의 총술을 이용한다. 허나, 총술도 그림자술과 복합 사용되는 스킬이 대부분.[18] 어둠의 길드 '철의 숲'(아이젠 발트) 소속의 마도사. 이름부터 '카게'(일본어로 그림자를 뜻함)가 들어간다.[19] 2부에서 로그 체니의 그림자를 먹어치워 그림자의 능력을 손에 넣었다.[20] 알바레스 편에서 로그의 그림자 능력에 각성한다.[21] 어둠 속성에도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