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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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 2024 시즌 스쿼드

1 조수혁 · 2 심상민 · 4 김기희

· 5 임종은 · 6 보야니치 · 7 고승범 · 8 이규성 · 9 아라비제 · 10 김민우

11 엄원상

· 13 이명재 · 17 루빅손 · 18 주민규

· 19 김영권 · 20 황석호 · 21 조현우 · 22 김민혁
23 김주환 · 26 김민준 · 27 이청용 · 28 장시영 · 30 강윤구 · 31 아타루 · 32 정우영 · 33 강민우
37 문현호 · 70 최강민 · 73 윤일록 · 91 박주영 · 95 마테우스 · 96 김지현 · 99 야고

감독

김판곤 {{{#!folding [스태프 더보기]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우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우수 골키퍼
베스트팀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	2015 · 2016
K리그1 베스트 11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2021 ACL 베스트팀

2023 시즌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
7월 이창근 (대전 하나 시티즌)	→	8월 조현우 (울산 현대)	→	9월 조현우 (울산 현대)
8월 조현우 (울산 현대)	→	9월 조현우 (울산 현대)	→	10-12월 이창근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시즌 개막	→	3월 조현우 (울산 HD FC)	→	4월 조현우 (울산 HD FC)

}}} ||


울산 HD FC No. 21
조현우 趙賢祐 \| Jo Hyeon-woo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출생		1991년 9월 25일 ([age(1991-09-25)]세)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본관		풍양 조씨 (豐壤趙氏)[1]
신체[2]		키 189cm / 체중 75kg / B형 / 280mm
포지션		골키퍼 [3]
주발		오른발[4]
등번호		대한민국 대표팀 [5][6]	21
		울산 HD FC [7]
소속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선수	대구 FC (2013~2019) 울산 HD FC (2020~ )
국가대표		39경기 40실점 ^{(대한민국 / 2017~ )}[8]
링크		[9]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4290><colcolor=#fff> 학력	서울신정초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선문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스포츠과학 10 / 학사)
가족	아버지 조용복, 어머니, 누나 조은주 배우자 이희영^(1988년생) 장녀 조하린^(2017년생) 차녀 조예린^(2019년생)
후원사	아디다스 (코파)
병역	예술체육요원 [10]
연봉	13억 원[11]
종교	개신교 [12]
서명

}}}}}}}}}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통산 성적

5.3.1. 클럽5.3.2. 국가대표

6. 유럽 진출?7. 여담8. 응원가9. 조현우에 대한 언사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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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울산 HD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5. 기록

5.1. 대회 기록

대구 FC (2013~2019)

FA컵: 2018

울산 HD FC (2020~ )

K리그1: 2022, 2023, 202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7, 2019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5.2. 개인 수상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우수 골키퍼: 2017
AFC 챔피언스 리그 올스타 스쿼드: 2021
K리그1 베스트 XI: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13]
K리그 전 경기/전 시간 출전상: 2015, 2020, 2021
K리그 챌린지 베스트 XI: 2015, 2016
피파 온라인 4 Most Selected Player[14]: 2018

5.3. 통산 성적

5.3.1. 클럽

2023 시즌 ACL 6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전 기준

<rowcolor=#fff>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rowcolor=#fff> 시즌	클럽	소속 리그	<rowcolor=#fff> 경기	실점	경기	실점	경기	실점	경기	실점
<colbgcolor=#fafafa,#191919> 2013	대구 FC	K리그 클래식	14	22	-		-		14	22
2014		K리그 챌린지	15	21	-				15	21
2015			41	49	2	4			43	53
2016			39	35	2	5			41	40
2017		K리그 클래식	35	48	1	2			36	50
2018		K리그1	28	42	4	3			32	45
2019			38	34	-		6[15]	6	44	40
2020	울산 현대		27	23	5	4	2[16]	5	34	32
2021			38	41	1	2	8[17]	3[18]	47	46
2022			36	33	1	2	5[19]	7	42	42
2023			36	38	2	2	6[20]	8	46	48
통산			347	386	18	24	27	29	392	439

K리그1	252경기 281실점
K리그2	95경기 105실점

→ 리그: 347경기 386실점
→ 통산: 392경기 439실점

5.3.2. 국가대표

2024년 1월 20일 기준.

소속 대표팀}}} ||

연령

경기

실점

대한민국	U - 17	0	0
	U - 20	2	1
	U - 23	7	6
	A 대표	27	31
	통산	36	38

6. 유럽 진출?

임무 완수 맏형 조현우 "유럽 진출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일단 유럽 진출이 가능한 실력이 되는지에 대해 말하자면 앞서 위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16개의 유효 슈팅 중에서 13개나 막아내면서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으며 안데르센 감독이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조현우를 추천하기도 했다. 게다가 한준희 해설 위원도 조현우에게 영어 공부를 하라고 하면서 해외 진출도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에서도 월드컵 때보다는 아니지만 멋진 활약을 어느 정도 보여 줬기에 그의 실력은 충분히 입증된 상태다.

하지만, 조현우의 해외 진출이 한동안 어려웠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병역 문제였는데 이번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자동으로 병역특례를 받게 되면서 해외 진출의 걸림돌이 사라지게 되었다. 본인 역시 아시안 게임 금메달 이후 인터뷰에서 유럽 진출을 원하는 의사를 표시했기에 본격적인 해외 진출 준비를 할 전망으로 보이는 편이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욘 안데르센 감독이 평소 친분이 있는 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에게 조현우를 추천하기도 했고, 조현우 본인은 맨유로의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EPL 진출에 관해서 많이 다루는 편이다.

그러나 EPL 진출은 사실상 힘들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2015년부터 까다로워진 EPL 비유럽 선수 워크퍼밋(취업 허가서) 때문이다.

EPL 비유럽 선수 워크퍼밋 발급은 크게 3가지인데, 차례대로 나열하자면

FIFA 랭킹 50위 이상 충족: 소속 국가의 FIFA 랭킹이 51위 밖이면 자동 워크퍼밋이 불가능한데, 2019년 들어 대한민국의 랭킹이 38위로 올랐고 이후로도 30위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조건은 충족한다.

2년 동안 A매치 출전 비율: FIFA 랭킹 1~10위 국가는 발급일 기준으로 2년 간 해당 국가의 A매치 중 30%, 11~20위 국가는 45%, 21~30위는 60%, 31~50위는 75%를 소화해야 한다. 조현우는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예외 조항: 위 2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선수를 영입하려는 팀에서 이적료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44억 원)를 제안하면 된다. 그러나 EPL 구단이 확실한 소통 능력, 유럽 진출 경험이 없는 아시아 골키퍼에게 144억을 베팅할지는 의문인 상태이다.

이 문단이 작성된 2018년 말까지만 해도 조현우는 3번째 예외 조항을 통해서만 EPL 진출이 가능한 상태였는데, EPL에서 그에게 144억을 베팅할지 의문인 상태라 사실상 EPL로 바로 이적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아시안컵 이후 대한민국의 피파 랭킹이 38위로 오르며 워크퍼밋 발급이 불가능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워크퍼밋과 별개로도 유럽 진출을 못 할 거라는 의견도 나오는 편인데, 유럽 진출을 위해서는 조현우의 포지션이 골키퍼인만큼 경기 내내 수비수들과 의사소통이 필요한데, 조현우가 빠르게 그쪽 나라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일단 조현우 본인이 유럽 진출을 보여주겠다고 한것을 보아 최소한 영어 정도는 공부할 것으로 보이나, 나이가 아무래도 있다보니 1~2년안에 외국선수들과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21] 그리고 유럽으로 진출한다고 하면, 어디로 이적될지도 아직 미지수인 상태인데 무작정 영어공부만 하기에도 손해가 있는 편이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승우가 4개 언어를 구사한다고 했는데, 정작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잘 못한다고 밝혔다. 이승우의 사례를 보면 알다시피 각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각 나라의 모국어 공부를 1순위로 해야 하니 무작정 영어만 공부할 수도 없는 상황이며, 또한 언어 공부가 1~2년 안에 될 수 있는지도 미지수인 상태에서 유럽 진출은 어떤 리그라도 1~2년 안에는 매우 힘들 거라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결국 2018-19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유럽 진출에 사실상 실패했다. 골키퍼는 실제로 수비수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몇몇 사람들은 영어 공부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유럽인들은 모국어를 많이 쓰지 영어를 쓰는 게 아니다. 유럽인 중에서도 영어 못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그렇다고 EPL을 가자니 워크퍼밋이 너무 깐깐하고, 다른 나라를 가자니 언어가 문제인 것. 조현우가 어디로 이적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작정 영어 공부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조현우가 유럽 진출에 난항을 겪는 반면 나이도 더 많고 보여 준 건 적은 곤다 슈이치는 쉽게 가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곤다 슈이치는 유럽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데 조현우는 저러다 J리그나 갈 것 같다면서 비난하는 여론조차 보이고, 일본인의 노력은 대단하다며 치켜 세우는 일뽕들도 보인다. 그러나 곤다를 폄하하고자 하려는 언급은 아니지만 포르티모넨스는 일본인이 최대 주주로 있는 팀이다. 유니폼 공급 업체도 미즈노고 스폰서 대부분이 일본 기업이다. 앞서 진출했던 오스트리아나 현재의 포르투갈 모두가 조현우와는 다른 상황이다 보니 비교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유럽 진출을 한 곤다는 벤치 신세다. 어느 포지션이나 그렇지만, 실전 감각이 중요한 골키퍼의 특성 상 경기에 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겨울 이적 시장에는 실패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도 계속 유럽 진출을 시도할 듯하다. 유럽은 여름이 한 해를 이끌어 나갈 팀을 꾸리는 시기이니 겨울보다는 진출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거꾸로 생각하면 19-20 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 시장에 유럽 진출에 실패하면 사실상 유럽 진출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축구 커뮤니티에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떴다. 원 출처가 블로그이긴 하지만 블로그 글을 작성한 사람이 일반인이 아니라 경남도민일보 기자이고 여태껏 흘렸던 정보들이 거의 다 맞아 떨어지는지라 꽤 신빙성이 높다. 그래서 단순한 찌라시 취급을 받지 않고 기사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관심이 많이 쏠렸다. 1부인지 2부인지는 모르지만 한국 골키퍼를 영입할 정도면 한국 선수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아우구스부르크, 마인츠나 홀슈타인 킬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왔다. 정보를 하나 더 흘렸는데 구자철의 전 소속 팀은 아니라고 한다. 아우구스부르크, 마인츠는 아니라는 것.

그러나 구자철이 자신이 아는 구단주에게 홍보를 한다는 소식이 퍼져 다시 3파전이 날 것 같다.[22] 허나 이 루머에 대해 선수 본인과 구단 측에서는 부인했다. 사실이라고 해도 이렇게 정보가 새면 선수나 구단 입장에서 좋은 일이 아니기에 부인할 수밖에 없다. 아직 이적 시장이 열리지도 않은 상황이기에 더더욱.

독일 언론에 의하면 아우구스부르크가 그레고르 코벨을 붙잡지 못할 경우 조현우를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일단 영입 리스트에 있는 것은 확실한 듯. 현재로서 협의가 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팀은 뒤셀도르프, 아우구스부르크이다. 특히 아욱국의 경우 코벨이 골문을 지킨 18-19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8골이라는 기록적인 실점으로 처참하게 털린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추론을 해 보면 골키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분데스리가 구단 중에서 조현우 영입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정확한 사안은 실제 진척 여부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마인츠 05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제기되었다. #1 #2 하지만 마인츠 단장이 직접 거짓이라고 밝혔다. 마인츠의 골키퍼진은 세컨드까지 탄탄하기에 굳이 새로 영입할 이유가 없다.

또한 조광래 단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인츠 이적은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현우가 슈투트가르트로 가려고 했으나 팀이 강등되면서 계약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다만 독일로 가는 건 확실하다고 언급했다. #

7월 8일에는 뒤셀도르프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마인츠 이적설을 삑사리 낸 스포츠동아의 보도라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으나, 대구 측에서 협상 중임을 인정하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협상이 진행되었던 팀은 슈투트가르트와 뒤셀도르프뿐이었다고 한다. 다만 뒤셀도르프가 맨시티 출신 키퍼를 임대 영입하면서 1번 키퍼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고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2019-20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유럽 진출에 실패하면서 2019 시즌은 대구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후에 조광래 단장이 말하길, 적지 않은 독일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영입 직전까지 간 적은 없었다고 한다. 에이전트가 독일 구단으로 이적 후 J리그 재임대 형식을 제안한 적이 있었는데 조광래 단장은 J리그로 가면 조현우의 이미지가 무너진다고 생각했기에 화가 났다고 한다. 조현우의 유럽 진출 의욕이 상당히 강해 이적료 없이 보내 주고 실패하면 다시 돌려 보내도 좋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하는데, 이래도 실패한 걸 보면 유럽 진출은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결국 울산으로 이적한데다 폼도 예전같지 않아서 현재는 유럽 진출에 대해서 아무도 거론하지 않고 있다.

어쨌든 유럽 진출은 조현우 본인은 물론이고 많은 팬들도 바란 것이었기 때문에, 조현우의 유럽 진출 실패에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 이후 조현우가 이천수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심정 등을 밝혔으며, 팬들은 후배 골키퍼들이 유럽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등 조현우의 대인배다운 모습과 인성을 칭찬하고 있다.

2023, 2024 시즌에 다시 폼을 전성기 시절로 회복하자 그가 유럽은 아니여도 미국이나 사우디라도 지금이라도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여론도 엄청 생기고 있다.

7. 여담

1998년 월드컵 당시 김병지를 보고 골키퍼가 되고 싶어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영향인지 김병지 이후로 제일 헤어스타일이 튀는 골키퍼이기도 하다. 외국인들도 실력과 함께 멋진 헤어 스타일이라며 언급하기도 한다. 심지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출연했을 때도 헤어 스타일이 유지되었다. 헤어 왁스, 스프레이를 비롯한 미장셴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출연했다. 게다가 운동선수치곤 피부색도 백인 수준으로 하얘서 [23] 다른 선수들과 나란히 있으면 눈에 띈다. 특히 까만 편인 라이벌 김승규랑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실히 보인다.

2018 시즌을 앞두고 "올 시즌을 가장 행복한 시즌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은 월드컵 출전, 아시안 게임 우승, FA컵 우승으로 현실이 되었다. 인터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 출연한 KBS 뉴스에서 조현우에게 무명 시절을 이겨 낸 원동력을 물었다. 이게 대표팀에 선발되는 게 늦어 국민적인 인지도를 갖는 게 늦었다는데서 오는 수사라면 맞지만 무슨 무명의 반란, 완생이 된 미생 같은 뜻으로 쓴 표현이었다면 100% 잘못된 표현이다. 위의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조현우는 엘리트 코스 밟고 순탄하게 성장한 선수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이었고 2014년 아시안 게임은 나가지 못했지만 2013년 U-22까지는 선발되었고 프로에서도 데뷔 첫 해부터 백업 골키퍼로 10경기 이상 기회를 부여받았다. 한 자리밖에 없는 골키퍼가 프로 데뷔하자마자 10경기 이상 출전하면 충분히 잘 풀린 경우고 3년 차부터는 확고한 주전이었다. 연령대 대표팀 다 거친 유망주들도 프로에서는 백업 전전하며 눈물 젖은 빵을 먹고 떠도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2018년 월드컵 이후 김병지의 유튜브 채널 '꽁병지tv'에 출연해서 김병지와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 이 때 김병지는 조현우를 칭찬하면서 '조현우가 나보다 못하는게 있다. 드리블 실력이 부족하다'라며 자학 개그를 펴기도 했다. 이는 단순히 개그라고 치부할 수만은 없는데 실제로 조현우의 큰 결점 중 하나가 미숙한 발기술이다.

카잔의 기적 이후 조현우의 페이스북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대구 FC 팬한테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하면서, 팬이 잘 되라고 격려하는 내용이다. 이 페북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그의 인성을 찬양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을 때 인터뷰에서 자신은 4번째 골키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사실 당시에도 한국이 골키퍼 자원이 부족한 나라는 아니었기에 처음 대표팀에 소집되기 시작했을 때의 위상을 생각하면 틀린 말도 아니었다.

롤 모델이 다비드 데 헤아다. 실제로 모션이나 플레이 스타일, 체격 등이 데 헤아와 상당히 흡사한 면이 있다. 그리고 데 헤아가 대구 FC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조현우를 응원했다.[24] 영상 편지를 보냈는데 다비드 데 헤아가 영상 편지로 답장해 줬다. 슛 포 러브가 조현우의 영상 편지를 영어 자막을 달고 에이전트에게 보냈는데 위와 같이 답장이 왔다고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 댓글로도 2018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달았다. 이쯤 되면 진정한 성덕의 표본이다.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누나 팬, 여동생 팬, 형님 팬, 남동생 팬 중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하자 여자 팬을 선택했다.[25]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할 뻔했다고 한다. 당시 인천의 감독이었던 김봉길 감독은 조현우를 뽑기 위해 직접 선문대학교 경기를 찾았다. 그런데 조현우의 1년 선배 이석현의 플레이에 반해 조현우 영입을 포기하고 이석현을 영입했다고 김봉길 감독이 훗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고등학생 때 FC 바르셀로나의 수문장이 되는 꿈을 자주 꾸었다고 한다.

굉장한 애처가로 유명하다. 아내를 처음 만나고 3개월 만에 자신의 오른팔에 아내 얼굴을 문신으로 새겼다. 이 여자와는 절대 헤어지지 않고 결혼까지 간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2024년, 클린스만호/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전 당시에도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는 조언을 해줘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아내의 향한 고마움을 전달하는 것을 잊지 않는 애처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

대구 FC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선수이기도 하다. 구단의 상황 상 수비진의 무게감이 떨어지다 보니 강제 레벨업을 겪게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2000년대 중후반 대구를 지탱하던 수문장 백민철의 모습이 오버랩되기 때문이다. 당시 하위권 팀의 골키퍼로서도 엄청난 선방을 보이던 백민철의 모습은 지금의 조현우와 같았다. 마침 그의 우상인 다비드 데 헤아도 맨유의 암흑기 시절 답이 없는 수비진에 의해 강제 레벨업 했다는 점이 비슷하다.

2016년 5월 10일, 박종진 신흥초등학교 감독이 용지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진로 교육을 했을 때 아이들이 대구 FC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를 소개해 달라고 하자 조현우의 플레이 영상을 틀어 줬다고 한다.

등번호는 21번을 고집하고 있다.[26] 이유인즉, 초등학교 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때의 등번호가 21번이었다고.[27]

월드컵에서의 활약 덕분에 FIFA 18에서 조현우의 기본 능력치는 오버롤 69였으나, 독일전 직후 발표된 얼티밋 업데이트에서 오버롤 88짜리 조현우 카드가 출시되면서 정말 조현우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다시 한 번 보여 줬다.[28]

MBC 라디오스타 573회에 이용, 김영권, 이승우와 함께 출연하여 발군의 노래 실력을 보여 주었다.

테니스 공도 잘 막는다.

투 머치 토커 관련 [29]

닮은꼴이 매우 많다. 강기영, 김경현, 핸섬 잭, 조권, 이재원, 박재범, 슬리피, 손수호, 남궁민, 잇섭 등이 있다. 외모도 상당히 훤칠한 편이고, 2024년부터 헤어스타일을 바꾼 후로는 잘생겼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듣는 편.

아내가 해준 북엇국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 영상에도 출연했다. 영상

2020년 울산 이적 이후 머리 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줬다. 염색 색깔이나 모양등 전체적 스타일이 김병지의 오마쥬다.

2020년 4월 28일 구단 컨텐츠의 일환으로 조현우가 이 문서를 읽었다! 플레이 스타일 문제점 관련 서술에서 오히려 비판을 하지않고 실수는 누구나 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와중에 계속 웃는 정승현까지 깨알.[30]

2020년 11월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 AFC 챔피언스리그에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골키퍼는 출전하지 않아도 벤치에만 앉은적이 있으면 우승자 명단에 든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대회 요강에 해당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조현우가 메달을 받았기에 도는 소문으로 보이는데, 해당 메달은 우승팀에게 50개 배분이 되어 팀에서 스태프 및 선수들에게 재배분하는 것으로 우승자 명단과는 상관이 없다.

21시즌 초반과 중후반부터 폭탄머리를 장착했다. 안드레 오나나를 따라한 거라고 한다.

팬서비스가 굉장히 좋다. 대구 FC 시절에는 전용 경기장에서 매진이 됐을 때 차에 타라고 해도 안 타고 다 해주고 갈 정도라고 하였다.

세계의 다양한 양주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아 핸드폰은 갤럭시 Z 플립3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쉬는 시간마다 독서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

의외로 골키퍼임에도 볼 리프팅을 잘한다. 노는 브로에 출연해서 100초 동안 양발 리프팅으로 163개를 했다. 게다가 양 옆에서 이태양과 조준호가 뒤엉켜서 자칫 자신도 넘어질 수 있는 상황이 있었지만 안정적인 볼 트래핑을 선보였다.[31]

K리그 올스타 골키퍼 부문으로 뭉쳐야 찬다 2에 출전했다. 경기 막판 이대훈의 골문 상단으로 꽂히는 슈팅을 반칙 같은 세이브를 보여주며 막아냈다.[32] 여담으로 팀 동료 설영우가 안정환을 외모 순위에서 제외해 안정환이 삐진 기색을 보여주자 다음 순서에서 아부하며 외모 1위를 안정환으로 꼽았다. 이후 K리그 선수들과 뭉찬 선수들의 혼성 경기에 승부차기를 막아내며 승리했다.

울산 현대 이적 후 유독 빅버드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원 삼성 상대로 클린시트 자체는 적지 않지만 2020년부터 유독 빅버드에서 붙기만 하면 부진한데 2023년 7월 기준으로 빅버드에서만 5경기 11실점 1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부진하다. 물론 울산 자체가 수원 삼성 상대로 수 차례 고전했긴 하지만. 국가대표에서도 빅버드에서 열린 파라과이전에 2실점을 하기도 했다. 이후 베트남전은 체급 차이가 압도적이라 6:0 대승을 챙기긴 했지만.

울산 유스 출신 김현우가 2022년에 유럽에서 임대 복귀하면서 울산 현대는 2명의 현우를 보유하게 되었다. 그러나 김현우는 2023년에 승격팀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완전 이적했다.

2022년 12월 8일 카타르 월드컵 귀국 후 청와대 만찬식에서 받은 대통령 시계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는데, 친 민주당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

2023년 3월 10일 장인상을 당했다.

2023년 7월 울산 현대와 4년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886690

잠깐 머리스타일이 차분해질 때도 있었으나 얼마 못 가 항상 튀는 스타일로 바뀌었는데 2024년부터는 뒷머리와 옆머리를 약간 기르고 항상 올렸던 윗머리를 파마를 해서 뒤로 넘기는 스타일로 바꾸어 이전 스타일과 비교하면 상당히 차분해졌다.[33] 시즌 말인 현재는 더더욱 그 점이 두드러진다. 상술했듯이 머리스타일이 차분해진 후 잘생겨 보인다는 말도 부쩍 늘었다.

8. 응원가

	조현우 \| Jo Hyeon-woo {{{#003f98 울산 현대 No.21}}}

조현우 선수콜
울산을 지켜주리~ 울 산 의 빛 조현우~ 울산의 빛현우 울 산 의 빛 조현우~ 울산을 지켜주리 조현우~ 울산의 빛현우 조현우~ 울산을 지켜주리 울 산 의 빛 조현우~ 울산의 빛현우 울 산 의 빛 조현우~ 울산을 지켜주리 울 산 의 빛 \|

2023년 9월 11일에 공개되었다.

9. 조현우에 대한 언사

조현우는 스웨덴이 전반전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노란 물결을 막아냈다. |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클린 시트(무실점)를 기록하며 역사적인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 티그레스가 울산의 수비진을 공략해내도 그 뒤에는 조현우가 있다.

FIFA

매우 재능이 있는 선수고 대회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 될 선수다.

AFC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는 스웨덴이 아닌 석패의 아픔을 겪은 한국에서 나왔다. 그는 전반전 마르쿠스 베리의 슈팅을 막는 등 맹활약했다. | K리그 대구에서 줄곧 뛴 조현우는 6개의 선방을 하고 무실점으로 막은 독일전을 비롯해 조별 리그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BBC

선수들이 조현우를 상대하면 슛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고 쉽게 차서 넣는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서 구석으로 차려다가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골닷컴

인상 깊었던 건 명백하게 골키퍼다.

얀네 안데르손 스웨덴 감독[34]

Good

오초아 멕시코 레전드 골키퍼[35]

이미 나를 뛰어넘었고 좋은 제안 많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이운재 한국 레전드 골키퍼, 국가대표 전 골키퍼 코치

월드컵 활약이 엄청났고 우리는 그에게 절을 해야할 정도다.

박지성 한국 레전드 선수, 전 맨유 앰버서더

모든 월드컵 골키퍼 중 NO.1이었다.

김병지 한국 레전드 골키퍼, 전 해설 위원

제 2의 이운재다. 아시아에도 월드클래스 키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나왔다.

안정환 한국 레전드 선수, 현 해설 위원

현우 형은 유럽 나가도 무조건 좋은 모습 보여줄거 같다.

손흥민 국가대표 선수

골키퍼가 MVP였다. 다른 선수들도 잘해줬지만 조현우가 엄청 잘해줬고 조현우가 막아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

차범근 한국 레전드 선수, 전 해설 위원

놀라운 경기였다. 나에게 왜 내가 축구를 사랑하는지를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다.

호프 솔로 미국 레전드 골키퍼

우리는 득점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막혀버린 기회들이 몇주간 뇌리에서 떠나질 않을 것 같다.

마츠 후멜스 독일 선수

한국 '빈 공간' 없었다.

요아힘 뢰프 독일 감독

독일의 슈팅은 조현우의 선방에 의해 막혔다. 조현우의 활약은 눈부셨다.

뉴욕타임스

골키퍼인 조현우가 멋진 세이브들을 보여 주며 인생 경기를 치렀다.

게리 리네커 잉글랜드 레전드 선수, 현 해설 위원

조현우는 한국이 오늘 어떤 각오로 경기에 들어왔는지 보여준 선수고 이런 결과를 받을만 하다.

앨런 시어러 잉글랜드 레전드 선수, 현 해설 위원

조현우가 나올 때마다 실점이 덜했고 공중볼 장악력이 좋고 선방능력까지 갖춘 선수라 선발로 선택했고 결과를 보여줬다.

신태용 전 한국 감독, 현 인도네시아 감독

너는 정말 좋은 골키퍼야.

다비드 데 헤아 스페인, 맨유 골키퍼[36]

후반에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한국의 골키퍼가 많은 활약을 펼쳤다. 콜롬비아의 골 장면을 모두 막아냈다. 굉장히 높이 평가한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전 콜롬비아 감독

한국? 골키퍼만 잘했다. 좋은 3~4개의 슈팅을 막아냈다. 그게 전부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선수

그냥 짜증났다.

라다멜 팔카오 콜롬비아 선수[37]

대체 조현우라는 선수가 어디서 나온 거냐. 말도 안되고 어이가 없다.[38] | K리그와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손색없는 경기를 보여줬다. 미친 선방이지 진짜.[39]

최용수 당시 강원 FC 감독

조현우가 골키퍼의 품격을 보여줬다. 꾸준히 찬스를 만들었지만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이 흐름을 바꿨다.

김병수 전 강원 FC 감독[40]

따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많은 선방으로 팀을 구하고 실점을 안 하니 선수들이 마음 편히 공격할 수 있다. 대표팀 선수인 만큼 뒤에서 듬직하게 버텨 준다.

안드레 전 대구 FC감독

우리에게 많은 찬스가 왔지만 조현우가 지난 경기에서 좋은 선방을 보여 줬다. 우리 선수들이 조현우를 부담스러워한다.

남기일 당시 [성남 FC]] 감독[41]

조현우는 좋은 선수다. | 조현우가 다 막더라.

김기동 전 포항 스틸러스 감독

가는 게 힘들겠지만 가게 된다면 100%라고 생각해. 세이빙도 좋고 공 가졌을 때 엄청 빨라. 세계에서도 좋은 선수야. 확실해.

구자철 [42]

현우는 유럽 무대에 나가도 경쟁할 만한 선수일 것이다.

기성용

대구 FC를 먹여살리는 선수다.

이용

조현우는 연습 벌레다. 발밑을 향상시키려고 다른 골키퍼들보다 두세 배 더 오래 연습한다.

비토르 실베스트르 전 국가대표 골키퍼 코치

너가 독일 슈팅 다 막은 그 골키퍼야?

안드레아스 쾨프케 국가대표 골키퍼 코치[43]

이 경기에서 최고 활약을 꼽자면 당연히 조현우다. 이번 시즌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 줬고 매우 좋은 선수다.

김도훈 당시 울산 감독[44]

조현우는 내가 봐왔던 한국 골키퍼 중 최고인거 같다.

한준희 해설 위원[45]

내 롤 모델은 테어슈테겐과 조현우다.

케빈하르 u20 국가대표 골키퍼

내가 현우형보다 나은건 나이빼고 없다.

송범근

조현우 선배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선수다.

윤보상 서울 이랜드 FC 골키퍼

내 롤 모델은 현우형이다.

최영은 대구 FC 골키퍼[46]

조현우 선수가 모든 면에서 저보다 낫다. 하지만 머리 스타일이랑 외모는 제가 더 나은거 같다.

강현무 포항 스틸러스 골키퍼[47]

제 우상이다. 조현우 선배처럼 되는 게 꿈이다. | 경기 직전 조현우 형의 세이브 영상들을 보고 경기장에 들어간다.

정민기

조현우 선수한테 경기장에 서 있기만 해 달라고 했다.[48] |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주문을 많이 했다. 하지만 조현우 골키퍼가 너무 잘 막았다.

김학범 당시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49]

조현우가 아시아 넘버원 골키퍼라고 생각한다. 그를 주목해야 한다.

데얀 K리그 리빙 레전드 선수[50]

우리 팀에 있을 때도 느꼈지만 공격수들이 쉽게 골을 넣지 못했다. 그만큼 뛰어난 선수였다.

이병근 전 대구 FC 감독

조현우는 K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징야 대구 FC, K리그 레전드 선수

내가 가장 뚫기 힘들었던 골키퍼는 조현우다. 내가 슈팅 때릴 때도 그렇고 1:1 찬스도 되게 잘 막는다.

이동국 전북 현대, K리그 레전드 선수

울산과 우리는 정말 멋진 경기를 펼쳤고 울산은 크고 강한 선수들을 보유했다.

앙드레피에르 지냑 프랑스 선수

전반에 기회를 많이 얻었고 1~2골을 더 넣을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사우리 라모우치 알 두하일 감독[51]

선방들이 골 넣은거랑 다름없다.

이청용

울산의 2023년 우승은 현우가 50% 이상 했다고 본다.

이근호

현우? 다 막잖아.

김태환

Always Jo, 현우는 내가 같이 뛰어본 선수 중 최고의 골키퍼다.

불투이스 전 울산 현대 선수, 현 수원 삼성 센터백[52]

현우 형이 연습에서 제 슈팅을 너무 잘막아서 슈팅 실력이 늘은 것 같아요.

이동경 울산 현대

현우가 우리 팀 살리고 있다.

김영권 울산 현대

현우 형이 막을거 같았어. 현우 형 원래 pk 잘막잖아.

설영우 울산 현대 수비수[53]

조현우처럼 골키퍼부터 잘해야 팀이 힘을 받는다.

이영민 현 부천 FC 감독[54]

전북과의 경기에서 송범근 상대로 내가 K리그의 No.1이다를 증명했다. | 정말 화려한 선수고 현역 시절의 내가 생각난다.

김용대 전 울산 현대 골키퍼, 현 K리그 해설 위원

조현우가 왜 최고의 골키퍼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다. 근래 본 골키퍼 중 최고의 골키퍼다. | 너를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55] | 우리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빌드업뿐 아니라 팀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명보 한국 레전드 선수, 당시 울산 현대 감독

따라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운이 없었다. 아쉽게 페널티 킥에서 조현우의 선방도 있었다.[56]

이병근 당시 수원 삼성 감독

후반전에는 찬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쇼가 빛났다. 1차전과 2차전 통틀어 조현우가 가장 빛나지 않았나 싶다.

단 페트레스쿠 당시 전북 감독[57]

어떻게든 1골을 넣어보려고 했다. 득점하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 되었다.

오니키 토루 당시 가와사키 프론탈테 감독[58]

울산 골키퍼는 환상적이었다. 용감한 선방 몇 개를 기록하면서 울산이 승리할 자격이 있도록 만들었다.

해리 키웰 현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독[59]

다이빙 범위가 넓고 체공 시간도 길어 상대 선수들이 의식적으로 슛을 더 구석으로 쏘려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그렇다 보니 부담도 생기고 슛 실수도 많이 나오게 되죠. | 골키퍼 지도자들 사이에서 조현우 다이빙 폼이 가장 이상적인 모델에 가깝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권정혁 최초 유럽 1부 리그 진출 골키퍼[60]

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깜짝 주전 골키퍼로 떠오른 선수다. 당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영웅적인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6년 만에 다시 큰 무대에서 팀의 구세주가 됐다.

ESPN

10. 둘러보기

울산 HD FC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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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조수혁

Jo Su-Huk

1987년 3월 18일

187cm, 80kg

심상민

Sim Sang-Min

1993년 5월 21일

172cm, 70kg

김기희

Kim Ki-Hee

1989년 7월 13일

189cm, 83kg

임종은

Lim jong-Eun

1990년 6월 18일

192cm, 85kg

보야니치

Darijan Bojanić

1994년 12월 28일

186cm, 74kg

고승범

Ko Seung-Beom

1994년 4월 24일

173cm, 70kg

이규성

Lee Kyu-Seong

1994년 5월 10일

176cm, 67kg

아라비제

Giorgi Arabidze

1998년 3월 4일

173cm, 69kg

김민우

Kim Min-Woo

1990년 2월 25일

174cm, 66kg

엄원상

Um Won-Sang

1999년 1월 6일

173cm, 63kg

이명재

Lee Myung-Jae

1993년 11월 4일

182cm, 68kg

루빅손

Gustav Ludwigson

1993년 10월 20일

182cm, 75kg

주민규

Joo Min-Kyu

1990년 4월 13일

183cm, 83kg

김영권

Kim Young-Gwon

1990년 2월 27일

185cm, 78kg

황석호

Hwang Seok-Ho

1989년 6월 27일

183cm, 80kg

조현우

Jo Hyeon-Woo

1991년 9월 25일

189cm, 76kg

김민혁

Kim Min-Hyeok

1992년 8월 16일

183cm, 71kg

김주환

Kim Ju-Hwan

2001년 2월 17일

177cm, 70kg

김민준

Kim Min-Jun

2000년 2월 11일

183cm, 78kg

이청용

Lee Chung-Yong

1988년 7월 2일

180cm, 70kg

장시영

Jang Si-Young

2002년 3월 31일

174cm, 69kg

U-22

강윤구

Kang Yoon-Gu

2002년 4월 8일

177cm, 73kg

U-22

아타루

Ataru Esaka

1992년 5월 31일

175cm, 68kg

정우영

Jung Woo-Young

1989년 12월 14일

186cm, 78kg

강민우

Kang Min-Woo

2006년 3월 2일

185cm, 77kg

U-22

문현호

Moon Hyun-Ho

2003년 5월 13일

196cm, 87kg

U-22

최강민

Choi Kang-Min

2002년 4월 24일

176cm, 70kg

U-22

윤일록

Yun Il-Lok

1992년 3월 7일

178cm, 65kg

박주영

Park Chu-Young

1985년 7월 10일

182cm, 75kg

마테우스

Matheus Sales

1995년 5월 13일

178cm, 66kg

김지현

Kim Ji-Hyun

1996년 7월 22일

183cm, 79kg

야고

Yago Cariello Ribeiro

1999년 7월 27일

186cm, 82kg

<colbgcolor=#003f98> 구단 정보

대표이사: 김광국 / 감독: 김판곤 / 홈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출처: 울산 HD FC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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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6002d>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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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rowcolor=#ffffff> 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득점	소속 구단
<colbgcolor=#0b090c> GK	1	김경민 (Kim Kyeong-Min)	1991년 11월 1일 ([age(1991-11-01)]세)	0	0	광주 FC
	12	이창근 (Lee Chang-Geun)	1993년 8월 30일 ([age(1993-08-30)]세)	1	0	대전 하나 시티즌
	21	조현우 (Jo Hyeon-Woo)	1991년 9월 25일 ([age(1991-09-25)]세)	39	0	울산 HD FC
DF	2	김문환 (Kim Moon-Hwan)	1995년 8월 1일 ([age(1995-08-01)]세)	28	0	대전 하나 시티즌
	3	이명재 (Lee Myung-Jae)	1993년 11월 4일 ([age(1993-11-04)]세)	7	0	울산 HD FC
	4	김민재 (Kim Min-Jae)	1996년 11월 15일 ([age(1996-11-15)]세)	69	4	FC 바이에른 뮌헨
	13	이기혁 (Lee Gi-Hyuk)	2000년 7월 7일 ([age(2000-07-07)]세)	1	0	강원 FC
	14	조유민 (Cho Yu-Min)	1996년 11월 17일 ([age(1996-11-17)]세)	11	0	샤르자 FC
	15	정승현 (Jung Seung-Hyun)	1994년 4월 3일 ([age(1994-04-03)]세)	26	1	알 와슬 FC
	20	권경원 (Kwon Kyung-Won)	1992년 1월 31일 ([age(1992-01-31)]세)	32	2	코르 파칸 클럽
	22	설영우 (Seol Young-Woo)	1998년 12월 5일 ([age(1998-12-05)]세)	22	0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태석 (Lee Tae-Seok)	2002년 7월 28일 ([age(2002-07-28)]세)	1	0	포항 스틸러스
MF	5	백승호 (Paik Seung-Ho)	1997년 3월 17일 ([age(1997-03-17)]세)	20	3	버밍엄 시티 FC
	6	황인범 (Hwang In-Beom)	1996년 9월 20일 ([age(1996-09-20)]세)	66	6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7	손흥민 (Son Heung-Min)	1992년 7월 8일 ([age(1992-07-08)]세)	131	51	토트넘 홋스퍼 FC
	8	박용우 (Park Yong-Woo)	1993년 9월 10일 ([age(1993-09-10)]세)	20	0	알 아인 FC
	10	이재성 (Lee Jae-Sung)	1992년 8월 10일 ([age(1992-08-10)]세)	94	13	1. FSV 마인츠 05
	11	정우영 (Jeong Woo-Yeong)	1999년 9월 20일 ([age(1999-09-20)]세)	22	4	1. FC 우니온 베를린
	16	홍현석 (Hong Hyun-Seok)	1999년 6월 16일 ([age(1999-06-16)]세)	14	0	1. FSV 마인츠 05
	17	배준호 (Bae Jun-Ho)	2003년 8월 21일 ([age(2003-08-21)]세)	6	2	스토크 시티 FC
	18	이강인 (Lee Kang-In)	2001년 2월 19일 ([age(2001-02-19)]세)	35	10	파리 생제르맹 FC
		김봉수 (Kim Bong-Soo)	1999년 12월 26일 ([age(1999-12-26)]세)	0	0	김천 상무 FC
		이현주 (Lee Hyun-Ju)	2003년 2월 7일 ([age(2003-02-07)]세)	1	0	하노버 96
FW	9	주민규 (Joo Min-Kyu)	1990년 4월 13일 ([age(1990-04-13)]세)	8	2	울산 HD FC
	19	오세훈 (Oh Se-Hun)	1999년 1월 15일 ([age(1999-01-15)]세)	6	2	FC 마치다 젤비아
	23	오현규 (Oh Hyeon-Gyu)	2001년 4월 12일 ([age(2001-04-12)]세)	15	2	KRC 헹크
일정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024년 11월 14일(목)	원정	쿠웨이트
일정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024년 11월 19일(화)	원정	팔레스타인
출처: 대한축구협회 2024년 11월 20일 기준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벤투호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 최종 명단)

1 김승규 · 2 이용 · 3 김진수 · 4 김민재 · 5 정우영 · 6 황인범 · 7 손흥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d313a; font-size: .8em"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최종 명단)

1 김승규 · 2 이용 · 3 정승현 · 4 오반석 · 5 윤영선 · 6 박주호 · 7 손흥민 · 8 주세종 · 9 김신욱
10 이승우 · 11 황희찬 · 12 김민우 · 13 구자철 · 14 홍철 · 15 정우영

· 16 기성용

17 이재성 · 18 문선민 · 19 김영권 · 20 장현수

· 21 김진현 · 22 고요한 · 23 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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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클린스만호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 최종 명단)

1 김승규^[1]

· 2 이기제 · 3 김진수 · 4 김민재

· 5 박용우 · 6 황인범 · 7 손흥민

· 8 홍현석 · 9 조규성
10 이재성 · 11 황희찬 · 12 송범근 · 13 이순민 · 14 문선민 · 15 정승현 · 16 박진섭 · 17 정우영 · 18 이강인 · 19 김영권

20 오현규 · 21 조현우 · 22 설영우 · 23 김태환 · 24 김주성 · 25 김지수 · 26 양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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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각주 ]

[1] 팀 훈련 도중 2024년 1월 19일자로 십자인대 파열을 진단받아 소집 해제. 1월 23일에 중도 귀국하고 # 김준홍이 골키퍼 훈련 파트너로 합류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월드컵 주전 수문장
정성룡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	조현우 (2018 러시아)	▶	김승규 (2022 카타르)

[1] 파는 불명. 여담으로 풍양 조씨의 항렬자 중에는 賢과 祐가 없다.[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프로필[3] 골키퍼가 된 계기는 어린 시절 김병지를 보고 김병지의 포지션인 골키퍼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4] 왼발도 가끔씩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5] 조현우가 사용했던 역대 등번호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18번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23번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 23번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21번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 21번[6] 대표팀에 정식으로 중용이 됐을 때 당시 주로 21번을 달았던 김진현이 대표팀에서 제외될 때까지 23번을 달았다.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도 당시 아시안 게임 명단이 20명까지였기에 비교적 가장 낮은 번호인 18번을 달았다.[7] 대구 FC - 21번[8] 2024년 11월 19일 기준[9] 본계정이 해킹 당한 후 아내가 운영하는 가족 계정이다.[10]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부문 (금메달)[11] K리그 2023년 선수 연봉 공개 자료 기준. 한국인 선수 중 연봉 3위, 전체(외국인 포함) 연봉 9위다.[12] # ##[13] 역대 골키퍼 수상 1위[14] 피파 온라인 4 유저에 의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K리그 선수에게 주는 상.[15] ACL[16] 클럽 월드컵[17] ACL[18] 조별 라운드 5경기 무실점 / 16강 무실점[19] ACL[20] ACL[21] 외람된 이야기지만, 라디오스타에서 이승우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승우 본인은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스페인어를 1년정도 공부했다고 한다. 그치만 이승우는 나이가 어렸을 때라 언어 습득이 좀 빨랐다는 것을 가정하면, 나이가 있는 조현우는 이보다는 더 오래 걸릴 확률이 높다.[22] 다만 구자철은 이전부터 독일 축구계에 인맥을 탄탄히 다져 둔 상태다. 이 때문에 구자철과 알고 있는 구단주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23] 가끔 해외 축구 팬들한테 "저 선수 백인 혼혈이야?"란 질문이 나온다. 축구가 야외 운동이라 보통 살이 탄 경우가 많은데도 엄청 하얗다.[24] 다만 페이스북 계정은 데헤아의 에이전시가 운영한다는 말이 있다. 이 때문에 본인이 진짜로 좋아요를 누른 건지 확실치 않았으나 데 헤아의 언론 담당자가 본인이 직접 누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데 헤아는 다른 골키퍼들의 플레이를 많이 분석하는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조현우의 플레이에 완전히 꽂혔으며 조현우의 롤 모델이 자신이라고 밝혔을 때 매우 흥분됐다고 밝혔다. 또한 조현우의 SNS 계정을 찾지 못해 페이스북에 올라온 조현우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던 것이라고 한다.[25] 이 인터뷰 당시에는 미혼이었다.[26] 하지만 국가대표에서는 아직까지 21번보다 23번을 더 많이 썼다. 선배인 김진현도 21번을 선호하다 보니 김진현 쪽에 우선권이 있어서 그런 듯. 김진현이 국가대표 소집에서 제외되고 대체자로 후배 구성윤이 들어오기 시작한 2019년 3월부터는 21번을 쓰고 있다.[27] 그런데 FM에서는 선호하는 등번호가 1번으로 되어 있다.[28] 다만 이번 카드는 3차전 베스트 선수들을 뽑아 얼티밋 카드로 출시한 것인데, 한 경기만을 보고 경기 당시의 폼보다도 조금 더 과장되게 주는 부분이 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수준이다.[29] 실제로는 다소 무뚝뚝한 성격이라고 하나 말을 할 때는 적극적으로 하는 모양이다.[30] 정승현이 단점을 듣고 웃으니 "승현아 웃어?"라고 말하며 예능감까지 보여줬다.[31] 다만 이런 발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조현우의 빌드업 능력은 매우 부족하여 결국 벤투호 이후 김승규에게 경쟁에서 밀리는 요인이 되었다. 빌드업 축구를 추구하는 벤투호의 특성상 흐름을 읽고 빈공간에 적절하게 패스를 찔러주는 게 필요한데 이 부분에서 조현우는 매우 부족한 편이다. 오히려 발기술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빌드업 능력이 좋은 건 아닌 걸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조현우다.[32] 이대훈은 때리고 바로 세레머니 하려고 했고 심판 캠으로 보면 더 놀랍다. https://m.fmkorea.com/4338837465[33] 겨울이라서 따뜻한 느낌으로 바꾸었다고 본인이 말했다. 여름에는 뒷머리는 잘랐다. 사실 2023년에도 파마만 안 했을 뿐이지 스타일 자체는 그렇게 튀지는 않았다.[34] 스웨덴전 누가 가장 인상깊었냐는 질문에서[35] 멕시코전 이후 조현우 인터뷰 도중 갑자기 등장해서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인사하며 악수를 청했다.[36] 월드컵 기간동안 조현우의 플레이에 꽂혔는데 조현우의 롤모델이 자기라고 하니 신났다고 한다.[37] 홍철의 부상으로 투입된 의료진들과 골키퍼한테 짜증이 났다고 현지 인터뷰에서 말했다.[38] 서울과 컵 대회에서 2부 리그 시절에 만나 유효 슈팅 10개 중 8개를 막아 연장을 갔고 연장전에서 2단 선방을 포함한 6개의 슈팅을 선방했지만 팀의 찬스 미스 이후 2실점을 해 2:4로 패배했지만 풀경기를 본 사람이면 mom으로 조현우를 고를 만한 인생 경기다.[39] 리그 경기에서 실점이라 할 정도의 완벽한 슈팅을 두 차례 이상 막아냈고 강원의 유효 슈팅 11개 중 10개를 막아내며 팀의 리그 승리를 지켜 냈다.[40] 조현우가 유효 슈팅 13개 중 12개를 세이빙해 내며 강원에 3:1로 승리했다.[41] 첫 번째 경기는 조현우가 7개의 유효 슈팅 모두 막아내며 원맨쇼로 승리했고 두 번째 경기에도 이길 경기였는데 조현우가 대부분 막아내 비겼다. 자신은 조현우가 부담스럽지는 않은데 선수들이 엄청 의식한다고 밝혔다.[42] 뮌헨 아시아 디렉터가 조현우가 분데스리가에서도 주전으로 통할 것 같냐고 물어본 이후[43] 18년도 카잔의 기적 때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 코치로 있었던 독일 레전드 선수. ~~조국을 조별 리그에서 탈락시킨 그 장본인의 나라의 골키퍼 코치로 왔으니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44] 울산과 포항의 FA컵 4강에서 조현우가 엄청난 선방을 보여 주고 승부차기에서 8개 중 3개를 막아내 승리하고 난 인터뷰에서[45] 국대vs올대 친선 2차전 해설에서[46] 최영은 역시 조현우가 국가대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차출되어 나간 공백을 잘메웠다.[47] 동해안 더비 직전 인터뷰에서[48] 아시안 게임 16강전 부상 이후에 4강전에 복귀했을 때[49] 2차전 0:3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50] ACL에서 주목해야하는 선수가 누구인지 질문에서[51] FIFA 클럽 월드컵 5/6위 결정전 승리한 이후 인터뷰에서[52] 가장 좋아하는 울산 선수를 얘기하라고 했을 때[53]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설영우의 푸싱 파울로 나온 pk를 조현우가 막아냈다.[54] 전종혁의 인터뷰에서[55] 사실 골키퍼로서는 엄청난 극찬, 심지어 다실점하며 대패했던 경기 이후 말했던 것을 생각하면 많은 신뢰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56] 조현우가 수원을 상대로 PK 포함 8개의 유효 슈팅 중 7개를 막아내며 2:1 승리를 이끌었다.[57] ACL 8강 1, 2차전 통틀어 7개의 슈팅 중 6개를 막아 내며 2경기 연속 MOM급 활약을 보였다.[58] ACL 16강 승부차기에서 패배한 이후[59] ACL 4강 1차전에서 패배한 이후[60] 핀란드 1부 리그 출신

조현우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통산 성적

5.3.1. 클럽

5.3.2. 국가대표

6. 유럽 진출?

7. 여담

8. 응원가

9. 조현우에 대한 언사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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