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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22:36:38

정진호(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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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이름 정진호
출생 1976년 7월 5일 ([age(1976-07-05)]세)
부산광역시
학력 대성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가족 부인 장혜미, 딸 정나림, 아들 정지훈
소속 나이스게임TV
ID NTV_Hols[1], hols7#[2]
포지션 정글
티어 시즌 2~5 실버
시즌 6 골드
시즌 7~8 실버
시즌 9 골드
시즌 10 골드
주요챔프 우르곳, 헤카림, 람머스,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
페이스북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OP.GG 시사건건
1. 개요2. 상세3. 캐스터로서의 능력4. 워크래프트 35. 카오스6. 리그 오브 레전드
6.1. 시즌2(2011~2012)6.2. 시즌3(2013)6.3. 시즌4(2014)6.4. 시즌5(2015)6.5. 시즌6(2016)6.6. 시즌7(2017)6.7. 시즌8(2018)
7. 사건사고8. 기타
8.1. 가족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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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e스포츠 제작 스튜디오 나이스게임TV의 사장. 홀스(hols7)라는 닉네임이 유명하며 2018년부터는 주로 친 더불어민주당 정치 유튜버로 활동, 현재는 시사건건이라는 정치 유튜브 채널을 주력으로 운영 중이다.

2. 상세

파일:hols7.jpg
원래 워크래프트 3를 중계하는 개인 BJ 였는데[3], 국내 워크래프트 3 리그가 하나둘씩 줄어들게 되고 황진선[4]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던 나이스게임TV가 재정적인 이유로 운영이 힘들어지자 공동 운영했다. 공동 운영하던 도중에 원래 창업주가 손을 떼고 나가자 사장이 되었다.[5] 사장이 되고 나서 나겜 운영과 리그 운영 때문에 돈이 필요하니 아내 명의로 된 폰가게를 하나씩 팔게 되었고, 결국 가게 3개를 모두 팔아버리고 빚도 지게 되었다(...). 이때 팔아버린 가게들은 장사가 정말 잘되었다는데 가게당 한달 500만원을 넘게 벌 정도로 굉장히 잘되었었지만 그걸 포기하고 워크래프트 3 중계를 해주니 정말 워크래프트 3 관련 유저들에게는 좋아할수 밖에 없는 사람.[6] 다만 본인이 밝히길 원래는 당시 자기 여자친구[7]의 가게였는데, 졸업하고 여자친구의 가게에서 일하면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실질적으로 나이스게임TV의 운영과 경영, 외부교섭 등을 총책임지고 있는 인물이다. 온게임넷MBC GAME워크래프트3 리그를 포기한 이후에도 한국에 워크래프트 3 리그의 명맥이 이어지는 것은 모두 나이스게임TV의 덕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물론 딱히 수익이 나기 힘든 구조라, 어느 글에서 "느는 것은 카드빚 뿐"이라는 한탄을 하기도 했다. 지못미[8]

흥행을 방해하는 여러 사건들에도 불구하고[9]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리그를 개최하며, 수익 모델을 찾고 사업을 확장하는 진정한 용자일지도.[10] 웬만해서는 안티가 없는 사람 중 하나. 현재 NLB를 진행하면서 나겜 운영 역사상 가장 큰 수익이 나올거 같다라며 기대를 많이 하는듯 하다.[11] 하지만 이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이렇게 흥해도 딱 손익분기점이라고 한다. 빚은 조금도 줄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2012년 말에 정액제 도입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흥하면서 2013년도에 들어서 선순환이 이루어져 빚은 안줄었지만 자비로 대회를 연간 단위로 열 정도로 어느 정도 숨통은 트인 상황인듯.


여담으로 지인중 한 명의 요청으로 EBS에 출연한 적이 있다.젊다!

3. 캐스터로서의 능력

파일:attachment/nivegametvgwl316.png
2007년 GWL3차 중계 모습

최초의 오프라인 해설 데뷔는 2007년 케스파컵. 그때 박현준 해설과 11시간 연속 해설을 진행해서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었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과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것은 최고 수준이다. 해설자들과 이런 저런 농담 따먹기를 하기도 하고, 또 격양된 분위기에서도 적절한 톤 조절로 사람들에게 흥분을 주기도 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워크래프트, 카오스 해설에서는 탁월한 캐스팅 능력을 보여주었다. 해설과의 호흡, 적절한 게임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중계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본인이 실제로 중계하는 게임을 즐기던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저로서의 경험과 게임 이해도가 뒷받침되어 있기에 더욱 탁월하고 디테일한 중계가 가능한 것. 전용준, 김철민 캐스터[12]가 자신들이 중계하는 게임을 하지 않고 보는 것들만 주고 파고드는 스타일인 것과 정반대의 스타일이라고 한다. 당시 워크래프트 중계는 2인 체제이다보니 오디오를 적극적으로 채워줘야했는데, 이러한 홀스의 해스터(해설+캐스터)식 중계가 호평을 받았다. 카오스의 경우엔 홀스가 게임 자체를 깊게 즐기지는 않았으나 3인 중계 체제로 바뀌면서 캐스터의 영역을 잘 소화해냈다.

다만 이 두가지 요소가 합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심각한 문제점으로 바뀌었다. 카오스 리그에 이어서 3인 중계 체제가 유지되다보니 캐스터와 해설의 구분을 확실하게 하고 오디오가 물리는 것을 지양해야하는데 홀스가 그것을 참지 못하고 계속 해설의 영역을 침범하다보니 혹평을 받기 시작한 것. 더군다나 워크 때와 마찬가지로 홀스의 게임실력은 여전히 형편없는 상황에서 그 게임 수준의 이해도가 체득되어 버렸고,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중계하는데 자신(하수)의 기준으로 플레이를 이해하고 이상한 발언을 계속해서 하기 시작했다.[13] 여기에 당시 나겜의 LoL중계진의 수준이 OGN의 김동준 해설에 비해 낮았던 것까지 더해져서 홀스에게 제동을 거는 것이 아니고 다같이 자신들의 주장을 고집하고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소 난감한 장면들이 반복됐다.[14]

이를 꾸준히 시청자들이나 다른 중계진들이 지적했으며, 김동준도 킬링캠프에 출연하여 다 좋은데 해설 영역만 침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돌직구로 지적한 바 있다. 거기다가 시청자들(채팅)이나 해설위원이 홀스의 주장이 틀렸다고 이야기를 해도 쉽게 인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경기와 상관없이 주장을 반복하며 우기는 모습을 보이기에 중계 자체가 산으로 가는 문제가 나왔던 것. 결국 본인도 문제를 인지했고 수정하도록 하겠다고 글을 썼다. 그 글은 밑의 롤갤 인증글을 참조. 하지만 원래 본인의 성격이기에 쉽게 고칠 수 없고, 한계를 느끼기에 앞으로는 김의중에게 메인 캐스터 역할을 넘기고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브실골 LoL경기를 중계할 때는 이렇게 정확할 수가 없다. 클템도 한수 접어줄 정도. 당연히 본인이 거기에 있으니까

표준어에 대해서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한다. 처음 방송국을 시작했을때는 더욱 집착을 했었다고.

진행능력이 나겜에서 원탑이다. 없어서는 안될 존재. 이전까지 롤러와,킬링캠프에서 말이 너무 많다고 까던 사람들 마저 롤러와에 홀스가 빠지자 "홀스가 말이 많았던게 아니라 홀스가 말을 많이 해준거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롤러와 19회 1부에서 홀스가 없이 진행하자 재미없다는 소리가 나겜 게시판을 뒤덮었다. 다행이 2부부터 이사이신 부인의 다급한 지시로홀스가 합류를 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것만 봐도 진행능력은 나겜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

이와는 별개로, 지나친 국뽕기질로 큰 비난을 받았었다. 2013년 첫 국제대회였던 IEM중계 당시 외국팀에 대한 지나친 디스와 까내림, 그리고 한국팀 띄워주기로 맹비난을 받았다.[15] [16]더군다나 Gambit Gaming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아주부 프로스트를 4강에서 2:0, 결승에서 아주부 블레이즈를 2:0 셧아웃 시켜버리자....롤갤당연히홀스와 빛돌을 까기 시작했으며 나겜 게시판 또한 파이어가 되어 버렸다. 롤갤뿐 아니라 인벤, PGR21등의 게임 사이트에서도 말이 많았다.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나겜뿐 아니라 한국 프로게이머들도 상당한 자신감을 출국전 인터뷰에서 표현했고, 실제로 예선전의 OME급 경기력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럽 좆밥 ㅋㅋ"라는 마인드였다. 다만 이러한 논란들은 해설자로써 시청자들이 느끼기에 과도한 디스와 한국 찬양이 문제가 된 것이고, 해설자들이 3개월전인 IPL5에서 아주부 블레이즈가 프나틱과 겜빗 게이밍에게 졌던 것을 보았더라면 저런 지나친 디스나 까내림을 하진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들도 있다. 어찌됐건 이 사건 다음 날에 진행한 "슈퍼스타L"에 빛돌과 카메라에 얼굴을 비췄는데 상당히 기가 죽은 모습으로 등장.CEO는 경영만 하라는 다빈치의 명언을 새겨 들으세요. 그런데 홀스 빠지면 롤러와킬링캠프는 문 닫아야되는데. 다만 동준좌도 당시에 페이스북에 똑같이 한국 팀과 해외팀의 격차가 큰 것 같다는 글을 썼기에 위안을 얻었다고.. 만약 김동준이 해외팀이 아직 저력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투의 글을 썼다면 몇배는 더 까였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다만, 국뽕 논란은 2016년 기준으로 봤을때 지나치게 시대를 앞서간 이야기 정도로 볼 여지도 있다.[17]

4. 워크래프트 3

파일:/pds/200810/04/55/d0035755_48e756fc1f181.jpg
2010년, 산디스크배 워크래프트 3 리그 당시.

나겜게임 방송국에서 외면한 워크래프트3리그의 부활을 위해 만들어진만큼, 워크래프트 3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주요 캐스터를 담당했으며 AWL까지 진행하기 위해 힘을 썼다. 초기에는 아마추어들의 연승전을 중계했으며, 이런 젠장찌개, 전략가적인 쇼크웨이브!라는 명대사(?)가 유명하다. 이후 아프리카TV에서 직접 스폰을 받아 AWL을 개최했으며, 이것이 사실상 국내 워3의 마지막 불꽃이었다. 박승현, 윤덕만 등 걸출한 워크래프트 3 게이머가 새로이 배출되었으며, 박준의 3연 크리도 바로 이 리그에서 나왔다. 그 외에도 나이스게임TV 인력과 함께 직접 새벽까지 워크래프트 3 프로리그인 WC3L을 포함한 해외리그를 중계해주는 등 워크래프트 3의 저변확대에 많은 힘을 썼다.

이후 온게임넷의 인터넷 스트리밍 산업인 플레이플닷컴이 시작했을 때 나이스게임TV와 계약을 해서 넘어갔으나, 플레이플닷컴 산업이 썩 신통치않아 플레이플배, 샌디스크 산사배 두 차례의 리그만을 개최하고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워크래프트 3 리그는 중단되었다. 나중에 롤러와에서 밝히길, 플레이플배 리그 당시 박준장재호의 3,4위전을[18] CCB 4차 결승전과 같이 이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했는데, CCB 결승전이 끝난 뒤 한국 워크래프트 3 최고 인기 프로게이머끼리의 3-4위전이 남았음에도 우루루 빠져나가는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수를 보며 이제 워크래프트 3 리그는 사실상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게임 플레이 실력은 팬들로부터 운영의 맙소사라고 불리며 홀스식 51인구수 유지라는 말이 유명하다. 워크래프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워크래프트에서는 유닛 숫자가 50을 넘어가면 유지비라고 해서 금을 캐오는 일꾼의 효율이 급감한다. 따라서 50인구를 유지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유닛을 확 뽑는 것이 운영의 기본인데, 홀스는 귀신같은 51인구수를 유지하여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 한 워크래프트 유저가 노재욱에게 홀스님의 언데드는 어느 정도 실력인가요? 하고 묻자 쓰레기라고 대답했다. 물론 농담이었지만, 그만큼 희화화되는 소재이기도 하다.

캐스터로는 언징징스런 요소가 강해서 비판받기도 했다. 물론 언데드가 암울한 시절이기는 했지만 언데드 편파 해설이 좀 지나친 탓에 야언좆 인식 확산의 주범.

WCG 워크래프트 3 부문에서 김성식의 우승으로 감동받아 사비로라도 워크래프트 3 리그를 다시 열겠다고 말했지만, 때마침 KeSPA-블리자드간 저작권 협상 문제로 인해 곰TV에게 인가를 받지 못해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러다 장재호, 박준, 노재욱, 김성식을 초청하여 2012년 12월에서 2013년 1월까지 GOD OF ARENA라는 이름으로 4대천왕전을 열었다. 사실상 나겜에서의 마지막 워3대회가 될 듯하다.

라고 생각되었으나 2015년 다시금 워3리그를 개최하기로 했다!!![19] 일단은 홀스컵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선수들을 중심으로한 미니리그가 2015년 8월 14일 시작된다. 홀스는 캐스터로 참여.
크라우드 펀딩 금액도 51만원. 51분만에 모금액이 찼다고 한다.

홀스컵도 모자라 2016년, 패왕전설이라는 이름의 리그를 새로이 개최한다. 다음팟 독점 중계로 진행되며, 나이스게임티비 사이트에서 펀딩도 받고 있다고. 아쉽게도 Sky, 박준 등 세계권 선수가 출전하지 않았지만 인드라의 찰진 해설과 예상못한 야언의 기세로 순항 중이다. 중국선수 두놈이 기권만 안했어도 더 재밌었을 것이다

지속적으로 LoL비시즌, 혹은 휴지기에 워크래프트 리그를 개최하고 있으며, 직접 중계도 진행한다. 패왕전설 시즌2 이후 사대천왕이라는 명목으로 초청 토너먼트를 진행했으며, 이후 AWL 2017를 진행중이다. 2017 워크래프트 3판 신경통성장통이아니다 를 보면서 딥빡했는지 본인이 컵대회를 주최한다고 선언했다. 2017년 6월 29일 (목) 오후 5시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그 후에도 AWL은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AWL 2021까지 개최중.

5. 카오스

워크래프트 3 리그에서 눈을 돌린 것은 바로 카오스. 당시 아프리카 bj였던 초짜와 손을 잡고 카오스 연승전을 열었던게 그 시작이었다.CCB시즌 1을 시작으로 CCB17차 까지 진행 시켰으며 CCB의 야외 결승전을 위해 중계차를 빌리는 위엄까지 선보였다. AOS쪽에 해박한 이유가 바로 이 카오스 리그 진행경험 때문.

처음에는 홀스는 워크래프트 리그 전담 메인 캐스터였고 CCB는 빛돌 하광석 해설과 객원 캐스터인 임진회 둘이서 중계하던 리그였으나, 기대이상으로 CCB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자 홀스도 CCB의 캐스터를 하게 된다. 빛돌의 말에 따르면 재밌어보이니 숟가락을 얹었다고..[20]

다만 카오스 플레이에 대한 흥미는 거의 없어서, 개인방송을 켜서 게임을 할 때도 거의 워크래프트 밀리를 주로 플레이했으며 카오스는 아주 가끔가다 시청자들끼리 채널을 잡아서 내전을 돌리는 정도였다. 실력은 아무리 좋게말해도 지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실력보다도 못한 수준. 공방 학살당하는자 이벤트전으로 카오스 여성 클랜원들과 나겜 직원들의 대결을 몇번 펼쳤는데 그때마다 시원하게(...) 털렸다. 그나마 여럿이서 PC방 가서 카오스할 때 처음하는 친구에게 시키는 뮤턴트는 좀 하는 편이어서 홀턴트라는 별명도 있었다. 그럼에도 워크리그 중계할때 카오스 비유를 종종 한다.-[21]

6. 리그 오브 레전드

클템 : 형, 형정도 판수면 진작 플레가셨어야 해요.

롤을 못한다. 시즌마다 최소 1천판 이상의 엄청난 판수가 쌓이는데 정작 티어는 골드 3 ~ 실버 5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 판 수가 엄청나서 웬만한 프로게이머보다 솔랭 판수가 많다. 아니 홀스보다 솔랭 판 수가 많은 프로게이머 숫자가 손에 꼽을 정도다. 프로게이머한테 연습량 부족하다고 디스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실버2[22]라스트 오브 어스, 다크 소울 등 콘솔 게임에서 있어서는 나이에 맞지 않는 실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홀스지만 이상하게도 롤은 타 게임에 비해서 굉장히 실력이 부족한 편이다. 다만 본인과 홀스가 고통받는걸 즐기는 시청자들은 굉장히 롤을 좋아해서 여전히 엄청난 판 수를 쌓아가고있다. 계정에 모든 룬, 챔피언을 다 사고도 13만 ip 이상이 남아 돌정도.[23]

그의 게임 플레이를 보면 시즌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게임내 공성 상황에 굉장히 신경쓰는 것으로 나온다. 현재 방송중인 '브론즈 실황 중계'에서도 그가 가장 많이 따지는건 조합이고 뭐고가 아닌 타워를 누가 가장 잘 미느냐. 그의 말에 따르면 1차 타워는 브론즈 5 10명의 목숨과 같고 2차 타워는 1차 타워의 5배, 억제기 타워는 2차 타워의 5배, 넥서스 포탑은 브론즈 5 100명의 가치를 지닌다고.그럼 억제기 타워가 넥서스 포탑보다 2.5배 가치있는 건가?

그의 유행어가 되었던 '운영이고 나발이고 슈퍼 미니언만 믿어' 도 이 사상에 입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생각은 조금 잘못된게 운영에 의한 타워 철거는 거의 생각을 안하고 무조건 한타 대승 후 타워 철거만 고집한다는 것. 실론즈가 무슨 운영이냐 하겠지만 그런식이라면 한타에서 이길거라는 보장도 없으니 한타 대승 후 타워 철거 방식도 믿을만한 방식이 못 된다. 단 이러한 발언의 이유는 브실골 구간에서는 롤이 건물 미는 게임이라는 것을 잊는 행태가 많이 보여서인 듯(...).

그리고 그걸 본인도 게임 내에서 구현을 못시키는 것도 문제. 주 라인이 정글임에도 불구하고 공성에 관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거의 의무적으로 라인에 얼굴 한번 들이미는 식의 갱킹이 많이 보인다.

한때 나겜에 입사했던 브론즈5짱세의 게임 정치론에 크게 감화가 되었는지 이래저래 자기합리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따라서 의무적인 갱킹도 이 사상에 따른 자연스러운 행동이고 꽤나 게임 센스가 있고 롤에서도 플레급 실력을 지닌데가가 현역 해설인 빛돌이 홀스의 게임 실력중에 가장 비판하는 부분도 나이에 따른 피지컬 문제가 아니라 정치와 남탓 부분이다.[24] 이러한 정치가 가장 잘 보이는 모습이 게임이 끝난후 딜량, 받은 피해량을 비교할 때.

홀스의 어마어마한 솔랭판수는 LCK팀의 특정선수들이 부진할때 일종의 치트키처럼 언급된다. 뱅과 울프가 국내에서 부진했을때 둘의 솔랭 연습 합친 수가 홀스보다 부족하다면서 뱅은 유난히 연습을 하지 않는게 밝혀져 비판을 받았었고 2019년 스프링엔 스멥과 춘봉박을 넘나드는 스멥의 해괴한 폼 덕분에 놀림받기도 했다. 물론 200판해서 마스터, 챌린저를 넘나드는 선수들의 기복과 2000판을 해도 실버인 홀스의 꾸준함은 진지하게 비교할 요소는 못된다. 일종의 같은 요소.

6.1. 시즌2(2011~2012)

매주 NLB를 진행하는 화요일, 목요일에는 LOL버전 켠김에 왕까지인 집으로...를 진행한다. 별거없이 LoL노멀게임[25]에서 4승을 하면 퇴근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분도 직접 참여해서 오성균 해설과 같이 밤샘겜을 한다. 심야게임이라는 특성상 말 그대로 멘붕의 극을 달리기 때문에 밤샘할 자신만 있다면 확실하게 재미를 보장해 주는 편. 정말 사장이라고 봐주는거 없이 무조건 4승 찍어야 집으로 간다는 룰을 처절하게 적용받고 있다.[26]

LoL레이팅은 꽤나 오랜 시간동안 8~900점대를 맴돌았으며, 우스갯소리로 풍월량불양, 홀스 세 사람을 "심해 3대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2012년 6월 초 현재 솔로 레이팅은 1203 이게 다 합숙훈련 덕분. 하지만 6월 10일 기준 레이팅이 다시 980점이다...심해 탈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컨셉으로 한 낮 시간대 LoL랭크게임 방송도 진행하고 있지만, 점수는 요지부동에 실제로 방송에서의 플레이도 영락없는 심해어.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미드 사이온, 그레이브즈, 베인. 간혹 우디르워윅, 가렌, 블리츠크랭크를 선보이기도 하며, 2012년 6월초엔 다리우스로 꿀을 빨기도 했다. 하지만 드레이븐 패치에서 칼너프 예정

인벤에서 미드 소라카 공략을 남길정도로 미드 소라카를 엄청나게 밀었지만 결국 본인도 시즌 3로 넘어오면서 포기했다. 2012년 말에 시작된 시즌 3에선 가렌, 이블린, 모데카이저로 레이팅 1300대를 유지하고 있다!

심해어 특유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만의 템트리"와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에 애착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솔로 드래곤/바론을 "남자의 로망"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여기에 모든 것을 건 드래곤 슬레이어 홀디르 123와 바론 슬레이어 홀윅 [27][28]12을 닥말의 심해탈출 방송에서 선보인 적이 있는데, 이게 꽤나 흥했다. 방템이고 갱이고 다 포기하고 마드레드 아이템 3종세트[29] 를 뽑을 때까지 정글만 돌다가 드래곤과 바론만 노리는 플레이. 다만 가뜩이나 팀빨을 못 받는 닥말이 "이건 말도 안 돼! 팀이 잘하잖아요!"라고 절규할 정도로 팀원들이 잘 했으니 망정이지 심해에서 이런 거 하면 욕먹는다... 그 외에도 자칭 "샤론스택"이라 부르는 선메자이 AP 사이온이나, 자칭 "베인충격기"라 부르는 선 이온충격기 베인 등등. 단군왈, 홀스레기라고 부른다. 물론 농담선에서 그치는 드립.[30]

리그 오브 레전드가 각종 온/오프라인 대회를 통해 흥행해서인지, 이런저런 비지니스 관계의 일로 인해 LoL리그 방송이나 집으로에서 빠지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집으로 종료후 따로 집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중. 물론 집으로 진행하는 단군, 다빈치, 카피디는 좋아하지만 집으로 팀이 멘붕하는 걸 보고 싶은 시청자들은 그런데 사실 홀사장님이 빠져도 집에 가는 시간은 거기서 거기라는 거

2012년 6월 11일 드디어 레이팅이 1000상계점을 돌파했다. 판테온 장인 흐콰림 김동수에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 미드소라카 장인에 도전하고 있다. 승률은 60%를 상회. 그리고 6월 27일에는 랭겜에서 폭풍 13연승을 달리며 1220점대를 돌파했다!!

2012년 4월 30일 배틀로얄(나이스게임TV) 도중에 고래까와를 섭외하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31]

2012년 11월에 대리게임을 돌리지 말자는 취지로 대리게임을 돌렸고(...) 라이엇 고객센터에 자수한 다음 30일 정지를 먹었다. 추가로 이 대리는 홀스 본인보다 높은 레이팅의 아이디를 빌려 역대리를 한 것이다. 1승 1패하고 끝.

6.2. 시즌3(2013)

시즌 3로 넘어오면서 가렌, 이블린, 모데카이저가 모스트 픽 드디어 미드 소라카를 버렸다! 이었으나 미스 포츈, 사이온, 가렌으로 바뀌었다.

2013년 들어오더니 롤마켓에서 아리캐리한 맛을 잊지못하고 아리를 파고있다.며칠후 아리로 200점가량을 날려먹고 아리를 포기, 간만에 샤론스택 사이온을 꺼내 하고 있다. 1월 14일, 기적의 랭크 10연승 달성!

롤바타에 출연한 캐떡을 멘붕시켰다. 어떤 챔피언을 픽할 지 물어봐놓고 결국은 자신이 하고싶은 미스 포츈을 계속해서 픽하고, 건웅의 명령을 계속해서 듣지 않고 자신 생각대로 플레이를 하며 시청자들의 원성이 들끓었다.[32] 특히 대포 미니언을 연속해서 귀신같이 놓치며 장건웅이 답답해 죽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방송 이후 장건웅의 감상문을 요약하자면 잭스, 눈 리 신, 뇌 문도 완벽한 삼위일체

아무튼 여전히 브론즈1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수문장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오죽하면 개인 랭겜 돌리는 방송의 이름이 고령파 홀스의 무간지옥(...). 브론즈 1~3티어를 끊임없이 방황하고 있다.

2013년 4월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는 챔프는 아칼리, 신지드, 판테온.

2013년 5월 10일 랭크게임 800판동안 브론즈에서 머물다가 판테온을 통한 승급전 3연승으로 실버 5로 승급하는데 성공하였다!(게다가 마지막판은 판테온으로 킬 관여율 100%를 달성했다! 거기다 상대 전체 피해량<판테온 피해량!) 드디어 브론즈 탈출!
[kakaotv(50065926)]

2013년 6월 이후부터는 자크, AP사이온, 아칼리를 모스트로 픽하며, 이맘때에 입사한 강퀴의 조언을 받아 자크를 집중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아칼리를 버림으로써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초록색맛이 나게 되었다 롤바타에서 곧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S버그(?)가 자주 일어나긴 하지만 그나마 지독하게 말을 안듣는 다른 출연진에 비해 시키는건 곧잘하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채팅창에 발암드립이 난무하는 다른 때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여기서 발암에 걸리는 대상은 시청자가 아니라 강퀴

2013년 9월 자크 너프 이후 이것저것 건드려보더니 잭스, 요릭[33], 미스포츈위주로 플레이. 10월 중순부터는 레넥톤도 플레이. 단군과 다이나마이트 듀오 방송을 하면서 야심차게 골드를 노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지만... 시즌3 종료가 몇주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실버5 0점(...) 그나마 조이럭+빛돌 조합과 함께한 롤바타 이후 액티브 홀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그 동안 부적으로 고이 모셔두던 액티브 아이템들을 적재적소 사용하는 성장을 보였다.

2013년 10월 롤바타 피그베어편에서 조이럭이 가르쳤던 LTE아무무로 연승을 달리게 되고 인벤에서 대리게임 의혹까지 사게된다.[34]

시즌3 종료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본인의 브론즈 탈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판테온을 다시 잡으며 종료 이틀 전날 실버2 100포인트까지 갔으나, 승급전에 실패하고 연패를 거듭하며 나락에 빠졌다. 종료 전날까지도 골드 보상에 대한 꿈을 못버리고 방송 편성까지 전부 바꿔버리며 랭겜을 달렸지만 실버2 0점에서 시작하고 12시간 동안 랭겜을 돌린 결과는 실버2 4점.. 결국 종료날 당일은 물리적으로 골드까지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35] 즐겜을 하며 시즌 3를 실버 2티어로 마무리했다.

6.3. 시즌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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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와 오프닝 中
브론즈, 실버 를 거쳐 이제 골드그리고 또 실버를갔다가 또 골드를 거쳐 다시 실버

시즌4에서 가렌의 E 스킬 버그가 발견되었을때는 야스오 패치때까지 문도 박사를 주로 플레이하였다. 야스오 패치 이후에는 다시 가렌을 잡고 있다. 2014년 9월 현재 주력 챔프는 가렌, 판테온, 스카너, 미스 포츈, 우르곳.

12월 21일자 솔랭 방송에서는 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심지어 다른 라인이 밀렸는데 본인이 캐리를 하기까지 해서 실버1티어 56점까지 올렸다.

2014년 1월 8일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실버1 99점까지 올랐으나 다시 포풍하락 중 다시금 자신의 첫번째 인생 챔프(...)였던 미드 소라카도 플레이하고 있다.
2014년 1월 22일 시즌4 배치고사를 끝마쳤다. 처음 1패를 한 이후 무려 6연승을 하였지만 거기까지. 이어지는 귀신같은 3연패로 실버4 티어로 시즌4를 시작하게 되었다. 역시 실버의 수문장그런데 탑에 서면서 의외로 준수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줘 홀레임, 홀팩트등등의 별명을 얻는중.

해외리그에서 정령석 패치 이후로 유행하는 판테온 정글을 솔랭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히려 미드로 갈 때보다 준수한 승률을 보여주며 점수가 수직상승 하는중.[36] 예전에는 서폿 다음으로 기피하던 포지션이 정글이었으나, 최근에는 탑, 미드가 남아도 정글을 갈 정도로 꿀을 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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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0일, 새벽 5시까지 진행된 승급전을 2승 2패의 치열한 접전 끝에 기적같은 역전승을 만들어 골드 진입에 성공했다! 내가 먼저 간다 영태야! 특히 마지막 경기는 초반에 잘 풀어나가는 듯 하였다가 상대 마스터 이카사딘의 하드 캐리로 그대로 게임이 비벼지면서 억제기가 2개까지 날라가는 사실상 패배 직전의 상황까지 몰렸지만 서렌을 안 치고[37] 역바론 성공 이후 버틴 끝에 상대 팀의 실수와 각성한 잭스의 대활약에 힘입어 마지막에 바론을 먹은 상대팀을 상대로 한타에서 대승리를 거두고 게임 끝! 랭겜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단군과 같이 또다시 다이너마이트 듀오를 찍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배정된 리그 '미스 포츈의 무리'에는 나겜의 다른 직원 바트와 단군, 빨궁남궁광진, 심지어 입대 준비로 퇴사한 로히까지 같이 있다(...). 나겜의 무리[38]


홀스의 금장 승급전 하이라이트 영상.

이후 골드 3티어까지 올리는데 성공하였지만 2014년 3월 초에는 다시 골드 5로 내려왔다. 4월 중순에 골드3으로 상승, 출연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약자멸시하는 상황이 많이 늘었다(...) 그리고 캐스터들[39] 중에서 랭크가 가장 높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허나 2014년 6월 초에 골드 5티어 0포인트 MMR헬게이트가 열려서 다시 대한민국 최고령 실버로 돌아가시게 생겻다(...)

아프리카 BJ인 커맨더지코가 7월 19일에 30만원 내기로 멸망전을 할 것을 제의했고, 홀스는 이를 승낙했다. 그리하여 홀스가 불러온 멤버들이 묵 시크릿[40](...). 지코 팀의 멤버들도 솔랭에서 한가닥 하는 유저들이지만 얘네들은 그냥 한 팀이라서 팀워크가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홀스와 지코의 실력차도 꽤나 상당한 편. 결국 2:1로 홀스팀말이 홀스팀이지 그냥 묵시크릿[41]이 승리했다. 이후 멸망전이 끝나고 승리의 여운에 잠겨 있다가 솔랭을 돌리려고 하는데 '이제 꿈을 깰 시간인가. 현실로 돌아가야할 시간인가.' 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014년 7월말에 다시 실버로 강등되었다. 고향으로 돌아오신 홀스형 내려갈 랭크는 내려간다. 이후 풍월량과의 듀오랭크등을 즐기는 "척"하고있으나 실버로 내려온후 가슴속 울분과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수시로 송출채널인 아프리카에서 블랙과 강퇴를 연발하는중.... 통칭 홀빡상태로 랭겜은 계속되고 있다. 결국 실버3까지 떨어지게 되고 멘탈이 터진걸 보다못한 지나가던 조이럭이 그의 멘탈을 수습해주기 위해 뇌대리홀바타를 해주었고 실버2 승급전까지 도달했다. 그 후 자력으로 실버2에 승급했다. 근데 어느새 실버 3 복귀
그 이후 리븐을 하겠다! 라고 선언을 하더니 포기했는지 새 친구 우르곳을 사귀면서 우르곳을 파는 모습을 보여주며 120판 기준 승률 약 55퍼라는 높은 승률을 보여주며 실버1 49점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대망의 2014년 9월 18일 AM 3:24. 골드5 복귀에 성공했다. 참고로 승급전 마지막판은 저격채널에서 200명(...)의 저격수들이 저격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단 한 명도(!) 저격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홀스의 골드 승급을 막으려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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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우르곳 4연승에 힘입어 골드 5 → 4 승급전에 돌입했다.

10월 29일 시즌종료를 불과 2주 남겨두고 현재 강등방어전을 수행중... 한판한판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옆동네 불모BJ가 강등되면서 사실상 심해3대장 풍불홀이 실버에서 도원결의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예측이 우세한 가운데, 랭크를 돌리면서 만난 어떤 유저는 엔하위키에는 홀스가 골드4로 나와있으므로 지금 만나는 홀스는 가짜라며 홀스를 약올리기도 했다.[42]
홀스의 아내이자 통칭 이사님 혹은 BJ꽃신으로 불리는 그분께서는 "실버남편 둔 적 없다."라고 단호히 말씀하신 가운데 진행되는 강등방어전은 현재 진행중이다.

10월 29일 결국 실버1로 돌아가게 되었다. 홀챔스 - 연어와 부매랑 그리고 홀스는 돌아오는거야 강등장면 움짤이로써 한시즌 강등 두 번이 달성되었다
사실 기간경과에 따른 랭크 티어 하락이 없어졌기 때문에 단순히 랭크를 돌리지만 않아도 실버로 강등되는 일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컨텐츠 욕심에서인지[43] 랭겜 플레이 욕구에서인지 MMR이 초토화된 상황에서 굳이 랭크를 돌림으로써 골5를 스스로 포기한 감도 있다. 어쨌든 방어전에 실패하면서 그 자리에서 지켜보던 직원들의 함성소리와 함께 폭죽은 덤. 홀스의 금장 복구여부는 시즌 종료 전까지 나겜의 주요 컨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무무를 굉장히 싫어 하신다(2:27초부터) 억제기 하드캐리 승급전에서 나왔다.(33:31 부터)

11월 5일경 결국 실버3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실버1까지 올라갔다가. 시즌 종료를 24시간 앞둔 11월 10일 다시 실버3으로 강등되면서 골드 승급은 실패하고 말았다.

6.4. 시즌5(2015)

프리시즌이 되자 우르곳을 버리겠다 선언하면서 새로운 챔프를 찾겠다고 선언했는데 다름아닌 스카너잭스 그나마 정글 잭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단 새로운 꿀을 찾은 듯 하다.

하지만 천하제패 BJ 멸망전에서 연습도 안한 워윅을 들고 풀피 챌린저 정글을 박살내는 장면때문에 워윅이 너무 세다고 다음경기에 저격밴을 당했다(...).[44]새로운 꿀은 워윅 정작 자신은 그전까지 마스터 이를 연습했고 워윅은 즉흥적인 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여담으로 정작 연습한 마스터이는 4강전에서 1서유리 스코어를 달성할 뻔했다 그 여세를 몰아 멸망전 준우승까지 달성해냈다.

그리고 3월 10일 워윅으로 48전 34승 14패(72%)의 어마어마하다 못해 조금은 황당한 수치의 승률로 워윅 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나겜 시청자들은 장인어른 워윅편으로 출연시키라는 요청을 했지만 단군과 빛돌이 말하길 노잼이라서 안 한다고. 그리고 그 후에도 탑 워윅, 미드 워윅 이라든가 안하시던 정글 이블린 같은걸 하시다가 LCS에서 미드 우르곳이 나온 시점부터 다시는 안 잡겠다고 선언했었던 우르곳을 다시 잡았다.

그리고 우르곳이 명실상부 1티어 원딜러에 오르자 사실상 우르곳의 선구자로 취급받는중이다. 아이러니한건 정작 우르곳이 고인 취급받던 시절인 시즌4보다 1티어 원딜 취급받는 지금이 솔랭 승률이 더 안 좋다.[45]

2015년 들어 개인방송 횟수가 꽤 많이 줄어든 편. 연초부터 늦봄까지는 소풍왔니와 암말기듀오를 몇 차례 해왔으나 이것도 여름이 되면서 뚝 끊겼었다. 그러다 8월 들어서 '돌아온 홀챔스'란 이름으로 꾸준히 개인방송을 진행하고있다. 주 챔피언은 역시 워윅, 이블린, 스카너, 판테온 같은 정글러나 탑가렌 정도.

시즌 5 들어 개인 솔랭에서는 실버의 수호자였지만, 5인 팀랭으로 다이아와 플래를 찍은 상태라, 이젠 마음 편히 시즌을 접는다고 흐뭇해 하는 중..

6.5. 시즌6(2016)

홀스의 랭겜 사상 첫 골드[46]
??? : 북미가 롤드컵 우승, 홀스 플래 갑니다. 이거 예언입니다.

시즌이 초기화 되자 바로 배치를 10판 돌렸다. 결과는 브론즈 3,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고향 오셨네, 이젠 실버 유학파 출신' 이라는 채팅을 하며 홀스의 브론즈 귀향을 축하해주었다. 그러나 2월이 되고 바로 실버 5로 승격하였다. 2월 28일 기준으로 실버 4이며, 고향인 실버 3을 기점으로 실버 2~4를 계속 왔다갔다 하는 중이다. 주로 사용하는 챔프인 가렌, 워윅, 신 짜오의 승률은 오래 해 온 챔프 답게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미스 포춘을 제외한 원딜만 잡으면 기적같이 승률을 까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즈리얼 3월말, 4월초에는 럼블 정글,노틸러스(모스트1에다가 50판 승률 61퍼다!!)로 꿀을 빨고 있는 중.

2016년 3월 14일 새벽에 2번째 승급전만에 3승2패로 다시 골드 입성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나 먼저 간다, 영태야!!

2016년 3월 16일 오후 9시 50분경 다나와 특집 방송에서 골드4 승급에 성공했다.

2016년 4월 기준 골드5, 골드4를 오고간다.

2016년 4월 7일 오전 3시 25분경. 정글 코그모로 2연속 갱킹에 성공하며 좋게 시작했으나 갱킹가줬던 아군 아지르가 솔킬을 따이더니 탈주, 그후 탈주 패널티를 안 먹으려고 가끔씩 움직이고 타라인 포탑에 가서 잠수를 타는등의 트롤짓에 힘입어 꿈같던 골드 유학을 마치고 실버1로 돌아왔다. 듀오큐 돌리던 현명사원曰 : 롤러와 오프닝 바꾸겠습니다. 이후에 골드 다시 갈때까지 게임을 끝내지 않겠다고 플레이를 계속하여 실버2까지 내려갔다가 실버1으로 복귀하고 21시경 방송을 종료. 약 31시간 정도 연속 플레이를 하였다.

4월 11일 실버 2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영원한 골드, 골드7 (gold7)로 불리며 골드로의 복귀의지가 충만한 상태.

그러나 4월 18일 실버 3까지 추락. 이후에도 연패를 거듭하며 실버 3조차도 위태로워졌다. 이러다가 내핵까지 파고들 기세
이렇게 실버로 되돌아가며 추락한 끝에, 19일자 롤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한 클템에게 극딜을 당했다.# 형은 왜 하면 할 수록 더 못해요?

6월 10일엔 심해에 있는 브론즈5 mmr 700대이사님과 같이 플레이하였다. 이사님의 플레이에 한탄하기도 하며 좌절한끝에 여러가지 변명을 하며 듀오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려는등의 필사적인 모습으로 밀고 나갔지만 이사님의 "님 인생 꺼내줬는데 나도 심해에서 꺼내줘야 되지 않겠느냐."'란 말에 버러우타며 볼리베어로 하이퍼캐리를 하기도 했지만 전적으로 고통받았다.

다음날도 듀오하지만 내리 연패를 하고 나서 솔큐를 돌리는데 중간에 롤챔스 해설 끝나고 클템 해설이 놀러와서 아무무를 과감하게 시도하지만 상대 정글한테 퍼블을 헌납하고 눈썩 플레이를 보여주며 클템 해설의 경악을 샀다. 그리고 클템 해설이 점멸 붕대 궁이라고 조언하는데 5초 뒤에 실현하면서 갱킹에 실패하고 역적이 되고 보다 못한 클템 해설은 탈주.. 홀피셜:클템은 쓰레기같은 인간이다. 이와중에 이사님은 "나랑 하면 차라리 날 욕할수있잖아."라며 듀오를 권유..그래도 이 판을 홀스와 빅토르의 연계로 끝끝내 이겼는데 이 게임에서 "클템이 이걸 봤어야 하는데!"라는 띵언이 나오며 이후 절묘한 편집의 편집 영상이 레전드로 남아서 그 이후에도 아프리카, 다음팟 시청자들이 방송에서 홀스가 캐리하면 채팅창으로 "클템이 이걸 봤어야 하는데!"를 해주는 모습이 자주 나오게 됐다. 바리에이션으로 노답 역적 플레이가 나오면 "김동준이 이걸 봤어야하는데."같은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팬덤 사이에선 홀챔스와 만년다이아가 워낙 유명한 멘탈붕괴심해방송 이미지가 있어서 업계인들중에선 단군, 홀스, 권이슬 아나운서가 심해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권이슬 아나운서가 만년다이아에서 골드5로 승급하면서 팬덤들 사이에서 재평가 받고 있다. 여담으로 이 날 만년다이아에 출연했던 클템과 포니는 "홀스형은 전형적인 꿀챔피언만 잘 찾는 꿀빨러다.", "잠시나마 골드를 찍었던건 꿀챔충이기 때문이다."라면서 홀스를 깠다. (...) 여담으로 이때 홀사장은 시야석 안 올리는 극딜 소나 서포터로 약팔이를 하고 있었다.

위에서도 언급됐듯이 8월 기준으로는 소나의 q평 파워코드평의 딜뽕과 dj소나의 두둠칫비트에 취하며 소나 서포터에 맛들리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엔 시야석 안 올리는 극딜 소나뽕에 취해 트롤짓을 했지만 홀챔스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시야석도 가기 시작했다. 인간적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이긴 하다.시청자중에서 서포터 유저도 꽤 있는지 "알리스타 상대로 견제하는건 좋은데 그 위치면 점멸 토스로 타워에 맞아서 죽어요."라는 챗이 올라오자마자 그 말 그대로 죽고 파워코드뽕으로 딜견제를 하며 취해있다. 라인이 밀렸는데 와딩을 안해서 상대 갱에 전멸당하며 견제 이득을 못보는 등의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런 플레이를 하는 와중에도 팀운만큼은 또 기가 막히게 좋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경악을 주고 있다. 특히나 원딜복이 꽤 좋은편인데 대체로 라인전에서 홀스때문에 고통받다 원딜이 운영하러 로밍하러 다니는 신기한 그림이 자주 나온다. 특이사항으로는 여눈을 17~23분 사이에 산다.

위의 클템과 포니의 꿀챔충 발언에 대해 "꿀빤건 노틸뿐이다. 워윅 개쓰레기인데 꿀챔이라 할수 있겠냐. 걔들이 잘못안거다."소나는 근데 핵잼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솔랭중 나겜 시청자와 매칭이 됐는데 그 유저가 진짜 홀스가 맞냐고 물어본뒤 맞다란 답변을 받자마자 "와..내가 홀스를 만날 정도로 떨어지다니.."라고 충격받자 빵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

롤드컵 선발전에서 앰비션이 4세트에서 스카너를 꺼내들어 굉장히 인상적인 게임을 보여준후 시청자들의 선발전썰에 혹했는지 스카너도 조금씩 파기 시작했는데 꺼내들때마다 의외로 홀스답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꽤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인 갓사님이 틈날때마다 듀오를 요구해서 욕설(...)과 뗑깡을 부리며 회피를 하려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그럴때마다 등짝 스파이크를 맞으면서 마지 못해 듀오를 돌리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남편이 아니라 막내아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게임을 거하게 말아먹고 협곡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

시즌6의 판수가 9월 기준으로 약 1100판을 자랑해 간혹 게임량만 놓고 보면 '심해의 크라운'이란 얘기를 듣는데 삼성 갤럭시 팀의 크라운 선수는 한 인터뷰에서 시즌6 9월 기준으로 거의 1500판 가량의 솔랭을 돌린거 같다라고 밝혀서 새삼스레 이야기거리가 되기도 했다. 클템의 똥재능 발언이 재조명

2016년 10월 7일분 롤러와에서는 게스트로 갱맘이 출연하였는데 롤러와 2부에서 롤 인벤에서 받은 여러 질문들중 "포변하면서 정글러로 활약할 선수로써 홀스의 극공속 극딜 삼위일체 워윅에 대해서 진지하게 어떻게 생각하나요?"란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갱맘 선수는 워윅은 공속이 잘 맞는 챔이라 극공속룬 완전 괜찮고 딜도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도대체 가성비가 뛰어나지 않은 삼위일체는 글쎄..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고나서 룬은 개사기인 노랑에 성장 체력룬을 박고[47] 마체테를 사고 핑크와드 2개를 사서 스노우볼링을 굴리고 얼건으로 쿨감과 추노성을 높이는걸 추천했고 삼위일체를 갈거면 워윅보단 세주아니로 가라고 유명한 미드 세주아니 장인이 트포를 가는데 돌진기도 있고 Q평 W평, E평으로 어마어마한 딜을 넣을 수 있다고 약을 팔았는데 여기에 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당일 갱맘의 말대로 룬세팅을 하고 마체테 2 핑와를 샀는데 갱맘 말대로 초반에 박았던 핑와가 게임이 끝날때까지 지워지지 않은 모습과 쓰레기같은 포지셔닝을 잡았지만 얼건의 탱킹력으로 시간을 끌고 죽으면서 아군이 캐리하는 기묘한 그림을 만들어내는등의 활약을 하며 해당 게임을 승리하였다. 다만 홀스 본인은 얼건 역장 터뜨리는게 귀찮아서얼건보단 얼심이 더 좋은거 같다고 자체 평가.

그리고 진행할 리그들과 업무 때문에 랭크게임을 거의 못 돌렸는데 나겜 홈페이지에 "계속 방송했다면 골드3를 찍었을건데 죄송합니다."란 말도 안되는 허세사과글을 올렸다. 롤러와에서는 맨유7위=홀스7 드립으로 까이기도 했다.

다시 시즌말 골드5에 가기 위해 랭크게임을 재시작, 같은 심해인이었던 권이슬이 5승 22패(...)로 강등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빵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 시청자가 권이슬에게 라이벌 의식 느끼냐고 질문하니 나도 골드갔었는데 무슨 라이벌 의식이냐고 울컥하는 재미를 보여줬다.

그리고 문고리 2인방인 소풍왔니, 박옥자누나 와 3인큐를 돌린 끝에 2승 어드벤티지를 거쳐 골드로 올라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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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인큐는 인정할 수 없다는 의견에 따라 틈틈이 랭크를 돌렸고 이기고 지는 걸 반복하였으나 결국 11월 7일 밤 12시가 지나기 전까지 골드에 그대로 머물렀다.

이 한해 동안 랭크겜 돌린 횟수는 수천판(...)은 된다고 한다.

6.6. 시즌7(2017)

4월달부터 집에서 꾸준히 아침 랭크 방송을 하고 있다. 제목은 '모닝 홀챔스 일어나십쇼!'

4월 16일, 4월달 내에 실버 1을 못 찍으면 롯데타워 등반 내기를 함.

4월 29일 오후 5시55분 경 1승1패에서 홀즈리얼로 막판 버스를 타면서 실버1 달성.

5월 4일 모닝 홀챔스 중 적 트롤 버스를 타면서 골드로 승급, 안정적인 골드의 맛을 즐기고 있다.

승급과 함께 브실 멸시 비긴즈

일체의 감정을 배제한 노잼 홀챔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 시청자 0명에 도전한다고......

5월 21일 오후 7시 40분....베인충을 피하기위한 2연닷지 후 -23점에서 골드색 자크와 함께 골드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실버로 강등. 골드 유학을 종료하고 '은'의 환향을 달성했다.
베인이 한 몫 했다고 한다

그러나 5월 21일 오후 11시, 4시간도 안 돼서 바로 골드로 다시 유학을 갔다.

5월 24일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다시 실버1로 갔다.

6월 9일 기준으로 실버5에 체류중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브론즈로 떨어지기를 바라기도....

7월 20일에는 당일 펼쳐진 롤챔스에서 SKT가 졸전을 보여주면서 프로 선수들의 솔랭 연습량을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며 폼이 급격히 저하된 뱅&울프를 비판하는 분위기의 글이 롤 인벤에 올라왔는데 본캐를 기준으로 그 두선수의 솔랭 연습량을 합친듯한 1314전 644승 670패라는 전적이 굉장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롤갤에서는 꾸준함은 진짜 인정해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심해의 크라운 롤러와에서 SKT 분위기에 대한 얘기를 나눌때 이 이야기가 살짝 나왔는데 자기만큼 열심히 해야한다고 농담하기도. 1400판해서 실버인건 묻지 말자.

8월 25일 주구장창 쉬바나만 플레이하던 끝에 간만에 골드로 복귀하였다. 이미 골드유학을 여러번 했기 때문에 2승이 주어진 채로 승급전을 시작했고, 2판만에 승급을 마무리지었다. 승급과 함께 브실 멸시 비긴즈는 여전하다

10월 13일 다시 고향인 골드6으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시즌 말에 '노골드 노잠'까지 선언하며 골드 복귀에 열을 올렸지만 당시 나이스게임TV에서 카카오에서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의 외주를 맡아 거기에 집중하느라 다른때보다 개인방송을 많이 하지도 못했고 그나마 짬을 내서 한 솔랭도 거듭된 연패끝에 결국 실버 3골드8으로 승률 49% 랭크게임 반올림해서 약 2천전에 달하는 판수와 함께 시즌을 마감했다. 참고로 롤드컵 나간 뱅보다 솔랭 판수가 많아서 SKT 준우승 이후 뱅 연습량이 떡밥화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뱅 학살자 홀스

프리시즌 레벨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만렙 30이 풀렸는데 롤 인벤의 "크라운[48]과 홀스중 누가 먼저 만렙을 찍을지 궁금."이란 드립에 굉장히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후에 롤러와에서 이 드립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며 "젊고 어린 프로들이 나보다 못하면 자기랑 비교돼서 이제 욕 더럽게 먹을거 아니냐?"란 자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졸지에 반백살 인기 스트리머와 연습량으로 싸우게 될 프로들

6.7. 시즌8(2018)

주 라인은 여전히 정글이며, OP 챔프들로 꿀을 빨면서 시즌 초임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골드에 입성. 평생의 소원인 플레티넘을 향해 도전중이다.

결국 플레티넘은 근처에도 못가보고 긴 유학생활을 끝내고 실버로 복귀하셨다.

그러나 약 60판가량의 복귀전 끝에 미포 원딜로 3월 27일 늦은 밤 다시 골드5 유학길을 떠났다.

5월 8일, 홀스의 부인 나겜이사가 실버를 달성하면서 솔랭에서도 부부듀오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부부듀오의 승률은 영 좋지 않은 편.

이후에는 연승과 연패를 오가며 롤러코스터를 타는 와중에도 골드3~4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골드 현지인이 되어가고 있다.
주 라인을 탑으로 바꿨으며 탑에선 대부분 가렌을 픽하며, 정글로 갈 경우 트런들이나 녹턴을 주로 꺼내든다.

골드 5까지 떨어지며 강등 방어전을 거듭하다가 결국 고향인 실버로 돌아왔다. 10월 현재 티어는 실버 1~2를 왔다갔다 하는 중.

7. 사건사고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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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가족

9. 관련 문서



[1]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2]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디. 고등학교 별명이 "홀스"여서 아이디를 홀스로 했다고 한다. 별 이유는 없고 정진호의 끝자인 호에서 따서 홀스~ 라고 친구들이 불렀다고 한다. 7은 76년생의 7을 넣은 것이라고 한다.[3] 워크래프트 3 명문 클랜이었던 웨라클랜의 멤버였다고 한다.[4] 현 미디어 뮤즈 국장인 고블린[5] 원래 취미로 시작했다고 한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용산 상가를 하나 인수해서 동호회 수준의 방송을 하다 나겜을 만들었다고 단군이 밝혔다.[6] 2013년 2월 15일자 롤러와에 직접 한 이야기로는 "힘들면 손떼지 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본인 돈줄을 팔면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다니 보통사람은 아닌듯[7] 현재의 부인이다. 통칭 이사님[8] 2012년 리그 오브 레전드로 흥했음에도 빚이 2억원이 넘는다고....[9] 예를 들면 유안 메를로가 "Bye"라고만 말한 채 출전하지 않은 사건, 오성균 해설의 야겜 방송 사건, CCB6차시즌 대리게임 사건 등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10] NLB 해설에서 자신을 포함해서 직원들 월급 다 나눠주니까 통장이 마이너스 직전에서 아슬아슬하게 멈췄던 일을 웃으면서 이야기할 정도다. 여러모로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11] LOL의 흥행수준이 카오스와는 넘사벽이라서 NLB도 시청자가 꾸준히 몇천 단위를 찍어준다. 2012년 6월 4일자 배틀로얄의 시청자수는 아프리카TV에서만 2만 5천명이었다. 이렇게 흥한 적이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고 발언하기까지 할 정도.[12] 가장 좋아하는 게임 캐스터가 바로 이 둘이라고.[13] 사실 워크래프트 시절과 카오스 시절에도 홀스 본인의 게임 실력은 그리 높지 않았다. 하지만 눈높이만큼은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하수의 눈높이에서 고수를 바라보는 괴리감을 드립으로만 사용했기에 이 부분은 문제되지 않았다. 그런데 LoL중계에선 본인이 유저로서 플레이하는 수준을 프로게이머의 게임에 그대로 적용을 하면서, 해설의 영역에 개입했던 것.[14] 강퀴 이전까지 나겜의 LoL중계진의 해설의 질적 수준 문제는 계속 도마 위에 올라있었다. 정점일때는 캐스터인 홀스가 브실골 수준의 이야기를 반복하고, 그걸 막아야 할 다른 해설들도 플레티넘 수준의 이야기를 반복하는데, 중계 대상인 플레이의 수준과 양상은 챌린저 이상이었기에 계속 틀린 이야기들이 난무하는 악순환이....[15] 적당히 했다면 웃으며 넘겨갈수 있지만 "유럽팀은 NLB팀보다 못단수준", "한국이 선진문물인 워모그템트리 전파하러 간다", "(다음 대회 개최지인)상파울루엔 소풍가는 거죠", "야우 눈썩어" 등등의 드립으로 비난을 자초했다.[16] 다만 한가지 감안해야할 점은 4강 이전 경기들에서는 유럽팀들 심지어 갬빗 게이밍 조차도 경기력이 굉장히 안 좋기는 했다.[17] 실제로 이 이후 한국팀들이 국제대회에서 망한 것은 2015년의 MSI에서 한국 용병들을 대거 기용한 중국팀에게 덜미를 잡힌 것 빼고는 없었다.홀스가 극딜당한 IEM 카토비체가 외국팀과 한국팀이 대등하게 겨뤘던 마지막 대회였다는 것다만 2018년에 한국팀이 국제대회에서 전부 죽을 쑤는 바람에 이 시기였다면 더 까였을 것 같다[18] 당시 결승전을 중국 선수인 Fly와 네덜란드선수인 Grubby가 하게 되면서 결승전을 온라인으로, 한국 선수끼리인 3-4위전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다소 특이한 리그 진행이 되었다.[19] 쥬팬더 또한 트위치에서 'Twitch배 워크3 챔피언스리그'를 진행한다. 인드라는 여기서도 해설 진행.[20] CCB 매치업을 보고 유명 클랜끼리의 대결이면 "야 재밌겠는데? 내가 중계해도 되지?"라고 얘기를 했다고 한다.[21] 예를 들면 인드라가 오언전에서 템이 너무 잘 나온 블마(어택클러 도배)가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무적포션 등 생존템이 없어서 순간 마뎀에 취약)고 할 때 피검 고급 나와서 안티를 뺀 걸 비유를 한다던가 하는 식이다.[22] 하루에 30판을 돌린 적도 있다... 판당 20분이라고 쳐도...[23] ip정책 전환이 되자마자 우르프 워윅을 산 몇안되는 인물이기도 하다.[24] 그나마 다행인건 방송중이라 그런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입으로는 욕하지만 채팅으로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25] 랭크게임을 할때도 있다.[26] 어느 정도인가 하면 4월 24일에 진행한 집으로의 경우 저격과 연패의 덫에 제대로 걸려서 밤 11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8시까지 해야했던 적도 있었다. 그날 말 그대로 폐인 그자체가 되어가는 홀스의 모습을 보고 수많은 밤샘동지들이 지못미를 외쳐주었다.[27] 물론 솔로로는 무리였고, 미포의 도움이 있었다.[28] 실제로 홀스식 워윅의 칼6렙 솔로 드래곤은 독자적으로 수많은 연구를 거친 듯. 집으로 방송에서 닥말의 워윅 아이템 트리를 척 보자마자 "그거 솔로 드래곤 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29] 마드레드의 갈퀴손(빨장), 리글의 랜턴, 마드레드의 피갈퀴손(녹장). 해당 방송에서는 이를 "레알 마드레드"라고 불렀다. 하지만 랜턴과 빨장의 효과는 같은 효과라 둘 다 들어봐야 의미 없다는 거...[30] 실제로 집으로 방송에서 홀스가 외출을 하고 오자 홀스레기 드립을 치다 홀스의 와이프가 다 보고 있었다고 홀스에게 보고를해 "우리 와이프가 다 말해줬어" 한마디에 단군이 깜짝 놀라기도[31] 나이스게임TV 클럽방송국 소속 BJ가 되었다.[32] 다만 방송 종료 이후 홀스의 변명으로는 도저히 자신의 손으로는 듣는걸 바로바로 따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33] 기본적으로 탑을 가지만 미드도 매우 자주 간다.[34] 사실 롤갤러들이 장난삼아 추천 조작을 하며 올린 화제글이었다.[35] 단군과 다이너마이트 듀오를 5시에 시작했는데, 종료되는 자정까지 7시간동안 17연승을 해야 골드로 승급이 가능했다.[36] 사실 정글에서 시작하고 시작템이 정글템이라는 것만 다르지 극딜템트리를 가는 것은 미드 판테온과 다를 것이 없다. 다만 미드 판테온을 갈 때는 킬을 내는 것에 집중하다가 맵을 못 보고 상대 정글러의 갱에 멘탈과 게임이 동시에 터지는 경우가 잦았으나, 정글을 가면서 그 약점을 극복한 것.[37]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홀스도 "이건 안되겠다. 졌네..."라고 말할 정도였기에 서렌 제의를 눌러도 이상할게 없었다. 그런데 홀스는 찬성을 안 누르고 시간을 보내다가 넥서스 타워를 막는데 성공하고 반대를 누르면서 3:2로 반대되었다.[38] 리그 배치는 승급시 친구 목록에 있는 유저와 같은 곳으로 배당되므로 당연한 일이다. 최근에 승급한 유저라면 잘 찾아보자 자신과 같은 리그에 친구가 있을 확률이 높다.[39] 전용준, 정소림, 김의중.[40] 여러 경기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아마추어 팀이다. 이후에 IT ENJOY NLB Summer 2014에서 롤챔스에서 탈락해서 내려온 빅파일 미라클을 뺀프로팀들이 아마추어 팀들을 양민학살하는 동안에도, 롤챔스 조별리그에서 2무1패로 탈락해서 내려온 진에어 펠컨스를 상대로 한 세트를 쾌승을 따낼 정도로 아마추어 중에선 최고 수준의 팀.지코 부들부들[41] 그래도 챌린저~다이아들 사이에서 플레이한 것을 생각하면 준수한 플레이였다는 평.[42] 후에 인벤에서 후기를 올리기도 한 것을 보면 진짜 몰라서 그랬다고 보기는 힘들다.[43] 실제로 실버 강등 이후 아프리카 TV에서 생방송을 시청하는 사람의 숫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44] 여담으로 몇주뒤에 저 정글러는 은밀한 개인교습에 나왔다. 그리고 후에 대리한 사실이 걸리면서 저 짤은 재평가 받는 중[45] 다만 대회에서 1티어라도 솔랭에서는 아직도 승률 최하위권을 달리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시즌4의 우르곳은 지금보다도 취급이 별로... 였다.[46] 다만 세기말 실버에서 헤매던 중 옥자, 소풍과 다인큐로 찍은 골드라 인정하지 않는 시선도 있다.[47] 갱맘 선수는 노랑 성장 체력룬과 왕룬 주문력룬 2개를 꼽으며 개사기룬이라 평했다.[48] 프로 선수중에서 연습량이 많기로 손에 꼽히는 노력파 선수로 굉장히 유명하다.[49] 참고로 컴퓨터는 나이스게임TV 소유. 게다가 이 날 NLB 결승전 전날이였기 때문에 개인방송을 사장실에서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 파일 주인을 대부분 홀사장으로 추정하고 있다.[50] 총 80만원을 전달했는데 그 중 20만원을 대회 상금으로 쓰고 60만원이 남아있었다. 워크래프트 갤러리와 나겜의 사이가 좋았을 때는 돈이 남으면 직원들 보너스를 줘라, 회식이라도 해라, 홀스는 그럴 수 없다며 훈훈한 얘기가 오갔지만, 안 좋게 끝이 났다. 워크래프트 3 리그를 사실상 접어가는 과정에서 워크래프트 갤러리와 갈등이 생기고, 워크래프트 갤러리에서는 남은 돈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했다. 나겜측에서는 언젠가 반드시 이 돈으로 워크래프트 리그를 열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했지만 워크래프트 갤러들의 성화에 남은 돈을 전부 BJ쥬팬더의 워크래프트 리그에 상금으로 후원했다.[51] 선수생활을 하다 팀에서 방출당하고 향후 진로를 고민하던 김정균에게 코치를 권유한게 홀스일 정도로 두 사람은 친분이 있다.[52] 17년 롤드컵에서 후니에게 했던 말.[53]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팀이 CJ 양 팀이라, 어느 한 팀이라도 롤챔스에서 떨어져서 NLB에 가면 그날 나겜이 단체 회식한다는 카더라가 있다.[54] 스타테일에 입단했던 그놈 맞다. 지금은 탈퇴.[55] 물론 콩라인 이야기이며 곧바로 "콩까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56] 사실 2012년 후반기부터 NLB배틀로얄(나이스게임TV)등의 주요 리그를 아프리카뿐 아니라 유스트림, 네이버, 트위치에서 나겜 방송을 볼수 있기 때문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는듯 보인다.[57] 당시 염천교 트리오 방송 중 랭킹을 확인하는데, 500위까지 떨어졌다고 언급한다.[58] 사실 "카오스 갤러리"나 "워크래프트 3 갤러리"에 종종 글을 남긴 네임드다. 스스로도 워크래프트 3 갤러 출신이라고 하는 걸 보면...[59] 이말년[60] 이승원해설편[61] 팀 다각적갱킹의 사운드힐러편[62]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자리를 박차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63] 위에 나와있다시피 프로게이머보다 판수가 많다...[64] 클템이 개인방송에서 자신이 경기도 같은 한 지역의 1등이라 전국구의 1등들을 이기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시청자들이 이 재능 정도에 이해하기 힘들어하자 예시로 홀스에 대하여 한 학교의 반 짝꿍 정도의 재능(...)이라고 평가했다.[65] 이 캐릭터가 좀 어린애 말투라 어미끝에 일본어로 '나노'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는데 덕분에 국내 서브컬쳐계에선 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을 신봉하며 태극기를 흔들며 일베저장소를 애용하는 애국보수 아이돌이라는 네타가 있다.[66] (02:09부터) "우리는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이렇게 잃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같이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래서 진영이 갈리는 이야기는 최대한 중립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오다 보니 중립적인척하는 것조차도 저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었고... (생략) 저는 하룻밤을 지나면서 청문회를 다시 돌려보면서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무리한 기소, 창피주기 망신주기, 노무현이라는 사람의 얼굴이 자꾸 떠올랐습니다.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자 기계적인 중립을 지키는 것이 바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검찰에게 망신당하고 언론에게 망신당하고 그렇게 우리는 소중한 사람 한 명을 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장자연, 김학의 이런 사건의 검찰이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던 적이 있었나요. (검찰, 윤석열, 노무현 논두렁 이야기) 저의 이번 영상으로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 실망하신 분도 있을 것이고, 그럴 줄 알았다고 생각하신 분도 있을 텐데,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르시다면 구독 취소하시고 제 채널에 오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저도 이제 마음 편하게 제 생각과 제 색깔을 이야기하면서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확신까지 드네요. (생략)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진보다 보수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거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보수적이고 어떤 면에선 진보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개인적으로 이득충이라고 가볍게 부르기도 하고 상식주의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생각과 상식은 좌익에 가깝다.) 상식선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번 검찰 수사와 언론의 행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가만히 지켜보자라고 했다가 또다시 노무현의 전철을 밟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무서워지기까지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정말 공정하게 수사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피의 사실을 요만큼이라도(엄지와 검지를 맞댄 것을 카메라에 비추며) 흘리는 모습이 나온다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사법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역사적 과제다라는 엄숙한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썩게만드는 기득권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게 떳떳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 하나의 힘은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대한민국 언론과 검찰에 이번 행태에 분노하며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지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은 구독 취소하시고 제 채널에 오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노무현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또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 없다는 그런 다급한 마음도 생겼구요, 언론과 검찰의 이런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들을 보면서... (김도읍이 마사지와 조국을 엮는 이야기) 더 이상 중립적인 스탠스 버리겠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반드시 임명돼야 되고 사법개혁을 이뤄내야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음 총선에 자유한국당을 완전히 대한민국 지도에서 지워야 합니다. 제 생각을 있는 그대로 다 이야기하니까 속은 조금 시원합니다. 아마 구독자 수도 많이 떨어져 나갈 것이고 조회 수도 많이 줄어들 겁니다. 하지만 제가 유튜브로만 먹고사는 사람도 아니고 조회 수로 울고 웃고 할 나이도 아닙니다. 이제는 좀 더 자유롭게 기계적인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눈치를 보지 않고 말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렇게 해준 언론과 검찰에게 감사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자 오늘 이야기 여기까집니다. 여러분과 생각이 비슷했다면 구독 눌러주시고, 여러분과 생각이 안 맞다면 구독 취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67] 정치 유투브인 시사건건이 본진인 나이스게임TV의 구독자 수를 넘어갔다.[68] 당시 내용인즉슨 장 회장님 曰, 홀스 보시오, 카드 명세서 봤다. 즉시 전화하도록!!! 지금은 나이스게임 홈페이지 리뉴얼로 인해 링크가 깨져서 연결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