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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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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2148><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72148> 파일:케스파컵 심볼 (화이트).svgKeSPA Cup
케스파 컵
}}}
지역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개최 부문 e스포츠 종목
운영 주체 한국e스포츠협회
최근 우승팀 OKSavingsBank BRION(2024)
링크 파일:한국e스포츠협회 로고.svg
1. 개요2. 위상3. 역사4. 역대 대회5. 역대 우승팀 및 선수
5.1. 리그 오브 레전드5.2. 스타크래프트
6. 징크스
6.1. 우승팀6.2. 준우승팀6.3. 결론
7. 기타8. 로고

[clearfix]

1. 개요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e스포츠 종목 활성화와 아마추어 저변 확대를 위한 대한민국 프로와 아마추어 통합 e스포츠 대회.

2. 위상

전체적인 평은 WCG와 비슷하다. 이벤트 대회로서 위상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우승을 하면 간간이 언급은 되는 정도. 스타크래프트 2는 2티어급 대회로 취급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선수 커리어를 평가할 때 메이저 우승컵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실제로 2020년에는 일부 팀에서 2군 선수들을 출전시켰을 정도로 위상이 낮으며, 2021년도에는 아예 2군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변경되었다. 카트라이더KeSPA에서 카트라이더 리그와 함께 공식 대회로 취급해주지만, 리그 측은 이 대회에서 이룬 우승을 선수의 공식 우승 횟수에 포함시키지 않는다.[1]

이 때문에 KeSPA는 2024년부터 케스파 컵을 2026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발 정량지표로 반영하는 등, 위상 제고를 시도하고 있으나 시즌 준비에 도움이 되지 않는 패치버전, 적은 상금 등의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 어려워 보인다는 여론이 대다수다.

3. 역사

초창기에는 e스포츠 종합 대회 성격을 가졌으며 대회의 참가 범위가 국내로 한정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국제 대회 형태였던 WCG와 비슷한 대회였다. 대회 부문은 여러가지였으나 스타크래프트 부문은 협회 산하 프로게임단과 예선을 통해 올라온 클랜 및 아마추어 팀까지 포함하여 열렸던 제대로된 팀 단위 대회였다. 축구로 비유하자면 스타크래프트 판 FA컵이었다.

2005년에 개최된 첫 대회는 온게임넷이 방송 제작 및 연출을 담당하여 전체적으로 괜찮은 대회였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2번째로 열린 2007년 대회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로 인해 협회와 방송사 간 불협화음이 발생하여, 결국 온게임넷과 MBC GAME 양 방송사의 협력 없이 협회의 단독 주최로 열리게 되었다. 양 방송사의 주관 없이 운영한 이 대회의 운영 수준은 그야말로 개판이었으며, 홍보의 부족과 협회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관중 숫자가 2자리에 남짓하는 처참한 실적을 거두어[2] 어용 대회 취급 받으며 2회를 끝으로 완전히 열리지 않게 되었다. 더군다나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가 이후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으로 번지면서 국내 스타크래프트 판의 몰락이 시작되었으니, 2007 KeSPA컵은 바로 소용돌이의 한복판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추어 선수는 이 대회에 입상시(1~3위)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후 한국e스포츠협회는 "2008년부터는 KeSPA컵이 열리지 않는다."고 밝혀서 폐지되었고,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KeSPA컵을 대신했다. 기사

이후 스타크래프트가 주도하는 e스포츠 판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이후, KeSPA컵에도 부활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2014년 5월 21일 한국e스포츠협회가 KeSPA컵의 재개최를 밝힘으로써 약 7년만에 KeSPA컵이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2014년에는 2014 KeSPA Cup으로 스타크래프트 2 단일 종목으로 1티어 대회가 치러졌으며, 2015년부터 종합 대회로 확장하게 된다.

2014년 10월 31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5년의 스타크래프트 2 계획을 발표하여 3회로 열릴 것을 계획하였으나 블리자드와의 일정 조율 문제로 연간 2회로 조정되었다. 2015년 5월 3일 첫 시즌이 개막했다.

2015 LCK 서머 결승에서 당시 전병헌 KeSPA 명예 회장이 11월에 LoL KeSPA컵이 열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실제로 11월 6일에 LoL KeSPA컵 개최가 확정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명세에 더해 네이버의 스폰이 붙었으며, 주관 방송사도 SPOTV GAMES가 따라붙었다. 정규 대회인 챔피언스 코리아와 병행하는 대회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 관측대로 이듬해 2016 LoL KeSPA컵도 열렸다. 이 대회에서의 우승팀은 12월에 열리는 IEM 경기의 시드권을 얻었다.

WCS가 개편된 2016년에도 스타2 KeSPA컵은 전년도 수준으로 개최될 것임을 발표하였다. 2016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까지 총 3개의 게임의 KeSPA컵이 개최되었다. 스타 2 KeSPA컵은 WCS 써킷과 한국 지역 일정이 모두 종료된 9월 27일에 개최됐다. 이 대회에는 모든 지역의 선수들이 출전해 마지막 글로벌 플레이오프 진출 선수를 가리는 대회가 되었으며, 기욤 패트리 이후 한국 리그에서 외국인이 우승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2015년 KeSPA컵은 여러모로 이변이 많은 대회였다. 스타 2는 개인리그에선 8강 구경도 못 해 보던 박령우가 2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하고, 어윤수우승하고, 외국인 선수 Neeb이 우승하는 이변이 이어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아마팀이 4강에서 SKT를 2:0으로 잡고, 결승에서 CJ를 3:0으로 잡고 우승하는 등의 이변이 줄을 이었다.

이는 아무래도 KeSPA컵이 단기 대회다보니 변수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 2005년 출범 초기에도 프로리그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삼성전자 칸이 우승을 차지한다거나, 2007년 대회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결승 무대에 오르는 등 이변의 요소는 처음부터 많았다.

2017년에는 스타크래프트 2 대회가 사라졌으며, 10년만에 2017 KeSPA컵에서 카트라이더 대회가 개최되었다. 참고로 2007년 KeSPA컵에서 문호준이 우승했는데 10년만에 열린 2017 대회에서도 문호준이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KeSPA컵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 단일 대회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LCK 스토브리그 이후 일정이 잡혀있기 때문에 KeSPA컵의 대회 성질 자체가 새롭게 변화한 엔트리를 테스트해보기 좋은 대회로 평을 받기 시작했다.

2019 KeSPA컵은 4강과 결승전이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주관 방송사는 KBS담당했다.

2020 KeSPA컵코로나19의 지속된 유행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과 동일하게 울산광역시에서 주최했다. 기본적으로 KeSPA컵은 스토브리그 이후 일정이 잡혀 이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특징이 있었는데 일정이 우연히 그렇게 잡힌 것이지 엄밀히 말해 반드시 스토브리그가 마무리되고 열리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보니 구단마다 엔트리가 확정나지 않거나 확정나도 대회에 참여할 여력이 안되는 팀들이 많았고 2군과 1군이 혼재된 참가 양상을 보였다. 결국 정예 1군을 내보낸 담원 게이밍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1 KeSPA컵은 2020년 대회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피드백하여 2군 선수들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 LCK 스토브리그 직후에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팀마다 정예 1군을 내보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고, 어느 한쪽이 1군을 내보내면 너무 대회 결말이 뻔하다는 문제점이 있어 아예 제약을 시킨 것. 사실 1군만 내보내면 '롤챔스 윈터'나 다름없었고, 챌코 선수들은 시즌이 롤챔스와 겹치다보니 주목 받을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개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케스파 측은 어떠한 공지도 하지 않아 이 시기에는 사실상 대회가 폐지된 것으로 보았다.

그러다가 2024년 7월 4일 케스파가 올해 11월 말 케스파컵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1군 선수들을 케스파컵에 부르기 위해 이 대회를 국가대표 선발 검토지표 대상 대회로 선정한 것에 대한 비판이 있었으며, 우승 상금도 4천만원으로 축소되었다.

4. 역대 대회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20237> 파일:스타크래프트 흰 아이콘.png스타크래프트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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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SOOP StarCraft League | KSL | PSL
스타크래프트 2 GSL | 온게임넷 스타리그 | SSL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 KeSPA Cup | World Cyber Games | IEF
양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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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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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4 20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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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bgcolor=#daa520><tablebordercolor=#daa520><width=70><rowcolor=#fff> 연도 ||<width=220> 대회 || 장소 ||<width=220> 종목 ||<width=150> 총 상금 ||
2005 제1회 KeSPA Cup 경기도 시흥시 옥구공원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포스, 카트라이더, 프리스타일 1억 1000만 원
2007 제2회 KeSPA Cup 세종대학교 대양홀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포스, 카트라이더, 워크래프트 3, 카운터 스트라이크 6200만 원
2014 2014 KeSPA Cup 넥슨 아레나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8000만 원
2015 2015 KeSPA Cup Season 1 넥슨 아레나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500만 원
2015 KeSPA Cup Season 2 넥슨 아레나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500만 원
NAVER 2015 LoL KeSPA Cup 넥슨 아레나, BEXCO 오디토리움 리그 오브 레전드 1억 원
2016 2016 KeSPA Cup 넥슨 아레나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5500만 원
2016 LoL KeSPA Cup 넥슨 아레나, BEXCO 오디토리움 리그 오브 레전드 1억 원
2016 하스스톤 KeSPA Cup 넥슨 아레나 하스스톤 2100만 원
2017 2017 클래시 로얄 KeSPA Cup 서울 OGN e스타디움 클래시 로얄 1500만 원
2017 LoL KeSPA Cup 서울 OGN e스타디움 리그 오브 레전드 1억 2000만 원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 서울 OGN e스타디움 카트라이더 1500만 원
2018 2018 LoL KeSPA Cup 액토즈 아레나, 프릭 업 스튜디오,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리그 오브 레전드 1억 200만 원
2019 2019 LoL KeSPA Cup ULSAN 넥슨 아레나, KBS 울산홀 리그 오브 레전드 1억 5800만원
2020 2020 LoL KeSPA Cup ULSAN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1억 1400만원
2021 2021 LoL KeSPA Cup ULSAN 울산 문수체육관 리그 오브 레전드 3000만 원
2024 2024 LoL KeSPA Cup 온라인, V.SPACE 리그 오브 레전드 8000만 원

5. 역대 우승팀 및 선수

5.1. 리그 오브 레전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20237> 파일:케스파컵 심볼 (화이트).svgLeague of 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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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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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2015 2016 20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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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lol.esportspedia.com/ROX_Tigers_logo.png 파일:kt 롤스터 로고(2009-2021).svg파일:kt 롤스터 로고(2009-2021) 화이트.svg 파일:Griffin_new_logo.png
ESC Ever
ROX Tigers
kt Rolster
Griffin
2019 2020 2021 2024
파일:Afreeca Freecs 로고(2016-2020).png 파일:DAMWON.png 파일:DWG KIA 엠블럼.svg 파일:OK저축은행 브리온 로고.svg파일:OK저축은행 브리온 로고 화이트.svg
Afreeca Freecs
DAMWON Gaming
DWG KIA Challengers
OKSavingsBank BRION
2021 케스파컵은 LCK 소속의 1군 팀들이 전부 참여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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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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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연도 우승팀 선수
2015 파일:ESCEVER.png Crazy · Ares · Ryan · Athena · LokeN · Police · KeY · Totoro
2016 파일:external/lol.esportspedia.com/ROX_Tigers_logo.png Smeb · Peanut · Kuro · Cry · PraY · GorillA
2017 파일:kt 롤스터 로고(2009-2021).svg파일:kt 롤스터 로고(2009-2021) 화이트.svg Smeb · Score · PawN · Deft · Mata
2018 파일:Griffin_new_logo.png Sword · Tarzan · Chovy · Viper · Lehends · Kabbie
2019 파일:아프리카 프릭스(2016~2020.11) 로고.png Kiin · Hoon · Spirit · Dread · Fly · SSUN · Mystic · Ssol · Jelly · Ben
2020 파일:DWG_square.png Khan · Chasy · Canyon · ShowMaker · Ghost · BeryL
2021 파일:DWG KIA 엠블럼.svg Thanatos · Lucid · Pullbae · Saint · Rahel · Bible
2024 파일:OK저축은행 브리온 로고.svg파일:OK저축은행 브리온 로고 화이트.svg Morgan · Hambak · Clozer · Hype · Bull · Pol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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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20237> 파일:케스파컵 심볼 (화이트).svgLeague of 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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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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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6 2017 20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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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 S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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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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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F | 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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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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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21 2024 2025 2026
ShowMaker
허수

DWG | MID
Thanatos
박승규

DKC | TOP
Morgan
박루한

BRO | TOP
2021 케스파컵은 LCK 소속의 1군 팀들이 전부 참여하지 않았다. }}}}}}}}}

5.2.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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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Cup

우승팀 및 선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373a3c> 스타크래프트
제1회 제2회
삼성전자 칸 MBC GAME HERO
스타크래프트 2
2014 2015 시즌1 2015 시즌2 2016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주성욱
Zest
김준호
herO
어윤수
soO
알렉스 선더하프트
Neeb
}}}}}}}}} ||

6. 징크스

KeSPA컵은 팬과 선수들에겐 이벤트성 대회의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여러 이변과 징크스가 있다. 프로팀들은 힘을 쫙 빼고 임하는 반면 프로를 꿈꾸는 아마추어들은 눈도장 찍기 좋아 어마어마한 의욕을 불태우기 때문에 아마추어팀이 프로팀을 잡는 업셋이 나오기도 한다.[4]

6.1. 우승팀

6.2. 준우승팀

6.3. 결론

소위 징크스, ~의 저주 등과 같은 밈들의 대부분이 끼워 맞추려면 얼마든지 끼워 맞출 수 있고, 전통 있는 저주보다는 재미삼아 거론되는 경우도 있다고 보는 견해가 있기도 하다. 특히 위의 각주들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중 하나는 각각의 팀들이 케스파의 저주에 걸렸다는 기준과 시기가 전부 다르다는 점에 있다. 원인을 보면 국제 대회 우승 실패, 국제 대회 진출 실패, 선발전 진출 실패, LCK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로스터 공중 분해, 2부 리그 강등, 팀 해체, 불화 등 정말 제각각이다. 또한 케스파컵 직후 시즌에 부진에 빠진 팀들도 있고, 강등된 팀들 사례까지 포함해서 각각 시기별 편차가 존재한다.[9] 즉, 해당 부류에 속한 팀들의 대부분이 케스파 컵에서 호성적을 거뒀다는 공통된 분모에서 징크스가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역설하면, 역대 롤 케스파 컵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들 모두가 서로 다른 편차와 기준으로 경기력과 대회 성적이 흔들렸다는 점 역시 사실이기에 관계자들과 팬들 사이에서 반 이상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일부 팬들과 관계자들은 롤 패치 기준 프리시즌에 열리는 대회이기에 본격적인 패치가 적용되는 스프링에서의 경기력과 편차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하는데다가, 케스파 컵 결승전에 무려 4번 진출한 기록이 있는 피넛이 케스파컵 결승전에 진출한 팀들이 스프링을 준비할 시간이 적고, 경기 수가 많아짐에 따라 드러나는 단점도 많고, 스프링 시즌에서 팀들이 부진을 겪는 듯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게다가 많은 이들에게 자주 주목되거나 심지어 선수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때에 따라 언급되는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제는 어느 정도의 지위를 지닌 징크스라고 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8.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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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두 번 열린 카트라이더 KeSPA컵에서 모두 우승한 문호준의 공식적인 우승 횟수는, 이 대회를 포함한 각종 이벤트 대회 성적을 모두 제외하고 14회이다. 문호준 본인도 이 대회 우승을 딱히 취급하지 않는다.[2] 그나마 토막으로 유명했던 한동욱이 당시 MSL을 갓 우승한 김택용을 이겼던 대회였다. 이 경기 외에 주목받은 점은 단 하나도 없었다.[3] 단적으로 2015년 당시 4강에서 떨어진 월즈 우승팀 SKT는 10월 31일 결승전 이후 2주도 안되어 8강에 출전해여 했다. 월즈를 다녀오면 아무래도 휴식도 필요하고 메타에 대한 분석도 필요한데 SKT는 그럴 시간이 전햐 없었던 셈. 이 때문에 대회를 주최한 케스파 쪽에 T1 팬들이 항의를 하는 일도 있었다. 결승에서 3대0으로 진 CJ의 경우에도 11월에 대규모 리빌딩이 예정되어 있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였던만큼 어찌보면 2부리그 팀이나 LCK 하위권 팀에게 유리한 요소가 상당히 많다. 이 때문인지 2016년 대회부터는 월즈 진출팀들의 휴가 및 스토브리그가 모두 끝나 팀합과 로스터가 상당 부분 맞춰지는 12월에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4] 2018 KeSPA컵에서는 담원이 드림팀을 꾸렸다는 SKT를 상대로 승리를 얻어냈었고, 2015 롤 KeSPA컵에서는 ESC EVER가 우승을 차지했다.[5] 2015 롤 케스파 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CJ의 경우 당시 선수들끼리 대회 중 "우리 이러다 결승 가는 거 아니야?", "헛소리 하지마 임마ㅋㅋ" 같은 분위기가 있었음에도 이상하게 승리하면서 결국 결승까지 갔고, 어마어마한 눈갱 경기로 욕을 먹은 2016 ~ 2017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우엔 선수들이 케스파컵에 대한 연습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말이 떠돌아다녔고 이후 실체로도 밝혀졌을 정도였다. 특히 해당 사례의 대표가 바로 2015 ~ 2016 SKT인데 훗날 뱅과 울프의 썰방송에서 월드 챔피언십이 끝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제대로 휴식도 못 취한채 달라진 메타에 대한 연습도 없이 곧장 대회에 참가했고, 시차 적응도 못한채 경기 직전까지 잠을 자면서 게임을 했다고 밝혔다.[6]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기 전에 시작하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과거 성격의 대회에서 스토브리그 마무리 이후 개최되도록 바뀌었다.[7] 2021 스프링에서는 2주차 프레딧 브리온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것만 제외하면 큰 위기가 없었고 결승전에서 젠지를 3:0 완파한다. 또한 MSI 이후 2021 서머 역시 한명씩 돌아가면서 부진해 어렵게 시작했으나 폼이 점점 돌아오며 T1을 상대로 서머까지 우승했다.[8] 특히 자국에서의 스프링 우승을 제외하면 다른 징크스를 크게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케스파컵 우승팀은 차기 시즌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기존 LCK에는 스프링 상위 3팀 중 한 팀이 월즈에 진출하지 못한다라는 기묘한 징크스가 존재하는데, 2015 스프링 3위 CJ, 2016 스프링 3위 kt, 2017 스프링 준우승 kt, 2018 스프링 우승 킹존, 2019 스프링 3위 킹존, 2020 스프링 우승 T1까지 6년 연속으로 깨진 적이 없는 역사와 전통의 징크스에 가깝다. 그리고 이러한 기조가 깨진 것은 스프링 1 ~ 4위가 모두 월즈에 진출한 2021 시즌이 대표적이다.[9] 콩두는 해체되지 않고 LCK 프랜차이즈 합격 이후 브리온으로 리브랜딩되었고, 팀명도 스폰서십에 따라 프레딧, OK저축은행이 붙고 있다.[10] 그나마 2015년도와 2016년도의 경우 IEM의 출전권이 걸려있었다. 다만, IEM에 참가하려던 팀도 리빌딩이나 로스터 미완성을 사유로 기권이 속출하는 대회이다보니 이 출전권이 동기부여가 될 지는 의문인 수준.[11] MSI나 월즈에 진출하지 않은 팀들의 경우 여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월즈에 모든 포인트가 몰빵된 LoL e스포츠 특성 상 MSI에 진출하지 않은 건 휴식기라 보기엔 너무 애매하며, 월즈 진출을 실패한 팀들은 휴식기가 조금 더 긴 것이 맞긴 하지만, 사실상 스토브리그에 접어들기 전에 미리 계약종료가 되는 경우도 있는 등 사실상 차기 시즌 준비기간의 성격이 더 짙다.[12] 이에 적합한 예시가 바로 EWC. 우승 상금만 40만 달러로 MSI(5만 달러)를 능가하며, 참가비를 어마어마하게 얹어준 것 덕분에 LCK의 경우 리그조차 중단하고 참가를 결행했다.[13] 2020년 대회 기준으로 우승팀이 4천만원을 수령했는데, 2024 LCK 각 시즌 별 우승 상금 2억의 1/5 수준이다.[14] LCK 스프링 - MSI - LCK 서머 - 월즈 - 케스파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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