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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LoL KeSPA Cup | → | 2026 LoL KeSPA Cup | → | 2027 LoL KeSPA Cup |
| 2026 LoL KeSPA Cup 우승 팀 | ||||
| T1 | → | DN SOOPers | → | 미정 |
| 2026 LoL KeSPA Cup MVP | ||||
| 김수환 (T1 Peyz) | → | 이동주 (DNS DuDu) | → | 선수명 (닉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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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20237><colcolor=#fff> 2026 LoL KeSPA Cup | |||||
| 대회 기간 | 2026년 7월 20일 ~ 2026년 8월 18일 | ||||
| 주최 | 한국e스포츠협회 | ||||
| 주관 | |||||
| 제작 | |||||
| 주관방송 | 디즈니+ | ||||
| 스폰서 | |||||
| 참가팀 | 10개 팀 | ||||
| 패치 버전 | 26.14[1] 26.15[2] | ||||
| 경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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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 |||||
| 결선 스테이지 1 & 스테이지 2 1라운드 | |||||
| 온라인 | |||||
| 결선 스테이지 2 2라운드 & 결승 | |||||
| 대전이스포츠경기장 | |||||
| 중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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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진 | 캐스터 | ||||
| 전용준, 이성훈, 심지수 | ||||
| 맥스 앤더슨 | ||||
| 해설자 | |||||
| 김동준, 이현우, 고수진, 엄성현, 이서행 | ||||
| 울프 슈뢰더 | ||||
| 인터뷰어 | |||||
| 윤수빈 | ||||
| 일정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예선 | ||
| 7월 20일, 7월 21일, 7월 27일 | |||
| 결선 스테이지 1 | |||
| 7월 28일, 8월 3일 (1라운드) 8월 4일 (2라운드), 8월 10일 (3, 4라운드) | |||
| 결선 스테이지 2 | |||
| 8월 11일 (1라운드), 8월 17일 (2라운드) | |||
| 결승 | |||
| 8월 18일 | |||
| 결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우승 | DN SOOPers | |||
| 준우승 | Nongshim RedForce | ||||
| MVP | 이동주 (DuDu) | ||||
1. 개요
2026년 7월 20일부터 2026년 8월 18일까지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우승 3000만 원, 준우승 1500만 원, 3위 500만 원, Finals MVP 200만 원, 총 5200만 원의 상금으로 진행된다.
2. 참가팀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20237> | 2026 LoL KeSPA Cup 참가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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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wha Life Esports | T1 | Gen.G | kt Rolster | Dplus K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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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JIN BRION | BNK FEARX | KIWOOM DRX | Nongshim RedForce | DN SOOPers | |||||||
2.1.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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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20237,#020237> 예선 | 1일차 (7/20) | 2일차 (7/21) | 3일차 (7/27) |
| 결선 | 스테이지 1 (7/28 ~ 8/10) | 스테이지 2 (8/11, 8/17) | 결승 (8/18) |
| 결산 | |||
4. 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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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결선 스테이지 1 결과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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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1라운드 | 2라운드 | 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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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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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3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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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라운드 진출 | ■ 우승 | |||||||
4.1. 진행 방식
- 예선 (Bo1)
10개 팀이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그룹의 팀끼리 싱글 라운드 로빈을 치른다. 각 조에서 상위 4팀씩 총 8팀이 결선 스테이지 1로 진출하고, 각 조 최하위 팀(총 2팀)은 탈락한다.[3] - 결선 스테이지 1 (Bo3)
8개 팀이 라운드마다 정해진 대진 하에 경기를 하나씩 치러 최대 4라운드까지 진행한다. 매 라운드마다 승리 시 결선 스테이지 2에 진출하는 경기(진출전)와 패배 시 탈락하는 경기(탈락전)가 1경기씩 있어[4] 4개 팀이 탈락하고 4개 팀이 결선 스테이지 2로 진출한다. 결선 스테이지 1은 2024 LoL KeSPA Cup와 동일한 포맷이며, 당시에는 퀄리피케이션 단판제였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결선 스테이지 1이 Bo3라는 차이점이 있다. - 1라운드
- 진출전: A그룹 1위 vs B그룹 1위
- 2위전: A그룹 2위 vs B그룹 2위
- 3위전: A그룹 3위 vs B그룹 3위
- 탈락전: A그룹 4위 vs B그룹 4위
- 2라운드
- 진출전: 1라운드 진출전 패배 팀 vs 1라운드 2위전 승리 팀
- 일반전: 1라운드 2위전 패배 팀 vs 1라운드 3위전 승리 팀
- 탈락전: 1라운드 3위전 패배 팀 vs 1라운드 탈락전 승리 팀
- 3라운드
- 진출전: 2라운드 진출전 패배 팀 vs 2라운드 일반전 승리 팀
- 탈락전: 2라운드 일반전 패배 팀 vs 2라운드 탈락전 승리 팀
- 4라운드
- 최종전: 3라운드 진출전 패배 팀 vs 3라운드 탈락전 승리 팀
- 결선 스테이지 2 (Bo5)
4개 팀이 계단식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결선 스테이지 1의 통과 라운드에 따라 시작 시드가 부여된다.
(이하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 스테이지 2의 라운드를 지칭) - 1라운드: 스테이지 1 3라운드 통과 팀 vs 스테이지 1 4라운드 통과 팀
- 2라운드: 스테이지 1 2라운드 통과 팀 vs 1라운드 승리 팀
- 결승: 스테이지 1 1라운드 통과 팀 vs 2라운드 승리 팀
1라운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상금 결정전인 2라운드와 결승은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다.
5. 여담
6. 비판
6.1. 명분 부재
이번 케스파 컵은 비시즌 기간과 스토브리그 전후 일정인 연말에 개최되던 이전과 달리 2026년 중순인 7월부터 8월까지 한 달간 개최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과 대회 일정 선정에 대해 1군 상위권 팀들의 일정 혹사 논란, 정식 대회 및 국제전 일정을 고려 안 하는 졸속 행정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그동안 케스파 컵은 2015년부터 꾸준히 개최되어왔음에도 비시즌 일정으로 인한 저조한 관심도, 라이엇 비공인 대회라는 점으로 인한 낮은 위상으로 인해 케스파 입장에서는 불만족스러운 흥행이 지속되고 있었다. 더군다나 2021년부터는 2군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이 급격하게 늘어났고[5], 코로나19의 여파로(공식 사유) 2022년부터 대회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개최된 2024년에서도 이 같은 2군 참가 기조가 계속 이어지게 되면서 차기 시즌 맛보기용이나 해외팀 초청이라는 유일한 이점조차 사라져 2군용 대회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케스파는 차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서는 케스파 컵에는 무조건 출전해야 한다는 명시까지 하는 강수를 두었으나, 국가대표 차출이 필요한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면 이미 면제 혹은 장기대기, 특수한 사정이 있는 선수들은 여전히 참가하지 않아 1군과 2군 로스터가 혼재되는 양상으로 이어져 케스파가 자신이 주최하는 대회를 위해 국가대표를 볼모로 삼았다는 비아냥만 남게 된 실정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관심도가 저조해지는 연말이 아닌 시즌 중으로 조기 개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지속되게 만들며 흥행을 어떻게든 확보해 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하지만 이 조기 개최 결정에 대해서도 많은 롤 시청자들은 물론 전 프로 및 관계자들도 케스파의 완전한 실책이라며 비판하는 또 다른 목소리가 나타나게 되었다. 당장 대회 자체가 이미 진행 중에 있는 2026 MSI나 대회 일정이 끝난 뒤 곧바로 개최되는 EWC 2026에 참가하는 상위권 팀들의 일정이 매우 심각하게 빼곡해지는 데다, 결선 진행 시점에선 1군과 2군 모두 LCK, CL 정규시즌 후반기와 일정이 겹치는 문제까지 발생한 것이다. 즉, 단순히 관심도에서 업혀가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다른 대회들을 고려하지 않고 강제로 비집고 들어와서 선수들을 혹사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작년에 치러진 25 케스파컵의 경우에도 아래에서 서술된 디즈니+ 자체에서 나오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많은 비판은 있었어도 스토브리그 종료 후 시즌 시작 전 첫 번째로 치러진 대회였던 만큼 팀적으로도 데이터 취득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일종의 쇼케이스적인 의미의 대회로써는 적어도 호평하는 팬덤도 있었다. 절대적인 의미를 가지지는 않지만 26 시즌이 시작할 때 응원팀이 어떤 모습일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고, 타 스포츠 대비 받는 연봉 대비 프로 선수들의 경기 수가 적다는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원래라면 쉬고 있어야 할 기간에 경기라도 뛰는 게 맞다는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26 케스파컵은 시즌 중간에 비집고 들어와서 전혀 이렇지 않기 때문에 무슨 명분으로 대회를 강행했느냐에 대한 비판이 많다.
6.2. 선수에게 가학적인 협회 우선적인 일정
케스파 컵이 없었어도 MSI와 EWC 둘 다 출전하는 한화생명과 T1의 일정은 한국에서 MSI 결승전을 진행하고 3일 뒤 바로 프랑스로 가서 EWC를 치르는 꽤 빡빡한 일정이 잡힌 상황이었는데, 여기에 케스파 컵 개막일이 EWC 결승 다음 날로 잡혀버렸다. 심지어 MSI와 EWC 간의 일정도 원래 계획보다 그나마 여유가 생긴 일정인데, 본래라면 2026 MSI 결승전이 끝난 후 고작 하루 만에 사우디아라비아로 날아가서 EWC 경기를 치러야 했으나 EWC의 개최지가 프랑스로 변경되면서 3일이라는 여유 시간이 확보되어 한숨 돌린 상황이었다. 그런데 케스파 컵 일정이 갑작스럽게 잡히면서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복귀해야 하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고작 하루 차이로 일정을 강행하며 시차 적응으로 인한 컨디션과 일정 소화를 아예 고려하지 않는 것은 물론, 국제전이라는 강도 높은 일정 직후 적절한 휴식 시간 없이 또다시 대회에 참석해 혹사당하는 문제가 터진 셈이다.이에 케스파는 대회 하나가 끝나자마자 다른 대회를 뛰게 하는 것이 너무 가혹하다는 걸 인지했는지 그룹 스테이지 1일차에는 EWC에 참가하지 않는 팀끼리의 경기만 배정했으나, 문제의 본질은 해결되지 않았다. 이미 MSI-EWC-정규 후반기라는 빼곡한 일정이 잡혀있는 상황에 더해 올해는 아시안 게임이라는 규모가 큰 국제 대회까지 개최가 되는 상황이라[6] 케스파가 그 비좁은 자리를 치고 들어와 안 그래도 일정 강행군인 팀들에게 더욱 고삐를 죄려고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거기다 케스파가 강제로 끼어들어와 설정한 일정 자체도 의도가 음흉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번 케스파 컵의 예선 일정은 원래라면 선수들이 휴식 및 정규 리그 대비 연습을 해야 하는 월~화요일에 잡혀있는데, 이는 2군 선수들이 출전하는 LCK CL의 온라인 생중계 경기와 겹치는 일정이고 수~금요일 경기는 비방송으로 진행된다. 이 때문에 대놓고 2군을 출전시키지 말라는 의도를 보이고 있는 부분도 상당한 비판을 야기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케스파의 공식 티저 영상도 1군 선수 위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이런 케스파의 행보에 대해 케스파의 의도대로 될지 회의적인 반응이 많은데, 젠지의 경우 캐니언 한 명만 아시안 게임에 차출돼서 다행히 팀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큰 부담은 없는 상황이지만 3명의 선수가 차출된 한화생명과 2명의 선수가 차출된 T1의 경우엔 이런 강행군 일정 때문에 관련 팬덤에서 우려가 굉장한 상황이다. 특히 T1은 EWC 3~4위전을 치르고 하루도 안 돼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전례 없는 혹사를 하게 되며 외부 일정까지 많고, 한화생명은 이미 MSI에서 패자조 최종 진출전-결승에서 2연속 5꽉 혈투 끝에 MSI 우승컵을 든 지 하루도 안 돼서 파리로 넘어가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한 데다 7월 26일에는 한화 이글스 시구 일정까지 잡혀있어서 1군 선수가 출전한다면 특히 아시안 게임 차출 멤버는 전례 없는 혹사로 퍼질 가능성이 높다.[7][8]
MSI 진출팀들의 스크림을 돕다 EWC로 건너간 젠지나 EWC 우승 후 바로 참가해야 하는 데다 벌어놓은 승수가 없어서 LCK에서 한 경기라도 삐끗하면 플레이-인으로 굴러떨어질 수 있는 디플러스한테도 혹사의 여지가 크다. 비단 이 상위 팀들뿐만 아니라 2026 MSI에서 한화생명이 우승함에 따라 LCK가 2026 월즈의 4시드를 확보하게 되면서 4시드 경쟁의 경우의 수도 따져볼 만한 팀들도 플레이-인에 비중을 두는 게 맞는 거 아니냐는 기류도 보인다. 상하위권을 가리지 않는 가장 큰 문제가 시즌 후반기 최종 성적과 월즈 진출을 가리는 중요한 향방인 정규 시즌 3-4라운드에서 집중력과 컨디션을 분산시킬 수밖에 없는 일정을 기획, 팀과 선수들에게 과부하가 걸릴 수밖에 없는 선택지를 내린 것이다. 오죽 일정 문제가 심각했으면 일찍 탈락한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두고 '탈락이 아니라 탈출이다'[9]라고까지 표현할 정도.
당장 이번 정규 시즌 후반기는 아시안 게임 일정으로 인해 트리플 라운드 로빈에서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정규 일정과 라운드 자체를 축소해 전체 경기 수 자체가 줄어들어 경기 수는 줄었지만, 그만큼 경기 한 판의 승패 가치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각 팀들이 단 8개의 매치만으로 순위를 지키거나 올라가는 등 전력을 다해야 되는 상황에서 강제적인 일정 편입은 누가 봐도 문제가 될 것이 뻔하다. 특히 올해는 레전드 그룹도 라이즈 그룹도 초접전이기 때문에 특히 국제 대회에 참여한 레전드 그룹 팀들에게 한 개 한 개의 매치가 플레이오프 직행권을 가를 수 있다.
이후 공개된 로스터에서는 브리온과 KRX를 제외한 모든 팀들은 1군과 2군, 10명의 통합 로스터를 제출했는데, 이를 보아 예선 2일차가 진행되는 21일엔 CL 선수들을 출전시키고[10] 예선 3일차가 진행되는 27일부터는 1군을 출전시켜 진행시키려는 목적으로 보인다.[11]
억지로 비집어 끼어든 대회인 만큼 여러 팀에서 선수들의 고충들이 많이 노출됐다. 대체로 "멍한 상태에서 대회를 진행해서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열심히 하겠다."같은 식의 인터뷰를 하는 선수들도 더러 있었으며 한화생명, 젠지의 경우 병역특례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제우스, 카나비, 쵸비가 봉사활동을 하고 난 당일 바로 경기에 출전하였고 DNS의 샤벨도 검정고시를 치르고 나서 경기를 치르는 등 선수들은 선수생활을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며 활동하는데 케스파는 선수들의 이러한 부분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너무 가학적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6.3.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디즈니+ 자체의 문제점
2025년, 문제가 제기되며 2025 케스파컵을 최악이라 평가받게 만든 디즈니+의 구조적 단점들인 폐쇄적인 접근성,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화질 개선, 원활하지 못한 방송진행등 여전히 발전하지 못한 모습을 노출하며 비판받았다.사실 해당 부분은 OTT 플랫폼인 디즈니+의 자체적인 문제가 더 큰 원인이긴 하지만 유저들 입장에서 접근성과 화제성을 더 몰 수 있는 플랫폼이 아닌 그저 주최 측의 편의와 부담을 덜기 위해 디즈니+라는 플랫폼을 선택한 판단 자체가 문제가 되는 지점이다. 하다못해 이러한 불편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소시키거나 주최 측 차원에서 플랫폼과 원활하게 협상하여 좀 더 상황을 나아지게 조치했다면 모를까, 2025년에서 발생했던 문제를 그대로 갖고 온 순간부터 케스파 또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6.4. 오프라인 경기의 조악한 장비 운용 및 서버 관리 미흡
오프라인 진행이었던 결선 스테이지 2에서 잦은 퍼즈와 크로노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게임 진행이 심각하게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며 케스파의 대회 준비와 운영 실태에 대한 무능함이 또다시 까발려졌다.1세트의 경우에는 두두의 장비가 맛이 간 것을 시작으로, 2세트에서는 두두가 구매한 주문포식자가 터지지 않은 버그, 3세트는 T1 2군 측의 장비 및 인터넷 상태가 맛이가는 바람에 퍼즈가 걸렸고, 장기간의 퍼즈가 멘탈에 영향을 주었는지 퍼즈 이후로 T1 선수들의 운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지막 4세트에서도 한타 도중에 사이퍼가 튕겨 퍼즈 이후 크로노 브레이크가 걸렸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DNS가 승리하긴 했으나 패배한 T1 2군도, 승리한 DNS도 그 누구도 웃을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하고 말았다
특히 결선 스테이지 2 라운드 2 경기 종료 시점에서 크로노 브레이크는 총 3번, 퍼즈는 총 7번이나 나왔고, 6시에 시작한 경기가 11시를 넘겨 끝났다. 질질 끌리는 경기에 지쳐 현장의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잡힐 정도였고, 중계진은 경기가 중단될 때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해야 했다.
게임 내 버그로 인한 크로노는 공식 리그에서도 간간히 발생하는 문제이기에 운영진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같은 장비가 여러 번 말썽을 일으키고 심지어 회선 및 서버를 미리 체크하지 않은 것인지 중요한 상황에서 장비 이슈가 발생하는 바람에 퍼즈와 크로노가 발생한 것은 순전히 대회 운영진의 무능함과 안일한 준비성이 원인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동네 PC방 대회조차 이러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랄하게 까는 중.
6.5. 결론
높으신 분들의 업적을 쌓기 위해 병역 혜택을 빌미로 대회를 강행하며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케스파의 심각한 무능함을 다시 한번 증명한 대회로, 전술했듯 대회 과정에서 또다시 잡음이 수도 없이 나온 탓에 이번 케스파컵 역시 케스파는 물론 참가 팀 전원에게도 상처만 가득한 끔찍한 대회로 남게 되었다.심지어 대회 일정을 강행군으로 짜면서까지 1군 참가를 강제적으로 유도하려고 했던 케스파의 얄팍한 의도는 결과적으로 결선 스테이지에서 결승전까지 올라간 DN 수퍼스와 농심 레드포스를 제외하면 한화생명e스포츠와 T1 모두 2군을 출전시키면서 상위팀 1군끼리의 대결로 흥행을 기대했던 케스파의 의도를 무참히 박살내고 말았다. 심지어 운명의 장난인지 2026년 11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ENC 2026이 1년이나 연기되면서 케스파가 내세웠던 알량한 명분마저 허상이 되고 말았다.
한편 이 사태로 인해 케스파 측의 무리한 일정 갑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케스파 컵을 LCK 컵에 흡수·통합하자는 주장이 다시 재점화되었다. LCK 컵은 FST 진출권이 걸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 포맷을 비롯한 여러 문제로 인해 다소 모호하게 운영되는 특성이 있는데, 어차피 컵 대회를 두 개 동시에 유지해서 각각 잡음만 난 상태로 냅둘 필요도 없고 케스파 측의 일방적인 갑질에 대응하기 어렵다면 대회를 하나로 단일화하고 해당 대회에 FST 진출권을 부여해 아예 LCK 정식 일정으로 승격시켜 실질적인 명분을 확보하자는 취지이다.
다만 이름만 같은 컵 대회일 뿐, LCK 컵은 라이엇 게임즈의 대회이고 케스파컵은 케스파가 별도로 주관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두 주최 측의 이해관계로 인해 통합이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당장 라이엇이 걸어온 행보 자체가 라이엇이 협상을 할 의지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WCG, IEM 등 꽤나 이름 높았던 국제 대회에서도 당연히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이 있었으나, 자신들이 주최하는 월즈 위주로 커리어가 통합되길 바랐던 라이엇은 이러한 대회들에 월즈 등 라이엇 공인 국제 대회 시드권도 배분하지 않았고, 이러한 대회들이 현재의 EWC와는 달리 상금이 독보적으로 많은 게 아니다 보니 점차 월즈에 집중하려는 강팀들이 출전을 꺼리게 되었다. 그 결과 점차 리그 내에서도 당장 커리어가 필요한 신생 팀 or 약팀 위주로 출전을 하게 되며 대회 자체의 흥행력에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고, 이에 해당 대회들 역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종목에서 제외하거나, 아예 대회가 없어지며 사장되었고, 라이엇이 바라는 대로 현재의 LoL e스포츠가 정립이 되었다. 즉, 현 시점 리그 오브 레전드로 치러지는 대회들의 운영 주체를 EWC를 제외하면 자신들로 죄다 통합한 라이엇 입장에서는 이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중계권 다툼을 한 전력도 있는 데다 아시안 게임에 할당된 군면제를 핑계로 케스파컵을 통해 LCK 소속 선수들의 주도권을 쥐려고 하는 케스파와 협상을 하러 나설 이유가 없다.[12] EWC가 예외로 뽑히는 이유는 라이엇 공인 국제 대회들보다 높은 상금(정확히는 상금 자체는 라이엇 공인 국제 대회들에 비해 많은 게 아니었으나 출전 수당이 어마무시하다.) 때문에 라이엇이 되레 월즈와 MSI의 총 상금을 높였을 정도로 상금만으로도 출전 가치가 충분한 대회이므로 EWC에 1군 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려는 것이다.[13]
반대로 케스파컵은 매년 개최 전마다 아시안 게임 관련 운운하지만 정작 단 한 번도 선발에 뚜렷한 영향력을 나타낸 적이 없고, 2021년에는 2군 대회로 전환된 데다 2022~2023 시즌에는 아예 개최도 안 되어 역사성조차 희석되다 보니 1군 팀들도 기회만 되면 2군을 출전시켜서 신인들 쇼케이스 & 쌀먹을 노리려 하는 억지 참여 대회로 전락한 지 오래다. 현재 EWC와 케스파컵 외에 라이엇이 주최하지 않는 유서 깊은 대회가 데마시아 컵인데, 이 대회마저도 라이엇과 라이엇의 모기업인 텐센트의 합작 회사가 주최하는데도 1군과 2군이 같이 참여하는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마당이라 라이엇이 케스파컵에 허용하는 한도가 딱 데마시아 컵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
라이엇 입장에서는 케스파가 주관하는 케스파컵에 FST 진출권을 주고 싶지 않을 것이고, 케스파컵을 빌미로 국가대표 선발 규정까지 거론하는 케스파가 본인들의 주도권을 내려놓고 케스파컵을 LCK 컵에 흡수시킬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러한 점 때문에 시청자들은 아시안게임으로 선수들 협박이나 할 거면 케스파컵을 아예 삭제하고 대회를 폐지하라는 비판이 크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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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선, 결선 스테이지 1 1라운드 탈락전, 3위전[2] 결선 스테이지 1 2위전, 결승 직행전 ~[3] 즉, Bo1이라는 점과 그룹 승패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고 LCK CUP 그룹 배틀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4] 4라운드의 최종전은 진출전과 탈락전을 겸한다.[5] 다만 이는 전통적으로 케스파 컵의 일정 자체가 좋지 못한 것도 있다. 대표적으로 각팀들마다 로스터 확정일이 다르다 보니 팀합을 맞추지 못하거나 아예 팀을 완성도 하지 못한 문제도 있었을 정도였다.[6] 라이엇은 1년 전체의 대회 일정을 미리 계획하고 공지하는데, 자신들이 주최하지 않는 비공인 대회라고 하더라도 다수의 1군 팀들 및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있다면 그것까지 최대한 고려하여 일정을 잡는다. 2026년은 그렇게 모든 고려와 조정을 하였는데도 LCK CUP(스플릿 1)-FST-스플릿 2-MSI-EWC-스플릿 3-아시안 게임-월즈-ENC라는 역대 시즌 중에서 가장 대회가 많은 시즌이다.[7] 심지어 한화생명은 제우스, 제카, 구마유시로 1군 5명 중 3명이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다.[8] 실제로 T1은 잦은 외부 일정 때문에 팀의 서머 경기력에 악영향이 간 적이 많으며, 한화생명은 정규시즌 2라운드 때 외부 지역 경기-EWC 지역예선-정규시즌 경기라는 타이트한 일정으로 제대로 퍼진 적이 있다. 덕분에 아시안 게임에 나가는 선수들의 라인은 2군 선수가 출전할 여지가 안 보이니 3군에서 차출하거나 아예 전 라인에 3군을 출전시켜 1군의 전력 유지를 해야 한다는 반응도 많으며, 극단적으론 케스파 컵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반응도 보인다.[9] 심지어 이 두 팀은 1군을 거의 배제하고 2군들을 위주로 출전시켜서 경험치까지 알뜰살뜰 챙겼다.[10] 8강의 성적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19일에 한국행 비행기를 탔으며, 우승한 디플러스와 3위 결정전을 치른 젠지와 T1은 20일 주최 측이 예약한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는데 프랑스에서 한국까지 12시간 이상은 걸리고 시차도 있는 만큼 EWC 출전 팀들은 현실적인 문제로 CL 선수들을 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11] 다른 예시이긴 하지만 2015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League 2처럼 취지는 프로 2군 리그였으나 삼성 갤럭시처럼 신인 육성이란 목적 하에 최우범 감독이 LCK 주전 선수들을 전원 출전시킨 경우도 있었고, 진에어와 롱주처럼 일단 더블 스쿼드를 올리고 유망주 내보냈다가 LCK 주전들 내보냈다가를 반복하다 우승할 것 같아서(...) 결승전에선 2군 유망주를 전부 배제하고 LCK 주전 선수만 출전시킨 대회가 있었는데, 아마 이번 케스파 컵도 이런 식의 진행을 하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해당 대회는 LCK의 프랜차이즈화 전이라 저렇게 세미프로, 프로 2군 따로 분리해놨지만 결승전에서 취지가 저렇게 변질되는 바람에 제작진들도 실패를 인정하고 하나의 리그로 통폐합하게 된다.[12] 군 문제 자체도 한국에만 국한되는 데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미루고 미루다 군대를 갈 나이쯤 되면 이미 기량 자체가 떨어져 경쟁력을 상실하기에 은퇴 기로에 놓이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선수 수급 면에서는 불리한 것도 아니다.[13] 실제로 2026 EWC에서 우승한 디플러스 기아는 재정 문제를 EWC 우승 상금으로 상당 부분 해소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출전했던 2026 케스파컵은 아예 2군 출전을 시키며 쿨하게 포기했다.